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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617CE><colcolor=#FFF> TMAP 티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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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티맵모빌리티 |
유통 | SK텔레콤 |
출시일 | 2002년 ([age(2002-01-01)]주년) |
플랫폼 | Android | iOS | |
MAU | 2,000만명 (2024년) |
바로가기 | | | | | |
1. 개요2. 연혁3. 특징
3.1. 운전 점수
4. 요금5. TMAP 플러스 베이직6. 장점7. 단점7.1.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알고리즘의 한계7.2. 터널 등 GPS 음영 구간 내 현위치 보정 문제7.3. 떨어지는 접근성7.4. 주행 중
광고7.5. 차로 정보 제공의 부실7.6. 부실한 과속방지턱 데이터
8. 논란 및 문제점8.1. 티맵 v9 · v10 (‘올 뉴 티맵’) 업데이트 논란
9. 지원 OS10. TMAP AUTO10.1. TMAP Navi(구 엔나비)
11. 파생 서비스11.1. TMAP 안심대리11.2. Uber11.3. TMAP
화물11.4. TMAP 주차11.5. TMAP 렌터카11.6.
공유 킥보드11.7.
티맵바이크11.8. TMAP 대중교통11.9. 전기차 충전소11.10. TMAP API11.11. TMAP 픽업
12. 사건사고[clearfix]
1. 개요
티맵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SK텔레콤 유통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이다. 이동통신 내비게이션 중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기 훨씬 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름을 알렸으며[1][2], 요금제에서 무료 제공, 지원 단말기를 꾸준히 출시하여 피처폰에서도 내비게이션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물론 출시 초기에는 부가장비를 구입해야 되고 요금도 비싸 다소 이용이 어려웠으나 휴대폰에 GPS 기능과 지도 등을 탑재하여 사용하기 편하도록 발전해 나갔다. 현재는 피처폰 버전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초창기에는 SK텔레콤이 서비스했으나, 플랫폼 서비스 전문 회사인 SK플래닛을 자회사로 설립하여 사업을 이관했다. 하지만 이후 SK텔레콤이 계속 진두지휘하여 성장시켜야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판단하여 2016년 1월 21일에 동년 4월 5일부터 TMAP 사업 부분만 다시 SK텔레콤에 이관하여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이 날에는 SK테크엑스(주)와 원스토어(주)를 설립하여 SK플래닛이 제공하는 일부 서비스들을 이관시켰다. 그러나 2021년 1월 1일부터는 티맵모빌리티 라는 별도법인을 설립하여 SK텔레콤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그래서인지 로고도 T 브랜드 로고를 떼고 현재의 그라데이션 T 아이콘으로 변경했으며 이름도 T map에서 TMAP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SKT 고객 TMAP 데이터 무료 서비스가 종료됐다.[3] 한편 티맵모빌리티는 우버와 합작, 조인트벤처인 우티(UT)도 출범시켰다.
경쟁 서비스로 KT의 원내비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내비가 있다. 통신사 서비스는 아니지만 2018년 7월부터 카카오내비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한 안드로이드 오토도 있다.[4] 하지만 말이 경쟁자이지 보급률, 인지도, 내비게이션의 품질 등 여러모로 TMAP 쪽이 매우 높다. 월 이용자 약 1,300만 명이며 점유율 75% 수준으로 압도적이다.
비슷한 해외 쪽 통신사 내비게이션 서비스로는 미국 버라이즌에서 월간 10달러의 사용료를 받고 서비스 중인 VZ 내비게이터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해외 GIS업체에 지도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외제차의 내비게이션[5]이나 구글 지도 등 해외 지도서비스의 대한민국 지도는 십중팔구 티맵의 데이터가 사용되고 있다.
2. 연혁
2002년 SKT가 엔트랙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피쳐폰 기반 차량서비스가 시초. 이 중 길안내 기능이 네이트 드라이브로 확대 개편되며 시작했다. 참고로 그 당시에 배우 성룡이 엔트랙 광고를 촬영했으며, 이후 차승원- 오윤아를 모델으로 한 광고도 진행했다.초창기에는 사용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우선 당시에는 부분 유료 서비스이고 피처폰의 화면 크기(최대 2.8~3.2인치)가 작아 지도를 상세하게 표현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데이터를 엄청 많이 잡아먹는데 당시에는 데이터 요금제가 보편적으로 쓰이지 않던 시절이었다. 결정적으로, 전용 핸드폰과 함께 GPS 안테나, 단말기 거치대 및 스피커가 포함된 셋톱박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했다.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보다 조금 작은 정도. 그것도 모자라 셋톱박스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오로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했었다. 이렇듯 사용을 가로막는 장벽이 워낙 많아 피처폰 시절에는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영상을 보면 그 당시에도
2010년대 초반 당시 안드로이드용 티맵 4.0 버전의 모습. 지금 보면 촌스럽다.
출시 후에 별로 성장을 못하다가, 2011~2013년 동안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시작되면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우선 스마트폰은 화면 크기가 커서 시인성이 좋고, GPS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별도의 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었으며, SK텔레콤용으로 출시되는 대부분의 기기에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또한 SK텔레콤 올인원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보편화로 요금부담에서도 한층 자유로워졌다. 이 덕에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본래 SK텔레콤 사용자들의 전유물이었으나, 2011년 말부터는 추가 요금을 받고 타 통신사 가입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그러다가 2016년 7월 19일부터는 모든 통신사에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도록 개방되었다. 또한 단말기의 OS를 변조( 탈옥 또는 루팅)했을 경우에는 요금제가 TMAP 무료 사용 요금제여도 실행 자체가 불가했으나, 이 업데이트 이후 실행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전에는 USIM이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전면 무료화 이후로는 USIM이 없는 와이파이용 태블릿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조치의 배경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의 국내 진출설이 도는 게 결정적이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리고 실제로 2018년 7월부터 안드로이드 오토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어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다.
2014년 7월 4.4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화면이 이전보다 바뀌었고, 2015년 12월 4.5.0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 7프레임(FPS)에서 25프레임으로 프레임이 대폭 늘어났다. 또한 맵이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바뀌어서 항상 최신 정보를 유지하기 쉽게 되었다. 그리고 맵 디자인도 세련되게 바뀌고 3D지도가 지원되기 시작했다. SK텔레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데이터 요금이 무료이며, 기존처럼 다운로드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업데이트 후 몇몇 기기에서 차량 위치 정보 수신에 문제가 있는지 차량위치가 계속 엉뚱한 곳으로 이동하여 무한 경로 검색을 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이전 버전의 파일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2017년 9월부터는 자사의 인공지능 음성 인식 비서인 누구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 호출값은 '아리아'이며, '팅커벨'로 변경할 수 있다.
2019년 당시 티맵의 모습.
2019년 11월 8.0 업데이트로 길찾기 시 위성지도를 지원하게 되었다. 사실 이 기능은 여기가 원조다.[6] 그리고 상단바가 투명하게 바뀌었다.
이용자와 사용량이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종종 서버와의 연결이 느리거나 실패하는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서 기존의 서울 보라매 IDC 이외에 대전 IDC를 추가로 증설했다.
3. 특징
수도권,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광역시 권역에서 교통정보를 수집하여 길 안내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실시간 교통상황을 수집하며 유가정보도 같이 수집해 길안내에 주변 주유소의 현재 유가정보도 표시해준다.수도권 전철역들도 검색해볼 수 있다. 그런데 어째선지 서울은 1미터도 지나지 않으며, 서울시 도시철도는 더더욱 아닌 의정부 경전철이 "서울시 의정부경전철"로 표기된적이 있었다.
2021년 9월 7일 세종포천고속도로 소흘~양주 구간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본선으로 편입되었지만 한동안 서울북부고속도로로 나왔었다. 하지만 양평~ 조안구간이 개통된 2023년 5월 31일 이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서울북부고속도로' 등으로 불렸던 모든 구간이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통합되어 안내된다. 그렇지만 CCTV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일부 '엔나비' 내비게이션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과 휴대 전화를 블루투스로 연결한 다음 전화기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경로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이다. '나비콜'(NaviCall) 택시에 이런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다.
UT(구 TMAP 택시) 사용자의 콜을 받는 택시 기사들도 기본적으로 TMAP을 사용하여 승객의 위치가 안내되고 목적지 안내를 한다.[7]
다만 한국 최고 수준의 알고리즘에 비해서 지도 디자인이나 UI는 타사 대비 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편.
안내 음성도 타사가 전문 성우를 쓰는 것과 달리 TTS를 사용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사 대비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목소리에 신뢰감을 주는 톤으로 인기가 많다.[8] 2021년 3월 펭수, 한문철 등의 목소리로 설정할 수 있었으며, 한 달 무료, 이후 유료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정체 구간에 진입하면 '전방 ○km까지 ○분 가량 정체가 예상됩니다.'와 같이 음성 안내를 해준다.
다른 내비 시스템과 비교하면 상당히 말이 많은 편이다. 표지판을 읽어주는 것은 기본이고 진입할 도로, 주행 중인 도로 등등을 끊임없이 설명해준다. 내비에 집중할 수 있다면 좋지만 자칫 산만해질 수 있고 정작 듣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음악을 듣는 경우에도 영향이 있다. 물론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다.
NUGU에서는 해요체를 사용하고 경로 안내 중에는 해요체와 하십시오체를 병행하여 사용한다.
2021년 4월 19일부터 미납 고속도로 통행료를 조회,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요금소나 휴게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가 가능하다. [9]
미납요금의 조회는 미납이 발생한 다음 날부터 조회가 가능하다. 이는 도로공사에 미납요금이 적재되는 것이 하루에 한 번이라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각 교차점에서 여러 지명을 연속으로 안내할 때, 반점을 무시하고 그대로 이어서 안내하는 오류가 고쳐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잠시후 회덕JC에서, 당진, 세종, 전주 방면, 오른쪽 도로입니다"를 "잠시후, 회덕JC에서, 당진세종전주 방면, 오른쪽 도로입니다." 로 안내한다.
TMAP을 통해 스마트폰 블랙박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4.0버전대에서 사진으로 목적지 설정(지금은 사라짐), TMAP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HUD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지금은 주행 설정 메뉴로 이동) 등의 소소한 기능들도 추가되었다.
2022년 3월부터 신호등 잔여시간이 표시된다.
신호등 안내 서비스는 서울 일부 신호등에서 시범 실시 중이며, 상황을 고려하여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호등 잔여시간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먼저 설정이 필요한데, 앱 아래 "전체" 버튼을 누른 후 "스마트한 운전생활" 분류에 있는 연구소를 눌러 신호등 정보 표시를 활성화해야 한다. 이는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교통신호(SPaT) 정보로 안내하며, 그 외에도 실시간으로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을 안내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도로에 낙하물이 있거나 전방에 공사구간, 사고 발생, 급정거 위험(소통이 원활한 구간에서 갑작스런 정체가 발생 시)이 있을 경우, 또는 긴급차량(경찰차, 구급차, 소방차)이 접근할 때 안내되기도 한다. 다만, 현재는 시범운영 사항이기 때문에 일부 상황에만 안내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과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된 정보를 바탕으로 안내되기 때문에 일부 구간에서 시범적으로 안내되고 있으며, 개인 내비게이션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긴급차량인 경우에 한하여 긴급차량 접근 안내가 표시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험단계라 할 정도로 드물게 안내된다. 추후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실시간 정보를 공유, 반영하고 시스템 인프라가 확대되면 이러한 서비스들이 더욱 정확하게 안내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명소를 아이콘으로 보여준다. 다만 서울 지역(부산 벡스코 포함)에만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네이버와는 달리 티맵은 전국 모든 지역에 아이콘이 표시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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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대중교통 길안내 & 승하차 알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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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전 점수
내비게이션 모드에서 운전자의 속도를 분석해서 운전 점수를 매겨준다.[10] 100점에서 시작해서 급가속, 급감속, 과속 등 속도 관련 안전 위험사항을 발견할 때마다 일정 점수를 감점하고 감점 후 위반사항 없이 일정거리를 이동할 때마다 점수가 꾸준히 올라간다.이렇게 누적된 점수는 자동차 보험 가입시에 특약으로 적용되어 일정 점수 이상일 경우 보험사에 따라 상당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일정거리 이상 주행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80점대 이상을 기록하면 적용대상에 해당된다.
핸드폰의 GPS를 기반으로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터널이나 교량 밑, 지하주차장 등을 지날 경우에 신호가 닿지 않거나 지연되어 속도 계산이 잘못되어 감점이 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11] 당연히 신호 위반이나 깜빡이를 켜지 않은 차선변경 등은 감지할 수 없다. 즉 단순히 운전 점수가 높다고 무조건 안전운전을 한다는 것은 아니니 항상 안전운전을 기억하며 운전하자. 이 점수가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한다기 보다는 보험사가 보기에 이 운전자가 운전하는 환경이 안전한가를 보는 기준이라고 보는게 적합하지 않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경우 아래 설명하는 기준에서 납득하기 어려운게 설명이 되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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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규정속도의 15km/h 이상으로 일정거리 이상 이동했을때 과속으로 기록되어 감점된다. 다만 감점되는 점수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어지간히 긴 거리를 규정속도를 무시하면서 달린게 아니면 1~2점 감점되는 게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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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가속/급감속
3초 이내에 30km/h 이상 가속이나 감속을 하면 급가속/급감속으로 기록되어 감점된다. 평범하게 운전하면 급가속은 볼 일이 거의 없지만 급감속은 신경쓰지 않으면 빈번하게 일어난다.
과속과는 비교도 안 되게 점수가 크게 깎인다. 운이 없으면 한 번에 수십 점이 날아갈 정도라 90점 초중반을 유지하다 옆차가 끼어들어서 급감속을 한번 했다고 70점대로 떨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을 정도다. 교통사고의 원인들 중 과속에 비해 급가속과 급감속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니 당연히 점수를 많이 깎는 것이라는게 공식 입장이다.
대응책은 교과서적으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과속하지 않으며 방어운전을 하는 것이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 중 차간거리를 최대한 좁히면서 운전하는 게 능숙한 운전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관계로 안전거리를 무시하는 습관을 고치기가 굉장히 어렵다. 안전거리를 유지하면 옆에서 공간이 널널하다고 끼어드니 붙여서 가는게 당연하다는 인식부터 문제다.[12] 그리고 보험사 입장에서는 이유가 어찌 되었건 급감속을 자주 한다면 그만큼 위험한 운전 조건이니 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서 점수를 까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럽다.
첨언하자면 감점수치는 누적된 이동거리에 반비례한다. 운전점수를 쌓는 초기에 감점된 것 같아서 허겁지겁 안내를 종료하려고 하면 도로에서 위험하기도 할 뿐더러 안내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해당 안내의 이동거리가 끝나 감점 폭탄을 받을 수 있으니 마음을 가라앉히고 목적지에 도착 후 확인하자. 상당한 장거리를 이동하다 나온 급감속 1회는 1~2점밖에 감점되지 않은 사례도 있으며 어차피 누적거리에 기반하니까 급감속 습관을 고치는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운전하다보면 나중엔 급감속을 해도 단 1점도 차감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훌륭한 운전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로, 운전 환경에 따른 억까를 당해 점수가 조금 깎여나가도, 지속적인 안전운전을 하면 점수가 금방 복구되는 수준이다.
4. 요금
4.1. 데이터 요금
SK텔레콤 혜택 대상 요금제(사실상 데이터 요금제 전부) 이용자는 무료였으나, 2021년 4월 19일부터 유료로 변경되었다.티맵모빌리티로 제공 주체가 바뀌면서 SK텔레콤 계열에서 분리되어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제공되던 데이터 무료 사용혜택이 종료되었다. 단, SK텔레콤 이용자에 한하여 2021년 말까지 100M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했으며 이 100MB 데이터는 TMAP 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전까지 SK텔레콤 이용자는 사용 중인 요금제[13]에 따라 데이터가 소진되지 않거나[14], 그 외 사용자는 월 1,100원(부가세 포함)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과금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위의 유료화 이후에도 한동안 해당 부가서비스는 계속 유지되고 있었으나 TMAP 데이터요금제 2023년 4월 1일 해당 부가서비스도 종료되었다.
타 통신사( KT, LG U+, 알뜰폰)의 경우는 예나 지금이나 데이터가 차감되거나 부과된다. 그나마 인터넷 접속이 열악했던 3G 피쳐폰 시절부터 해 왔던 서비스이기 때문인지, 타 내비게이션 앱에 비해 데이터가 가장 적게 나오는 편이다.
다행히도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편은 아니다. 해당 월의 잔여 데이터가 부족한 이용자는 사전에 와이파이를 이용해 맵 데이터를 미리 저장해 놓으면 좋다. 데이터 이용량은 월 평균 일반 48MB, 택시 등은 85MB 정도이다. # 만약 맵을 다운받는다면 실시간정보만을 받기 때문에 한달에 25MB 정도 데이터를 소비하게 된다.
4.2. 정보이용료
무료.SK텔레콤 고객은 올인원 요금제와 LTE 요금제에 가입한 경우에만 무료였으나 2016년 7월 19일부터 모든 요금제에 무료화했으며, 동시에 KT, LG U+, 알뜰폰 이용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 #2
이전에는 SK텔레콤 올인원 요금제 미가입자와 타 통신사들은 기간형 요금제에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었다. 기간은 각각 1주일 / 1개월 / 1년 / 1회(무한정) 결제로 있었고. 기간별로 1천 원 / 4천 원 / 4만 원 / 8만 원으로 책정하여 요금제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렇게 정직하게 쓰는 사람들은 소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들 중 SK텔레콤을 쓰는 사람들에게 폰을 빌려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했다. 무료 개방 이후에는 기간형 요금제가 폐지되어 기존에 가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2016년 10월 31일까지 환불 조치를 시행했다.
5. TMAP 플러스 베이직
유료 멤버십 서비스이며, 가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요금은 T우주와 함께 가입할 경우 월 9,900원이며, 첫 달 가입 시 100원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입 방법은 "T우주" 에서 "TMAP 플러스 베이직" 을 선택하거나 TMAP 앱에서 하단 "마이" 에 들어가면 "멤버십" 을 눌러 가입할 수 있다.
유료 멤버십 혜택 (매월 제공)
- 8,000원 주유상품권 제공: SK 주유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며, 4천 원 쿠폰 두 장 제공된다.
- 택시 2,000원 할인 제공: UT 앱 설치 후 자동결제 설정 조건이며, 천 원 쿠폰 두 장이 제공된다. 택시 이용시 자동 차감된다.
- 대리운전 4,000원 할인 제공: TMAP 내 "대리운전" 메뉴 이용 조건.
- 유료 주차장 2,000원 할인 제공: TMAP 내 "주차" 메뉴 또는 TMAP 주차 앱에서 제휴 주차장 이용시에만 제공.[15]
고객응대와 기사수준은 다른 서비스와 비교하여 수준 낮은편
6. 장점
아무리 접근성이 좋아도 성능이 막장이면 꽝인데, 성능 면에서 평가가 굉장히 좋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정체되는 도로를 우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작동하는데, 사용자가 원체 많다보니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표본 자체가 많아서 정확도가 높기 때문.요즘에야 다른 내비게이션들에서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 안내를 당연하게 여기고 제공하는 것처럼 기본 상식처럼 되었지만, 그럼에도 과거 서비스 출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이렇도록 독보적이게 막강한 교통정보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위에서와 같이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표본[16] 자체가 컸기 때문이다.
서비스 출시에는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도 않았을텐데도 명성이 자자했던 이유 중의 하나를 꼽아보자면 SK의 막강한 계열사 · 제휴처를 꼽을 수 있겠다.
- [한겨레] 휴가철 교통정보 폭주…“우린 휴가 못가요”
- [동아일보] SKT내비 ‘티맵’ 성공비결
- 티맵, 단순하고 간단한 길안내 뒷편의 복잡한 세계 – Interpreting Compiler
가끔은 정말 기상천외한 우회도로를 알려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정체되는 도로 옆의 주유소 옆 골목길을 통해 현재 직진 대기신호를 피해 우회로를 수백 미터 전진 후 우회전으로 신호를 빠져나가게 해 주거나 간선도로 나들목 본선에서 포장공사로 인한 정체시 나들목 진출입로를 모두 이용해 본선을 우회하게 해 주는 등 중앙선 침범이나 불법 좌회전처럼 불법적인 경로를 제외하고 합법적인 경로 안에서는 정말 뛰어난 우회능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울릉도에서 백령도나 제주도 가는 법(!) 같은 엽기적인 길찾기도 가능하며[17], 그런 경로를 주행하다 바다를 건너가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페리를 이용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출퇴근 시간대에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에 대한 대체 경로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으로 우회하여 안내하기도 한다. 북부 구간의 교통량이 적어 통행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반면에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내비의 경우에는 출퇴근 시간대에도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경로를 그대로 안내한다. 이럴 경우에는 서울의 교외 지역을 빙빙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TMAP이 안내하는 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을 타는 것이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다.
전반적으로 교통정보가 정확한 편인데, 아무래도 이용자가 많다 보니 정체구간과 소요시간이 다른 내비게이션 앱에 비해 정확한 편이다.[18] 과거에는 SK텔레콤 전유물이었으나 이동통신 3사 개방과 함께 차량용 내비게이션에도 장착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교통정보를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정체 구간에 진입하면, "전방 ○km까지 ○분 가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런 식으로 음성 안내를 해준다.
특히 이 민첩하고 기민한 경로 안내는 이륜차 도로 우선 설정에서 빛을 발하는데, 본인의 운전 습관에 따라 도저히 일반적인 사륜차로는 정시성을 맞추는 게 불가능한 수준의 POI 를 제시하더라도 별의 별 말도 안 되는 경로[19]로 막히는 국도를 피한 다음 간선국도로 이동하는 식으로 작동하거나, 이륜차가 많이 선호하는, 즉 라인 필터링이나 스플리팅이 유용한 경로들로 가득한 경로를 제시해서 정시성을 맞춰준다.
주요한 예로 이륜차 도로 우선 설정 + 출퇴근 등 밀리는 경우 + 강남에서 강남으로의 목적지를 잡을 경우 일반 내비는 도산대로나 기타 강남 내의 대로를 이용하게끔 경로를 제시하나 다리를 두 번 건너게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강남 내 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강북으로 돌아가는 게 이륜자동차가 주행하기에도 훨씬 수월하며 정시성도 보장되기 때문.
여기에 본인의 운전습관이 더 반영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0]
그러나 빌드버전 C900부터 이륜차 도로 우선 기능이 사라지고 이륜차 통행 가능으로 바뀌면서 사륜차량이 간선으로 이용하는 주요 도로들을 경로상에 넣지 않게 되었고, 초기 안내 시 예상 소요시간에 비해 실제 주행 시 최소 1.5배 이상 늘어나는 경로들만을 통해 안내하여 이륜차 운전자들이 대거 네이버 지도로 이탈하고 있다.
특히, 정말 기상천외한 도로들 중 사고 위험성이 큰 도로로 안내를 진행하는데, 시스템이 이륜차라는 표본 오차를 이륜자동차 사용자의 사고를 유발해 제거하기 위한 수준으로 제공되는 정보에 오류가 있어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기민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령 제한속도가 60km/h 구간에 방지턱이 200m 내의 간격으로 5km 구간에 20여 개가 넘고 굽은 길에서도 방지턱이나 심각한 포트홀이 있는 도로들에 단 하나의 방지턱 안내조차 나오지 않는 경우[21]도 있다. 또한 정상적인 주행 중 절벽이 나오거나 낭떠러지가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다른 내비게이션에 비해 고갯길이나 산으로의 안내도 가장 많이 하는데, 멀쩡한 터널을 놔두고 갑자기 터널 부근에서 간선도로를 나오게 한 뒤 농로를 지나 400~800고지를 찍어 지나가게 만드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다.
또한 이륜차 도로 우선 설정상태에서 많이 운행한 운전자의 휴대전화로 추천경로를 지정했을 때와 일반 사륜운전자의 추천경로를 지정했을 경우에도 경로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
운전 점수를 70점 이상으로 유지하면 보험료가 할인된다는 장점도 있으니 평소 운전할 때 얌전히 다녀야 한다. 제한속도 과속이나 급가속보다는 급감속에 크게 깎이니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급가속을 자제하며 꾸준히 운전하면 충분히 고득점을 유지할 수 있다. [22]
7. 단점
7.1.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알고리즘의 한계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한 우회로를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경향은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강점이기도 하지만 이를 맹신해도 문제다. 난데없는 골목길 대탐험을 하게 되거나 예정에 없이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또한 실시간 교통정보라고는 하지만 완전한 실시간이 아니라 수 분 가량의 시간차가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설날이나 추석과 같이 도로 통행량이 많은 시기에 경로 탐색을 하면 같은 안내를 받고 너도나도 우회로로 가려고 하는 바람에 5분 전까지만 해도 한가롭지 그지없었던 시골 도로가 순식간에 TMAP 유저 강제정모 현장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23] 요약하면 지나친 우회로 안내는 조금 걸러들을 필요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막히더라도 큰길 쪽으로 가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24]
이런 상황에서는 되려 내비가 안내하지 못하는 신박한 경로를 통해 가는 것이 차라리 시간이 덜 걸리는 셈이다.
요즘은 경로DB가 웬만한 농로나 임도 정도는 가뿐히 꿰뚫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분산 안내 알고리즘과 5분 단위로 만들어지는 기본 트래픽정보[25]와 초 단위로 만들어지는 이동 정보를 반영해 설날이나 추석 및 휴가 때엔 알아서 경로가 안 겹치도록 분산 안내한다. 단, 이 분산 처리에 들어가는 시스템 자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일부 대국민 이동이 있는 시점엔 일부 기능이 제한되며, 일부 운전자는 분산 안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기도 한다.
7.2. 터널 등 GPS 음영 구간 내 현위치 보정 문제
카카오 내비가 2020년부터 융합 실내 측위(FIN·Fused Indoor localizatioN) 기술을 도입해 터널이나 주차장 등 음영 지역에서도 현재 주행속도와 방향 등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표시하는데 반해, TMAP은 음영 구간 진입 당시 속도를 기반으로 진행 방향대로 현 위치를 단순히 옮겨가는 예측 정보만 표시한다. TMAP에서는 터널 내 현재 주행속도가 예측 정보(진입 당시 속도)로 표시되며, 음영 구간 내에서 정체 · 소통 원활 등 교통상황(속도)이 변하는 경우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라면 단점이 존재하여 강남순환로처럼 터널 내 분기점이 있는 경우 이러한 경로 안내가 자신의 실제 위치와 달리 일찍 혹은 늦게 표시되기도 한다.카카오 내비의 FIN 기술은 모바일 네트워크 기반의 측위 기술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단말기가 3G나 LTE, 5G 신호가 잡히는 상태라면 음영 구간에 별다른 시설, 장비 투자 없이도 비교적 정확한 현 위치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된 반면, 동일한 시기인 2020년 TMAP은 음영 해소 기술로 서울시와 함께 'SDR(Software Defined Radio) 기반 GPS 신호 생성을 통한 음영 해소 기술'이라는 것을 활용했다. SDR 이라는 이름만 보아서는 소프트웨어라는 단어 때문에 카카오 내비의 FIN과 비슷한 물건이 아니겠나 생각 할 수 있지만, 'SDR' 은 음영 해소를 위해 터널 안에 하드웨어 추가 설치가 필요한 방식이다. (즉 음영지역 보정을 이미 달려있는 기지국 정보로 하느냐, 장치를 추가로 달아서 가상의 GPS 신호를 생성하여 해결하느냐의 차이)
'SDR'은 음영 구간에 일정간격(50~100m)으로 GPS 신호를 송출하는 미니 위성같은 장치를 설치한다는 개념으로, 당초 서울시는 2020년 5월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남산1호터널, 강남순환로, 흥지문, 북악, 정릉 등 20개 터널 등 약 29.8km 구간에 12억원을 들여 음영 지역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
터널 등의 음영 구간에 시설, 장비 투자가 필요 없는 카카오 내비의 FIN 기술이 이론적으로는 전국 모든 터널에서 근사치의 현 위치와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된 것(현재 일부 터널에서 시범 서비스를 거친 뒤 500m 이상의 터널 · 지하차도에 대해 서비스 중에 있다)과 달리, 음영 구간에 일정 간격으로 장비 설치가 필요한 'SDR'을 활용한 TMAP의 경우 2022년에도 카카오 내비 수준으로 음영 구간에서 작동하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며, 여전히 터널 진입 전 진행 방향대로 현 위치를 옮겨가는 단순 예측 정보만을 표시하고 있다. 당연히 실제 현재 속도나 위치, 방향 등은 알 수 없다. 그래서 언뜻 내비 서비스 내에서만 한정하여 본다면 터널 내에 장치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카카오의 추가 설치 없이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대비 후진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이는 각 기술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것으로 'SDR'은 말 그대로 'GPS 신호 생성을 통한 음영 해소', '교통사고 대처 및 지하도로 교통안전 향상', '지하 공간 내 교통정보 및 위치기반 서비스 향상' 등을 주 목적으로 GPS 신호 자체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음영 해결, 단순히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GPS를 활용하는 기존의 장비들 모두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는 잇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SDR' 기술 자체는 TMAP이 아니라 류지훈 한국뉴욕주립대 교수와 네오스텍 컨소시엄이 제안했고, 서울시 · 서울기술연구원 신기술 접수소 집단지성(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 #, #, #으로 TMAP은 이러한 기술의 실증 단계에서 TMAP에 적용하여 검증 등의 협력을 서울시와 같이 진행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도 잠실광역환승센터 버스 도착정보 개선(실증), 강남순환도로 정보제공 기술 적용(‘22년 적용), 신월여의·서부간선·동부간선 확대 적용 등이 이루어졌다. #
TMAP이 'SDR' 기술 개발 및 설치를 진행하는 주체는 아닐 뿐더러, TMAP에서 음영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SDR'을 채택하여 활용한 것일 뿐이기 때문에 'SDR'을 TMAP에 적용했다는 사실 자체가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들며, 근본적으로 TMAP 또한 자체적으로 음영지역 GPS 미수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긴 하다. # 가능한 여러가지의 방법을 모두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좋게 봐야할 점이긴 하나, 카카오내비와 같이 FIN 기술을 도입해 전국 단위의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여전히 큰 한계가 있다.
반면 음영 지역이 아닌 신호가 잘 수신되는 상황에서 GPS 신호 값 등을 처리하는 능력 등 내비 본연의 처리 능력 역시 TMAP이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첫 출발 전이나 출발 직후 단말기의 진행(또는 예상) 방향을 탐지하거나, 정지 및 진행 상태에서 산발적으로 튀는 GPS 값을 적절히 정제(필터)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면에 있어서는 오히려 카카오 내비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들면, 정지 상태에서 본인 위치의 화살표가 제자리에서 180도 빙글빙글 돌면서
7.3. 떨어지는 접근성
반드시 인증을 받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여야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지도를 띄워주는 차량용 내비 출신 앱 및 네이버 지도와는 다른 점. T 아이디로 로그인하거나 번호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으며 심지어 몇몇 구형 기기는 T 아이디 로그인을 제한한다. 그리고 이것에 더해서 14세 미만의 경우에는 앱을 사용할 수 없다. 태블릿 지원기기가 조금 적은 편이며 구형 기기 지원은 네이버 지도에 밀린다.게다가 경로 계산 방식도 기기에서 자체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이다. 멀쩡하게 잘 가고 있을때에는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큰 상관이 없겠지만, 주행 중 길을 잘못 들었다던지 등의 사유로 급하게 경로를 다시 받아와야 하는데 통신 장애 등의 문제로 갑자기 연결이 끊어지기까지 하면 큰 낭패를 보는 구조. 이러한 단점은 서버에서 경로를 받아오는 통신형 내비게이션(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단점이다. 자체 계산 방식을 사용하는 앱[26]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못 반영할 뿐 경로 재탐색 자체는 계속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비교된다. 이전에는 처음 구동할 때 와이파이로 접속했을 경우, 와이파이가 끊기고 통신사 망으로 전환되면 이에 대응하지 못하고 인터넷이 끊어진 것으로 인식해 경로 계산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2012년 후반기부터는 와이파이 접속 여부와 관계없이 통신사 망에 접속하여 받아올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뛰어난 내비성능과는 별개로 여러 부가 기능이 존재하는[27] 네이버지도나 카카오지도에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기도 하다. 네이버나 카카오를 어렸을 때 부터 이미 사용해왔기에 이에 익숙한 2030의 경우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나 카카오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된다. 훌륭한 자체 지도데이터와 연동되어 빠르게 바뀌는 트랜드에 맞는 새로 생긴 가게나 장소 검색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리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 순정 내비게이션이 매우 모자랐던 예전과는 다르게 길찾기 기능이 쓸만한정도가 되면서 굳이 티맵을 이용하지 않는 운전들도 많아지고 있다.[28] 단, 이는 통신형( 블루링크, KIA Connect 등) 가입자 한정. 통신형은 자동차 순정 내비게이션에서도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반영하기 때문에 은근히 물건이라는 만족 평이 자자하지만 통신형 부가서비스에 가입되지 않은 경우에는 그냥 그럭 저럭이라는 평. 또한 경로비교 목적으로 일부러 티맵과 함께 다른 내비게이션과 차량 내비게이션을 동시에 켜놓고 유리한 경로를 따라가는 운전자들도 많다.
7.4. 주행 중 광고
갑작스런 광고는 교통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사피싱 광고를 띄우는 악성 코드가 발견되었으나 해결되었다. 기사
7.5. 차로 정보 제공의 부실
차로 정보 제공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차로 정보 제공이 가장 떨어진다. 맵피, 아틀란, 아이나비와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하다.초창기에는 차로 정보가 사실상 없다시피(?) 했으나 최근에는 이를 대거 개선하여 주요 교차로에서는 빠짐없이 차선 정보를 제공하며, 길안내에 따라 추천 차로(강조)를 제공하는 기능까지 업데이트했다.
7.6. 부실한 과속방지턱 데이터
2023년 3월 기준 대도시 도로에 비해 지방 도로를 다니다 보면, 실제로 방지턱이 없는데 방지턱 안내를 한다거나 실제로 있는 방지턱 안내를 빼먹는 경우가 많으며 업데이트 반영도 느리다. 2010년대 후반 이전(추정)에는 대도시 도로 과속방지턱 데이터도 부실했다.8. 논란 및 문제점
8.1. 티맵 v9 · v10 (‘올 뉴 티맵’) 업데이트 논란
[종합] ‘슈퍼앱’ 출사표 티맵, 카카오T·쏘카와 차별점은? - 디지털데일리8.1.1. 부실해져가는 기본기 (사용성)
앱이 업데이트 되어가면서 내비와는 거리가 먼 기능이 과도하게 추가되고, 앱에 붙는 광고도 늘어나 앱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사용자 편의를 무시한 이러한 개편은 특히 9 버전대에서 여러 모빌리티 서비스와 광고를 한 앱에 모두 담기 시작하면서 특히 심각해졌다.이로 인해 티맵 초기 구동 및 검색창 등 구동 속도가 심각하게 느려져 빠르게 검색창에 입력한 검색어 앞 부분이 날라가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며, 티맵 앱의 안내 음성이 호러 무비 마냥 느려지고 뚝둑 끊어지다가 검정 화면이 되면서 앱이 길안내 도중 강제종료 되기도 한다![29]
또한, 유구한 전통이자 티맵만의 특징적인 UI였던 3x3 바둑판식 최근목적지·즐겨찾기 UI를 한순간에 버리고 메인 화면에서 클릭 한 번으로 할 수 있었던 기능 등을 대거 삭제함으로서 사실상 티맵 중에서도 내비 하나만 믿고 보고 티맵을 써왔던 이용자들에게는 큰 불편을 초래하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리뷰에도 이에 대한 원성이 자자한 상황. 티맵은 이에 대해 “TMAP 9.18 이상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 출시로 인해 메인 화면이 크게 변경되었습니다. TMAP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변경했지만, ...”라는 뻘소리와 함께
그리고 결국, 기어코 더욱 개악된 10 버전까지 업데이트했다.
게다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로도 ‘공항버스 예약 서비스 오픈 - 티맵에서 공항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요.’ · ‘TMAP 숙박 예약 서비스 오픈 - TMAP에서 숙소를 예약하고 최적의 길안내까지 받아보세요.’ 등 별의별 기상천외한 서비스만이 계속해서 티맵에 추가되는 중이다.
8.1.2. 유사 모델과의 비교
경쟁자인 카카오 T의 경우 일단 내비 앱이 분리되어 있다. 내비 앱은 예전부터 존재하던 패키지를 그대로(김기사, com.locnall.KimGiSa) 유지하고 있으며, 카카오 T 앱을 별도로 추가 출시했다. 광고의 경우에도 광고가 삽입되어 있긴 하나 리스트나 배너 광고 중심이며 광고를 위해 이용자에게 추가로 필요한 조작(팝업 닫기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8.1.3. 티맵에서 있었다가 삭제된 기능들
기존 이용자들의 주된 앱 이용 목적(차를 운전 중인 운전자의 기본적인 내비 기능 사용)은 망각한 채 메인 화면 UI 요소와 원클릭 액세스 요소를 대거 삭제해버리는 희대의 개악을 저질렀다.티맵 10 버전에서 개편된 메인 화면 소개 이미지 |
실제로 장소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3x3 바둑판 배열의 화면(스크롤 더보기 가능) 기존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삭제된 이용자 편의성(단축) 위주의 기능들 |
- 메인 변경 - 앱을 실행하면 바로 내비 · 지도 · 최근 목적지 · 즐겨찾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사 서비스 광고와 외부 광고를 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벌써 광고 닫기 클릭 1회, ‘내비 버튼’ 클릭 1회, 총 2회의 클릭이 추가되며 시작된다. 음성 인식(아리아)에게도 결코 자비란 없다. 음성 인식 버튼을 누르거나, ‘내비 버튼’을 누르거나, 무조건 클릭 1회 추가다.
- 무거워진 앱 - 기능과 광고 때문일지 몰라도 앱이 어마무시하게 무거워졌다. 기존에는 타앱 포함 3앱 멀티 태스킹으로도 끄떡 없던 것이 이제는 앱 하나만 켜놔도 감당 못할 지경이 되었다. 일단 앱 첫 실행부터 수 초 소요, 무거워져서 버벅이는 건 기본이고, 메인에서 앱의 다른 화면이나 검색 창으로 넘어가는 것 심지어는 메인 광고를 닫는 것조차 수 초씩, 많게는 수십 초씩 기다려야 하는 것은 예삿일에, 안내 중 안내 음성이 끊어지거나, 심지어는 주행 (운전) 중에 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하더니, 주행 (운전) 중에 앱이 중단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강제종료 되어버린다. 검색 결과 화면에서 지도를 움직이거나 확대 · 축소하고 싶어도 렉이 걸려서 터치가 씹히다가 순간이동 되더니 어느샌가 전혀 모르는 다른 동네를 지도에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는 일견 네이티브로도 구현하던 것의 상당수를 거진 단순 웹뷰로 짬처리 때려버리면서 더더욱 무거워진 면도 있다) 검색창에 검색어조차 바로 입력 못한다. 검색창 아래에 일단 광고와 최근 목적지를 수 초씩 걸려 로딩시키고 나서야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다. 먼저 검색어를 재빠르게 타이핑하면? 날라간다! 바로 이전 버전만 하더라도 앱 아이콘 터치 한 번만으로 내비를 바로 실행할 수 있었고, 누르자마자 바로 떴고, 검색 또한 바로 할 수 있었다.
- 서버도 무거워 - 예전에는 서울에서 부산 가는 장거리 경로도 클릭 한 번이면 바로 뚝딱 불러왔지만, 지금은 뺑뺑이만 빙글빙글 몇 초씩 돌다가 겨우 경로를 불러온다. 심지어 어쩔 때는 수십 초 넘게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티맵의 이런 불편해진 사용성을 음성 인식으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기대도 접어두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누구 버튼 누르거나 ‘아리아’ 부르면 찰떡같이 알아들었지만 지금은 허구한날 ‘아리아’ 하면 ‘누구 서비스와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 다시 말씀해주세요.’라며 툭 하면 파업이다. 9월 24일 주말(일요일) 저녁 시간대에는 누구 서비스가 10분 넘게 먹통이 되기도 했다.
- 음성 인식 서비스의 퇴보 및 하향 평준화 - 누구 음성 서비스 실행이 되었더라도,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장소 명칭 음성을 외국인이 자기 맘대로 들리는대로 듣는 것마냥 전혀 생뚱맞게 꼬아서 인식되는 처참한 음성 인식률을 보여주거나, 장소를 검색하려고 명칭을 말하는 것인데 ‘아직은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에요.’ 등 전혀 말 자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 세대만 해도 정말 찰떡같이 순식간에 알아들은 것에 비하면, 포장만 NUGU AI 등으로 화려하게 했을 뿐이지, 오히려 정말 퇴보된 수준으로 처참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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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새 통합서비스 선보인 날 10분간 길안내 지연 장애 | 연합뉴스
결국 이렇게 감당 못할 정도로 전에 잘 쓰던 것을 무겁게 만들어서인지, 당연히 예상된 수순일지 몰라도 무려 10 버전 업데이트 당시에는 공개 첫 날부터 10분간 길안내 · 상세 화면 장애를 내기도 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이 더욱 압권이다. “오늘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앱) 새 버전에서 장소 세부 정보 기능을 강화했다. 세부 정보 페이지 진입 트래픽이 평소 대비 6배 이상으로 증가해 간헐적으로 페이지 진입이 지연됐다. 현상을 파악한 뒤 바로 서버를 증설해 문제를 정상화됐다.” 라는 것이 티맵모빌리티 측의 설명인데 일단 트래픽을 6배씩이나 늘어나게 (무겁게) 만든 것도 놀라울 일이며 이를 최적화하는 것이 아닌 서버 증설로 퉁 쳤다는 것이 정말 압권이다. -
티맵에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 클리앙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경, 제일 사용이 많을법한 주말 오후 시간대에도 경로 탐색이 전혀 안되거나 로그인 및 인증 세션 관련 문제로 전혀 사용이 불가능한 오류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다.
- 최소 요구 버전 상향 - 그런데 이렇게 무거워진 것을 사양을 높여버려 해결한다는 드립은 무섭게도 대외적으로도 실제로 일어났다(!) 대한민국 주요 내비앱 중 최초로 안드로이드 OS 최소 요구 버전을 9 버전 이상으로 상향했다(!!) 카카오내비, 네이버 지도, 원내비, 아이나비 에어 등 주요 내비게이션 앱 일체 모두 현재까지도 여전히 안드로이드 6버전 이상을, 심지어 맵피는 안드로이드 5버전 이상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는 확실히 대조적이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9 이상에서 돌아가는 티맵과는 비교가 민망한 수준으로 안드로이드 5~6 이상에서 돌아가는 이들 앱들은 훨훨 날아다닌다.
이전 버전 당시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편의 기능을 안내하는 공식 웹사이트 소개 페이지 첫 화면에서 간편한 조작으로 바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음을 강조 |
- 장소 바둑판 3열 → 2열 & 축소 · 삭제 - 최근 목적지 화면 3열 → 2열로 축소 · 스크롤 로딩 요소 삭제로 한 번에 볼 수 있는 최근 목적지 정보가 드라마틱하게 감소했으며, (즉, 메인 화면의 최근 목적지를 스크롤로 더 불러오기가 안된다!) 최근 목적지를 더 보고싶으면 ‘검색했던 장소’ 버튼 클릭 1회 추가다. (클릭 한 번 더 하라는게 무려 공식 답변이다!) 아, 좌우 스와이프나 하단 탭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었던 즐겨찾기 바둑판 화면은 아예 삭제되었고 역시 즐겨찾기 버튼 클릭 1회 추가다. (게다가 무조건 리스트) 3열 바둑판은 초창기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부터 장기간 사용되어 왔으며 여러 편리한 단축기능까지 있어서 굳이 개편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개편을 왜 했는지 모를 일이며, 더군다나 예전 3열 바둑판 당시에도 바둑판 사이 사이에 잘만 광고했었다.
- 최근 목적지 바둑판 자동 Top 3 삭제 - 이전 버전의 티맵에서는 단순 바둑판에서 그친 것이 아닌, 굳이 집이나 직장 또는 고정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최근 목적지 중 가장 자주 방문했던 목적지 Top 3를 자동으로 바둑판 최상단에 노출시키면서 그 장소까지 가는데 걸리는 소요시간까지 자동으로 계산하여 바둑판에 노출시켜주었다. 이 기능 역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 롱 프레스 단축 기능 삭제 - 최근 목적지 · 즐겨찾기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롱 프레스 단축 기능이 삭제되었다. 이전에는 메인에 바로 보여졌던 최근 목적지를 롱 프레스 클릭 1회만으로 즐겨찾기 편집(추가/삭제) · 상세 보기(장소 정보 및 출발지 · 경유지로 설정 가능) · 고정(핀 설정/해제) · 삭제 등의 기능을 모두 바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지금 이 기능은 삭제되었으며 꾹 누르면 그냥 체크박스에 체크하는 일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이에 대해 티맵 고객센터의 답변 중 하나로 “(1) 장소를 목적지로 설정 → (2) 경로 요약 화면 → (3) 상단 출발지/도착지 바 클릭 → (4) 검색화면 이동 → (5) 아래에 표시되는 ‘상세’ 버튼 클릭 → (6) 상세 화면 노출 → (7) 출발지 · 경유지 버튼 클릭 가능” 등의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다지만 한 마디로 요악하자면 클릭 많이 하면 사용할 수 있으니 아무튼 클릭 많이 해서 사용하시라이다. 화면 이동 단계가 추가될 때 마다 버벅여서 몇 십초가 추가되는 것은 덤이다. 일례로 위와 같이 7단계로 과정이 급격히 불어난 사례의 경우, 클릭 한 번만으로 끝날 일이 7번으로, 그에 따라 소요시간 역시 3초만에 할 일이 로딩 지연 시 최대 70초까지 늘어날 지경이다!
- 장소 검색 결과 화면 UI/UX변경 - 이전에는 장소 검색 결과에서 원하는 장소를 단순 터치하기만 하면 바로 경로 (길안내) 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했고, 그 옆의 ‘상세’ 버튼을 터치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젠 장소를 단순 터치하면 상세 정보가 뜨고 그 옆의 ‘길안내’ 버튼을 터치해야 경로 (길안내) 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두 기능 모두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역시 무엇이 주된 사용 목적인지 전혀 고려하지 않은 UI/UX 다!
- 사용자의 조작이 필요한 광고 - 이전에는 카카오톡이나 당근마켓 등과 같이 리스트 사이나 배너 노출형 등으로 광고하여 이용자의 추가 조작이 필요치 않았으나 이제는 팝업 등으로 이용자의 ‘닫기’ 등 추가 조작이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이제는 이 팝업 광고를 시작할 때 팝업 1번, 종료할 때 다시 팝업 1번으로 2번 또 만나고 있다.
- 교통약자 보호구역으로 통합 (퉁치기) - 이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별도 안내, 심지어 어린이 음성으로 보호구간 및 단속구간을 안내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 부분 또한 업데이트 되며 구분 없이 ‘교통약자 보호구역’으로 그냥 퉁쳐졌다. 위에 비하면 약과이긴 하다.
- 안전운전 이력 등 내 정보 복붙 불가 - 구버전에서는 블록 · 드래그 등 내 자신의 정보를 선택해서 복사 및 공유 등 툴팁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후 버전에서는 선택을 할 수 없도록 막았다. 왜 막았는지 모르겠으나 역시 위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긴 하다.
8.1.4. 티맵모빌리티 CEO의 말
티맵 피플 - 조직문화 - TMAP MOBILITY VISION: 티맵은 어디로 가나요?
한편, 개악된 9버전 업데이트 공개(5월)와 대대적으로 개악된 10버전 공개(9월) 사이 한 때(2023년 7월) 티맵모빌리티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TMAP MOBILITY VISION(티맵모빌리티 비전) 이라는 것을 제시 · 공개하며 CEO의 발언까지 같이 수록하기도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모든 측면에서 전혀 정 반대의 언행불일치 행보를 걷고 있는 것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고 있어 그저 유저 기만성 발언으로밖에 보여지지 않아 웃음거리가 되었다.
블라인드 | 블라블라: 티맵 이번 업데이트 컨펌한사람 생각이 있나ㅋㅋㅋ
8.1.5. ‘올 뉴 티맵’ 기자 간담회
문제는 여기서 그치질 않는다. 9 버전 업데이트만으로도 큰 변화가 일어나자 이용자들은 한결같이 리뷰와 고객문의 등을 통하여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리고 고객센터는 답변과 함께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후속 업데이트를 통해 대놓고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인지 바둑판을 돌려달라 했더니 멀쩡히 남아있던 즐겨찾기 바둑판마저 삭제시켜 버리고, 편리하게 원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게 그냥 이전 버전 그대로만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 했더니 오히려 클릭 수를 증가시키고 이용을 굉장히 번거롭게 그리고 무겁게 만든 이런 10 버전을 공개하면서 기어코 ‘올 뉴 티맵’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임원진이 총 출동해 대대적으로 언론사 초청 발표회 자리에서 마치 자랑스러운 것 마냥 홍보했다.
8.1.6. ‘올 뉴 티맵’ 2탄, 티맵 대중교통
그리고 2024년 4월 1일, 소름돋을 정도로 완벽히 동일한 행태가 티맵 대중교통에서 똑같이 반복되었다!앱 통합 및 메인 화면에서 ‘대중교통’ 클릭 이용이 강제되었고, 이용자가 그동안 편리하게 이용해왔던 여러 화면 요소(UI UX) 및 기능 삭제, 즐겨찾기와 여러 단축형 요소 대거 삭제, 클릭 횟수 대거 증가, 앱 무거워짐 등이 여러모로 내비 개악 사태와 완전 판박이었다.
이로 인해, 앱 리뷰가 또 한 번 난장판이 되었으며, 역시 많은 이용자들이 앱 리뷰와 고객센터 등을 통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나, 복붙 및 모르쇠 묵묵무답 (개선 예정 없음) 답변까지, 정확히 이전과 동일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 개편을 통해 티맵은 자동차와 대중교통 양대산맥에서 모두 더블 개악 콤보를 달성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과거의 화려한 영광마저 부정하고 싶은 것인지, 기록말살형을 거침없이 진행하여,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용되며 누적된 종전의 티맵 웹사이트를 갖다 버리고 티맵 모빌리티 회사 소개만하는 사이트만을 남겨두어 그동안의 역대 티맵 소개 및 사용 관련 안내 데이터들이 모두 사라졌다.
이렇듯 티맵의 희대의 개악 논란은 한 번 뿐으로 끝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9. 지원 OS
9.1. Android
SK텔레콤은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추후 업데이트를 하려면 원스토어(기존의 T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구형이거나 기본앱으로 깔려 있지 않는 경우 원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하면 된다. SK텔레콤 알뜰폰은 통신망이 SK텔레콤이어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SK텔레콤 앱인 빨간색 위치표시가 있는 아이콘을 찾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Android 10 이상. 안드로이드 누가 버전에서 언젠가부터 음악분리재생이 막혔다. 최신 OS와 달리 해당 설정 메뉴가 없어서 설정을 하지 못한다.KT, U+는 다르다. 기존 TMAP for KT, U+의 앱을 리뉴얼하여 무료 전환을 시켰기 때문에 원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청록색 위치표시 아이콘을 찾아 다운을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KT, U+의 망을 빌려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들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운을 받으면 된다.
회색 위치표시로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회색은 더 이상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으므로 앱을 삭제하여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빨간색, 또는 녹색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2021년 7월에는 위에 있는 "T" 로고로 변경되었다.
Android Auto는 2020년 하반기부터 구글이 SK텔레콤과 새롭게 협력하면서, 안드로이드 오토용 TMAP을 연내 오픈베타 실시 할 계획이라는 기시가 나왔다. #
2020년 12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 2021년 4월 5일 정식 런칭 했다.[30] 또한 동년 4월 5일을 기점으로 SK텔레콤 전용 빨간색 TMAP과 통신사 공용 초록색 TMAP이 하나의 TMAP으로 통합되었다.
9.2. iOS
모든 통신사 상관없이 'TMAP for All'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알뜰폰 이용자들도 이용 중인 통신망에 관계없이 이 앱만 설치하면 된다. 지원사양은 iOS 16.0 이상 이다.Apple CarPlay를 지원한다.
9.3. Windows Phone
2013년 11월 7일에 Windows Phone용이 출시되었다. 알파 버전이 6월에 이미 선보인 상태였으니, 출시까지는 꽤 오래 걸린 셈. 그런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국내에서도 앱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미국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마당에 대한민국으로 설정된 계정에서만 설치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런 경우, 임시로 지역 설정을 한국으로 변경하여 재부팅하고 TMAP을 설치한 후, 다시 미국으로 돌려서 재부팅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그러나 Windows Phone 사용자 자체가 워낙 극소수이기 때문에 얼마나 사후 지원을 잘 해줄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기기 수급도 원활하지 않아 국내에 정식 출시된 Windows Phone은 루미아 710 정도이다. 이를 두고 Windows Phone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보이고 있으나, 정작 SK텔레콤은
9.4. 볼보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2021년 볼보 XC60부터 TMAP이 순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되기 시작했다. 이후 XC40 등 이후 국내 출시되는 모델에도 TMAP AUTO를 탑재하여 출시하고 있다. TMAP 뿐만 아니라 FLO와 NUGU를 이용할 수 있고, 5년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간 만료 후에는 구독료를 지불해야 한다.10. TMAP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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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차량용 내비 서비스이다.[31] 수입 자동차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10.1. TMAP Navi(구 엔나비)
자체 사제 내비. 2023년 03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1. 파생 서비스
TMAP의 전산을 이용한 파생 서비스로 TMAP 안심대리, TMAP 대중교통, UT (구 TMAP 택시), TMAP 주차 앱이 있다. 또한, 개발자를 위해 TMAP API를 서비스하고 있다.11.1. TMAP 안심대리
2021년 6월 대리운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대리운전 메뉴에서 대리운전을 호출할 수 있다.본인의 차량정보와 결제를 위한 카드정보를 등록[32]하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한 후 호출을 하면 된다.
대리기사를 빠르게 모집하기 위해 초기 3개월간 수수료(15~20%) 면제 혜택과 타 대리운전 앱보다 보험 보장 혜택을 높여 대리운전 앱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또한 운전점수 및 운행실적을 활용한 멤버십을 통해 기사들에게 교통비 지급, 운행 수수료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을 위해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 기사 별점 제도 도입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
11.2. 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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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 네이버 지도 | 쏘카 | 카카오 T 시외버스(카카오T) | 토스 | 티머니GO | |||
주차 | 모두의주차장 | 카카오 T 주차(카카오T) | TMAP 주차(TMAP) | |||
대중교통 | 네이버 지도 | 카카오맵 | 투루파킹 | 티머니GO | TMAP 대중교통(TMAP) | |||
주유/충전소 | 카카오내비 | TMAP | |||
화물 운송 | ||||
콜밴 | ||||
퀵/배달 | 카카오 T 퀵(카카오T) | HOMEPICK(티머니GO) | TMAP 화물(TMAP) | |||
차량 관리 | ||||
수리/세차 | 네이버페이 MY CAR(네이버페이) | 카카오 T 마이카(카카오T) | |||
중고차 | 기아 인증중고차 | 엔카 | 헤이딜러 | 현대 인증중고차 | KB차차차 |
<colbgcolor=#3617CE><colcolor=#FFF> U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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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국문: (유)우티 영문: UT LLC |
설립일 | 2021년 1월 26일 ([age(2021-01-26)]주년)[33] |
운영 | 우버, 티맵모빌리티 |
플랫폼 | Android, iOS |
링크 | [34] |
별도의 앱 설치 필요. 콜택시 앱으로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서비스이다. 2015년 3월 30일에 TMAP 택시 기사회원 가입용 앱 출시했다. #
그동안 TMAP 택시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승객의 위치와 목적지 안내는 TMAP으로 안내되었으며, 기사와 승객간 전화 연결 시 T전화를 이용하여 기사 정보 등을 안내하는 등 SK텔레콤 관련 앱과 연동하여 콜택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나, 2021년 10월 TMAP 택시와 우버 통합 앱이 출시됐다. 통합 앱이라고 하지만 기존의 동일한 우버 앱을 한국 이용자만 'UT'로 보이게 바꿔두고 구 TMAP 택시 앱을 삭제하여 사실상 우버 쪽으로의 통합 앱이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된 우버 항목의 UT 참고.
카드 정보를 등록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나 프로모션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결제 카드를 등록 후 앱으로 결제해야 한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반경 10분 이내 택시의 위치들이 지도에 표시된다. 목적지를 지정한 후 택시를 지정해 호출하면 해당 택시가 승객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확인하여 승객을 찾아간다.[35] 택시가 콜을 수락하면 승객에게 차종과 차량번호, 기사의 성명 등 간단한 정보가 안내되며[36], 앱에서 실시간으로 택시가 어디쯤 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앱에 등록된 카드가 결제됐다가 결제 취소 되는데, 앱 결제 시 정상 카드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택시가 오면 앱에서 안내한 차종과 차량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탑승하면 된다. 택시를 탑승할 때 목적지를 말하지 않아도 되며, 택시는 승객이 설정한 목적지를 내비게이션을 통해 최적의 경로로 이동한다. UT 앱으로 통합했어도 목적지 경로를 TMAP으로 안내했으나 현재는 우버에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으로 변경되었다.
이동하면서 도착 예상시간과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인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공유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 시 앱에 등록된 카드로 자동결제 되며, 만약 카드 잔액이 부족하거나 한도초과 시 다른 결제수단으로 결제해야 한다. 또한 미터기에 표시된 요금과 앱에서 결제된 요금이 맞는지 확인 후 하차하는 게 좋다. 요금 할인은 별도로 설정없이 자동 계산된다.
내가 이용했던 택시 차량번호와 경로를 조회할 수 있으며, 친절도 평가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택시를 호출 후 다른 택시를 잡는 등의 사유로 콜취소를 할 수 있는데, 만약 택시가 콜을 수락 후 승객이 콜취소하게 될 경우 승객에게 패널티가 부여돼 앱 이용 제한조치가 내려질 수 있으며, 수락한 콜택시도 상당히 기분 나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게 좋다. 마찬가지로 콜을 수락했는데 택시가 오지 않는 경우 기사에게도 패널티가 부여될 수 있다. 기사와 승객의 신뢰이니 이 점은 꼭 지키자. 이것은 다른 콜택시 앱도 마찬가지. 다만, 콜수락 전 (인근 택시 검색 중) 취소는 상관없다.
카카오카풀 서비스가 택시업계의 반발이 심해 많은 택시기사들이 카카오 T 를 거부하며 이 앱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카카오 T 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사들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카카오 T 와 함께 사용하며, 현재도 카카오 T 가 더 잘 잡히는 편이다. 서울 택시기사의 말로는 카카오 콜이 100회 울릴 때 TMAP 콜은 1~2회 울린다고 한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UT 앱 그대로 해외에서 콜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 택시는 우버에 가입된 택시만 이용이 가능하다. 현지 USIM을 이용할 경우,
과거 TMAP 택시는 SK텔레콤 고객에 한정하여 T-멤버십 할인 혜택이 제공되었으나 UT로 변경된 후 UT에서 할인혜택이 제공하기 때문에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TMAP 유료 멤버십을 구독할 경우 월별 택시 요금이 지원되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앱을 통해 검색해 보면 택시는 있으나 응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기사님이 여러 가지 콜택시 앱을 이용하기 때문이며 이미 다른 콜을 잡은 경우가 많다. 국민 대다수가 카카오T를 이용하여 택시를 호출하기 때문에 UT에선 빈택시로 검색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사님 내비게이션도 이용하기 불편한 UI 여서 이용을 꺼린다고 한다. 과거 TMAP 택시는 TMAP 기반 내비게이션으로 승객과 목적지 이동이 편리했으나 UT용 내비게이션과 결제까지 매우 불편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1일부터 UT 대신 글로벌 서비스명인 Uber Taxi ( 우버택시)로 일원화하면서, 우티는 법인명으로만 존속하게 되었다.[37]
11.3. TMAP 화물
데이터 기반 화물운송중개솔루션 #11.4. TMAP 주차
별도의 앱 설치 필요 없이 전국 주차장을 검색해 주고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이다.[38]이용 전 앱에서 차량번호와 결제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방문할 목적지를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인근 주차장을 검색하면 주차장이 검색되며, TMAP 주차에 가맹된 주차장은 TMAP 로고로 표시, 가맹점이 아닌 주차장은 "P" 로만 표시된다. TMAP 주차에 가맹된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여러 가지 편의사항들이 제공된다.
입차 시 스마트폰 팝업으로 입차되었다는 안내 메시지가 온다.
주차된 차량 위치 확인 서비스와 주차요금을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 ADT캡스 서비스가 제공되어 차량 파손 및 귀중품 도난, 범죄 등도 예방한다. 결제 시 자동결제를 설정해 두면 정산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출차 시 자동으로 결제되어 편리하게 정산할 수 있다. 또한 앱에서 주차 이용권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주차장을 이용 중이더라도 이용권을 구매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권을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다) 이용권은 주차장 요금 기준에 따르기 때문에 요금이 다르며, 오랫동안 주차하거나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면 선불 주차권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동결제를 설정할 경우 출차 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결제한 후 출차해야 하며, 만약 TMAP에서 제공되는 주차할인권이 있다면 수동결제로 설정하여 할인권을 적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시설 이용 등으로 주차 감면 혜택이 제공될 경우 (예: 영수증 지참 시 ○시간 주차 무료 이용 등) 라면 자동결제를 해제 후 이용하는 게 좋다. 정산소에 방문하여 별도로 감면, 지류 할인권을 등록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앱 내에 할인권이 있는 경우라면 자동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가맹되지 않는 주차장은 주차장 위치와 요금만 안내되며, 간편 결제 등의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별도로 정산소에 방문하여 결제해야 한다. TMAP 주차 안내.
현실은 TMAP 주차에 가맹된 주차장은 많지 않은 편이다. 그저 방문할 지역 인근 주차장 위치와 요금만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이다. 현재 빠른 속도로 TMAP 제휴 주차장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가맹된 주차장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꽤 많아진 편이다. 물론 제휴되지 않는 주차장도 검색할 수 있으니, 만약 주차장을 찾는 데에 어렵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SK텔레콤 고객의 경우 TMAP 주차장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월 5회 제공했으나 2024년 3월 15일부로 혜택 제공이 중단되었다.
11.5. TMAP 렌터카
2022년 1분기 중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2022년 4월 1일 렌터카 서비스가 오픈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렌터카"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24시간 이상 대여조건이 있다. 15일 이상 월 렌트도 가능하며, 제휴된 여러 렌터카 업체들과 차종들을 검색할 수 있다. 차종은 경차, 중형, 대형, SUV, 승합차, 수입차, 전기차 등을 빌릴 수 있다.
차량을 인수할 렌터카 업체와 거리가 멀 경우 5,000원을 추가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차량이 배달되며, 반납 시에도 5,000원을 추가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에 반납할 수 있다.
11.6. 공유 킥보드
2021년 하반기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별도의 앱 설치를 하지 않아도 킥보드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동 킥보드 이용 전 앱에 면허증과 결제할 카드를 먼저 등록해야 이용할 수 있다. 면허 미취득자, 면허 정지, 취소자, 신용/체크카드가 없는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 킥보드 안내
" 지쿠", " 씽씽",
킥보드 위치와 요금 정보, 배터리 상태, 목적지 주차 가능 지역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요금은 킥보드 종류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심야시간에 이용할 경우 할증요금이 있다. 또한 전용 킥보드 앱과 요금이 다르며, 킥보드 업체에서 제공하는 구독 혜택[41]은 제공되지 않는다. 따라서 킥보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킥보드 앱을 별도로 설치하여 구독 혜택을 받는 게 낫다.
킥보드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잠금이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으며, 목적지이 도착 시 앱에서 반납하기를 누르면 이용요금이 청구된 후 킥보드가 잠가진다. 단, 지쿠터 NFC 잠금해제 기능은 TMAP에서 이용할 수 없으며, 오로지 QR코드 촬영으로만 잠금해제가 이루어진다.[42] 안전모 착용[43] 후 약간의 속도를 내고 출발 스위치를 누르면 킥보드가 움직인다. (제한속도 25km/h)
목적지에 도착하면 안전한 장소에 주차 후 앱에서 이용완료 버튼을 누르면 킥보드 잠금이 설정되면서 요금이 자동 결제된다.
만약 이용 불가지역에 주차할 경우 페널티 요금이 부과된다. 따라서 킥보드 이용 전 반드시 내가 갈 목적지가 이용 가능한 지역인지 반드시 확인 후 이용해야 페널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주차금지 구역에 주차할 경우[44] 견인료가 마지막 사용자에게 부과될 수 있으니 이용 전 목적지가 이용 가능한 지역인지 확인 후 안전한 곳에 주차해야 한다. 이용 직후 반드시 주차된 킥보드를 사진 촬영하여 앱에 업로드 할 것.
또한 안전모 미착용 시 교통경찰관에 단속될 경우 범칙금(2만 원)이 부과될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 후 이용해야 한다. 안전모는 킥보드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가 많다. 킥보드 이용 전 안전모를 별도로 구매하여 이용 시 착용하거나 킥보드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모를 착용 후 이용해야 한다.
킥보드 이용자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다. 음주 후 킥보드 이용 시 면허정지, 취소될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은 하지 않도록 하자.
이용 중 스마트폰 배터리 방전으로 킥보드 잠금이 되지 않을 시 30분 이상 킥보드 이동이 없으면 자동으로 잠금처리 된다.
오픈 기념으로 2022년 1월까지 이용요금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022년 3월 이전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 한하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용료 3,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45]
그동안 킥보드마다 앱들이 달라 불편했지만, 현재는 앱 한 개로 여러 가지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용률이 급증했고 신규회원도 꽤 늘었다고 한다. 물론 봄철 영향도 있지만, 카카오T와 함께 한 개의 앱으로 여러 가지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해둔 영향이 꽤 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TMAP과 카카오T 이용자는 자동차 운전자 또는 택시 이용자가 주로 이용하고 있다보니 킥보드에 관심을 끌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동차나 택시를 이용하기엔 애매한 거리,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 행사를 자주하는 편이며, 2022년 4월엔 1, 3, 5회째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열어 이용률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11.7. 티맵바이크
2023년 10월 31일, 씽씽과의 협업을 통하여 공유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맵바이크 문서 참조.11.8. TMAP 대중교통
별도의 앱이 있었으나 TMAP 앱 - "대중교통" 메뉴로 통합되었으며, 2024년 4월 1일 TMAP 대중교통 앱은 서비스 종료되었다.다만, 기존 TMAP 대중교통 앱의 모든 기능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그저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경로 탐색만 가능하며,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을 별도로 설정하여 이용할 수 없고 승하차 알림도 아직 제공되지 않는 등 대부분 기능들이 빠져 있으니 이용 전 참고.
TMAP 대중교통 앱으로 제공될 땐 전국 시내버스[46]와 지하철 도착알림, 대중교통 경로를 제공하는 서비스였다. 버스와 지하철 도착알림을 한 개의 앱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다른 대중교통 앱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경로 및 시간을 버스, 지하철을 합쳐 최적의 경로로 검색이 가능하다. "카카오" 의 경우 버스 앱과 지하철 앱이 나뉘어 있어 통합 검색이 불가능[47]했던 점을 미루어 볼 땐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특히 버스가 도착할 시간을 분단위로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수도권 광역버스에 한해 잔여좌석 및 혼잡도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2020년 6월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수도권 지하철 1~9호선과 신분당선에 한하여 혼잡도가 제공되었다.[48][49] 앱 개선을 위해 지하철 혼잡도가 중지되었으며 구체적인 서비스 재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가 그대로 서비스 종료됐다. 다만, SK텔레콤 인공지능 앱인 에이닷 앱을 이용하면 지하철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대중교통 경로를 검색하여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어폰을 이용할 경우 음성 안내도 제공되며, 두 정류장 전부터 하차 안내를 제공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안내가 종료된다. 다만, TMAP으로 통합된 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OS 기준, 카카오버스는 이어폰을 이용할 경우 버스 도착 5분 전부터 하차 안내까지 모두 음성으로 제공되지만 TMAP 대중교통은 하차 알림과 도착 안내만 음성으로 안내되는 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승하차 알림을 설정할 경우 진동이 굉장히 길고 세다. 무음으로 설정해도 진동이 길고 세게 울리며 승하차 알림 진동을 짧게 하거나 해제하는 방법이 없다. 개발자에게 확인한 결과 스마트폰 설정에서 진동 세기를 설정하라고 안내하나 진동을 모두 해제해도 승하차 알림 때는 진동 테러를 가한다. 버그인 듯.
승하차 알림 시 2015년경 TMAP 내비게이션에서 적용된 구 안내 목소리와 차임을 들을 수 있었다.
서비스 종료 마지막 날에도 서비스가 원활했으나 서비스 종료 며칠 전에 개통된 GTX-A 노선과 성남역 개통은 지하철 메뉴에 반영되지 않았다.
11.9. 전기차 충전소
별도로 앱 설치 없이 전기차량 충전소를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 이용 안내충전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충전기 수, 고속충전, 일반충전, 충전기 종류, 충전 이용 가능 대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차 충전완료를 안내 받을 수 있다.[50]
결제 시 충전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촬영하여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11.10. TMAP API
안드로이드, iOS, 웹 용으로 TMAP API가 공개되어 있다.무료, 정액제, 후불제로 API 사용이 가능하며 무료 요금제의 경우에는 한도가 매우 낮은 편으로 비상업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TMAP API에서 지도 표출, 경로 찾기[51], POI 검색, 주행 기록 출력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11.11. TMAP 픽업
식당이나 카페 등 방문포장 주문을 할 수 있고 TMAP 내비게이션 경로에 방문포장을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쓰루 장소가 경유로 표시된다. TMAP 픽업 제휴를 맺은 업체만 사용할 수 있다.12. 사건사고
- 2024년 9월 17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서 평택호 방면의 콘크리트로 된 좁은 시골길에서 귀성하는 차량들이 14시간동안 이 구간에 정체된 사건이 일어났다. 농로대란이란 이름으로 이슈가 됐는데, 이 문제는 주요 정체 구간을 피하고 우회도로로 다수의 차량을 해당 경로로 안내하여 발생했다. 대표가 사건에 대해서 직접 사과하고 분석에 나섰다. #
[1]
앤트랙, 네이트 드라이브란 이름으로 제공했으며, 2008년경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사실 SK에는 이거 말고
엔나비라는 별도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도 있었는데, 티맵과 마찬가지로 SK플래닛에서 운영했으나 2020년대에 서비스를 종료하고 해당 지도가 탑재되는 제품들도 전부 단종시켰다.
[2]
일부 기종은
T map navi 라는 브랜드로도 런칭되어, 내비는 단말기에 자체적으로 내장되어 있지만, 추가로 휴대폰과 블루투스 등 테더링 연결, 경로는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으로 티맵 서비스의 실시간 경로 안내를 받아올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되는 내비 단말기로 나오기도 했다.
[3]
티맵모빌리티의 모회사가 SKT가 아닌
SK스퀘어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같은 SK의 지붕 아래 있지만 엄연히 다른 계열사다. 그래도 계열사라서인지 T아이디가 여전히 주력 계정으로 사용된다.
[4]
그러나 TMAP도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면서 안드로이드 오토의 여러 버그를 수정하지 않고 방치한 카카오내비가 역으로 밀리는 중.
[5]
자체 내비게이션 제외
[6]
위성지도 사용시에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 요금제에 따라 신중히 선택하길 바란다.
[7]
콜을 수락하면 TMAP이 승객의 위치를 최단경로로 안내하며, 탑승버튼을 누르면 승객의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목적지 경로는 UT에서 승객이 정할 수 있다.
[8]
2016년 12월 이전까진 외부 TTS를 사용했고, 이후
유보라성우의 목소리(녹음본/지명이나 도로명칭은 TTS)를 사용했으며, 2019년 하반기부터 음성합성 기술 작업에 돌입하여 2021년 하반기부터 티맵의 자체 TTS를 사용하게 되었다.
티맵 6.1.5버전과 현재버전 비교영상
[9]
현재는 사라진 기능같다.
[10]
티맵은 자동차 인식을 블루투스 연결로 하지 않기 때문에, 경로 안내를 실행하지 않은 안심주행 모드일 경우에는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
[11]
고객센터에 해당구간에 GPS오류가 있었다고 문의하면 확인 후 점수를 복구해줄 수 있으니 해당 구간의 블랙박스 영상을 증거로 미리 백업해두자.
[12]
해당 서술이 당당하게 적혀있을 정도로 널리 퍼진 인식인데 당연한 소리지만 차선변경은 도로에서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니
그냥 자기가 양보하기 싫다는 소리다. 안전거리에 대한 법령에도
차선변경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도로교통법 위반인
끼어들기는 미정체차선에서 정체차선으로 변경하는 행위라 티맵에서 감지가 가능한 급정지와는 관계가 거의 없다.
[13]
올인원요금제, LTE 요금제, 5G 요금제.
[14]
단, 인공지능
NUGU로 음악 스트리밍, 뉴스, 라디오, 팟캐스트 등은 제외.
[15]
전국 약 1,000여 개 제휴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 메뉴에서 제휴 주차장을 검색할 수 있다. 제휴 주차장은 "T" 로고로 되어 있으며, 제휴되지 않는 주차장은 "P" 로 표시되어 있다. "T" 로고로 되어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6]
프로브 카(prove car)
[17]
다만, 1,000km 미만의 경로에 한해서만 안내가 가능하다.
[18]
이용자가 적은 타사 내비게이션은 도착 시간을 상당히 보수적으로 설정하여 보통은 내비게이션 안내 시간보다 훨씬 빨리 도착하는 경향이 있다.
[19]
운전에 난이도가 높으나 주파를 하면 훨씬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유형의 도로들.
[20]
운전자의 주행스타일을 매우 공격적으로 경로선정에 반영한다.
[21]
설정 문제일 수도 있으니 ‘설정 > 음성 안내 항목’에서 ‘최소 안내 모드’ 옵션이 꺼져있는지, 해당 화면의 바로 아래에 ‘주의 구간 > 과속방지턱’ 옵션이 켜져있는지 확인해 보자.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 과정에서 해당 설정의 기본값이 변경되면서 설정값이 자동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다.
[22]
안전점수 항목에도 적혀있다시피 누적거리를 기반으로 판단하므로 한두번 다른 차의 난폭운전으로 점수가 훅 깎였다고 당황하지 말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운전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기준이다.
[23]
실제로 이로 인해 2022년 추석,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IC~
공주JC까지 약 40km 가량의 정체가 발생하며,
23번 국도의 유천교차로도 정체가 되어,
천안
광덕면 일대의 왕복 2차로의 시골길이
헬게이트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2024년 추석에도
서해안고속도로
당진JC~
서평택IC 구간의 극심한 정체 때문에 당진시 송악읍, 아산시 인주면의 농로와 왕복 2차로 도로도 내비 안내를 받고 몰린 차들 때문에 마비가 되었다.
[24]
이는 보통 최소시간으로 경로를 설정했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최소시간 경로는 티맵추천(2019년 11월부터 최적길에서 바뀐 걸로 추정)보다 더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티맵추천과 별로 시간 차이가 나지 않거나 오히려 최소시간 경로가 최적길 경로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최적길은 일부 막히는 고속도로 구간을 관통하는 데 비해, 최소시간은 막힌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우회도로로 가라고 해서 몇 분 아끼려다가 몇 시간 더 걸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TMAP을 켜서 목적지를 설정하면 티맵추천으로 바로 안내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티맵추천이 티맵추천인 이유가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의 경우 티맵추천으로 경로를 설정하는 게 더 낫다.
[25]
TOPIS 자료와 국토부 자료 및 웨더플레닛의 기상데이터를 전부 합친 고정밀 데이터
[26]
기기 및 클라우드 성능 향상 및 클라우드 추세화, 네트워크 인프라 발전에 힘입어 사실상 요즘에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는 앱은 사양세로 거의 없다시피 하다. 네트워크 없이 기기 자체에서 경로를 계산하는 사례로는
현대오토에버 지니,
현대오토에버 맵피 등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7]
풍부한 지역 업체 정보(POI) 보유, 즐겨찾기 폴더 및 공유 기능, 도보 및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등
[28]
여기에는 사제 내비게이션으로 이름을 휘날렸던
지니,
맵피 등을 제작했던
엠앤소프트가 현대자동차 계열사에 직접적으로 편입된 이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통신형 부가서비스를 도입하게 되면서 좋아진 점도 없잖아 있다.
[29]
이는 운전 중 휴대폰 조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30]
원스토어가 아닌
Google Play에서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
[31]
쌍용자동차 일부
2023년 03월 31일 서비스 종료,
기아자동차 일부
2019년 6월 30일 서비스 종료
[32]
차종과 차량번호를 등록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외제 차량의 경우 국산 차량과 조작이 다른 차량은 전문 대리기사를 배치할 수 있고,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등록하지 않아도 이용은 가능하다. 단, 결제할 카드정보를 등록하지 않으면 이용이 불가능하다.
[33]
TMAP 택시 출시일이 아닌 우티 법인 설립일이다.
[34]
한국 IP에서
https://www.uber.com을 접속하면 우티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었으나 현재는 정반대인 우티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Uber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 된다.
[35]
앱에서 자신이 승차하고자 하는 위치와 목적지를 지도에서 정확히 찍어야 서로가 편하다.
[36]
동시에 기사에게도 사용자의 연락처가 공유되어 만약 기사가 승객을 찾기 어려울 경우 전화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만, UT로 변경되면서 전화번호 공유가 아닌 승객에게 VoIP 형식의 음성전화를 연결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아마 외국인 이용자나 해외 이용 시 대응을 위해 전화 대신 VoIP 연결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37]
우티, '우버 택시'로 서비스명 바꿔…법인명은 유지. 연합뉴스. 2024년 2월 29일.
[38]
TMAP 주차 앱이 따로 있었으나 2022년 2월 TMAP 앱으로 통합되었다.
[39]
2023년 11월 18일부로 제휴 종료
[40]
2024년 8월 22일부로 제휴 종료
[41]
정기권, 월정액 등.
[42]
만약 지쿠 앱이 설치된 경우 NFC 기능으로 잠금해제를 실행하면 TMAP이 아닌 지쿠터 앱으로 실행돼서 잠금해제가 된다. 지쿠터 앱 없이 지쿠터 NFC 기능을 이용하면 "읽을 수 없는 태그입니다" 라고 표시되며 아무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니 참고할 것.
[43]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도 이용은 가능하나 불법이며, 단속 시 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킥보드에 안전모가 있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 없으므로 개인 안전모를 준비하는 게 좋다.
[44]
철도 건널목, 도로 중앙, 점자블록, 지하철 역 입구, 횡단보도, 버스 정류장 10m 이내 등 킥보드 주차 시 위험한 지역.
[45]
잠금해제 비용과 이용 비용에 한하여 혜택이 제공되며, 이용 지역 이탈로 인한 페널티 요금이 발생하거나 불법주차로 인한 견인비용 발생 시에는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46]
버스 도착정보(BIS)가 제공되지 않는 일부 지역 제외.
[47]
단, 카카오맵 앱을 이용하면 버스+지하철 통합 경로 검색이 가능하다.
[48]
서울교통공사와 SK텔레콤과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49]
시내버스, 광역버스 혼잡도는 교통카드 승하차 태그 기준으로 안내되어 오차범위가 적지만, 지하철 혼잡도 안내는 시간대별 객차 평균 혼잡도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부정확할 수 있다. 다만, 서울 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에 한하여 시간대별 평균 혼잡도가 아닌 각 객차마다 무게를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혼잡도를 반영하여 정확도가 높아졌다. 혼잡도 상단에 "LIVE" 로 표시된다면 실시간 혼잡도로 제공하는 정보이다. 이것 역시 서울교통공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로 안내하므로 지하철 승강장에서 안내하는 혼잡도 정보와 동일하다. 부산 도시철도도 혼잡도를 제공하나 앱에서는 아직 제공되지 않는다.
[50]
충전이 완료되면 다른 차량의 충전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게 에티켓이며, 2022년부터 충전 완료된 차량이 1시간 이상 있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전기차여도 충전시설에서 충전하지 않고 주차 중인 경우 1분 이상 경과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51]
자동차 경로 외에도 보행자 경로 검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