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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튀르키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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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튀르키예

1. 개요2.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까지3. 제2차 세계 대전4. 2차대전 전후5. 현대
5.1. 독일 사회5.2. 2010년대 중반 외교적 갈등
6. 관련 문서

1. 개요

독일 튀르키예 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동맹국이었다. 과거에는 우호적이었으나 현재는 튀르키예계 독일인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튀르키예 내에서도 반독 감정이 존재한 것이고, 또한 독일 내에서도 반튀르키예 감정이 존재한 것이다. 하지만 튀르키예인 경우는 중동 대부분과 프랑스 그리스와의 더 사이가 나쁘기 때문에 독일과는 그렇게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다.

2.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까지

독일 제국은 19세기부터 오스만 제국과 협력을 한 이후부터 독일과 튀르키예는 교류가 많아지기 시작했고 튀르키예인들도 독일로 많이 이주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동맹국의 일원이기도 하였다. 이후 오스만 제국이 붕괴되고 튀르키예 공화국으로 다시 시작하고, 아타튀르크가 문자개혁을 할때 알파벳에서 움라우트를 차용하기도 하였다.

3. 제2차 세계 대전

나치 독일 중동권 세력확장을 위해[1] 1차 세계대전 때의 관계도 있겠다, 당시 이스메트 이뇌뉘가 통치하던 튀르키예 공화국도 추축질서로 끌어들이려고 회유했으나, 튀르키예는 방공협정에 가담하고 불가침 조약을 맺는 등 독일에 호의적이었지만 추축국에 들어가지 않고 중립국으로 남아있다가 전쟁 말엽에 연합국 측에 들어간다. 일설에 따르면 생전의 아타튀르크[2] 히틀러가 전쟁으로 인해 자멸할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다.

4. 2차대전 전후

현대에는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파괴된 독일의 도시들을 재건하기 위해 50년대에 동유럽 사람들 외에도 수많은 튀르키예인들이 동원되었다. 이 때문에 독일에서도 튀르키예인 이민자들과 후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게다가 한국과 마찬가지로 튀르키예도 독일의 문화, 법률, 정치, 경제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다.

5. 현대

독일과 튀르키예는 1990년대 이후 독일이 튀르키예의 유럽연합 가입을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여기에 미중갈등이 깊어지면서 이들 갈등 또한 불거지고 있다.

튀르키예는 독일로부터 2019년 1월 ~ 4월까지 무기를 수입했다. #

에르도안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가 퇴임한 이후에도 독일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

5.1. 독일 사회

현재 독일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외국인이며, 독일의 슈퍼마켓, 식당, 세탁소, 버스 운전사나 택시 운전사같은 저소득 노동자 대다수가 튀르키예인이다. 그리고 튀르키예계 독일인들이 많은 수를 차지하면서 튀르키예어도 독일에서 널리 쓰이는 언어가 되어 있고 케밥 같은 튀르키예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도 독일에서 많이 있다. 다만 이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문제적 의미로 반발을 가진 보수주의자도 많은 편이며, 네오 나치들이 튀르키예계 독일인들을 혐오하는 정서가 있어 튀르키예계 독일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발생하기도 한다.[3]

5.2. 2010년대 중반 외교적 갈등

민간사이에서는 흔한 외국인 노동자 문제로 인한 사회갈등에 그치고 있었으나, 정치 및 외교에서도 삐걱대는 조짐이 2010년대 들어서 늘어났다. 2016년에 들어서면서 에르도안을 풍자한 코미디언이 튀르키예 정부로부터 고소당하는 등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메르켈 총리는 튀르키예의 EU 가입 협상에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혔고, # 튀르키예가 개헌을 하는 과정에서 언론탄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

튀르키예에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뒤 튀르키예 군인, 외교관, 그 가족들이 독일로 망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게다가 튀르키예에서 독일 특파원이 체포되고, # 양국간에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 그리고 독일이 튀르키예 개헌지지집회를 불허한 것에 대해서도 항의했고, # 에르도안은 독일의 집회불허방침에 대해 독일을 나치라고 비유하면서 논란을 빚었고 갈등이 있었다가 에르도안이 나치발언에 일축하며 냉정을 유지하자고 밝혔다. # 하지만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측에서는 단교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 그리고 독일의 지그마르 가브리엘 외무장관은 튀르키예에게 레드라인을 넘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고, # 3월 18일에는 유럽과의 외교갈등으로 튀르키예의 EU가입이 멀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게다가 메르켈 총리도 네덜란드에 지지와 연대의사를 밝혔다. # 그러다가 튀르키예가 독일과 갈등을 겪자 독일내 개헌찬성집회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 하지만 튀르키예가 대통령제 개헌 통과 이후, 독일에서 튀르키예의 재외국민 사형제부활투표를 실행하려고 하자 독일 정부가 투표 시행을 불허했다. #

튀르키예가 독일 정치인들을 사찰했다는 의혹이 일어나면서 독일 정치권에서 반발했다. # 게다가 독일은 튀르키예의 독일군 기지를 다른 기지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그리고 독일 국회의원들의 튀르키예방문을 튀르키예가 불허하면서 메르켈 총리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발언했고 튀르키예의 독일군기지를 이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2017년 4월 17일에 튀르키예에서 대통령제로 바꾸는 개헌투표가 통과되자 메르켈 총리는 반대파를 존중하며 대화한다고 발언했다. # 2017년 6월 5일에 독일의 지그마어 가브리엘 외무장관은 튀르키예를 방문하면서 양국간의 갈등을 봉합시도하기 위해 튀르키예의 메블뤼트 차우쇼울루 장관과 회담을 했다. #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독일은 튀르키예의 독일군 철수를 결정하고 요르단으로 군기지를 옮겼다. # # 게다가 튀르키예에서 독일의 인권운동가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되자 독일 측이 반발했다. # 결국 독일은 튀르키예와의 관계를 재검토하고 튀르키예의 여행경보단계를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 게다가 독일에 망명을 신청중인 튀르키예 군인들과 튀르키예에 억류된 독일 기자를 맞바꾸는 것을 둘러싸고 독일과 튀르키예 측은 진실공방을 벌였다. #

2017년 8월 18일에 에르도안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선 독일 내 튀르키예계 유권자들이 메르켈과 슐츠에게 표를 줘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 심지어는 독일에 거주하고 있던 독일계 튀르키예인 작가인 도안 아칸리를 테러혐의로 인터폴에 요청하고 스페인 정부가 체포했다가 가석방한 사건으로 독일과 갈등이 생겼고, # # 독일의 가브리엘 장관의 부인이 설전을 벌이자 에르도안이 협박을 하기도 했다. # 그리고 독일국적자 2명이 튀르키예에서 체포되자 독일은 튀르키예를 규탄했고 메르켈 총리는 튀르키예에 대한 정책을 고려하기 시작했고, # 튀르키예를 제재할 수 있다는 발언도 시사했다. #

튀르키예군이 이프린 작전을 펼치면서 시리아내 쿠르드족들을 공격할때 독일제 전차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커지자 독일의 정치인들은 튀르키예로 무기수출중단을 촉구했다. # 거기에다 독일과 튀르키예는 외교갈등을 겪고 있음에도 독일은 튀르키예 측에 무기판매를 계속했다. # 2018년 5월 26일에 독일이 쿠르드 정당의 집회를 허용하자 튀르키예 측은 반발했다. # 그리고 튀르키예 측은 독일영사관 부속 학교를 폐쇄하는 조치를 취했다. #

2018년 6월 24일에 튀르키예에서 총선이 있었는데, 독일내 튀르키예계 3분의 2가 에르도안에 몰표를 줬다. # 그리고 독일내에서 튀르키예계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메르켈 총리는 외질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히는 등 튀르키예계를 포용하는 자세를 보였다. # 그러다가 튀르키예가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자 다시 훈풍을 타고 있다. # 그리고 튀르키예 정부는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튀르키예계 독일인 언론인을 독일로 돌아가게 하는 조치를 취했다. #

2018년 9월 27일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독일을 방문했지만, 독일에서는 인권문제를 두고 시위가 발생되었다. # 그리고 9월 28일에 회담을 가졌지만, 양측은 협력만 강조했고 서로 양보를 거부했다. #

이스탄불 시장에 당선된 공화인민당 후보가 재선거결정으로 시장자리에 물러난 사태를 두고 독일측은 비판했다. # 또한, 2019년 10월에 튀르키예가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족 지역을 공격하자 독일 측은 튀르키예를 비판했고 다른 EU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튀르키예로 무기수출을 중단했다. # 폭스바겐도 튀르키예에 공장을 지을려고 했던 것을 보류했다. #

2020년 11월 22일에 독일 프리깃함 한 척이 지중해에서 리비아에 대한 무기금수 조치를 시행한다며 튀르키예 화물선에 대해 강제 수색을 실시하고 튀르키예가 불법적인 수색이라고 반발하면서 11월 23일에 튀르키예와 독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

6. 관련 문서



[1] 나치 독일은 중동의 이슬람권 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애썼다. 석유 확보가 한 몫 했다. 이란 제국은 친추축국적 성향을 보였고, 이라크 왕국은 아예 추축국 측에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다. 프랑스 식민지이던 시리아도 본국에 독일의 괴뢰 정부인 비시 정부가 들어서며 나치 독일의 간접지배 영역으로 확대된다. 다만 튀르키예는 석유가 거의 없으니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회유했을 가능성이 높다. [2] 1938년에 사망했다. 2차대전 발발 1년 전이다. [3] 가끔 이 네오 나치들이 그리스인을 튀르키예계로 오인(...)해 그리스인이 피해를 당하기도 한다. 물론 그리스인 역시 튀르키예인과 별개로 독일 네오 나치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