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00

My Summer Car/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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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 · 욕구 및 상태 · 등장인물 · 장소 · 대사
공략 · 아이템 · 차량 · 튜닝 용품 · 컴퓨터
업데이트 · 모드 · 도전 과제 · 사운드트랙

1. 개요2. 플레이어3. 부모님 4. 야꼬 / 페나 케셀리 (Jakko / Pena Kesseli)5. 요께 올레비 (Jokke Ollevi)
5.1. 이사 루트5.2. 돈가방 루트
5.2.1. 최후
6. 레이프 플레타리 (Leif Fleetari)7. 린델 (Lindell)8. 테이모 (Teimo)9. 뻬까 / 카리 래태넨 (Pekka / Kari Lätänen)10. 야니 (Jani)11. 수스키 (Suski)12. 경찰관 (Policeman)
12.1. 레이더건 경관 (Radar gun officer)12.2. 음주 측정기 경관 (Breathalyser officer)12.3. 체포 영장 집행관 (Arrest warrant officers)
13. 피그맨 / 리토란타 (Pigman / Ritoranta)14. 페떼리 (Petteri)15. 시르까 케셀리 (Sirkka Kesseli)16. 발토 케셀리 (Valto Kesseli)17. 토이보 케셀리 삼촌 (Uncle Toivo Kesseli)18. 쿠스키와 친구 (Kuski and he's friend)19. 랜타카리 (Läntakari)20. 토흐바까 할아버지 (Grandpa Tohvakka)21. 아이들 (Children)22. 예르까 (Jörkka)23. 레이요 니에미넨 (Reijo Nieminen)24. 요께와 심파25. 하수처리장 직원26. 보트 조종사27. 레이서28. 리발로이넨 / 장작 아저씨 (Livaloinen / Firewood Guy)29. 중고 부품 판매상 (Used car parts dealer)30. 귀신31. 히르비32. 말벌33. 호박벌34. 모기, 파리

1. 개요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주민들 목록으로, 플레이어의 어머니. 시르까 할머니와 수스키를 빼고는 모두 남자이다. 본 문서에는 주요 인물들의 정보 위주로 서술되어 있지만 다른 NPC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마이 썸머카 팬덤
위 링크 참조

2. 플레이어

SUOMI FINLAND 1976
(이름)[1] Was born.


수오미 핀란드 1976년
(이름)가 태어났다.
인트로 문구.

Voi vittu!
이런 씨발!

1976년생의[2], 케셀린페례에 살고 있는 19세의 청년.[3] 주민들의 반응을 보아현실에서 조작하기 전까지는예의 바른 아이인 것으로 예상된다. 주로 장작 배달이나 정화조 작업 등을 한다. 자신의 방 옆의 방에 더블 베드가 있는 걸로 보아선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으로 추정되며, 게임 내의 요소나 냉장고에 붙어있는 편지 등을 종합하면 부모님은 여행을 간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기 전까지는 본래 정화조나 장작 배달 등의 일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정화조 작업을 할 때면 플레이어가 핀란드 욕을 내뱉으며 구역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4] 출생부터 심상치 않은데, 인트로를 보면 알 수 있듯 달리는 차 안에서 태어났다. 여담으로 이때 나오는 신생아가 플레이어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면이다.

이름은 세이브 파일에 적은 그대로 나오며, 인트로 문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플레이어의 키는 180 cm, 체중은 80 kg이다. 집 앞에서 경찰이 플레이어를 체포할 때 꺼내는 체포 영장에 적혀있으며, 체중은 부모님 방의 체중계로도 알 수 있다. 또 체중은 유동적으로 변한다. 오랫동안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체중이 줄고, 음식을 많이 먹거나 우유, 펍 나뽀의 감자튀김 소시지 등 체중을 많이 늘리는 음식을 먹으면 불어난다. 이렇게 체중을 불려 100 kg를 달성하는 도전 과제도 있다.

플레이어의 모델링은 아예 없어서,[5] 키나 생김새 등은 알 수 없지만 수스키가 야니를 차버리고 바로 플레이어에게 옮겨간 것을 보면 상당히 훤칠하고 잘생긴 모양이다. 물론 이 그래픽으로 잘생겨봐야 얼마나 티가 나겠냐만은

여담으로 플레이어의 가족은 꽤 갑부로 추측되는데, 플레이어의 집이 있는 동네인 케셀린패례의 의미 자체가 '케셀리 가문의 땅'이라는 뜻이다. 보트와 별장이 있는 섬 역시 이쪽 가족의 소유.

플레이어의 목소리는 마썸카의 메인 개발자 ToplessGun[6](요하네스 로욜라)이 직접 녹음했다. 욕과 죽는 소리를 너무 잘 녹음했다...

플레이어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10일 이상 갇혀있으면 양손에 문신을 새긴다. 손목시계를 보거나 펀치를 날릴 때, 밀기 키를 눌렀을 때 손등에 있는 문신을 볼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할머니가 더 이상 커피를 제공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그린라이트 트레일러에서 플레이어의 이름은 Matti Virtanen(마티 비르타넨)으로 표기되는데, 해당 이름은 핀란드의 대표적인 견본용 이름이다. 대략 한국에서의 홍길동 사용처와 비슷한 느낌.

3. 부모님

플레이어의 부모님으로, 작중에선 여행을 가서 나오지 않는다.

주인공 할머니의 언급으로 주인공 아버지가 과거 어떤 사람이었는지가 나온다. 과거 주인공의 아버지는 핀란드 스키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려 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꽤나 긍정적 사고를 가진 인물로 앞서 말했듯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하고 은퇴해버리자 할머니는 '이 할머니는 너네 아빠는 이제부터 사촌이랑 삼촌처럼 술을 입에 달고 살겠구나라고 생각했단다.'라고 말하는데 아버지는 개의치않고 국가는 나를 별로 원하지 않았지만 어디선 나를 원하는 곳이 있을꺼라고 굳게 믿었다고 한다. 또한 주인공 사촌부터 시작해 삼촌, 심지어 주인공까지 술에 쩔어있는주인공은 플레이어의 선택이긴 하지만 99% 주당으로 만들어버린다. 알콜 99% DNA집안에서 유일하게 술을 안마신다고 한다.

4. 야꼬 / 페나 케셀리 (Jakko / Pena Kesseli)

파일:피탄113.jpg

작은 녹색 피탄을 술을 마시며 몰면서 온종일 비포장길을 돌아다니는 아저씨. 대사는 하나도 없으며 운전실력이 상당하다.

호수를 둘러싼 비포장길에서 종종 페래얘르비로 갈 때 볼 수 있는데, 술에 취해서 그런지 코너 길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마주 오는데도 비키질 않는다. 때문에 이를 피하려다가 도로를 벗어나 차가 넘어진다거나 심하면 나무를 들이받는 불상사가 생긴다. 정면으로 추돌한다면 플레이어 자신이 죽던가, 야꼬 본인이 차 밖으로 피가 나오며 죽어버린다.

이 아저씨의 차가 플레이어의 차량과 가까워지면 경적을 울리니 신속히 회피하거나 먼저 앞질러가도록 비켜주자.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므로 흙길 교차로에선 좌우를 확인하고 전방주시에 주의를 기울이며 후방도 자주 확인하는게 사고 위험을 줄여준다.

히치하이킹이 가능하며 차 문을 열고 조수석에 얻어탈 수 있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집까지 데려다 주지만, 타고 가는중에 이 양반에게 중지손가락을 치켜들면 속도를 더 빠르게 올리고, 운이 신들린 수준이 아니라면 불안정한 주행을 이어나가다 곧 나무에 들이받아 알리비에스까 지역 신문이 당신을 반갑게 맞이해준다.[7] 조수석에서 엄지를 눌러주면 차를 세워주며 K키로 말을 하면 감속을 해준다. 야꼬에게 중지와 K키를 적절하게 날려서 스릴 넘치게 다녀보자.

이 양반 팔에는 뱀 문신이 그려져 있고 또 히치하이킹할 때 야꼬를 보면 무조건 부제가 있다!

테이모네 가게에 들르면 테이모가 하는 만담 중에 "저 흙길만 빙빙 도는 녹색 차는 여기에 들러 기름을 넣은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어떻게 맨날 달리는지 모르겠다, 차에 술을 넣는 거 같다"라는 대사가 있다.

2018년 12월 23일 업데이트로 운전하는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겼다.

80년대 말 핀란드에서 음주운전으로 100번 이상 적발된 화려한 전력으로 Karpolla on asiaa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펜티 유올라(Pentti Juola, 1946년생)[8]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사람이다.

시르카 할머니의 말씀에 따르면 주인공과 사촌관계라고 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한계치 이상으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뒤 일어나는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운전 중인 이 양반 옆이다.

5. 요께 올레비 (Jokke Ollevi)

파일:Jokke.jpg
모두한테 전화해봤는데... 아무도 전화를 안 받아. 펍으로 나 좀 데리러 와줄래?

요께는 별명으로 본명은 요우코 올레비(Jouko Ollevi)

항상 웃통을 벗고 바지에는 소변을 지리고 다니는 아저씨. 한밤중인 새벽 2시경에 전화 소리로 주인공을 깨우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내용은 펍에서 술을 마시다 보니 늦었다며 자기를 집에 데려다 달라는데, 차를 타고 가보면 페래얘르비의 펍 맞은 편, 버스 정류장에 서 있다. 요께가 차에 타기 전에 차로 쳐서 헛걸음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이 남자의 집은 로페 아래쪽 (집에 있는 지도 기준)의 철길 지나서 있고, 도착하면 돈을 주는데 얼마 되지 않는다. 돈을 받으면 알아서 내린다. 참고로 이 미션은 사쓰마와 펀데일, 하요시코만 가능하다.

이 미션 외에도 킬유를 파는 미션, 5번 태워다준후 전화올시 발동되는 페래얘르비로 이사하는 미션이 있다.

2023년 12월 2일 업데이트로 인해 킬유를 팔 때 플레이어도 함께 마셔야 한다.

개발자가 트위치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요께의 롤모델은 세명으로 한명은 킬유를 직접 담궈먹던 술꾼, 한명은 복권 당첨금으로 술을 퍼마시다 급성 알콜 중독으로 죽어버린 주정뱅이, 한명은 배드엔딩처럼 다리에 목을 매어 자살한 사람이라고 한다.

5.1. 이사 루트

난 호수 전망이 좋은 집을 구입했어. 와서 이삿짐좀 나르지 않을래?

전화를 받고 난뒤 요께의 집으로 가면 요께가 이삿짐들과 함께 서있다. 일단 요께를 자동차에 태운후 짐들을 자동차에 짐들을 싣고 난 다음 페래예르비 경기장 근처로 가면 아파트가 있는데 거기에 차를 세운다음 요께의 아파트에 짐을 옮기면된다. 하지만 이삿짐을 옮기는게 1번만으로는 부족하기때문에 나머지 가구들도 가지러 가야한다. 요께를 먼저 떨궈놓고 켁멧에 트레일러를 연결해서 가서 전부 적재한후 가는게 현명하다. 가구들을 아무렇게나 던져놔도 상관없지만 나중에 다시 위치를 바꿀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깔끔하게 배치하는게 좋다. 이삿짐을 옮기면 요께가 약간의 사례금을 준다. 그리고 이사를 완료한뒤 1~2일 뒤 다시 요께의 집으로 가보면 요께가 의자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삿짐 나르기를 한 뒤에도 계속 킬유를 배달할 수 있다. 그리고 주말 밤에 요께의 집으로 가보면 동명이인 요께와 심파가 취한 요께와 함께 방에서 축 늘어져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때 방에서 스피리터스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 물건이 집으로 옮겨지고 요께가 수고비를 꺼내는 순간 모든 물품은 불간섭 상태가 되며 잡을 수 없다.
가구 이사를 완료하고 세이브 로드하면 다음과 같은 아이템이 사라진다.
  • 모든 종이박스
  • 모든 매트리스
  • 나무 의자 4개 중 2개(내부번호 03과 04)
  • 플라스틱 의자(외부 이동)
  • 플라스틱 테이블(외부 이동)

사라지는 아이템을 그 밑에 쌓아 놓아 "떠다니는" 아이템을 만들 수 없다. 그것들이 사라지면 위에 있는 아이템들이 아래로 떨어져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마지막 물건을 집에 가지고 들어가기 전 이사가 끝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가구를 집 밖에서도 원하는 곳에 놓을 수 있다. 짐을 풀어놓기만 하면 상호작용이 되고 땅에 닿는다. 거실은 파티가 끝난 후에 없어진다

바로 이사루트를 하고싶다면 MSC에디터에서 movingjobstage을 1로 movingjobwait를 5로 한후 로드후 현실시간으로 3분정도되면 전화가 오며 발동된다. 꼭 전화를 받고 난후 출발하자. 안그러면 발동이 안된다.

5.2. 돈가방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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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어마어마한 부자였다. 요께를 태워주는 작업을 5번째로 하는 도중 언급되는데, 주인공에게 넌 착해보인다며 너한테만 말한다는 정보가 사실 아내가 산 로또가 1등 당첨 로또였던 것. 아내가 이를 알면 돈을 모두 들고 야반도주할 것 같아서 아내가 없는 틈을 타 몰래 은행으로 가서 자기가 전부 수취하고는 와이프에게 말하지 않고 돈가방을 숲에 숨겨놓았다고 한다. 돈가방에는 200만 마르카 정도 있으며, 이 돈가방은 숲의 어딘가에서 얻을 수 있다. 이걸 습득하고 집의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면 요께가 도끼를 들고 찾아와서는
이 망할 놈아! 감히 내 돈을 훔쳐?

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를 살해하려고 한다. 이 상태에서 살해당하면 젊은 청년을 한 남자가 도끼로 내려찍어 사망하였다라고 신문기사를 보고 게임이 끝난다. 자동차나 주먹을 이용해 대응해주자.

5.2.1.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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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방 습득 이후 주인공을 죽이려 하는 요께를 따돌리거나 제압하면 요께의 집 대문에는 도끼로 박힌 유서와 잠긴 문만이 있으며 페래얘르비에서 로페로 가는 고속도로의 다리 밑에서 목을 매단 채 있는 요께를 발견할 수 있다.[9] 다리에서 요께의 시신을 보면 위의 "대응"이라는 말이 무색해진다. 미션을 하면서 알 수 있는 정보로는 요께의 알코올 중독과 실패한 결혼생활, 그리고 유일하게 믿었던 주인공이 배신 하면서 자살을 한 듯하다. 유언장의 내용은
미안해...! 나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어! 모두 잘못이야... 모두가 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할 거야.[10]
이다. 아마 요께의 아내에게 남기는 말인 듯하다.

이 인카운터는 집에 쳐들어온 요께를 따돌리거나 쓰러뜨리면 발동되며 , 집안에 가둬 놓든 차에 넣어 놓든 어떻게 해도 무조건 다리 밑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여러모로 플레이어들에게 양심의 가책을 선사하는 장면. 캐릭터도 같은지 이걸 목격하면 스트레스 증가율이 올라간다. 하지만 이렇게 요께가 사망하면 킬유를 파는 미션이 불가하니 잘 생각할 것.

되돌리는 방법은 msc에디터를 열고 drunkdishere(발음 그대로 읽으면 drunk dies here다.)가 true가 되어있을텐데 false로 하면 된다. 이사미션 이전에 이걸 건드렸다면 곧바로 위 자살이벤트가 발동.

6. 레이프 플레타리 (Leif Fleetari)

파일:Leif Fleetari.jpg
안녕! 뭘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가, 젊은이?
너의 차가 내 도로를 망치고 있어![11]
정말로 네 일본제 쓰레기를 내 정비소에 가져올 정신이 있나 보구만, 저런 그- 내가 가지고 있는 진짜배기 자동차를 보고도 말이야. 그렇지만 내가 여기서 사업을 하고 있으니 그러니까 네가- 네가 나한테 돈만 주면 내가 니 자동차를.. 아마도 약방의 감초[12]정도로 바꿔줄 수는 있을 거야.[13]
저기, 나 스쿠터는 고치지 않아. 잠깐만… 하나, 둘, 셋, 넷, 어, 사실 차인 것 같아. 처음에는 스쿠터처럼 보였어. 미안, 신경 쓰지 마.

플레타리 수리점의 주인. 나이는 40대에서 50대로 추정. 목소리가 엄청 크다 사무실에서 책상 위에 다리를 올리고 담배를 피고 있는 남자다. 누가 자동차 수리공 아니랄까봐 재떨이가 피스톤 헤드다(...).

자동차 수리 외에도 자동차 경주 (랠리와 드래그 레이싱)를 주최하기도 한다. 한 번은 새벽중에 플레이어에게 전화[14]를 걸어 술에 거나하게 취한 상태로 정화조를 비워 모인 똥물을 페래얘르비의 차량 검사 사무소 앞에서 버려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작업을 완료하고 그의 수리점에 가면 그가 부제 10병을 플레이어에게 가져가라고 한다. 주의할 점은 정화조를 처리장 이외의 곳에 버리면 집 근처 우체통으로 벌금딱지[15][16]가 날라온다. 이 작업도 예외는 아니다. 결과적으로 막대한 벌금을 물고 부제는 별 쓸모가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이 작업을 완료하면 플레타리 수리점의 할인율이 10%에서 무려 40%로 올라간다. 최대한의 이득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얻은 소득이 매우 적은 상태로 완료해야 한다. 참고로 사쓰마 수리/개조를 맡기면 자신의 펀데일을 빌려줄테니 수리/개조가 끝날 때까지 타고 다니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사쓰마 수리/개조가 끝난 후에도 돌려주지 않으면 아주 찰진 욕과 함께 독촉전화가 온다. 그 후에도 계속 차를 돌려주지 않으면 플레이어의 사쓰마를 늪에 담가버린다...[17]

자막에는 안 나오지만 이 사람도 야니 뺨치는 막장 인성을 가지고 있는데, 원문 대사를 해석하면 플레이어가 몰고 다니는 사쓰마는 쓰레기라고 디스하면서 본인 자동차[18]를 보고도 그딴 걸 몰고 올 자신이 있냐고 물어보거나 저 차 때문에 내 눈이 아프다고 하고, 아예 자동차 취급도 하지 않는지 "난 그딴 스쿠터 안 고쳐"라고 말했다가 바퀴 수를 세어보고는 "이딴 게 자동차일 리가 없어"라는 등 욕부터 쏟아낸다.

7. 린델 (Lindell)

파일:Lindell.jpg
좋은 아침, 린델 자동차 검사소에 어서 와.
뭐라 해야 할 지 모르겠어. 내 직장이랑 삶이 너무 끔찍해.
검사 불합격 시 랜덤으로 출력되는 대사.
페레얘르비의 차량 검사관. 짧은 머리와 수염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왼손에 드라이버를 들고 있다. 항상 자신의 삶에 대해 매우 불만족스러워 보이며, 끊임없이 어려움에 대해 불평한다.

린델이 일하는 검사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 문이 닫혀 있을 때는 정문이 잠겨 있고 검사소의 차고 문도 닫혀 있다.

린델의 티셔츠에는 ‘komiat ensin’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미인(美人) 먼저’라는 뜻으로, 오스트로보트니아 지역과 관련된 유행어다.

8. 테이모 (Teimo)

파일:Teimo.jpg 파일:ultraTeimo.jpg
테이모 상점에 오신걸 환ㅇ... 오 너구나...
뭐...엣퉤퉤...오ㅈ...이 멍청이가 오줌을 싸는구만. 세상에, 이게 뭐야, 당장 꺼지지 못해?
정말 고맙고 좋은날 되세요![19]
"테이모네 가게 (Teimon Kauppa)"와 " 나포 (Pub Nappo)를 운영하는 남성. 코믹한 대사와 플레이하며 자주 만나게 되는점 덕분에 이 게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캐릭터이다.

오전 9시 20분~30분경에 자전거를 타고 가게로 오며, 펍을 운영하다가 가게 닫을 시간 (오전 2시)이 되면 자전거를 타고 간다. 가끔 페떼리와 야니가 테이모가 출퇴근할 때 차로 뺑소니하고 도망치기도 한다.

또 테이모는 플레이어가 중지 손가락으로 욕을 하면 팔짱을 끼고 자기도 같이 욕을 한다. 아이스따 빗또 다른 가게를 가라는 말은 덤. 헌데 자기도 덧붙이는 말이지만 이 게임에는 가게가 테이모의 가게 하나밖에 없다(...).

어째 테이모에게 친히 얼굴 부분에 오줌을 싸서 먹이는게 가능하다. 오줌을 먹일 경우, 테이모가 엣퉤퉤 거리며 무례한 양아치 자식이라고 비난하고 어서 가게에서 꺼지라고 한다. 또 가게 안에서 오줌을 쌀 경우 다 큰 성인이 아무데서나 오줌 싼다며 비난한다.

원래는 완전무적이어서 쓰러뜨릴 수가 없었으나, 이제는 업데이트되어서 그 무적인 테이모도 쓰러질 수 있다. 가게에서는 무적이지만 테이모가 자전거를 탈 때는 무적이 아니다. 혹여나 테이모를 쓰러뜨리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출퇴근 시간을 노려보자.[20] 다만 테이모를 쓰러뜨리면 세이브/로드 이전에는 상점과 이용을 못한다!

시르까 할머니와 함께 인게임 대사가 엄청 많은 편이다. 그 예로 자신은 레슬러였다거나, 개를 키웠다거나, 랠리에서 2등을 했었는데 참가자가 2명이었다거나 이르마라는 아내가 있다던지 인게임 대사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9. 뻬까 / 카리 래태넨 (Pekka / Kari Lätänen)

파일:Pekka.jpg
25mk 입니다.[21]
너가 진정 사람이라면 버스 아무 곳이나 던져놓은 쓰레기는 알아서 주워가겠지?
씨발 씨발 씨발, 개씨발. 이런 씨발! 아 씨발!.[22]
고속도로 정거장을 도는 버스의 운전기사로, 야꼬의 형제라는 설정이 있다. 이 때문인지 야꼬처럼 뻬까도 무시무시한 운전실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뻬까가 모는 차량이 버스라는 것...

시르까 할머니가 야꼬와 플레이어는 서로 사촌사이라는 점을 얘기하며, 뻬까와 야꼬는 서로 형제라는 설정을 보았을 때 이 양반도 플레이어의 사촌인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2018년 12월 23일 업데이트로 운전하는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겼다. 또 복장이 변경되었다.[23]

2019년 11월 15일 업데이트로 음성이 생겼는데 입이 꽤 험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로 갈 때 NPC가 버스를 칼치기로 추월해가면 "같은 원숭이 놈들"이라 욕하고 플레이어가 뻬까에게 엿을 날리면 그 손동작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또 담배를 피우면 담배를 끄라며 혼내고 맥주를 마시면 마시지 말라고 욕설하고, 정지 벨을 여러 번 누르면 벨은 장난감이 아니라고 혼낸다. 그래도 계속하면 너의 여행은 끝났다며 멈추고 문을 여는데 플레이어가 내릴 때까지 버스는 출발하지 않는다.

2019년 12월 23일 업데이트로 복장이 버스 기사 모자와 파란색 상의, 청바지로 바뀌었다. 셔츠와 넥타이는 그대로 입고 있다.

2021년 4월 1일 업데이트로 버스가 장애물에 걸려 꼼짝없이 멈춰버리면 운전을 하다 말고는 욕을 퍼부으면서 버스 운전을 멈추고 버스에서 내리게 되는 기능이 생겼다. 그래서인지 간혹 길 한복판에 버스가 버려져있고 근처에서 뻬까가 차에 치여죽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10. 야니 (Jani)

파일:Jani.jpg
이 병신 쪼다새끼는 누구야?
저기 왔네, 우리 인간 똥차 운송업자!
기후 (정화조 트럭)를 타고 야니에게 접근했을 때 하는 대사.이럴땐 똥을 차에 뿌리자.

테이모의 가게 앞에 주차되어 있는 노란 차의 운전자이며, 나이는 30대로 추정. 플레이어를 볼 때마다 냄새난다고 꺼지라고 하는 남자다. 차량은 1974년식 토요타 카리나 1600ST를 모티브로 한 리코셰. 운전을 할 때마다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으며 동네를 이리저리 휩쓸고 다니는 그의 훌륭한 드리프트를 볼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서 주먹을 날리면 손날치기 한방으로 플레이어를 기절시킨다. 그리고 가만히 구경하고 있으면 훌륭한 드리프트를 돌다가 페래얘르비 동네 한바퀴를 돌고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질주를 시작하는데, 십중팔구 나중에 시체로 발견될 때가 많다.[24]

무례한 언사와 예의라곤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보통 플레이어들을 열받게 하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살해당한다. 옆에는 여자친구인 수스키가 타고 있다.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맥주를 마시면 "그딴 화장실에서 푼 듯한 맥주를 먹냐, 쿠르얄라 (Kurjala) 맥주를 먹어야 한다"는 말을 한다.[25]

여담으로 야니의 별명은 야수(Jasu)인 듯하다. 플레이어가 수스키와 함께 사쓰마에 타고 있을 때 과속을 하면 수스키가 야니같은 짓 하지 마라고 말하는데, 이때 수스키가 야니를 야수라고 말한다.

11. 수스키 (Suski)

파일:Suski.jpg
아오 아오 아오 씨발 아파 죽겠네!
교통사고로 야니가 죽었을 때.[26]
그딴 욕조같은 시트에는 못 앉겠어. 너무 불편할 것 같아.
플레이어의 차량에 버킷시트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

야니의 여자친구로,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추정.[27] 야니의 리코셰 옆에 타고 있으며 평소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야니에게 무려 NTR을 시전할 수 있는데, 야니가 죽을 만큼 큰 사고가 나면[28] 옆의 수스키가 다쳤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수스키만 구출한 뒤 차에 태워 집의 부모님방 침대에 눕힌 뒤 시간이 지나면 편지를 주고 떠난다. 그 뒤 토요일에 테이모네 가게 앞이나, 가게 근처의 차가 주차되어 있는 집 앞에서 그녀를 태우고 클럽에 가거나 집에 데려올 수 있다. 이후 야니의 옆은 그 누구도 타고 있지 않다.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수스키랑 교제해야 하는데, 차량등록이 된 사쓰마에 호피 무늬 커버 (3개 모두 장착), CD 플레이어와 서브우퍼, 리어 랩핑지를 장착해야 한다. 어느 날 전화가 걸려오면서,
수스키 : 수스키야. 이제 너랑 살려고. 우리 부모님이 전부 책임지라고 하셨거든. 나 임신했어, 임신했다고! 알겠지?
플레이어 : 오이.....빗.....뚜 이런....... 시.........발.
이러면서 엔딩이 뜬다.(...)[29] 엔딩을 보고 난 이후 계속 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까지만 진행할 것인가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계속 하겠다"를 선택하면 무한모드로 진입하고, "여기까지만 하겠다"를 선택하면 여기까지 저장해놨던 저장파일이 초기화된다.

사진으로 보면 머리가 짧아 남자같지만 묶은머리다.[30]

12. 경찰관 (Policeman)

파일:Pölsa_(police).png

맵에는 페레야르비 동쪽과 남쪽 고속도로. 맵 남쪽 할머니집 근처의 고속도로 이렇게 3곳에 랜덤으로 검문소가 생성된다. 검문소 생성은 월요일~목요일에는 10% 확률, 금요일~일요일까지는 50%의 확률로 생성되니 위치를 알아뒀다가 단속에 통과할 자신이 없다면 가능한 해당 구간을 우회하도록 하자. 어이없게도 이 양반들은 폭주족으로 유명한 야니나 페떼리, 테크노 빅트라, 그리고 다른 NPC 차량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플레이어만 검문한다.

경찰들은 아래와 같이 3유형으로 나뉜다.

12.1. 레이더건 경관 (Radar gun officer)

업데이트 이전에는 길가에서 스피드건을 들고 있었으나 최근은 길가의 나무 사이에 숨어서 단속하고 있다.

12.2. 음주 측정기 경관 (Breathalyser officer)

파일:마썸카도로경찰.png
왜, 익숙해? 오늘은 무슨 범죄를 저질렀는지 하나하나 같이 따져보자꾸나. 자, 일단 길게 불어.
가까이 접근할 시 랜덤 출력되는 대사 중 하나.
첫번째 레이더 건을 들은 경관을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지나면 보이는 경관이다. 지나친후 앞의 경관이 스탑 표지판을 드는데 경관의 앞 갓길에 차를 세운 후 내려서 음주측정기를 분 후 경찰이 엉덩이에서 벌금딱지를 꺼내지 않는다면 통과. 벌금 딱지가 나오면 벌금을 그 자리에서 내거나 ESC를 눌러 나중에 내거나[31] 할 수 있다.

벌금은 대개 플레이어의 수입과 범법 행위의 정도와 개수에 따라 정해진다. 범법 행위에는 음주운전, 중유 사용, 과속, 안전벨트 미착용, 루스코나 미등록 사쓰마 운전, 경찰 상해, 경찰차와 추돌, 검문 불응 등이 있다. 만약 경찰이나 경찰차를 치거나, 아니면 검문을 무시하고 도주해 버리면 이양반 앞과 양옆에 있는 경찰차가 빠른 속도로 쫓아온다. 대략 시속 300 km로 달려도 쫓아오는 무시무시한 저력을 발휘한다.근데 인공지능이 멍청해서 서로 뒤엉키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도중에 플레이어가 멈추거나 차량에서 내려서 경찰차에 다가가면 조수석의 경관이 벌금딱지를 내미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대개 잡히고 싶지 않아하는 유저들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일이 많다. 사실 도주를 해도 여전히 집 부엌에 벌금딱지는 생기니 별 의미는 없다.

이 경찰들은 아주 많은 종류의 교통위반을 단속한다. 아래에 검문 내용을 써 놓았다.
【검문 내용】
|| 대상 || 기준 || 벌점/벌금 || 비고 ||
과속 경유차량은 80 km/h, 휘발유 차량은 100 km/h 1 km/h 초과마다 1점
음주운전 0.05%[32] 이상 0.01%마다 6점 맥주 4병까지는 허용.
오물 무단 방류[33] 오물을 조금이라도 방류 시 400L당 1점[34] 우편으로 벌금 전달
중유 사용 경유 차량에 중유를 주유할 시 2점/60000 mk 켁멧으로 짚단을 옮기던 중 검문될 시 부과 안됨
헬멧 미착용 조니즈 ES 탑승시 헬멧을 안썼을 때 420 mk 조니즈 ES만 해당
안전벨트 미착용 모든 안전벨트가 있는 차량에서 벨트를 매지 않았을 경우 420 mk 켁멧, 콤바인, 조니즈 미해당
미등록 차량 루스코 혹은 미등록 사쓰마를 주행 중 검문에 걸렸을 때 8점
검문 우회장치 사쓰마에 레이더 버스트를 달고 검문을 받을 시 20 대쉬보드에서 장착 해제시 부과 안됨
정차 신호 무시 모든 차량으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할때 20
경찰 공격 경찰을 차로 치거나 주먹으로 때려서 기절시켰을 때 10
등록 만료 사쓰마를 재등록하지 않고 검문 ? 사쓰마만 해당
난폭운전[DD] 중앙선 침범, 칼치기 시 X 미사용 (더미 데이터)


벌점 3점 당 1일 구금이다.

12.3. 체포 영장 집행관 (Arrest warrant officers)

쟤들 거기서 맨날 게임만 한단다!
플레이어를 집 밖으로 꺼내기 위해 유혹할 때 나오는 대사(...).

플레이어가 범죄를 저지르고 게임을 세이브하거나 잠을 잘 때, 체포 경찰관이 플레이어의 집 밖에 나타나며, 몽둥이 든 경찰관 1명과 영장을 든 1명은 정문에, 경찰관 1명은 뒷문에 서있다. 또 하나는 테이모의 가게 정문에 나타날 것이고, 다른 하나는 펍 나포 밖에 있을 것이다. 체포영장을 누르면 감옥에 갇히며 그러지 않으면 집에 같힌 상태로 있어야 한다. 플레이어가 잠을 자지 않거나 집에서 세이브를 하지 않으면, 경찰한테 도망치는게 가능하다. 집에서 세이브를 한다 해도 오토바이를 타고 뒷문의 경찰과 뒷문 사이 틈으로 빠져나간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체포영장을 누르지 않고 집 밖으로 나올 수 있긴 하다.

도보로 피하다가 경찰의 시야에 걸리면 어디선가 날아든 쇠몽둥이에 몽둥이소리와 함께 녹아웃 소리가 나고 투옥된다. 영장을 가진 경찰관은 문을 6번 연속으로 두드릴 것이다.경찰관들은 만약 그들이 차량에 타고 있다면 체포를 안하며 플레이어가 도보로 이동한다면 감옥에 갈 것이다..교도소에서 복역할 수 있는 날은 999일로, 500시간이나 20일의 실시간에 해당한다.

13. 피그맨 / 리토란타 (Pigman / Ritoranta)

파일:벤띠.png

페레얘르비 동쪽 호숫가에 있는 낡은 오두막에서 사는 정체불명의 남자이다. 플레이어와 블랙잭과 비슷한 도박 게임인 "벤띠 (Ventti)"[36][37]를 할 수 있는 캐릭터로, 꾸준히 이기다보면 추후 차와 집을 걸고 도박을 할 수 있다. 낮에는 볼 수 없고 매일 20~8시가 되면 나타난다. 약간의 돼지 소리를 빼면 대사는 한마디도 없으며 마이썸머카에서 가장 기묘한 인물로 평가된다.

자세히 보면 발이 사람 발이 아니라 돼지 발굽이며 귀도 넓적하니 돼지 귀인데, 개발자인 Toplessgun이 밝히길 실제로 자신의 고향 마을에 있었던 전설[38]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시르까 할머니가 하는 대사 도중 피그맨의 아버지가 도박을 해서 크게 돈을 벌었는데 피그맨이 그걸 못 참고 아버지에게 저주를 퍼부었다고 한다. 이후에 피그맨의 아버지가 화재 사고를 당했다면서 플레이어에게는 절대 도박하지 말라고 한다.[39]

판돈은 처음에는 200 마르카가 최대 액수이며, 판돈으로 얼마를 걸던 이길 때마다 판돈을 50 마르카씩 올릴 수 있다. 4100 마르카 이후에 사쓰마, 집 순서로 판돈을 걸 수 있다. 단판 승부이므로 저장 후에 하는 것을 추천.

집을 걸어서 질 경우, 플레이어의 집에 돌아가보면 집 문은 잠겨있고 창문 너머로 피그맨이 거실 소파에 드러누운 것을 볼 수 있다.[40] 반대로 플레이어가 이긴다면 그 자리에서 탁자를 엎고 돼지 멱따는 소리를 내며 땅바닥을 긴다...[41] 참고로 피그맨의 집을 얻게 되면 더 이상의 도박이 불가능해지며 피그맨도 게임에서 사라지게 된다.

플레이어가 이겨서 피그맨의 집을 얻어도 별로 쓸만한 것은 없다. 침대와 세이브 포인트 뿐. 전기도 없어서 사우나, 전화기, 냉장고, TV, 컴퓨터도 쓸 수 없으며 밤에는 랜턴을 가져와 생활해야 한다. 그리고 우편함과 부품 카탈로그도 없어서 무언가를 주문하기도 힘들다.

그러나 페래얘르비에서 1.8km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어서 여러 가재도구들을 챙겨와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 오히려 괜찮기까지도 하다. 마을에서 자주 시간을 보낸다면 별장처럼 이용하거나 아지트로 쓰는걸 추천. 페레에르비와 그렇게 멀지않고 로페와도 가깝고 근처에 강과 부두가 있으며 세이브 포인트도 엎어지면 코 닿을거리에 있고 의자(침대), 스토브[42], 차고(루스코가 있던자리), 장작을 팰 수 있는곳(장작 운반 작업도 가능) 등 거의 풀옵션이라서 전등만 있으면 제 2의 집으로 쓸만하다.

차를 걸어서 이기면 피그맨의 차인 루스코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업데이트로 차의 상태가 끔찍하게 나빠져서 사용이 불편해졌지만 성능 자체는 준수한 편이다. 사쓰마나 하요시코를 타기 좀 애매하다면 루스코를 몰고 다니자.

리토란타라는 성씨는 피그맨의 집 우체통을 보면 알 수 있다.

14. 페떼리 (Petteri)

파일:Petteri.jpg
안녕 안녕! 요즘 어떻게 지내?
적어도 넌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녀서 좋네. 코솔라는 콤퓨타인지 뭔지를 산 이후로 밖으로 나오질 않아.

야니와 함께 폭주뛰는 멤버. 성질이 더러워서 항상 주인공에게 시비를 거는 야니와는 다르게 평범하게 인사를 하지만, 플레이어가 욕설을 하거나 주먹을 날리면 바보같이 굴지 말라며 한번 더 해보라며 플레이어를 위협하고, 주먹을 날리면 야니처럼 손날로 플레이어를 기절시킨다. 또 항상 야니랑 같이 도로를 질주한다. 하지만 가끔 고속도로에서 질주를 하다 나무에 들이박아 나중에 시체로 발견된다. 그래도 야니에 비해선 정속주행하고 운전도 더 잘 하는 편이라 그 빈도는 적은 편.

토요일이 되면 야니와 함께 클럽에 오는데, 페떼리에게 다가와서 말하기 키 (기본 K키)를 누르면 술을 보여주며 플레이어가 돈을 주고 살 수 있다. 바로 안사고 말하기 키를 눌러주면 10%씩 깎아주며, 최대 40% (400 마르카)까지 깎아준다. 여기서 더 흥정을 할 경우 그렇게 공짜를 좋아해서 되겠냐고 비난하며 판매를 하지 않는다.

페떼리의 차 뒷좌석에는 술이 나오는 박스가 있는데, 페떼리를 죽이면 술을 얻어갈 수 있으니 술을 얻고 싶다면 죽여도 된다. 이 술은 세이브 로드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15. 시르까 케셀리 (Sirkka Kesseli)

파일:시르카 할머니.jpg
요즘 젊은이들은 일도 안하고 말이야! 동네 한가운데서 소란이나 일으키고... 거기 근처에는 교회도 있는데![43]
너 지금 제정신이니? 내가 네 아버지였으면 네 귓방망이를 날려버렸을 거야![44]
주인공의 할머니로 아버지의 과거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회상하시며 이야기해주신다. 핀란드에서 78번의 여름을 보냈다고 하시는 걸 보면 만 78세로 추정된다.

항상 커피를 드시면서 플레이어에게 많은 조언, 숨겨진 이야기들을 해주신다. 주로 마을사람들 이야기를 하시는 편. 또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용돈을 주신다. 액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 할머니의 집은 기찻길 쪽 밀밭 근처에 있다.

야꼬와 플레이어는 서로 사촌사이었다거나, 피그맨의 아버지가 도박으로 돈을 벌었는데 화재로 사망했으니 도박은 절대 하지 말라는 말 등을 해주신다. 그리고 시골을 벗어나서 도시로 가지 말라고, 도시에도 일자리가 없기는 마찬가지고 멍청한 놈들 뿐이라며 여기서 가정을 꾸리라고 하신다. 또한 맨날 음주운전을 하는 야꼬의 차에는 타지 말라고 하신다. 주인공을 워낙 아끼시는 만큼 일부러 험하게 말씀하시는 듯. 할머니의 이야기를 언뜻 들어보면 플레이어의 가족들은 대대로 주당 + 골초인 모양이다.

가끔 전화가 와서 플레이어에게 몸이 안좋아서 마을에 갈 수 없으니 음식[45]을 사다 달라거나 물고기[46]를 잡아달라고 부탁하신다. 간혹 일요일이면 마을 교회까지 태워다달라고 요청하시는데 랠리 차량에 치여서 돌아가시는걸 보고 싶지않다면 웬만하면 태워드리자.[47][48] 교회에 데려다드리고 마을에서 3~4시간 머무르다보면 할머니가 교회 앞으로 나오는데 다시 집으로 태워다드리면 용돈을 주신다.

여담으로 할머니께서 커피잔이 아니라 접시에 따르셔서 드시는 걸 볼 수가 있다. 버그가 아니라 옛날 유럽 및 미국 등지에서는 이런 식으로 커피를 커피 접시[49]에 약간씩 부어 식혀 마시곤 했다. 과거에는 역으로 커피를 커피 접시에 따르지 않고 그냥 바로 입에 대고 마시면 버릇 없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50]

커피를 마시며 할머니의 말씀을 듣다가 중간에 오줌을 싸거나 중지를 들면, 뭐하는 짓이냐며 내가 니 아빠였으면 귀싸대기를 때렸을 것 이라면서 야단을 치시고, 더 이상 말씀하시지 않는다. 물론 용돈도 받지 못한다.

감옥에 들어가 문신을 한 플레이어에게는 커피를 주지 않는다.

16. 발토 케셀리 (Valto Kesseli)

플레이어의 외할아버지로, 작중에서는 고인이다. 시르카 할머니의 언급으로 이름과 생사를 알 수 있다. 겨울전쟁에 참전하셨던 전쟁용사시며, 전쟁에서 돌아온 이후로 말도 안섞고 애정표현도 안하고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전후 PTSD때문에 사람이 망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17. 토이보 케셀리 삼촌 (Uncle Toivo Kesseli)

기후의 전 주인이자 하요시코의 원래 주인인 아저씨. 이름에서 보다시피 플레이어의 삼촌이며, 거의 3년만에 돌아왔다. 흡연으로 인해 기관지가 나쁘신건지 목소리가 좋지않고 항상 기침을 하신다. 옆집에 하요시코가 스폰되어 있다면 삼촌이 계신 거고, 없다면 안 계신거다. 만약 삼촌이 계시면 삼촌 집의 문을 두드려서 하요시코를 빌릴 수 있다. 삼촌 집 앞에 갖다놓지 않아도 알아서 하요시코를 가져가신다.

오랜 시간 플레이한 후에 하요시코와 기후를 완전히 얻을 수 있는데, 때가 되면 삼촌이 가끔 바깥으로 나와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들어주면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한다. 과거 트럭 기사였지만 핀란드 정부에서 돈을 주지 않고 부려먹어서 일을 그만두고 맥주나 마시며 살고 있다며 자기 신세를 한탄한다.[51] 또한 과속을 너무 많이 해서 자주 걸리는 바람에 면허가 취소되어버렸다고 하며, 자기 대신 일을 해달라고 기후와 하요시코의 열쇠를 넘겨준다. 이때부터 하요시코와 기후는 완전히 주인공의 소유가 된다.

주의할 점으로 하요시코를 완전히 소유하지 않고 빌리고만 있을 경우 절대 중유를 넣으면 안 된다. 중유를 넣을 시 후에 삼촌이 나와서 맥주를 마시고 있을 때 주인공에게 쌍욕을 써가며 너 때문에 벌금을 왕창 물고 면허까지 취소당했다며 비난하며 벌금을 물기 위해 기후를 팔아버렸다고 하신다. 당연하지만 정화조 작업도 불가능해지고, 플레타리가 의뢰한 반달리즘 작업도 불가능해지며, 하요시코를 두 번 다시 못 쓰게 된다. 빌리고 있을 땐 얌전히 경유를 넣어서 반납하도록 하자.

하요시코와 기후를 소유한 이후 삼촌 집 앞으로 가보면, 바깥 테이블에 앉아서 담배를 펴대고 술에 거하게 취한 상태로 술주정을 해댄다. 가끔 한밤중에 테이모에게서 전화가 오기도 하는데, "니 삼촌 취했으니 데려가라"고 한다. 그렇게 펍 나뽀에 가보면 술에 꽐라가 된 상태로 식탁 위에 쓰러져있는 경우가 있다.

추측이지만 케셀리 삼촌의 아들은 야꼬와 뻬까일 가능성이 높다. 케셀리 삼촌의 집 옆에는 폐차된 피탄이 있고, 야꼬와 뻬까[52]는 플레이어의 사촌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18. 쿠스키와 친구 (Kuski and he's friend)

파일:EDM.png

토요일 밤에 클럽 앞에 EDM 500LX를[53] 탄 두 남자가 있는데 이 남자들이다. 운전석에 탄 사람이 쿠스키, 옆에 타고 있는 사람이 그의 친구. 이들이 타고 있는 차를 타면 아주 빠르고 위험하게 플레이어를 집으로 배달해준다. 집으로 데려다준다는 점에서는 야꼬와 같지만 야꼬와는 다르게 차의 안정성은 현저히 떨어진다.[54] 이에 대비해서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면 혹시모르니 커브길에는 따봉을 누르도록하자. 따봉을 날리면 천천히 감속을 해준다. 진짜 급한 상황이 아니면 타지 않는 것을 추천. 신기한것은 운전하다가 죽으면 쿠스키는 죽어있지만, 그의 친구는 무적인지라 죽지도 않고 그냥 노래만 트는일만 계속 해대고 있다(...).

이 양반들의 차를 타고 가다 죽으면 "Too much power, Too little skill"[55] 이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있다.

19. 랜타카리 (Läntakari)

활주로 근처 딸기농장의 주인. 플레이어가 딸기 박스를 채울 때마다 돈을 준다.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옆에서 계속 잔소리랑 자기 신세 한탄을 늘어놓는다.

20. 토흐바까 할아버지 (Grandpa Tohvakka)

페래얘르비 근처 밀 농장의 주인. 게임을 하다 보면 전화가 오는데 오늘 아침에 심장마비가 와서, 의사가 일을 하지 못하게 했다며 맵 곳곳에 흩어진 건초더미를 모아오라고 한다. 건초더미를 다 모으고 시간이 지나면 콤바인을 가지고 오라고도 한다. 별로 일의 가성비는 좋지 못하다.

21. 아이들 (Children)

파일:ultrafootballkids.jpg

페래얘르비 출구 쪽 운동장에는 아이들이 농구공으로 축구를 하고 있다. 사실 축구보다는 그냥 공을 쫓아서 뛰어다니는 것에 가깝지만. 플레이어보다 빠른 이동속도와 차들을 날려버리는 강력한 힘으로(…) 근처에 있을 시 조심해야 할 대상 중 하나이다.[56] 운동장 근처에 정화조 집이 2개가 있어 하수구 작업 중 공이 차로 날아오면 아이들이 기후를 날리기도 한다.

분명 아이들인데 얼굴이 어른같은 얼굴 모델링을 하고있다.

참고로 농구공을 집어서 다른 곳으로 걸어가면 아이들이 따라온다.

22. 예르까 (Jörkka)

토요일 밤 ~ 일요일 새벽에 무도회장에서 공연을 하는 사람.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 핀란드에서 활동했던 가수 예르카 스텐 (Jörkka Sten)이 모티브로, 부르는 노래들도 예르카 스텐의 곡들이다. 노래가 끝나면 농담을 하거나 핀란드 정부에 대한 비판을 한다.

실존인물 예르카 스텐은 무명가수인지 낸 곡도 단 2곡이고, 다른 정보는커녕 핀란드어 위키백과에서도 찾을 수 없다. 구글에 검색하면 마썸카 위키의 예르까가 가장 먼저 나온다.

그의 곡들은 핀란드의 음원 사이트 Mikseri에서 확인 가능하다. #

23. 레이요 니에미넨 (Reijo Nieminen)

파일:parkman.png
운동장 바닥 고치는 게 얼마나 비싼지 아냐?

운동장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운동장에 차를 가지고 오면 산탄총으로 위협사격을 하며 운동장에서는 운전 금지라며 위협하며 쓰러뜨리면 총을 떨군다. 아쉽게도 집거나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니..니에미?..[57]

24. 요께와 심파

파일:PubNappointerior.png

펍 입구 옆 테이블에 있는 두명이다. 펍 운영시간이면 팔을 흐느적거리며 둘이서 큰소리로 대화 및 술주정을 하는걸 볼 수 있다.

이들은 요께의 친구인 듯, 요께의 이사 미션을 했다면 주말마다 요께의 새 집에 요께와 함께 뻗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집으로 들어가면 스피리터스 렉티피코와니를 얻을 수 있는데 한 병 마시면 금방 쓰러진다.

파티에서의 모든 대화는 탈로 메렌 얄레 (osa 2) 영상에서 따온 것이다. 술집에서 나눈 대화는 탈로 메렌 얄레의 미공개 3부 '에스토니아의 심파와 요크'에서 따온 것이다.

심파 & 요께 이 한 쌍의 주정뱅이들은 적어도 세 번의 오버홀/업데이트를 거쳤다. 업데이트 전에는 심파와 요께가 애니메이션이 없이 완전히 정지해 있었고, 요께도 역시 '쿠르얄라' 모자를 머리에 쓰지 않은 요께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 변화는 잠수함 패치로 2017년 초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업데이트 후 심파가 안경을 쓰고 담배를 물었다. 요께의 새 집에서 하게 된 "파티"와 같이 업데이트 되었다. 심파는 개발자의 절친한 친구와 매우 닮았다.

업데이트로 심파는 금발머리의 추가와 를 비롯해 모델링이 또 바뀌었다. 요르카와 경비원과 같이 업데이트되어 댄스 파빌리온에 추가되었다.

요께는 요께의 파티에 간 시간을 세지 않는 한 요께와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그 외에는 요께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엉덩이가 의자에 고정되어 있어서, 저 둘을 모드로 의자에서 끌어내려고 하면 몸이 엿가락처럼 늘어나는 기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25. 하수처리장 직원

정화조 작업을 하며 기후에 모인 분뇨를 하수처리장에 버리러가면 만날 수 있는 남자. 벗겨진 머리에 안경을 올려놓은게 특징이다. 하수처리장 부지 안으로 똥물이 실린 기후를 몰고 진입하면 이 남자가 사무실에서 가격을 책정하고 방류장의 셔터문을 열어준다. 영업 시간에는 사무실 앞에 그의 자가용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세워져있고 영업이 끝나면 차가 사라진다. 직업 특성상 더러운 광경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이 남자의 대사를 들어보면 반쯤 정신이 나간듯 맥빠지는 말투와 똥에 대한 농담을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트래픽카로 돌아다니는 카라반 폴사의 운전자와 모델링이 같다.

26. 보트 조종사

호수에서 만날 수 있는 보트를 모는 남성. 이름은 불명이다. 웃통을 벗고 부니햇을 쓴채 담배를 물고 있으며 24시간내내 보트를 타고 호수를 돌아다닌다. 가까이 가면 플레이어를 잠시 쳐다보다가 떠날뿐 플레이어가 들이박든 욕을 하던 중지를 날리든 아무 반응이 없다. 이 남자의 보트 외견은 플레이어 소유의 보트와 동일하며 더 강력한 엔진이 달렸는지 속도가 더 빠르다. 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플레이어의 집 혹은 섬에서 엔진 소리가 들린다면 이 남자가 근처에서 보트를 타고 있는 것이다.부릉부릉

27. 레이서

패치로 추가된 레이서들. 랠리 경기를 할 때 볼 수 있으며, 이름은 주말에 TV로 랠리를 시청할 때 순위표와 온보드 캠에서 볼 수 있다. 총 9명이며 코스토, 오르카, 폴로라는 차들을 운전한다.
이름 차량 후원사 번호
알포 알말라
(Alpo Almala)
Orca 없음 #85
얄마리 일마코
(Jalmari Ilmakko)
Pollo H-그룹[58] #49
파시 쿠스카
(Pasi Kuska)
Costo 리드 ER 슈퍼 파워[59] #82
레이스카 루코
(Leiska Louko)
Orca ROYLE[60] #41
예레 파파티
(Jere Papatti)
Pollo 알리비에스칸 생수 주식회사 #61
스테바 사리키비
(Steba Saarikivi)
Orca N2O[61] #23
파투 비스카
(Patu Viska)
Costo 핀란드 기계[62] #65
토미 윌리야니
(Tommi Yli-Jani)
Costo RPM[63] #93
아이루트 오케블롬
(Airut Åkeblom)
Pollo BKT #74

28. 리발로이넨 / 장작 아저씨 (Livaloinen / Firewood Guy)

플레이어에게 장작 배달을 요청하는 아저씨. 왼손에는 부제를 들고 있으며 장작 배달이 가능할 때만 스폰한다.

트랙터로 장작 배달 작업을 하면 만나는 아저씨. 최대치인 160개를 배달하면 3,200 마르카를 주신다.

장작 아저씨가 장작 배달을 요청하는 간격은 장작 배달 후 현실 시간으로 8시간 20분이 지나면 장작을 요청한다.[64]

리발로이넨이라는 성씨는 장작 아저씨 집의 우체통으로 알 수 있다.

29. 중고 부품 판매상 (Used car parts dealer)

랠리가 열리는 주말 10~18시마다 페레야르비 동쪽의 학교[65] 마당에서 사쓰마의 중고 부품을 파는 남자. 트레일러를 가져와서 부품들을 방수포 위에 늘어놓고 판매중이다. 플레타리의 수리점에서 파는 부품과 마찬가지로 사쓰마에 장착되지않은 부품만 생성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플레타리가 파는 새 부품과 달리 60~80%의 랜덤 내구도가 남은 중고 부품을 절반이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따라서 중고품인만큼 새 부품에 비해 신뢰성은 약간 낮다.

랠리 출전일에 운나쁘게 부품이 망가졌다면 이 사람에게 부품을 구입하여 응급 수리를 할 수 있다. 중고 부품이지만 가성비가 꽤 좋아서 사쓰마 조립시 돈을 아끼고 싶다면 여기서 부품을 사는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참고로 엔진 블록, 기어 박스, 오일 팬은 여기에 없고 플레타리의 수리점에서만 살 수 있다.

아래는 중고 부품과 플레타리가 파는 새 부품의 가격을 비교한 표이다.
부품 중고 부품 (마르카) 새 부품 (마르카)
피스톤 200(800) 349(1,396)
로커 샤프트 300 729
스타터 100 295
클러치 디스크 200 375
워터 펌프 150 350
크랭크샤프트 400 915
알터네이터 200 425
연료 펌프 100 320
헤드 가스켓 150 329
총 비용 2400 5134

30. 귀신

허름한 폐가에 가면 볼 수 있으며, 밤에만 볼 수 있다.

귀신을 봐도 귀신은 그냥 제 갈길만 가고 접촉을 해도 그냥 통과되기에 딱히 겁먹을 필요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키가 상당히 커보이는데다[66] 온통 검은색이기에 굳이 공격을 안 한다고 해도 보기에는 사람에 따라 은근 무서울 수도 있다. 생긴 모습은 코가 상당히 크고, 대머리인데다가 로브를 입고 있다.

할머니가 말하는 '외양간 화재'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귀신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이 귀신은 밤에 피그맨의 별장 옆의 화덕에서 스폰되는데 특이하게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야만 볼 수 있다. 맨눈으로 헤드라이트나 손전등 등을 사용해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 귀신의 생김새는 흰색이며 플레이어보다 키가 조금 작다.

추후 스토리가 나와야 알겠지만, 아마도 피그맨과 관련된 인물일지도 모른다.(피그맨의 아버지로 추정)

31. 히르비

야간에 고속도로에서 가끔씩 볼 수 있다. 자주 나오는 게 아니므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녀석의 질량이 상당해서 고속 주행중에 히르비와 충돌하면 기후나 롤 케이지 + 버킷시트 + 4점식 안전벨트 달린 사쓰마가 아닌 이상 대부분 죽는다. 그러므로 야간에는 조심히 운전하자.

가끔 NPC들 차에 부딪혀 공짜 고기를 얻을수 있다. 그리고 그 뒤에 다가오는 차들이 사슴에 걸려 버스 트럭 상관없이 날아가거나 뒤집힌다. 겁나 쫄깃하고 부드럽겠네 바닥에 쓰러져있는 히르비에 도끼를 찍으면 고기가 나온다. 가져가는순간 20분이내에 썩어버리므로 그릴과 숯을 가져가서 즉석에서 구워서 가져가자. 최대 소지갯수는 8조각.

덩치만 클뿐 빠른 속도로 질주하다가 무언가[67]와 닿는 즉시 쓰러지는 유리몸이다. 히르비가 튀어나오는 경로에서 기다리다가 아이템을 집어던져서 맞춰도 쓰러진다.

히르비의 출발지점 위치가 무지 많은편인데 기본 13개. 합하면 39개의 출발지점이 있다. # #여기를 참고바람

32. 말벌

루스코와 폐가 다락방에 있는 벌집에 가까이 가면 굵은 소리로 부우웅거리면서 날라오는게 말벌이다. 말벌이 진짜 작아서 웬만하면 보기 힘들다.[68] 웬만하면 말벌에게 2방 이상은 맞지 말자. 실명하거나 죽을 수도 있다. 딸기밭과 쓰레기장에도 혼자 다니는 벌이 있는데, 대부분 플레이어를 무시하지만 한번 어그로가 끌리면 지구 끝까지 따라온다...

33. 호박벌

2019년 5월 9일 업데이트 이후로 사츠마 앞유리가 깨진 상태나 양쪽 문이 제거되거나 열린 상태로 71km/h이상으로 주행 할 시 갑자기 주인공이 "어잏!''하며 실명하는데, 그 이유가 호박벌이 눈에 들어가서(...)이다. 앞유리가 깨지거나 양 도어가 제거되거나 열린 상태면 헬멧을 쓰던가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고속 주행하지 말자.

오토바이를 탈 때도 마찬가지로, 헬멧을 안 쓰고 질주하면 눈에 호박벌이 들어가 실명한다. 오토바이를 탈 때는 헬멧을 꼭 쓰자.

34. 모기, 파리

게임을 한다면 왱왱소리가 나는데 그게 바로 모기와 파리다[69]. 엄연히 모델링이 있어서 가끔씩 플레이어 주변을 맴도는 게 보인다.

모기 스프레이를 뿌려도 왱왱거리는 소리가 짜증난다면 청결도를 올리거나 모기 소리가 사라지는 모드를 추천한다. 말 그대로 모기 소리가 사라진다. 바퀴벌레급 생존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으로, 모기 스프레이를 뿌려도 얼마 안 지나 소리가 다시 들린다. 오죽하면 테이모도 이 스프레이는 별로라고 할 정도.


[1] 자신이 정한 이름으로 나온다. [2] 월일은 세이브 파일 시작 날짜로 배정된다. 예를들어 2024년 8월 18일에 새 게임을 시작하면 생일이 1976년 8월 18일이 되는 식. [3] 생일이 다양하기에 한국나이로 계산하면 2024년 기준 49세 이다 . [4] 호스를 정화조에 넣은 후 유압 펌프를 작동시킬 때마다 욕하며 구역질하는 소리가 자동으로 출력된다. [5] 진짜 없다. 말 그대로 투명. 시계 보기, 뻐큐나 히치하이킹 키를 사용하면 팔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소환되어서 화면에 처리되는 것이다. [6] 1982년 5월 16일생이다. [7] 이렇게 죽으면 달성되는 도전과제도 있다. [8] 유올란 페나(Juolan Pena)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인터뷰 영상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08년경 사망했다고 한다. 이 아저씨도 팔에 문신이 있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인터뷰 내내 심드렁한 표정으로 술과 담배를 못내려놓는데 게임 속의 야꼬와 판박이다. 본인 말로는 17살부터 술에 취해 운전을 시작했다고 하며 그동안 사고를 낸적은 없었지만 습관이 되어 버려서 멈출수가 없다고 한다. 술 좀 마시고 운전하는게 뭐가 큰 잘못이냐는 말은 덤. 촬영 당시 라다 지굴리를 몰고 다닌듯한데 정황상 면허가 취소된후에도 계속 차를 끌고 다녔던 모양이다. [9] 이 게임에서 귀신과 함께 거의 유일한 공포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귀신보다 더 소름끼친다고... [10] 핀란드어로 '나의, 자신의'를 뜻하는 oma에 밑줄이 쳐져있다. (유언장에는 omaa라고 쓰여있다.) [11] 실제로는 세 종류의 다른 대사이나 자막은 항상 저렇게 뜬다. [12] 원문은 건포도 없는 빵, 서양권에서는 건포도 박힌 빵이 꽤나 역사 있는 불호 식품이다. [13] 위 "네놈 차가 내 도로를 망치고 있어!" 자막이 뜰 때 랜덤으로 출력되는 대사 중 하나. 핀란드어로만 나오기에 핀란드어 화자가 아니면 알아듣기 어렵다. [14] 기후를 얻기 전까지는 전화가 오지않는다. 무작정 전화가 오는건 아니고 수리점에 들러서 플레타리의 인사를 듣거나 차량 수리를 맡기는등 플레타리와 많이 어울릴수록 전화 올 확률이 증가한다. [15] 플레이어의 총 소득에 비례한다. 할머니와 요께한테 받은 돈, 도박으로 번 돈, 요께의 돈가방에서 훔친 돈, 딸기를 따서 번 돈, 복권 당첨금, 건초와 콤바인을 운반해서 받은 돈, 슬롯 머신을 훔치거나 이겨서 얻은 수입은 포함되지 않는다. 장작 배달, 정화조 작업, 폐차 운반, 테이모 상점에서 전단지 뿌리기, 랠리 우승 상금, 선물 상자에서 얻은 돈은 소득으로 분류되니 반달리즘 작업 전에는 미루는걸 추천한다. [16] 벌금을 최대한 줄이려면 기후의 탱크가 만땅인 상태로 방류하지 말고 집 한채분의 똥물 (2,500리터정도)만 버리자. [17] 원래 사쓰마가 있던 자리에는 욕설이 적힌 메모지가 남겨져 있다. [18] 펀데일은 핀란드로 직수입한 미국산 머슬카다. 당연히 조그만 고물 사쓰마는 이 사람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 것. [19] 계산하고 가게를 나갈때 말한다. [20] 퇴근 시간에 펍 앞에 있는 자전거 앞에 사쓰마를 세워놓으면 그대로 들이박아서 넘어진다(...). [21] 버스 요금 지불 후 하는말. [22] 모종의 이유로 운전을 할 수 없을 때 버스에서 내리면서 하는 욕. 비-뚜 [23] 꽃무늬 상의 + 트레이닝 바지 조합에서 셔츠 + 넥타이 + 정장 바지 조합으로 변경되었다. [24] 오죽하면 수스키와 싸쓰마를 타고 과속을 하면 수스키가 야니같이 바보같은 짓 그만하고 당장 속도를 줄이라고 한다. 이 말을 무시하고 과속을 하게 되면 수스키가 지금 당장 내려달라고 한다. 야니가 과속하는 게 여간 겁났나 보다. [25] 미사용 대사에 따르면 원래 야니에게서 쿠르얄라 맥주를 사는 기능이 기획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6] 피 텍스쳐가 겹쳐서 같이 죽은 것 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27] 성인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보다는 일단 나이가 많은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플레이어를 보자. 플레이어는 이제 성인이 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플레이어랑 동갑이거나 더 어리지는 않을것으로 추정된다. [28] 만약 더 빨리 엔딩을 보고 싶다면 기후로 들이받거나 리볼버 모드를 사용해서 야니를 죽이면(...) 된다. [29] 이후 크레딧으로 전환되는데, 인트로와 비슷하게 싸쓰마에 임신한 수스키를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장면이 나오더니, 주인공이 라디오를 틀면서 음악이 바뀌며 스텝롤이 올라온다. 배경이 겨울인 것을 보아 후속작 My Winter Car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 [30] 파일:수스키 그녀의 밝혀진 대가리.jpg [31] 플레이어의 집 부엌 탁자에 생긴다. [32] 참고로 인게임에서는 퍼밀 (‰, 천분율) 기준으로 나온다. 1‰ = 0.1%이다. [33] 간단히 얘기하자면 정화조 작업 후 모인 오물들을 하수 처리장이 아닌, 아무 곳에다 버리는 행위이다. 똥물을 버린다고 즉시 벌금이 나오지는 않으며, 길 가던 NPC가 똥물을 발견 후 신고하면 벌금이 나온다. 외진 숲에다 버려서 돈을 아끼자. [34] 기후의 최대 용량이 10000 L이니 최대 25점. [DD] 더미 데이터 [36] 자세한 내용은 블랙잭 문서와 핀란드어 위키백과의 Ventti 문서를 참조. [37] 참고로 피그맨과 하는 카드 게임에선 K는 13, Q는 12, J는 11, A는 1로 본다. [38] 전설에 따르면 작은 오두막 집에 살았던 돼지 발굽을 가진 남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그는 밤이면 술에 취해 포커를 하는것을 좋아했다고 하는데, 평소엔 좋은 사람이였지만 도박에서 지게 될 경우 이긴 사람을 향해 저주를 걸었고 이후 저주를 받은 상대방은 불행을 겪었다고 한다. 다만 어느 시대에 살았는지, 정말 실존 인물인지의 여부는 개발자 본인도 모르겠다는 모양. [39] 근데 여기서 의문의 점이 있다. 시르까 할머니의 이야기중 피그맨 아버지 얘기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이 성냥을 장난쳐 외양간에 불이 붙어서 외양간이 다 타버렸다고 하는 얘기도 있다. 피그맨의 아버지가 불에 타 사망한거랑 연관하면 소름끼치는 부분. [40] 이때 복수를 할 수 있는데 방 안에 폭죽을 잔뜩 넣어두고 점화시키면 된다. 그렇게 하면 폭발해서 집에 불이 나는데 이때 누워있던 피그맨은 놀라서 땅바닥을 기어다닌다. [41] 한밤 중에 집 밖까지 나가서 짐승처럼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습이 은근 공포스럽다. [42] 장작으로 작동한다. 집앞에서 도끼만 있으면 장작을 팰 수 있고 전기세가 들지않으며 원래 집의 전기스토브, 그릴보다 예열이 느리지만 꽤 쓸만하다 [43] 야니와 페떼리를 보고 하는 말씀이신듯 하다. 시끄러운 음악이나 틀어놓고 욕과 음담패설을 달고 사는 두 사람 때문에 상점 근처에도 못가시겠다고... [44] 오줌을 싸거나 욕을 하면 들을 수 있다. [45] 소시지, 우유, 설탕, [46] 구워서 가져다드리면 더 비싸게 쳐주신다. [47] 플레이어가 태워주지않으면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교회에 가신다. 업데이트로 할머니가 차에 치이거나 플레이어가 운전하는 차에 탄채 사고를 당하면 영구적으로 사망하니 참고. [48] 할머니의 다리가 불편하셔서 하요시코같이 좌석이 높은 차를 못타시고 사쓰마, 루스코, 펀데일같은 승용차만 탑승 가능하다. [49] saucer. 커피잔과 딸려오는 커피 올려두는 그릇 [50] 186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초원의 집" 연작(Little House series) 중 "소년 농부"(Boy Farmer, 1933년 출간)를 보면 도시에서 신식 교육을 받고 돌아온 딸이 커피 접시에 커피를 따라 마시는 부모에게 "요즘 도시에서는 그렇게 마시지 않는다. 그건 이제 촌스러운 버릇이다"라고 말했다가 부모한테서 도시에서 뭘 배워온 거냐, 그건 전통을 파괴하는 행위라며 욕을 얻어먹는 장면이 나온다. [51] 어째 하루종일 앉아서 무언가를 마시고 있는 게 시르카 할머니랑 같다. 커피가 아닌 맥주일 뿐. [52] 뻬까는 야꼬의 형제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 [53] 하술할 도전과제의 설명을 보면, 쿠스키의 아버지 차인 것을 알 수 있다. [54] 무슨 말이냐면 거의 탑승 가능한 테크노 빅트라나, 야꼬에게 중지를 다섯 번 날렸을 때 수준이다. [55] 기깔나는 , 기가차는 실력(...) [56] 실제로 운동장에 차를 대면 사쓰마의 경우 산산조각이 나며, 기후나 하요시코도 밀쳐지거나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게 된다.맙소사 [57] 언뜻 한국어로 써놓으면 패드립같이 들리지만 핀란드 문화권에서 니에미(niemi)는 반도, 곶이란 뜻으로 핀란드 인명에서 자주 쓰인다. 안티 니에미도 그와 같다. [58] 게임 내의 편의점 브랜드. 테이모의 가게도 이 회사 엠블럼이 붙어있다. [59] 사쓰마용 배터리에 있는 LEAD ER가 이 회사의 이름이다. [60]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만드는 회사. [61] 사쓰마에 장착 가능한 니트로를 만드는 회사. [62] 오일 필터를 만드는 회사. [63] 사쓰마에 장착 가능한 레이싱 라디에이터를 만드는 회사. [64] 게임을 켜놓아야 8시간 20분 타이머가 작동한다. [65] 정확한 위치는 랠리 접수처 근처의 큰 집이다. [66] 성인 남성인 플레이어 보다 머리 하나 정도는 더 크다. [67] 그릴, 우유, 플로피 디스크 등... [68] 크기를 보면 플레이어가 싸는 오줌 파티클보다 약간 작다. [69] 자세히 들어보면 소리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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