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2:12:09

My Summer Car/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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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 · 욕구 및 상태 · 등장인물 · 장소 · 대사
공략 · 아이템 · 차량 · 튜닝 용품 · 컴퓨터
업데이트 · 모드 · 도전 과제 · 사운드트랙

1. 개요2.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3. 운전 관련 공략
3.1. 켁멧 (Kekmet, 트랙터) 운전3.2. 하요시코 운전3.3. 5월 19일 업데이트 이전3.4. 5월 19일 업데이트 이후
4. 테이모의 상점으로 가는 법
4.1. 상점에서 살 물건들4.2. 주문할 물건들
5. 밤에 전화가 온다면?6. 돈을 버는 방법
6.1. 정화조 비우기6.2. 킬유(Kilju) 제조와 판매6.3. 장작 배달6.4. 요케 (Jokke)를 집까지 태워주기6.5. 시르카 할머니의 심부름6.6. 돈가방 (Suitcase) 훔치기6.7. 요케의 이사 돕기6.8. 딸기 따기6.9. 폐차 운송하기6.10. 반달리즘 작업6.11. 벤띠(핀란드식 블랙잭)6.12. 광고지 돌리기6.13. 건초 더미 수송6.14. 콤바인 수송6.15. 택시
7. 플레타리의 수리점으로 가는 법
7.1. 수리점에서 주문할 물건들
8. 사쓰마 조립
8.1. 엔진 조립8.2. 섀시 조립8.3. 마무리 조립8.4. GT 부품 수집 및 조립
9. 조립 시 주의사항10. FAQ
10.1. 사쓰마에 일어나는 각종 문제들
10.1.1. 자동차 조립 도중에 일어나는 문제10.1.2. 자동차의 시동을 걸 때 일어나는 문제10.1.3. 자동차의 시동이 걸린 후 일어나는 문제10.1.4. 자동차를 시험 주행하는 도중 일어나는 문제10.1.5. 자동차를 오래 타고 다니면서 일어나는 문제
11. 그 외 여러 FAQ12. 기타 소소한 팁들

1. 개요

My Summer Car의 공략을 설명하는 문서.

2.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게임 특유의 현실성 때문에 당연히 어렵다고 느끼기 쉽다. 안타깝게도 이 게임은 어떠한 튜토리얼도 제공하지 않고, 시작하자마자 생전 처음 보는 차를 부품만 던져 놓고 차를 조립하라는 데 당연히 어렵다고 느끼는 게 뻔하다.

그러나 누구나 처음이 제일 어렵지 않는가? 이 게임도 가이드를 읽고 자동차 조립을 성공하면 감이 잡히고, 2~3번 정도 하다 보면 가이드 없이 직접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할 만해진다. 그러니까 한 번만 시도했다가 포기하지 말고, 여러 번 다시 해보자. 튜토리얼이 없으니 처음에는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기에 어려운 것이다. 이 문서를 잘 보고 따라하자.

참고로 문서를 읽다 보면 '사쓰마 (Satsuma)'라는 단어가 등장할 건데, 사쓰마는 조립해야 하는 자동차의 이름이다.

3. 운전 관련 공략

이 게임의 중요 요소 중 하나. 이 게임은 최대한의 운전 실력을 발휘하여 마을의 랠리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이다.[1] 그러므로 굉장히 많은 컨트롤 요소들이 있고 그와 동시에 플레이어를 방해할 만한 변수들도 많다. 따라서 언제든지 운전 중에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최대한 빠른, 사소하지만 중요할 수도 있는 판단을 요구한다. 랠리 대회 이전에 최대한 운전 연습을 해두도록 하자.

처음 시작한다면 빠른 속도를 내지 않는게 좋다. 현실에서 과속 제한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속도가 빠를수록 핸들이 굳어지고 조향감이 둔해지므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휠을 써도 이 정도인데, 키보드 유저의 경우엔 섬세한 조작이 불가능하므로 위험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도로를 달릴 때에 자동차가 보이면 조심해야 하는데, 자동차 두 대가 나란히 달릴 때 뒤에 있던 차 한 대가 더 앞서 가기 위해 앞에 있는 차를 추월하여 다른 차선으로 넘어온다.[2] 그래서 갑자기 플레이어의 차 앞에 이런 상황이 닥칠 경우 브레이크를 최대한 밟아 충돌을 막아야 한다. 그런데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관성에 의해 완전히 멈출 때까지의 시간이 길어지므로 충돌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러니 자동차가 보이면 긴장을 늦추지 마라. 도로 옆으로 피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고랑이 있어 튕겨 오를 수도 있으며 차량들이 전부 ABS가 없는지라 키보드로 운전중이라면 브레이크를 밟을 시 락업(Lock-up)현상이 발생해 제동력이 감소하고 핸들이 잠긴다.[3] 또한 고속도로에서의 역주행은 절대 삼가라. 이건 당연한 거지만 가끔씩 차가 없어서 두 차선 정 중앙에서 달리거나 역주행을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커브길에선 반대편 차가 안보이기 때문에 방심하다 죽는다. 핀란드도 우리 나라와 같이 우측통행 이니 헷갈릴 일은 없을 것이다.

그 중 흙길의 경우에는 야꼬 (Jakko)의 녹색 차가 다니는 구간이 있다. 비포장도로에는 양방향이 공통이므로 간혹 가다 정면에서 야꼬의 차가 박아버릴 수 있다. 특히 속도가 빠를 때는 야꼬의 차를 빨리 보지 못하고 제동을 못해서, 제동을 하더라도 제동 거리가 길어 야꼬와 충돌해 죽을 수가 있다. 근데 예외는 기후 (정화조 트럭)는 그냥 박아도 멀쩡하다(...). 여담이지만 야꼬는 충돌해서 큰 충격을 받으면 죽을 수도 있는데, 이때 야꼬의 차가 피범벅이 되고 안에 야꼬가 죽어있다. 부제는 덤 이렇게 해서 야꼬가 죽어도 세이브/로드를 하면 야꼬는 다시 살아나지만, 며칠 후 경찰이 찾아와서 뺑소니로 5일 동안 수감한다. 병원도 없어서 치고 그냥 갈 수밖에 없는데 뭐 어쩌라는 거야?

고수든 초보든 포장된 고속도로에서 주로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고속도로는 흙길과는 다르게 도로가 거의 평평하면서 직선이고 커브는 매우 유연하다. 반면 흙길은 도로가 울퉁불퉁하고 심하게 꺾여있는 커브길이 많아 위험하다. 뿐만 아니라 후술했듯 빠지면 위험한 구덩이도 많기 때문에 자칫하면 죽기 십상이다. 트럭이 못 끌어올릴 정도로 차가 깊게 빠졌을 정도면 백업한 세이브 파일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

절대로 앞 유리창이 깨진 상태에서 72km/h 이상 가속 하면 안 된다. 갑자기 호박벌이 날아와 눈을 일시적으로 실명시킬 수 있다.[4] 가운데 콩알만 한 면적 빼고 화면 전체가 검은색으로 변해 시야 확보가 불가능하여서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이 99% 이다. 그러니 유리창 더럽다고 깨고 다니진 말고, 만약 깨먹은 상황이라면 72km/h 이상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조심히 운전하거나 헬멧을 쓰고 운전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커브길에는 속도를 반드시 감속하자. 속도가 빠를수록 핸들의 움직임이 둔해 지므로 커브를 제대로 못 돌고 구석에 쳐박히는 경우도 있다. 운이 좋다면 다시 도로에 들어설 수 있으나, 운이 없다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비포장도로에서는 도로 양 옆에 도랑이나 물웅덩이 등 빠지면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차가 정지할 때가 있으면 가급적 도로의 라인 밖에 세우자. AI 자동차는 보통은 차가 정지했다면 추월해서 지나가나, 몇몇 차량은 종종 추월하지 않고 뒤에 박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안전벨트반드시 착용해라. 안전벨트는 현실과 동일하게 충격을 줄여주어서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특히 벨트 안 매고 다니다가 단속에 걸리면 벌금을 물고, 운 없으면 안전벨트를 매었을 때 충분히 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죽는다.[5]

자동차 안에 맥주 케이스와 과자를 싣고 다니는 게 좋다. 운전하다가 목마를 때나 배고플 때가 항상 닥칠 수 있다. 또 하요시코 (파란 승합차)의 경우는 피로할 경우를 대비해 짐칸에 소파를 싣고 다니는 경우도 좋다. 소파에서 잠을 잘 수 있고, 주행 시 안정성이 높아져 차가 조금 덜 흔들리게 된다.

밤에는 꼭 전조등을 켜자. 운전 중일 땐 전조등 버튼을 찾아 누르기 힘드므로 출발 전에 켜자.[6] L키를 누르면 상향등으로 전환되어 일반 하향등보다 더욱 밝아져서 밤에 운전하기 훨씬 수월해진다. 웬만하면 상향등으로 해서 다니자. 다만 사쓰마는 배터리가 닳아버릴 수 있으므로 조심.

사쓰마의 경우 안개등을 사서 다는 것으로 추가 광원 확보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경찰의 단속도 있다. 이 경찰들은 아주 많은 종류의 교통위반을 단속한다. 아래에 검문 내용을 써 놓았다.
【검문 내용】
|| 대상 || 기준 || 벌점/벌금 || 비고 ||
과속 경유차량은 80 km/h, 휘발유 차량은 100 km/h 1 km/h 초과마다 1점
음주운전 0.05%[7] 이상 0.01%마다 6점 맥주 4병까지는 허용.
오물 무단 방류[8] 오물을 조금이라도 방류 시 400L당 1점[9] 우편으로 벌금 전달
중유 사용 경유 차량에 중유를 주유할 시 2점/60000 mk 켁멧으로 짚단을 옮기던 중 검문될 시 부과 안됨
헬멧 미착용 조니즈 ES 탑승시 헬멧을 안썼을 때 420 mk 조니즈 ES만 해당
안전벨트 미착용 모든 안전벨트가 있는 차량에서 벨트를 매지 않았을 경우 420 mk 켁멧, 콤바인, 조니즈 미해당
미등록 차량 루스코 혹은 미등록 사쓰마를 주행 중 검문에 걸렸을 때 8점
검문 우회장치 사쓰마에 레이더 버스트를 달고 검문을 받을 시 20 대쉬보드에서 장착 해제시 부과 안됨
정차 신호 무시 모든 차량으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주행할때 20
경찰 공격 경찰을 차로 치거나 주먹으로 때려서 기절시켰을 때 10
등록 만료 사쓰마를 재등록하지 않고 검문 ? 사쓰마만 해당
난폭운전[DD] 중앙선 침범, 칼치기 시 X 미사용 (더미 데이터)


벌점 3점 당 1일 구금이다.

3.1. 켁멧 (Kekmet, 트랙터) 운전

업데이트로 인해 시작 시 하요시코를 직접 빌려야 하기 때문에, 운 좋게 삼촌 집에 하요시코가 있는게 아닌 이상 무조건 이것 또는 보트를 써야 한다.

삼촌 집 쪽으로 가면 뒤에 길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면 헛간이 있다. 거기에 트랙터 하나가 있을텐데, 그게 켁멧이다.

켁멧 (트랙터)은 하요시코와는 달리 기어를 중립으로 바꾼 후 우측의 스로틀을 내리고 시동을 걸어야 한다. 엔진음이 크게 나면 시동이 걸린 것이니 떼면 된다. 기어 변속에서 하요시코와 다른 점은 LH 기어가 있다는 건데 L은 저단 기어이고 H은 고단 기어이다. 키보드 R 버튼을 눌러 변경할 수 있다. 속도를 높일거면 H 기어에 두고 오르막길을 오를 때 같은 큰 출력이 필요한 상황은 L 기어에 두자.

단점은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느리다. 최대 속도가 60 km/h밖에 안된다(...). 그래서 아침에 상점 한 번 왕복하고 오면 금새 밤이 되어있다. 업데이트로 인해 시작 시 하요시코를 못쓰게 되었기에 상점 갈 때 울며 겨자먹기로 보트 또는 이걸 써야 한다. 대신 속도가 느린 만큼 제어도 쉽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고속도로를 달릴 때 다른 차를 몰 때와는 다르게 차가 추월해서 지나가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냥 뒤에 박는다(...). 그럴 때 뒤에 연결된 트레일러에 물건을 두었다면 그 충격으로 하늘에 튀어서 물건들이 딴 곳으로 날아갈 때도 있는데, 귀찮게 다시 주워야 한다. 그러므로 이 트랙터 만큼은 갓길이나 흙길에서만 운행하는 게 좋다. 차라리 포장도로에서 자동차가 박아 고생하는 것보다는 낫다(...).

헛간의 앞쪽에 트레일러가 있는데, 켁멧의 뒤를 트레일러의 앞부분 (견인고리가 있는 부분)에 갖다 대면 척 하고 알아서 붙는다. 이 트레일러는 공간이 넓어 수송용으로 적합하다.

트레일러를 달면 화물 적재 공간이 하요시코보다도 많아지기 때문에 수송용으로 좋다. 다만 앞에 서술했듯 포장도로에서 달리면 AI 차 때문에 힘든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흙길에서의 상점 왕복용으로만 사용하자.[11]

의외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앞에 달린 집게이다. 이걸로 사쓰마의 아랫 부분의 찔러 넣어서 위로 들어올리면 하체 또는 엔진의 조립 또는 수리 등을 시야가 더 넓게 아래에서 보면서 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뒤집어진 사쓰마를 들어올려서 똑바로 세울 수도 있다. 또 이거 가지고 야니[12]를 죽인다던가 기행을 하는 사람도 많으니 궁금하다면 한번 검색해 보는 것도 좋다.

3.2. 하요시코 운전

처음 운전하게 되는 차량이었던 하요시코 (Hayosiko)[13][14], 기본 키 설정 기준으로 설명하고, 쉬운 이해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덜어내었다. 그리고 5월 19일 패치로 인해서 하요시코를 완전히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요시코에 중유를 넣으면 삼촌이 쌍욕을 하면서 너 때문에 면허취소당했다면서 벌금을 물기 위해 기후를 팔아버렸다고 한다. 다시는 하요시코와 기후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므로, 하요시코와 기후가 완전히 자신의 소유가 될 때까지는 주유 시 경유만 넣도록 하자.

우선, 테이모 (Teimo)의 상점 (Teimon Kauppa)에 가야 한다. 상점에서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한 필수품을 팔기 때문에, 가지 않으면 자동차 조립을 할 수 없다.우선 차문을 열고 Q키를 꾹 눌려서 시동 (Ignition) 키를 찾자. 시동 키는 핸들의 왼쪽 아래에 있다. 물론 방향지시등 레버 쪽에 마우스 포인트를 갔다 대기만 해도 찾을수는 있다만 처음엔 어려울수 있다.



파일:msclight.jpg

그 후 한 번만 누른다. 잘 했다면 계기판에 여러가지 빨간 등이 켜질 것인데, 계기판 중간에 있는 크고 긴 빨간색 경고등 (예열 표시등)[15]이 꺼질 때까지 기다리자.[16] 시간이 지나면 그 빨간 경고등이 꺼질 것이다. 중간의 빨간 경고등이 꺼지면 방금 찾았던 시동 키와 X키[17]를 계속 꾹 누른다. 꾹 누르다 실수로 마우스 버튼을 떼었을 경우 다시 방금 전 과정을 반복한다. 바로 시동을 걸어도 되지만, 시동이 오래 걸린다.[18]

꾹 누르다가 시동이 걸리면 시동 키를 떼자. 계속 누르거나 한번 더 누르는 경우 엔진이 꺼진다

출발하려면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해야 하는데, 영상 처럼 하요시코 (파란 승합차)에 있는 HAND BRAKE라고 써진 레버에 포인트를 대고 마우스2 (마우스 오른쪽 버튼)를 누르고 있으면 해제된다.[19] 다시 체결하려면 마우스1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된다.[20]

이제 기어를 변속해보자. G키가 시프트 업, B키가 시프트 다운이다. 하요시코 (파란 승합차)는 4개의 전진 기어와 1개의 후진 기어, 그리고 중립 기어가 있다. 시동을 건 후에는 기어가 중립 기어일 것이다. G키와 X키를[21] 누르고 기어를 1단으로 변속하자. 그러면 차가 전진할 것이다. 만약에 후진이 필요하다면? B키와 X키를 같이 눌러 R 기어가 나올 때까지 여러 번 누르면 된다.

엔진음이 어느 정도 높아진다면 변속하면 된다. 방금 말했듯이 G키와 X키를 같이 눌러서 기어를 변속한다. 또 높아진다면? 방금 말했듯이 하요시코는 4단 기어다. 그러므로 계속 G키와 X키로 변속해주면 된다.

기어를 높이면 속도가 빨라져서 운전이 어려워진다고 기어를 1단으로 계속 고 RPM에 머무르고 있는 유저가 많다. 하지만 그렇게 계속 고 RPM에 머무르고 있으면 연비가 엄청나게 떨어지므로 느리게 가고 싶으면 W키를 조금씩만 눌러주면 된다.

이제 가면서 A, D키로 방향을 조절해 가면서 운전하면 된다. 혹시 운전하다가 날이 어두워지면 L키를 눌러 전조등을 켜자.[22]

3.3. 5월 19일 업데이트 이전

우선 집 앞에 긴 비포장도로가 있을 것이다. 그 길로 간다. 이제부터는 아래 테이모의 상점으로 가는 지도를 보고 조심히 운전하자. 주의할 점은 마썸카의 비포장 도로는 매우 운전하기 불리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절대로 80 km/h 이상의 속도를 내서는 안된다. 게다가 하요시코를 타고 있거나,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뉴비거나,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더더욱. 굳이 시속 80 km 이상의 속도에서 운전할 시기는 포장도로에서 운전할 때나 랠리 경주 정도밖에 없으므로 굳이 과속할 필요가 없다. 고속도로에서 120 km/h 이상의 속도에서 차가 덜덜 떨린다. 게다가 키보드 유저는 섬세한 운전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과속하다가 속도 때문에 운전대가 굳어버린다. 하요시코에는 키보드 운전자 한정으로 문제점이 있는데, ABS(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가 없어서 바로 브레이크를 누르면 휠이 잠겨버려 속도 내다가 위험한 상황에 빠져서 브레이크를 눌러버리면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진다.[23] 어쨌든 과속하지 말고 안전운전하자.

도로의 일부 구간에는 한쪽이나 양 옆에 도랑이 있다. 잘못하면 빠질 수 있으므로 도로에 잘 맞춰가며 운전하자.

그 다음은 아래의 '테이모의 상점으로 가기' 문단에서 후술한다.

3.4. 5월 19일 업데이트 이후

업데이트 이후로 하요시코가 시작부터 사용하지 못하게 막혔으므로 당장 상점을 가야겠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트랙터를 타는 방법과 보트를 타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트랙터의 경우 굉장히 느려서 깊은 빡침과 암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보트를 타는 방법을 추천한다. (트랙터도 오래 사용하면 익숙해진다.)

시작하자마자 차고 입구 반대 방향으로 뛰어가면 보트 선착장이 있는데 보트를 타고[24] 선착장 까지 나있는 길의 방향대로 보트를 몰고 가면 작은 섬이 보이는데, 그 오른쪽이 상점이 있는 마을 (페래얘르비) 방향이다. 마을엔 선착장이 있긴 한데 상점과 굉장히 머니 무조건 상점이랑 가장 가까운 호수터에 배를 박아놓고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물건을 옮기는데 시간이 매우 많이 든다.[25] 그리고 보트는 아무 곳에나 박아놓아도 J키를 눌러 밀어서 호수로 빼낼 수 있으니 아무데나 박아도 된다.

빠른 차 조립을 위해 추천하는 첫번째 루트는,

1. 시작하자마자 차고에 있는 휘발유 통 (제리캔)을 챙겨서 보트를 타고 별장이 있는 섬에 간다.

2. 별장에서 빈 양동이를 챙기고, 필요하면 다른 물건들도 챙긴다. (가능하다면 주전자와 컵도 챙기자.)

3. 물건을 싣고 상점이 있는 마을 (페래얘르비) 방향으로 가서 상점에서 후술할 조립에 필요한 물건들을 산다. 음식들과 맥주는 사재기한다는 느낌으로 사두자. 그리고 2행정 연료를 사는 것을 잊지 말자. 중간에 보트 연료가 없어서 고립될 가능성이 있다. 휘발유 통에 휘발유를 받아오는 것도 잊지 말자. 또한 가능하면 킬유의 재료인 이스트와 설탕도 사오자. 상점 가기가 힘들어져서 음식도 다량 사오자.

4. 물건을 모두 싣고 집에 도착해서 풀고 바로 킬유를 제조한다. 기후가 바로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초반에 돈 벌 수단이 줄어서 빠른 킬유 제조가 더욱 중요해졌다. 킬유 제작법은 양동이에 설탕 6개와 이스트 1개를 넣고 물을 가득채운다음 갈색 침전물이 떠있으면 뚜껑을 덮고 3 ~ 5일동안 기다리면 완성된다. 그리고

5. 사쓰마의 조립을 시작한다. 다만 엔진은 기존 부품들이 워낙 부품이 노후화돼서 언제 박살날 지 모르니 일단 차량 하체부터 조립하자. 그리고 오일 필터랑 알터네이터 벨트, 스파크 플러그는 무조건 상점에서 사서 사제로 쓰도록 하자.

6. 플레타리 수리점[26]으로 가서 엔진 부품들을 사두자. 상기했듯 기존 부품들은 워낙 노후화되어서 조금 움직이면 바로 박살날 운명이니 그냥 처음부터 새 부품으로 모조리 사두자. 대략 10 000 마르카는 필요하니 그동안 열심히 정화조 작업이나 장작 배달, 킬유를 팔아제껴 돈을 벌어두자.

빠른 차 조립을 위해 추천하는 두번째 루트는,

1. 시작하자마자 차고에서 휘발유 통을 챙기고 옆쪽에 있는 헛간에서 켁멧 (트랙터)을 타고 상점에 간다. 뒤쪽에 트레일러를 연결해서 가는 게 좋다. 그 트레일러에 물건들을 많이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상점에서 후술할 조립에 필요한 물건들을 산다. 위에 서술했듯이 음식을 많이 사고, 이스트와 설탕을 사는 것이 좋다.

3-A. 집에 도착한 뒤 킬유의 재료를 준비했다면 보트를 타고 별장이 있는 섬에 간다. 그런데 이때쯤이면 그 느린 트랙터로 상점을 왕복했을 것이고 초보자의 미숙함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지나 밤이 됐을 것이다. 그러니 밤이 됐으면 잠을 자고 아침에 보트를 타고 섬으로 출발하자.

3-B. 킬유의 재료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그냥 차의 하체부터 조립하자. 그리고 돈 벌 방법은 나중에 생각하자.

4. 섬에서 양동이를 챙기고, 필요하면 다른 것도 챙겨가자. 도착했다면 킬유를 만들자. 킬유를 만들었다면 차의 하체부터 조립하자.

5. 돈을 어떻게든 벌었고 차의 하체를 조립했다면 역시 플레타리 수리점에 가서 엔진 부품들을 사두자. 전술했듯 10 000 마르카 정도 필요하므로 돈을 최대한 많이 벌어두어야 한다.

둘 다 장단점이 있다.
  • 첫번째 방법은 보트를 타고 상점과 섬에 둘 다 하루 안에 다녀올 수 있으므로 빠른 킬유 제조가 가능하여 돈을 빨리 벌 수 있으나, 보트에서 상점까지 구매한 물건들을 모두 가져오기 힘들다.[27]
  • 두번째 방법은 구매한 물건들을 매우 큰 트레일러에 담아 보트보다 훨씬 쉽게 수송할 수 있지만, 켁멧 (트랙터)의 느린 속도로 인해 왕복 후에는 밤이 되기 때문에 그 다음 날 섬에 가야 한다. 따라서 첫번째 방법보다 비효율적이다.[28]

4. 테이모의 상점으로 가는 법

파일:mysummercarmap.png

위 지도의 1이라고 표시된 곳이 상점이다. 또 중간의 반도 지형의 Home이라고 써져 있는 곳이 당신이 있는 집이다.

테이모의 상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하니 기억해두고, 집 주방에 있는 시계를 보며 시간에 맞춰 가자. 또 일요일에는 상점이 열리지 않는다.

보트를 타고 갈 때에는 보트를 타고 북서쪽의 섬이 있는 방향으로 계속 가다 보면 마을과 부두가 나오는데, 거기서 내려서 다시 북서쪽으로 걸어가 테이모의 상점 (Teimon Kauppa)이라고 쓰인 곳을 찾으면 된다.

호안선을 따라서 가려면 가능하면 조니즈를 타고 가야 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서 호안선으로 가는 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물론 막힌 곳을 우회해서 통과하면 된다. 그럼 패치를 왜 한거지 일단 어찌저찌 가면 이미 도착해 있을 것이다.

도로로 가려면 일단 집 바로 앞에 있는 흙길로 쭉 간다. 계속 가다 보면 삼거리가 하나 나오는데, 왼쪽, 오른쪽 둘 다 상점으로 갈 수 있는 길이나 왼쪽의 경우 거리는 멀지만 조금만 더 가면 포장 도로로 들어가 비교적 쉽게 운전할 수 있으나, 오른쪽의 경우 거리가 가깝지만 도로의 대부분이 흙길이라 어렵게 운전해서 가야 한다. 고속도로 근처에 좌측으로 기운 도로가 있는데, 아주 가파른 도로이고 옆이 호수여서 빠지면 꺼내기도 힘들다. 게다가 양 옆이 절벽인 구간도 많다. 따라서 초보자의 경우 왼쪽을 더 추천한다.
  • 흙길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갔다면 방금 말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 뒤 조금만 더 가다 보면 사거리가 나온다. 거기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포장된 고속도로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던 오른쪽으로 가던 거리는 비슷하므로 상관없다.
  • 고속도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갔다면 쭉 가다보면 왼쪽에 Kotimuoti Oy라는 공장이 있는데 무시하고 지나친다. 그 후 또 쭉 가다가 왼쪽에 로페 (Loppe)로 갈 수 있는 비포장된 흙길 입구가 있는데 거기 또한 지나친다. 이제 다리가 하나 나올텐데 그 곳을 건너면 되는데 여기 까지 왔다면 잘 온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쭉 가다가 왼쪽에 페래얘르비 (Peräjärvi)로 갈 수 있는 포장된 도로가 나온다. 페래얘르비(Peräjärvi)는 상점이 있는 동네이므로 거기로 좌회전해서 들어간다. 그러다가 조금 가다보면 상점이 보인다. 그럼 도착한 것이다.
  • 고속도로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갔다면 고속도로를 계속 따라가다 후술할 TEIMON KAUPPA 500 m 현수막과 PERÄJÄRVI라는 표지판이 보일 텐데 조금 더 가면 삼거리가 또 하나 나온다. 거기서 우회전해서 가면 바로 테이모의 상점에 도달한다.
  • 흙길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간 경우에는 비포장도로를 계속 따라가면 포장된 도로가 하나 나오는데, 오른쪽 1시 방향으로 우회전한 후 삼거리가 하나 더 나올 때 다시 우회전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가는 도중에 좌측에 TEIMON KAUPPA 500 m라는 현수막과 우측에 PERÄRJÄRVI라는 표지판이 보일 텐데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삼거리가 또 나온다. 거기서 우회전해서 가면 바로 테이모의 상점에 도달한다.

사정이 있어 어떤 교통수단도 이용할 수 없을땐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 시간과 들 수 있는 짐들을 고려하면 비추.

4.1. 상점에서 살 물건들

우여곡절 끝에 이 게임 특성상 평범하게 차 운전해서 상점 가는 것조차 우여곡절이 맞다 상점에 도착했다면 진열되어 있는 물건을 사자. 사쓰마 조립 시 꼭 필요한 제품 (볼드체 표시) 이외의 목록은 그저 추천 목록일 뿐이므로 무엇을 살 것인지는 본인 선택이다.

참고로 테이모네 상점은 물건 재고가 항상 목요일에 들어오기 때문에, 금요일이나 토요일같은 날에 물건을 사재기하지 말자. 나중에 필요한 물건이 없어 독이 된다.
  • 얼터네이터 벨트 (Alternator Belt)
    295 마르카.
  • 브레이크액 (Brake Fluid) 3개 이상
    140 마르카. 하나의 용량이 매우 적은데다 보충해야 할 곳만 3군데라서, 적어도 4~5개는 사둬야 한다.
  • 엔진오일 (Motor Oil) 2개
    298 마르카. 부족할 때를 대비해 2~3개 정도는 사두자.
  • 냉각수 (Coolant)
    390 마르카. 보통은 4개 정도를 사둔다.
  • 배터리 (Battery)
    495 마르카. 차고에도 하나 있긴 하지만 웬만해서는 새 거 사다 쓰자. 기존 것보다 오래 간다. 하나만 사도 되지만 배터리 하나가 방전됐을 때 그걸 빼내어 충전하는 게 귀찮다면 돈을 모아서 2~3개 정도를 사두는 것도 좋다.
  • 전구 (Car Light Bulb) 2개
    27.95 마르카. 2020년 5월 19일 업데이트로 인해서 전조등을 키려면 꼭 필요하다. 그리고 차량검사소에서 이걸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검사하면 당연히 불합격 된다.
  • 2행정 엔진 연료 (Two Stroke Fuel)
    99 마르카. 자신이 조니즈 ES 오토바이나 보트를 주로 운행한다면 3~4개쯤 사두자.
  • 점화플러그 박스 (Spark Plug Box)
    99 마르카. 1상자에 4개가 들어있다.
  • 건전지 (R20 Batteries)
    34.5 마르카. 2021년10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건전지 라디오와 차고에 있는 손전등에 들어간다. 점점 갈수록 돈 쓸 곳이 늘어난다 라디오는 큰 문제가 안될수도 있지만 손전등은 어두울때 요긴하게 쓰기 때문에 하나쯤은 사두어야 한다.
    라디오에는 10개, 손전등에는 4개가 들어가고 한 박스에4개씩 들어 있다.
  • 퓨즈 패키지 (Fuse Package)
    14.95 마르카. 2021년 10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퓨즈다. 한 박스에 5개씩 들어 있다. 교체를 안하면 전기, 수도가 안 들어 오기 때문에 하나쯤은 사두는게 좋다. 집안 현관에도 커버 나이프 스위치(covered knife switch)[29]가 생겼으며 거기에 있는 퓨즈의 상태가 검은색이면 돌려서 빼 갈아끼우면 된다. 그냥 갈아끼우면 감전사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꼭 메인 전류 스위치를 내리고 교체해야한다. 메인 전류 스위치는 커버 나이프 스위치 멘 아래쪽에있는 스위치를 내리면 되는데 전기가 차단되면 숫자 0 전기가 공급되면 숫자가 1 이니 잘 확인 하도록 하자 천둥 번개가 쳐서 정전 되면 멀쩡한 퓨즈도 나가는경우가 있다. 방금 교체 했는데 나가면 그만큼 어이없는게 또 없다.
  • 맥주 케이스 (Beer Case)
    149 마르카. 운전 중 목이 마를 때를 대비해 1~2개 쯤은 사두는 게 좋다. 주스병에 물만 채워 가지도 다녀도 되니 굳이 안 사둬도 되지만 초반에는 주스병이 부족하니 사는 게 좋을 수 있다. 맥주 1병가지고는 안걸린다.[30]
  • 소시지 (Sausages)
    131.4 마르카. 굳이 소시지를 사지 않고 다른 것 (마카로니, 피자)을 사도 되긴 하지만, 다른 건 소시지보다 비싸기 때문에 소시지를 추천한다. 하나로는 턱없이 부족하므로 적어도 6개 이상은 사두자.

다음은 테이모의 상점 옆의 주유소에서 사둬야 할 것들이다. 돈은 상점에서 내면 된다.
  • 휘발유 (Gasoline)
    최대 170 마르카 (연료통을 가득 채웠을 경우). 98이라고 적혀있는 초록색 주유기가 휘발유다. 사쓰마 조립 전에는 주유소까지 직접 타고 갈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휘발유 통에 담아둬야 한다.
  • 경유 (Diesel)
    최대 76.5 마르카 (연료통을 가득 채웠을 경우). D라고 적혀있는 회색 주유기가 경유다. 경유는 연료가 부족할 때마다 주유소에 와서 차량에 직접 넣으면 되므로 굳이 경유 통에 담아둘 필요는 없다.
  • 중유 (Fuel oil)
    최대 54 마르카 (연료통을 가득 채웠을 경우). MPö라고 적힌 뒤쪽 주유기가 중유다. 경유보다 싸긴하지만 고속도로 경찰들의 단속 대상이고 이것도 그때그때 넣으면 되기 때문에 이것도 굳이 필요하진 않다.

모든 물건들의 금액을 합치면 최소 약 2 342.9 마르카 정도 든다.

엔진오일과 냉각수는 워낙 용량이 커서 2개 정도만 사둬도 되지만 브레이크액은 최소 4개는 사둬야 한다. 용량도 터무니 없이 작은데다 보충해야 할 곳만 3군데다. 덤으로 클러치 실린더에도 브레이크 액이 들어간다.

4.2. 주문할 물건들

돈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테이모네 상점으로 갈 때 주문장[31]을 들고 가자. 도착하면 주문장을 상점 문 옆에 있는 우편함에 넣어주면 된다. 아래는 초반에 주문을 추천하는 목록이다. (튜닝 용품과 자동차 검사에서 불합격되는 물건들은 제외.)
  • 넓은 깡통 휠 (Wide Steel Rims)
    1 205 마르카. 폐가에 있는 휠을 사용한다면 안 사도 된다. 그래도 녹슨 휠이 너무 더러워 보인다면 이걸 사도록 하자.아니면 폐가가 무서 워서 들어가기 싫으면 이거 사자. 현재 업데이트로 마을 외곽에 있는 한 오두막에서 깡통 휠보다 훨씬 간지나고, 타이어 끼워서 차량 검사도 통과할 수 있는 GT 휠이 생겨서 그냥 주워오기만 하면 돼서 굳이 휠은 살 필요가 없어졌다.
  • 공연비 게이지 (Fuel Mixture Gauge)
    549 마르카. 엔진의 연료 분사값을 쉽게 확인하며 세팅을 진행하여 성능 조정에 유리한 점이 있으므로 장착을 권한다.
  • 엑스트라 게이지 (Extra Gauges)
    299 마르카. 전압, 수압, 유압 게이지를 볼 수 있다. 성능 조정과 엔진 상태 확인에 쓸모있다.
  • 타코미터 (Tachometer)
    829 마르카. 사쓰마의 순정 RPM 게이지를 장착할 것이라면 굳이 안 사도 되지만, 이게 있으면 순정 RPM 게이지가 들어가는 자리에 시계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속도, 시각, RPM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핸들 부분 (스티어링 컬럼)에 장착하면 속도계를 가리기에 대시보드 위에 장착하는 것이 좋다.
  • 라챗 세트 (Ratchet Set)
    359 마르카. 볼트와 너트를 조이는 속도가 빨라져서 조립이 수월해진다. F키를 눌러 조이는 것과 푸는 것을 변경할 수 있다. 이걸로 조이지 못하는 너트[32]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스패너 세트와 같이 사용하는 게 좋다.

5. 밤에 전화가 온다면?

주문장으로 부품을 시켰거나, 플레타리 (Fleetari)에게 자동차의 수리/개조를 맡기지 않았다면 두 가지 경우 중 하나인데, 하나는 술 취한 요께 (Jokke)의 전화이고 하나는 플레타리가 반달리즘 작업을 요청하는 전화이다.

플레타리의 전화는 가끔씩만 오지만, 요께의 전화는 평일, 토요일 오전 2시에 일정 확률로 온다. 요께를 태워다 주기 싫으면 전화선을 뽑아버리면 된다(...) 그래도 요께의 전화를 5번 이상 받고 그의 집에 데려다주면, 요께의 집 이사 미션이나 요께의 돈가방 훔치기를 할 수 있으니 할 수 있을 때 하자. 플레타리의 반달리즘 작업은 린델의 자동차 검사소에 똥물(...)을 부어달라는 요청이다. 술 (Booze) 10병과 수리점에서 40%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이 게임에서 다 푼 똥물을 아무데나 버리면 벌금을 받는데, 그건 이 작업도 마찬가지이다. 반달리즘 작업 시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화조 작업을 한 번만 하고 검사소에 가서 똥물을 버리는 것이다. 똥물을 버려서 먹은 벌금이 정화조 작업을 해서 번 소득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6. 돈을 버는 방법

My Summer Car에서 플레이어는 절대 시작 시 기본금만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사쓰마를 무사히 조립해 검사에 통과하고 또 개조를 해 마을 일주 경주에 우승을 하려면 30,000~40,000 마르카 정도가 깨지기 십상이다. 그로 인해 플레이어는 사쓰마를 조립, 개조하는 와중에도 짬짬히 돈을 벌 수 있는 작업들을 해야 한다.

6.1. 정화조 비우기

기후 트럭을 이용해 주민들의 정화조, 속칭 똥통을 비워주는 일이다. 먼저 며칠 간격으로 주민들이 전화를 해서 정화조가 찼으니 와서 비워달라는 부탁을 할 것이다.[33] 섣부르게 바로 기후 몰고 나가지 말고 계획을 잘 짜보자. 이 맵에 정화조가 있는 집은 총 5채이다. 로페 하단의 흙길 사거리에서 로페쪽 방향으로 틀면 곧 나오는 집 한 채(요께의 집 근처), 로페 내에 두 채, 페래얘르비에 두 채이다. 기후의 탱크 용량은 10,000리터로 집 4채분 용량[34]이고 비우는 일은 상술한 패래야르비의 하수처리장에서밖에 불가하다.[35] 고로 최적의 플레이 방법은 4~5곳의 집이 전화를 할 때까지 기다린 후 기후에 충분한 식량을 싣고 흙길을 따라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며 정화조를 비우는 것이다.

정화조를 비울 집에 도착하면 일단 하얀색 맨홀 앞에 주차를 완벽하게 한 후 맨홀 뚜껑을 열고 기후의 호스를 클릭해 탱크에 연결 후 호스를 전부 맨홀[36] 안으로 집어넣자. 그 후 운전석으로 가 오른쪽 하단 스위치 버튼 중 맨 오른쪽을 누르자. 차량의 스로틀이 올라가며 탱크가 오물을 빨아들이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다.[37][38] 현실 시간으로 1, 2분쯤 지나면 자리에 앉아 있는 주민이 잘했다면서 1,200 마르카를 준다.

다 비웠다면 일단 정화 버튼을 끈 후 호스를 건드리지 말고 기후 트럭을 서서히 앞으로 전진시켜보자. 호스가 딸려나온다.[39] 호스 반대쪽 끝을 붙잡고 호스가 처음 있던 공간에 가서 클릭만 하면 호스는 원위치된다.

5채를 작업하면 6,000 마르카를 벌지만 정화조를 비울 때 1,400 마르카[40]를 내야 하고, 기후가 먹는 무지막지한 기름값이 또 500 마르카 정도 된다.[41] 그래서 순이익은 4,000 마르카 정도며 육중한 트럭을 끌고 매번 정확히 주차를 하고 호스를 정리해야 하는 등 상당한 노력이 들어간다.

정화조 작업을 하면서 돈을 덜 들이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면 된다. 첫번째로 트럭에 중유를 주유한다. 중유는 경유보다 대략 2/3정도 싸다. 정화조 작업을 할 수 있는 집들은 모두 비포장길 내에 위치해 있기에 고속도로를 나갈 필요가 없어서 단속에 걸릴 일이 없다. 두번째로, 기후를 플레이어의 집에 세워두지 않는다. 페래야르비의 하수처리장이나 정화조 작업을 할 수 있는 집[42] 근처에 기후를 세워놓고 그곳까지 연비가 훨씬 좋은 하요시코나 조네즈를 타고 출퇴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번째로 하이 기어를 넣고 운전한다. 로우 기어를 넣으면 연비가 안 좋아지기 때문에 언덕을 오르거나 도랑에 빠졌을때른 제외하면 늘 하이기어를 넣고 운전하는게 좋다.

페레예르비에 늦게 도착해서 하수처리장이 문을 닫았다면 펍에서 술을 마시거나 페떼리와 야니에게 시비를 걸던가 해서 시간을 때우면 된다. 기후의 운전석 뒤에 있는 침대에서 잠을 잘 수도 있다.

아래의 킬유 판매 작업이랑 연계가 가능하다. 요케의 집이 딱 그 길목에 있다.

6.2. 킬유(Kilju)[43] 제조와 판매

파일:Jokke.jpg
핀란드 전통 설탕 밀주인 킬유 (KillyouKilju)[44][45][46] 를 제조 후 통에 담아 요케에게 파는 일이다. 요케의 돈가방 뺏기를 제외하면 이 게임에서 제일 쉽게 떼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먼저 섬에 보트를 타고가 킬유 통을 가져오자. 사우나 앞의 방에 있다. 그리고 테이모네 가게에서 설탕 6개와 이스트 1개를 사서 통에 넣고 샤워기 수도꼭지로 물을 채우자. 물이 가득 차면 희끄무리한 갈색 침전물이 맨 위까지 떠오른다. 그 상태로 뚜껑을 닫아서 밀폐시킨 후[47] 5일간을 기다리자. Q키를 눌러 통 안을 들여봤을때 침전물이 전부 바닥에 가라앉고 투명한 액체가 대부분이면 성공. 통을 따고 테이모네 가게에서 파는 주스[48]를 마신 후에 남게 되는 빈 통을 차례로 담궜다가 빼자. 킬유 통 하나당 주스통 20개를 채울 수 있다.[49] 그리고 무엇보다 절대 뚜껑이 열린 상태에서 킬유통을 엎지말자. 엎는 순간 내용물은 다 쏟아지게 된다.
그 후 킬유를 전부 차에 실은 후 요케의 집[50]에 가서 파라솔 탁자 위에 하나를 던져놓자. 요케가 술을 마신 후 평가를 해준다. 그 후 킬유를 파라솔 탁자 위에 올려놓으면 요케가 돈을 준다. 몇 개 먼저 놔두고 돈을 받아버려도 다음 병을 올려놓으면 계속 돈을 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설탕 6개, 이스트 1개를 이용해 충분한 발효시간을 두고 만들면 술이 아주 맛있다고 한 통 당 170 마르카를 건네준다. 설탕 하나를 빼먹거나 성급하게 발효되지 않았을 때 열어서 가져다 주면 식초 맛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마실 만하다, 혹은 맛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정도에 따라 한 통당 가격을 확 낮춰버린다. 대략 한 통 당 130 마르카 정도다. 뭔가 많이 잘못되면 못 마시겠다며 아예 사지 않는다.[51] 성급하게 굴지 말고 킬유를 제조하는 동안에는 사쓰마를 조립하든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자.

제대로 된 킬유를 만들면 킬유 통 하나당 주스통 20개를 채울 수 있으니 팔아먹으면 총 3,400 마르카를 벌게 된다. 설탕과 이스트 값, 주스 통 값을 합쳐도 약 300 마르카고 후술할 통 회수를 하면 두번째부터는 재료값이 몇 십 마르카로 줄어들기 때문에 상당히 효율이 좋은 작업이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시간 뿐이다.
"더 팔고 싶다면 이제 너도 마실 차례야."
플레이어가 킬주를 3통 이상 팔려고 할 때 나오는 대사.

하지만 2023년 12월 패치로 요께에게 킬주를 3통 이상 팔면 돈을 다시 주머니에 집어넣더니 나에게 더 팔려면 너도 마셔야 한다 라면서 킬주를 마실때 까지 더 사주지 않는 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마시면 더 사지만 킬주가 꽤나 독주인 탓에 3,4통 정도 연속으로 마시면 플레이어의 필름이 끊기고 어디선가 나타나는 문제가 생겼다. 제작사에서 너무 쉽게 돈 벌기 좋은 수단이라고 판단해서 이런 방식으로 만든듯. 이제는 한번에 20통을 전부 팔기 힘들고 적당히 마시고 취기 조절하면서 파는 수 밖에 없어졌다.

요케에게 킬유를 판 직후 쓰레기장에서 요케에게 판 킬유만큼의 빈 통이 나타난다. 주워서 재활용하자. 요께는 자기가 계속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통으로 마신다는 것을 모르는 듯하다...
"넌 나에게 똥을 팔았어, 이 나쁜 놈아! 엿이나 쳐먹어라!"
플레이어에게 사기당하고 나서 요께가 그에게 전화로 내뱉는 욕설.

혹시라도 시음하는 킬유만 좋은 걸 주고 나머지는 물로 채워서 사기칠 생각 말자. 당장은 돈을 받지만, 요께가 화나서 새벽 중에 전화한 후 사쓰마의 브레이크 라이닝을 풀고 바퀴를 칼로 그어서 플레이어의 타이어를 교체하게 만든다. 엄밀히 따지면 사기쳐서 번 돈보다 타이어 교체비가 더 적으니 괜찮다. 타이어를 빼거나 쓰지 않는 타이어로 갈고 다음날 쓰는 타이어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6.3. 장작 배달

헛간에 가서 켁멧을 뒤에 트레일러와 연결 후[52] 헛간 오른쪽 나무더미 바로 옆에 트레일러를 집어넣자. 도끼를 들고 F를 눌러 장착 후 옆에 장작더미를 클릭해서 나무를 놓고 오른쪽 마우스를 꾹 눌렀다 떼 반토막내자.[53] 장작을 패다가 더 이상 나무가 리필되지 않으면 그건 장작이 스폰 장소를 가로막고 있어서 그런 것이니 치워주자. 나무가 많아서 스폰하기가 거슬려질 때쯤 도끼를 놓고 나무들을 전부 트레일러에 던져넣자. 그걸 80번 반복해서 160개의 나무토막을 트레일러에 채우면 더 이상 트레일러에 나무토막을 집어넣어도 더미가 커지는 게 보이지 않는다.

후에 장작 아저씨가 전화를 해서 장작을 배달해달라 하면 직접 켁멧을 몰고 그 집[54]에 가서 트레일러가 마당의 녹색 방수포가 깔린곳을 향하도록 주차하고 기어를 중립으로 내린 후 운전석 왼쪽 아래의 주차 브레이크를 당기자. 그리고 운전 모드에서 나와 트레일러 뒤쪽 문을 연 뒤 운전석 바로 아래 왼쪽에 붙어 있는 유압 장치 레버를 맨 아래로 당기자. 그럼 트레일러가 서서히 올라간다. 그때 가서 트레일러 문을 열면 장작이 우수수 떨어지고 장작 아저씨가 최대 3,200 마르카를 건네준다.[55] 돈을 받고 나서 아저씨를 주먹으로 쳐서 기절시킨 후 아저씨가 들고 있던 도수 높은 술인 부제를 강탈해갈 수도 있다.

장작을 패는데 노력과 시간이 들지만 그래도 효율 자체는 좋은 작업이다. 단지 장작 아저씨가 장작을 주문하는 텀이 약간 길 뿐. 그리고 아침에서 저녁 사이에만 장작을 배달할 수 있다. 밤에서 새벽까진 장작 아저씨 집에 가도 아저씨가 없다.

약간의 팁으로 한번에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삼촌에게 하요시코를 얻거나 빌려야 한다. 트레일러에 장작을 가득 채웠다면 하요시코에도 장작을 가득 채워주자. 둘이 합치면 트레일러 2대분은 나오며, 가는 길에 하요시코를 함께 끌고 가서 첫번째 트레일러를 모두 비우고 장작 아저씨에게 돈을 받은 뒤 하요시코에 담겨있던 장작을 다시 트레일러로 집어넣어 또 트레일러를 비우면 아저씨가 대략 2,700 마르카를 또 건네준다. 순식간에 5,900 마르카까지 벌 수 있으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 해보자.

6.4. 요케 (Jokke)를 집까지 태워주기

요케는 일주일에 두, 세번 꼴로 플레이어가 밤에 자면 오전 2시에 전화로 플레이어를 깨워서 술을 많이 마셔서 집에 못 가겠으니 집에 태워달라고 한다.[56] 무시해도 별 지장은 없지만 요케와 가까워져서[57]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면 후술할 작업들이 가능해지니 웬만하면 해주도록 하자.

사쓰마나 하요시코, 펀데일로 직접 페래얘르비까지 몰고가서 펍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요케를 태운 후 또 상술한 요케의 집까지 가야 한다. 새벽에 운전하는 게 위험하고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요케의 집 입구까지 오면 요케가 고맙다며 1,000마르카 이하의 돈을 건네준다.[58] 주는 돈은 걸리는 시간에 반비례한다. 빨리 갈수록 돈을 더 벌 수 있다. 빠르게 가더라도 200 마르카 미만으로 건네줄 때도 많으니 기대하지는 말자. 시르카 할머니의 심부름처럼 적은 돈도 받으면 좋긴 하지만...

매번 탈 때마다 아내가 술주정뱅이와 살기 싫다고 도망을 가고 싶다고 말한다는 등 기차가 시끄럽다는 등[59] 언젠가는 기찻길에 뛰어들어서 기차랑 싸울 거라는 등등 술주정을 한다.

길도 안 난 흙밭을 고속으로 달린다거나 비포장도로에서 차를 휙휙 돌리는 등 난폭운전을 몸소 실천할 경우 요께가 토를 한다. 서스펜션이 충격을 받았을 때 충격 강도가 높고 누적 횟수가 많을수록 토를 더 빨리 하는데, 차에 토 자국[60]이 생성되며 더러움도 초 급속도로 증가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토 세례 받기 싫으면 안전운전 하자.

업데이트로 요께를 태운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요께가 사망하게 되어 돈가방도 못 얻고 킬유도 못 팔게 되는 참사가 일어난다.

6.5. 시르카 할머니의 심부름

가끔 플레이어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은 몸이 별로 안 좋으니 테이모의 상점에 가서 소시지, 설탕, 우유를 사달라고 하거나 물고기 몇 마리만 잡아서 가져다달라고 하신다. 부탁대로 가져다 드리면 몇마디 말 이후에 수고했다며 돈을 주신다. 말을 할 때 K(인사)키를 눌러 호응해주면 약간의 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61]

별장에 있는 통발을 물에 담가 시간이 지나면 통발 내부에 물고기가 잡힌다. 별장 주변 물가에서 물고기가 많이 잡히며, 플레이어의 집 근처 물가는 물고기가 거의 잡히지 않는다. 물고기를 잡아서 드리면 물고기 수와 조리 여부에 따라서 돈을 주신다. [62] 물고기 조리는 차고에 있는 그릴[63], 벽난로, 별장 앞의 화로[64]에서 구울 수 있다.(약 4분 소요) 상품 (소시지(30mk), 설탕(15mk), 우유(20mk))은 원가의 1.5~3배를 쳐서 주신다.[65] 업데이트로 상한 음식이란게 생겼는데, 상한음식을 받기는 하시지만 돈은 안주신다.

할머니의 심부름을 해준다면 ' Granny's little helper (할머니의 작은 도우미)'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6.6. 돈가방 (Suitcase) 훔치기

요께를 집까지 5번 태워주면 요케가 플레이어와 상당히 친해졌는지[66] 뜬금없이 아무도 모르지만 자기는 사실 로또에 당첨된 부자라면서[67] 숨겨진 돈가방의 존재를 암시한다.

파일:Suitcase_locations.png

그 후 돈가방을 찾는 게 가능하다. 로페 주변의 늪이나 숲 등의 특정 장소들 중 랜덤으로 떨궈져 있으며 지도를 참고하면 더 빨리 찾을 수 있다. 범위가 넓어서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돈가방 안에 200만 마르카 정도의 돈이 있어 떼돈을 벌 수 있다. 돈가방을 열어서 필요할 때마다 클릭해서 돈을 빼가자.(1회에 100 마르카 획득)
"이 좆만한 새끼, 넌 날 배신했어!"
요께가 플레이어를 살해하려 들면서 말하는 내용
이후 새벽중에 요께가 도끼를 들고 찾아와 플레이어를 살해하려 든다. 요께의 말이 끝나기 전에 주먹으로 선빵을 날리거나, 사쓰마나 하요시코, 루스코로 들이받아버리면 된다.[68] 간혹 요께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세이브 + 로드를 하면 요께가 없어진다.

만약 요께를 죽이지 않고 돈가방을 털고자 한다면 돈가방을 찾을 위치에서 돈가방을 집지 않고 상자만 열어 돈을 주우면 된다. 돈을 줍다보면 도끼를 든 요께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위협하는데, 버그로 움직이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돌기만 하니 무시하고 원하는 만큼 돈을 주우면 된다.[69] 다만 주의할 것은 돈을 훔친 뒤 잠들지 말고 그대로 세이브 + 로드를 해야 요께의 최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방법은 요께의 이사 이벤트 이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6.7. 요케의 이사 돕기

파일:요께의 이사.jpg
요케를 5번 집까지 태워주고 돈가방을 훔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전화가 와서 자기 아내가 도망을 갔고 결국 더 이상 돈을 숨기지 않아도 되니 자기가 새 집을 샀다며 이사를 도와달라고 한다. 온갖 세간살이를 페래얘르비에 있는 요케의 집으로 옮겨주자. 하요시코가 이 작업에는 적합하다. 한 세 번 정도 왔다갔다해서 전부 옮겨주면[70] 요케가 랜덤으로 4,000 ~ 6,000 마르카 정도 건네준다. 이사 후에는 당연히 집에 태워다 주는 미션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킬유는 여전히 팔 수 있다.

그 후 밤이나 아침 쯤에 요케의 새 집에 가보면 요케와 친구들이 술에 취해서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쓰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저 꼴을 보니 아내가 도망간 이유를 알 것 같다. 부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독한 술인 스피릿[71]을 두세 개 얻을 수 있다.[72] 마시고 곧 있으면 기절할 정도로 독하다.[73]

6.8. 딸기 따기

뤼키포흐야 (Rykipohja)에 있는 딸기 농장에서 딸기를 따 상자에 넣은 뒤 상자가 모여있는 곳에 가면 한 상자당 40 마르카를 받을 수 있다. 한두 상자는 가격이 너무 적으니 돈을 모으려면 적어도 열 상자 이상은 하자.

효율이 엄청 낮은데다 농장주가 중간중간에 딴청 피우지 마라며 욕설을 해대니 여러모로 엄청 하기 싫어지는 작업이다. 어차피 효율도 쓰레기라 그냥 안하는게 낫다. 일하는 동안 욕구 수치가 올라가니까 그 욕구 해결하려면 더 손해다.

근데 사실 딸기따기 기술[74]이라는 숨은 능력치가 있어서, 따면 딸수록 실력이 좋아진다. 최고 수치가 되면 한 덤불을 겨우 7번 만에 전부 수확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곤 해도 그 정도 능력치를 쌓느니 그 시간에 다른 작업을 하는 게 훨씬 좋다.

23년 12월 업데이트로 인해 외톨이 말벌이 추가돼 말벌에 쏘일수 있다. 다만 쏘일 확률은 매우 낮으니 이 직업을 기피할 필요까진 없다.

6.9. 폐차 운송하기

맵 여기저기에 버려진 폐차를 기후 또는 켁멧이 끄는 트레일러에 싣고 로페의 플레타리 수리점 옆의 폐차가 보관된곳에 놓으면 플레타리가 돈을 주는데 4대를 다 모아서 가져다주면 총합 10,900마르카를 준다.[75] 야꼬를 죽인뒤 야꼬의 차를 파는 방법도 있다.[76]

원래는 정해진 위치에서 폐차가 스폰되었으나 업데이트로 폐차의 스폰 위치가 랜덤이 되었다.[77] 게임 프로필을 처음 생성하면 랜덤의 위치에 폐차가 생성되고 드물게 파란 점이 없는 장소[78]에서 스폰되기도 하니 시간날때 맵을 구석구석 살펴보자. 스키산 위의 숲에서 나오기도 한다.

차종은 5세대 포드 페어레인, 1세대 폰티악 파이어버드, 포드 모델 T, 1976년식 닛산 체리가 있다. 가격은 각각 싸쓰마(닛산 체리) 1200mk,[79] 모델T 2000mk, 페어레인 3500mk, 파이어버드 4500mk다. 참고로 닛산 체리(사쓰마) 폐차 옆에는 고정적으로 스페어 깡통휠과 GT 기어봉을 얻을 수 있다.

폐차 운송 시 가급적 기후에 연결하거나 켁멧이 끄는 트레일러에 싣고 가는걸 추천한다. 기후의 소유권이 없을땐 프론트 로더를 조종해서 켁멧에 연결한 트레일러에 싣고 가는 방법이 제일 좋다. 이때 모델 T를 제외하면 차체가 크다보니 차체 측면 하부에 지게발을 넣어 들어올리는 방법은 거의 불가능하고, 트레일러 적재함을 연후 폐차를 트레일러 뒤에 위치시킨뒤 폐차의 범퍼 부분을 프론트 로더로 끝까지 들어올려서 앞구르기 하듯 싣는게 쉽다. 이때 반드시 평평한 땅에서 폐차를 적재하는게 안전하다. 비탈면에선 트랙터가 뒤집어질 위험이 크고 폐차 적재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사족으로 다른 차량으로도 폐차를 끌수는 있지만 하요시코는 힘이 약해서 제대로 끌지 못하고 켁멧 트랙터만으론 너무 느리다.

6.10. 반달리즘 작업

파일:반달리즘 2023.png 파일:40%할인.png
플레타리와 어울리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날 새벽에 플레타리에게 전화가 오는데,[80] 이 전화를 받으면 플레타리가 린델의 자동차 검사소에다 오폐수(똥물)(...)를 부어 달라고 요청한다. 이 작업을 끝내면 플레타리가 부제 10개를 주고 수리점에서의 할인율을 40%[81]로 올려주지만, 다 푼 똥물을 하수처리장에 버리지 않고 아무데나 버리면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벌금[82]을 내야 한다. 뭐, 플레타리 수리점의 할인률이 40%가 되는게 더 이득이지만...

6.11. 벤띠(핀란드식 블랙잭)

파일:벤띠.png
피그맨과 함께 도박을 할 수 있는데, 블랙잭과 비슷한 게임[83]인 벤띠 (Ventti)이다. 블랙잭인 만큼 21에 가까우며 피그맨보다 숫자가 많으면 이긴다. 21을 넘어가거나 피그맨보다 숫자가 적으면 패배. 피그맨이 딜러가 되어 한 장씩 나눠갖고, 플레이어는 원하는 숫자가 나오면 거기서 힛을 걸어 그대로 기다린뒤 피그맨의 패가 나오는걸 보면 된다.

여기서 K는 13, Q는 12, J는 11, A는 1로 본다.

이길수록 판돈은 50 마르카씩 커지기 시작하며, 4,100 마르카를 걸어서 이기면 차나 집을 걸고 도박할 수 있다. 차를 걸고 질 경우 사쓰마를 빼앗기고, 이길 경우 루스코[84][85]를 얻을 수 있다. 집을 걸어서 지면 집을 빼앗기고, 이길 경우 피그맨의 오두막을 얻을 수 있다. 피그맨의 집을 얻은 후에는 더 이상 피그맨과 도박이 불가능하다. 차나 집을 걸고 도박을 할 거면 세이브 파일을 백업해둔 후 진행하자.

업데이트 이후로 계속 이기면서 일정 금액 이상을 따면, 집을 걸어서 이겼을 때처럼 피그맨이 책상을 엎어버리고 다음에 오면 판돈이 초기화된다.

6.12. 광고지 돌리기

매주 금요일, 테이모의 상점에 가면 계산대 위에 광고지가 놓여져 있을 것이다. 이 광고지를 주민들 집 우편함에 넣으면 된다. 총 26개의 주민들의 집 우편함에 넣으면 우편함 1개 당 25 마르카, 총 700 마르카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차를 타고 다닐 경우 기름값도 빼야 하는데... 오토바이를 탄다해도 들이는 시간에 비해 별로 돈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시간 제한이 긴 것[86]을 이용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가끔씩 우편함에 넣자. 광고지를 1개 이상이라도 넣으면 넣은만큼의 금액을 쳐준다. 광고지 전달을 마치고 테이모 상점에 가면 카운터 위에 현금 봉투가 놓여있다.[87]

아래는 광고지를 넣을 수 있는 우편함 지도와 목록이다.

파일:마썸카전단지.webp
  • 딸기 농장 2개
  • 시르카 할머니 댁 1개
  • 케셀리 삼촌의 우편함 1개[88]
  • 흙길 뒤에 있는 집 1개
  • 장작 아저씨네 집 1개
  • 요께의 집 1개
  • 로페에 있는 집 4개
  • 피그맨의 오두막 1개
  • 안테나 기둥의 남서쪽에 있는 집 1개
  • 학교 남쪽에 있는 집 1개
  • 요께의 새 집 7개
  • 교회 앞 무덤 근처의 집들 5개

6.13. 건초 더미 수송

어느 날 농장 할아버지가 전화를 해서 건초 더미를 농장으로 수송해달라고 하신다.[89] 맵 곳곳의 밭에 있는 총합 23개의 건초더미[90]를 켁멧에 연결한 트레일러에 싣고 할아버지의 농장 헛간으로 운반하면 된다. 건초더미는 할아버지의 농장 주위에 8개,[91] 폐가 서쪽에 1개, 할머니집 동쪽에 9개, 집 앞 삼거리 남쪽 고속도로 인근에 5개가 있다. 프론트 로더를 조종하는게 상당히 까다롭고 갯수도 많아서 많은 인내심과 요령이 필요한 작업이다.

우선 트랙터 프론트 로더 지게발을 수평으로 맞춰서 지면에 붙인후, 트럑터에서 내려서 J키로 건초를 굴려 지게발 위에 올려놓은 다음 프론트 로더를 들어올려서 조심스럽게 트레일러에 싣자.[92] 대충 싣는다면 7개, 가장 이상적으로 싣는다면 트레일러엔 8개의 건초가 들어간다. 2단으로 쌓는다면 몇개 더 실을 수 있겠지만 운송중에 떨어트리거나 사고로 엎어지면 다시 싣느라 멘탈이 깨지니 과적은 비추천이다.

할아버지의 농장은 패래야르비 동쪽 피그맨 집 근처에 있다. 모든 건초를 모아서 농장 헛간 안에 내려놓으면[93] 모든 건초를 제대로 운반하면 3,500 마르카를 보상으로 주지만,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소모된 연료비와 수고를 고려하면 상당히 적은 보상이다.

6.14. 콤바인 수송

위 건초 더미 수송 작업을 끝내면, 며칠 뒤 농장 할아버지에게 다시 전화가 와서 콤바인을 농장으로 운전해달라고 하신다. 콤바인은 할머니집 남쪽의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데, 견인줄이 없어 직접 운전해서 가야 한다. 몰고 가는 중에 고속도로에서 트래픽 차량이 추월하지않고 뒤에서 들이받을때가 있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이 콤바인은 매우 적은 량의 연료[94]만 들어있다. 운이 나쁘면 농장에 도달하지 못하고 연료 부족으로 멈출 수도 있으니 경유통[95]을 꼭 챙기고 가자.

콤바인을 할아버지께 가져다주면 1,500 마르카와 콤바인을 영원히 얻을 수 있지만, 콤바인은 농기계라는걸 반영해 최고 속도가 11km/h(...)라서 별 쓸모가 없다.[96] 걷는것보다 살짝 더 빠르다. 때문에 효율도 극악이다.

콤바인은 건초 더미 옆 빈 공간에 후면주차를 해야지만 돈을 받을 수 있다. 후면 주차를 하지 않으면 할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는다.

6.15. 택시

시르카 할머니가 자신을 마을에 있는 교회까지 태워달라고 전화한다.(할머니의 다리가 좋지 않아 사쓰마, 루스코, 펀데일과 같은 낮은 차량만 가능하다.) 만약 플레이어가 가지 않는다면 시르카 할머니는 걸어서 정류장 까지 간 뒤 버스를 타고 간다.[97] 가는 내내 시끄럽게 말을 하는데 심부름을 시켰을때랑 같은 대화다.

시르카 할머니를 교회까지 태워준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시르카 할머니를 집까지 태워다 줄 수도 있다.

할머니를 태운 상태에서 사고를 내면 할머니가 영원히 사망하게 된다.

7. 플레타리의 수리점으로 가는 법

파일:mysummercarmap.png

위 지도에서 3이라고 써져 있는 곳이 플레타리의 수리점이다.

집에서 흙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조금만 더 가다 보면 사거리가 나온다. 거기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포장된 고속도로를 타고 갈 수 있다.
  •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갔다면, 흙길을 따라 계속 가다 보면 오른쪽에 머슬카가 하나 세워진 노란색의 큰 건물이 보일 텐데 그곳이 플레타리의 수리점이다.
  •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갔다면, 일단 고속도로의 삼거리에서 좌회전한다. 쭉 가다보면 왼쪽에 Kotimuoti Oy라는 공장이 있는데 무시하고 지나친다. 그 후 또 쭉 가다가 왼쪽에 로페 (Loppe)로 갈 수 있는 비포장된 흙길이 있는데, 거기로 들어간다. 가다 보면 왼쪽에 머슬카가 하나 세워진 노란색의 큰 건물이 보일 텐데 그곳이 플레타리의 수리점이다.

7.1. 수리점에서 주문할 물건들

만약 상술한 넓은 깡통 휠을 주문해서 받았거나 GT휠을 주워왔다면 이곳에서 타이어를 구매해야 한다. 왜냐면 주문한 휠들은 타이어가 기본적으로 끼워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폐가에 있었던 휠들도 새 타이어를 구매해야 한다. 왜냐면 폐가에 있었던 타이어들은 다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검사할 때 통과받지 못한다.

주의할 점은 EURopeiska 랠리 타이어와 Sutasiko 슬릭 타이어는 검사받을 때 통과할 수 없다. 오로지 Standard 로드 타이어와 Gommer Gobra 로드 타이어만 검사에서 통과받을 수 있다. 그러니까 꼭 기억하고 돈 날려먹지 말자.

또 수리점 우측의 선반 위에 있는 모든 부품들[98]을 다 사자. 왜냐하면 초반의 차고 안에 있는 부품들은 노후화되어 있어서 기껏 조립한 후에 부품들이 빨리 고장나서 다시 부품 교체하려고 거의 재조립해야 한다. 이 부품들을 다 사려면 10 094 마르카가 깨지지만[99] 돈 벌기 귀찮다고 시간 더 낭비하는 행동은 하지 말자. 사쓰마 조립에 들였던 시간이 물거품이 되는 수가 있다.

8. 사쓰마 조립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인 사쓰마 (Satsuma)라는 자동차를 조립하는 것이다.

부품들과 휘발유를 모두 준비했다면 아래의 공략을 보고 따라하자

예시) Cylinder Head 10x7
x 앞에 있는 건 볼트 또는 나사의 갯수이다.
x 뒤에 있는 건 볼트 또는 나사의 구경이다.
따라서 똑같은 구경의 렌치로 볼트 또는 나사를 조여 주면 된다.
즉, 7mm 볼트 또는 나사가 10개 있다는 뜻이다.

더럽게 난이도가 높긴 한데, 사쓰마의 엔진은 구식 4기통 카뷰레터 OHV라 현실에서 조립하기는 가장 쉬운 엔진이라는 게 함정.

8.1. 엔진 조립

Crankshaft를 Block에 결합
Main Bearings 3개 2x9[100]
Pistons 4개 - 2x7[101]
Head Gasket을 Block에 결합
Cylinder Head 10x7
Spark Plug 4개[102]
Rocker Shaft 5x8
Camshaft 2x5[103]
Camshaft Gear 1x10[104]
Timing Chain 결합
Timing Cover 6x6
Water Pump 5x7
Crankshaft Pulley 1x11
Water Pump Pulley 4x7
Distributor 결합[105]
Alternator 1x7, 1x10[106]
Alternator Belt 결합
Engine Plate 결합
Starter 2x7
Carburator 4x8
Headers 5x8
Flywheel 6x7
Clutch Disc를 Clutch Cover Plate에 결합
Clutch Pressure Plate를 Clutch Disc에 결합
Clutch Assembly 6x6
Oilpan 8x7, 1x13
Inspection Cover 4x7[107]
Gearbox 6x7, 1x10
Drive Gear 7x6
Motor Hoist와 Block을 서로 결합 2x10[108]
Rocker Cover 6x7
Fuel Pump 2x7
Airfilter 2x6
Oil Filter 아무 도구 없이 손으로 조이기

여기까지가 엔진 조립이다. 혹시 이해하지 못한 게 있으면 유튜브를 시청하여도 된다.

8.2. 섀시 조립



8.3. 마무리 조립


8.4. GT 부품 수집 및 조립

GT 부품 수집 영상 (한국어)
GT 부품 수집 및 조립 (영어)

맵에 흩어져있는 GT 부품을 장착하여 시동을 걸면 도전과제를 달성한다. 플레이어의 방 안에 있는 사진을 참고하자.

9. 조립 시 주의사항

  • 점화 타이밍 맞추기
    캠샤프트와 크랭크 샤프트를 제대로 정렬하지 않고 그냥 시동을 걸어버리면 점화 타이밍이 제대로 맞지 않아 엔진 헤드가 죄다 터져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초반에 조립을 시작할때 제대로 정렬하고 조립하자.

    정렬방법은 지극히 단순한데, 우선 크랭크 샤프트와 캠샤프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로를 향하는 눈금이 새겨져 있다. 캠샤프트를 끝까지 조이고, 10 mm 스패너를 이용해 계속 조이다보면 캠샤프트 쪽 눈금이 돌아가는데, 이를 크랭크 샤프트쪽의 눈금과 일자가 될때까지 캠샤프트를 돌리자. 또한 점화 장치의 캡을 조절해서 점화플러그의 점화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다. 그리 어렵진 않으나 작은 나사를 잊지 말자.
  • 전기 배선 작업시
    배터리는 양극 (빨간색)과 음극 (검은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어느쪽부터 배선하는 건 상관없으나, 배선을 완전히 끝내기 전까지 음극 쪽 나사를 조이면 안된다. 음극은 차량 시동을 담당하기 때문에 기본 전압이 양극의 배를 넘어선다.[109] 그러다보니 잘못 조였다간 운 좋으면 쇼트로 끝나지만, 운 나쁘면 차에 불이 나거나 감전사한다. 배선작업 시에는 항상 배터리를 빼두고 음극은 언제나 빠져있는 상태여야 한다.[110] 조립 시에도 음극을 항상 나중에 연결하고 해제시에도 음극을 먼저 빼야한다. 그러니 배선 작업이 다 끝난 뒤 음극의 볼트를 조이자.

10. FAQ

10.1. 사쓰마에 일어나는 각종 문제들



위 영상도 참조하자. (영어)

10.1.1. 자동차 조립 도중에 일어나는 문제

  • 맞는 자리의 부품의 조립이 되지 않는다.
    • 1 : 버그로 인한 것으로, 세이브 + 로드를 하면 잘 된다.
    • 2 : 조립 순서가 잘못된 것이다. 조립 가이드를 보고 순서를 제대로 맞추자.
  • 맞는 부품이 보이지 않는다.
    몇몇 부품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얻거나 사야 한다. 예를 들면 테이모의 상점에서 사야 하는 점화플러그처럼. 나머지는 다 존재한다.

    가끔씩 존재해야 하는 부품이 없을 때가 있는데, 그건 버그로 인해 맵 밖으로 나가서 그렇다. 맵 밖으로 떨어진 아이템은 쓰레기장에서 스폰되므로 쓰레기장에서 찾아오면 된다.
  • 엔진오일/냉각수/브레이크액/휘발유를 넣어도 자꾸 빠진다.
    이건 부품을 빼먹거나 볼트를 제대로 조이지 않아서 그렇다. 관련 부품들을 제대로 장착하고, 볼트를 모두 조여주자. 업데이트 이후로 볼트가 풀린곳에서 누유 이펙트가 생겼다.
  • 배선 작업 도중에 스파크가 튄다.
    자동차의 음극을 연결한 채로 전선 작업을 해서 그렇다. 위의 주의사항에도 나와 있지만, 배선 작업을 할 때 음극 쪽 나사를 조이고 하면 안 된다. 운 없으면 차에 불이 나거나 감전사한다. 배선 작업이 모두 끝난 후에 음극을 조이자.

10.1.2. 자동차의 시동을 걸 때 일어나는 문제

  • 차에서 아무 소리가 안 난다.
    • 1 : 배선 연결을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긴 문제다. 모든 배선 연결을 제대로 하자.
    • 2 : 스타터 (Starter)의 볼트들을 조이지 않아서 그렇다. 7 mm 볼트 2개와 5 mm 볼트 하나가 있으며 이 3개를 모두 조여야 한다.[111]
    • 3 :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배터리의 볼트를 제대로 조이지 않아서 그렇다. 배터리는 조립 시 꼭 충전해두도록 하고, 음극과 양극의 볼트를 모두 조여야 한다.(하지만 주의할 점은 무조건 양극부터 조여야 된다. 음극부터 조이면 스파크가 일어나서 불이 난다. 빨간띠가 양극, 검은띠가 음극)
  • 무언가가 날카롭게 갈리는 소리가 나면서 시동이 안걸리지만 반복하다보면 시동이 걸린다.
    • 1 : 스타터의 수명이 거의 다 된것이니 교체해주자.
  • 시동이 걸리려는 소리는 나지만 실제로 시동이 걸리지는 않는다.
    • 1 : 점화플러그가 없거나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그렇다. 점화플러그를 장착하고 끝까지 조이자.
    • 2 : 연료가 없어서 그렇다. 휘발유를 제대로 넣었는지 확인하자.[112]
    • 3 : 밸브트레인 (Rocker Shaft)이 부서져서 그렇다. 새 부품을 쓰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문제로, 플레타리 수리점에 가서 새 제품을 사자.
  • 시동은 걸렸지만 곧바로 꺼진다.
    • 1 : 점화플러그 (Spark Plug)를 끝까지 조이지 않아 그렇다. 점화플러그를 끝까지 조이자.
    • 2 : 배전기 (Distributor)를 제대로 정렬하지 않아 그렇다. 배전기를 배선 모양에 맞게 돌려주고, 맞춘 후 나사를 조이면 된다.
    • 3 : 모든 게 다 완벽해도 가끔씩 그런 경우가 있다. 엔진의 온도가 너무 낮아 그런 것. 시동을 건 후 오디오 밑에 있는 초크 (Choke)란 레버를 끝까지 당기고, 계기판 중간의 냉각수 온도계가 중간을 가리킬 때까지 기다리자.

10.1.3. 자동차의 시동이 걸린 후 일어나는 문제

  • 짹짹거리는 소리가 난다.
    배전기 (Distributor)를 제대로 정렬하지 않아 그렇다. 배전기를 배선 모양에 맞게 돌려주고, 맞춘 후 나사를 조이면 된다.
  • 엔진룸에서 끼이이익 하는 소리가 난다.
    발전기 (Alternator)를 제대로 정렬하지 않아 그렇다. 조정 나사를 풀고 마우스 휠을 이용해 발전기가 팬 벨트에 닿게 조정한 후 나사를 조이자.[113] 그럼에도 안된다면 낡은 부품을 써서 그런 것이니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발전기와 워터펌프 (Water Pump)를 새로 사서 장착하자.[114]
  • 째깍째깍거리는 소리가 난다.
    • 1 :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릴 경우, 캠축(Camshaft)이 정렬되지 않아 그렇다. 그런데 이 경우는 정말 위험하다! 캠축과 크랭크축이 정렬되지 않은채 시동을 걸어버리면 엔진이 미쳐 날뛰더니 이내 엔진 헤드가 폭발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니 바로 시동을 끄고 꼭 제대로 정렬하자.
    • 2 :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린다면, 밸브트레인이 제대로 정렬되지 않아 그렇다. 째깍거리는 소리가 안 날때까지 정렬해주자.
  • 카뷰레터 조정 중에 배기가스 색깔이 이상하다.
    오디오 밑에 있는 초크를 당겨놓아서 그렇다. 마우스2 (마우스 오른쪽 버튼)로 초크를 끝까지 넣자.
  • 엔진에서 계속 펑펑 소리가 난다.
    공연비 (공기 + 연료 혼합비)가 좋지 않아 그렇다. 기화기(Carburator)에 있는 나사로 조정해주고, 귀찮으면 플레타리 수리점에 의뢰하자. 전술한 공연비 게이지를 달아 두었으면 조정하기 편하다.
  • 속도계 오른편에 빨간색 경고등이 들어온다.
    속도계 오른쪽의 빨간 경고등은 발전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들어온다.
    • 1 : 크랭크축 풀리 (Crankshaft Pulley)가 조여지지 않아 그렇다. 풀리를 제대로 조이자.
    • 2 : 공연비 (공기 + 연료 혼합비)가 좋지 않아 그렇다. 이때는 차에서 총소리가 같이 날 것이다. 카뷰레터에 있는 나사로 조정해주고, 귀찮으면 플레타리 수리점에 의뢰하자. 전술한 공연비 게이지를 달아 두었으면 조정하기 편하다.
    • 3 : 팬 벨트 (Alternator Belt)가 없거나 끊어져서 그렇다. 팬 벨트를 사서 새로 달자.
  • 연료계가 작동하지 않는다.
    계기판이나 연료탱크 쪽 배선이 안 되어서 그렇다. 배선 작업을 다시 하자.
  • 각종 조명들 (계기판 조명, 전조등, 천장 조명 등)이 작동하지 않는다.
    • 1 : 이것도 배선 문제다. 배선 작업을 다시 하자.
    • 2 : 팬 벨트가 없거나 끊어져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그렇다. 팬 벨트를 사서 새로 달자.
  • 라디에이터 팬이 작동하지 않는다.
    정상이다. 원래 높은 온도에서만 작동한다. 다만 수온계가 정상범위를 넘어섰다면 배선 상태를 확인하자.
  • 시동은 걸리는데 차가 안 움직인다.
    • 1 : 하프샤프트 (Halfshaft) 볼트나 클러치 라이닝 (Clutch Lining) 볼트를 안 조여서 그렇다. 꽉 조여주자.
    • 2 : 브레이크액을 보충해주자.
    • 3 : 드라이브 기어가 빠져있어 그렇다. 드라이브 기어를 장착하자.
    • 4 : 기어 링키지 (Gear Linkage)가 없거나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그렇다. 기어 링키지를 장착해 볼트들을 조여주자.
  •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는데 바퀴는 돌고 있다.
    주차브레이크가 걸려 있어서 그렇다. 마우스2 (마우스 오른쪽 버튼)로 기어봉 뒤의 주차브레이크를 눌러 풀자.
  • 오일 경고등[115]이 들어온다.
    • 1 : 엔진오일이 부족하거나 없는 것이다. 엔진오일을 보충해주자.
    • 2 : 오일필터가 고장났거나 완전히 장착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다. 오일필터를 끝까지 조이거나, 새로 사서 달자.

10.1.4. 자동차를 시험 주행하는 도중 일어나는 문제

  • 라디에이터에서 흰색 액체가 흩날린다.
    이 경우 엔진이 과열되어 그런 것인데, 여러 이유가 있다.
    • 1 : 이것도 팬 벨트가 없거나 끊어져서 그렇다. 팬 벨트를 사서 새로 달자.
    • 2 : 액셀을 하도 많이 밟아대서 오버히트가 일어나 라디에이터가 버티지 못하는 것이다.[116] 차를 잠시 세워두고 계기판의 냉각수 온도계가 중간을 가리킬 때까지 기다리자.

  • 냉각수 온도계의 바늘이 갑자기 치솟는다.
    • 1 : 냉각수가 없어서 그렇다. 냉각수를 채워주자.
    • 2 : 라디에이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이다. 라디에이터 배선 상태나, 라디에이터로 전기가 제대로 전달되는지 확인해보자.
    • 3 : 엔진의 구동벨트가 끊어졌다. 주행중 부품이 탈착되는 소리, 속도계 옆 경고등 점등상태로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하자.
    • 이때에는 계속 주행한다면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차량의 배터리까지 추가 교환하여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자동차가 직진으로 가지 못하고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휜다.
    • 휠 얼라인먼트가 제대로 맞춰지지 않아 그렇다. 휠 얼라인먼트를 조정해 직진으로 제대로 가도록 맞추자.[117] 귀찮으면 플레타리 수리점에 의뢰해도 된다.
  • 엔진에서 가끔씩 펑펑 하는 소리가 난다.
    • 1 : 엔진 과열 때문에 공연비가 맛이 가서 그렇다. 차를 잠시 세워두고 계기판의 냉각수 온도계가 중간을 가리킬 때까지 기다리자.
    • 2 : 팬 벨트가 끊어져서 그렇다. 팬 벨트를 사서 새로 달자.
  • 기어가 자기 멋대로 바뀐다.
  • 1 변속기 (Gearbox)의 몇몇 볼트를 조이지 않아 그렇다. 제대로 조이도록 하자.
  • 2 기어 링키지의 나사를 다 조으지 않아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나사는 총 3개이고 하나가 엔진룸 하부에 숨어있으니 잘 찾아보고 조이자.
  • 3 : 기어 스틱(Gear stick)의 볼트가 풀려있어서 그런것이다. 다시 조여주도록 하자.
  •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할 때마다 빠진다.
    주차브레이크의 볼트를 제대로 조이지 않아 그렇다. 주차브레이크의 총 볼트 수는 5개이며, 차량 내부에 4개 외에도 차량 아래 후방부 쪽에 하나가 더 있으니 그것도 조여주자.
  • 출발할때마다 울컥거리고 차가 너무 느리다.
    밸브트레인이나 카뷰레터, 배전기가 제대로 조정되지 않아 그렇다. 셋 모두 확인해보고 조정하자.
  • 운전 중 시동이 갑자기 꺼지고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는다.
    • 1 : 팬 벨트가 없거나 끊어져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그렇다. 팬 벨트를 사서 새로 달자.
    • 2 : 밸브트레인이 부서져서 그렇다. 새 부품을 쓰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문제로, 플레타리 수리점에 가서 새 제품을 사자.
  • 브레이크를 밟을때마다 노란색 액체가 나온다.
    브레이크 라이닝을 제대로 안조여서 세는거다. 이걸 방치하면 브레이크가 안잡히는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고치자.
  • 엔진오일이 너무 빨리 없어진다.
    • 1 : 오일 필터를 끝까지 안조여서 그렇다. 제대로 조여주자.
    • 2 : 오일 필터가 수명이 다해서 그렇다. 새 부품을 쓰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문제로, 테이모 상점에 가서 새 제품을 사서 다시 조여주자.

10.1.5. 자동차를 오래 타고 다니면서 일어나는 문제

  • 자동차가 날카롭게 흔들린다.
    크랭크축 (Crankshaft)이 부서졌거나 부서지기 직전 상태이다. 플레타리 수리점에 가서 새 부품을 산 후 교체해주면 된다.
  • 엔진룸에서 하얀색 배기가스가 새어나온다.
    헤드 개스킷 (Head Gasket) 또는 엔진의 피스톤들이 파손된 상태거나 파손 직전인 상태이다. 플레타리 수리점에 가서 새 부품을 산 후 교체해주면 된다.
  • 배터리의 전압이 점점 떨어진다.
    • 1 : 배터리의 방전으로 인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것이다. 충전된 배터리로 교체해주면 된다.
    • 2 : 팬 벨트가 끊어져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그렇다. 팬 벨트를 사서 새로 달자.
  • 엔진 회전수 (RPM)가 낮은 상태에서 빨간 경고등이 들어온다.
    • 1 : 발전기가 부서졌거나 부서지기 직전이라 그렇다.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새 걸 사서 달자.
    • 2 : 팬 벨트가 끊어져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그렇다. 팬 벨트를 사서 새로 달자.
  • 차의 출력이 낮고, 엔진 회전수 (RPM)가 불안정하다.
    • 1 : 엔진 피스톤들이 부서졌거나 부서지지 직전인 상태이다.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새 부품을 산 후 교체하면 된다.
    • 2 : 점화플러그가 다 닳은 것이다. 점화플러그를 새로 사서 교체하면 된다.
  • 엔진룸에서 끼이이이이이이익 하는 소리가 난다.
    • 1 : 팬 벨트가 끊어졌거나 끊어지지 직전인 상태이다. 팬 벨트를 새로 사서 달면 된다.
    • 2 : 얼터네이터 또는 물펌프 풀리가 부서졌거나 부서지기 직전이라 그렇다.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새 걸 사서 달면 된다.

  • 기어가 자기 멋대로 바뀐다.
    • 1 : 변속기가 부서졌거나 부서지기 직전이라 그렇다.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새 부품을 사서 교체해주자.
    • 2 : 클러치액이 없는 것이다. 브레이크액을 이용해 클러치액을 보충해주자.
    • 3 : 기어 스틱(Gear stick)의 볼트가 풀려있어서 그런것이다. 다시 조여주도록 하자.
  •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 1 : 스타터가 파손됐거나 파손 직전인 상태이다. 플레타리의 수리점에서 새 걸 사서 교체해주자.
    • 2 : 배터리의 방전으로 인해 스타모터를 돌릴 전기가 없는것이다.충전된 배터리로 교체해주면 된다.
  • 엔진에서 펑 하는 소리가 2번 들린 후에 더 이상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밸브트레인이 부서진 것이다.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새 부품을 사서 교체하면 된다.
  • 엔진이 계속 과열된다.
    • 1 : 라디에이터에 냉각수가 없는 것이다. 냉각수를 넣어주면 된다. 넣었는데도 계속 과열된다면 라디에이터를 레이싱 라디에이터로 바꿔주자.
    • 2 : 워터펌프가 파손되었다. 가까운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교환작업을 진행하자.
    • 3 : 실린더 헤드 개스킷이 터져서 냉각수와 엔진오일을 엔진이 소모되는 (속칭 먹고있는) 상태이다. (배기가스가 흰색이면 엔진오일도 소모되는상태) 플레타리 수리점으로 어서 가져가 헤드가스켓 교환작업을 진행하자.
  • 차량의 바퀴가 꺼진다.
    타이어 공기압이 없는 것이다.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면 된다.
  • 자동차가 갑자기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꺾인다.
    서스펜션이 고장나서 그렇다. 교정용 막대 (Digging Bar)으로 조정하던가[118] 플레타리 수리점에 의뢰하자.
  • 브레이크가 잘 안 잡힌다.
    브레이크액이 동나서 그렇다. 브레이크액을 보충하면 된다.
  • 엔진 회전수 (RPM)가 올라가지 않고, 이 상태에서 시동을 끄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 1 : 연료가 부족해서 그렇다. 휘발유 통을 이용하던지, 주유소로 견인하던지 해서 휘발유를 채워주자.
    • 2 : 연료펌프 (Fuel Pump)가 파손되어서 그렇다. 플레타리 수리점에서 새 부품을 사서 교체하면 된다.
  • 엔진오일이 너무 빨리 없진다.
    • 1 : 오일 필터의 수명이 다 되어서 그렇다. 테이모 상점에서 새 부품을 사서 교체하면 된다.
    • 2 : 모종의 이유로 오일 팬에 구멍이 나서 그렇다. 아래 누유 이펙트가 있으면 100%니 플래타리 숍에서 갈아끼우자.

11. 그 외 여러 FAQ

  • 보트에 기름은 어떻게 넣나?
    연료통의 캡을 열고 2행정 연료를 넣으면 된다.
  • 보트의 연료뚜껑은 어떻게 여나?
    다른 차량의 연료뚜껑들처럼 마우스 휠을 돌려 열면 된다.
  • 차고에 있는 스패너 툴박스는 어떻게 쓰는 건가?
    F키를 누르고 스패너가 열리면 도구 키 (기본 2키)[119]를 눌러 도구모드로 바꾼 뒤 사용한다. 일반 모드로 돌아오려면 1키 (기본 키 기준)를 누르면 된다.
  • 트랙터/트럭의 시동이 자꾸 꺼진다.
    트렉터는 핸드스로틀을 작동시키고 시동을 건다. 트럭은 시동이 꺼지면 악셀을 밟으며 시동을 걸어준다.
  •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또는 경고등 (빨간 등)이 켜져 있다.
    전자는 루스코를 제외하면 자동차가 경유 차량이라서 시동을 거는데 오래 걸리거나, 변속기 단수를 갑자기 낮춰버리면 그러므로 세이브+로드를 하면 된다. 후자는 차량을 세워둘 때 라이트를 키고 장시간 방치하면 생긴다. 사쓰마처럼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는 없고, 세이브+로드를 하면 해결된다.
  • 펀데일(플레타리의 머슬카)이 후진 또는 주차 기어로 바뀌지 않는다.
    펀데일이 자동기어를 가져서 그렇다. 브레이크를 밟고 변속을 해보자.

12. 기타 소소한 팁들

  • 주행 직 후 라디에이터 캡을 열면 안된다. 바로 가열된 냉각수가 분출되어 눈에 화상을 입혀 실명된다. 현실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수 천 건 정도 되니 주의하자.
  • 처음 차고에 있는 엔진 부품들은 노후화가 심하게 진행되어 내구도가 엄청나게 낮은 편이다. 실제로 조립을 하고 나면 엔진 부품 노후화로 인해 얼마 지나지 않아 흰 연기가 일어나는 현상과 함께 파손되며, 엔진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120] 가급적 돈을 모아 플레따리의 수리점에서 파는 새 엔진 부품을 사서 엔진 조립을 하는 것이 사쓰마를 오래 몰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된다.[121]
  • 2019년 5월 9일 업데이트 이후로, 절대로 차량 앞유리가 깨진 상태에서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갑자기 죽으며 '운전 중에 호박벌이 눈에 들어가 죽었다'는 어이없는 기사를 보게 될 것이다.( 참고 영상) 2019년 11월 2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헬멧을 착용하거나 저속주행을 해야 한다.

    또한 조니즈 ES 오토바이도 마찬가지로 헬멧을 쓰지 않으면 호박벌이 눈에 들어가 죽는다. 또 헬멧을 쓰지 않으면 검문 때 벌금을 문다.
  • 우체통에 전기비와 전화 이용료 고지서가 날아오면 제때 내는 것이 좋다. 전화 이용료는 전화기와 컴퓨터의 PC통신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에서 끝나지만, 전기가 끊겨버리면 불을 못 키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전자제품을 못 쓰게 된다. 특히 냉장고.[122]
  • 모든 음식은 허기 수치를 낮추지만 갈증 수치를 높이는데, 높이는 수치가 엄청나므로 여러개를 한꺼번에 집어먹으면 순식간에 탈수로 급사한다. 정말 그냥 갈증이 최대치인 것과 다르게 손쓸 새도 없이 빠른 속도로 죽어버리니 절대 시도하지 말자. 참고로 오줌 수치를 높이는 술 등을 오줌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수십개 집어먹어도 방광이 터져 급사한다. 이건 오줌을 싸면서 마시면 된다
  • 주스는 음료처럼 보이지만, 실은 음식 취급으로 허기를 낮추고 갈증을 올리는 페이크 음료수다. 사실 음료수 마시면 더 목마른 걸 고증한게 아닐까..?[123]
  • 오줌을 냉각수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의 냉각수가 없어서 급하다면 한번 시도해 보자. 오줌을 냉각수로 채워넣으면 Dakar Rally ( 다카르 랠리)라는 도전과제도 완수된다. 다카르 랠리에서 어떤 용자가 자신의 오줌을 냉각수로 사용했다는 전설이 있어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124]
  • 같은 원리로 오줌을 마실 수 있다.(...) 하늘에 대고 오줌을 싸면 그걸 마시고 또 도전과제가 완료된다. 보통 탈수로 죽기 직전에 마지막 발악 정도로 한번 사용 가능한 퍼포먼스(?)이다. 물론 효율이 떨어지므로 무한오줌력은 불가능하다.
  • 차고에 대시보드가 올라가있는 책상 앞에서 고개 숙이기 키 (기본 키 기준 Q키)를 누르면 벽을 통과해 샤워장이 보이는데, 이 때 수도꼭지를 틀어서 물을 마실 수 있다. 차 조립하는데 갈증 수치는 높고 물 마시러 가기 귀찮을 때 시도하자.
  • 게임 시스템상 아직은 혼유가 불가능하므로 헷갈리면 아무 주유구나 모두 꽂아보자. 그냥 주유가 되는 유종이 맞는 유종이다. 다만 개발자의 행보를 봤을 때 차후 패치해서 혼유사고를 재현시킬 가능성도 있다.
  • 필멸 옵션[125]이 켜져있든 꺼져있든 세이브 파일을 백업해두는 것이 좋다. 좀 많이 안전하게 하려면 하나씩만 저장하지 말고 아예 날짜별로 저장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모든 진행사항을 기록해 두는 것 또한 좋다.(...) 취소선이 쳐져있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왜냐하면 바로 전 파일의 진행사항 이전에 했던 실수가 나중에 큰 사고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켁멧이 있는 헛간에 서스펜션 수리용 작기가 있는데, 이 작기를 차에 싣고 다니면 좋다. 차가 넘어졌을 때 작기로 차를 밀면 쉽게 세울 수 있다.
  • 엔진 오일을 교체할 때 무턱대고 그냥 넣는 것보다는 시동을 끄고 엔진 밑 오일 필터 아래의 나사를 풀어서 더러운 엔진 오일을 배출한 후 다시 나사를 조이고 엔진 오일을 보충하면 더 좋다. 엔진 관련 고장이 적어지기 때문.
  • 킬유를 제조하는 통에 물을 채우고 바로 빈 주스통을 담그면 주스통은 킬유로 변하게 된다. 마시면 킬유를 마시는 것처럼 허기와 갈증이 해소되고 소변 게이지가 채워지지만, 취기 수치는 증가하지 않는다. 집에 먹을 게 없거나, 차에 몇 통 실어서 비상식량 개념으로 쓰면 좋다. (출처: mysummercar.fandom.com (영문))
  • 과속은 절대 하지 말자. 극현실성을 지향하는 게임의 특성상 과속으로 달리다 차가 뒤집어지거나, 나무에 충돌할 경우 높은 확률로 죽을 수 있으며 포장도로에서 달리는 도중이라 하더라도 속도가 너무 높을 경우 차량이 불안정해지므로 접지력을 쉽게 잃고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 포장도로에서는 오른쪽 차선을 먹는다는 느낌으로 달리자. 거의 절반의 차량이 (인공지능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플레이어만 보면 차선을 바꾼다.
  • 역주행도 무조건 삼가자. 올바른 주행 방향으로 달리면 코너에서 갑툭튀한 야꼬나 버스와 정면 충돌해 죽는 상황은 면할 수 있다. 특히 웬만큼 죽고 싶은 게 아니면 그런 짓은 안 하겠지만 고속도로 역주행 중 기본 설정이 과속인 테크노 빅트라와 마주치면 '피해야지...'하는 순간 충돌해 죽는다!
  • 안전벨트는 무조건 해야 된다, 나무에 부딪힌다 가정하면 안 맸을때 40km/h, 맸을때 60km/h, 레이싱 안전벨트 장착시 110km/h 에서 살수 있고 헬멧을 쓸시 +20km/h다.
  • 필멸 옵션을 켜놓고 죽었을 경우 (화면이 피투성이로 변하는 순간), 엔딩으로 신문 기사가 나오기 전에 게임을 끄면 세이브 파일을 보존할 수 있다. 하지만, 신문기사가 나오기 전에 종료했는데 세이브가 날아간 사례가 있으니 죽는 즉시 Alt + F4로 게임을 끄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현재는 업데이트로 사망 즉시 세이브가 삭제되게 되어 필요가 없어졌다...매정한 게임 만약 이미 필멸 모드로 세이브를 시작한 상황에서 필멸 옵션을 끄고 싶다면 MSC에디터에서 player를 치고 옆에 'permadeath' 값을 false로 변경해주면 된다.
  • 위에도 언급했지만 언제나 안전 운전을 실천하도록 하자. 사쓰마는 상태가 실시간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불의의 사고(?)로 재실행하더라도 차 상태는 사고 직후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로드된다.
  • 천둥번개가 치는 날 전화를 받을 경우 감전으로 죽을 수 있으니 그날은 전화선을 뽑아놓자. 만약 전화를 받아야 하는 일이 있으면 전화벨이 울리자마자 받지 말고 2번 이상 울렸을 때 받으면 된다. 1번만 울리는 건 무조건 감전이다.[126]
  • 완성된 사쓰마를 등록할 때 비상 삼각대가 필요한데 이때 켁멧의 뒤에 달린 삼각대를 떼어내서 사쓰마의 트렁크에 넣어놓으면 된다.
  • 정화조 작업할 때 대변통은 파여있어, 들어가면 죽으니 절대 들어가지 말자.[127]
  • 연료를 채울 때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폭발한다. 단 이렇게 죽는 도전과제가 하나 있다.
  • 맥주케이스 100개를 집에 가지고 있지 말자. 가지고 있으면 집에 경찰이 찾아와 교도소에서 30일 동안 수감당한다. 왜???
  • 담배를 피우면서 자면 안 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담뱃불로 인해 집에 불이 난다. 집에 소화기를 구비해놓지 않았거나 하면 순식간에 집이 홀라당 타버리는 걸 손가락 빨며 구경해야 하며, 불을 끄겠다고 소화기들고 닥돌하다간 일산화탄소 중독이나 화상으로 인해 사망한다.
  • 음식과 맥주케이스는 적어도 2~3개 정도는 차량에 구비해두자. 가다가 배고픔과 목마름 게이지가 올라 죽는 경우가 있다. 또 피로 게이지로 졸음운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테이모네 펍에 가면 커피가 있는데 커피로 피로를 저하시킬수 있고, 집 창고 앞에 있는 사쓰마의 뒷좌석이나 비행장 근처 쓰레기장에서 얻을 수 있는 소파를 가져가면 잠을 잘 수 있다.
  • 마이 썸머 카 폴더 속의 radio 폴더와 CD폴더 내에 .ogg 음악 파일들을 넣어 놓고[128] 게임 시작화면에서 라디오와 CD 파일들을 로딩한 후[129] 게임 내에서 라디오 채널을 돌려보면 자기가 넣은 노래들이 셔플로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중간중간에 핀란드 광고도 나와 진짜 자기가 도로에서 주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방구석 드라이빙 운전하는 게 지루하다면 이런 식으로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거나 한 손으로 운전하고 다른 손으로 휴대폰을 하거나 하자. 대신 운전 중에 휴대폰 보는 건 삼가자
  •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모드, 텍스처 파일, 세이브파일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가입 페이지 하단 부분에 질문하는 문구가 존재하는데, 주어지는 문장에서 ?번째 단어는 무슨 단어인지 묻는 질문이다.[130][131]
  • 위에 서술한 사이트에서 race satsuma 모드를 설치하면 사쓰마의 구동방식을 후륜구동이나 사륜구동으로 바꿀수 있으며 이 모드의 엔진설정에서 power mult 부분을 올리면[132] 차의 엔진 힘을 올릴수 있다.
  • 돈이 없는 초반엔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버려진 차체를 플레타리에게 가져가면 돈을 준다. 플레타리가 적어도 2500 마르카 이상은 챙겨주니 돈이 없다면 해두도록 하자. 차체 운반은 켁멧으로 들어 운반하거나 힘이 좋은 기후에 연결해서 운반하면 된다. 차량들의 위치는 랜덤이며, 총 4대가 있다.
  • 2018년 8월 18일 업데이트로 MPö라는 게 주유소에 생겼다. 영어로는 Fuel Oil로 우리말로는 중유이다. 값이 싸고 연비도 좋지만 환경오염에 영향을 끼치는 데다 세금을 덜 떼어 싼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마썸카에서도 단속 대상이다. 중유를 쓰는 것은 자유이나 경찰이 음주 측정할 때 걸리므로 사용을 했다면 경찰을 피해야 한다. 만약 걸렸을 경우 몇만 마르카부터 몇십만 마르카라는 엄청난 벌금을 내야 한다.[133][134]
  • 기차가 지나다니는 터널 끝으로 가면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글이 써져 있다. "Olet tunnelissa. Mene takaisin kotiin ja nuku yön yii."라고 써져 있는데, 이스터에그인 듯. 뜻은 "넌 지금 터널에 있어. 집에 돌아가서 잠이나 자."라는 말인데, 터널이라는 말이 핀란드어로 죽음을 뜻하는 은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고인에게 '돌아가셨다'라고 하는 것처럼. 일종의 언어유희.
  • 후속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My Winter Car 문서 참조. 백야의 겨울을 배경으로 하고, 새로운 조립 가능한 차가 생길 것이라고 한다.
  • 2019년 8월 20일 패치로 게임 시간 상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진 비포장도로에서 마을 랠리를 하는 랠리카가 돌아다니는데,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정면충돌은 무조건 사망이라고 보면 된다. 이 시간대에 비포장도로를 지나가야 할 때는 조심히 지나가자. 자동차 시뮬레이터 게임 주제에 FPS 게임처럼 사운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지나가는 도중에 백미러 확인은 필수다.
  • 버스를 이용할 때 장난으로 하차벨을 여러번 누르지 말자. 낮은 확률로 감전사당할 수 있다. 버스의 상태가?
  • 무슨 죄를 지어 감옥에서 10일 이상 지낼 경우 플레이어가 양손에 문신을 새긴다. 손목시계를 보거나 펀치를 할 때 문신을 확인 가능하다.문신이 생기는 게 싫다면 죄를 짓지 말자...
  • 지나가는 사람을 차로 치거나 펀치로 때려눕히는 경우 살해 혐의로 경찰이 집에 찾아와 체포할 수 있다. 또 경찰이 집뿐만 아니라 테이모의 상점에서도 진을 치고 있어서 감옥에 안 가기가 힘들다.
  • 하요시코에는 맥주가 총 100 케이스가 들어간다는 카더라가 있다.
  • 2020년 5월 29일 업데이트 이후로 차량 등록 후 며칠이 지나면 우편으로 차량 재검사 편지가 온다. 튜닝 부품들은 당연히 빠꾸먹으니 조심하자.
  • 버그 등으로 바닥을 통과해버려 아래로 떨어진 아이템은 쓰레기장에 리스폰된다.


[1] 하지만 엔딩 목표는 랠리 우승과는 상관없다. [2] 마썸카의 고속도로는 왕복 2차선이기 때문에 두 대가 나란히 달린다는 건 내 차가 앞에 있고 내 차 뒤에 다른 차 한 대가 바짝 붙어 있다는 뜻이다. [3] 패드, 휠 역시 최대로 브레이크를 밞으면 잠긴다. 키보드는 파워가 조정이 안되어서 그렇다. [4] 2021년 10월 패치 이전에는 약 60km/h 이상 가속 시 호박벌이 눈에 들어가 사망했었다. [5] 실험 결과 안전벨트를 메지 않았을 때 40 km/h에서 사망하였으나 벨트를 메었을 때 60 km/h에서 사망한다. (하요시코 기준) [6] 하요시코는 상향등 키 (기본 L키)를 누르면 된다. [7] 참고로 인게임에서는 퍼밀 (‰, 천분율) 기준으로 나온다. 1‰ = 0.1%이다. [8] 간단히 얘기하자면 정화조 작업 후 모인 오물들을 하수 처리장이 아닌, 아무 곳에다 버리는 행위이다. [9] 기후의 최대 용량이 10000 L이니 최대 25점. [DD] 더미 데이터 [11] 보트를 끌고 상점에 가기엔 일일이 보트에서 상점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물건을 옮겨야 하므로 큰 시간과 힘이 들고, 조니즈 ES (오토바이)는 2019년 8월 업데이트 이후 소량의 물건을 실을 수 있게 되었으나 턱없이 부족하다. [12] 사람들이 흔히 '머스탱 아재'라고 부르는, 노란 자동차를 타고 있는 사람. [13] 차고 앞에 있는 파란색 승합차. 패치로 주인공 집의 옆집에 살고있는 삼촌의 집 앞에 스폰된다. [14] 켁멧 (트랙터)은 속도가 느리고, 기후 (정화조 트럭)는 삼촌에게 빌려야 하기 때문. 무엇보다 둘 다 적재공간이 별로라 적재공간이 넉넉한 하요시코가 좋다. [15] 상단 사진에 흰 동그라미가 쳐져있는 것이고 영상에서는 원을 그리며 알려준다. [16] 계기판에 왼쪽부터 속도계와 연료계, 그리고 냉각수 온도계가 있는데, 속도계와 연료계 사이에는 총 3가지 빨간 등이 있다. 이 3가지 빨간 등 중에서, 지금 우리가 알고 싶은 빨간 등은 맨 아래에 있는 2가지 등 위에 있는 직사각형 모양의 등 하나이다. [17] 클러치 키 이다. 보통 오토클러치가 켜져있기에 안눌러도 된다. 만약 이 설정이 꺼져 있고 클러치를 하나 하나 밟아주기 귀찮다면 설정(ESC키)를 눌러 켜자. [18] 걸리는 시간은 표시등이 꺼질 때까지 기다리나 바로 시동을 거나 동일하다. [19] 영상 처럼 연료계이지와 온도계이지 사이에있는 빨간등이 꺼질때까지 누르자. 안 그러면 차도 잘 안나가고 연비도 줄어든다. [20] 위 서술과 마찬가지도 체결 할때도 연료계이지와 온도계이지 사이에 있는 빨간등이 들어올때가지 누르자. 안 그러면 경사진 길에 주차하고 볼일보고 오면 차가 또랑에 빠지는 장관을 볼수 있을것이다. [21] 위에서 서술했듯이 클러치 키 이다. 보통 오토클러치가 켜져있기에 안눌러도 된다. 만약 이 설정이 꺼져 있고 클러치를 하나 하나 밟아주기 귀찮다면 설정(ESC키)를 눌러 켜자. [22] 모든 자동차는 L키를 누르면 상향등이 작동해 어두울 때 더 멀리 볼 수 있다. 밤이나 새벽에 운전할때 아주 좋다. 하지만 배터리 관리가 필요한 사쓰마는 마구 켜고 다니다가 나중에 배터리가 다 닳아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 [23] 레이싱 휠 사용자도 마찬가지지만 레이싱 휠 브레이크 페달을 꽉 밟지만 않으면 제어 가능하다. 키보드는 S키를 누르면 닥치고 풀 브레이킹이기 때문에 이런 게 불가능하다. [24] 보트는 조작법이 매우 특이한데 일단 시동을 걸려면 2행정 엔진답게 핸드스타터를 당겨야 한다. 예초기나 전기톱 시동을 거는 모습을 생각해 보자. 스타터를 마우스로 쭉 끌어다가 땡겼다 놓으면 시동이 걸린다. 그리고 기어도 특이하게 키보드가 아니라 마우스 오른쪽/왼쪽 클릭으로 넣어야 하는데 어차피 1/N/R밖에 없으니 전진하려면 1을 넣고, 후진하려면 R을 넣고 출발하면 된다. [25] 이는 인벤토리 모드를 이용하면 해결된다. [26] 상점이 있는 마을 (페래얘르비)에서 동쪽으로 쭉 가서 강으로 들어가면 부두가 하나 나오는데, 내려서 부두가 나 있는 반대 방향으로 가면 수리점이 있는 마을 (로페)이 나온다. [27] 상점에서 정박지까지 매우 많이 왕복해서 짐을 날라야 한다. 물건 집어서 던지고를 반복하면 왕복까진 안해도 되지만 귀찮은건 매한가지 [28] 첫번째 방법은 하루 안에 장도 보고 섬도 가는데, 이 방법은 첫번째 방법보다 시간 지출이 더 크다. [29] 흔하게는 두꺼비집 이라고도 한다. [30] 일회성 세이브모드(죽으면 세이브가 몽땅 다 날아가버리는 모드)만 그렇다.일회성 세이브모드를 끄면 1병만으로도 벌금을 받는다. [31] 집의 차고 탁자 위에 놓여져 있는 카탈로그에서 생성할 수 있다. [32] 브레이크,클러치 라이닝이나 연료탱크 라인 [33] 전화 후에는 전화기 위에 있는 지도에 어느 집에서 전화하였는지 꽂힌 다트로 알려준다. 패치로 지도의 다트에 조준점을 두면 설명이 나온다. [34] 한채의 정화조 용량은 2,500리터가 조금 못된다. [35] 똥물을 무단투기하면 투기한 양만큼 벌금이 집으로 날아오니 주의하자. [36] 정화조는 파여있어서 구멍 가까이 가면 빠져죽을 수도 있다. 안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Q키를 활용하자. [37] 이때 플레이어는 이 일에 익숙치 않은지 욕을 구사하며 구역질을 한다. [38] 빨아들일 때 엑셀 레버를 더 당겨 RPM을 올려 놓으면 빨아들이는 속도가 증가한다. 하지만 너무 올리면 연료 사용량이 증가하며, 잘못해서 엔진이 과열될 수도 있으니 1500 RPM 이상으로 올리지않는게 좋다. [39] 호스의 물리엔진이 불안정해서 간혹 호스가 끊겨서 정화조 안으로 빠질 때도 있는데, 그냥 세이브 후 로드하면 호스는 원위치되어 있다. [40] 4채를 퍼서 탱크가 가득 찼을때 기준. [41] 중유를 쓰면 300 마르카 정도. [42] 요께네 집 아래쪽에 위치한 집에 세워두는걸 추천한다. 집에서 가장 가까울 뿐더러 근처에 우물이 있기 때문에 갈증을 해결할 수 있다. [43] Kilju를 영어 그대로 읽음으로 인해 한국에선 우스갯소리로 킬주라고 부르기도 한다.Kill+술 주(酒) 맛이 죽이는 술 핀란드어의 j는 영어 y와 같은 발음으로, 정확한 발음 표기는 킬유이다. [44] 핀란드에서는 주도 5.5% 이상의 술은 Alco라는 정부의 허가를 받은 전용 상점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다. 핀란드의 주류 규제에 대해 설명한 블로그 포스팅. 하지만 돈이 없는 빈곤층이거나, 술을 사기 어려운 미성년자거나, 아니면 그냥 제재를 싫어하는 젊은이들이 몰래 간단히 설탕과 이스트를 이용해 만든 주도 15% 정도의 술이 킬유이다. 2018년 3월 이전에는 과일 등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킬유를 제조하는것은 불법이었다. 출처 [45] 테이모가 가끔 하는 만담 중에 "젊은 놈들이 전부 설탕이랑 이스트를 많이 사가더군, 이 지역에 제빵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 하면서 킬유를 비롯한 밀주 제조자들을 비꼬는 말을 하기도 한다. [46] 재료가 간단해서 담금주 만들듯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볼 수 있다. 맛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레시피를 적어보자면 깨끗한 용기에 미지근한 물을 채워서 물 1리터당 300g의 설탕과 2g의 이스트를 녹여넣고 24도 이상의 상온에서 4~8주간 발효시켜서 기포가 사라지고 술이 맑아지면 완성이다. 설탕만 넣으면 맛이 심심하고 알코올 생성이 부족하니 꿀을 소량 첨가하는걸 추천한다. 과일을 넣는 핀란드식 주조법을 따르면 벌레가 꼬이거나 부패하여 맛을 망칠 확률이 높으니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권장하지 않으며, 가스 압력으로 용기가 파열될 수 있으니 가스는 배출되고 공기는 들어가지 않도록 에어락이 필요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킬유는 재료의 양과 발효 온도 및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8~12도정도가 되며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톡 쏘는 탄산감이 있고 달달한 맛이 나는지라 벌꿀주 혹은 츄하이와 비슷하다. 사람에 따라 숙취가 꽤 심하니 많이 마시는건 좋지않다. [47] 제대로 되었다면 통 안에서 뽀글뽀글거리는 소리가 바로 들린다. 이 소리가 멈추면 킬유가 완성된 것이며, 이 소리가 나는 도중 뚜껑을 연다면 술이 식초로 변한다. [48] 다 마신 맥주병은 안된다. [49] 킬유를 직접 마실 수도 있지만 별로 욕구 해결에 효과적이지는 않다. [50] 로페 아래쪽 철도 건널목 직전에 있다. 요케의 이사 미션을 했다면 페래얘르비 남부 아파트로 가면 된다. [51] 이러면 통 회수를 위해서 플레이어가 킬유를 전부 마셔버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 [52] 후진으로 가까이 붙이면 알아서 철썩 붙는다. 주의할 점은 트레일러가 모종의 이유로 뒤집어졌을 경우 반드시 먼저 트레일러를 원상복구한 뒤 다시 연결해야 한다. 먼저 연결해버릴 경우 뒤집어진 상태로 방향이 고정되어 GrabAnything 모드로 직접 다시 연결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트레일러가 원상복구되지 않는다. [53] 술에 취한 상태로 도끼를 휘둘렀다가는 사망할 수 있으니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끼질을 해야한다. [54] 로페 아래쪽 3개 집 중 중간에 있다. 요케와 정화조 주민 사이. [55] 일이 끝나기 전까지 장작 아저씨를 치거나 해서 기절시키지 말자. 돈을 못 받는다. [56] 자지 않고 깨어있어도 여전히 전화는 온다. [57] 이 작업을 5번 해주면 돈가방 탈취나 이사 작업이 가능해진다. [58] 치트를 사용해 샤츠마를 술주정이 끝나자마자 이동시키면 2000mk보다 더 많이 주는 경우가 있다. 치트를 쓴다면 활용해보자. [59] 요케의 집은 기찻길 바로 옆이다. [60] 사실 양도 정말 많고 갈색이어서 똥에 가깝다...역류가 심하게 왔나 [61] 이 추가금은 부탁한 물품의 최대 가격인 1,000 마르카에 별도로 추가되는 금액이다. 물품 가격을 최대 1,000 마르카로 맞춰 간다면 호응을 잘했을 때 1,000+@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 [62] 원래는 463 마르카 고정이었으나 패치로 바뀌었다. 최대 1,000 마르카로, 굽지 않은 생선은 100 마르카이지만 구운 생선은 200 마르카로 쳐 주신다. [63] 그릴은 상점에서 구입하는 숯을 부어 점화한 뒤 불이 꺼지고 불씨만 남으면 조리할 수 있다. 불이 붙은 상태에서 조리하면 생선 혹은 소시지가 타버린다. [64] 벽난로와 화로는 장작 2~3개를 놓고 점화하면 불이 모두 탄 뒤 불씨를 얻어 생선 혹은 소시지를 조리할 수 있다. 그릴과 마찬가지로 불이 붙은 상태에서 조리하면 생선 혹은 소시지가 타버린다. [65] 생선과 마찬가지로 최대 1,000 마르카를 지급하므로 최적의 루트를 계산하면 우유만 50개를 드리거나 설탕 67개, 소시지 33개와 설탕 1개로 1000마르카를 만들수 있다. 풀 상점 재고로 다 사서 드리면 450마르카 정도 이득을 본다. [66] 실제로 요케를 처음 태워주면 얻는 스팀 도전과제가 '새 친구를 만들었다'이며 요케가 대사를 시작하면서 "넌 되게 착해서 내가 해주는 얘기인데"라고 말한다. [67] 아내가 산 로또가 사실 1등 당첨 로또였고, 마침 아내가 없어서 은행에 가서 돈을 수령한 후 모두 돈가방에 넣어 어디 숨겨놨다고 한다. 아내가 자신이 로또에 당첨된 것을 알아채면 전에 말한 것처럼 돈을 전부 들고 다른 남자랑 도망갈까봐 그냥 로또 맞기 전과 똑같이 자연스럽게 주정뱅이로 산다고 한다. 이쯤되면 눈물이 난다... 핀란드산 아침드라마 [68] 기후는 효과가 없으니 주의. 이는 요께의 차량 타격판정이 주인공의 시점 기준에 있는데, 기후는 너무 높아서 요께가 통과한다. [69] 이때 요께를 때리거나 건드려 요께가 쓰러지면 요께의 최후 이벤트가 발생하니 건들지 않아야 한다. [70] 부피가 작은 짐부터 옮기는 게 좋다. [71] 주도가 극도로 높은 술들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사실 술이라기보다도 술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주정에 가깝거나 주정 그 자체이며, 원래 주정 그대로 마시는 게 아니다. 이 술은 주도가 무려 96%다. 자세한 것은 스피리터스 렉티피코와니 참조. [72] 스피릿은 게임을 하는 동안 가지고 다닐 수 있으나 세이브 + 로드를 하면 사라진다. [73] 스피릿을 마실 시 20% 확률로 실명하게 되며, 'Methanol Man'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실명 이후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거나 세이브 + 로드를 하면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다. [74] 딸기따기 기술과 연관된 욕구가 피로도인데, 피로도를 낮추려면 집에서 자고 오던지, 할머니집에서 커피 무한리필로 피로를 녹이던지, 테이모 상점에서 분쇄커피와 숯을 다량 구매하는 방법등이 있다. [75] 폐차를 전달하고 돈을 받은후에도 폐차는 사라지지않고 계속 그 자리에 있다. 다른곳으로 옮겼다가 다시 갖다놔도 새로 돈을 주진않는다. [76] 버그인지 플레타리가 진짜로 돈을 준다! [77] My Summer Car/장소 문서에 있는 지도에서 파란 점으로 표시된 랜덤 스폰 위치를 알 수 있다. 오차가 좀 있어서 실제 위치로부터 좀 떨어져있는곳도 있다. [78] 랠리장 근처 비포장 도로 옆의 낭떠러지 숲에서 나오기도 하는데 경사가 심해서 정말 꺼내기 힘들다. [79] 나무 사이에 숨겨져서 찾기 힘든 경우가 많고 옆에는 깡통휠 하나와 GT 센터 콘솔이 함께 스폰된다. [80] 사쓰마의 수리를 맡기는등 플레타리와 자주 만날수록 전화 올 확률이 높아진다. [81] 이 작업을 하기 전에의 할인율은 10%이다. [82] 플레이어의 소득과 방류한 똥물의 양에 따라 금액은 달라진다. 최대한 벌금을 적게 내려면 수입이 적은 상태에서 집 한채분 (2,500리터정도)의 똥물만 버리도록 하자. [83] 같은 것인지 비슷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마이 썸머 카 위키에서는 "Ventti"와 "Blackjack"이 같은 어원이라고 설명함에 반해, 핀란드어 위키백과의 "Ventti" 문서에서는 "Ventti"와 "Blackjack"을 서로 다른 게임으로 보면서, "Ventti"를 "Blackjack"의 파생 게임이라고 설명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84] 하지만 패치 이후 워터펌프와 각종 차량결함등이 섞여 거의 고물차가 됐다. [85] 집에있는 스크류드라이버로 시동을 걸어 뺏어 탈 수 있다. 경찰과 차주는 아무 반응 안하니 참고 [86] 제한시간은 광고지를 가져간 날로부터 7일이다. [87] 전달한 갯수에 따라 테이모의 반응이 달라진다. [88] 플레이어 집 우편함 바로 옆이며, 당연히 플레이어 집의 우편함에는 못 넣는다. [89] 자신이 심장마비가 와 의사가 일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90] 13개는 흰색으로 포장되어 있고 나머지 10개는 일반 건초이다. [91] 1개는 견본으로 이미 농장 헛간 안에 있다. 따라서 인근의 들판에 있는 7개만 모으면 된다. [92] 건초 오브젝트는 가볍지만 단단한 물체라서 현실에서처럼 지게발로 찌르는건 불가능하다. [93] 건초가 가득 실린 상태라면 건초의 무게 때문에 트레일러의 덤핑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지게발로 밀어서 절반정도 내린후에 적재함을 들어올릴 수 있다. [94] 내리막길에서 스로틀을 내리고 클러치를 밟은채 관성주행으로 연료를 아끼면 간당간당하게 농장까지 도착한다. [95] 10리터정도면 충분하다. [96] 속도 리밋이 걸려있는지 내리막에서도 이보다 빨라지지 않는다. [97] 이때 시르카 할머니를 쓰러뜨릴 수 있다. 쓰러뜨릴 경우 영구히 사망으로 간주되며, 리스폰하지 않는다. 가는 도중에 다른 차에 치일 경우도 영구적으로 사망하며, 리스폰되지 않는다. [98] 엔진블록은 테이모 상점에서 파는 스프레이로 도색할 수 있다. [99] 반달리즘 작업으로 얻은 할인 혜택은 부품 구입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100] 각각 [101] 각각 [102] 상점에서 구매, 또한 Sparkplug Wrench 사용 [103] 엔진 옆쪽에 있는 구멍에 들어간다. [104] 캠축 정렬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할 것, 조립 시 주의사항 참조 [105] 드라이버로 수치 조정 가능하나, 수리점에 가서 하는 것을 권장(수리점에 가기 전엔 만지지 말고 냅둬라) [106] 드라이버로 밸트 장력 조절 가능하나, 나중에 설명 [107] 이걸 분리하고 클러치를 쉽게 점검할 수 있으니 참고 [108] 엔진 본체을 Motor Hoist 바로 아래에 두고 저장 후 로딩하면 결합되어 있을 것이다. 그 후에 볼트를 조이면 된다. [109] 거의 10000 V 가까이 걸린다. [110] 실제 차량정비에서도 언제나 지키는 철칙이다. [111] 어느정도 배선을 다 채워야 스타터의 볼트 하나가 생긴다. 그러니 배선을 다 끝냈다면 한번 확인해주자. [112] 차의 아랫부분에 연료가 새고있다면 연료탱크의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은것이다. 보인다면 바로 조여주자. [113] 너무 오른쪽으로 맞추면 빡빡해진 벨트가 끊어질 수 있으니 소리가 안날정도로만 맞추면 된다. [114] 벨트와 다른 풀리들은 잘돌아가는데 워터 펌프 풀리만 멈춘채 마찰 소음을 일으킬때도 있다. 이 경우엔 워터 펌프만 교체하면 해결된다. [115] 속도계 아래에 2개의 경고등이 있는데, 왼쪽의 빨간 등이다. (오른쪽은 상향등 표시등, 상향등을 켜면 들어온다.)이 경고등은 연료 부족 경고등이 아니라 엔진오일 경고등이니 이거 들어왔다고 연료 넣을 필요는 없다. [116] 튜닝 용품인 레이싱 라디에이터는 이런 일이 드물지만, 시속 200 km로 달리다 보면 레이싱 라디에이터에서도 일어난다. [117] 가장 이상적인 건 앞바퀴가 약간 모아져 있는 것이다. [118] 헛간에 있다. [119] 넘버패드의 2키가 아니라, W키 위에 있는 2키를 말하는 것이다. [120] 차량 검사까지는 가능하나 그 이후 대부분 엔진이 파손된다. [121] 플레타리에게 약 2900 마르카를 주고 엔진 부품 수리를 맡길 수도 있으나 회복되는 내구도 수치가 낮은 데다 랜덤이라 추천하지는 않는다. [122] 안에 넣어둔 음식이 전부 상한다. [123] 실제로 주스는 각종 첨가물로 인해 물보다 농도가 높아, 섭취시 체내의 있던 수분이 빠져나가는 삼투압 현상이 발생하여 갈증을 오히려 유발하게 된다. 나름 틀린 고증은 아닌 셈. 또한 통에 붙어있는 라벨을 보면 일반 주스가 아닌 물에 섞어서 먹는 농축액인 것을 알 수 있다. [124] 실제로 차량 라디에이터의 냉각수는 내부를 부식시킬 만한 무언가가 아니면 대충 수분이면 모두 작동한다. 그래서 급하면 그냥 아무 곳에서나 물을 떠서 넣어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다만 전용 냉각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냉각수가 부동액이기 때문. 특히 그 추운 핀란드에서 일반 물을 사용한다면? 따라서 오줌도 분명 냉각수로서 작동은 할 것이나 그 고약한 냄새와 금속에 위험한 암모니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라디에이터의 수명에는 굉장히 좋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당장 자신의 엔진이 터지기 직전이라던가 비상 상황일 때는 시도해볼 만 할지도... [125] 죽으면 세이브가 날아가는 옵션. [126] 이렇게 감전되어서 죽을 경우 달성되는 도전과제도 있다. [127] 들어가서 죽으면 신문기사에서는 '정화조에 빠져 익사했다'고 나온다. [128] 파일 이름을 Track1, Track2 이런 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게임 내 음악과 음질/음량을 맞추고 싶다면 음악을 (골드 웨이브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할 때) 모노, 22050Hz로 맞추면 된다. [129] CD는 직접 CD플레이어에 넣고 라디오/CD를 바꿔서 CD 모드로 들어가야한다. [130] 예시) "At RaceDepartment you are at the right address for all your sim racing and motorsport needs" - What is the 8th word in that quote?일 경우 답은 address이다. [131] 요즘은 이게 Name a color of the RaceDepartment logo? (이 사이트 (RaceDepartment)의 로고 색상을 묻는 질문)라고도 뜨는데 답은 Red 또는 Blue다. 둘 중 하나만 써야 한다. [132] 끝까지 올리지 말자.끝까지 올릴시 운전할때 휠스핀이 심하게 나며,이때 조향도 힘들어지면서 나무에 충돌하면 한 남자가 죽었다는 신문으로 보고 게임이 끝날수도 있다. [133] 디젤 차량을 끌고 음주 측정을 하지만 않는다면 걸리지 않는다. [134] 최근 업데이트로 삼촌에게 기후나 하요시코를 빌리는 도중에 중유를 사용하다 걸리면 삼촌이 욕을 하면서 벌금값으로 기후를 팔았다면서 다시는 기후를 사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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