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11:22:13

해적: 도깨비 깃발

파일:해적 시리즈 로고.png 시리즈
The Pirates
(2014)
The Pirates : The Last Royal Treasure
(2022)

<colbgcolor=#253e45><colcolor=#ffffff> 해적: 도깨비 깃발 (2022)
The Pirates : The Last Royal Treasure
파일:해적: 도깨비 깃발_2차 포스터.jpg
장르 사극,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피카레스크
감독/각색 김정훈[1]
각본 천성일[2]
제작 강민규, 송용운
기획 강민규
촬영 신태호, 김영호
조명 황순옥
편집 김창주
음악 황상준
미술 이종건
의상 권유진, 이혜란
분장/헤어 허정임
동시녹음 임동석
소품 박준용, 유청
세트 남성주
무술 김철준, 윤기현
사운드 이승엽
조감독 엄세현, 임장업
키그립 함명철
특수효과 홍장표
출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제작사 (주)어뉴 (ANEW)
오스카10스튜디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롯데엔터테인먼트 로고.png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 2022년 3월 2일)
촬영 기간 2020년 7월 22일[3] ~ 2021년 1월 11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월 26일
개봉 포멧 2D 4K DCP (2.39:1)
파일:4DX 로고 (3).svg 파일:4DX 로고 화이트.svg 4K DCP (2.39:1)
파일:IMAX 로고.svg 파일:IMAX 로고 화이트.svg [DMR] (2.39:1)
상영 시간 126분
제작비 235억원[5]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39,242명 ( 2022년 7월 30일 기준)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개봉 전 반응3. 포스터4. 예고편5. 시놉시스6. 등장인물
6.1. 주연6.2. 조연6.3. 그 외 인물
7. 설정8. 평가9. 흥행10. 기타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2년 1월 26일 개봉한 한국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지만, 전편과는 출연진이 모두 달라졌다.[6] 전작과의 연계성도 없고 사실상 말이 해적 시리즈의 속편일뿐 독립적인 작품에 사실상 리부트이다. 물론 이방원 중심으로 스토리가 흘러간단 점에서 시대적으로 이성계가 중심이었던 전작보다 약간 뒤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는 하다.

2. 개봉 전 반응

전편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총 누적 관객 수가 866만명에 달하는 흥행을 내세웠기 때문에 그만큼 화제성도 좋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속편 제작이 예정되어 있다는 말이 많이 나왔었다. 그러나 전편과 달리 출연진이 전부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이야기의 연속성은 사실상 유지되기 어려워졌고[7] 이로 인해 속편이라 볼 수 있냐는 평이 존재한다.

3. 포스터

파일:해적2 런칭포스터.jpg
티저 포스터
파일:해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jpg
파일:해적: 도깨비 깃발_2차 포스터.jpg
1차 포스터 2차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파일:해적_강하늘.jpg
파일:해적_한효주.jpg
파일:해적_이광수.jpg
파일:해적_권상우.jpg
우무치 해랑 막이 부흥수
파일:해적_채수빈.jpg
파일:해적_오세훈.jpg
파일:해적_김성오.jpg
파일:해적_박지환.jpg
해금 한궁 강섭 아귀

4. 예고편

티저 예고편 키워드 제작기
캐릭터 영상 메인 예고편
어드벤처 예고편 관객 반응 영상

5. 시놉시스

“가자, 보물 찾으러!”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다시없을 최대 규모의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뿐만이 아니었으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또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데...!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
사라진 보물! 차지하는 자가 주인이 된다!

6.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주연

파일:해적_강하늘.jpg
우무치 ( 강하늘 扮)
본작의 주인공. 자칭 고려 제일검이지만 예기치 않게 해적선에 눌러앉게 된 의적단 두목. 전작의 김남길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고려 무관이었다.[8] 어쩌다 역적으로 몰려 휘하 병사였던 강섭과 함께 도주하여 군관들 시선을 피해다니는 신세가 된다. 하루하루 빈곤하게 살아가다 못 버틸 지경에 이르렀는지 마침내 부하들에게 과거의 사실을 토로[9]하고 거의 숨을 거두려던 찰나,[10] 해랑의 함선과 마주치며 목숨을 또 한 번 건지게 된다.[11]
의적단으로서의 자질은 너무 제멋대로인 탓에 부하들에게조차 인망이 나쁜 편이다.[12] 그러나 고려의 제일검 답게 엄청난 무예를 선보이며, 거의 홀로 왜선의 병력들을 격퇴[13]하고, 그들로부터 보물의 단서가 담긴 지도를 노획하는 데 성공한다. 섬에 도착한 이후 간신히 절벽 나뭇가지를 부여잡고 살아남은 그는 뜻밖에 옆에 박혀있던 코끼리 상아[14]를 발견하고 해적단에게서 주도권을 잡으려 했으나 실패한다. 이후 해랑이 의적단에게 이제 갈라지자고 선언했을 때 아무도 우무치 곁에 남지 않았다.[15] 실제로도 팀워크는 그야말로 개판이다.[16] 우무치 없이 잔치를 끝내고 모두가 잠든 사이 몰래 배에 잠입한 그는 코끼리 상아를 훔친 뒤 소변을 보러 온 막이에게 들키나, 그를 이내 바다 밑으로 떨어트리며 본인도 같이 뛰어든다. 막이에게는 사탕 발린 말로 그를 포섭하며 둘이서 보물의 진가를 발휘하자고 꼬드기지만 막이의 배신[17]으로 해랑에게 상아를 훔쳤다는 사실이 탄로나고 만다. 이후 추격해온 해랑에게 붙잡혀 다시 상아를 빼앗기고 결국 다시 함께 보물 탐색에 뛰어들게 된다. 코끼리 상아 속 해도가 알려주는 위치에 도착해보니 그곳은 바다 아주 깊은 속을 장시간 뚫고 지나 가야 하는 곳이었고, 산소통 대용으로 제작한 공기통[18]을 억지로 들이키며 가까스로 도착하게 된다.[19] 기절한 자신을 일으키려 인공호흡을 해주는 해랑이 입을 떼자, 반사적으로 입을 앞으로 갖다대려다 다시 기절한 척을 하는 철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20] 입구를 통 찾지 못해 고민하는 사이 운좋게 비밀 통로를 발견하여 은병들이 가득 실린 창고를 발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상함을 눈치 챈[21] 우무치는 이것이 다가 아님을 일행들에게 알려준다. 이후 본인도 처음 보는 깃발을 발견한다.[22] 해랑과 열심히 단서를 찾던 중 폭약으로 밀고 들어온 부흥수 군단과 마주쳐[23] 은병을 강탈 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가까스로 도주에 성공하게 된다.[24] 해랑이 꿈을 통해 당시 깃발이 해도였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마침 지도를 챙겨온 막이를 통해 그곳이 번개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번개섬에 도착해 위치를 헤매던 부하들과 해랑을 뒤로하고 홀로 섬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주방이 만들어놨던 12개의 효수를 발견한다.[25] 탐색을 계속하려던 찰나 부흥수 군단이 도착하여 몸을 숨기지만 이내 발각 당하고[26], 저항 끝에 부흥수와 수장 대결을 펼친다.[27] 역시나 상대는 부흥수라 쉽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버티지만 결국 검이 부러져 부흥수에게 왼쪽 어깨를 관통 당하는 부상을 입는다. 이렇게 죽는 듯 싶었으나, 강섭의 도움으로 마침내 부흥수를 처치하고[28] 막이가 발견한 금절편이 실린 주방의 함선에 합류해 최종적으로 보물을 찾는데 성공하게 된다. 여러모로 1편의 남자 주인공과 비슷한 캐릭터로, 과거에 고려 무사였다가 고려의 망국 이후 산적이 됐으며, 조선이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기를[29] 바라고 있다. 무예나 상황 대처 능력은 과거 무관 출신 답게 매우 우수한 편이다. 아귀에게 참수형을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도 몰래 칼을 숨겨 위기를 모면했고, 후반부엔 부흥수와의 1 대 1 대결에서 부흥수의 검에 부상을 입었는데도 강섭이 검을 던질 때 부흥수를 발로 차고 어깨에 꽂힌 검을 빼내 부흥수를 베어버리는 등 상당한 무력의 소유자이다.

막이의 뻔히 보이는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는 등 순진하고 멍청한 면모도 있으나, 칼을 숨겨두어 포박에서 빠져나오거나, 비밀 벽을 간파하거나, 깃발에 숨겨진 암호를 간파하거나[30], 눈속임용 보물로 부흥수를 농락하거나, 번개섬에서 암호 해석 없이 눈썰미만으로 보물 위치를 알아내거나, 암호 해석 없이 효수 창의 암호를 풀어내는[31] 등 재치 있고 눈썰미가 좋다.

해랑에게 첫눈에 반해 맨날 치근덕대나 번번이 퇴짜를 맞는다. 그래도 마지막에 해랑이 우무치에게 기습 키스를 하면서 이어진다.
파일:해적_한효주.jpg
해랑 ( 한효주 扮)
본작의 주인공. 천하에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적단의 홍일점.[32] 해적단이긴 하나, 왜구 외의 배는 건들지 않게 하고 있고, 수입은 왜구 노략선을 약탈하거나, 해산물을 직접 잡으면서 유지하고 있다.[33] 무력, 지휘, 부하를 위하는 마음 모두 뛰어난 선장이지만, 요리를 심각하게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심지어 요리를 못한다는 자각이 없는 중증 요리치.[34] 그래서 이게 부하를 위하는 마음과 최악의 시너지를 낸다. 능력과 인품 덕에 우무치와는 달리 부하들의 평가가 좋다.

남자만 바글바글한 곳이라 여성이 애절했는지 해금이 입단 당하자 은근 해금을 챙겨준다. 예쁜 옷도 자기 말고 아무도 안 입는다고 마음껏 제공해주고 선내의 보물 약탈도 가볍게 봐준다. 해금의 침대 다리가 박살나 있자 손수 수리해주기까지 했다.[35] 1편의 여자 주인공과 달리 과거가 일절 묘사되지 않는다. 죽은 단원들의 유품을 소중히 하고 있다는 언급만 있다. 전작의 손예진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일:해적_이광수.jpg
막이 ( 이광수 扮)
개인 플레이가 특기인 해적단이자 해적왕 꿈나무.

어릴 적부터 왜구 쪽 배에 잡혀있었어서 일본어를 조금은 할 줄 알지만, 말그대로 정말 조금뿐이다.[36] 작중 해랑의 해적선이 왜구 노략선을 잡았을 때 통역을 맡았으나, 엉터리로 통역하여[37] 노략선 선장이 억울하게 맞게 만들었다.

유일하게 보물이 있다고 하는 번개섬에 가본 적이 있어 안내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위험성 때문에 싫다고 거부했다가[38] 해랑이 막이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여 소원으로 보물을 찾을 때까지 임시로 단주 자리를 맡게 된다. 하지만 이 때의 카리스마는 그야말로 최악. 부하들에게 사사건건 시비 걸고, 후환이 두렵지 않은 건지 해랑을 노예처럼 부려 먹었다. 번개섬에 들어오고 나서는 사실상 이름뿐인 해적왕 신세가 되며, 막이도 부하들이 맨날 뒤에서 자기 욕하는 게 싫고 책임이 점점 무거워지자 겁이 나 단주 자리를 내려놓으려고 하지만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

단원 중 유일하게 깃발의 암호를 해도로 해석해본 것도 막이라서, 단원들은 막이의 안내를 믿었으나, 막이는 번개섬까지밖에 기억하지 못해 단원들에게 막 아무데나 괜한 삽질을 시켰다가 화가 난 단원들에게 삽질 구덩이에 파묻힐 뻔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금덩이를 문 펭귄을 발견하고, 펭귄의 발목에 밧줄을 묶어 펭귄을 따라 바다 물살을 헤쳐 나가다가 펭귄들의 서식지에 있던 보물과 보물선을 발견해[39] 가져오는 큰 공을 세운다. 그러나 보물선의 펭귄 무리를 자극하는 바람에 이동하는 내내 펭귄 무리한테 쪼였다. 마지막에는 약속한 보물의 10분의 1을 받고, 자기는 안전한 섬에 내려달라고 탈퇴를 선언했으나, 동료들이 내려주려고 한 섬은 암초였다. 막이는 당연히 따졌지만 단원들은 안전성에 특히 주목했다며 산짐승도 없고 관군도 없는 곳이니 저렇게 안전한 섬은 없다고 반박한다.[40]

캐릭터 특성은 개그 캐릭터 + 깐족대기 + 동네북으로, 전형적인 이광수 캐릭터이다. 전작 유해진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일:해적_권상우.jpg
부흥수 ( 권상우 扮)
숨겨진 보물을 노리는 역적.

목적은 탐라왕이 되는 것. 과거 오랑캐 장수의 목을 가져오면 탐라의 왕 자리를 주겠다는 약속에, 약속한대로 실적을 올렸지만 과정이 너무 잔혹하다는 이유로[41] 우무치에게 파면 당한다. 이를 계기로 우무치를 자신의 공적을 모두 뺴앗은 도적놈으로 간주하며, 그를 강하게 원망하게 된다.

이방원의 호위대장과 칼솜씨를 다투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42] 뛰어난 실력에 감탄한 이방원에게 본인은 탐라의 왕이 될 테니, 조선의 왕이 되시라며 딜을 제안한다. 그 근거로 망국 당시 주방이 훔쳐 달아난 황실의 보물을 이야기 해준다. 그렇게 이방원과 거래를 성사한 후 온 팔도를 다 뒤져[43] 보물의 위치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렇게 일차적으로 은병 창고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 성공하지만[44], 먼저 도착한 우무치 일행에 의해 확보에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발견한 주방의 비밀 깃발을 보고 번개섬의 위치를 알아내 곧장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잔인한 맹장 답게 지략 또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데, 함선에 대량의 연을 피뢰침 삼아 쏘아 올려,[45] 시도 때도 없이 내리치는 낙뢰를 피해가며 돌파하는 총명함을 보였다. 보물의 암호도 바로바로 해석해내[46] 보물 상자를 찾아내는 듯 하였으나,[47] 안에는 진짜 보물의 위치를 최종적으로 가리키는 마지막 열쇠가 있었고,[48] 방심한 사이 우무치에게 빼앗겨버린다. 마지막으로 우무치와 수장 대결을 펼치게 되고, 깨나 선전하여 마침내 과거의 복수를 이룩하려던 찰나 번개를 직통으로 맞고 전기가 바싹 흐르는 검을 피하지 못하고 가슴을 관통 당하며 사망한다. 길게 고통스러워할 것도 없이 그냥 시신도 새까맣게 감전되어 타버렸다.

전작의 이경영 김태우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

6.2. 조연

파일:해적_채수빈.jpg
해금 ( 채수빈 扮)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단에 합류하게 되는 타고난 사기꾼.

고려의 왕족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었으며, 우연히 보물지도를 거금에 팔려는 막이를 만나 공모했다가, 도둑 막이를 잡으러 온 해랑의 해적단에 잡혀가게 된다. 자신은 고려의 왕족이라고 허세를 부려보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씹힌다. 사기꾼답게 눈썰미가 좋은지 막이가, 보물 암호가 그려진 깃발을 챙겨간 걸 보고 나중에 알린다.

얼떨결에 단원이 됐지만 단원 중 미남인 한궁에게 한눈에 반해 치근덕대고 있다. 한궁은 매번 차갑게 대했으나, 이게 효과가 있었는지 마지막에 한궁이 몸을 던져 해금을 구하고 그대로 이어진다.

전작의 설리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일:해적_오세훈.jpg
한궁 ( 오세훈 扮)
백발백중 활 솜씨를 자랑하는 해적단의 명사수.

활 솜씨는 그야말로 먼치킨으로, 대량의 수증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제대로 안 되는 상황에서도 상대 배의 적군들을 백발백중으로 쏴 맞혀 처리하며, 우무치가 돛의 밧줄을 타고 탈출하려고 하자 즉각 화살을 쏴서 우무치가 잡고 있던 밧줄을 끊어 도주를 막아낸다.

해적선이 침몰했을 때 해금만 해류에 떠내려가 구하지 못해 슬퍼했으며, 마지막에 우무치의 의적단을 맞이하러 해변을 살펴보던 중에 궁수답게 그 거리에서 해변에 떠내려 온 해금을 알아보고 바로 바다에 몸을 던져 건지러 간다.

여담으로, 작중 초반에는 말이 없고 행동만 하다가 중반부터 드디어 말을 한다. 말을 하는 것도 짧게나마 한다.
전편의 이이경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일:해적_김성오.jpg
강섭 ( 김성오 扮)
우무치의 오른팔이자 의적단 부두목.

해적단에 들어오면서 해적 부단주가 된다. 사고뭉치 두목 때문에 골치 썩는 전형적인 부두목 스타일이다. 자기를 고려의 무사라고 자랑했었는데, 고려 장군들의 암호를 해석할 수 없어 우무치에게 도움을 구하러 가면서 고작 병졸이었다는 게 들통 난다. 고려군에 있을 때부터 우무치와 함께 했음이 중반부에 묘사된다.

작중에서 바다 한가운데에 강이 흐르는 섬이라든지, 매일같이 천둥 번개가 치는 섬이라든지, 사람 같이 생긴 새라든지 일반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대표로 나와 정색하나, 사실인 게 밝혀지면서 당황하는 기믹이 있다.

전편의 김원해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일:해적_박지환.jpg
아귀 ( 박지환 扮)
해랑을 따르는 해적 소단주이자 해적단의 돌주먹. 우무치가 등장하기 전까지 맨손 격투에서 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

전편의 신정근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6.3. 그 외 인물

  • [부흥수 군단]
    -부흥수 휘하의 보물 탐색대. 관군 답게 군복도 정연하게 흑색으로 갖추어진 모습이고, 장비 또한 병사들 모두 방패와 군사용 검을 차고 다니며, 함대에는 여러대의 화포를 싵는 등 상당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마치 배 위의 하나의 군벌처럼 내비춰지며, 아마 운이 나빠 만일 우무치가 부흥수의 함선을 바다에서 마주쳤다면, 그대로 격파되어 수장되었거나 살아남더라도 보물은 부흥수의 손에 고스란히 넘어갔을 것이다. 병력도 군선이었으니 꽤나 많아 보였고, 장비나 전투력 측면에서도 해적들에게 밀릴 실력이 절대로 아니었기에 잔잔한 조류에서 백병전으로 맞붙었다 한들 해랑 함선이 승기를 잡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다. 이후 결말에서 우무치와 해랑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장면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뒤에 부흥수 군단 병사들이 몇몇 보인다. 아마 일이 마무리된 이후 주방 함선으로 넘어오며 갈곳 잃은 그들을 해랑이 거두어들여[49] 자연스레 해적단에 합류한 듯하다.[50]
  • 망초(박훈) - 부흥수 군단의 부하로, 서열은 군단 내에서 2위인 듯하다. 무예는 우무치나 해랑보다는 뒤처지지만, 군단의 간부 답게 그또한 수준급인 모양. 부흥수 함선에 화포를 들여왔을 때 암초에 시범 발사를 하며 살생이 그리 좋으냐는 부흥수의 말에 그것이 삶의 낙 아니겠냐며 되받아 친다. 이후 번개섬에 도착했을 땐 배에 홀로 남아 해랑의 함선을 향해 포격을 가하며 기어이 배를 수장 시킨다. 이내 줄에 매달려 월선해온 해랑과 한바탕 전투를 벌이지만, 그녀의 플래시킥을 맞고[51] 갑판 아래로 떨어져 리타이어 된다. 그러나 살아있었는지 다시 일어섰고, 강한 파도에 배에 불이 옮겨 붙어 침몰할 위기에 처하자 전열을 다잡자는 부하를 팀킬하며[52], 끝까지 해랑을 죽이려 든다. 주방의 함선으로 옮겨탄 해랑의 일당들을 향해 화포 조준을 명령하고, 발포하려던 찰나 해랑의 저지[53]에 그만 자신의 배가 폭발하고 만다. 하지만 끈질긴 명줄로 죽지 않은 그가 최후의 저항으로 배가 침몰하는 데도 홀로 하나 남은 포를 조준해 주방의 함선을 격추하려 하지만, 결국 갑판 내부까지 폭발해 버린 탓에 완전히 배가 박살나 본인도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
  • 작두(?) - 부흥수 군단의 부하로, 서열은 군단 내에서 3위인 듯하다. 은병이 숨겨진 동굴에서의 전투 실력으로 보아, 수준급인 듯하나 해랑과 우무치에게는 밀리는 듯. 앵두, 망초와 함께 화포를 쏘며 그 역시 살생에 목이 마른 모습을 보였다. 이후 부흥수와 함께 번개섬 정상에 도착하여, 먼저 들어온 우무치를 제거하려 들지만 실력에서 밀려 이내 패배한다. 이후 우무치 일행이 따라 올라오며, 강섭과 싸우게 되지만 중간에 수장 대결을 권한 탓에 싸움이 중단 된다. 이후 특별히 등장하지 않아 생사는 불명이나, 결말의 주방의 함대에서도 보이지 않고, 따로 죽는 모습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이 마무리된 이후 군단이 와해되면서 해산했거나, 어찌저찌 번개섬에서 사망한 듯하다.
  • 앵두( 이정현) - 부흥수 군단의 부하로, 서열은 군단 내에서 4위인 듯하다. 무기는 활을 사용하며 실력 또한 한궁 못지 않게 수준급으로 보인다. 부흥수 부하 답게 역시나 잔혹한 성격을 가졌는데, 주방의 부인을 찾아내려 절을 공격했을 땐 비웃으며 활을 쏘거나, 화포를 얻어왔을 떈 암초에 시범 발사를 하며 망초와 함께 살생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부흥수와 함께 번개섬 정상에 도착하여 보물을 찾던 중 우무치를 발견하고 그를 죽이려 들지만, 화살을 피해가며 거리를 좁힌 우무치에 의해 목을 베이고 사망한다.[54]
  • [주방 군단]
    -고려 장수 주방 휘하의 고려 재건과 부흥을 위해 소집된 군단. 주방이 자체로 제작한 '도깨비 깃발'을 군단 깃발로 사용한다. 그렇기에 우무치도 무관임에도 불구 이 깃발을 처음 보았고, 번개섬에 정착해 고려 재건을 위해 힘쓰다 이내 실패하여 그대로 섬에 모두 수장된 모양.
  • 주방( 김상경)<특별출연> 작중 초반 황실 창고의 문을 가로막는 무관을 살해하며, 황실의 보물들을 훔쳐 달아난다. 이후 번개섬에 도착하여 12명의 역적[55]들을 토대로 효수를 만들고,[56] 약탈한 보물들을 토대로 고려를 다시 재건하려 든다. 그러나 부흥수 군단이 번개섬에 도착했을 때 이미 병사 중 한명이 유골이 되어 죽어 있거나, 섬 정상에 터를 잡은 것처럼 보이는 목재 집들이 이미 반파되어 방치되고, 주방 장군이 도로 섬 밖으로 빠져나간 흔적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고려 재건 활동은 이미 진즉에 실패한 듯하다. 어차피 조선이 이미 건국된 이후였기에 우무치도 주방이 고려 재건에 실패했음을 알고 있었다. 주방 장군은 가끔 언급만 될 뿐 작중에서 매거핀으로만 등장하고 다시 재등장하지 않는데, 아마 번개섬 어딘가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원한을 품은 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말에서 우무치가 그의 함대를 발견하면서, 이 보물은 민초들을 위해 사용할 테니 이제 그만 편히 쉬라며 목패를 물에 던지는 장면이 나온다. 고려를 다시 일으켜 세우지는 못했으나, 조선이 건국되는 동안 입은 민초들의 피해와, 보물을 팔아 받은 돈이 적어도 본인이 그토록 싫어하던 조선 개국 공신들 손에는 들어가지 않았을 테니 간접적으로나마 그의 한이 풀렸다고도 할 수 있다.[57] 전편의 박해수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7. 설정

극중 시간적 배경은 태조 4년인 1395년이라고 명시된다. 1편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의 각본상 연관성은 없으나, 시대적 배경은 순서 상으로는 맞다. 1편이 한상질이 명에 사신을 다녀오고, 정도전 한양 천도를 건의하던 1392년부터 1393년까지의 시대라면, 2편인 본편에서는 한양천도 이후를 다루고 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이방원 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기 직전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1편과의 연결점은 전혀 없지만, 주인공들의 설정이나 캐릭터성이 여러모로 1편의 주인공들과 유사하다.

8.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메타스코어 점수> / 100 점수 <유저스코어 점수>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60% 관객 점수 59%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2.6 / 5.0 관람객 별점 <관람객 평점>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 ||
별점 6.4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파일:야후! 재팬 로고.svg ||
별점 2.7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Filmarks 로고.svg ||
별점 3.4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 ||
평점 <평점>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파일:더우반 로고.svg ||
별점 5.6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2.0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36.55% 별점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wiki style="display:194204"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94204;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4204|{{{#!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기자·평론가
5.60 / 10
관람객
6.20 / 10
네티즌
5.60 / 1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5.60 / 10
관람객
6.20 / 10
네티즌
5.60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393f9><tablebgcolor=#fff,#191919> 파일:다음 로고.svg ||
평점 5.5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파일:CGV 로고 화이트.svg
||
지수 8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da291c><tablebordercolor=#da29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롯데시네마 로고 영문 백색.svg ||
평점 8.2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3c2a78><tablebordercolor=#3c2a78><tablebgcolor=#fff,#191919><:> 파일:메가박스 로고 화이트.svg ||
평점 7.7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파일:TMDB 로고.svg ||
점수 67%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bbb><tablebordercolor=#2d2338><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무비파일럿 로고.svg ||
평점 5.5 / 10


웃음보다 번번이 먼저 도착하는 강박
이동진 | ★☆
  • 전반적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원피스를 무리하게 섞고 그걸 한국식으로 만들려고 했다가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버렸다는 게 중론이다.[58] 물론 나름 킬링타임용 영화는 되지만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것. 사실 전작부터가 엉성한 CG와 배경등으로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영화였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괜찮았던 전투씬, 코미디 요소로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가 되었고 시기도 잘맞춘 덕에 예상치못한 흥행을 한 면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2편은 전작들의 그러한 장점들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고 배우들의 연기력과 코미디도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좋게 봐줘도 범작 수준이고 나쁘게는 망작이라는 게 중론이다.
  • 호평
    • 4DX 효과가 국내 영화 중에서는 최고로 좋다고 평가받는다.
    • 배우들의 액션 또한 뛰어났다고 평가받는다.
    • 이광수, 김성오, 박지환 등 배우들의 코믹연기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 또한 해길도를 거치는 장면과 번개섬, 후반부 파도를 헤쳐나가는 장면 등등의 CG가 웅장하게 잘 표현되었다. 이 때문에 IMAX의 대형 스크린과 업그레이드된 색감, 웅장한 사운드로 영화를 관람하면 진짜 영화 속 등장인물들과 함께 항해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혹평
    • 전반적으로 그나마 생각없이 보면 볼만한 영화라는 평은 따르던 전편보다도 못했다는 평이 많고, 극을 이끌어가야하는 주인공 역의 한효주의 연기력과 말투, 대척점에 있는 빌런 역의 권상우의 여전히 거슬리는 발음이 문제점으로 꼽혔다.
    • 고증이 중요한 영화는 아니지만 고려 한선으로 캐러밸을 쓰며 방향키 또한 후미에 달려있지 않고 양선의 그것을 쓰는 등,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쉬운 평을 받는다.

9. 흥행

9.1.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2년 3주차 2022년 4주차 2022년 5주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해적: 도깨비 깃발 해적: 도깨비 깃발
2022년 4주차 2022년 5주차 2022년 6주차
해적: 도깨비 깃발 해적: 도깨비 깃발 나일 강의 죽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20,293명 미집계 -원 202,341,740원
1주차 2022-01-26. 1일차(수) 92,445명 749,785명 1위 713,294,350원 7,243,479,270 원
2022-01-27. 2일차(목) 54,887명 1위 506,345,030원
2022-01-28. 3일차(금) 64,545명 1위 634,878,600원
2022-01-29. 4일차(토) 126,609명 1위 1,258,830,620원
2022-01-30. 5일차(일) 135,388명 1위 1,351,270,620원
2022-01-31. 6일차(월) 118,560명 1위 1,187,888,230원
2022-02-01. 7일차(화) 137,058명 1위 1,388,630,080원
2주차 2022-02-02. 8일차(수) 131,709명 372,283명 1위 1,314,892,790원 3,635,189,010원
2022-02-03. 9일차(목) 39,998명 1위 369,591,800원
2022-02-04. 10일차(금) 34,422명 1위 333,880,640원
2022-02-05. 11일차(토) 68,323명 1위 674,053,900원
2022-02-06. 12일차(일) 62,209명 1위 609,273,190원
2022-02-07. 13일차(월) 18,558명 1위 174,414,240원
2022-02-08. 14일차(화) 17,064명 1위 159,082,450원
3주차 2022-02-09. 15일차(수) 12,893명 107,531명 2위 120,649,940원 1,034,290,550원
2022-02-10. 16일차(목) 11,563명 2위 107,519,240원
2022-02-11. 17일차(금) 12,523명 2위 123,464,790원
2022-02-12. 18일차(토) 26,037명 2위 256,079,410원
2022-02-13. 19일차(일) 26,754명 2위 258,990,900원
2022-02-14. 20일차(월) 9,659명 2위 91,313,200원
2022-02-15. 21일차(화) 8,102명 2위 76,273,070원
4주차 2022-02-16. 22일차(수) 5,494명 56,137명 3위 36,800,270원 317,212,290원
2022-02-17. 23일차(목) 6,677명 3위 35,288,860원
2022-02-18. 24일차(금) 7,078명 3위 38,368,740원
2022-02-19. 25일차(토) 12,621명 4위 73,704,760원
2022-02-20. 26일차(일) 13,075명 3위 76,441,050원
2022-02-21. 27일차(월) 5,698명 3위 28,934,540원
2022-02-22. 28일차(화) 5,494명 3위 27,674,070원
합계 누적관객수 1,336,205명, 누적매출액 12,511,660,990원[59]

손익분기점은 450만 내외이다. 다만 현재 관객수 추이를 보면 사실상 극장 수익으로는 흥행 대실패이다.

2022년 첫번째 100만 돌파작이다.

9.2.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청 시간
<rowcolor=#fff> 날짜 전체 순위 비영어 순위 주간 시청 시간
2022-02-28(월) ~ 2022-03-06(일) 5위 2위 17,710,000시간
2022-03-07(월) ~ 2022-03-13(일) 5위 2위 12,230,000시간
2022-03-14(월) ~ 2022-03-20(일) 17위 7위 4,390,000시간
2022-03-21(월) ~ 2022-03-27(일) 19위 9위 2,260,000시간
누적 시청 시간 36,590,000시간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10. 기타

  • 망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와중에, 시사회를 받은 익스트림무비 운영자가 매우 극찬하였다. # 이후에 익스트림무비에 의한 영화 비상선언 바이럴 의혹과 익스트림무비의 친목 카르텔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적2에 대해서도 시사회를 받은 대가로 바이럴 홍보 해준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
  • 오세훈은 이 영화가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 김성오는 같은 날(2021년 1월 26일) 개봉한 한국 영화 경쟁작인 킹메이커에도 출연하였다.
  • 전편에 사용된 음악과 똑같거나 비슷하다. 음악감독이 똑같은 것도 있으나 전편에 비해 음악이 현대적인 것이 돋보인다.
  • 전편과는 다른 출연진들이 모였으며, 아예 다른 영화라고 봐도 될 정도로 전편과의 연관성이 주인공이 해적인 것 빼고 아무것도 없다. 이에 아쉽다는 반응들이 생겼다.
  • 싱크홀 홍보 차 나온 출장 십오야에서 이광수 2021년 추석에 개봉 예정인 것으로 언급했으나 며칠 뒤 배급사인 롯데에서 영화 기적을 추석에 개봉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개봉이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 예고편에서 등장인물들이 타는 함선은 갈레온선으로 유럽의 대항해시대에 자주 쓰였던 함선이기에 고려 시대가 배경이 되는 이 작품과는 전혀 고증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62] 그리고 공개된 일부 장면에서는 함선이 수면 아래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플라잉 더치맨호를 연상케 한다.[63] 이외에도 한효주의 화이트 셔츠에 일자 바지 등의 복식 등 여러 장면들이 캐리비안의 해적과 비슷하다.[64]
  • 2022년 1월 29일 전주의 모 영화관에서 관람객이 이 영화를 심야관람하다 뒤늦게 잠든 채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 링크의 기사를 보면 얼마나 재미가 없었으면 영화를 보다가 졸았다느니, 덕분에 이 영화는 거르겠다느니 하는 댓글들은 덤이다.
  • 이 영화의 홍보차 출연하는 인터뷰( 출장 십오야) 등[66]에서 주연인 권상우는 잘 안나오는데, 아마 작중 해적단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다.

11. 둘러보기

2022년 대한민국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0%, #000 10%, #000 20%, #000 30%, #000); min-height: 31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주 차 제목 국가 관객수 매출액
1주 차
(01/03~01/0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미국 6,600,617명 66,431,654,890원
2주 차
(01/10~01/16)
6,899,344명 69,467,661,480원
3주 차
(01/17~01/23)
7,169,526명 71,893,728,220원
4주 차
(01/24~01/30)
해적: 도깨비 깃발 대한민국 494,334명 4,668,329,960원
5주 차
(01/31~02/06)
1,087,006명 10,549,931,190원
6주 차
(02/07~02/13)
나일 강의 죽음 미국 141,223명 1,374,266,150원
7주 차
(02/14~02/19)
언차티드 미국 365,108명 3,596,441,970원
8주 차
(02/20~02/27)
587,994명 5,750,683,330원
9주 차
(02/28~03/06)
더 배트맨 미국 501,554명 5,196,875,130원
10주 차
(03/07~03/13)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대한민국 246,273명 2,345,430,040원
11주 차
(03/14~03/20)
문폴 미국
중국
136,767명 1,413,081,830원
12주 차
(03/21~03/27)
뜨거운 피 대한민국 218,019명 2,117,148,570원
13주 차
(03/28~04/03)
모비우스 미국 312,108명 3,017,058,890원
14주 차
(04/04~04/10)
수퍼 소닉 2 미국 129,806명 1,206,009,440원
15주 차
(04/11~04/17)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미국
영국
476,335명 5,042,976,080원
16주 차
(04/18~04/24)
769,176명 8,148,824,630원
17주 차
(04/25~05/01)
1,075,661명 11,078,224,480원
18주 차
(05/02~05/08)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미국 3,497,373명 37,172,683,700원
19주 차
(05/09~05/15)
4,906,498명 52,378,296,360원
20주 차
(05/16~05/22)
범죄도시 2 대한민국 3,550,676명 37,256,349,990원
21주 차
(05/23~05/29)
6,546,693명 67,839,674,290원
22주 차
(05/30~06/05)
8,868,488명 91,777,249,610원
23주 차
(06/06~06/12)
10,503,722명 108,669,785,070원
24주 차
(06/13~06/19)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대한민국 1,458,090명 15,083,453,910원
25주 차
(06/20~06/26)
탑건: 매버릭 미국 1,526,263명 16,647,058,280원
26주 차
(06/27~07/03)
3,328,991명 35,829,025,410원
27주 차
(07/04~07/10)
토르: 러브 앤 썬더 미국 1,764,656명 19,227,538,810원
28주 차
(07/11~07/17)
탑건: 매버릭 미국 5,733,818명 61,405,156,630원
29주 차
(07/18~07/24)
외계+인 1부 대한민국 913,262명 9,683,446,081원
30주 차
(07/25~07/31)
한산: 용의 출현 대한민국 2,269,575명 23,390,019,692원
31주 차
(08/01~08/07)
4,597,946명 11,979,955,005원
32주 차
(08/08~08/14)
헌트 대한민국 1,511,567명 15,649,897,512원
33주 차
(08/15~08/21)
3,042,119명 31,603,228,203원
34주 차
(08/22~08/28)
3,720,057명 38,591,356,937원
35주 차
(08/29~09/04)
육사오(6/45) 대한민국 1,134,779명 11,414,194,141원
36주 차
(09/05~09/11)
공조2: 인터내셔날 대한민국 2,611,091명 27,071,535,309원
37주 차
(09/12~09/18)
4,732,280명 48,862,216,754원
38주 차
(09/19~09/25)
5,555,332명 57,227,575,942원
39주 차
(09/26~10/02)
6,079,986명 62,407,500,794원
40주 차
(10/03~10/09)
6,525,744명 66,981,050,921원
41주 차
(10/10~10/16)
인생은 아름다워 대한민국 829,020명 7,844,370,629원
42주 차
(10/17~10/23)
블랙 아담 미국 427,965명 4,491,616,622원
43주 차
(10/24~10/30)
자백 대한민국 253,000명 2,488,547,649원
44주 차
(10/31~11/06)
536,013명 5,336,438,705원
45주 차
(11/07~11/13)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미국 1,086,881명 11,631,791,148원
46주 차
(11/14~11/20)
1,731,095명 18,438,358,053원
47주 차
(11/21~11/27)
올빼미 대한민국 817,695명 8,210,472,264원
48주 차
(11/28~12/04)
1,763,663명 17,312,534,385원
49주 차
(12/05~12/11)
2,520,494명 24,804,636,750원
50주 차
(12/12~12/18)
아바타: 물의 길 미국 2,681,408명 32,493,679,014원
51주 차
(12/19~12/25)
5,573,466명 68,555,851,933원
52주 차
(12/26~01/01)
7,742,559명 95,841,853,853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파일:CGV 로고.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No. 1-20 ]⠀
테넷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특별전 원더우먼 1984 소울
No. 1

2020. 8. 26.
No. 2

2020. 10. 28.
No. 3

2020. 11. 12.
No. 4

2020. 12. 23.
No. 5

2021. 1. 20.
미나리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자산어보 서복 내일의 기억
No. 6

2021. 3. 3.
No. 7

2021. 3. 3.
No. 8

2021. 3. 31.
No. 9

2021. 4. 15.
No. 10

2021. 4. 21.
더 스파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캐시트럭 루카
No. 11

2021. 4. 28.
No. 12

2021. 5. 19.
No. 13

2021. 5. 26.
No. 14

2021. 6. 9.
No. 15

2021. 6. 17.
킬러의 보디가드 2 발신제한 블랙 위도우 랑종 보스 베이비 2
No. 16

2021. 6. 23.
No. 17

2021. 6. 23.
No. 18

2021. 7. 14.
No. 19

2021. 7. 14.
No. 20

2021. 7. 21.
}}}}}}
⠀[ No. 21-4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296EAF> 모가디슈
정글 크루즈 블랙핑크 더 무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귀문
No. 21

2021. 7. 28.
No. 22

2021. 7. 28.
No. 23

2021. 8. 4.
No. 24

2021. 8. 4.
No. 25

2021. 8. 25.
인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007 노 타임 투 다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No. 26

2021. 8. 18.
No. 27

2021. 9. 1.
No. 28

2021. 9. 29.
No. 29

2021. 10. 13.
No. 30

2021. 10. 20.
고장난 론 이터널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 장르만 로맨스
No. 31

2021. 10. 27.
No. 32

2021. 11. 10.
No. 33

2021. 11. 10.
No. 34

2021. 11. 17.
No. 35

2021. 11. 17.
유체이탈자 연애 빠진 로맨스 엔칸토: 마법의 세계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 · 나비저택 편 타짜
No. 36

2021. 11. 24.
No. 37

2021. 11. 24.
No. 38

2021. 11. 24.
No. 39

2021. 12. 1.
No. 40

2021. 12. 1.
⠀[ No. 41-6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447BBE>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매트릭스: 리저렉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해피 뉴 이어 경관의 피
No. 41

2021. 12. 15.
No. 42

2021. 12. 22.
No. 43

2021. 12. 22.
No. 44

2021. 12. 29.
No. 45

2022. 1. 5.
특송 킹메이커 해적: 도깨비 깃발 나일 강의 죽음 언차티드
No. 46

2022. 1. 12.
No. 47

2022. 1. 26.
No. 48

2022. 1. 26.
No. 49

2022. 2. 9.
No. 50

2022. 2. 16.
극장판 주술회전 0 더 배트맨 뜨거운 피 모비우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No. 51

2022. 2. 23.
No. 52

2022. 3. 1.
No. 53

2022. 3. 23.
No. 54

2022. 3. 30.
No. 55

2022. 4. 13.
앵커 로스트 시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
No. 56

2022. 4. 20.
No. 57

2022. 4. 20.
No. 58

2022. 4. 21.
No. 59

2022. 5. 4.
No. 60

2022. 5. 18.
⠀[ No. 61-8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50B9E1>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브로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버즈 라이트이어 탑건: 매버릭
No. 61

2022. 6. 1.
No. 62

2022. 6. 8.
No. 63

2022. 6. 15.
No. 64

2022. 6. 15.
No. 65

2022. 6. 22.
헤어질 결심 토르: 러브 앤 썬더 엘비스 미니언즈 2 외계+인 1부
No. 66

2022. 6. 29.
No. 67

2022. 7. 13.
No. 68

2022. 7. 13.
No. 69

2022. 7. 20.
No. 70

2022. 7. 20.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헌트 불릿 트레인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 편
No. 71

2022. 7. 27.
No. 72

2022. 8. 3.
No. 73

2022. 8. 10.
No. 74

2022. 8. 24.
No. 75

2022. 8. 25.
공조2: 인터내셔날 귀멸의 칼날: 장구저택 편 늑대사냥 아바타 리마스터링 정직한 후보2
No. 76

2022. 9. 7.
No. 77

2022. 9. 15.
No. 78

2022. 9. 21.
No. 79

2022. 9. 21.
No. 80

2022. 9. 28.
⠀[ No. 81-10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FBDB00> 인생은 아름다워
블랙 아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 데시벨
No. 81

2022. 9. 28.
No. 82

2022. 10. 19.
No. 83

2022. 11. 9.
No. 84

2022. 11. 16.
No. 85

2022. 11. 16.
올빼미 스트레인지 월드 원피스 필름 레드 압꾸정 더 메뉴
No. 86

2022. 11. 23.
No. 87

2022. 11. 23.
No. 88

2022. 11. 30.
No. 89

2022. 11. 30.
No. 90

2022. 12. 7.
아바타: 물의 길 영웅 젠틀맨 3000년의 기다림 스위치
No. 91

2022. 12. 21.
No. 92

2022. 12. 21.
No. 93

2022. 12. 28.
No. 94

2023. 1. 4.
No. 95

2022. 1. 6.
교섭 유령 더 퍼스트 슬램덩크 상견니 파코니의 방구석 어드벤처
No. 96

2023. 1. 18.
No. 97

2023. 1. 18.
No. 98

2023. 1. 20.
No. 99

2023. 1. 25.
No. 100

2023. 2. 1.
⠀[ No. 101-12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ffd700> 바빌론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대외비 스즈메의 문단속
No. 101

2023. 2. 1.
No. 102

2023. 2. 15.
No. 103

2023. 3. 1.
No. 104

2023. 3. 1.
No. 105

2023. 3. 15.
소울메이트 사잠! 신들의 분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거울 속 외딴 성 존 윅 4
No. 106

2023. 3. 15.
No. 107

2023. 3. 15.
No. 108

2023. 3. 22.
No. 109

2023. 4. 12.
No. 110

2023. 4. 12.
킬링 로맨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드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롱디
No. 111

2023. 4. 14.
No. 112

2023. 4. 26.
No. 113

2023. 4. 26.
No. 114

2023. 5. 3.
No. 115

2023. 5. 10.
메리 마이 데드 바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슬픔의 삼각형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남은 인생 10년
No. 116

2023. 5. 17.
No. 117

2023. 5. 17.
No. 118

2023. 5. 17.
No. 119

2023. 5. 24.
No. 120

2023. 5. 24.
⠀[ No. 121-14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183942> 인어공주
범죄도시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플래시
No. 121

2023. 5. 24.
No. 122

2023. 5. 31.
No. 123

2023. 6. 6.
No. 124

2023. 6. 14.
No. 125

2023. 6. 14.
엘리멘탈 귀공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애스터로이드 시티 여름날 우리
No. 126

2023. 6. 14.
No. 127

2023. 6. 21.
No. 128

2023. 6. 21.
No. 129

2023. 6. 28.
No. 130

2023. 6. 28.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풍재기시 보 이즈 어프레이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No. 131

2023. 6. 28.
No. 132

2023. 7. 5.
No. 133

2023. 7. 5.
No. 134

2023. 7. 8.
No. 135

2023. 7. 12.
바비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No. 136

2023. 7. 19.
No. 137

2023. 7. 26.
No. 138

2023. 8. 2.
No. 139

2023. 8. 2.
No. 140

2023. 8. 9.
⠀[ No. 141-16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 오펜하이머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플로라 앤 썬 30일 화사한 그녀
No. 141

2023. 8. 15.
No. 142

2023. 9. 14.
No. 143

2023. 9. 22.
No. 144

2023. 10. 3.
No. 145

2023. 10. 11.
소년들 톡 투 미 만추 리마스터링 다크 나이트 서울의 봄
No. 146

2023. 11. 1.
No. 147

2023. 11. 1.
No. 148

2023. 11. 8.
No. 149

2023. 11. 15.
No. 150

2023. 11. 22.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 겨울왕국 / 겨울왕국 2 쏘우 X 류이치 사카모토 | 오퍼스 시민덕희
No. 151

2023. 11. 29.
No. 152

2023. 11. 30.
No. 153

2023. 12. 13.
No. 154

2023. 12. 27.
No. 155

2024. 1. 24.
데드맨 소풍 비트 태양은 없다 골드핑거
No. 156

2024. 2. 7.
No. 157

2024. 2. 7.
No. 158

2024. 3. 6.
No. 159

2024. 3. 13.
No. 160

2024. 4. 10.
}}}||
파일:롯데시네마 로고 빨강.png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0%"
{{{#!folding ⠀[ No. 1-20 ]⠀
반도 강철비2: 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테넷 나의 소녀시대
No. 1

2020. 7. 15.
No. 2

2020. 7. 29.
No. 3

2020. 8. 5.
No. 4

2020. 8. 26.
No. 5

2020. 8. 26.
기기괴괴-성형수 뮬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위플래쉬
No. 6

2020. 9. 9.
No. 7

2020. 9. 17.
No. 8

2020. 10. 22.
No. 9

2020. 10. 28.
No. 10

2020. 11. 20.
조제 원더우먼 1984 새해전야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No. 11

2020. 12. 10.
No. 12

2020. 12. 23.
No. 13

2021. 2. 10.
No. 14

2021. 1. 8.
No. 15

2021. 1. 21.
소울 캐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미나리 고질라 VS. 콩
No. 16

2021. 1. 20.
No. 17

2021. 1. 27.
No. 18

2021. 3. 4.
No. 19

2021. 3. 18.
No. 20

2021. 3. 25.
}}}}}}
⠀[ No. 21-4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E1E1E1> 자산어보
서복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No. 21

2021. 3. 31.
No. 22

2021. 4. 15.
No. 23

2021. 4. 16.
No. 24

2021. 4. 22.
No. 25

2021. 4. 29.
스파이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캐시트럭 콰이어트 플레이스 2
No. 26

2021. 5. 12.
No. 27

2021. 5. 19.
No. 28

2021. 5. 26.
No. 29

2021. 6. 9.
No. 30

2021. 6. 16.
루카 킬러의 보디가드 2 인 더 하이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블랙 위도우
No. 31

2021. 6. 17.
No. 32

2021. 6. 23.
No. 33

2021. 6. 30.
No. 34

2021. 6. 30.
No. 35

2021. 7. 14.
랑종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보스 베이비 2 이도공간 정글 크루즈
No. 36

2021. 7. 14.
No. 37

2021. 7. 14.
No. 38

2021. 7. 21.
No. 39

2021. 7. 21.
No. 40

2021. 7. 28.
⠀[ No. 41-6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296EAF> 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인질 레미니센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No. 41

2021. 7. 28.
No. 42

2021. 8. 4.
No. 43

2021. 8. 18.
No. 44

2021. 8. 25.
No. 45

2021. 9. 1.
기적 007 노 타임 투 다이 용과 주근깨 공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No. 46

2021. 9. 15.
No. 47

2021. 9. 29.
No. 48

2021. 9. 29.
No. 49

2021. 10. 13.
No. 50

2021. 10. 20.
고장난 론 이터널스 엔칸토: 마법의 세계 매트릭스 리슨
No. 51

2021. 10. 27.
No. 52

2021. 11. 10.
No. 53

2021. 11. 24.
No. 54

2021. 12. 9.
No. 55

2021. 12. 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매트릭스: 리저렉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경관의 피 특송
No. 56

2021. 12. 15.
No. 57

2021. 12. 22.
No. 58

2021. 12. 22.
No. 59

2022. 1. 5.
No. 60

2021. 1. 12.
⠀[ No. 61-8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나일 강의 죽음 언차티드
No. 61

2022. 1. 19.
No. 62

2022. 1. 26.
No. 63

2022. 1. 26.
No. 64

2022. 2. 9.
No. 65

2022. 2. 16.
시라노 더 배트맨 모비우스 수퍼 소닉 2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No. 66

2022. 2. 23.
No. 67

2022. 3. 1.
No. 68

2022. 3. 30.
No. 69

2022. 4. 6.
No. 70

2022. 4. 13.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브로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No. 71

2022. 5. 11.
No. 72

2022. 5. 18.
No. 73

2022. 6. 1.
No. 74

2022. 6. 8.
No. 75

2022. 6. 15.
버즈 라이트이어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토르: 러브 앤 썬더 엘비스
No. 76

2022. 6. 15.
No. 77

2022. 6. 22.
No. 78

2022. 6. 29.
No. 79

2022. 7. 13.
No. 80

2022. 7. 13.
⠀[ No. 81-10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FB7344> 미니언즈 2
외계+인 1부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헌트
No. 81

2022. 7. 20.
No. 82

2022. 7. 20.
No. 83

2022. 7. 27.
No. 84

2022. 8. 3.
No. 85

2022. 2. 16.
불릿 트레인 공조2: 인터내셔날 인생은 아름다워 정직한 후보 2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No. 86

2022. 8. 24.
No. 87

2022. 9. 7.
No. 88

2022. 9. 28.
No. 89

2022. 9. 28.
No. 90

2022. 10. 12.
블랙 아담 자백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데시벨 스트레인지 월드
No. 91

2022. 10. 19.
No. 92

2022. 10. 26.
No. 93

2022. 11. 9.
No. 94

2022. 11. 16.
No. 95

2022. 11. 23.
올빼미 원피스 필름 레드 아바타: 물의 길 영웅 젠틀맨
No. 96

2022. 11. 23.
No. 97

2022. 11. 30.
No. 98

2022. 12. 21.
No. 99

2022. 12. 21.
No. 100

2022. 12. 28.
⠀[ No. 101-12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D15345> 스위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교섭 유령 바빌론
No. 101

2023. 1. 4.
No. 102

2023. 1. 14.
No. 103

2023. 1. 18.
No. 104

2023. 1. 18.
No. 105

2023. 2. 1.
타이타닉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대외비 스즈메의 문단속 사잠! 신들의 분노
No. 106

2023. 2. 8.
No. 107

2023. 2. 15.
No. 108

2023. 3. 1.
No. 109

2023. 3. 8.
No. 110

2023. 3. 15.
소울메이트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존 윅 4 거울 속 외딴 성 킬링 로맨스
No. 111

2023. 3. 15.
No. 112

2023. 3. 29.
No. 113

2023. 4. 12.
No. 114

2023. 4. 12.
No. 115

2023. 4. 14.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슬픔의 삼각형 스즈메의 문단속
No. 116

2023. 4. 26.
No. 117

2023. 5. 3.
No. 118

2023. 5. 10.
No. 119

2023. 5. 17.
No. 120

2023. 5. 17.
⠀[ No. 121-14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5f504b>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인어공주 범죄도시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No. 121

2023. 5. 16.
No. 122

2023. 5. 24.
No. 123

2023. 5. 24.
No. 124

2023. 5. 31.
No. 125

2023. 6. 6.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엘리멘탈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
No. 126

2023. 6. 14.
No. 127

2023. 6. 14.
No. 128

2023. 6. 15.
No. 129

2023. 6. 21.
No. 130

2023. 6. 21.
애스터로이드 시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여름날 우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밀수
No. 131

2023. 6. 28.
No. 132

2023. 6. 28.
No. 133

2023. 6. 28.
No. 134

2023. 7. 12.
No. 135

2023. 7. 26.
바비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펜하이머
No. 136

2023. 7. 26.
No. 137

2023. 8. 2.
No. 138

2023. 8. 2.
No. 139

2023. 8. 9.
No. 140

2023. 8. 15.
⠀[ No. 141-160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151c2f>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
No. 141

2023. 9. 6.
No. 142

2023. 9. 14.
No. 143

2023. 9. 27.
No. 144

2023. 9. 27.
No. 145

2023. 9. 27.
크리에이터 화란 블루 자이언트 플라워 킬링 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No. 146

2023. 10. 4.
No. 147

2023. 10. 11.
No. 148

2023. 10. 18.
No. 149

2023. 10. 19.
No. 150

2023. 10. 25.
톡 투 미 키리에의 노래 서울의 봄 괴물 싱글 인 서울
No. 151

2023. 11. 1.
No. 152

2023. 11. 1.
No. 153

2023. 11. 22.
No. 154

2023. 11. 29.
No. 155

2023. 11. 29.
나폴레옹 3일의 휴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노량: 죽음의 바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No. 156

2023. 12. 6.
No. 157

2023. 12. 6.
No. 158

2023. 12. 20.
No. 159

2023. 12. 20.
No. 160

2023. 12. 27.
⠀[ No. 161-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182b70> 위시
립세의 사계 웡카 소풍 파묘
No. 161

2024. 1. 3.
No. 162

2024. 1. 10.
No. 163

2024. 1. 31.
No. 164

2024. 2. 7.
No. 165

2024. 2. 22.
가여운 것들 밥 말리: 원 러브 메이 디셈버 오멘: 저주의 시작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No. 166

2024. 3. 6.
No. 167

2024. 3. 13.
No. 168

2024. 3. 13.
No. 169

2024. 4. 6.
No. 170

2024. 4. 10.
쿵푸팬더 4
No. 171

2024. 4. 10.
⠀[ Special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947EA9>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비상선언
Sp. 1

2021. 9. 9.
Sp. 1

2021. 9. 9.
Sp. 2

2021. 12. 1.
Sp. 3

2022. 4. 21.
Sp. 4

2022. 8. 3.
모가디슈(재개봉) 원피스 필름 레드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초속 5센티미터
Sp. 5

2022. 9. 7.
Sp. 6

2022. 11. 30.
Sp. 7

2022. 12. 7.
Sp. 8

2022. 12. 14.
Sp. 9

2023. 4. 20.
BTS Solo Documentaries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올드보이 그래비티 다크 나이트
Sp. 10

2023. 6. 16.
Sp. 11

2023. 7. 5.
Sp. 12

2023. 9. 20.
Sp. 13

2023. 10. 25.
Sp. 14

2023. 11. 15.
시간을 달리는 소녀 러브 액츄얼리 냉정과 열정사이 겨울왕국 스즈메의 문단속
Sp. 15

2023. 11. 22.
Sp. 16

2023. 12. 6.
Sp. 17

2023. 12. 6.
Sp. 18

2023. 12. 7.
Sp. 19

2024. 1. 10.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
Sp. 20

2024. 1. 17.
Sp. 21

2024. 1. 17.
Sp. 22

2024. 2. 14.
}}}||


[1] 전편과 다른 감독이다. 전편에선 이석훈이었다. 탐정: 더 비기닝의 감독을 맡았었다. [2]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드라마 추노,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집필. [3] 2018년에 제작이 확정되었으나 2019년 4월에 제작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원년 멤버들의 하차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수 없었다고. 그러던 중 2020년 3월에 새로운 배우들로 새롭게 제작이 된다고 전해졌고, 2020년 7월에 크랭크인을 하였다고 한다. [DMR] IMAX DMR 상영 [5] 손익분기점은 450만명이다. [6] 이 배우의 사망으로도 일부 교체이상은 필연이었다. [7] 실제로 두 작품 사이에서 겹치는 요소는 고래의 등장과 이성계 이야기 갓 조선이 세워진 시기뿐이다. [8] 당연히 현재의 푸석푸석한 의적 때와는 전혀 다른, 깔끔한 용모에 군복도 잘 갖춰입은 모습이었다. [9] 본인들이 훔친 목재 숟가락이 조선 건국 이래 건축 예정이었던 경복궁의 대들보 재료였다는 점을 실토하며, 부하들은 이제야 자신들이 쫓기는 이유를 알았다는 듯 그를 원망하며 거의 죽이려 들었다. [10] 본인도 때를 자각했는지, 하루 먼저 가있겠다고 유언을 남겼다. [11] 이때부터 이미 우무치는 해랑에게 푹 빠져있었다. [12] 초반부 섬에서는 소 한 마리만 봤을 뿐인데 육고기라며 흥분하여, 이를 잡자고 부하들과 함께 동굴에 뛰쳐들어갔다가 이후 떼로 몰려오는 것을 보고 다시 도망치지만, 이미 늦었던지라 혼자서만 피하는 데 실패하고 결국 소의 박치기를 맞아 절벽 밑으로 날아가버린다. [13] 해랑이 넘겨준 칼을 받고선 "웃어? 내 손에 검이 있는데?"라고 간접적으로 왜적들에게 경고한다. [14] 보물이 위치한 섬을 알려주는 진짜 해도였다. [15] 정확히는 부하들도 '정말로 혼자 남으려고 하겠어?'란 생각으로 우무치의 오기가 꺾일 때까지 소외시킬 생각이었고, 진짜로 두목을 버리려던 건 아니었다. [16] 후반부에 우무치는 부흥수에게서 마지막 암호인 도깨비탈을 빼내고 튀려고 하던 중이었는데, 두목을 도와 함께 싸우려고 온 강섭과 부하들이 갑자기 난입해서 맞서 싸우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맞서 싸워야 했다. 우무치는 싸우지 말고 내빼라고 지시했지만 워낙 시끄럽게 싸우고 있었기도 했고 애초에 팀워크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아무도 두목의 지시를 듣지 못했다. [17] 관군이 두려워 우무치를 먼저 산으로 올려보낸 막이는 신호를 주겠다는 거짓말에 속아 정처 없이 기다리는 우무치를 뒤로하고 황급히 배에 복귀해, 그가 절도 행위를 행했음을 일러바쳤다. [18] 돼지 오줌보로 만든.. [19] 배를 지키겠다는 핑계로 마지막까지 물에 입수하지 않지만, 뒤에서 끌어내린 해랑에 의해 강제로 합류하게 된다. 괜시레 산소를 들이키지 않고 버티다 이내 견디지 못하고 마시려 하지만, 강한 수압에 통을 입에 제대로 갖다대지 못한다. 이후 멍청한 표정을 지으며 기절해 버리는 데 표정 연기가 압권. 해랑은 못 마땅하다는 듯 쳐다보다 결국 그를 부축한다. [20] 전편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는데 오마주인 듯. [21] 고려를 재건하려면 이까짓 은병들로는 택도 없었기 때문. 금절편이 한 창고 가득 채울 정도는 되어야 마침내 재건이 가능했을 텐데, 온통 사방엔 은병들 밖에 없었으니 이상했던 것. 당시 금절편 한 덩어리의 가치는 은병이 한그득 실린 상자에 겨우 빗대어줄 수준이었다고 한다. [22] 본인도 군진에선 쓰지 않는 깃발이었다며 의아해 했다. 즉, 고려의 망국 이후 주방이 꾸린 고려 재건 부흥 군단을 칭하는 깃발인 것. 그와 동시에 자신이 숨긴 황실의 보물 위치를 표기해둔 해도이기도 하다. [23] 여기서 역시나 전작과 같이 우무치와 부흥수 또한 구면이었음이 밝혀졌다. 무치의 관군 시절, 권력욕에 눈이 멀어 부상병들을 수습하고, 진을 재정비하라는 명을 어긴 채 그들을 본인 손으로 살해하며 진군한 부흥수를 역적으로 몰아 체포하려 들었다. 결국 이 일 때문에 부흥수는 공로를 인정 받지 못해 본인이 원하던 탐라의 왕이 되는 데 실패하였고, 우무치에게는 자신의 공을 다 빼앗아간 도적놈이라며, 원한을 품게 되었다. [24] 망초나 작두를 상대할 때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였으나, 부흥수가 개입하자마자 해랑과 더불어 2대1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압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중 우무치가 "뭐야, 뭐야!"라며 당황해 하는데, 본인도 고려의 몰락 아래 이 정도 칼솜씨를 보여주는 상대는 처음 만난 모양. 그래도 후반부 수장 대결에서 전면전을 펼칠 때에는 대등하게 싸웠던 것으로 보아, 기습의 영향이 컸던 듯. [25] 조선의 개국 공신들. 즉, 주방에게는 고려의 역적이나 다름 없었으므로 모두 효수를 당한 것처럼 기다란 창에 두개골 모형을 각각 창날 끝 사슬에 달아놓았다. 주변에 부서진 가구의 흔적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번개가 잠잠하던 당시에 섬에 도착했던 주방과 그의 군사들이 이곳에 정착해 재건을 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26] 해랑의 함선에 포격을 가하는 망초를 바라보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던 앵두에게 발각된다 [27] 12개의 효수 중 진짜 보물이 숨겨져 있는 효수를 알아낸 부흥수가 황급히 땅을 파보지만 그곳에는 도깨비 형태를 한 목패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이후 막이의 등장으로 보아, 이것이 진짜로 금절편 보물들이 숨겨져 있는 위치를 최종적으로 알려주는 마지막 열쇠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부흥수가 잠시 방심한 사이 우무치가 그 목패를 빼앗아 목패의 입 안에 '들어갈 입' 한자가 써있는 걸 보고, 본인 또한 이것이 마지막 열쇠라는 점을 인지한다. 그렇게 이 목패의 주인을 앞두고 수장 대결을 펼치자고 한 것. [28] 번개가 내려칠 것을 감지한 강섭이 하늘 위로 검을 던져 올리고, 그 검에 번개가 직격타를 맞아 전류가 흐르게 된다. 자기 위로 떨어지는 검을 바라본 부흥수가 재빨리 피하려 했으나, 옆에 있던 우무치가 자기 몸에 박혀있던 검을 뽑아 부흥수의 몸을 베어 도망을 저지하고, 결국 그대로 떨어지는 검을 피하지 못한 부흥수는 정통으로 가슴에 찔려 그대로 전기에 타죽어 버린다. [29] 한치 앞의 문제를 보지 못하고, 먼 미래만 바라보는 안일한 조선 개국공신들의 행태가 괘씸해 초반부 목재 숟가락을 훔쳤다고 부하들에게 말한다. 상술했듯 그 숟가락의 재료는 경복궁 대들보의 원재였다. [30] 어디까지 간파만 했고 해석은 못했다. 근데 사실 그건 뒤집힌 해도라서 우무치가 당연히 알아볼 수 없었다. [31] 12개의 창 중 1개만 최영 장군의 깃발이 있었고, 나머지는 조선 개국 공신들의 깃발이 달려 있었다. 보물의 정체가 망국의 무사들이 고려의 재건을 위해 훔친 보물들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어떤 게 보물을 가리키는 창일지 알 수 있다. [32] 전개 중에 해금이 입단을 당하면서 홍일점이 아니게 됐다. [33] 막이는 오징어를 말리면서 '이게 해적선이야 어선이야?'라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34] 작중에 나온 요리는 생선 대가리가 들어간 김밥. 단원들은 차마 직접적으로 말하지누 않고 있으며, 우무치는 해랑을 좋아하는 마음에 눈치껏 맛있어하는 척하며 다 먹어준다. [35] 근데 사실 침대 다리는 해금이 한궁에게 침대 다리를 고쳐달라고 하며 은근슬쩍 작업을 걸려고 일부러 부러뜨린 것이었어서 정작 해금은 오히려 싫어한다. [36] 고작 단편적인 단어를 말해 상대가 대충 알아먹게끔 말한다. [37] 노략선 선장은 바다에 내 꺼, 니 꺼가 어딨냐는 주장을 했는데, 막이는 제대로 못 알아듣고 그냥 '여기도 지 바다라는데요?'라고 막 던졌다. 노략선 선장은 '내 말은 그게 아니라...!'라고 따졌지만, 막이는 '바다는, 전부 다 지 꺼랍니다!'라며 아예 통역이 아니라 재창조를 해 버린다. [38] 막이는 어릴 적에 번개섬에서 바로 앞에 있던 선원이 번개에 맞아 죽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39] 이건 보물선의 발견도 컸던 게, 작중 해랑의 해적선은 부흥수의 배의 포격을 받고 침몰해버렸고, 이후 부흥수의 배는 해저 화산의 불기둥에 휘말려 박살나버린다. 막이가 해적선을 발견하지 못했으면 해랑과 단원들도 부흥수의 부하들과 배에서 계속 싸우다가 그대로 불기둥에 휘말려 죽을 수도 있었다는 것. [40] 이후 장면에서 막이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진짜로 배에서 하선한 듯하다. 정황상 모두가 암묵적으로 그의 독립을 반대하는 듯한 눈치였으나, 직접 하선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으므로 정확하지는 않다. [41] 부상병들의 후송과 진을 재정비하라는 전령을 무시하고, 부상병들을 자기 손으로 죽이면서, 자신 부대엔 싸우는 자와 죽은 자, 오직 둘뿐이라며 패악질을 선보였다. [42] 세자의 호위대장 답게 그도 실력이 장난 아닌 듯하였으나, 부흥수는 그보다 몇 수 위에 있는 실력가였다. 싸우는 내내 아예 자신의 검을 뽑아들지 조차 않았고, 몇 번 어울려주다 이내 호위대장의 검을 빼앗아 목을 한 번 베는 척을 한 뒤 다시 그의 칼집에 가지런히 검을 넣어주었다. 워낙 순식간이었기에 호위대장 또한 한발짝 늦게 반응하며 자신의 목이 괜찮은지 움켜잡는다. 아마 실전이었다면 벌써 부흥수에게 죽었을 것. 그가 얼마나 강한 인물인지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 시켜주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43] 머리까지 자르고 스님으로 위장하여 도망 다니던 주방의 부인을 찾아내 심문한 모양. [44] 첫 은병의 위치는 주방 부인의 심문으로부터 얻었다 치고, 그 다음 번개섬의 위치는 본인의 뛰어난 추리력으로 깃발에게서 단서를 알아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방식은 우무치 일행과 같으나, 과정의 차이가 있다. 부흥수는 사람을 죽여가면서까지 심문하고, 폭약을 써가며 무자비하게 길을 트고, 겁에 질려 도망가려는 부하들을 죽이며 강제로 앞으로 내몰았으니 절대로 우무치 일행과 뉘앙스가 같다고는 할 수 없는 부분. [45] 당연히 연은 배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지 않았고, 수면에 부유물을 띄워 거기에다 연을 연결시켜 놓았다. [46] 12개의 효수를 읊자 이게 뭐냐며 전혀 모르는 눈치였던 부하들과 달리, 단번에 이상함을 눈치챘다. [47] 12개의 효수 중 최영 장군의 효수를 발견한다. 최영은 조선의 개국공신인 이성계로부터 마지막까지 저항한 고려의 최후 장수였기에, 주방이 간주했던 12인의 역적들 범주에는 포함된다고 할 수 없었다. 이 사실을 눈치챈 부흥수가 이곳이 진짜로 보물이 숨겨진 효수라며 뽑아내라 지시했다. [48] 깃발에 그려져있던 도깨비 형상을 한 목패였다. 입 안에 '들 입' 한자가 적혀있었다. 즉, 최종 입구임을 암시한 것. [49] 이미 부흥수 함선이 침몰되던 당시에도 이대로 가다간 모두가 죽는다며 빨리 몸을 피해야 한다고 망초를 설득하려 들었다. 즉, 해랑도 목숨이 위험했기에 맞섰을 뿐 당연히 나서서 먼저 죽이고 싶은 건 아니었던 것. 자신 부하들을 비롯해 적의 군사들의 목숨까지도 걱정하는 눈치였다. [50] 옆에 있는 기존 해적단 단원과 웃으면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잔인한 성격에 부하들 목숨을 종잇장처럼 여기던 부흥수 밑에 있다가, 포용적이고 지도력 있는 해랑의 모습에 큰 위안을 얻고 짧은 사이 그새 해적단과 친해져 자연스레 그들 사이에 물든 듯. [51] 전작의 오마주. [52] 이전 부흥수도 그랬듯, 그 두목의 그 부하인 셈. [53] 화포가 발사되려고 할 때 해랑이 화포의 측면을 세게 걷어차 포의 방향을 틀어 옆에 있는 화포 쪽을 향하게 했다. 결국 격발된 포탄이 옆에 있던 화포에 맞아 연속적으로 폭발하며 완전히 격파되고 만다. [54] 죽는 장면이 상당히 허무하다. 배우도 워낙 명배우인 지라, 무언가 할 것처럼 계속 등장하다가 허무하게 우무치에게 거리를 내어주고 당해 퇴장해 버린다. 제대로 쓰러지는 장면 조차 잘려 나오지 않았으며, 목을 부여잡고 무릎을 꿇는 것으로 끝난다. 혈흔도 따로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빠른 전개를 위해 신속하게 퇴장한 셈. [55] 조선의 개국 공신. 반대로 주방에게는 고려의 역적인 셈이다. [56] 그중 최영 장군의 효수가 꽂힌 자리가, 바로 최종적으로 보물 위치를 알려주는 '도깨비 목패'가 묻힌 자리였다. 최영은 이성계로부터 끝까지 저항한 고려의 마지막 장수였기에 역적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주방도 목패를 최영의 효수 밑에 묻어둔 것. [57] 그러나 어째서 그 많은 황실의 보물들을 굳이 번거롭게 해도까지 만들어가며 보물찾기 퀴즈처럼 숨겨두었는지는 알 수 없다. 어차피 본인들이 사용할 것이었다면, 자기들만 알 수 있게끔 표시해놓지 굳이 훤히 노출되는 깃발에게까지 번개섬의 위치를 노출 시킬 필요는 없었을 텐데. 아마 그저 영화적 허용이었거나, 본인이 죽어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같은 뜻을 가진 누군가가 이 비밀들을 풀어, 이 보물들로 자신이 못 다한 뜻을 대신 이뤄달라는 의미로 정보를 일부러 흘려 숨겨두었을 수도 있다. 그래도 강섭에 말에 의하면, 고려 시대 병졸들은 모르고 무관들만이 읽을 수 있는 문자를 이용해 보물의 단서를 기술해 놓거나, 보통 기술과 인력으로는 절대 돌파할 수 없는 번개섬이라는 위험한 위치에 보물을 묻어둔 것으로 보아 아마 본인들이 직접 사용하기 위함 내지는 상술했듯 자기가 죽으면 누군가 대신 이뤄주길 하는 마음에 그리 했던 것일 수도 있다. [58] 특히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해적왕 드립은 누가 봐도 그냥 원피스 패러디. [59] ~ 2022/04/21 기준 [60] 지금은 그 게시물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 삭제한 듯 하다. [61] 나머지배우는 동일함 [62] 고려는 14세기에 끝나고, 대항해시대는 15세기 중반에 시작했다. 또 한국에서는 고려는 물론 조선 후기까지 전통적인 한선이 사용되었다. [63] 본편에서 등장한 장면은 배가 높은 파도에 잠깐 잠겼다가 떠오르는 장면으로 나왔다. 일종의 예고편 낚시인 셈. [64] 다만 이미 전작부터가 고증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판타지 영화였기에 고증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안 하는 게 좋다. [65] 작중 등장하는 따뜻한 지역에 사는 펭귄의 서식지를 추정결과 [66] 예외로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