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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이집트 |
1. 개요
독일과 이집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19세기부터 독일과 이집트는 교류가 생겨났다. 독일에서 이집트로 유적발굴단을 보내는 등 독일내에서 이집트학과 관련된 학문이 생겨났다. 독일 제국은 이집트와 교류하면서 이집트 유물들이 독일 제국으로 보내지기도 했다.2.2.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 후반에 독일 제국이 혁명으로 몰락했다. 이집트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바이마르 공화국과 수교했다. 양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직전까지 교류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양국은 전쟁을 치렀다. 나치 독일은 전쟁에서 패한 뒤, 양국 관계는 개선됐다.냉전 시절에 서독과 이집트는 교류가 활발했다. 이집트는 독일과도 군사적인 협력인 자주 했다. 그리고 서독으로 이집트인들이 노동자로 많이 왔다. 통일 독일 이후에도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2.3. 21세기
양국의 교류와 협력은 2000년대 이후에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무바라크 정권의 독재를 피하기 위해 이집트인들중에는 독일로 망명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양국은 정치적인 갈등이 존재한다. 무바라크 정권이 몰락한 이후, 무르시 정권이 출범했지만, 종교적으로 갈등이 생겨났다. 무르시 정권이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실시하면서 양국간에 갈등이 생겨났다. 무르시 정권이 몰락한 이후에는 엘시시 정권이 출범하면서 관계개선이 이뤄졌다.2.3.1. 2010년대
2011년 2월 4일에 이집트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수준으로 높였다. # 2월 7일에 독일 정부는 이집트에 무기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이집트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나자 메르켈 총리는 이집트와 독일 양국관계를 재검토한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 무기수출에 대해서도 중단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 무르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 #
2014년에 메르켈 총리는 엘시시 대통령의 방문을 요청했다. #
2015년 5월 20일에 메르켈 총리의 이집트 방문을 두고 독일 정치권에서 이견을 나타냈다. # 6월 4일에 이집트를 방문한 메르켈 총리는 사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 6월 21일에 알자지라 기자가 이집트 정부의 요청으로 독일에서 체포됐다. # 11월 5일에 독일 외무부는 시나이 반도를 여행 자제로 지정했다. #
2017년 7월 14일에 독일 정부는 후르가다의 해변에서 괴한의 흉기에 의해 독일인 관광객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2019년에는 이집트 정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독일인 수집가가 소유한 유물이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470만파운드(약69억원)에 낙찰됐다. #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국적의 선박이 나포돼 영국 항공, 독일의 루프트한자가 카이로행 항공편 운항을 잠시 중단했다. #
독일이 이집트, 아랍에미리트에 무기를 수출했다. #
2.3.2. 2020년대
2020년 3월 9일에 이집트 보건부는 독일인 관광객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 7월 10일에 독일 언론은 독일 연방정부 공보청의 전 직원 한 명이 이집트의 정보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3. 경제 교류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독일 기업들이 이집트에 많이 진출했다. 2015년 3월 14일에 독일 지멘스가 이집트에 모두 100억 유로 규모의 발전 시설을 들이기로 하고 계약을 맺었다. #4. 문화 교류
독일과 이집트는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독일어는 이집트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돼 있다. 그리고 아랍어는 독일에서도 주요 외국어에 속해 있다. 독일인 관광객들이 이집트로 자주 오고 있다.2021년 11월 12일에 이집트와 독일의 공동연구진들이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토착 왕조를 일으킨 파라오를 기리는 신전의 잔해를 나일강 동쪽 유적지에서 발견했다. #
5. 교통 교류
양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루프트한자 등 독일의 항공사들이 이집트로 자주 왕래하고 있다.6. 관련 문서
- 독일/외교
- 이집트/외교
- 독일/역사
- 이집트/역사
- 독일/경제
- 이집트/경제
- 독일인 / 이집트인 / 아랍인
- 독일어 / 아랍어 / 이집트 아랍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북아프리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