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7:50:31

전투력 측정기


1. 개요2. 특징3. 단어 그대로의 의미
3.1. 창작물의 사례3.2. 현실의 사례
4. 비유적인 의미
4.1. 상대적 전투력 측정기의 클리셰4.2. 창작물의 사례4.3. 현실의 사례
5. 관련 문서

1. 개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중 특히 배틀물에서 자주 사용되는 클리셰. 배틀물이라는 장르의 특징 상 주조연 인물들의 전투력을 수치화해서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사용되는 장치들이 여럿 존재하는데, 그것들을 퉁쳐서 본문서에서 다룬다.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드래곤볼 스카우터가 있다.

2. 특징

위에서 말했듯 싸움이 작중의 주된 전개가 되는 배틀물에서 주로 쓰이는데, 격투물이나 학원액션물 등 순수한 육체적 능력으로 맞부딪치고 그 기교로 강함을 겨루게 되는 장르보다는, 오오라같이 초자연적인 파워를 사용해서 맞붙는 능력자 배틀물에서 사용하는 빈도가 높다. 적이나 아군 캐릭터의 강함을 독자들에게 객관적인 수치로 비교해주고, 주인공의 성장을 가늠할 수 있게해주거나 멋있게 이기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서 카리스마나 간지를 돋보이게 하는 극중 기법이다. 이런저런 복잡한 설명 없어도 수치화된 무언가로 보여주면 딱봐도 직관적이고 편리하기 때문에 작가들이 자주 사용하는 도구이며, 독자들 역시 설정을 알기 쉬워진다는 장점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는 클리셰다.

하지만 수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다간 독자들에게 설정오류 논란이 일어나기 딱 좋은 설정이기도 하다. '얘 전투력이 쟤보다 높은데 왜 쟤한테 지냐' 는 식. 배틀물 만화 캐릭터들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는 이런 논란이 거의 하나씩은 있다(...). 또한 수치를 너무 대충대충 팍팍 올려잡았다간 작가가 통제하지 못해서 쓰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당장에 전투력이라는 단어의 원전인 드래곤볼은 전투력 수치를 너무 높게 잡았다가, 프리저전 종반부터는 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작가가 가늠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작 중에서는 사용을 안했다. 전설적인 장면 제 전투력은 53만입니다 이후로 원작에서는 전투력 언급이 없다. 저 이후의 전투력 설정은 원작 내에서가 아니라 설정집 등 작품 외적으로 공개된 것들이다.

아주 단순한 해법은 전투력의 차이를 절대화해서 정확하게 이기고 지는 상황을 그리는 것이 있지만, 이것도 주인공만큼은 자기보다 전투력이 살짝 높은 상대를 이기는 장면을 넣어주는 것이 기본.

또 다른 해법으로는 '전투력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라는 핑계를 넣어주는 것이다. 원피스 현상금의 경우 말 그대로 '정부가 해당 인물에게 건 현상금'이기 때문에 세계정부가 그 인물의 강함 자체가 아니라 위험도에 관심을 두고 매긴 것이라는 설정이다. 강한 인물일수록 위험한 것이 일반적으로는 당연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작중에서도, 작품 외에서도 전투력과 같은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예외도 수없이 많다. 때문에 'A가 B보다 현상금이 높은데 A가 B보다 약할리가 없다'고 논란이 터지면 현상금 본연의 설정을 상기시키면 바로 설정 논란을 우회할 수 있다. 현상금과 전투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바로 니코 로빈이다. 이 처자는 오하라의 마지막 불꽃으로 포네그리프를 해독해 대비보 원피스가 있는 라프텔로 가는 길을 알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해법은 전투력을 수치화해서 표현하는게 아니라 단계화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S, A~F로 나눠지는 등급제나 1~5단계로 나눠지는 등급제 등의 유형들이 이것에 해당된다. 이 경우 초반부터 작 중 설정상 최강자를 제일 윗단계에 둬서 최강과 최약을 명확하게 정해놓는게 보통이며, 따라서 과도한 파워인플레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배틀물의 특성 상 결국 파워인플레가 생기기 시작하는게 보통인지라, 어느 시점에는 '이 윗단계는 정해놓지 않아서 같은 S등급 중에서도 더 세고 강한게 있다' 같은 식으로 전투력 측정 개념을 사실상 무의미하게 만든다. 저 정도 파워인플레가 진행된 전개 속에서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핵심적인 주조연들은 죄다 S, A등급이고 이하 등급들은 그냥 양민으로 떨어져 나가는게 보통.

또한 갑의 전투력이 980이고 을의 전투력이 500, 병의 전투력이 600이라 해서 을과 병 둘이 힘을 합쳐 1,100의 전투력을 발휘하여 갑을 이기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 뭐 이건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게, 가령 아이큐 150 둘이 모여 아이큐 300의 작전이 불가능하다는 것 또는 의 완력이 인간의 10배라고 해서 인간 10명이 모인다고 곰을 때려잡을 수는 없는 것과 같다.[1] 요컨대 이쪽이 주는 데미지는 올라갔어도 받는 대미지까지 분할할 수는 없으므로, 상대 입장에서는 그냥 1방 때려서 끝낼 거 2방 때리는 번거로움 정도의 수고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양자 사이에 압도적 힘의 우열이 있을 경우의 이야기지만…. 또한 이는 어디까지나 정면 승부할 때 한정이며, 실제로는 머릿수가 많은 만큼 운용할 수 있는 전술의 폭이 넓어지므로 단순 산술 이상의 메리트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가끔 이걸 깨고 전투력의 합계 개념이 도입되는 경우가 있다.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커즈아이 2마리가 레벨 35*2=70 드립을 친 게 대표적이고, 바키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우스 3인조는, 아예 제대로 협동해서 싸우면 전투력은 완벽히 합쳐진다는 개념을 주장하며 아이언 마이클을 박살낸다.[2] 다만 그 직후 진짜로 전투력이 3명분을 한참 넘어서는 최강급 인물이 등장하자 발린다.

장치라는 구체적인 형태 외에도 특정 인물의 전적 등이 전투력 측정기로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 상대적인 우열을 가려서 비유적인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현실의 사례로 적용할 경우 전투력보다는 능력이나 성적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인기가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런 것처럼 전투력 측정기를 모티브로 만든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도 많다.

다만 다른 의미의 전투력 측정기도 있다. 창작물들이 워낙 슈퍼맨들이 많다 보니 이 작품에서 평범한 인간은 어느 정도 될까?에 대한 전투력 측정기도 사용하는 작품은 사용한다. 예를 들면 원피스에서는 풀보디가 이에 해당되는, '일반인'인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3. 단어 그대로의 의미

특정 계수가 명확히 나오는 장치 또는 그러한 개념의 경우.

3.1. 창작물의 사례

3.2. 현실의 사례

4. 비유적인 의미

특정 인물이나 개체가 얼마나 강한지를 상대적으로 보여주는 요소들을 일컫는다. 단어 그대로의 전투력 측정기 항목과는 다르게 비교 대상이 있어야 그 강함을 가늠할 수 있다.

주로 자신보다 더 강한 상대에게 무참하게 당해 그 상대의 전투력이 얼마나 강한지 독자에게 충격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는 캐릭터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다. 그러니까 발판.

일본에서는 이를 뜻하는 かませ犬(카마세이누, 물리게 하는 개)라는 단어가 있으며, 투견용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본시합 전에 컨디션 조정 혹은 흥을 돋우기 위해 일부러 붙이는 약자, 즉 패하기 위해 준비된 상대를 말한다. 프로레슬링계에서도 이와 거의 동일한 자버(자브로니) 라는 용어가 있다. 이런 유형을 전투력 측정기라고 표현하는건 그냥 한국 서브컬쳐의 관행일뿐,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가르키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자주 등장해 클리셰로 완전히 정착해 있다.

이러한 비유적인 전투력 측정기는 크게 세 종류이다. 1. 조연급과 2. 엑스트라급., 3 최강자급.

조연급의 경우 진짜 무능력한 경우는 안 되고, 어느 정도 능력이 있는 캐릭터다. 당연하겠지만 너무 약하면 전투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할 틈도 없이 져버리고 전투력 측정기보단 오히려 신종 자살법이 되어 버리고 독자들에게도 전혀 위기감이 와닿지 않는다. 드래곤볼을 예로 들자면 농부가 당해봐야 별 달리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지만, 베지터가 당해버리면 위기감이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런 류의 캐릭터들은 초창기나 첫 등장엔 강하고 임팩트 있는 인물인 것이 기본이다.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고 전투력 측정기 포지션이 되기 시작하면 슬슬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클리셰, 아군이 된 적 보정 등과도 결합한다.

적이건 아군이건, 작품 분위기나 캐릭터의 인기에 따라서 리타이어하기도 하고 살아서 전투력이 더 오르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더 강자가 나타나서 그에게 깨지기 마련. 저런 강자는 주인공이 쓰러트리는게 기본이다. 후자의 대표적 사례로는 베지터 하타케 카카시가 있다. 둘 다 인기 때문에 부활까지 했다(...).

전투력 측정기 담당이 된 캐릭터들이 빛을 발하는 (?) 때가 있기도 하니 다름 아닌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 클리셰의 발동 시. 최종보스급 적에겐 속절없이 깨진 조연들도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적과 일기토 때는 제 역할을 한다. 물론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 클리셰의 특성 상 이때 죽는 동료도 있다. 반면 '주인공보단 못해도 애초에 엄청난 강자'란 포지션에 맞게, 주인공이 최종보스와 승부를 보는 사이 그 이하 적들은 쉽게 때려잡는 경우도 있다. 또 아군이던 전투력 측정기가 갑자기 세지는 클리셰로는 적이 된 아군 보정이 있다.

조연급들의 경우 쓰러지는 역할이 아니라 호각으로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상위권의 강자들을 상대로도 호각임을 보여줌으로서 그 강함을 어필하는 것이다. 가령 나루토에서 도롱뇽 한조 vs 전설의 세 닌자의 경우, 전설의 세 닌자의 존재와 강함을 먼저 접한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한조가 그 전설의 세 닌자와 대등 내지는 약간 우세하게 싸운 강자로 인식되며, 이 경우 전설의 세 닌자가 전투력 측정기로 된다. 하지만 나루토 세계관에서는 한조가 이미 닌자계의 정점에 선 존재로 이름을 날렸고, 전설의 세 닌자는 그 한조와 어느정도 대등한 싸움을 벌이면서 유명해 졌으니, 그쪽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한조가 전투력 측정기라 할 수 있으며, 원피스의 경우는 볼사리노와 호각으로 싸운 실버즈 레일리를 생각하면 쉽다. 이 경우 양쪽 다 상당한 강자라는 의미로 인식하게 된다. 즉 싸우는 양쪽 둘 다 호각으로 싸우는 걸 보여줌으로서 서로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타입의 경우, 전투력의 상한선을 정하는 척도로서 기능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드래곤볼의 파괴신들과 근육맨의 초인신들, 타입문 세계관 신령들. 신령들, 파괴신들의 경우 작중에서 "XX신과 동급이다.", "XX신보다는 조금 약하다."라는 식으로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해주는 척도로 나오며, 초인신들은 강도가 1억이며, 그 1억을 넘는 초인은 완벽, 악마, 정의 초인들을 통틀어서 1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이용해 전투력을 증폭시키는 식으로 초인강도를 일시적으로 올린다. 다만 이러한 강대한 존재들은 전투력 측정기라는 표현이 쓰이진 않는다. '상대적인 효과로 강함을 보여준다' 는 연출로 치면 맥락 자체는 같지만, 캐릭터에 붙이는 전투력 측정기라는 표현 자체가 자주 패배하는 캐릭터에 대한 멸칭이나 조롱에 더 가깝기 때문.

고죠 사토루 리카르도 마르티네스, 박종건같은 최강자급은 주로 이 최강자를 상대로 얼마나 버티면서 선전하다가 패배했는가, 얼마나 후한 평가를 받았는가에 따라서 전투력을 측정하는 척도로 기능한다.

엑스트라급은 말 그대로 엑스트라들. 조연급들과 달리 불특정 다수라는 점을 제외하면 역할 자체는 비슷하다. 많은 수가 당하거나 공격해와서 작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 엑스트라 전투력 측정기들과의 전투-조연급 전투력 측정기들과의 전투-주연들의 전투로 이어지는 전개는 배틀 요소가 있는 대중 매체의 기본 공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엑스트라급 전투력 측정기들은 작품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관련된 많은 클리셰가 있다. 소위 야라레메카라고 불리는 것 역시 이러한 유형의 엑스트라들을 표현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엑스트라급 전투력 측정기들의 경우 의외로 설정상으로는 강한 경우가 많다.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하려면 그만큼 흥미진진한 시합을 엮을 수 있을만한 역량은 있어야 하는 거니까. 사실 그냥 무조건 당하는 것 말고는 아무 역할이 없는 엑스트라들은 그냥 잡몹, 자코 등으로 표현하지 전투력 측정기라는 농담거리의 대상도 못 된다. 게임으로 치면 '이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느냐 아니냐?' 같은 식으로 가늠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강한 몬스터가 대상이 되는 식이다. 물론 주인공이 이런 엑스트라들에게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러한 연출과 설정 사이의 괴리가 있는 클리셰는 서구권에서는 스톰트루퍼 효과라는 이름으로 표현된다. 드물게 이러한 엑스트라급 캐릭터들이 연출이나 전개 상 강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들이 주연이 되었을 때, 혹은 그들이 최종보스가 되었을 때. 그 외에 엑스트라급 병사나 메카 등이 모종의 전개로 갑자기 강해졌다는 전개가 나오면, 이 엑스트라급들이 주조연을 물량으로 이겨버리는 전개로 이어지기도 한다.

작품이나 전개에 따라선 주인공이 이런 역할을 맡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적에게 쓰러지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고 전부 주인공이 전투력 측정기인 케이스로 퉁치는 것은 옳지 않다. 가령 주인공을 충격적으로 패배하게 함으로서 주인공에게 파워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전개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정석적인 소년만화의 전개에 해당한다. 드래곤볼의 손오공의 경우 그렇게 쓰러지는 전개가 여러번 나오지만 손오공을 전투력 측정기라고 부르진 않는다. 주인공이 전투력 측정기인 경우는 주인공이라는 칭호의 본질에 맞게 '서사의 중심점' 역할은 하되 세계관 최강자는 아닌 스토리일때 종종 보인다. 주인공이 전투력이 강자는 아니지만 주인공만이 완료할 수 있는 과업이 있다거나, 주인공이 모험을 하며 정신적 성장을 이루는 스토리 자체가 메인인 경우다. 이런 경우에서 배틀이 자주 나오는데 주인공이 배틀 상황에서 자주 지는 경우 독자들 사이에서는 주인공이 전투력 측정기라는 농담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주인공이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맡게 되는 또 다른 경우는, 세대 교체가 있는 경우다. 새로운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서 구주인공 캐릭터가 당하거나, 구주인공의 강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신주인공이 당하던가 하는 경우. 어느 쪽이건 신주인공이 구주인공을 뛰어넘어서 더 강해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RPG나 전투가 일상인 온라인 게임 등에서 강하고 약함을 구분짓는 기준점이 되는 몬스터나 요소 등을 말하기도 한다. 이것은 게임의 장르에 따라서 캐릭터의 성능을 말하기도 하고, 플레이어의 실력을 말하기도 한다. 잡몹일수도 있고, 보스몹일수도 있기 때문에 1, 2 둘 다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4.1. 상대적 전투력 측정기의 클리셰

  • 초반에 강력한 이미지를 주는 캐릭터가 나중에 전투력 측정기가 될 확률이 높다.
  • 신규 캐릭터일 경우, 기존에 알려진 강자와 대등하다거나, 그 이상의 실력을 지녔다는식으로 설명이 붙는다.
  • 바로 패배하진 않고 기술과 자신의 힘을 보여주다가 약점이 잡히거나 하는 식으로 털린다.
    • 일부러 맞아 주기도 한다. 이런 경우 니가 어느정도 강한지는 충분히 알겠군 등의 대사는 꼭 내뱉는다. 그리고 방심하다가 당한다.
    • 기술과 능력이 모두 공개된 상태라면 다음엔 한큐에 박살나서 새로 나타난 상대의 강함을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 잡몹은 일반인보다는 강하면서 주연급보단 약한 어중간한 위치에 놓여있다.

4.2. 창작물의 사례

★ - 작품의 주인공이 이에 해당하는 경우

4.3. 현실의 사례

  • 평균값, 중앙값
  • F-22: EA-18G, 유로파이터 타이푼, 그리고 A-10의 경우 랩터 킬마크를 통해 전투능력을 알 수 있다.
  • F-16: 스텔스기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경우, 늘 F-16에 비해 몇분의 일이라며 자주 끌려나온다. 참고로 F16의 RCS 값은 1.2m^2로, B-2 RCS값 추정치의 최소인 0.0001m^2의 12000배다.
  • 1994년 폭염, 2018년 폭염 - 동아시아, 특히 대한민국에서 폭염과 관련해서 경우 항상 비교대상이 된다. 2018년의 폭염이 지나고 난 2019년부터는 2018년 폭염이 새로 추가되었다.
  • 강철 - 무슨 신소재만 나왔다하면 '강철의 XX배 튼튼함을 가지고 있다'면서 측정기 취급 당한다.
  • 그린란드 - 그린란드의 면적을 기준으로 같거나 같으면 , 크면 대륙으로 구분한다.
  • - 아주 비싼 물건을 표현할 때 '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싸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 기존 자사제품 - 신제품의 성능을 보기 쉽게 나타내기 위해 기존 자사제품과의 성능 비교를 하는 경우가 있다.
  • 축구장, 여의도, 한반도, 지구, 태양 - 쇼핑센터, 테마파크등의 대형 건물이나, 지역, 국가, 행성, 항성의 면적이나 규모를 비유할 때 사용된다.
  • 개미, , 성인 남성, 63빌딩, 한라산, 백두산, 에베레스트 산 - 곤충이나 초소형 동물, 일반적인 동물, 대형 동물, 마천루, 고산, 심해 깊이의 비유치로 쓰이고 있다.
  • 2군 본즈, 2군 페드로 - 야구에서 타자와 투수에 사용한다
  • 분당신도시 - 새로 생기는 신도시를 계획할 때마다 '분당신도시'의 몇배 라는 식으로 자주 나온다. 신도시의 표본.
  • 부산광역시 남구: 한때 북한의 경제력을 보여주는 예시로 많이 언급되었었다. 2008년 기사에서 공개된 북한의 1년 예산이 이곳(1295억, 2006년)과 비슷한 정도(1298억, 2006년)로 나타나자, 북한의 경제력 측정기로 쓰이던 것이다. 하지만 북한의 최신 예산 규모가 공개되지 않고 남구의 예산 규모가 그 당시의 4배 가까이 증가하자 (4796억, 2021년) 어느순간부터는 언급되지 않게 되었다.[162]
  • 불닭볶음면, 청양고추 - 아주매운 음식이나 고추를 소개할때 불닭의 몇배,청양고추의 몇배 맵다고 소개한다.
  • 다이아몬드 - 경도가 워낙 높아서인지, 아주 예리하고 튼튼한 것을 표현할때 다이아몬드도 잘라낸다고 표현한다. 튼튼한 것을 묘사할때에도 쓰이는데, 다이아몬드는 흠집이 안날 뿐이지 충격에는 약한 편이므로 적합하지 않은 비유이다.
  • 단군 이래 - 역사상 최초, 최고, 최저, 최악 등을 소개할때 단군 드립으로서 단군이 비교대상으로 자주 소환된다.
  • 떡밥급 인물이나 단체
  • 디시인사이드 - 아모캣[177]
  • 레몬 - 비타민 C와 관련되어 자주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 SKT T1 S - 강자멸시 패시브로 강팀을 상대로 엄대엄 혹은 압살하는데 비해 약팀에게는 고전을 면치 못하거나 완패했다.
      • 페이커 -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이커를 상대로 솔킬을 내거나 우위를 점하는게 하나의 타이틀이 되었고 다른 선수들의 별명에 쓰이곤 했다. 과거 다데는 별명 중 하나가 페이커의 카운터였으며, 은 데뷔 초기 때 페이커를 솔킬 낸 남자라는 별명이 유명했다. 루키 역시 데뷔 초기에는 보급형 페이커라는 별명이 붙었다가 14년도에 페이커보다 성적을 더 잘내자 고급형 페이커로 별명이 잠시 바뀌었던 적도 있었다.
    • kt 롤스터 B - 이 팀을 탈락시킨 팀은 전부 우승했다. 카카오 kt 롤스터 A로 간 이후 우승 판독기도 KTA쪽으로 넘어간거같다.
    • 2017 서머 시즌 이전의 Longzhu Gaming - 롤챔스 본선에선 승점 자판기 샌드백 신세지만 예선이나 승강전에선 나름 강력한 모습을 항상 보여주어 잔류하기 때문에 프로팀의 마지노선으로 인식된다. 일명 승강전의 SKT. 근데 요즘은 가끔씩 진짜 SKT도 이긴다. 코코, 체이서 조합으로도 이겨봤고 프로즌, 크래쉬 조합으로도 승리.
      • 김태일 - 상기한 롱주 판독기화의 핵심인 선수. 터키리그로 이적하기 전에는 승강전에서 이 선수를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가 프로씬에서 미드라이너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여부를 판독하는 요소 중 하나였다.
    • 나진 화이트 실드 - 예전엔 프로 판독기로 유명했다. 세이브도 실드 침체기 시절 솔킬을 따자 '삐빅 아마추어입니다.'드립을 하기도.
    • 2020, 2021 서머 시즌의 아프리카 프릭스 - LCK의 리그제 전환 이후 나온 역대급 강팀 판독기. 최상위권 팀들을 상대론 0:2로 완패하는 반면, 엇비슷한 팀 상대론 3꽉 승부 끝에 이기고, 최하위권 약체팀들은 2:0으로 압살하면서 판독기로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줬다. 특히 설해원 프린스 상대로는 LCK 공식 최단경기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와일드카드전에서 T1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머쥐며, 중요한 경기에서만큼은 판독기를 깨부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1년 후인 21 서머시즌 2라운드에는 그와 반대로 강팀들을 상대로는 승리를 거두면서 프레딧 브리온 같은 상대적 약팀들은 물론 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던 꼴찌팀 DRX에게까지 승리를 선물하는 등 다른 의미의 강팀 판독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1라운드 때 패한 팀들을 상대로 2라운드에 와서 승리를 거두고 반대로 1라운드 때 이긴 팀들을 상대로는 2라운드에 들어와 지는 패턴을 보여줌으로써 일명 반독기라는 별명을 얻고야 말았다.
    • 2021 서머 시즌의 Fredit BRION - 2021 서머 시즌의 대표 도깨비 팀으로, LCK 내의 내로라하는 강팀들을 상대로는 치열히 겨루거나 혹은 압살하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리그 내에서 약팀으로 분류되는 팀들을 상대로는 그들보다 못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패배하는 등의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 2021 시즌의 Team WE - 2021 롤드컵의 리그 별 진출 현황 중 LPL 항목 참조. LPL에서 롤드컵에 진출한 4팀 모두 5전제에서 Team WE를 꺾고 진출을 확정지었다.
    • 김동하 : LCK에서는 결승만 갔다하면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총 6번의 리그 우승을 거둔 대한민국 최고의 탑 솔러이지만, 정작 세계 대회 우승은 한번도 거두지 못했고 대부분의 국제 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자국 여포인 셈.
  • 위기탈출 넘버원 - 마네킹, 수박[178], 고기[179], 풍선[180], 충돌테스트 더미
  • 맨유 - 2013~2014년 부진으로 인하여 EPL 최강의 팀에서 약팀들의 전투력측정기로 전략해버린다.
  • 맹수 - 주로 어중간한 위치인 표범, 늑대.
  • 머리카락 - 주로 나노 산업에서 항상 굵기 비교의 대상이 된다.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 고급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종 중 하나이다보니 여러 자동차 회사에서 고급 대형 세단을 출시할때마다 S클래스를 비교 대상으로 지목하는 경우가 많다.
  • 마리오 멘도사 - 멘도사 라인이라는 단어가 이 선수의 이름에서 나왔다.
  • 모기 - 각종 피부병으로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때 어느 정도인지 가장 적절한 비교 대상이다. 모기 물린것처럼 가려워요, 모기 물린것보다 조금 더 가려워요 등
  • 백과사전, 신문, 영화 - 저장장치 용량을 말할 때마다 과거에는 백과사전 몇권, 신문 몇부 등이 인용되다가 저장용량이 늘어나면서 영화 몇 편 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전송속도에도 영화 1편을 xx초/분만에 전송 가능하다는 식으로 인용된다.
  • 변기 - 세균수치를 말할 때마다 항상 변기보다 세균이 많니 어쩌니 한다.
  • 변리사 1차 시험 - 문재인 정부 이후 불경기 및 주요 대기업, 중견기업의 신규 채용 축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MEET, DEET, PEET 시험의 축소 및 폐지로 인하여 상위권 대학 공대생들이 몰리고 기존의 수험생들도 대안이 없어 남게 됨에 따라 안그래도 낮지 않았던 수험생들 수준이 상승하게 된 반면에, 시험 난이도는 (민법개론의 경우 사법시험 폐지 이후) 점점 하락하게 되어 주 응시자층인 명문대 이공계 학생들에겐 일종의 전투력 측정 시험처럼 되어버렸다. 그 결과 8대 전문직 시험 중 법무사 1차 시험과 함께 유이한 상대 평가라서 커트가 폭등해 버렸다.
  • 북송 시절의 금군.[181]
  • 불닭볶음면, 신라면 - 매운맛의 대명사. 요식업계에서는 ' 신라면정도의 맵기'라는 표현이 해당 음식의 매운맛을 설명하는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 이후 불닭볶음면이 스코빌 지수를 강조하며 인기를 모으며 매운 음식의 또다른 기준점으로 불리고 있다.
  • 빌 게이츠 - 갑부계의 전투력 측정기로,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같은 후배들에게 부자 순위가 밀려도 그 위상은 건재하다.
  • 세인트 헬렌스 화산 - 옐로스톤 국립공원, 백두산 초화산 또는 그에 준하는 화산들의[182] 폭발력을 말할때 1980년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의 n배로 묘사한다.
  • 소말리아 - 국경 없는 의사회도 한동안 철수해야 했던 것을 넘어 ISIS조차 포기할 정도로 막장인 만큼 최빈국 파탄국가의 실태를 언급할 때 소말리아에 빗대어 표현하는 일이 많다.
  • 아프리카코끼리, 기린, 대왕고래 - 현생 생물 중 각각 가장 무거운 육상동물, 가장 키가 큰 육상동물, 가장 무거운 해양동물이므로 고생물이나 창작물 속 생물 등과 크기 비교가 되곤 한다.[183]
  • 엑슨모빌 - 한때 시가총액 최종보스였으나 애플에 이어 구글이 이 기업의 시총을 추월해 버림에 따라 기업들이 최고를 자처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밟고 올라서야 하는 중간보스 신세가 되어버렸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지금은 이보다 더한 마천루가 즐비하지만, 한 때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최고층 마천루로서 지위를 유지한데다, 아르데코 양식이 보여주는 아름다움, 소재지 또한 마천루의 천국으로도 유명한 뉴욕 시인 점 때문에 마천루의 대명사이자 상징이 되었다. 따라서 마천루 높이를 비교할때도 많이 쓰이며 비슷한 예시로 대한민국 내에서 63빌딩이 있다.
  • 옐로스톤 국립공원 - 선술한 세인트 헬렌스 화산과 비슷한 예인데, 이는 VEI 9급 이상의 극초화산들의 폭발력을 설명할때 인용한다.
  • 원신 -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의 성능 측정기이자 온라인 게임 흥행( 동시접속자수) 측정기.
  • 유경호텔 - 한때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으나, 고난의 행군, 거의 없다 시피한 상업적 가치 등으로 30년 넘게 개장을 못하는 사이에 대한민국 내에서도 유경호텔 보다 더 높은 마천루들이 등장하게 되어 실상을 아는 한국인들이 마천루 높이의 전투력 측정기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위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긍정적 의미에서 전투력 측정기라면 유경호텔은 부정적 의미의 전투력 측정기.
  • 유비소프트 - 소위 유비식 오픈 월드로 일컫는 유비소프트만의 오픈 월드 게임 특징이 강해 AAA 게임, 오픈 월드 게임에서 유비소프트 게임보다 재밌으면 명작, 유비소프트 게임보다 재미없으면 평작 혹은 망작으로 분류되곤한다.
  • 유희관 - 낮은 구속으로 워낙 유명해서, 투수를 한 적이 없는 타자가 특별한 상황에서 투구하거나 또는 예능 등에서 일반인이 투구나 시구 등을 할 때 구속이 빠르게 나올 경우 종종 유희관이 소환되기도 한다.
  • 이세돌 - 대국에서 패함으로써 알파고가 얼마나 뛰어난 기량을 가졌는지 알려졌다.
  • 이탈리아 - 과거 국제정치학에서 강대국의 여부를 가르는 기준으로 이탈리아가 자주 거론되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탈리아는 남유럽 지역강국에 불과하다고 보는 학자나 저널리스트들도 있고, 강대국의 최소라는 개념을 통해 강대국의 커트라인 대접받는 나라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어느 나라가 강대국이 되었느냐의 여부를 따질 때, 이탈리아의 국력을 넘었느냐를 먼저 보는 경향이 있었다.[184] 다만 최근에 이탈리아의 정체되어버린 성장동력, 그리고 이탈리아와 동급의 국력을 가진 브라질과 인도가 보유한 압도적인 잠재력이 비교되면서 현재 강대국의 최소라는 기준에 브라질과 인도가 언급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부 중소형 신흥국들에게는 대한민국도 비슷하게 여겨지는듯 하다. G20에 세계 상위권 수준 국가이지만 옆나라들인 중국이나 일본같은 세계구급 대국들보다는 밀리는 면도 있고 2010년대 이후 저성장 저출산으로 인한 성장동력의 감퇴로 인해 한국 정도는 따라잡자는 분위기가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듯 하다.[185]
  • 일감호 - 건국대학교 내 인공호수. 대학 캠퍼스 면적을 비교할 때 자주 사용된다.
  • 제가페인, 프랙탈, 드래곤 크라이시스! - 매우 저조한 DVD/ BD 판매량을 기록한 덕분에 DVD/BD 분야에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일종의 마지노 선과도 같은 개념이 되었다.
  • 서울대를 제외한 거점국립대학교 - 과거에도 대학을 못갔다는 소리를 안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마지노선 이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때문에, 대학 경쟁률 하락 및 학생 유치가 어려워짐을 다룰 때 "지역의 국립대학교까지도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식의 뉴스도 많이 볼 수 있으며, 지역의 국립대가 학생 유치에 얼마나 어려움 겪는지의 정도에 따라 심각성의 가감을 볼 수있다.
  • 식스 센스 - 주로 반전이 있는 영화에서 ' 식스 센스를 뛰어넘는', '식스 센스 이후의 최고의 반전' 라는 식으로 홍보하는 데 사용된다.
  • 존 시나 - 한 단체의 메인 이벤터가 전투력 측정기라니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이 쪽은 전투력보다는 실력을 측정하는 경우다. 존 시나와 좋은 경기를 만들 수 있다면 실력은 검증됐다고 볼 수 있다.
  • 체르니의 피아노 교본
  • 한게임 로우바둑이 - 어쩐지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의 흥행 여부와 PC방 게임의 인기 순위를 판가름하는 척도가 되었다.
  • 칠본창 - 시즈카타케 전투에서 전공을 세운 무장이지만.. 임진왜란 때 이순신 앞에서 붙는 족족 갈려나갔다.
  • Ashes of the Singularity - DX12를 최초로 지원하는 게임으로서 2016년 기준 새롭게 출시되는 그래픽 카드들의 벤치마크 툴로 절찬 가동중.
  • 태풍
    • 루사 매미 - 루사는 2002년에 비로, 매미는 2003년 바람으로 한반도에 엄청난 피해를 입혀 초토화 시킨 최악의 태풍이라 2004년부터 기상청은 한반도가 예상 진로에 들어가는 태풍중 제법 힘이 세다 싶으면 이 둘과 비교해서 얼만큼 강한지를 보도하는중이다. 루사와 매미가 등장하기 전에는 사라가 주로 쓰였는데, 피해량, 특히 인명피해만큼은 압도적이지만 원체 옛날인데다 그 당시의 대한민국 상황상 한반도 상륙시 측정이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없어도 될 피해가 더 늘어난 경향이 심하기 때문에 루사와 등 매미보다는 덜 비교된다. 단 태풍의 전성기 기준 위력은 그 매미보다도 사라가 더 강했기 때문에[186] 북상중인 태풍의 위력을 비교할 때는 가끔 언급되곤 한다.
    • 나리 - 제주특별자치도 한정. 당시 제주도에 워낙 큰 피해를 입혔던지라 제주도 쪽으로 태풍이 올 때면 지역 언론에서는 나리와 비교하는 일이 잦다.
  • GTX TITAN[187]
  • KBO B급 투수 판별기
  • 제갈량 - 다만 이쪽은 대체로 측정 당하는 대상이 측정기를 넘은 적이 없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니카이도 베니마루 -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베니마루보다 성능이 좋은 캐릭터들은 개캐로 분류돼서 개캐 측정기라는 별명이 있다.
  • 정의당, 국가혁명당 - 정의당은 수많은 원외정당들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원내 정당 중에서 당세가 가장 약하기 때문에 정당계에서 정의당 수준의 지지율이라는 말은 일종의 악담처럼 여겨진다. 허경영으로 유명한 국가혁명당은 사실상 장난 정당 취급을 받는데 허경영이나 그의 당보다 지지율이 낮으면 정치생명이 끝난 수준의 패배 취급을 받는다.
  • 공식 몬스터 발광 괴짜당 - 영국의 장난 정당으로 한국의 국가혁명당과 비슷하게 선거에서 전투력 측정기의 역할을 한다.
  • 청나라 - 한때 강희-옹정-건륭으로 내려오는 강건성세 정도로 번영하였고 이 때문에 서구 열강들에게 대국, 잠자는 사자 등 '침묵의 강자'라는 신비로운 이미지를 갖고 있었지만 두 차례의 아편전쟁 후에 실체가 드러나자 덩치 큰 호구, 종이호랑이로 변하면서 서구 열강들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한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아시아에서는 중화사상이 무너지고 서구 열강들의 침략이 시작된다.
  • 타이타닉호 - 침몰 사고 당시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여객선 인데다 침몰 사고 자체가 너무나도 유명하므로 현재까지도 초대형 크루즈선 배수량 등을 소개할때 "타이타닉의 몇 배" 식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 TNT - 폭발력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쓰인다.
  • 포르쉐 911 - 거의 모든 스포츠카들이 이 차를 경쟁 목표로 삼는다.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 엄밀히 말하자면 히로시마 원폭인 리틀 보이만 해당되긴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핵폭발 및 그에 준하는 위력의 비핵 폭발의 단위로 ‘히로시마의 n배’ 혹은 ‘n 히로시마’가 사용된다.
  • 잠수교 - 태풍이나 폭우가 올때 차량통제 수위를 얼마나 넘겼느냐로 기준을 삼는다
  • 제일브레이크 - 로블록스 내에서 제법 오래되었고 10위권을 넘나드는 인기있는 게임이라서 신생 게임이 순위권에 들어가고 동시접속자수가 많아지면 이 게임의 동접자 수나 순위와 비교한다.
  •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 체스닷컴 넬슨 - 전세계 체스 커뮤니티에서는 체스 Ai인 넬슨을 쉽게 깨부수는걸 기준으로 체스 초보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경우가 많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 2015년 이후 지상파 드라마의 침체기가 본격적으로 심화되고 2020년대부터는 거의 궤멸 수준으로 이르게 되었는데, 이 드라마는 무려 통산 24주 화제성 1위[188], 6년 만에 한국 주중 드라마 최초 시청률 30% 돌파[189], 8년 만에 한국 주중 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20% 돌파[190] 시즌 1 평균 시청률이 2015년 이후 미니시리즈 평균 시청률 역대 4위[191]를, 시즌 2 평균 시청률이 역대 2위[192]를, 시즌 3 평균 시청률이 역대 6위[193]를 기록하며 세 시즌 모두 평균 시청률 20%를 넘기며 TOP7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고, 2020년대 한국 주중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194], 2020년대 한국 주중 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역대 1위[195], 웨이브 동시 접속자 수 역대 2위[196], SBS 연기대상 대상 포함 14관왕, 유튜브 클립 누적 조회수 3억뷰 돌파, 48화 전 회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48화 전 회차 방영일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 48화 전 회차 방영 주차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했고 시즌 1 때는 말 그대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10개의 시청률을 모두 개박살내며 시청률 1위를 찍었고, 시즌 2에서는 막강한 경쟁작인 윤스테이 사랑의 콜센타를 마찬가지로 박살내며 시청률 1위를 찍었으며 시즌 3에서도 나름 흥행가도를 달리며 SBS 드라마본부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고 이후 단 한 작품을 제외하고 시즌 2, 3가 방영됐던 금토드라마는 모두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며 아직까지도 후광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또한 흔히 이런 장르의 드라마는 OST가 흥행하기 어려운데 시즌 2 OST인 '되풀이'가 의외로 준수한 음원 성적을 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런 드라마는 다시 나오기 어렵다.[197] 펜트하우스 시리즈 종영 이후 어느 방송사 할 것 없이 드라마의 궤멸기가 찾아왔으며 ENA를 제외하고는 전부 부진한 수준이다. 오죽하면 이 드라마의 작가인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2023년 방영 예정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이 이 드라마를 꺾을 만한 유일한 구원투수라는 말도 나온다.
  • Microsoft Defender - Microsoft Window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무료백신.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떤 백신을 설치할 때 윈도우 디펜더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백신은 설치할 이유가 없다.

5. 관련 문서


[1] 이는 이렇게도 설명이 된다. 10kg짜리 물건을 같은 곳에 10번 내려찍는 것보다도 100kg짜리 물건을 한 번 내려찍는 게 더 강하다. 10m 높이에서 2번 떨어지는 것보다도 20m 높이에서 1번 떨어지는 게 더 강한 것도 마찬가지다. 물체의 변형 한계를 넘어서야 유효타가 제대로 들어가기 때문. 시너지 효과, 방어력 문서 참조. 예외로 단분자 커터처럼 압력과 관계된 것이나(단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세균과 바이러스처럼 상대에 비해 매우 작은 경우 수가 답이다. [2] 바키 시리즈에서 전적이 별로 좋지 않지만, 그래도 상위 복서답게 웬만한 성인남성 여럿을 동시에 아작낼 수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마우스의 말에 따르면 그건 어디까지나 다수의 적이 제대로 협동하지 못해 전투력을 합치지 못했기 때문이고, 자신들이 측정한 마이크의 정확한 전투력은 일반인의 3.2배라고 하였다. [3] 반지의 경우 해당. [4] 만화 등장인물의 힘을 수치로 나타낸다는 면에 있어선 드래곤볼 전투력 개념보다도 앞섰다. [5] Lv이 높을수록 더욱 상위의 모험자 또는 마물이다. [6] 전투력 척도를 구분하는데 쓰이기도 하지만 개체의 순수 무력 보다는 인간 한테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 평가한다. [7] 사실 드래곤볼은 작 중 내적으로는 스카우터를 통한 전투력이 프리저전 이후로는 거의 안 나온다. 전투력 증가폭이 너무 기하급수적이라서, 원래 설정에 대충대충이었던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다루기 어려워졌기 때문(...). 그 대신 초사이어인의 변신이 단계가 여러개로 늘어나며 초사이어인 변신단계를 통해서 적의 전투력 수준을 가늠하게 해준다. 덕분에 전설의 전사라는 설정이었던 기본 초사이어인이 바겐세일 수준으로 떨어져버렸고, 초사이어인 변신의 바리에이션이 너무 많이 늘어났다는 단점이 생기고 말았다. [8] 상대의 세대(ex. 성장기, 궁극체...)를 확인할 수 있다. [9] 게임상으로는 유저가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의 등급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도 헌터 랭크가 높을수록 짬이 더 쌓인 것으로 보아 대강 100 정도를 넘기면 국토를 멸망시킬 수 있는 재앙이나 어줍잖은 강함으로 덤비다간 이길지라도 오히려 잠식되는 존재도 어렵지 않게 토멸할 수 있다고 간주된다. [10] 몬스터트헌터 더블 크로스까지 주어지던 퀘스트 난이도와 별개의 헌터 길드가 얼마나 해당 몬스터를 위협적인 존재로 보는지 나와 있는 패러미터이다. 물론 이는 설정상의 강함에 불과하여 실제 난이도는 몬스터의 패턴 및 해당 몬스터의 퀘스트 랭크와 연관이 깊다. 위험도가 무려 8성인데 밥먹듯이 썰리는 아트랄 카를 생각해 보자. [11] 작품 외적으로 제공되는, 독자들을 위한 설정. [12] 과학 사이드의 초능력자만 해당되며, 같은 레벨이라해도 전투력이 동일한건 아니다. 참고로, 다른 능력자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액셀러레이터는 이 레벨의 한계점을 시력검사에 비유했는데, 다른 레벨5들을 혼자서 압도할 수 있는 자신 또한 레벨5라는 모순을 실제 시력이 2.0이 넘어도 검사상에서는 2.0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 비유해 예를 들었다. 다만 레벨의 측정 기준은 전투력의 강함이 아닌 그 능력의 경제성이라는 언급이 있고 작중에서 레벨5 이상의 레벨6은 이미 인간을 뛰어넘은, 인간의 몸으로 천상의 의지에 도달한 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굳이 액셀만을 위해서 또다른 레벨을 만들 필요는 없었다. [13] 리메이크 특별편 <수학>에서는 동제의 입을 빌려 이 전투력 측정기라는 개념 자체가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비판했다. [14] 단, 히어로 랭크는 인지도협회에 보고된 활약상만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로 보긴 어려우며, 랭크보다 훨씬 강하거나 훨씬 뒤떨어지는 히어로들도 많다. S급 5위 동제의 경우 천재적인 두뇌와 첨단기기 제작 능력을 지녔지만 순수한 개인 전투기술로는 S급에 들기도 힘들며, 세계 최강 이라고 알려진 만 해도 S급 1위가 아닌 7위이다. [15] 작중 히어로 협회가 위험수준을 평가하는데, 괴인 진압작전이 지연되면서 그 재해 레벨이 상향되기도 한다. 이와 별개로 괴인들이 어림짐작삼아 자신이나 동료 괴인의 재해 레벨을 예측, 평가하기도 한다. 괴인화한 바쿠잔을 보고 용급은 될 것 같다는 고케츠의 발언이 대표적. [16] 다만 액수가 전투력에 직결된 건 아닌데, 현상금 액수는 엄밀히 따지면 해군과 세계정부에서 그 인물에 대해 인지하는 '위험도'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 예를 들어 니코 로빈 오하라사건 당시 8살 꼬마애였던 시절부터 현상금이 7900만 베리(작품 시점에선 8000만 베리)로 7700만 베리인 상디보다 높았다. 이는 전투력에 관계없이 그녀가 포네그리프를 해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세계정부에 더 위험한 인물로 판단된 것이다. 또한 주인공 몽키 D. 루피는 거의 항상 자기보다 높은 현상금의 소유자들을 해치워왔다. 칠무해 역시 현상금을 가지고있으나 이는 칠무해가 되기 전, 그러니까 일부를 제외한 현재보다 훨씬 과거의 루키 시절의 현상금임으로 칠무해들의 현상금도 의미가 없다. 전직 칠무해 중 버기는 워낙 허명(虛名)이 쩔다보니 현상금이 부풀어 오른 것이지만 그의 전투력을 감안하면 그 30억 베리는 커녕 3천만 베리조차 쳐주기 어렵다. 다만 버기가 로저 해적단의 인원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현재만큼 현상금이 부푼 것도 있다. 왜냐하면 맘만 먹으면 라프텔에 갈 수 있으니까. [17] 다만 몽키 D. 가프처럼 대장이 되면 귀찮고 힘들어져 진급을 거부한 경우가 있는 반면 스모커 코비, 타시기등의 해군들처럼 실력은 별로 없으나 정상전쟁으로 인해 공석이 너무 많이 생겨 자신의 전투력에 맞지 않는 계급으로 진급한 경우도 있다. 이런 예외사항을 제외한다면 원칙적으로는 해군은 계급이 전투력의 기준 맞으며 병과 부사관은 전투원이 아니라 일꾼 개념이다. 그래서 정상전쟁에서는 오직 전현직 장교들만 참전했고 풀보디의 경우 정상전쟁에서는 삼등병이었으나 한 때 대위였던 인물이다. [18] 작중 "잘 훈련된 특수부대원은 대략 '0.5여고생', 즉 한 명의 여고생과 두 명의 특수부대원은 전투력이 같다는 소리지. 그리고 최신형 전차의 전투력은 '3여고생'! 세 명의 여고생을 상대하려면 한 대의 전차가 필요하다는 말이야."라는 대사가 나온다. 작중에 나오는 대사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19] 잭의 경우 체력 대부분 혹은 절반이상이 떨어진 카즈야와 헤이하치한테 떼거지로 덤볐으나 상대가 되지못하고 파괴당했다. 아무리 카즈야와 헤이하치가 세계관 최강자급 강자들이긴해도 체력이 절반이상 떨어진 상태면 중하위권 실력자들한테도 1대1로 붙어서 질수있는데다 스토리상 중위권 실력자들도 최강자급 강자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싸울수있게 묘사된걸 생각하면 전투력 측정기가 맞다. 더구나 철권 시리즈의 대대로 각종 매체들을 통해 잭들이 자코로 나올 정도다. [20] 컴봇의 경우 철권 4 기준에서 등장했었던 화랑, 에디, 쿠마, 팬더로 철권 6 시나리오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컴봇이 이들을 상대로 싸웠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 넷 모두 최소한 작중에서도 알아주는 강자들에 속하는 만큼 컴봇 또한 전투력 측정기라 볼 수 있다. [21] 이 쪽은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전투력 측정기다. 체육관 관장을 이겨나가며 최소 8개는 모아야 포켓몬 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22] 레츠고부터는 체육관의 어드바이서가 주인공이 해당 체육관에 도전하기 적합한지 알려준다. [23] 무력, 지력, 정치력, 통솔력을 수치로 세세하게 알려준다. [24]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처럼 국내총생산만 높은 개발도상국이 존재하는 반면 우루과이처럼 국내총생산이 낮은 선진국도 있다. [25] 현대 사회에서는 GDP(국내총생산, 경제력)가 곧 국력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러시아처럼 GDP가 낮은데도 국력이 과대평가 받는 경우도 있다. 사실 러시아는 소련 시절 GDP 순위가 2위였는데 국가가 망하고 경제위기가 와서 경제가 하락했다. [26] 상사계급인 사람이 선임인 중사한테 경례를 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부사관들은 먼저 진급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다. 일단 짬에서 밀려서 설령 진급을 해도 온갖 힘든 보직을 떠 맡거나 심지어 자신이 예전 계급에서 했던 보직을 그대로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27] 판정파기가 좋은 곡이라 상위 유저들 사이에서 계수로 사용되고 있다. [28] 다만 이쪽은 종족치(?)와 비슷하다. [29] 재난에 의해 파괴되는 인류 문명의 상징으로서 자주 쓰인다. [30] 이나 대륙을 날린다던지 더 심하면 행성이나 우주를 날리는 식으로 강함을 연출하는데 쓰인다. [31] 심한 경우는 2호 라이더보다 심하게 구르거나 사이좋게 같이 구른다(...) [32] 단, 강화폼으로 변신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33] 사실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매 주마다 전투씬이 나오며, 비교적 이야기의 밀도가 높으며 소위 '필요없는 외전 스토리'가 본편 에피소드로 등장하는 일이 적다. 그렇게 매 주마다 파워 밸런스가 바뀌고 이기고 지는 것을 반복한다. 즉, 거의 대부분의 등장 라이더 및 괴인이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는 셈. [34] 단, 타쿠미가 장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35] 아머드 라이더를 웃도는 성능을 가진 에너지 라이더임에도 초반부터 주인공 파티를 압도적으로 관광태운 잔게츠 신이나 듀크, 그나마 좀 활약한 마리카와는 다르게 초반에는 접전을 벌이다 파워업을 하니까 발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로슈오의 전투력을 측정하고 사망했다. [36] 라이더들에게 4번 졌다. 처음은 12화에서 고스트의 투혼 부스트 다마시, 두 번째는 15화에서 스펙터의 후디니 다마시, 세 번째는 23화에서 고스트의 그레이트풀 다마시, 마지막으로 37화에서 네크롬의 삼장 다마시. 앞의 세 번은 신폼의 첫 제물이 되었고, 마지막은 이전부터 등장했으나 이전보다 강해진 폼의 첫 제물(...) [37] 세계관 최강의 전투종족. 행성 따위는 최하급 사냥꾼 하나만 나서도 털어버리며 은하를 씹어먹는 등급, 우주적 존재를 혼자서 사냥하는 등급까지 있는데 어째 취급은 전투력 측정기다. 자기보다 훨씬 강한 존재와 싸우다가 털릴 때가 많기 때문. 대표적으로 최고등급의 사냥꾼은 다중우주 규모로 힘을 쓰는 아우터 갓도 피할 정도로 위험한데, 하필 첫 등장이 세계관 최강자에게 3:1로 덤비다가 쓸려버린 거였다. [38] 모아는 행성을 파괴하는 힘을 가졌는데 이게 전투력측정기로 자주 쓰인다. 그러니까 강함의 척도. 모아보다 강하면 행성을 가볍게 파괴하는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 나오는 마론스타인, 우주배심원, 마야(모아친구) 등이 그 강함을 언급할 때 모아를 압도하거나 모아가 직접 자신보다 강하다고 언급하는 걸 볼 수 있다. 반대로 모아는 케로로 소대의 최종전투라인이기도 한 걸 보면 모아 자체도 세계관급 강자이다. [39] 전직 '물어뜯기는 개'. 한마디로 권투판 자버였다. 그게 싫어서 아마란스에 취직했는데 능력이 어중간해서 포지션은 전투력 측정기... [40] NEXT 이후 일부 강한 콤보를 지닌 기체 한정. [41] 작중 용의 아이의 능력이 결코 나쁜 편이 아님에도 의외로 자주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당할 때도 참 독자들에게 충격을 남길 정도로 험하게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42] 작품 내 의 대사에서 카카시보다 강한가 약한가에 따라 실력을 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43] 현재 양측 최강자인 미도리야, 시가라키는 전성기 올마이트급을 넘어선다는 식으로 언급되었다. [44] 장로들의 숫자로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다. [45] 인간과 非인간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시즌 1 당시 약한 개조인간이었던 당시의 M-21 인간보다는 강하지만 노블레스나 다른 개조인간들과 비교해 보면 좀 많이 약하다. 참고로 작가가 인증한 몸빵캐릭터이다. 문서 참조. [46] 마전사 빌드의 효율을 따질 때 20레벨의 마전사 캐릭터가 헤카톤케이레스를 단신으로 잡을 수 있느냐를 따진다. 그런데 헤카톤케이레스의 CR은 57이다. 물론 몬스터 데이터가 너무나 비효율적으로 짜여있어 실질적인 CR은 40 정도로 취급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20레벨 캐릭터가 잡기엔 무리가 있어야 정상일 CR. 정상적으로라면 다른 CR 20의 존재 하나보다 1024(2^10)배 이상 강해야 한다. [47] 빌드로 그를 이길 수 있다면 먼치킨 빌드라고 본다. [48] 치트 캐릭터의 성능 테스트로 쓰인다. [49] 특히 그중에서도 거대 누골 유명하다. 시즌 8부터는 4인의 용인샌드백전투력 측정기로 쓰인다. [50] 시종일관 강하게 등장하더니 챕터 2의 최종보스전에서 난데없이 벽걸이 장식이 된다. 바론 오브 헬을 문자 그대로 피떡으로 만드는 최상급 악마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이다. 후속작에서는 아예 바론 오브 헬과 사이버데몬이 17대 1로 맞짱을 뜨게 만들 수 있는 맵도 있다. [51] 베지터의 등장 이전까지 이 역할을 맡았다. [52] 구극장판에서 "왜 나만~"은 그의 명대사. [53] 사실 드래곤볼에서 전투력 측정기 역할은 계승되는 듯. 처음에는 야무챠가 무천도사, 천진반 등을 상대로 이 역할을 맡았고, 이후 오공의 라이벌들은 모두 한 번씩 그 다음 적들에게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하였다. 단 가장 오랫동안 이 역할을 한 인물은 프리저 ~ 마인부우로 이어지는 모든 적들에게 관광당한 베지터다. [54] 인조인간편의 최종보스인 완전체 셀과 전투력이 동일하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마인부우편에서 셀의 전투력이 어느정도의 위상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장치로 사용된다. [55] 아닌것 같지만 진짜다. 노계왕신의 도움으로 잠재능력이 모두 해방됨으로써 놀라운 힘을 얻어 원작 기준 최강 단일 개체 캐릭터로 거듭났고, 역시나 슈퍼 부우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과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슈퍼 부우가 오천크스+피콜로를 흡수한 퓨전 부우로 각성한 이후 도리어 엄청나게 털렸다. 이후 그 자신도 부우에게 흡수당하여 부우는 미스틱 오반까지 흡수한 명실상부한 최강 슈퍼 부우가 되었으나 손오공+ 베지터의 포타라 합체인 베지트에게 개패듯이 얻어터지고 만다(...). 그나마 원작에서 이정도였지 극장판에서는 더더욱 푸대접이다. [56] 원작에서는 초사이어인의 강함에 썰리면서 취급당했고 이후에도 프리저를 언급하면서 한방감이니 프리저급이니 진간접적으로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애니판과 극장판에서도 이 기믹은 더욱 심하게 부각된다. [57] 앞선 예시들에 비해 묻힌 감이 없잖아 있지만 알게모르게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된 케이스. 원작 기준 당시엔 프리저보단 훨씬 강했었지만 부활의 F에서 프리저가 부활, 골든 프리저로 각성한 이후 현시점에선 드래곤볼 Z 3대 최종보스 중 프리저가 최약체였지만 프리저가 부활 후 골든 프리저로 각성해 초사이어인 블루와도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현재는 셀이 최약체로 밀려나버렸고 이후에 등장한 데브라와 비교당하기도 했다. [58] 드래곤볼 원작 및 드래곤볼 Z 기준으로 최강이자 최종 형태의 변신이라는 위상 덕에 많이 가려진 감이 있지만 원작 기준으로 이 형태로 변신해서 승리한 전적이 단 한번도 없다. 구극장판 중 힐데건을 상대로 승리한 것이 유일무이하며, 같은 구극장판 중 쟈넨바를 상대로, 신극장판 및 슈퍼에서 비루스와 첫 대면 시 이 형태로 변신해서 상대했으나 모두 패배했다. [59]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 한정. 시합 이전에는 오공과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무천도사나 크리링 등 옛 동료들의 성장을 표현했으며, 시합 본편에서는 유독 오공이 고전하거나 위기에 처한다. [60] 인기 디지몬이라 여러작품에 자주 나오지만 보스 캐릭터와 신 진화체를 위해 자주 희생당하는 편이다. [61] 돌아온 럭키짱 한정. 본작 럭키짱은 황장엽(럭키짱)을 제외하고는 진적이 없다. [62] 드래곤볼의 야무치랑 진짜 비슷하다 똑같이 처음에 강하게 나오다 계속 발리고 강해져서 돌아오지만 또 지대호에게 진다...유일하게 작중에서 이긴건 황장엽과 한번 졌던 구룡뿐. [63] 각종 매체에서 계약한 캐릭터가 뒤통수를 치기만 해도 대번에 큐베와 엮이고는 한다. 마마마 방영 이전 작품들까지 소급해서 크로스오버되는 일도 다수. 별로 관계없는 줄거리더라도 일단 계약이란 단어가 나오면 큐베부터 들고 나오는 사람도 많다. 악랄도의 전투력 측정기인 셈. [64] 우주급으로 난리치는 놈들이 있다면 첫번째 희생자는 십중팔구 우주적 존재다. 특히 이터니티 셀레스티얼. [65] 농담이 아니라 범죄자들이야 기본으로 털려서 전투력 측정기의 역할을 하며 화재, 교통사고와 같은 재난들도 히어로의 능력을 보이기 위해 희생된다. [A]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면서 강력한 히어로의 대표주자들이라 자주 희생된다. [A]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면서 강력한 히어로의 대표주자들이라 자주 희생된다. [A]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면서 강력한 히어로의 대표주자들이라 자주 희생된다. [69] 힐링 팩터 능력이 있어서 강력한 적들한테 당하는 일이 많다. [70] 현재까지 딱 5번 손상 됐는데 그 상대가 몰러큘 맨, 비욘더의 힘을 얻은 닥터 둠,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한 타노스, 인간계에 실망하고 폭주하는 토르, 피어 잇셀프 이슈의 서펀트 등 대재앙 급의 어마무시한 적들이었다. [71] 리펄서건은 아이언맨의 '평타'쯤 되는데, 강한 적들은 이걸 피하거나 맞고도 멀쩡하거나 피해를 입어도 손상부를 회복해 버리는 식의 연출로 수비력의 정도를 강조한다. [72] 앞의 사례와 정반대로 공격력(근력) 측정기이다. 일반인보다 월등히 강한 이 팔의 근력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인데, 스파이더맨은 등장하자마자 이 팔을 한 손으로 잡아채 막아내는, 캡틴을 훨씬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근력을 보여주었다. [73] 공격력(물리력) 측정기. 원래는 모든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내어 전투력 측정기로서의 의미가 없었으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블랙 팬서가 처음으로 방패에 손상을 입히며 전투력 측정기가 되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타노스의 검격 몇 번에 반동강나 걸레짝이 되어 버린다. [74] 어벤져스 1까지만 해도 가히 어벤져스 팀원 내 최강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으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헐크버스터에게 첫 패배를 보이더니 이제는 토르의 번개 공격에 뻗을 뻔하고 타노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기절하는 등 우주적 존재들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해 버렸다. [75] 때문에 1할 타율의 타자/1할 피안타율의 투수를 퍼거스라 부른다고(...). [76] 모바일판인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다인 원정대로 왼벽몰이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외. [77] 비룡종 몬스터들의 패턴을 약하게나마 구사하는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선생으로 불린다. 아예 작 중에서도 얀쿡크를 혼자 사냥할 수 있으면 헌터로서 인정을 받는다는 식의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78] 유저들 사이에서는 얀쿡크의 뒤를 잇는 선생으로 불리며 작중 생태계에서도 어중간한 몬스터는 압도하는 반면 리오레우스를 비롯해서 한가닥 하는 몬스터들에게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79] 무사시보 벤케이의 성능이 워낙 답이 없어서 해당 문서 참고. [80] 코난 세계관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졌지만 1054화에서 프로 복서를 농락하는 모습으로 아무로 토오루의 강함을 잔뜩 보여줘놓고는 그런 아무로가 와카사 루미에게 말 그대로 압도 당하는 상황을 통해 루미의 전투력이 거의 생체병기 수준임을 강조하는 역할이 돼버렸다. [81] 적의 강함을 표현할 때 '우라누스조차 이길 수 없다'는 표현이 나온다. 일단 공주 출신 전사들과 특수 전사들을 제외한 일반 전사들 중에는 최강체니... [82] 매 시즌 보스전과 시즌 첫 에피소드에서 새로운 변신 형태를 얻는 과정은 물론 네임드급도 아닌 적들의 광역기에까지 비명을 지르면서 털리다가 치바 마모루의 개입과 세일러 문의 필살기로 역전하는 게 주요 패턴이다. [83] 연재 초반에는 유호빈에게 가볍게 이길 실력을 갖고 있었으나, 후에 싸움독학 영상을 접한 유호빈에게 한번 털리고, 그 후에 유호빈 어머니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분노한 유호빈에게 거의 반죽음 상태로 얻어맞는다. [84] 사실 전투력만 보면, 세계관 내에서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지만, 성요한에게 3패, 마가미 켄타한테 2패, 심지어 최창원한테 져버려서 노멀 상태 기준으로는 완전히 크루 헤드급 상위권의 기준점이 되어버렸다. 다만 육체 가열 모드의 경우는 켄타에게 1번 패한게 전부라 애매한 편이며 경지를 얻은 현재는 전투력 측정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이지훈에게 패했지만 이지훈이 세계관 최강자임을 감안하면 굴욕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85] 경지를 얻기 전 기준. 사실 이 시절에도 전투력 자체는 세계관 내에서도 매우 우수하나, 라이벌인 권지태에 비해, 그리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왕석두에게 고작 주먹 2대에다 박치기 1번 맞고 쓰러져 패배했다. 사실 상 4대크루 헤드급의 기준점. 현재는 전력의 권지태에게 승리하여 이런 평가를 벗어났다. [86] 3년 전에는 그 강하다던 성요한과 비슷하다는 취급을 받았으나, 3년 후인 현재는 파워밸런스에서 완전히 밀려나서 왕오춘에게 순식간에 패배하고, 아무리 상성 차이가 있었다지만 윤재희한테는 상처 하나 내지 못하고 압도적으로 패배했으며, 한상희에게는 싸움씬도 없이 바로 패배 처리되었다. 그래도 그나마 뒤에 곽청호, 팽진양 듀오보다는 전투력이 높다. 딱 크루 헤드급 중상위권의 기준점. [87] 외모지상주의 네임드 전투력 측정기에선 제일 약하며, 초반엔 주인공 박형석을 압도하는 강함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3년의 공백기가 있었던 응구탱구 듀오한테 가볍게 압살 당했고, 위태곤한테도 졌으며, 심지어 전에 압도했던 박형석에게 정확히 한 방에 둘 다 패배한다. 크루 헤드급 중하위권으로 추정되며 사실상 안정적인 크루 헤드급의 기준점이다. [88] 노안을 압도하는 실력을 기준으로 크루 헤드급 최하위권의 기준점. [89] 강석, 한재하, 구하준 같은 대장급 강자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퀘스트지상주의의 대장급 전투력 측정기로 평가받았으나, 현재는 각성하여, 강석에겐 승리했다. [90] 각성 전엔 각성한 양국자에게, 각성 후엔 각성한 김수현과 구하준에게 연달아 털리며, 새로운 전투력 측정기가 되가는 중이다. [91] 강석과 류시경, 마정두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강북서고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가고 있다. [92] 수련한 양국자, 강석, 한재하, 구하준에게 일방적으로 털린다. [93] 초월을 한 양천학, 나유겸, 구하준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했으며 이후 천태호에게도 털리며 사실상 참모인 지은형을 제외한 5강 전원이 전투력 측정기가 되고 있다. [94] 가츠, 그리피스, 해골기사, 가니슈카 대제 등에게 한번씩은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당했고 대부분 호각 혹은 그 이상의 모습을 보이다가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리피스의 경우 그야말로 얄쨜없는 패배. [95] CS까지 한정. [96] CP스토리모드 한정. [97] 안량, 문추의 강함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써먹혔다. 보통은 허접 창작인물들이 이 역할을 하는데 여기선 주력 무장이 이런 역할을 해서 안량, 문추가 얼마나 강한지 표현을 더 실감나게 만들었다. [98] 그 중에서도 특히 타우러스 알데바란은 거의 동네북이다(...). [99] 정확하게는 후속작인 수호후전에서.. [100] 서구권에서 아예 전투력 측정기를 워프, 새로 등장한 적의 측정기로 희생당하는 행위를 "Worfed" / "Get Worfed"라고 부를 정도로 고유명사화 되었다. [101] 임팩트 있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해 희생된다(...) 데스스타 이상의 크기와 파괴력을 가진 스타킬러 베이스부터 시작하더니 자이스턴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에서 정점을 찍었다. 단 자이스턴급은 설정상 무리수가 많았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심지어 크레이트 전투의 공성포도 데스스타 운운하는 마당. [102] 탈다림 내에서 군주를 섬길 가치도 없을 정도로 너무 약한 자들을 암살하는 일을 한다. [103] 설정상으로 공인된 세계관 최상위 레벨 강자이며(고우키가 베가를 '겨뤄볼 만한 상대'로 여기고 있다는 설정이다), 제로3의 엔딩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끔살당했기 때문에 일종의 S급 판독기가 되어버렸다. 주로 제로3의 자기 엔딩에서 자기 능력만으로 베가를 죽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을 S급(= 베가와 대등 이상)으로 치는 모양. 예외적으로 찰리 내쉬의 경우 제로3의 엔딩에서는 해리어를 사용했지만, 제로1과 2에서 자력으로 베가를 죽일 수 있었다는 묘사가 확실히 나오기 때문에 S급으로 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104] TV판 한정. 소설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105] 작중 등장하는 전투력 측정기들 중 유일하게 캐릭터가 아니라 주문이다. [106] 보스급인 잇시키, 에이잔, 쿠가, 네네는 제외. [107] 비중이 높은 몇명과 중앙에 속한 대다수의 인물들은 제외. 오히려 비중이 높은 바로네스 오르티 등은 엄청 세다. [108] 소수의 아이리스 요원에게 허구한 날 털린다. 그리고 주인공은 늘 맨 마지막회에 죽는다. [109] 오래된 돼지소굴 지역에서 마이티 이글의 수련장을 열기 위하여 검의 혼령을 쓰러뜨리는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맨 처음에는 포션 사용 봉인, 더러운 똥멧집으로 별 세개 얻는게 힘들 정도로 난이도가 높으나 레벨/숙달 만렙 찍으면 그냥 새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한 턴에 끔살(...). [110] 심영이 애타게 찾던 바로 그것이다. [111] 의외로 이쪽도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한 적이 많다. 일단 키하라 아마타, 에이와스, 가브리엘, 우방의 피암마 등등.. [112] 전능신 토르는 적의 공격은 자동으로 회피되고 자신의 공격은 반드시 적중하는 사기급 마술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마술사는 이를 대처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서 일방적으로 당하지만,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은 마술사들은 술식이고 뭐고 힘으로 찍어눌러버리기 때문에 역으로 토르가 일방적으로 당한다. 이런 점으로 인해 상대방이 인간을 뛰어넘은 경지에 있는지 측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113] 지난화에선 마이트가인을 개박살내더니, 새로운 기체인 마이트카이저가 나오자마자 드릴 한방에 가슴 한복판에 구멍이 뻥 뜷려 파괴. [114] 하지만 느비예트는 타르탈리아의 변신 도중 뒤에서 기습한 데다가 정체가 신들조차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용왕이라는 존재임이 유력하며, 과정에서 뺨에 사소한 상처까지 입었으며, 타르탈리아는 유적 가디언 4마리를 잡을 때 부상된 상태에서 신체에 부담을 주는 마왕 무장을 사용해 10초 안에 전부 잡아야 됐다는 제약이 있었다. [115] 처음에는 S급 히어로를 털어버리는 귀급 괴인도 있었으나 나중에는 S급 히어로들에게 잡몹처럼 털려나간다. 그리고 1대1로 용급 괴인을 때려잡는 S급 히어로는 독자들에게 S급 중에서도 강한 편으로 인정받는다. [116] 제노스와 붙은 강적들이 사실 작중에서도 꽤나 강력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제노스는 단 한번도 보스전을 이긴 적이 없다. 아예 제노스카우터라는 별명도 있을정도 [117] 특히 펑크 하자드 편에서 스모커가 이런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하위 중장은 패왕색 패기에 기절하며 사황급의 강함을 어필하는 데 쓰이기도 했다. [118] 2년전 밀짚모자 일당 전원이 덤벼서 집중공격 끝에 겨우 잡은 파시피스타를 루피 혼자 한방에 잡으면서 2년 후 루피의 성장을 보여주는 전투력 측정기로 사용됐다. [119] 물론 키자루는 중장들과는 달리 여전히 최상위권의 강자로, 그에게 밀리지 않는 상대의 대단함을 어필하는 데 사용되며 패배한 적도 없다. 비하적 의미가 없는 본래의 전투력 측정기의 역할에 가까우며, 실버즈 레일리, 제파, 샹크스등과 싸웠다. [120] 1부에은 루피, 조로와 함께 괴물 3인방으로서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줬지만, 2부에서 제대로 된 매치업조차 없고 강자들에게 탈탈 털린다. 베르고, 도플라밍고, 빈스모크 가문, 샬롯 다이후쿠 등에게 밀리며 결국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와노쿠니에서 을 쓰러트리며 현재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강함을 지니게 되었다. [121] 파워업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전투력이 1권에서 현재까지 동일하다고 친다. 긴토키를 이기는 것이 작중 A급 전투력이라고 감별한다. [122] 아무래도 작중 배경으로 나오는 동네가 무사시, 카이 등 관동지방이다 보니 보통 전투나 진지에서 주둔 중에 요괴가 갑툭튀하는 장면으로 등장. 물론 결과는 훌륭한 전투력 측정기로 셋쇼마루, 자켄 등 요괴들에게 전멸당하는 역할(...). [123] 전투와는 상관없는 작품이지만 이 캐릭의 힘을 느끼는 걸로 등장인물의 실력을 측정 가능하다. 존재감이 없다=민간인-보통사람, 위화감을 느끼지만 기분탓=쟁쟁한 실력자, 제대로 느낀다=탑클래스. [124] 초반에는 주인공과 거의 호각 내지 약간의 아랫급으로 묘사되었으나, 십계 편에서 제대로 싸우는 장면도 없고, 잇달아 나오는 에스카노르에게 밀리며 그대로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 버린다. 불사라는 특징 때문에 죽지 않아서 작가에게는 더욱이 좋은 전투력 측정기인 셈. 나중에서야 파워업을 받고 세계관 최강자로 등극한다. [125] 둘 다 JE 한정으로 이런 취급을 당하고 있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오로지 모 흉왕양반 만을 부각시키고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을 모조리 깔아뭉갠 제작진의 어처구니없는 짓이였기 때문에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당연한 수순이지만 애니 자체도 완전히 폭망. [126] 1부 첫대면에서 죠나단에게 덤빈 불량배의 리더급 역할이었다. [127] 사실상 작중 랭크의 기준은 황동성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앞의 랭크수첩 자체가 황동명이 자기 형 황동성을 기준으로 만든 거다. [128] 우상고 학생이 전원 몰려간 장면치고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전부 백전백패. [129] 이쪽은 전자의 넷과 달리 피격판정이 가장 작다. [130] 애뮬릿 엔젤은 다크 쥬얼의 기술인 샤이닝 블랙에 당했고 애뮬릿 데빌도 다크 쥬얼의 기술인 글리터 파티클에 의해 당한다. [131] 정확히는 프리실라가 상대한 대부분이 다 그녀의 강함을 돋보이게 하는 전투력 측정기에 불과하며 그녀 자신도 한번 전투력 측정기 노릇을 했었다. [132] 다른 마왕군 군단장들과 안 싸워본 상대가 없다. 특히 흉켈 바란과의 싸움에선 제대로 전투력 비교 담당. [133] 이쪽은 인간 용자 용의 기사의 격차가 어느정도 차이나는지에 대한 전투력 비교 담당을 하였다. [134] 극 중에서 일기토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장수 무력을 평가함에 있어 애술한테 털리면 B급, 애술과 동렬이거나 더 강하면 A급으로 분류하는 식. 일국의 선봉이 될만한 맹장들과 그렇지 못한 무장들의 사이에 위치한 관문에 해당된다. [135] 배틀 할 때마다 지거나 무승부였다. 그러다 48화에서는 이소벨 네오를 상대로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이다 져서 팬들은 이에 대해 졌지만 잘 싸웠다며 평가하고 있다. [136] 관동대회 준결승, 전국대회 8강전에서 각각 릿카이와 시텐호지에게 패배 [137]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얀쿡에 대응되는 첫 등장 오니. 뉴비가 부위 파괴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닥돌하면 고전한다. 후반부엔 '칼질 두 방에 다리가 잘린다'든가 하는 신무기의 성능 테스트로 쓰인다. [138] 독자들이 강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트럼프의 전투씬에서 대부분의 비중을 가지고 있기에 대충 란보다 강한 여하단장, 카신 엠 데미슬리드 같은 사람들은 독자들 사이에서 갓갓으로 받아들여진다(...) [139] 작중 설정상 최종보스인 어둠의 왕을 과거에 이긴 적이 있는 인물인데, 정작 확장팩 보스들 앞에서는 무력하게 패배하는 모습이 줄줄이 나온다. [140] 보통 노멀던전인 별들이 가득한 신들의 영역 5층의 최종보스인 제우스를 뜻한다. [141] 아예 스토리 작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142] XY 파티의 에이스 포켓몬이고 이래저래 비범한 설정과 푸시를 받은 만큼 분명 강하지만, 이상하게 알랭의 리자몽만 만나면 영락없는 샌드백 신세가 된다. [143] 금속 아머를 입고 있는 이 놈들을 무리 없이 상대할 수 있다면 슬슬 장비 챙겨서 뉴 베가스로 놀러 갈 때다. [144] 이 쪽은 주로 메인이벤터급 전투력 측정기. [145] 디바 디비전 전투력 측정기. [146] 서술된 캐릭터들은 해당 시리즈에서 다른 프리큐어들과는 다른 독보적인 전투력이 역으로 적 간부들에 대한 전투력 측정기가 된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케이스들이다. [147] 사실 이들은 오컬트 연구부의 전투원들 기준으로 약해보일 뿐이지, 능력치 자체는 결코 약한 자들이 아니다. 그 수준은 1명 1명이 각각 순수 마력만 따지면 웬만한 중급악마들과 동급이다. [148] 다른 캐릭터의 실력을 시시 때때로 품평하는 점에서 살아있는 전투력 측정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순수한 전투력(힘)보다는 투지나 센스 같은 것에 더 가깝지만. [149] 굉장히 강력할 것처럼 등장했고 실제 설정상으로도 블랙리스터 헌터이며 싱글헌터라 세계관 내의 강자에 속하는 것 같지만 전투 컷도 생략된 채로 히소카와 이르미에게 당했다. [150] 실버 조르딕에겐 "환영여단을 죽였던 것은 수지가 맞지 않는 장사였다"는 다소 굴욕적인 칭찬을 들었고, 최신 편에선 히소카에게도 이미 몇몇이 살해당하는 중. [151] 특히 학원기이야담에서 부각된다. [152] 작중 분가 사람들은 그냥 나와서 발리는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다. (이는 인간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 본가인 이즈무 오모카게 마고코로에게 거의 순살당하다시피 하면서 마고코로의 가공할 전투력을 보여주는 전투력 측정기가 되고 말았다. [153] 작중에서도 상위권에 들 정도로 초강자지만 하필 상대가(...) [154] 이령의 시들은 어지간한 잡졸들은 학살할 수준으로 강하긴 하지만, 상위권의 인물들에게는 속절없이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중위권과 상위권의 경계선 정도의 취급을 받고있으며 추이의 경우 세계관 내 최상위의 전투력을 지녔지만 최강급 의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곤한다. 추이를 상대로 승리하면 최강급 캐릭터로 인정받는 식. [155] 둘 다 사천왕인데도 불구하고 엘키즈에게 준비된(?) 전투력 측정기 마냥 바로 끔살. 게다가 비중도 공기고 능력도 제대로 못 보여주고(다만 칸나는 그나마 막판에 기계류 같은 것을 다루는 듯한 묘사는 나왔지만 텐마는...) 주변인물들과 몇몇 대화만 하다 주인공들과 만나보지도 못하고 주인공들이 보고있는 눈앞에서 뭐하나 해본 것도 없이 사이좋게 폭사당했다. [156] 헤라클레스는 보통은 무척 강력하지만 결국은 주인공이나 최종 보스에게 패배하는 중간 보스나 전투력 측정기 포지션일 때가 많다. [157] 제작진이 공식으로 인정했다(…). [158] 순서대로 캡틴 건담, 날개의 기사 제로, 바쿠네츠마루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했다. [159] 하지만 최근 들어 부록에 682와의 교차실험을 넣는 것은 금기시되는 분위기이고 전투력 측정기 이미지를 부수기 위한 SCP-5000같은 작품이 일부 나오고 있다. [160] 어떤 종족이나 병종의 힘을 묘사할 때 인간의 두개골을 한 손으로 으스러뜨릴 수 있는 정도의... 라는 표현이 번번히 등장한다. 가히 기본소양 수준. [161] 앞에 언급된 해골보단 적지만 아다만티움 장갑판도 찢을 수 있는...이라는 표현 역시 자주 나오는 편. [162] 2006년 202조였던 대한민국의 예산이 2021년에는 500조가 넘어가고 2022년에는 당시 3배 규모인 600조를 향해가는 상황에, 북한의 예산이 3배 증가하지 않은 이상 남구보다 예산이 적은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 2006년으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 북한의 예산과 환율이 변했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이 당시 그대로 비교한다면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예산이 적은 부산광역시 중구의 2021년 예산인 1575억보다 적은 셈이다. [163] 2군 감별사. [164] 속칭 에이스 감별사다. [165] 이 해 LG는 4위를 차지했는데 하위 6팀 전적(NC, kt, 삼성, 기아, 한화, 롯데)은 6할 5푼에 이르나 상위 3팀과의 전적(두산, SK, 키움)은 4할도 안되었고 이때문에 강팀 판독기로 불렸었다. [166] 김구라 방송 순위가 높으면 다른 출연자들이 대부분 시원치 않아 노잼, 김구라 순위가 낮으면 다른 출연자들 활약이 돋보인 꿀잼이라는 분류로 마리텔 갤러리에 알려져있다. 실제로도 그 방송에서 김구라의 순위에 따라 전체적인 방송 퀄리티가 좌우된다. [167] 이 쪽은 에이스만 잡고 다른 선수들에게만 지는 괴상한 케이스. [168] 뒤의 염보성과 함께 신이염으로 묶인다. [169] 이쪽은 아예 염라인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170] S급 측정기. S급에겐 지지만 그 이하는 잘 썬다. [171]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 중 가장 커리어가 좋은 선수로 우스갯소리로 명예의 전당 판독기라고도 한다. [172] 코드 S 판독기. 경기를 안해도 판독이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173] 어카게 항목도 참조. [174] 2010년 말에 퇴출당했다가 2012년 1월 복귀. [175] UFC 특성상 이 둘에게 이길 정도면 타 단체에서는 타이틀 컨텐더급이다. [176]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한국을 꺾은 팀은 반드시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177] 창작물을 만들어 올리는 디씨러들과 자주 비교된다. 잘 만들면 '"아모캣 ~해서 사망" 이라며 대차게 까인다. [178] 주로 사람의 머리가 깨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실험에 자주 나온다. [179] 화상에 대한 실험에 자주 나온다. [180] 장기와 관련된 실험에 등장한다. [181] 오쭉했으면 17명 금나라의 사신단에게 2000명으로 덤비다가 패했다. 덤으로 비록 픽션이지만 수호전에서는 공인 약체인데. 양산박 108호걸들이 죽을뻔할정도의 사망 플래그를 세운 사문공, 요나라, 방랍에 비하면 완전약체이다. [182] VEI 6급. 필리핀의 피나투보 화산 등이 여기에 해당. [183] 다만 대왕고래는 역사상 가장 무거운 동물이라 앞의 둘과 경우가 다르다. 앞의 둘처럼 고생물들과 비교했을 때 적당히 거대한 해양생물의 예시를 들자면 고래상어를 꼽을 수 있다. [184] 이탈리아는 절대 약소국이 아니다. 명목 GDP 세계 7위 (한때는 영국을 넘어 세계 5위의 GDP), 보유량 세계 3위, 제조업 강국인 나라를 누가 약한 국가라고 볼 수 있겠는가? 괜히 이탈리아가 강대국 후보 국가 중 하나가 아니다. [185] 근데 동남아시아권 신흥국들조차도 선진국이 되기도 전에 인도네시아를 제외하면 저출산 고령화의 늪에 접어들었고 중국의 경제발전으로 인한 산업공동화로 2차산업이 고급화되는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애매하다. [186] 매미의 최저 기압은 910hpa, 사라는 905hpa였다. [187] 타이탄 시리즈는 NVIDIA에서 나오는 소비자용으로는 최고가 그래픽 카드 라인업이다. 그만큼 성능이 막강하지만, 새로운 그래픽 카드가 나오면 종종 퍼포먼스 비교 측정기가 되고 만다. AMD나 NVIDIA로부터 새로운 GPU가 나오면 그 전세대 타이탄 시리즈가 비교 대상이 돼서, "타이탄 보다 ~~% 성능 향상!!" 이러면 유저들은 "우왕~ 값은 타이탄보다 반절 이상 싸면서 타이탄을 저렇게 능가한단 말야? 우왕~굳". 이렇게 후대 그래픽카드의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188] 특히 시즌 2는 방영 기간 7주 내내 1위를 차지했으며 단일 주차 화제성 점수 역대 3위를 기록했다. [189] 2021년 01월 05일 시즌 1 21화(마지막화)가 31.1%를 기록하며 돌파. 종전 기록은 2016년 04월 14일 KBS2 공사창립특별기획 태양의 후예 마지막화가 기록한 38.8%. [190] 2021년 02월 19일 방영한 1화 시청률이 20.9%를 기록하며 돌파. 종전 기록은 2013년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1화 20.0%. [191] 평균 시청률 21.2% [192] 평균 시청률 26.1% [193] 평균 시청률 20.1% [194] 2021년 03월 27일 방영된 시즌 2 12화가 기록한 31.5%. 주말/일일 드라마를 통들어 봐도 시청률 32%를 넘는 드라마는 원래 시청률 25%는 깔고 나오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단 2개뿐이다. [195] 2021년 06월 04일 방영된 시즌 3 1화가 기록한 21.9%. 주말 드라마까지 포함해도 역대 3위이다. [196] 방영 당시에는 1위였으나 이후 옷소매 붉은 끝동에 밀려 2위. [197] 그나마 견줄 작품은 2022년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도뿐이며 아직 절대적인 시청률 수치로는 견주기 어려우며, 사내맞선이나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화제성이나 OST에서만 호조를 거두었을 뿐 저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