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1:22

눈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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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1C449A><colcolor=white> 눈파티
Snowparty | 1209sung
파일:눈파티.jpg
닉네임 눈파티[1]
본명 성진영[2]
성별 남성
출생 1991년 12월 9일 ([age(1991-12-09)]세)
거주지 경기도 이천시[3]
신체 181cm | 69kg[4]
가족 부모님, 여동생(1993년생)[5]
학력 명지대학교[6] (법학·경제학 / 학사)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롤 ID 눈파티 계정 #
관련 링크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풀파티[7]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중단[8]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커뮤니티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포켓몬스터 실전 플레이어
2.1. 영향력2.2. 성향
3. 방송
3.1. 랭크배틀3.2. 포켓몬 너즐록 챌린지/스토리 진행3.3. 2부 방송
4. 자주 하는 말 및 밈5. 플레이한 게임6. 여담

[clearfix]

1. 개요

최강! 역시 ◯◯◯(포켓몬 이름)이야~
지금 당장 채용하세요.
- 본인의 샘플이 실전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을 때[9]
대한민국의 유튜버.

포켓몬스터의 실전 플레이어이자 블로거 겸 인터넷 방송인. 폭넓은 지식과 메타 이해도, 정확하면서 흔들림이 없는 판단력에 더해 우수한 샘플 발굴 능력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포켓몬 싱글 실전 유저[10] 중 한 명이다. 과거 7세대에서는 전 세계에서 단 둘 뿐인 전 시즌 2100 이상[11]을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한 바 해있다. 더 자세한 그의 업적은 과거에 올린 그의 프로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는 포켓몬 스트리머 유튜버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포켓몬 싱글 랭크배틀을 하는 방송을 하고, 다른 스위치 게임을 하기도 한다. 따로 직장이 있기 때문에 보통 방송 시간대는 저녁이나 새벽이고, 실제 송출은 주 5회 정도. 방송을 하는 날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블로그에 미리 공지한다. 정시 방송 시간은 명목상 오후 10시지만, 주로 방송을 켜는 시간은 11시 이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2. 포켓몬스터 실전 플레이어

2.1. 영향력

활발한 활동과 꾸준한 실적에 더해진 적극적인 정보 공유 때문에 7세대부터의 한국 싱글 실전 배틀환경에 가장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꼽힌다. 주요 메타 포켓몬의 다양한 형태 및 대처법은 물론 자체적으로 새롭고 강한 샘플을 개발해 공유하기도 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배틀 시스템의 세부적인 정보를 소개하는 글을 올리거나 포켓몬스터 관련 소식을 번역하여 공유하기도 하였다.

그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드러났던 것은 공중날기 기반 비행Z 랜드로스를 주축으로 메가리자몽X를 조합한 파티로, 일명 메리랜드라고 불리는 쓰기 쉬우면서도 강한 콤비로써 한국 실전 유저라면 누구나 알 정도의 위상을 확보한 바 있다. 랜드로스의 공격 성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 샘플은 본래 유틸리티와 내구를 중시한 랜드로스에 비하면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장점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파티가 공유되고 나자 랜드로스의 우수한 스펙과 비행 기술의 준수한 타점 덕에 널리 쓰여 일본인들은 한국인 랜드로스만 보면 무조건 비행Z를 의식할 정도였고 리자몽을 보면 메가리자몽X라고 단정을 지을 정도로 널리 퍼지기도 하였다. 눈파티가 얼마나 포켓몬스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막강했는지 알 수 있다.

파괴광선 기반 노말Z 폴리곤Z, 우격다짐 니드킹, 솔라빔기반 풀Z 히드런 등 의외로 성능이 좋은 마이너한 샘플도 꾸준히 공유해 나름의 인기를 확보하기도 했다. 7세대 당시 이러한 정보를 블로그 및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8세대에서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거의 중단되었을 때도 꾸준히 포켓몬 샘플 영상과 정보를 올리며 활동하였고 각종 이벤트 매치에서 한국 싱글 대표로 나오기도 했으며 세대 중반 이후부터는 마이너한 포켓몬과 미진화체까지 샘플을 만들어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9세대에도 샘플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고, 예전보다 구독자도 꽤 늘며 지속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2.2. 성향

상대 엔트리만 봐도 각 포켓몬의 역할, 강점과 약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혹시 모를 변수까지 전부 튀어나오는 매우 심도 있는 게임 이해도가 특징. 어떻게든 쓸 수 있는 포켓몬이라면 전부 꿰고 있지만, 본인이 플레이할 때는 대체로 타입 상성 보완을 통한 안정적인 플레이가 우수한 대면 구축 중심의 파티를 선호한다.[12] 메타와 상황에 따라 수비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데에도 능하지만, 방송에서는 보는 재미가 없기 때문에 자주 보여주는 편은 아니다. 2019년 한일대항전 경기 등을 보면 작정하고 지구전으로 갈 때도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여줬고, 8세대에서도 텅비드-철화구야 조합을 통해 상대를 말려죽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할 수 있지만 재미 때문에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유일한 예외는 운에 크게 의존하는 플레이로, 변덕쟁이 얼음귀신이나 각종 최면술 포켓몬은 거의 쓰지 않는다. 쓸 때는 둘째치고 당할 때의 운이 심하게 나쁜 편인데, 방송에서는 감탄이 나올 정도의 불운한 풀죽음이나 급소 따위로 어이없이 지는 장면을 자주 연출하여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기술 배치에도 신경을 써서 날려버리기 저주 등 확실한 전략적 효과가 있는 안정적인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결국 배우는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긴 한다. 또한 최대한 변수를 배제하는 안정성의 플레이를 위주로 하며 명중률 90%정도만 되어도, 한대 맞추는 이기는 경기를 최대한 변수를 배제하기 위해 독이나 화상등에 걸렸으면 공격보다 사이클을 돌려서 쓰러트리는등 운을 최대한 배제하여 최대한 안전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인다.

포켓몬의 성능을 평가할 때는 형태의 다양성을 중요하게 본다. 기본 능력치가 출중하여 역할을 잘 수행함은 물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상대가 그 포켓몬이 뭘 할지 예측할 수 없는 포켓몬이 사기 포켓몬의 가장 큰 조건이라 말했다.[13][14]

어태커의 경우 고화력기의 소지 여부도 중요하게 보는데, 마이너 샘플이나 컨셉 파티를 쓸 때도 화력 하나는 어지간한 탑 티어에 버금가는 포켓몬을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15]

9세대 기준 타입 계급도는 높은 티어 순으로 고스트 / 강철 페어리 / 불꽃 물 전기 땅 악 / 노말 비행 격투 드래곤 / 풀 독 바위 / 얼음 에스퍼 / 벌레 순이라고 한다. 대체로 약점 개수에 따르는 일반인의 인식과 달리 일관성 or 견제폭을 기준으로 구성되어, 역할 논리에 따르는 그의 배틀 사상을 엿볼 수 있다.

===# 7세대 포켓몬 평가 및 실전 관련 어록 #===
평가를 읽어보면 탑 티어를 제외하면 상당히 박하게 취급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은 쓸 수 있는 포켓몬을 평가한다. 후술하겠지만 메가앱솔 등 최하위권은 아예 쓰지 말라고 평가를 내린다. 강철 타입 포켓몬 등급을 메긴 게시글에서 메가입치트를 설명하면서 한 말이, 좋으니까 쓰는거고 쓰기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거지 성능이 밑바닥이면 아예 쓸 생각을 안해서 힘들다는 말도 안 나온다나.
  • 메가리자몽: 안 쓰는 곳에 20 이상이 낭비된 종족값 분배 외에는 다 고평가했다. 7세대 리자몽의 앞날을 낙관적으로 바라봤다. 여담으로, X의 경우에는 번개펀치를 채용하면 카푸느지느가 갑자기 안 보이고, 지진을 채용하면 히드런은 안 보이고 니트로차지가 그리운 경우만 늘어난다고... 그리고 X가 자신의 최애 불꽃 타입이라고 소개했다.[16]
  • 알로라 라이츄: 알로라 라이츄를 레이팅에서 쓰는 방송을 했었는데, 해당 다시보기 영상 썸네일 제목이 노란 뚱땡이에 고통받는 영상. 볼부비부비를 채용하고 얼음귀신을 서포팅해야 한다면서 깐다.
  • 알로라 고지: 불꽃, 격투 4배 약점과 100밖에 안 되는 공격 종족값이 문제라고 말하지만, 막이, 해악 파티에 꽤나 강하고 따라큐에 강한 날씨 에이스여서 의외로 선출할 기회가 많으며 알로라 나인테일의 성능이 꽤나 좋아서 겸사겸사 묻어가기 쉬운 느낌이라고 한다.
  • 메가후딘: 사이코필드만 깔리면 괜찮다고는 한다. 하지만 종족값에 아쉬움을 표했다.[17]
  • 알로라 딱구리: 대폭발 컨셉 파티에서 썼던 포켓몬. 일렉트릭스킨 대폭발이 은근히 약하다면서, 특성을 옹골참으로, 도구를 전기구슬로 하고 내던지기를 써서 얼음귀신 서포팅을 시키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한때 꼬마돌의 진화형이 롱스톤인 줄 알았다고 한다.
  • 또도가스: 마이너 포켓몬 중에서는 그나마 쓸 수 있는 포켓몬 중 하나라고 말한다.
  • 메가캥카: 메가캥카의 사용률이 크게 감소한 것은 너프보다는 따라큐의 영향이 크다고 본다. 원래 메가캥카가 따라큐한테 약한데, 메가보만다, 메가번치코 등의 주력기를 1번 버틸 수 있도록 물리내구를 조정한 통칭 HAB 따라큐의 등장과, 투닥투닥프렌드타임의 등장으로 인해 불꽃펀치 화상이 아니면 따라큐를 이기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6세대에서 천하를 호령하던 메캥을 이제는 운짤 포켓몬이라고 까는 현실.
  • 샤미드: 시청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 샤미드 자신 나름의 장점은 있는데, 카푸느지느가 범용성이 더 뛰어나다고 말했다.
  • 잠만보: 타입, 특성, 기술폭은 칭찬했는데, HP 종족값이 쓸데없이 높은 감이 있어 HP 보정에 비한 내구력 증가 효율이 떨어지는 점을 지적했고, 뽀록나와 동속인 스피드 종족값도 아쉽다고 평했다.
  • 메가헤라크로스: 벌레 타입 대신 바위 타입이 붙었어야 한다고 한탄한다. 높은 공격, 우수한 종족값 분배,[18] 넓은 기술폭, 우수한 특성까지 다 갖추고 있으나, 벌레 타입이 붙어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
  • 코리갑: 낮은 특방으로 인해 전기 타입 포켓몬의 잠재파워-얼음에 견제당하기 쉬운 점을 지적한다. 2018년 8월 17일경의 땅 타입은 내구가 단단해서 후내밀기가 용이해야 쓰기 좋다고... 그래도 해당 시기의 환경에서는 맘모꾸리보다 좋은 것 같다고.
  • 폴리곤2: 높은 종족값 총합과 진화의휘석이 어우러진 덕분에 좋은 포켓몬인데, 애매한 대미지 때문에 히드런이나 철화구야의 기점이 되기 은근히 쉬워, 공격하고 교체하는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진화의휘석 1.3배 너프를 바란다.
  • 마기라스: 타입 조합과 부족한 화력[19]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당장 갖다 버려야 하지만, 압도적인 종족값과 넓은 기술폭을 바탕으로 많이 활약하는 포켓몬으로 평한다.
  • 메가번치코: 우수하나, 메가보만다, 랜드로스, 한카리아스 등, 카운터가 명확해서 곤란할 때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냉동펀치를 배웠으면 아주 끔찍했을 거라고 했다.
  • 메가가디안: 눈파티의 최애몬. ORAS 첫 2000점 달성도 메가가디안과 함께 했지만, 메가진화를 하면서 종족값이 부당하게 낭비되고,[20] 7세대 너프 + 페어리 강세로 인한 강철 위상 상승으로 인해 활약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말한다. 2018년 8월 15일경 환경은 개굴닌자- 킬가르도- 따라큐 중심인데,[21] 메가가디안은 그 어느 쪽에도 강하지 않은 점을 지적한다. 특수형 개굴닌자 제외.
  • 버섯모: 운과 심리전에 다른 포켓몬보다 많이 의존하고, 따라큐와 함께 게임이 재미없어지는 현상의 주범인 것 같다는 이유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버섯포자의 잠듦 턴 및 기관총의 타격 횟수가 랜덤성이 매우 커서 그런 듯.
  • 메가앱솔: 메가앱솔을 어떻게 쓰면 좋겠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쓰지 말라고 답했다.
  • 메가보만다: 특성, 종족값, 기술폭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면서 찬양한다. 위의 메가갸라도스는 잠재력이 딸리는데 대전 환경이 유리하게 돌아가는 포켓몬, 메가보만다는 너무나 우수해서 환경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살아남고 있는 포켓몬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말하길, 메가보만다보다 강한 드래곤은 딱 하나 있는데, 메가레쿠쟈라고...
  • 메가라티아스: 메가라티아스의 빈도가 적은 가장 큰 원인은 따라큐라고 주장한다. 따라큐 앞에서 적당히 교체할 수도 있고 메가입치트가 대신 상대하게 할 수 있는 일반 라티아스와 달리, 메가라티아스는 명상 랭크업이 주전략이라 교체하면 손해고, 교체하지 않으면 탈만 까고 죽는다고.
  • 메가이어롭: 사용하기 힘들지만 자신만이 매력이 있고 고수가 사용하면 매우 껄끄러우며, 이런 포켓몬을 사용하면 사이클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면서 한 번쯤 사용하는 걸 추천했다.
  • 한카리아스: 한카리아스의 추락을 환경 탓으로만 보지 않고, 랜드로스 영물폼의 장점(위협, 비행 타입, 유턴)이 발굴된 후 더 부각된 점을 크게 생각하고 있다. 랜드로스의 장점 및, 얼음 약점도 랜드로스와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페어리 타입의 위상이 하락해도 랜드로스의 자리를 뺏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제 불꽃펀치 용의춤을 얻어도 될 것 같다고. 여담으로, 눈파티가 썼던 포켓몬 중에서 가장 운짤에 당하지 않고 일 잘한 포켓몬이다.
  • 맘모꾸리: 단점으로 꼽는 건 과한 HP, 애매한 공격과 스피드 종족값, 환경에 만연한 물 타입 포켓몬들에 대한 불리함, 그리고 보완을 위해서 채용하는 땅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약점이 많아 보조가 따로 필요하다는 점. 메가맘모꾸리의 등장을 바라는 듯.
  • 샤로다: 샤로다를 사용할 때, 운이 나쁘면 기점이 될 수 있는 뱀눈초리보다는 기점이 될 일이 거의 없는 도발을 채용하는 편이다. 강의글에서 배틀 시 무작정 운을 노리지 말자고 당부했는데, 뱀눈초리의 의의는 엄연히 상대에게 기점을 주지 않거나 이쪽의 기점을 만들기 위함이라면서, 샤로다의 장점은 뱀눈초리 운짤이 아니라 자체적인 스윕력이 있으면서 상대의 기점이 쉽게 되지 않는 풀 타입 포켓몬이란 점이라고 말했다. 여담으로 자신의 샤로다의 리프스톰이 맨날 빗나간다고 한다. 이로치만 아니었으면 버렸을 거라고.
  • 볼트로스 영물폼: 특성에 화력 증강 효과가 없는 점, 비행 타입 타점을 제대로 살릴 수 없는 점을 아쉬워했고, 공격에 낭비가 많이 된 종족값(공격 105)을 지적하면서, 카푸꼬꼬꼭을 제외한 카푸 시리즈를 이와 비교하면서 사기라고 칭했다.[22] 덤으로 재생력은 체력 회복량이 ⅓이면서 축전 같은 특성은 ¼인 게 불만이며 볼트로스의 스피드나 특수공격을 가지고 불평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개탄한다.
  • 랜드로스 영물폼: 땅 타입 최애몬. 7세대 시즌 9 초반에 PGL 싱글 배틀 사용률 1위를 달성하게 된 배경을 분석한 글을 작성했다. # 원인으로 꼽은 게 전부 하마돈과 관련된 건데, 카푸느지느,[23] 불카모스, 개굴닌자[24]의 사용률 증가, 하마돈에 비해 다양한 형태, 그리고 하품에 비해 유턴의 중요성[25]이 좀 더 커진 것을 꼽았다.
  • 파르토: 타입, 특성, 기술폭은 칭찬하나 종족값이 매우 애매하다고 평하고, 랜드로스 영물폼이 대부분의 면에서 우월하긴 하지만, 파르토도 가능성이 있다고 평한다.
  • 어흥염: 2018년 11월 25일 레츠고 이브이 방송 중, 근래에 강의글 작성을 위해 어흥염을 엄청 많이 사용했는데, 칼춤 하이퍼다크크러셔 하마돈이 잘 안 죽고, 고집 AS 기준으로 무보정 랜드로스 영물폼보다 느리며, 니트로차지를 써도 리자몽을 겨우 추월한다고 깠다.[26] 이후 강의글을 작성했는데, 능력치가 너무 아쉽고 대처 범위가 낮지만 특정 타겟들 상대로 매우 강하게 들어간다고 평가한다. 자신의 파티가 해악 파티에 약하다면 넣어 볼 만 하다나.[27][28] 상성에 대해서는 땅 타입 약점은 위협으로 어찌저찌 보완한다고 쳐도 물 타입 약점이 발목을 잡는다고 평가한다. 다만 에스퍼 무효와 불꽃 반감으로 인해 불카모스와 리자몽 라인에게 강하며 공격 상성은 매우 좋다고 평가한다. 불꽃 타입은 타점이 좋고 악 타입은 일관성이 좋다는 평가.
  • 염뉴트: 특공이나 스피드 중 하나가 종족값이 130이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면서 안타까워한다. 참고로 눈파티 본인은 썬문 시즌 6 레이팅에서 염뉴트를 사용한 파티로 레이팅 2133을 달성한 바 있다.
  • 따라큐:
    하루 한번 따라큐 뒤져

    눈파티의 글에 심심치 않게 보이는 문구

    포켓몬의 운적 요소를 증가시킨 포켓몬으로 본다. 성능이 너무 사기여서 다들 쓸 수밖에 없는데, 은근 위에서 맞을 일이 많고 주력기의 명중률이 90%라서,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기술이 빗나가거나 하면 역할 수행을 못하므로.[29] 그래서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실제로도 따라큐는 특성빨이 매우매우매우 큰 포켓몬이기도 하니. 혹평인 포켓몬들의 문제가 따라큐를 못 이긴다인 경우가 너무나 많아서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여타 포덕들이 그렇듯, 투닥투닥프렌드타임의 추가를 불쾌해한다. 밸런스 문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도 너무 길다고.
  • 짜랑고우거: 강의글에서 브레이징소울비트불타는영혼박자라고 말했다. 물론 농담이라, 나중에는 브레이징소울비트라고 제대로 부른다. 그리고 게임 프리크가 페어리 강세 환경을 개선하는 게 아니라 사기 전용 Z기술인 브레이징소울비트를 추가한 것을 불쾌해한다. 눈파티가 평가하는 싱글 배틀의 짜랑고우거는 페어리가 없으면 미쳤는데, 페어리가 한 마리라도 있으면 쓸 수 없는 포켓몬.
  • 카푸꼬꼬꼭: 전기 타입 최애몬인데, 강하긴 한데 (타입 상성상 막히는 부분이 많아) 애매한 포켓몬으로 평한다. 카푸꼬꼬꼭을 파티에 넣어도 잘 안 쓰게 된다고.
  • 카푸나비나: 2018년 8월 5일 방송 중 괜찮은데 요즘은 사용자의 실력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평했다. 특히 스카프 형태는 사용자가 대면 조작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 황혼의 갈기 네크로즈마: 새벽의 날개는 루나아라를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황혼의 갈기와 울트라네크로즈마 위주로 강의를 작성했다. 처음에는 조금 저평가했으나, 꽤 좋게 사용했다고 한다. 다만, 황혼의 갈기는 강철에 대한 타점, 울트라는 악에 대한 타점이 없어서 곤란했다면서 전용 Z기술이 드래곤 타입이었거나,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웠다면 정말 좋았을 거라고 평했다.
  • 두파팡: 종족값 분배,[30] 깜짝헤드의 처참한 판정, 좁은 기술폭[31]에 혹평을 내린다. 특히 비슷한 위치에 있는 페로코체와 비교하면서 신랄하게 깠는데, 종족값 이외에도 주력기의 위력이 높지 않아 무릎차기를 사용하는 페로코체에 비해 결정력이 딸리는 점, 선공기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페로코체[32]와 달리 야습 기습에 약점을 찔려 메가캥카 어미의 기습에 확정 1타가 나는 점을 들었다. 참고로, 눈파티가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두파팡은 아쿠아제트 액셀록에도 찔린다.
  • 사람들이 페어리 타입이 사기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카푸 시리즈와 따라큐가 센 거지, 페어리보다 강한 타입은 많다고 주장했다.[33]
  • 날씨 파티를 좋아하는데, 날씨 턴이 짧아 사이클로 견제하기도 쉽고, 메가리자몽Y, 마기라스, 하마돈도 크게 늘었고, 무엇보다 날씨 뿌리개들은 일을 잘 하는데, 에이스들이 따라큐한테 쉽게 막히고 화력도 안 나와 날씨 파티를 사용하기 힘들다고 평했다. 차기작에서 새로운 날씨 에이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싸라기눈의 화력 증강 및 감소 효과 추가를 바라고있다.
  • 알로라 텅구리, 모단단게, 타타륜을 묶어서 다룬 적이 있는데, 세 마리 모두 선공기의 부재, 그다지 좋지 않은 기술폭, 그리고 따라큐한테 막힌다는 점으로 깐다. 트릭룸에서 굴린다면 메가입치트의 하위호환인 게 현실인데, 트릭룸 자체가 너무 뻔해서 메가입치트도 마냥 편한 상황은 아니라고. 그리고 눈파티가 이들을 칭하길 알로라 개노답 삼형제...
    • 알로라 텅구리: 특성, 화력, 타점은 칭찬하나, 앞서 말했듯 야습, 냉동펀치를 못 배우는 점, 환경에 만연한 물 타입에게 선공으로 맞는 점 등을 깠다.
    • 모단단게: 싸라기눈 컨셉 파티 사용 시 종종 쓰던 포켓몬인데,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었다고 한다. 울썬문에서 마하펀치 얼음뭉치를 얻게 되길 원했는데, 드레인펀치 외에 얻은 게 없어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더스트슈트의 부재도 아쉽다고. 그래도 화력과 타점은 칭찬하며, 차기작에서 스텔스아이스나 얼음뭉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성에 관해서는 철주먹이 왜 1.3배가 아니라 1.2배고, 혹한에 적응하여 얼음 타입이 붙었다는 도감 설명이 있는데 왜 특성이 적응력[34]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했다.
    • 타타륜: 앞의 2마리보다 더 심각하게 깐다. 환경 변화나 기술 추가에 따라 살아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나머지 둘에 대해 평한 것과 달리, 타타륜은 그냥 버려야 한다면서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여담으로, 공격 풀보정 타타륜의 섀도크루에 HB 철화구야의 대타출동이 75% 확률로 1타다. 이를 영상에서 유머있게 이용한다. 그래도 8세대에서 폴터가이스트를 얻어 진지하게 연구하기도 했다.
  • 물 타입 포켓몬들 간의 등급에 관한 유머성 포스트를 작성했다. # 그 중 흉악무도한 대역죄인인 SS등급[35]으로 분류된 개굴닌자 카푸느지느를 욕하는 내용이 압권. 그 외의 포켓몬들에 대해서도 필력이 발군.

    • {{{#!folding <(눌러서 펼치기)>

    SS 등급
    • 카푸느지느: 소개 문구 물만난 아줌마. 자신도 페어리 타입이면서 메가메타그로스, 너트령, 철화구야 등, 강철 타입 포켓몬들의 파트너로 자주 쓰이는 점, 더시마사리를 제외한 물 타입 포켓몬들과 대부분의 막이 포켓몬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점, 울썬문에서 유용한 유틸기들을 얻은 점을 들면서, 적국의 간첩질에 동포들을 착취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불법 청탁[36]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총평을 내렸다. 그리고 문포스로 30% 운짤까지 한다고.
    • 개굴닌자: 개굴닌자 최대의 장점인, 미친 듯이 다양한 형태를 깠다. 작정하고 짜면 요격 못 할 포켓몬이 없다고. 특히 갸라도스는 개굴닌자 앞에서 피 말리는 심리전을 해야 하는데, 메가진화를 안 하면 전기 잠재파워가, 메가진화를 하면 풀묶기가 날아오는 환장할 상황이 나온다고. 다음 세대에서 변환자재면 도구를 알려주는 정도의 너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안 그래도 강력한데 수 틀리면 악의파동 냉동빔으로 운짤까지 한다면서, 개굴닌자를 가지고 우승을 못 한 한지우의 뇌는 무엇으로 되어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소개 문구 부터가 한가놈 보고 있나?
S 등급
  • 누리레느: 울썬문에서 아고용과 지옥찌르기 때문에 피해를 본 게 불쌍하다면서 폭음파의 추가를 기원했다. 바다의심포니는 센데 그것뿐이라고. 무엇보다 카푸느지느가 너무나도 사기이기에 묻혔다. 성능은 A급인데 눈파티 본인이 누리레느로 레이팅 2100을 10번은 갔으며[37] 무엇보다 귀여워서 봐준다고.
  • 메가갸라도스: 화력이 부족해 사실상 20% 운짤에 기대는 포켓몬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용춤 각은 많이 나온다고.
  • 마릴리: 타입 조합 자체로 인해서는 사기인데, 그 타입 조합을 공유하는 카푸느지느 때문에 입지가 안 좋다고 말한다. 아쿠아제트의 딜이 강력하고 엄청난힘으로 차별화는 가능하며, 메가진화만 받으면 입치트 싸대기를 날릴 수 있다면서 메가마릴리 추가를 외쳤다.
  • 스이쿤: 카푸느지느보다는 내구가 좋고 독 타입에 찔리지 않으며 울부짖기가 가능하지만 메가 리자몽X 를 못 막는 것이 너무 크다고 평한다. 맹독을 걸고 2연속 방어를 노리거나 따라큐를 열탕으로 상대는 가능한 부분은 고평가한다. 미러코트는 덤. 카푸느지느에게 밀린 자신의 처지를 인정 못 하고 대타출동+방어로 글라이온 흉내를 내는 스이쿤이 종종 있다면서, 이제 그만 포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A 등급
  • 파르셀: 대면 조작을 잘 해서 껍질깨기만 성공하면 좋은 포켓몬이지만, 유리한 상대와의 매칭을 굉장히 필요로 하고 장기적으로는 레이팅 하락을 부른다면서 추천하지 않았다.
  • 메가대짱이: 메가진화 전에는 스텔스록+ 하품, 메가진화 이후에는 비파티 에이스로 사용하기 무난무난한 포켓몬. 다만, 비파티 자체가 유행을 지났고 물 타입 동족전에서 약한 것이 흠이라고 평한다.
  • 더시마사리: 메가야도란보다는 물리내구가 약하지만, 카푸느지느, 따라큐, 신통력 등, 에스퍼 기술을 넣지 않은 개굴닌자에게 대항이 가능한 것, 재생력+독/물 타입의 유니크한 조합, 그리고 무엇보다 메가 팬텀과 공존이 가능한 것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성능은 S급인데 생겨먹은 게 마음에 안 든다고.
  • 패리퍼: 비를 뿌리는 역으로 쓸 수도 있지만, + 비행+ 얼음 기술을 쓸 수 있어, 왕구리보다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확실히 좋다는 의견. 하지만 대미지가 애매하다고 말했다.[38]
  • 야도란: 정확히는 야도란 및 메가야도란. 그럭저럭 준수한 특공, 넓은 견제폭, 엄청난 물리내구 덕분에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고 평했다.
  • 엠페르트: 방어 상성이 짜증난다고 말하며 스텔스록+하품이 가능하고 급류+ 슈퍼아쿠아토네이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지진에 약점을 찔리고[39] 카푸느지느에 강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 샤크니아, 메가샤크니아: 가속+ 길동무로 차별화하는 포켓몬. 샤크니아는 기합의띠를 들려주고 견제폭을 살리는 배치가 좋고, 메가샤크니아는 독압정과 같이 사용하면 좋지만 역시 그 놈의 따라큐가 문제.
  • 워시로토무: 상성과 특성은 우수하지만 딜도 탱도 애매하다고 말했다. 그 두 개가 우수했으면 너무 사기라 애매한 현재가 딱 좋다고 말하긴 했지만.
  • 깨비물거미: 물 타입의 강세와 더불어 끈적끈적네트의 추가로 기점 마련이 가능해진데다 수포 덕에 물 타입 기술이 더럽게 세다고. 다만, 배우는 기술이 적고 그 중에서도 쓸만한 기술은 더더욱 적기에 결국 아쿠아브레이크 열탕만 누르게 되며 카푸느지느가 상대하기에 너무 역겹다고 한다.
B+등급
  • 라프라스: 물 타입에게 강한 물 타입. 돌격조끼를 쥐어주면 프리즈드라이로 카푸느지느를 이기고 견제폭, 환경과도 그럭저럭 어울리지만, 직접 사용하면 뭔가 애매하다고 평가한다. 많은 약점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메가거북왕: 견제폭, 탱이 좋지만 딜이 약해 가슴이 아프다고 평했다.[40] 환경이 바뀌어도 리자몽은 커녕, 메가이상해꽃보다 입지가 높아지는 것도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41]
  • 랜턴: 소수의 매니아층이 있고 전기 타입에게는 강하지만, 딜량이 스이쿤에게도 밀린다고 평가한다.
  • 왕구리: 훌륭한 비뿌리개. 설명 끝.
  • 누오: 가장 싫어하는 포켓몬답게 바로 육두문자를 박아버린다. 풀 타입 잠재파워 에너지볼로 조져버리라고 한다.
  • 야도킹, 트리토돈: 다 좋은데 딜량이 문제라고 평가하다. 나름 쓰는 맛은 있다고.
  • 밀로틱: 라프라스와 비슷한 위치. 스이쿤과 차별화되는 요소가 HP회복 말고는 없다고 설명한다.
  • 두빅굴: 스텔스록+ 얼다바람으로 승부를 보는 포켓몬. 얼다바람이 보만다에게 기점이 되지 않게 해 주며 랜드로스보다 개굴닌자를 잘 잡는거 말고는 뭐 없다고.
  • 해무기: 사이클 요원으로 잘 쓰일 줄 알았지만, 더시마사리의 벽이 너무 높았다. 차별화가 되는 것은 카운터를 쓸 수 있다는 것과 귀엽다는 것 정도.}}}
  • 물 타입에서 이어서 강철 타입도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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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등급
  • 메가메타그로스: 소개 문구 풀죽음의 군주.[42] 아래의 킬가르도와 함께 SS등급. 딜+탱+스피드+기술폭[43]+운짤을 모두 갖추었다면서 깠다. 아이언헤드, 사념의박치기의 풀죽음 확률을 하향 혹은 없애거나, 아이언헤드의 명중률을 깎아야 한다고 주장.
  • 킬가르도: 메가메타그로스와 마찬가지로 지나친 사기성에 대한 눈파티의 화를 글에서 잘 느낄 수 있다. 가뜩이나 사기인데 킹실드 버프까지 겹쳐서 더더욱 짜증난다고 한다. 롤백 내지는 너프를 매우 처절하게 부르짖는다. 메가리자몽Y의 불대문자가 아니면 죽지 않는 실드폼의 내구는 자속 약점의 개념을 싸그리 말아먹었으며 그러면서 Z기술 딜량은 더럽게 세다고. 형태도 파티를 보면 대충 견적이 나오긴 하지만 물리 특수 막이 다 보이는데다 도구도 Z크리스탈, 먹다남은음식, 약점보험, 생명의구슬로 너무 다양하다고.
S 등급
  • 메가입치트: 내구 딜량 기술폭 모두 완벽하지만, 메가메타그로스와의 약점을 공유하므로 환경상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 트릭룸 전개 또한 그리 쉽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 철화구야: 기술폭이 넓은데다 불꽃 타입 기술을 배우기에 동족 학살에도 적절하다고. 다만 헤비봄버 외에는 딜량이 부족한 것이 발목을 잡는다. 가장 큰 문제는 킬가르도에 비해 부족한 유동성. 그리고 비행 타입이라 전기를 보완해야 하는데 그러느니 킬가르도-랜드로스의 궁합이 더 좋다고 한다. 여러 모로 메가메타그로스-메가입치트와의 관계와 비슷하다.
  • 히드런: 11개의 타입을 반감 아래로 받고 강철 주제에 불꽃 타입을 흘리는 시점에서 이야기 끝. 카푸나비나의 잠재파워-땅을 맞고도 반피가 남는 정신나간 내구는 덤이다. 그나마 카푸느지느와 개굴닌자 때문에 덜 보여서 다행이라고 한다.
  • 너트령: 악마의 씨앗. 물 타입 상대로 튀어나와 궁둥짝을 흔들어대며 씨앗이나 을 던져대는 꼴이 혐오스럽다고 한다. 불꽃 타입으로 카운터하자니 또 전기자석파가 걸린다.
A 등급
  • 자포코일: 모든 포켓몬 중 반감 이하 타입 1위. 그렇지만 어태커라고 쓰자니 너무 느리고 그렇다고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게 강한 것은 아니며 약점을 어떻게든 피하는 다른 강철 타입과는 달리 죄다 맞아줘야 한다는 게 문제라고 평한다. 보만다로 완벽히 보완이 가능하지만, 킬가르도를 두고 그럴 이유가 없다. 그렇다고 완전 못 쓸 수준은 아니고 애매하긴 하지만 나름 강한 포켓몬이라고 한다.
  • 종이신도: 다 좋은데 그 놈의 특수내구가 문제.[44] 철화구야, 보만다 앞에서는 가위자르기 외에는 할 게 없는 것도 약점. 그래도 다양한 형태로 티어권 포켓몬을 잘라내기에는 좋다는 평가.
  • 무장조: 통칭 무장. 리자몽이나 번치코가 아닌 이상 물리로는 뚫릴 일이 없다. 옹골참 덕분에 약점 기술도 한 방은 견디고 스텔스록+날려버리기나 비행Z 등, 형태가 많아 여러 모로 사용하기 재밌는 포켓몬이라고 한다.
  • 메가루카리오: 대미지 하나는 칭찬하지만, 강철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내구가 빈약하다고 평했다. 이미 강철 타입 포켓몬이 있는데 막이를 하나 더 구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덧붙인다. 또 물리형은 메가메타그로스한테 열위고, 특수형은 메인 웨폰인 기합구슬의 명중률이 불안하다고 평했다.
  • 몰드류: 풀, 얼음 타입에 찔리지 않는 땅 타입이라 땅 타입, 강철 타입 양면에서 훌륭한 포켓몬이라고 평가한다. 잠재파워 예측샷이나 카푸나비나, 따라큐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좋지만, 그 놈의 개굴닌자, 보만다가 문제. 또한 기술 대부분에 운빨 요소가 붙어 있어 운이 어느 정도 따라 줘야 쓸 수 있다고.
B+ 등급
  • 메가핫삼: 나름 괜찮지만, 강철이면서 페어리에게 그렇게 강하지가 않고 불꽃 4배가 발목을 잡는다. TOP 30 포켓몬 중 만만한 상대가 없는 건 덤.
여담이지만, 강철 타입이 워낙에 우월한 타입이라 평하면서 S, A 등급이라고 아예 못 쓸 포켓몬은 아니라고 평가한다.[45] 당장 A등급 요약이 강철이라 A지 다른 타입이였으면 S.}}}
  • 버랜지나: 다른 막이들에 비해 빨라서 도발 등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수면가루, 버섯포자는 방진으로 씹어먹으며 무엇보다 막이 중에는 유니크한 자속 속임수인 것을 높게 평가한다. 그러나 역시 그 놈의 따라큐 투닥투닥프렌드타임에 한 방에 훅 갈 수 있는 물리 막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평했다. 게다가 현 메타에서는 버랜지나+ 몰드류 조합 보다는 글라이온+ 무장조 조합이 더 좋다고.
  • 럭키: 눈파티 왈 지 새끼를 먹는 흉악무도한 패륜 포켓몬. 2019년 2월 기준 메타에서 고내구 노말 타입 포켓몬이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있는데, 개굴닌자와 따라큐를 넣으면서 반반싸움을 거는 파티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는 리사이클+무화열매, HP회복, 알낳기 등의 고효율 회복기와 전기자석파, 하품 등의 해악 기술로 아군의 랭크업을 보조하며 상대의 행동을 제약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 중 폴리곤2는 기술 칸이 부족한 것, 메가메타그로스와 킬가르도에게 약한 것이 문제라 살짝 애매해졌는데 그 자리를 럭키가 꿰찬 것. 메가메타그로스의 경우 카운터, 맹독 킬가르도는 잠자기로 돌파가 되는 것이 폴리곤2 와의 차별점이라고 평한다. 특유의 무지막지한 특수내구는 개굴닌자, 카푸나비나와 카푸느지느의 선출을 쉽게 막으며, 스텔스록은 덤.
  • 글라이온: 얼음에 4배를 찔리긴 하지만 스피드가 높은 편이어서, 약점을 찌르는 기술이 두 개가 넘어가지 않는 이상 대타출동- 방어를 난사해 기술 PP를 날려먹고 맹독을 걸어서 눌러앉는 정석 글라이온도 정신 나갔는데 가위자르기, 암석봉인, 스텔스록을 동원해 기점 마련까지 가능하기에 상대하기에 매우 까다롭다고 평가한다. 다만, 완전무결한 포켓몬은 아니고 손을 좀 탄다는 평가.
  • 하마돈: 6세대에 비해 인기가 좋아졌다고 평가한다.[46] 다만, 랜드로스에 비해 스스로 변수를 만드는 능력은 부족하고, 하품이 미스틱필드와 일렉트릭필드에 막히며, 결정적으로 인기가 늘면서 파훼법도 늘어 사용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특이사항으로 막이치고는 지진의 딜량이 너무 아프다고. 여담이지만, 하마돈+ 메가루카리오 조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이다. 메가루카리오는 로망 때문에 쓰는 거지 하마돈과 어울린다고 보기도 애매하고 자체 성능도 별로라면서.[47]
  • 전수목: 173이라는 전 포켓몬 중 최상위권의 특공+ 반딧불에서 나오는 막강한 화력 덕분에 사이클 붕괴에는 이 만한 포켓몬이 없다고 평가한다. 거기다 도구도 상당히 유연해서 뒤통수를 치기에도 편하다고.[48] 다만 환경 톱 따라큐와 랜드로스에게는 약하며 애매한 스피드 때문에 메가리자몽Y 등에게도 발목을 잘 잡히는 게 약점.[49] 2019년 2월 말 시점에서 강력한 히토무, 메타그로스, 카푸느지느 파티에도 어울리는 조커픽. 마기라스와 폴리곤Z와는 달리 풀묶기로 하마돈과 대짱이를 요격할 수 있다. 로토무와 같은 전기인게 걸리긴 하지만, 로토무는 부유 덕분에 몰드류 등의 틀깨기 보유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 땅 타입이 일관력을 못 가지게 하기 때문이라 설명한다.

===# 9세대 패러독스 포켓몬 평가 #===
9세대 포켓몬들 중 패러독스 포켓몬들을 대상으로 랭크를 매겨 평가를 하였는데, #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눈파티도 도중에 언급했듯, 570족 이상인 패러독스 포켓몬 내의 등급이기 때문에 B등급까지는 사기 포켓몬의 범주에 충분히 넣을 만 하며, 일반 포켓몬에 비하면 당연히 좀 더 빡빡한 기준이라고 한다.

S등급
  • 날개치는머리 : 135라는 높은 특공과 특방, 스피드와 더불어 메이저한 타입, 넓은 견제폭과 다양한 형태로 기합의띠나 부스트에너지를 들고 여러가지 파티에 마음 편히 들어갈수 있는[50] 범용성이 좋은, 그냥 파티에 넣으면 마음이 편한 사기 포켓몬이라 평가했다. 빠른 도발부터 단순 어태커는 물론이고 더불어 망나뇽에게도 강하다는 점까지 좋다고 한다.
A등급
  • 무쇠무인: 타입이나 기술폭은 매우 우수하지만 쌍두형 분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능력치가 뒤떨어져 날개치는머리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평가했다. 하지만 116의 빠른 스피드와 물리 특공 모두 괜찮은 편이기에 넓은 기술폭과 기합의띠를 바탕으로 물리어태커, 쌍두어태커, 특수어태커, 변화기 형태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형태를 바탕으로 많은 활약을 펼칠수 있는 포켓몬이라고도 평가했다. 무쇠무인 사용법 영상에서는 더불어 물리내구가 준수해서 선공기를 버티고 역공을 할 수도 있으며 이쪽도 선공기를 배우는 것도 좋으며 망나뇽 상대도 가능하다는걸 높이 평가했다.
  • 무쇠보따리: 본래는 날개치는머리와 동급일 수 있었으나 하이드로펌프 바다회오리같은 주력기의 명중률이 불안정해서 안정성이 떨어지고 타입과 기술폭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기 때문에 등급이 내려왔다고 평가했다. 136이라는 매우 빠른 스피드와 더불어 얼음타입 자속 특수 어태커라는 점이 좋다고 한다.
  • 무쇠손: 돌격조끼나 부스트에너지를 지니고 다양한 파티에 들어가서 활약하기 좋고 무엇보다 능력치가 매우 우수하고 평가했다. 예를 들어, 요즘 배틀판을 지배하고 있는 망나뇽의 구애머리띠 노말 테라 신속을 두번 버티고 대면에서 승리한다던가, 무쇠독나방의 매지컬샤인을 맞고 체력이 3분의 1도 달지 않으면서 드닐레이브한테도 강하고 어써러셔에게도 타점이 있다는 게 매우 큰 장점이라 평가했다. 다만 날개치는머리를 상대로 약해 테라스탈이 강제되기 때문에 A등급이라고 한다.
B등급
  • 우렁찬꼬리, 고동치는달, 무쇠독나방: B등급 포켓몬들의 특징은 능력치는 우수하지만 범용성이 뒤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여지저기에 다 들어갈수는 없고 특정 파티에 역할을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형태가 다소 고정되고 카운터 포켓몬들에게 쉽게 무력화된다는 단점이 있고 플레이가 너무 경직되어 부스트에너지를 준다 하더라도 카운터 포켓몬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교체를 해 특성이 의미가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좋을때는 진짜 개사기지만 안좋을때는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B등급이라 정리했다. 좀 더 들어가자면 무쇠독나방의 경우는 우렁찬꼬리와 고동치는달보다는 분명히 좋아서[51] A는 안되어도 B+ 정도는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C등급
  • 사나운버섯, 위대한엄니, 무쇠바퀴: 이 C등급 포켓몬들은 대체로 안좋지만 좋은 상황이 나오면 그 상황에서는 깡패가 된다고 말했다. 영상에서는 개깡패로 보이기 때문에 약팔이하기 좋다고 한다. 일단 사나운버섯은 기습도 되고 버섯포자에 개척하기까지 되는데 내구도 좋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 위대한엄니는 무보정 물리내구가 7만이고 데미지도 세면서 고속스핀으로 스텔스록 등을 치워버리면서 스피드까지 올릴수 있다 했고 얼음뭉치[52]를 배웠으면 A+, 잘하면 S로도 올라간다고 설명했다.[53] 그리고 무쇠바퀴는 스피드가 빠른 몰드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들 뭔가 부족한 면이 있어 처지는 거라고 했다. 차후에 주요 기술 하나씩만 받으면 바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포켓몬이라 정리했다.
D등급
  • 땅을기는날개, 무쇠가시, 모래털가죽: 진짜 약팔이는 이것입니다! 이 포켓몬들의 특징은 좋은 상황이 가끔씩만 나온다 말했고 그 좋은 상황은 다른 포켓몬들이라면 더 잘 활용할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모래털가죽은 이론상 '상대 전기 기술을 무효로 받으면서 스텔스록과 자속 머드숏으로 뒤에 있는 에이스 보조를 할수 있으면서 데미지가 잘 나오니까 어태커 역할도 할수있는거 아니냐' 할수 있지만 그런거는 전부 한카리아스가 더 잘한다고 설명했다. 무쇠가시는 '내구가 좋고 용의춤 각도 잘나오고 용의춤 추면 록블라스트 데미지 끝내주고 1.5킬은 그냥 보장받는거 아니냐' 할수 있지만 그냥 드닐레이브가 용의춤 추면 게임이 터진다고 말했다.[54] 땅을기는날개는 일단 타입부터가 벌레고 벌레타입 쓸려면 그냥 핫삼 쓰라고 말한다. 그래도 D등급중에는 가장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래도 패러독스 포켓몬들이라서 능력치는 우수하기 때문에 쓰라면 쓸수 있지만 굳이 이 포켓몬을 써야하나 생각이 들게 하는 포켓몬들이라 정리했다.
E등급
  • 무쇠머리: 그냥 일반 포켓몬들 다 합쳐도 쓰레기라 하고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원본 삼삼드래에 비해서 결정력과 내구도 다 안 좋은 데다가 나쁜음모가 없어서 결정력을 끌어올릴 수도 없고[55] 스텔스록과 전기자석파[56]도 안 돼서 기합의띠를 주고 마비를 건 다음 스텔스록을 까는것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온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쓰지 말라고 만든 포켓몬이고 아예 답이 없는 포켓몬이라고 정리했다. 검은 깨비참

번외로, 어써러셔와 드닐레이브 역시 A등급 라인에 포함될만한 포켓몬이라고 언급하였는데, (어써러셔와 드닐레이브를 포함한) 해당 S, A등급 포켓몬의 가장 큰 장점은 망나뇽에게 강하다는 점이라고 한다.

3. 방송

3.1. 랭크배틀

방송의 주력 컨텐츠 중 하나이다. 과거 7세대에서는 실전성 강한 파티를 사용하여 빡겜을 하는 방송을 주로 했다. 하지만 8세대 이후부터는 배틀 환경상 실전성 있는 포켓몬만 사용할 경우 매번 같은 포켓몬만 사용하게 되어(...) 마이너한 포켓몬들을 많이 들고 오는 편이다. 실전성 강한 파티에 마이너한 포켓몬을 한 마리 넣고 그 포켓몬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방송의 주 컨텐츠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마이너 포켓몬이 잘 활약한 판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영상으로 올린다.약팔이

다만 시리즈가 처음 시작될 때는 주요 메이저 포켓몬들의 영상을 올리기도 하고, 시리즈가 바뀌어서 룰이 바뀌는 경우 새로운 메이저 포켓몬이나 기존 메이저 포켓몬 중 다시 소개할만한 포켓몬들의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메이저한 포켓몬들이라도 특이한 샘플로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

7세대 당시 레이팅 순위 유지는 단순한 실력 외에도 상당한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방송을 켜지 않고 진지하게 배틀에 임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메타가 오래 유지된 7세대에서는 혼자서 롬만 4개 가량을 따로 돌리면서 전부 순위권을 유지한 적도 있을 정도. 다만 8세대 이후로는 레이팅 순위 유지를 따로 하고 있지는 않으며, 즐겜 위주로 하고 있다고 본인이 말한 바 있다.[57][58]

3.2. 포켓몬 너즐록 챌린지/스토리 진행

2022년 3월 초부터 시작한 컨텐츠이다. 실전 배틀에서 마이너한 포켓몬을 워낙 많이 사용해 더 이상 쓸만한 포켓몬이 거의 없어지자 실전 배틀만으로는 컨텐츠가 부족할 것이라 판단하여 시작한 컨텐츠이다. 포켓몬스터 하트골드 너즐록 챌린지를 시작으로 본가 게임들의 스토리를 너즐록 챌린지로 진행하였다.

이후 할만한 본가 게임들을 대부분 플레이한 이후에는 개조버전들을 플레이하고 있다. 시청자가 만든 하트골드 개조버전인 레츠고 누오 버전을 처음으로 플레이했으며, 처음에는 너즐록으로 진행하다가 이후에는 포켓몬이 한 마리 죽으면 스쿼트를 n개씩 하는 '즐록 챌린지'로 진행하였다. 시청자가 추천해 준 개조버전 이외에도 포켓몬스터 레니게이드 플래티넘, 블레이즈 블랙 2 리덕스, 슈퍼노바 썬과 같이 한글 패치가 이루어지고 평가가 좋은 개조버전들도 하고 있다.

이후에도 본인이 처음 플레이하는 개조버전이나 난이도가 높은 개조버전의 경우 너즐록 챌린지가 아닌 약간의 조건만 걸고[59] 스토리 진행을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스쿼트 벌칙 대신 n번 전멸시 햄버거 뿌리기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3.3. 2부 방송

레이팅 배틀이나 너즐록 챌린지 방송을 몇 시간 하고 난 이후에 하는 방송으로, 주로 포켓몬이 아닌 다른 게임을 방송한다. 자주 하는 게임으로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테트리스 99,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등이 있고 다른 게임도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거나 본인이 찾아와서 진행하기도 한다.

4. 자주 하는 말 및 밈

  • 누오: 방송 시청자를 일컫는 말이다. 예전부터 누오의 외모에 대해서 굉장한 악감정을 많이 보였는데, 7세대 물타입 포켓몬 평가 글에서도 성능은 좋음에도 불구하고 그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매우 깠다.[60] 그러자 시청자들이 "왜 누오를 싫어하냐, 우리는 누오 좋아한다, 네가 누오를 싫어하면 우리는 누오단이다." 라고 말하면서 본인들을 누오단이라고 지칭하기 시작한 것이 유래이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그러다 한 시청자가 2부 마리오카트 8 디럭스 방송에서 Mii누오의 얼굴을 만들어 오는 일이 생겼고, 다른 시청자들도 이에 동참하여 누오 Mii 캐릭터로 눈파티를 저격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졌다.[61] 이 과정에서 누오단이라는 단어가 점점 정착되기 시작했고, 누오 자체가 방송의 밈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상대방 파티에 누오가 있거나 누오 관련 언급이 될 때마다 누오 이모티콘으로 채팅창이 도배되고, 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가져오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울 때면 ‘누’, ‘오’ 및 누오 이모티콘이 올라오는 등의 진풍경이 벌어진다.
    이제는 본인도 누오 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팬들이 만들어준 작품들에 빠짐없이 누오가 들어가 있는 등[62], 현재는 거의 냐스퍼 이상으로 눈파티를 상징하는 포켓몬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토오단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추가된 리전폼 우파의 진화체인 토오의 이름을 따서 새로 유입된 뉴비를 토오단이라 부른다.
  • 불운: 심각할 정도로 운이 없다. '스트리머는 운이 없다'는 징크스를 가장 잘 표현하는 스트리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배틀을 할 때 명중률 100이 아닌 기술이 허구한 날 빗나가는 것은 일상이고, 다 이긴 판을 급소에 맞아서 지는 일도 다반사이다. 이외에도 마비 몸저림, 혼란 자해, 화상, 심지어 얼음까지 당할 수 있는 운짤이란 운짤은 방송에서 모두 당한다고 볼 수 있다. 얼마나 심하면 운짤과 관련된 구독티콘만 ‘화륵(화상)', ‘삑(빗나감)’, ‘급소’로 3가지나 있다. 심지어 브다샤펄 배틀타워에서는 상대 씨카이저 일격기에 전멸하기도 하고, 1억분의 4 확률을 뚫고 패배하는 등 극한의 불운을 당하는 영상도 있다.
    평소에 주로 마이너 포켓몬을 굴리는 방송을 하는 만큼 이런 운짤을 한 번만 당해도 다 이긴 판을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감이 크다. 배틀 실력 자체는 매우 뛰어나지만 자신의 운이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다.[63] 게다가 특정 포켓몬을 대비하여 파티를 짜게 되면 대전을 할 때마다 그 포켓몬이 나오지 않는다던가 하는 변동매칭 역시 자주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운짤을 당하는 것 자체가 방송적인 관점에서는 큰 재미를 주는 덕에 최근에는 이러한 운짤 장면들을 영상의 인트로에 넣고 있다. 눈파티 본인도 자신의 불운을 꽤 체감하는 편인지, 어지간한 불운 영상은 이제는 쇼츠로 만들어봐야 사람들이 만족하지 않는다고 자학하기도 했다.
    운짤 모음집 #1 #2
  • 지각:
    아하하하하하하하핳핳 제가 내일~부터는 반드시~ 9시 59분에 방송을 킬 것을 여러분들께 굳게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각할 때마다 항상 하는 말. 물론 지켜진 적은 없다.

    지각을 상당히 자주 하는 편이다. 방송 시작 시간은 일단은 오후 10시[64]이지만, 실제로는 10시 이후에 방송을 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심한 경우 11시 이후에 켜는 경우도 있다. 눈파티:현재시각 10시 70분 대부분은 본인의 귀차니즘 때문도 일부 있지만 현생이 바빠서 늦게 켜는 경우라서 시청자들 대부분도 이해하는 편이다. 하지만 본인이 매일 '내일은 방송을 정시에 켜겠다'고 장담을 해놓고도 지각을 하는 경우가 워낙 많았고, 상술한 대사를 말하는 영상을 영도로 계속 보내 몇 겹으로 영상이 겹쳐져 돌림노래가 되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하자 아예 지각하는 것 자체가 밈화가 되어버렸다.
    • 피자, 치킨, 햄버거: 지각을 하면 시청자들이 항상 피자, 치킨, 햄버거를 뿌리라고 요구한다. 본인이 다음 방송이 늦을시 피자, 치킨, 햄버거 등을 뿌린다고 한 말에서 시작되었다. 몇 번 뿌리고 나자 조금 익숙해졌는지 이후에도 개조롬 너즐록 등을 할때도 전멸시 피자, 치킨, 햄버거 등을 뿌리는 식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 인트로: 과거 소드실드 시절 약 2021년 초반부 즈음부터 영상의 인트로를 병맛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단순히 인사와 쓸 포켓몬의 소개 정도로만 그치고 배틀 영상을 보여줬는데 인트로에 병맛스러운 내용을 추가하였다.
    대부분의 내용은 영상의 마이너 포켓몬과 관련된 어떤 용어를 말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한 후, 그 용어를 상징하는 포켓몬이 있다고 하면서 마이너 포켓몬을 소개한다. 그 포켓몬의 장점을 소개한 후 단점을 이야기하면서 왜 이 포켓몬이 잘 쓰이지 못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하지만 태곳적 OOO지방(마이너 포켓몬이 처음 등장한 지방) 진정한 힘을 갖고 있던 OOO(마이너 포켓몬 이름)는 이렇지 않았다" 고 말하면서 당시에는 이 포켓몬이 어떤 기술이나 특성을 가졌었다고 말한다.[65] 하지만 이를 질투한 어떤 라이벌 포켓몬이 대악마 오오모리 시게루[66]에게 뇌물을 바쳐 성능을 약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마지막엔 "OOO을 되찾고 다시 한번 날아오를 그날까지 힘을 내라 OOO 나아가라 OOO~ [67]"라고 말하고 인트로를 끝낸다.
    이러한 인트로가 매우 중독적이라 영상은 다 안 봐도 인트로를 보기 위해서라도 보러 온다는 댓글들도 많고, 이제는 영상에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방송에서도 이러한 인트로를 녹음하는 톤으로 가끔씩 멘트를 치기도 한다. 다만 2022년 11월 부터는 매너리즘 때문에 가끔만 하기로 하고 간단한 소개 영상으로 인트로를 대체할 예정이다.
    9세대부터는 자신이 겪었던 일에 대한 썰풀이를 한 뒤, 뜬금없이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OOO(썰풀이 도중 나온 단어)을 상징하는 포켓몬 OOO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면서 포켓몬에 대해 소개한다. 최근에는 점점 단어와 포켓몬의 연관성이 없어지고 있다. 인트로의 마무리로 시청자가 기술폭과 특성, 종족값, 타입을 전부 바꾸는 존재부정 급 버프를 해야 한다는 장문의 도네를 연달아서 올리기도 한다.
  • 소신발언!: 이 말을 외친 후 이어서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말을 한다. 예를 들어 "소신발언! 날개치는머리 앵콜 배워야 한다!" 이런 식이다. 9세대 포켓몬 소개 영상 인트로의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시전하며 시청자들도 이에 맞춰 도네로 호응을 많이 한다.
  • 상대방 파티 이런데: 게임 시작 전 상대방의 포켓몬 파티를 보면서 하는 말이다. 가끔씩 야코드립을 써서 '야대방 파티 코런데' 라고 하기도 한다.
  • 상대 선봉 OOO(포켓몬 이름): 상대의 선봉 캐릭터를 보면서 하는 말이다.
  • 뭐 나왔냐?: 게임 시작 직전 화장실을 갔다오면서 자주 하는 말이다. 눈파티는 방송의 흐름이 끊기지 않기 위해 항상 게임이 잡히고 포켓몬 선출 후 대기 시간에 화장실을 갔다오는데, 허겁지겁 돌아오면서 빠른 판단력으로 첫 기술을 선택한다. 가끔 기술 선택 시간이 지나서 자동으로 선봉 포켓몬의 맨 위 기술이 나가는 경우도 있다.
  • 웬 놈이냐? : 상대의 선봉 또는 교체해서 나오는 포켓몬을 보고 하는 말이다. 주로 포켓몬의 이름이 일본어와 한국어 외의 언어로 텍스트가 출력되어 어떤 포켓몬인지 바로 알아차리기 힘들 때 말한다.
  • 최강, 채용: 본인의 샘플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을 때 ‘최강!’이나 ‘채용!’을 크게 외치고, ‘역시 000이야~’, ‘지금 당장 채용하세요’ 등의 멘트를 날린다. 주로 마이너한 포켓몬이 상대 메이저한 포켓몬을 땄을 때 외친다. 구독티콘에도 ‘최강’과 ‘당장채용’이 존재한다. 채용의 반대말로 이용되는 ‘해고’는 주로 상대 포켓몬을 못 땄을 때 주로 이용한다.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화면에 얼굴을 들이미는 패턴이 많이 보이고 있다.
  • -마- : 마비노기 영웅전의 ‘마’이다. 예전부터 마영전을 해왔다고 하며, 지금까지도 5주에 한 번은 마영전 키트 까기 방송을 하는 등 계속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 현질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다. 방송에서도 마영전 관련 내용에 대해서 중간중간 언급하는데, 이런 언급이 나올 때 마다 채팅창에서 ‘ -마-’라는 채팅이 많이 올라온다.[68] 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마영전의 키트 아바타 수위가 굉장히 높아져서 도저히 방송에서는 못 까겠다고 키트 까기 방송은 못하는 중이다.
  • -메- : 이쪽은 메이플스토리의 메. 채팅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메이플 유저라 메이플스토리에 사건이 생기면 매니저를 놀리는 게 주 레퍼토리. 그래서 매니저가 아니라 니저라고 불린다.
  • 민규 : 김민규라는 어린이 유저로 추정되는 유저와 대전하는 영상이 유명해져 밈이 되었다. 흑마 버드렉스의 이름이 '14번싸운놈'이라던가, 아스트랄비트에 하마돈이 한방에 안 죽자 눈파티가 의아해하고는 이내 "민규야 노력치 줘라"라고 말한 게 대표적인 웃음포인트. 마지막으로 GTS에서 외국인에게 교환받은 이로치 기라티나를 꺼내자 이에 감탄한 눈파티는 버티면 서렌 쳐준다고 했으나, 나쁜음모를 쌓은 파이어가 날리는 다이아크를 버틸 리가 없었고 결국 민규는 무참하게 패배한다. 그렇게 어린이 유저의 기라티나를 처참히 짓밟은 눈파티는 "노력치 주면 버틴다"고 해명하였다. 이후 민규는 개조롬을 플레이할 때 라이벌 이름으로 간택되는 등 눈파티 숙명의 라이벌이 되었으며. 코리갑의 이름을 민규로 짓기도 하면서 위대한엄니를 위대한민규로 부르기도 했다. 민규가 마지막으로 내보냈던 기라티나도 민규로 불리는 중.
  • 티어문 제국 이야기 : 방송중 뜬금없이 재미있는 라노벨 이라며 티어문 제국 이야기[69]홍보를 한다.[70] 돈받고 하는 정식 광고는 아니고[71] 그냥 킹반인이 보기에 재미있어서 추천하는거라고. 홍보를 할때마다 채팅창은 물음표나 '-티-' 또는 나락으로 도배되고 시청자가 수십명 빠지기도 해서 아이앤트털기 라고 부르기도 한다. 본인 말로는 이걸로 나가떨어지는 약한 아이앤트는 이 방송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 중기, 송중기, 성중기(성진영[본명]+송중기) : 포켓몬 신작 스칼렛&바이올렛의 발매로 다시 활성화된 포켓몬스터 갤러리에 보이던 "솔직히 눈파티 송중기 닮지 않음?"이란 제목의 어그로성 꾸준글이 매번 념글에 올라가자 지인을 통해 인지하게 되었다. 이후 방송에서 직접 밝히길, 자기가 쓴 글이 절대 아니며 자신의 어머니도 송중기보단 못생겼다 하시니 감히 비교하지 말라고했다.[73] 이 말 이후에도 시청자들이 놀릴 때 사용하자 마지못해 본인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74]
  • 월억파티 : 월에 1억 이상을 번다는 밈이 있다. 마영전에 쓰는 돈을 생각하면...
  • 꾸왁이: 패리퍼를 칭하는 말로, 패리퍼의 울음소리가 "꾸왁~"처럼 들리는 것에서 유래했다.
  • 또뤽: 트리토돈을 칭하는 말로, 패리퍼와 마찬가지로 울음소리가 "또뤽~"처럼 들리는 것에서 유래했다.
  • OOO(아이템 또는 특성 이름) 발동~: 대전 도중 눈파티가 의도한 대로 아이템이나 특성이 발동했을때 하는 말이다. 주로 약점보험이 발동될 때 자주 말한다.
  • 전방 OOO(포켓몬 이름)에 대하여 아 힘찬 OOO(기술명)!: 다이맥스 기술이나 테라스탈 테라버스트와 같은 결정적인 기술을 날릴때 우렁차게 외치는 유행어이다.
  • 아옳~: 상대의 수를 잘 예측하여 기술이 무효로 들어왔을때 늑대 울음소리처럼 외친다.
  • 당신은 OOO(기술명)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상대가 실수를 하여 수를 잘못 예측하길 간절히 바라거나, 눈파티의 포켓몬이 기술을 맞히길 빌 때, CC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개사하여 노래를 부른다. 대상이 포켓몬일 경우 '사람'을 '포케'로 바꿔 부른다.
  • Beast 행동: 상대가 눈파티의 마이너 포켓몬을 우습게 알고 변화기를 함부로 쓰거나, 억지스러운 타이밍에 일격기 사용 또는 얼음 상태이상의 부가효과를 노리고 얼음 타입 기술을 쓰는 등 운빨을 노리려고 할 때, 혹은 누가 봐도 교체해야 할 상황에서 배를 쨀 때 등 멸칭으로 상대의 수를 ' Beast 행동'이라 한다.
  • 물을 벌크업 벌크업!: 기술 벌크업을 쓰면서 하는 개드립이다.
  • 어떻게 생각해? What are you think about?: 상대 포켓몬들을 보고 선출 포켓몬을 정하거나, 이지선다에 걸리고 시청자들에게 의견을 물어볼 때 질문하는 말이다. 그리고 보통 시청자들의 의견과 정반대로 선택한다. 그리고 그게 거의 대부분 옳은 선택이 된다.
  • 문제는 뭐냐? 이 새끼! 이 새끼! 이 새끼!: 마이너 포켓몬을 설명하면서, 이 포켓몬이 마이너 포켓몬을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인 카운터 포켓몬 또는 상위호환 포켓몬을 설명할 때 쓰는 유행어이다. 유튜브 영상의 자막으로는 "이 녀석!"으로 순화한다. 9세대 최다 선정 포켓몬은 망나뇽, 날치머, 타부자고이다. 또는 자꾸 급소나 부가효과를 맞는 자신의 포켓몬을 지칭하기도 하며, 더 나아가서는 화면에서 눈을 돌린 뒤에 맞은 포켓몬이 정상적으로 급소나 부가효과가 터지지 않거나 운짤에 성공했을 때 운이 없는 원인으로 본인을 가리키기도 한다.
  • 강퇴시키세요: 시청자가 "버거나 뿌리세요" 등의 뻘소리를 하거나 웃기지 않은 개드립을 칠 때마다 이렇게 말한다.[75]
  • 크레세리아, 크레체리아: 룸세터로 크레세리아를 선출할 때마다 급소에 맞거나, 몸저림, 풀죽음 등의 운짤을 많이 거의 항상 당하여 생긴 밈이다. 수박 게임의 체리에 빗대어 크레체리아라고도 부른다. #
  • 몸과 마음을 차분히 갖고(이 세상 모든 신들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포켓몬 선출 전에 자주 하는 말이다. 특히 쓰기 힘든 마이너 포켓몬을 쓸 때 자주 언급한다.
  • 미륵인 나는 달리려고 하는데, 너희 똥막대기들이 쫓아오지를 못해!: 상대방 플레이에 맞춰 정확하게 플레이했는데 포켓몬의 기술이 빗나가거나, 일정 확률로 걸리는 부가효과에 걸리거나, 난수에 걸려 상대 포켓몬을 기절시키지 못하거나, 상대의 기술이 급소에 맞아서 포켓몬이 기절하는 등 운에서 영 좋지 못하게 걸렸을 때 이렇게 소리친다.
  •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상대가 눈파티가 선출한 포켓몬을 만만하게 보고 배를 째거나 과감한 수를 둘 때 하는 말이다. 위의 Beast 행동과 비슷한 맥락.
  • 쟤 테라하는데요?: 상대가 엉뚱한 타이밍에서 테라스탈을 사용할 때 사용한다.
  • 야, OOO(포켓몬 이름) OOO(상대 포켓몬 이름) 이기냐? 왜 말을 못 해, 임마: 포켓몬 선출 화면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포켓몬이 상대방 엔트리의 포켓몬을 이기지 못 할 것 같을때 이렇게 말한다. 주로 상대가 준메이저 또는 조커픽을 들고 왔을 때 자주 하는 말인데, 어차피 메이저 포켓몬은 질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래도 해 볼 만한 준메이저 포켓몬을 상대로 의문을 갖는 것이다.
  •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어이없는 운짤을 당했을 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게임프리크의 이해할 수 없는 밸런싱을 비판할 때 주로 하는 말이다.
  • 내가 널 사랑한다, I love you so much: 빗나갈 확률이 있는 기술이 명중하길 바라거나 급소, 몸저림, 풀죽음 등의 운짤에 당하지 않도록 바라면서 포켓몬에게 하는 말이다.
  • 어딜 감히 OOO(포켓몬 이름) 앞에서 말이야!: 상대가 눈파티의 마이너 포켓몬을 만만하게 보고 방심하여 역관광을 당했을 때 외치는 말이다.
  • 두지페테: 나무위키 맘모꾸리 문서에 작성되어 있던 입포케 전략으로 쓰여있던 두꺼운 지방 페어리 테라 맘모꾸리를 가리킨다. 원래는 나무위키 고로시 목적으로 배틀에서 사용하였으나, 은근 배틀 승률이 높았다. 이후에도 페어리 테라를 가진 포켓몬이 나오면, OO페테와 같이 4글자로 줄여 부른다.
  • 어머니의 보약: 눈파티의 어머니께서 사오신 보약을 먹고 나서 눈파티가 운짤을 덜 당하게 되자 나온 말이다.
  • 죽을 준비 해라 OOO(상대 포켓몬 이름): 상대 포켓몬이 눈파티의 포켓몬을 얕보거나 할 때 강력한 기술을 날리면서 하는 말.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면 보통 최강을 외치고 실패하면 화면에 얼굴을 들이민다.
  • 전하~ 고민한다고 OOO 하옵니다~: 이미 승패가 갈린 상황에서 상대가 의미 없는 고민을 하며 시간을 끌 때 하는 말이다.
  • 신은 존재하며 그 이름은 OOO이다~: 메이저 포켓몬이 불리한 게임을 뒤집어 버렸을 때 하는 말이다.
  • 그래도 OOO(과거 작품에서 가능했던 내용)은 할 수 있었던/존재했던 OOO(과거 작품 명칭) 이제 슬슬 그립읍니다: 포켓몬이 최신작이 될 수록 다운그레이드 되는 모습에 한탄하면서 이전작을 회상할 때 하는 말. 주로 대차게 까인 소드실드가 나온다.
  • 그 이름 뭐냐 여러분들이 좋아 하시는 거: 말을 하다 명칭이 생각이 나지 않을 때 하는 말이다.

5. 플레이한 게임[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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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정훈과 에투샤가 주최한 포켓몬스터 싱글 배틀 대회 '애정컵'의 초대 우승자이다. 우승 세레머니로 노말Z를 시전해서 인트로 영상으로 사용했으나, 2020년 초반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2회부터는 해설로 참여하며 우승자와 이벤트 매치를 치렀고, 기타 팬 대회에서도 꾸준히 참석해 게임 해설과 중계는 물론 직접 선수로 참전하거나 일어 통역까지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 개인적으로도 포켓몬 글로벌 링크의 동료 대회 시스템을 이용해 스노우컵, JK스케베컵 같은 63 싱글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 포켓몬에 입문한 시기는 1,2세대이고, 실전 배틀에 입문한 것은 2014년 말 XY 후반 즈음이다. XY 때 입문했더니 얼마 안 돼서 ORAS가 나왔다고. 이후 제대로 실전 배틀을 시작한 때는 ORAS 시즌 15 때부터라고 한다.
  • 처음 레이팅 배틀을 할 때는 애정몬 하나쯤은 굴려도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나머지 다섯 마리를 강한 포켓몬으로 상성보완 적당히 하면 될 거라는 생각으로 파티를 짜서 돌렸는데 결과는 처참했다고 한다. 이후 여러 실전러들이 말한 것처럼 어떤 전략을 쓸지 생각하고, 각 포켓몬의 역할 등 더 많은 것을 생각해서 파티를 짰더니 레이팅 점수가 올랐다고 한다.
  • 레이팅에서 만난 상대를 보면 "OOO님 대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하고, 대전이 끝날 때에는 "대전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한다. 8세대 이후로는 예전만큼 자주 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가 최근 배틀 환경상 상대방과의 배틀이 별로 감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 매우 소수지만, 특정 인물이 자기보다 실력적으로 위에 있음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77]
  • 레이팅 시 어이없게 운짤로 지는 경기를 매우 싫어한다. 다만 경기 수준이 높거나 경기 내용이 좋을 경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 유튜브 채널 프로필에 그려져 있는 캐릭터는 자신의 오너캐이고, 그 옆에 있는 포켓몬은 냐스퍼이다. 채널의 마스코트 같은 포켓몬이다.
  • 여자친구가 없는 걸로 시청자들에게 자주 놀림받는다. 예전 대학교 시절에는 많이 사귀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본인의 생활 패턴상 사귀기 힘들어 하는 것 같다. 30대가 된 이후로는 시청자들이 이제는 슬슬 결혼하자고까지 말할 지경.
    과거 레이팅 2200점과 여자친구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레이팅 2200점이라고 말한 적도 있지만, 2018년 9월 16일 방송 중 유사한 질문에 대한 대답에 의하면,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라면 결혼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2023년 1월 방송에서 위 질문을 보고, 2400점[78]과 여자친구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였다.
  • 본인의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는 편이다. 방송에서 가끔씩 본인의 목소리를 칭찬하는 도네이션이 올 경우 목소리에 컴플렉스 있으니 그런 말 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 치아교정과 방송을 오래 한 덕에 지금은 예전보다 발음과 발성 모두 훨씬 좋아졌다.
  •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포켓몬의 일본어 이름을 보고 바로바로 번역하고, 7세대 시절에는 일본인들이 방송에 구경을 와서 일본어로 인사나 질문을 하면 일본어로 대답해준 적도 있다. 포켓몬을 하기 전부터 잘 했다고 하며, 따로 배운 것은 아니고 독학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여고생같은 말투였지만 디스코드에서 일본 현지인들과의 대화로 일본어 실력을 키우면서 고쳤다고 한다.
  • 이에 비해 영어 실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방송 중에 around the world 를 '세상은 둥글다'로 번역하고, 봄은 영어로 May라고 했으며, 15를 파이브틴으로 읽는 등 방송에서 영어 관련 내용이 나오면 그 처참한 실력이 잘 드러난다. 이런 상황이 올때마다 채팅창에는 ' -5-', '역시 대한민국 상위 50%'와 같은 채팅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 말로는 수능에서도 영어를 조져서 명지대를 갔다고..
  • 여느 다른 직장인들처럼, 회사에서 퇴사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포켓몬이라는 게임이 무궁무진한 컨텐츠가 있었다면 본인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스트리머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하루빨리 포켓몬 메이커가 출시해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한다.
  • 홀로라이브 JP 버튜버의 광팬이다. 그중에서도 '개이모'[80] 라고 부르며 이누가미 코로네를 가장 좋아한다.[81][82]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홀로라이브 EN은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영향으로 스토리 진행을 할때 포켓몬 닉네임을 버튜버 닉네임으로 짓는 경우가 많다.
  • 방송에서 가끔 유튜브 영상을 재생할 때 보이는 추천 동영상들이나 유튜브 메인 화면의 동영상들의 제목이 죄다 일본어인 경우가 많다. 방송에서 이를 지적받으면 유튜브 메인 화면을 보여주면서 나름 한국어가 많다고 주장하면서도 오히려 한국어 제목의 영상에 관심 없음을 누르는(...) 기행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버츄얼 유튜버 영상 같은 클린한 것들을 남기고 한국어 영상들로 오염된 본인의 유튜브 피드를 정화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본인의 유튜브 취향을 잘 드러낸다.
  • 인터넷 방송 쪽으로는 알고 있는 지인이 거의 전무하다. 본인 왈 박세준 에투샤가 자기가 아는 유일한 지인이라고 한다.[83]
  • 게임 시리즈 중 4세대를 가장 높게 평가하며, 여타 포덕들과 마찬가지로 4세대 리메이크를 간절히 바랐던 인물 중 한 명이었다. 7세대가 울썬문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으로 4세대 리메이크가 나왔으면 갓겜이었을 거라고 말한다. 특히 새로운 메가진화가 나올 것을 기대했는데 그게 안 되었다는 점을 무척 아쉬워했다. 다른 작품은 6세대 XY에 대한 평가를 매우 좋게 내리는 편이고, 3세대(루사, ORAS)와 5세대에 대한 평가가 박하다.[84] 또한 소드실드와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오픈월드 컨텐츠를 추가한 점에 대해서는 포켓몬은 ORAS 정도의 진행 방식이 제일 어울린다고 얘기한다.
  • 포켓몬스터썬을 클리어하고 총평을 하길, # 체육관에서 시련 시스템으로 바뀐 것은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진행하면서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고, 기존 작품에 비해 높아진 난이도를 칭찬했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시련이 쉬워지고, 적어지고, 부실해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개발진들이 초반에는 열심히 만들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빠져서 대충 만든 게 아닐까 싶다고.[85]
  •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은 발매로부터 4일 후인 2017년 11월 21일 플레이 후기를 올렸는데, # 평가가 그렇게 박하진 않았다. 스토리 추가 및 변화,[86] 인터페이스 변화, HP 증감 속도 증가, 신규 컨텐츠 추가[87]를 장점으로, 변하지 않은 레이팅 환경, 후반부 전까지의 스토리의 유사성, 조금밖에 추가되지 않은 커스터마이징 선택지, 심도있는 컨텐츠의 부재를 단점으로 꼽았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한 게임이라는 게 총평. 본인도 울썬문이 욕을 먹는 원인 대부분이 썬문과의 과한 유사성이라고 본다.
  • 가장 좋아하는 여주는 빛나, 세레나 공동 1위에 그 다음으로 미월[88]이라고 한다.[89] 그래서 레전드 아르세우스를 플레이할 때도 플레이어의 이름을 빛나로 정했다. 거기에 게임 시작 때 남캐를 고르면 그건 죄악이며,[90] 페어리Z나 소녀 포즈를 쓰면 사형감이라고 하며 싫어한다. 이후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주인공 성별에 따른 코디 제한이 전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생각이 바뀐 듯했으나… 실제 플레이 시에는 역시나 여주인공 푸름을 골랐다.
  • 포켓몬 관련으론 게임 말고도 애니 쪽에도 꽤 지식이 해박하다. 90년대 초반 출생이라 그런지 무인편 때부터 모두 다 본 세대라 그런 듯. 그의 개인적인 애니 평가로는 '무인 > DP > (넘사벽) > XY > SM > AG > BW' 라고 한다.
    • 베스트위시의 메로엣타를 무척 좋아한다. #[91] 아이리스는 페이크 히로인이고, 메로엣타가 베스트위시의 진 히로인이라고 주장할 정도. 다만 실전에서의 성능에 결함이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으며, 포켓몬 홈에서 옮긴 후 9세대에서의 사용이 평가 영상의 전부이다. 한편 이런 제약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PokéRogue에서 에스퍼 타입 제한 클래식 모드 챌린지를 할 때 스타팅으로 가디안과 메로엣타를 사용하면서 애정을 유감없이 과시했으며, 급기야 해당 챌린지에서 메로엣타로 무한다이노를 끝장냈다.
  • 7세대 시절에는 방송 플랫폼마다 시청자들의 차이가 있었다. 유튜브는 일본인들이 보거나 나이대가 어린 유저들이 주로 시청하고, 트위치는 고등-대학생 정도의 유저들이 주로 시청했다. 현재는 방송 시청자가 대부분 거의 20대 초반이라고 한다.
  • 예전에는 목소리 없이 배틀 영상과 BGM만으로 강의 및 파티 영상을 올렸다. 현재는 방송하면서 진행한 배틀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가끔씩 옛날처럼 배틀 영상과 자막으로만 만들어서 올리는 경우도 있다.
  • 타입별 최애몬을 블로그 포스트로 올린 적이 있다. 본인 왈 최애몬은 투견 혹은 애견, 강하거나 아름다워야 한다고 한다. 평소 따라큐에 대해 악감정이 있는 것처럼 말했음에도 고스트 타입 최애몬으로 따라큐를 골랐다. 비행 타입 최애몬이 파이어로인데, 이 때문인지 파이어로의 재기를 원한다고 한다. 그와중에 자기 오너캐인 냐스퍼가 빠졌다
  • 나무위키를 어느 정도 활용하는 편이다. 시청자들이 본인 관련 내용에 대해 질문할 때 나무위키에 검색해보라고 말할 때도 있고, 포켓몬 관련 정보를 찾을 때 나무위키에 검색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단 포켓몬 관련 문서를 읽을 때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팩트 부분인 개요와 후반 정보 부분만 보라고 말했고, 특히 각 포켓몬별 대전 성능 평가나 테라스탈과 같은 시스템 평가 항목은 절대 읽지 말라고 강조하였다.[92]
  • 7세대 울썬문 시절에는 레이팅 인원이 과거에 비해 굉장히 적어진 현실을 늘 한탄하면서, 시즌 12 후기글에서는 레이팅 점수가 점점 실력을 증명하는 지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는 것 같다고 말한적 있다.[93] 하지만 이후 8세대와 9세대 환경을 거치고 난 이후로는 지금 환경과 비교하면 그때는 천국이며, 정신을 못 차렸던 발언(...)이라고 본인이 언급했다. 지금은 지표로서의 기능을 점점 상실해서 그냥 뽑기 싸움이라고...
  • 예전 6, 7세대 시절에는 한국 포켓몬 레이팅 1위의 부담감과 무게 때문인지 방송에서 운짤로 패배하거나 상대방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버티고 안나갈 경우 조롱하거나 비꼬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시청자에게 분풀이나 화를 내는 경우도 많았다. 이 점에 대해선 본인도 반성하고 있고 점수에 집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음을 쿨하게 인정하며 사과하였다. 눈파티 블로그 사과글
    이후 8세대부터는 즐겜 위주의 방송을 하고 있고, 예전에 비해 꽤나 순한맛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썬문 시절부터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그때를 "알로라 미친개" 시절이라고 부른다.
  • 유튜브 및 방송에서 사용하는 포켓몬들은 웬만해서는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나, 어떻게든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포켓몬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활용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 포켓몬들은 아예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다만 거액의 후원이나 미션금이 걸린 경우에는 가끔 사용하기도 한다. 그 예시 중 하나로 메가피죤투 영상이 있다.
  • 길을 잘 못 찾는 편이다. 심지어 게임에서도 예외는 아닌지 2023년 1월 14일자 생방송[94] 2부로 진행한 메이플스토리 DS의 슬리피우드 지하 동굴에서 위아래가 뒤바뀌는 기믹 하나 때문에 일방향 통로임에도 길을 잃고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갔다. 한참을 가다가 청자들이 지적하는걸 보고 그제서야 눈치 챘다.
  • 2019년 8월 7일 에투샤가 아프리카TV에서 주최한 포켓몬스터 한일국가대항전에서 세계1위인 플레이어 bannbi와 3판 2선승제로 게임을 했다.[스포] 근 1년동안 플레이한 포켓몬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 시청자들을 위하고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해 매일 밤 1분 50초쯤 고민한다고 한다. # 최근에는 교정으로 인해서 양치질을 오래 해야 해서 3분 이상 고민한다고 한다.
  • 별명이 굉장히 많은데, 쿠로렌, 법학과깜찍이[97], 천재진영장군 등이 있다. 쿠로렌은 옛날 자신이 타르타로스 온라인을 할 시절의 닉네임이고, 천재진영장군은 어린 시절 바람의 나라 게임 아이디였다고..
  •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많이 했다고 한다.[98] 요즘은 바빠서 잘 하지는 못하지만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기는 하는 듯.
  • 과거 야동을 걸린 적이 많다고 한다. 아빠와 여동생, 여사친, 대학 여선배에겐 촉수물 야애니를 들킨 적이 있다고 한다.
  • 본인은 촉수물이라는 장르가 메이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실제로 방송 중에 "촉수물이면 메이저 아니냐"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 화장실에서 대조영 설인귀를 보다가 같이 자취하던 대학선배와 친구들에게 걸려 자위를 한다고 오해받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
  • 윽우지의 한칭이 나오기 전 일칭(읏우)을 중얼거리다가 회사에서 일하는데 실수로 갑자기 “읏 ↗우↘“라고 했다고 한다. 옆자리 여직원에게 속이 안좋냐는 오해와 경멸을 받았다고.
  • 포켓몬과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글레이시아 정도면 수컷이라도 가능하다고 한다. 본인은 가디안을, 시청자들은 루주라를 눈파티의 여친으로 엮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신오지방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할 때 운하시티 도서관에 항상 들러서 '신오 옛날 이야기 3'을[99][100] 읽는다. 그래서 눈파티 방송에서는 운하도서관은 성당이고 신오 옛날 이야기는 성서 취급을 받는다.
  • 예전에는 생방송을 유튜브 트위치에서 동시 송출을 했으나, 트위치에 파트너 스트리머가 된 이후로는 트위치에서만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트위치 VOD 삭제 사태 이후로는 생방송은 계속 트위치에서 진행하고 다시보기용 채널을 따로 만들어서 다시보기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 아이스크림으로는 구구콘을 좋아한다고 한다.
  • 포켓몬뿐만 아니라 유희왕도 하고 있다. 2부로 듀얼 마스터즈를 하기도 했으며, 영상 제목에 죽은 자의 소생이라던가 "승리의 방정식은 전부 갖춰졌다"[101]라는 대사를 치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친구들과 수영장에 놀러가느니 차라리 펜션 잡고 듀얼하는 게 낫다고 말한 것을 보아하니 지금도 유희왕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
  • 2022년 7월 9일 토요일 한일교류전이 성사되면서 밤비와의 리벤지 매치[102] 결정되었다. 다만 아프리카 TV가 지원해줬고 양국간 입국이 자유로웠던 USUM당시의 한일교류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시작된 개인 관광비자발급 제한으로 오프라인 매치가 어려우며 주최자도 일본인 개인이기 때문에 온라인 매치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달 전의 일중교류전 역시 온라인으로, 별도의 중계 없이 각자의 화면을 개인방송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더블배틀이 2014년 챔피언 vs 2015년 챔피언으로 구성된 점까지 고려해보아 상대방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대진표를 짠 것으로 추정된다.
  • 블레이즈 블랙2 허즐록 방송에서 죽을때마다 스쿼트 10개를 하기로 하였고 난이도로 인해 중간에 룰이 좀 바뀌었으나 결과적으론 대략 550개 정도가 쌓였다. 몇달이 지나고 2023년 새해가 밝았지만 기어코 아직까지 하지 않았다. 심지어 누오단이 언제까지 안할 셈이냐 이자도 쳐야한다고 하자, 그럼 이자(달에 7개)까지 쳐서 언젠간 해줄테니 참으라고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고 이자만 쌓여가는 게 현재 상황. 새해 방송에서 도네이션으로 인해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를 볼때도 말이 나왔으며 눈파티 본인이 스쿼트 갯수는 나무위키에 기록하지 말아 달라고 하였다.
  • 훈련소에서 바뀐 모포를 덮고 자다가 발진이 나서 화생방 훈련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대학생때 선배와 야구장에 간 적이 있는데 야구에 큰 관심이 없는 편이고 그냥 하면 보는 정도에 마침 그 날 선배가 응원하는 구단이 지고 있던 상황이라 언제 끝나나 하고 보고 있을때 방송 카메라에 잡혀 "분노에 찬 팬들" 이라고 소개 된 적이 있다고 한다. 관련 영상
  • 초등학생 때 넌 싸가지가 없으니 맞아야 한다며 같은 학원 여자아이들에게 끌려가 집단 구타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두들겨 맞다가 안되겠다 싶어 출구를 지키고 있던 여자애를 사념의 박치기로 제압하고 간신히 탈출했는데 이 때문에 되려 본인이 혼났다고.
  • 가족들이 방송한다는 사실 자체는 알지만, 채널은 비밀에 부쳐서 모른다고 한다. 본인 왈, 허구한날 방송에서 아들내미가 "우와, 암컷누오다!"라고 하거나 가디안 치마속을 보려고 하는데 알려줄 수가 없다고... 다만 대학시절에 교수님한테는 들켜서 교수님이 "성군 힘내게" 하면서 5만원 후원을 하고, 후배들에게 '이런 길도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강연을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지금 다시 부탁을 받으면 절대 거절할거라고 하는데 허구한날 '씹가능'을 외치고 있으니 후배들이 '돈벌려면 요즘은 씹가능을 해야하는구나' 식으로 자괴감이 들게 될거라고...
  • 포켓몬 본가 시리즈 외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 하지만 몇번 해보긴 했는지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포켓몬 유나이트의 이벤트로 에이스번 선장스타일이 무료로 풀린 걸 보고 저거 사는데 10만원을 넘게 썼다는 식의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
  • 여동생은 본인보다 2살이 어리고, 여동생의 남편은 본인보다 5살이 많다고 이 영상에서 밝혔다. 그래도 여동생의 남편은 눈파티를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1] 이브이가 출현하는 프렌드사파리를 찾아 지포시에 가입할 때, 닉네임을 지어야 했는데 웬만한 애니 캐릭터의 이름이 이미 닉네임으로 존재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닉네임을 고민하다가 눈파티에 대한 질문글이 올라와 있어서, 뭔지는 모르지만 지은 닉네임이 눈파티이다. 인게임 닉은 미월, Snow Party, Kuro Ren, Yuki maturi를 사용한다. 원래 여주의 디폴트 네임을 닉네임으로 자주 쓰는 데다 사다리로 '미월'이 나오기까지 한 것이 이유. Snow Party, Kuro Ren, Yukimaturi 계정은 한글판에서는 글자 수 제한으로 인해 사용 불가 닉네임이라 영문판으로 플레이해서 만들었다. 소드실드 이후작은 방송용 롬은 디폴트 여주 이름으로 통일하고 있으며, 방송 외에서 돌리는 일본어 롬이 따로 있다고 한다. 방송 계정이 디폴트 네임인 것도 그렇고 천상계들은 대부분 익명롬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걸 생각하면 이쪽도 여주 이름이거나 버전명일 가능성이 높다. [2] 파일:오빠 라티오스.jpg [3] 본래 홍은동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이사를 갔다. [4] 2023년 4월 23일 생방송에서 67~73kg 정도를 왔다갔다 하며 보통 몸무게는 69~70kg라고 밝혔다. [5] 눈파티 본인 언급에 의하면 현실남매 사이인 듯. 2023년 초반 결혼했다고 한다. [6] 명지대에 재학중인 누오단이 있으면 자퇴나 타학교로의 편입을 강력 추천한다… [7] 다시보기 채널 [8] 트위치의 대한민국 사업 철수로 인해 송출 중단 [9] 뒤의 "지금 당장 채용하세요" 부분은 빠지기도 한다. [10] 2015년 포켓몬스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의 우승자인 안모리가 한국 싱글 배틀은 눈파티가 꽉 잡고 있다고 말한 적 있다. [11] 7세대 당시 시즌 10 이후부터는 심각한 디플레이션이 지속됐음을 고려하면 더욱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12] 그래서 막이 포켓몬의 채용률이 낮은 편이다. 너트령 정도를 제외하면 눈파티 방송에서 막이가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13] 대표적인 사기 포켓몬의 예시로 드래펄트를 들며 기본 능력치가 좋으면서 대면, 전개, 사이클의 역할을 모두 잘 수행할 수 있는 포켓몬이라고 말했다. [14] 9세대 패러독스 포켓몬 평가에서 다들 아쉽게 보던 무쇠무인을 형태의 다양성으로 주목했으며 이후 패러독스 해금 뒤의 평가에서 고동치는달에 대해 형태가 적어서 아쉽다고 평가했다. [15] 그 예시로 7세대 시절에 사용했던 두트리오나 8세대 초반부에 사용했던 글레이시아 등 화력 하나는 좋은 포켓몬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6] 그래서 어지간해서는 와자몽보다는 엑자몽을 훨씬 많이 쓴다. 어떤 일본인은 눈파티 이름만 보고 그냥 리자몽에 지진을 날리기도..근데 와자몽 영상 찍는 도중이었어서... [17] 방어는 증가했지만 여전히 리자드이라 고위력 자속기에 1타가 나고, 메가리자몽Y성격 하락 무보정 니트로차지에 확정 2타가 난다고 깠다. 다만, 사실 저난수 2타인데 오류인지는 불명. 특공 같은 경우는, 일정 수준을 넘으면 종족값 증가 대비 화력 상승 효율이 떨어지는 포켓몬스터 시스템으로 인해 사이코키네시스 카푸꼬꼬꼭을 보낼 수 없고, 메가보만다는 필드 보정을 받아도 50% 확률로 보내는 데 실패한다. 그리고 특방이 따라큐와 동급이라 메가리자몽Y 화염방사에 고난수로 정리되며, 스피드는 빠르고 좋긴 하지만, 최속 스카프 랜드로스 영물폼도, 스피드 1랭크 상승 100족도 추월할 수 없는데, 랜드로스나 리자몽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18] 메가파비코리가 보면 오오모리 시게루 머리채를 쥐어 잡고 뜯을 정도로 우수한 분배라며 칭찬했다. [19] 파란 캐터피와 같은 이유라고. 그래도 바위 타입 쪽으로는 스톤에지의 위력이 100이어서 파란 캐터피보다 낫지만, 명중률이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20] 메가팬텀은 그렇지 않은데, 메가가디안만 공격에 종족값이 낭비된 게 부당하다고 말하면서 그 종족값 낭비를 아주 안타까워한다. [21] 보만다, 개굴닌자, 킬가르도, 따라큐를 채용한 파티에 하마돈 + 카푸꼬꼬꼭 or 불카모스, 혹은 짜랑고우거, 얼음귀신 등을 넣고 앞의 네 마리만 선출하면 실력과 관계없이 2000점은 그냥 달성할 수 있다고. [22] 나비나와 브루루는 안 쓰는 쪽 종족값이 85고, 느지느는 한술 더 떠서 75다. [23] 포켓몬에서 땅 타입은 전기 타입 일관성을 차단해 고속 전기 포켓몬이 볼트체인지를 통해 대면을 조작하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제외할 수 없고, 또 땅 타입의 지분은 랜드로스 영물폼과 하마돈이 양분해 왔는데, 하마돈은 카푸느지느한테 매우 약하기 때문에 랜드로스의 사용률이 증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카푸느지느는 전기 일관성을 차단해줄 수 있는 포켓몬과 같이 사용해야 되는데, 그게 되는 동시에 카푸느지느와 언시너지를 내지 않는 포켓몬이 랜드로스라고. [24] 하마돈과 달리 이 둘에 대처가 가능하다고. [25] 상대의 교체를 유도하기 보다는 스스로 교체를 해서 대면을 조작하는 게 나아져서. [26] 부연 설명을 하자면, 공격 풀보정 어흥염의 1칼춤 하이퍼다크크러셔는 물리 내구 풀보정 하마돈을 56.3% 확률로 1타 낸다. 그리고 사실 스피드 252 어흥염은 무보정 랜드로스 영물폼을 실수치 1 차이로 추월한다. 니트로차지를 쓰면 스피드 풀보정 리자몽 라인을 딱 1의 실능 차이로 추월. [27] 악 타입이 짓궂은마음을, 불꽃 타입이 화상 상태이상을 방지하며 필중 전용기인 DD래리어트를 보유해 해악과 막이 파티 상대로 매우 강하며 불꽃/악이라 페어리를 1배수로 받으므로 따라큐에게 위협을 먹이고 니트로차지 후 하이퍼다크크러셔 등으로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며 돌격조끼를 끼워주면 특수 타입 페어리들의 문포스에도 후내밀기가 가능하다. [28] 역으로 해악 파티와의 조합도 좋다고 평가한다. 땅 일관성만 주의하면 메가팬텀과의 조합이 좋기 때문이며, 이 형태는 돌격조끼를 쥐어주거나 울부짖기, 도깨비불, 맹독 등, 변화기를 채용한다. [29] 기합의띠 따라큐를 채용한 모 파티 소개글에서는 해당 따라큐 소개를 칭찬으로 시작했다가, 배틀 중 운이 안 따라주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운짤로 밸런스를 조절하시는 갓 포켓몬이라는 말로 마쳤다. [30] 공격(127)에 낭비가 심한 것도 문제고, 내구(53-53-79)는 페로코체보다 조금 더 높은데 어차피 빈약하며, 스피드(103)도 높지 않다. [31] 맹독, 떨어뜨리기를 빼면 배우는 기술 타입이 불꽃, 고스트, 에스퍼, 악, 노말. [32] 파이어로가 사장된 상태라 질풍날개를 언급하지 않은 듯 하다. [33] 이후 8세대에서는 타입 순위는 고스트-강철-페어리-전기-비행 순으로 사기라 평했다. [34] 적응력이었으면 고집 + 공격 252 + 생명의구슬 인파이트 결정력이 63024라는 대단한 화력이 나온다. 명랑 + 공격 252 + 순수한힘 메가요가램 무릎차기가 59280이다. [35] 눈파티 왈 Ssibal Seki의 줄임말로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에 악영향만을 끼치고 있는 적폐 세력... [36] 같은 카푸 시리즈인 카푸꼬꼬꼭이나 카푸브루루 메가앱솔도 쓰는 치근거리기 하나 못 받는데, 자기는 유틸기들을 얻기 위해 마스다 준이치에게 불법 청탁을 했다는 의미. [37] sm시절 눈파티의 파티에는 누리레느가 굉장히 많았다. 소드실드 와서도 마찬가지. [38] 특방 6 아고용이 특공 풀보정 패리퍼 냉동빔에 확정 2타. [39] S를 고민했다 A에 넣은 이유가 랜드로스한테 약해서다. [40] 그렇다고 근원의파동을 주면 더블 밸런스가 붕괴된다고. 패리퍼 순풍+근원의파동... 하지만 2019년 1월 10일 방송에서 메가거북왕을 사용하던 중, 메가리자몽Y의 불대문자와 결정력도 비슷하고 명중률도 같다면서 근원의파동을 줘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41] 2018년 12월 13일 경의 환경이 메가거북왕한테 가장 좋은데도 쓰이지 않는 걸 보면 답이 없다는 의견. [42] 위의 물 타입 포스트에서 카푸느지느가 메가리자몽X 견제를 위해 메가메타그로스와 함께 쓰인다는 말을 할 때도 메가메타그로스를 이렇게 칭했다. [43] 너트령을 꺼내면 암해머, 이상해꽃, 더시마사리에게는 사념의박치기, 철화구야에게는 번개펀치가 귀신같이 날아온다나. 가장 압권은 풀묶기. 특수기 주제에 접촉 판정이라 단단한발톱으로 대미지가 상승한다. [44] 고위력이면 반감에도 한 방에 골로 간다. [45] 메가입치트부터 너트령이 S등급인데 눈파티 왈 : 아니 써놓고 보니까 어떻게 입치트 히드런 철화구야 너트령이 누리레느 스이쿤과 동급이냐 당장 이것들 SS로 올려야한다. [46] 6세대에는 그로우펀치+ 냉동펀치 메가캥카에게 끔살당하기도 하고 스텔스록의 수요가 적었지만, 7세대에서는 메가캥카가 하향당하고 리자몽, 불카모스의 빈도 증가로 인해 스텔스록의 수요가 상승했기 때문. 따라큐를 상대하기 편한 것도 있고, 한카리아스의 몰락으로 땅 타입 대체재가 필요해진 건 덤. [47] 메가루카리오 강의에서, TOP 30에 들어있는 이유는 루카리오가 딱히 좋아서라기보단 일본의 유명 포켓몬 유튜버가 좋아하는 포켓몬이고, 손꼽히는 강자들이 많이 보급한 면이 크다고 말했다. [48] 전기Z는 강력한 한방 딜량, 에스퍼Z는 Z 최면술을 통해 해악과 동시에 태생적인 약점인 스피드를 보완, 구애스카프는 깜짝 킬을 따내 비스트부스트 발동 등. [49] 아이러니하게도 랜드로스와 메가리자몽Y와의 궁합이 좋다. 땅 타입 약점이 보완되기 때문. [50] 구애안경도 사용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51] 부스트에너지 활용을 못하면 고위력기가 드물어 고점이 낮아지는 고동치는달이나, 변화기 위주라 도발에 취약한 우렁찬꼬리는 샘플이 뻔한 반면 무쇠독나방은 이 둘에 비해서는 샘플이 비교적 다양하다. [52] 원종인 코리갑이 배우는 선공기이기에 따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얼음뭉치는 코리갑이 습득 가능한 기술 중 채용률 2위를 기록했다. [53] 스피드 87이면 풀보정 시 1랭업 혹은 부스트에너지로 흑마렉스를 추월할 정도긴 하지만, 위대한엄니의 내구와 결정력 중 하나를 희생해야 하기 때문에 장점이 다소 죽는다. 이 단점을 얼음뭉치로 커버할 수 있다면 기합의띠 요원들을 높은 결정력으로 처리하고 못해도 땅/격투의 타점을 살려 상대 테라스탈을 빼버리는 활약이 가능하며, 땅/격투 둘에 대처하기 가장 용이한 비행 테라스탈에 위대한엄니의 높은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얼음뭉치로 무시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히고 퇴장할 수 있다. [54] 단순히 용춤만 가지고 드닐레이브가 더 좋은 게 아니라, 샘플 자체를 예측하지 못하니 용춤 사용 여부조차 이지선다를 걸어버리기 때문. 무쇠가시는 용춤만 봉쇄하면 대처가 어렵지는 않다는 의미다. [55] 삼삼드래에 비해 특공이 3 낮고, 용성군과 폭풍을 제외하면 서로 고위력기가 없는 건 동일하나 강철 테라스탈을 통해 날개치는머리와 드닐레이브에 대해 상성 역전을 한 뒤 나쁜음모 기점을 잡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용성군 마저도 기용이 다시 늘어난 천진 어써러셔를 상대로 유효한 공격수단임을 감안하면 비팟에 기용하기에는 성능이 애매한 무쇠머리 특성 상 폭풍과 대등하게 비교될 기술이 아니다. [56] 원종인 삼삼드래는 둘 다 배우는 기술이다. [57] 따로 배틀을 돌리는 롬은 있다고 한다. 전체적인 배틀 메타를 파악하기 위함도 있고, 본인이 사용할 마이너 포켓몬을 배틀에서 굴려보기 위함도 있다고 한다.임상실험 [58] 8세대에서 빡겜을 하지 않는다는 인식과 달리 서브롬에서 2100점 이상 5회, 한국 1등 5회 등을 달성하며 건재한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59] 토너먼트 룰, 회복 아이템 2회, 상태이상/PP회복 아이템 1회 등 [60] 자신의 정치성향도 흔들릴 정도라고... [61] 본인 왈, 12명이 레이스를 하는데 11명이 누오였다고... [62] 블랙 버전 기반으로 눈파티의 플레이를 위해 개조 롬을 만든 한 시청자는 누오를 600족으로 만들어두었다.(모든 능력치 100) [63] 특히나 눈에 띄는 경우가 치킨게임 상황에서 상대의 패턴을 예측했음에도 본인이 쓴 기술이 빗나가거나 상대방에게 기술의 부가효과가 뜨거나 급소를 맞아서 계산이 어긋나버리는 때이다. [64] 정확한 방송 시작시간은 9시이다. 다만, 본인왈 9시 59분도 결국 9시에 해당하니까 9시까지 온게 맞다고... [65] 주로 이러한 기술이나 특성을 가졌을 때 실전성이 매우 강해지는 기술들이다. 대부분 껍질깨기 트리플악셀을 주는 편. [66] 원래는 마스다 준이치가 대악마, 오오모리 시게루는 소악마였으나 마스다 준이치의 게임 프리크 퇴사 이후 오오모리 시게루를 대악마라 칭하고 있다. 신작 출시 이후에는 대천사라고 칭한다... [67] "나아가라 OOO~" 부분은 가끔 변형시켜서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힘을 내라 OOO 돌려줘라 OOO(이전까지 배울 수 있었으나 신작에서 못 배우게 된 기술명)~" 라고 말하는 식이다. [68] 게임에 문제가 있는 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지만 mmorpg 특성상 한번 열심히 시작한 게임은 끊기가 어렵기 때문에 계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이 게임은 야겜이다’라고 발언한 적도 많다. [69] 최근 레퍼토리가 늘어나 책벌레의 하극상 늑대와 향신료를 언급하기도 하며, 아이패드로 잘 모르겠지만 이세계에 전생한 것 같습니다를 재밌게 보고 있다며 추천한 적도 있다. [70] "우리...티어문 제국 이야기! 단두대에서 시작하는 황녀님의 전생 역전 스토리!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방송을 꾸준히 챙겨본 시청자라면 다들 멘트를 아예 외웠을 지경.. [71] 정식으로 광고를 주면 매우 잘 할 자신이 있다고 한다. 캠 옆에 책을 띄우거나 흘러가는 자막으로라도 광고한다고.. [본명] [73] 포켓몬으로 치면 자시안과 케터피 정도의 차이라고 말했다. [74] 파일:눈파티 송중기 닮았다!.jpg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인물 진화영의 대사이다. 오타가 있는데 심양백화점이 아닌 순양백화점이다. 다들 송중기~ 송중기~하니 관심이 생겨 한번 시청해봤다는데 시청한지 얼마 안돼 헷갈린 듯하다. [75] 종종 가운뎃손가락을 들어올리기도 한다. [76] 랭크배틀 이외의 게임들 [77] 일본의 플레이어 '백작', '아몬드', '밤비', '시그마' 등 [78] 2200점은 소드실드 시즌1, 2300점은 스칼렛·바이올렛 시즌 1에서 달성하였다. [79] 키도 180이 넘는 장신이고 애정컵 등 대회에서 본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비율도 굉장히 좋다는 듯하다. [80] 양이모의 바리에이션인듯. [81] 2023년 1월 11일자 방송에서 오늘이 페코라의 생일이라며 이따가 3만원 정도 도네이션하러 가겠다고 한 말에 한 시청자가 만약 오늘이 개이모 생일이였다면 얼마를 쐈을거냐고 묻자 아카스파(10~50만원) 쐈을거라고.. 풀차지라는걸 보니 50만원 박으실 듯하다. [82] 파일:눈파티오시코로네.jpg [83] 물론 포켓몬 쪽으로는 다른 지인들도 있기는 하지만, 인터넷 방송인들 중에서는 아는 지인이 거의 전무하다. [84] 그래도 ORAS가 울썬문보단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85] 나중에 이런 말을 다시 하면서 XY, ORAS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평가했다. 세 번째 배지를 딸 때까지는 스토리가 괜찮은데 그 뒤로부터는 제작진이 일을 하기 싫었다는 게 느껴진다는 의견. [86] 후반부부터의 스토리 변화, 특히 에피소드 RR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스토리가 포켓몬스터썬·문과 차이점이 별로 없어서 문제지, 자체적으로는 완성도가 높다고 봤다. 다만, 그 추가 및 변화된 분량이 적은 건 인정했다. 2회차와 울트라메가로폴리스 분량이 좀 더 많았으면 했다고. [87] 만타인서핑 울트라워프라이드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는데 보상이 짜다고 평했다. [88] 7세대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거라고 한다. [89] 다만 외모순위는 1위에 투희, 명희박고 시작해야한다고 말한다. 본인 왈 신들은 인간들 사이에 끼면 안된다고... [90] 오메가루비나 레츠고 스토리 방송에서는 포켓몬에 남자 캐릭터는 없다고 하면서 성별을 여자로 선택했다. [91] 해당 영상에서 베스트위시 2기의 엔딩의 메로엣타 무용 영상까지 직접 인용했을 정도로 무척 좋아한다. [92] 뇌피셜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93] 레이팅 배틀이 그냥 뒤통수+가위바위보+운짤 싸움이라고. [94] 13일 9시에 온다고 해놓고 무려 3시간 40분 지각으로 방송을 12시 40분에 켰기 때문에 14일자 방송으로 친다. [95] 스라크 2킬 미션을 위해 (버드렉스보다 스피드가 느린) 이벨타르를 기습을 안쓰고 속임수를 써서 일부러 맞아죽으려고 했는데, 기습을 의식한 상대가 나쁜음모를 쓰는 바람에 기습 심리전을 이김당했다(...). [스포] 승패패로 아쉽게 졌다. 목표인 1승 +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달성했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97] 과거 2011년 8월 20일 '법학과깜찍이' 반고정닉으로 명지대 갤러리에 https://m.dcinside.com/board/mju/120215 이런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98] 크리스마스는 아리 이블린과 함께했다고 말한 적도 있다. [99] 사람과 결혼한 포켓몬이 있었다. 포켓몬과 결혼한 사람이 있었다. 옛날에는 사람도 포켓몬도 같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것이었다.씹가능 [100] 원래는 사람과 포켓몬의 기원이 같다는 의미의 책이었지만, 눈파티를 비롯한 몇몇 특이 성향의 포덕포간충 사이에서는 사람도 포켓몬과 가능하다는 내용의 의미로 변질되었다. [101] 유희왕 ZEXAL에서 아스트랄(유희왕)의 전용 대사 [102] 밤비가 싱글배틀 2전을 뛰는데, 실은 예정된 참가자가 있었으나 유튜브에서 미케네코와의 개인 DM을 공개하고 고로시한 문제 때문에 포켓몬 실황자 팬덤은 물론 미케네코의 안티들까지 등을 돌리면서 모든 스케줄 및 개인활동을 포기하게 되어 대타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