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천 Greg Chun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
그레그 천 (Greg Chun) |
직업 | 작곡가, 성우 |
출생 | 1971년 11월 11일 ([age(1971-11-11)]세) |
미국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영양 천씨 |
신체 | 170cm[1] |
가족 | 배우자 셸리 타다키, 아들 앤서니 천 |
학력 | 스탠퍼드 대학교 (학사) |
활동 시기 |
작곡가|
2000년 ~ 현재 성우| 2001년 ~ 현재 |
링크 | 홈페이지 | 출연 목록 | | | |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작곡가 겸 성우. 대표작으로는 원펀맨의 가로우, 귀멸의 칼날의 키부츠지 무잔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성기훈 등이 있다.과묵하면서도 내면에 광기가 도사리는 미청년 캐릭터를 많이 맡으며, 댄디한 중후함으로 중년 캐릭터도 종종 맡는다. 주인공부터 악역까지 연기폭이 상당히 넓은 광역계 성우이다.
Bang Zoom! 엔터테인먼트, Studiopolis, NYAV 포스트등 캘리포니아 업체에 주로 출연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미국 애니메이션하고 서양 AAA 게임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으며 2020년대에 들어서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영어 더빙에서도 자주 보이고 있다.
목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메오 서비스에도 가입하였다. #
2. 성우 활동
※ 가나다순 정렬.2.1. 애니메이션
- 격투맨 바키 - 하나야마 카오루
- 귀멸의 칼날 - 키부츠지 무잔
- 귀무자 - 사사키 코지로
- 나루토 - 오야시로 엔
- 니어:오토마타 Ver1.1a - 아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애드
- 릭 앤 모티 - 시즌6 10화 출연
- 마슐 - 내레이션
- 명탐정 코난 - 시라토리 닌자부로
- 메갈로 복스 - 타츠미 레오날드 아라가키[2]
- 문호 스트레이독스 - 히로츠 류로
- 반요 야샤히메 - 쥬안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파이, 하츠
- 빈란드 사가 - 토르즈 스노레슨( 넷플릭스 더빙판)
- 빈란드 사가 SEASON 2 - 내레이션
- 샤먼킹(2021년 애니메이션) - 마타무네
-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 - 비르고 아스미타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 가브리엘 밀러
- 스타워즈: 비전스 - 로덴
- 스프리건 - 야마모토 소장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카지 료지(넷플릭스 재더빙)
- 아메리칸 대드 - 리콴[3]
- 원펀맨 - 가로우
- 외모지상주의 - 단역 참여
- 음양사 - 미나모토 히로마사
- 자객 오육칠 - 허다춘
- 전대대실격 - 히비키의 아버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은두르
-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 헨리 우[4]
- 한마 바키 VS 켄간 아슈라 - 하나야마 카오루
- 히어로 마스크 - 제임스 블러드
- Fate/EXTRA Last Encore - 트와이스 H. 피스맨
- Vivy -Fluorite Eye’s Song- - 아이카와 요이치
2.1.1. 애니메이션 영화
- 고스트캣 앙주 - 푸른 오니
- 굴뚝마을의 푸펠 - 수
- 배트맨: 롱 할로윈 - 미키 첸
- 비비스와 버트헤드 2022 - 버스기사
- 슈퍼맨: 레드 선 - 이 위원장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 - 데오드란트 광고 나레이션
2.2. 게임
- 갓이터 시리즈 - 루카 페니워트
-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 로아인
-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RISING- - 로아인
- 니어:오토마타 - 아담
- 디아블로 4
- 라이즈 오브 더 로닌 - 오다니 노부토모
- 렘넌트 2 - 플레이어
- 리그 오브 레전드 - 프로젝트: 이
- 마비노기 영웅전 - 엘쿨루스
- 명탐정 피카츄 - 히로 모건
- 메타포: 리판타지오 - 모어
- 북두와 같이 - 신
-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 카마인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아이크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카운트
-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 쿠니오
- 오버워치 - 해롤드 윈스턴
- 옥토패스 트래블러 - 알핀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난바 유우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샤오하오, 안두인 로서, 제로드 섀도송. 고뇌의 알트루이스
- 월드 워 Z(게임) - 히로지
- 잔키제로 - 쿠로스케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 야가미 타카유키
- 전장의 발큐리아 4 - 라즈
-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 후지사키 타이치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카파노 나가 방
-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 루카, 아이크, 엘트샨
- 파이어 엠블렘 Echoes 또 하나의 영웅왕 - 루카
- 포켓몬 마스터즈 - 시바, 블래리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사무로 '원숭이 왕' 스킨
- AI: 솜니움 파일 - 다테 카나메
- DAEMON X MACHINA - 데바
- Starfield - 란 수, 지 나시다
2.3. 외화
- 고질라 마이너스 원 - 타치바나 소사쿠
- 군함도 - 이강옥( 황정민)
- 밀정 - 조회령( 신성록)
- 보건교사 안은영 - 홍인표( 남주혁)
- 비질란테 - 문대석
- 사냥의 시간 - 준석( 이제훈)
- 삼식이 삼촌 - 정한민
- 서울대작전 - 안평욱( 오정세)
- 오징어 게임 - 성기훈( 이정재)
- 인간수업 - 이왕철( 최민수)
- 지금 우리 학교는 - 송재익( 이규형)
- 카터 - 김종혁
- 커넥트 - 박형사
- 킹덤 - 이창( 주지훈)
- 콜 - 서연이 아빠( 박호산)
- 해적: 도깨비 깃발 - 우무치
3. 작곡가 활동
※ 가나다순 정렬.3.1. 음악 감독
-
북미판
생명의 등불
4. 여담
- 한국계 미국인이며, 같은 한국계 성우로는 샬렛 정,[5] 패트리시아 자 리, 대니얼 J. 에드워즈, ProZD, 알렉스 리, 앨런 리가 있다. 조니 용 보시, 미셸 로하스, 네이선 샤프도 한국계 유라시안이다. 인지도가 높은 한국계 성우라서 그런지 미국에서 방영하는 동아시아 컨텐츠는 거의 대부분 그레그하고 조니가 전담하고 있다.
- 2022년 시점까지 한국 이름이 따로 밝혀진 적이 없는 걸 보면 딱히 한국 이름은 없는 듯 하다.[6] 그리고 1970년대에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치고 드물게 넥슨에서도 번역 작업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7]
- 가끔 스펠링을 보고 구글 검색 결과에 '그렉 춘'으로 표기하기도 해서 실제로도 그렉 춘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렉과 그레그는 그렇다고 쳐도 성우 본인도 천이라고 발음하는 걸 왜 춘이라고 표기되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영미권 사람들에게 'Chun'을 읽어보라고 하면 10에 10은 '춘'이라 발음하긴 한다.
- 작곡가답게 피아노 실력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트위터에서도 연주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그 외에도 론리 아일랜드와도 협업을 했다. SNL에서 나오는 노래가 그 예시.
-
제자로
몰리 장을 두었다.
5. 관련 문서
[1]
출처
[2]
원래
텍사스쪽 커리어는 없었으나, 2기에서 판권이
퍼니메이션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드디어 첫 텍사스
더빙작이 셍겼다.
[3]
American fung이라는 에피소드에서 배우로 출연한적이 있다.
[4]
본편에서의 배우는
B.D. 웡.
[5]
한일혼혈.
[6]
그레그 또래의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들은 부모가 자녀들이
미국 사회에 잘 융합하길 바라서
한국
이름도 따로 없고
한국어도 전혀 안가르쳐주는 케이스가 흔했다. 물론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경우도 제법 있는데, 보통 이 경우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미국으로 이민온 케이스라서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한국인 부모가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한국 이름을 따로 지어주고 적극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된 건 최소 1980년생 이후부터다.
[7]
그레그처럼 1970년대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 한국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경우가 의외로 드물다. 이 시절에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존재감이 워낙 없기도 했고,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해서 써먹을 때도 전혀 없어서 굳이 가르쳐줄 필요성을 못느껴 안가르쳐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1988년 올림픽 이후 한국이 많이 알려지고 2010년대 이후 케이팝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관심도가 올라가자 그 이전에 출생한 한국계들 역시 한국어를 배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