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8:02:32

T-7

파일:T-7A_Red Hawk_2.png
Boeing T-7 Red Hawk

1. 개요2. 제원3. 상세4. 개발 일정
4.1. 개발 지연 사태
4.1.1. ATT 프로그램4.1.2. 미 해군 훈련기
5. 해외 시장
5.1. 호주 훈련기 사업5.2. 일본 훈련기 사업
6. 경공격기 개발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Boeing-Saab T-7 Red Hawk

T-7 레드 호크는 보잉 사브가 공동개발한 미국 공군의 차기 고등 훈련기이다. T-38을 대체하는 T-X 프로그램에서 록히드마틴 KAI T-50A와의 경합을 거쳐 선정되었다. 선정 이전에는 임시로 보잉 T-X 혹은 BT-X라고 불렸으나 이후 2019년 9월에 해당 제식명을 공식 부여받았다. 미국 공군용으로 351대(최대 475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2. 제원

Boeing-Saab T-7A Red Hawk
개발/제조사 보잉, 사브
초도비행 2016년 12월 20일
납품/배치 2023/2024~ (예정)
생산대수 제조사 보유 3대, 351 대 양산납품 예정
승무원 2명
전장 약 14m(46ft)[참고]
전폭 약 9.32m(30.60ft)[참고]
전고 4.11m[참고_1]
익면적 약 11.49m²(37.7 ft²)
공허중량 3,250 kg (7,165 lb)
탑재중량 -
최대이륙중량 5,500 kg (12,125 lb)[참고_1]
내부연료탑재량 2,041 kg (4,500 lb)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F404-GE-103 터보팬 × 1
엔진추력 49kN (11,000lbf), AB: 79kN (17,200lbf)
최대속력 1203.93 km/h (Mach 0.975)
항속거리 1,840 km (990 NM, 1,140 mi.)
절대상승한도 13,700+ m (45,000+ ft)[참고]
상승률 10,200m/min (558 ft/sec)
최고속도 0.975M[참고]
연료탑재량 4,500lbs[참고]

3. 상세

하드웨어 성능보다는 가격을 중시한 개발 목표를 가졌다. 보잉의 생산 능력과 여객기 사업에서 파생된 최신 공정, 사브의 설계 간소화 기술과 원가절감 노하우가 발휘되었다. 미국 정부가 추산한 예상 총 사업비 163억 달러의 약 56% 밖에 안 되는 92억 달러의 가격으로 T-50A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8]

스마트폰처럼 앱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신 환경에 따라 수월하게 업데이트하거나 최적화할 수 있다. 지상 시설과의 데이터링크를 통해 비행 중 실시간으로 모의 전투 시뮬레이션을 내려받는 기능이 있다. JAS 39 그리펜 전투기처럼 몇 가지 공구만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분해, 정비가 가능하다고. #

미 공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초로 흑인으로 구성된 미 육군 항공부대 제332전투비행대 ' 터스키기 에어맨'의 용맹함을 기리기 위해 차세대 고등훈련기 꼬리 날개를 붉은색으로 도색하고 레드 호크라는 공식 애칭을 붙였다. 2021년 들어 보잉은 T-7A 로 부르던 기체 이름을 eT-7A 라는 특이한 마케팅용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하고 있는데 이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3D 컴퓨터 설계와 전면적 시뮬레이션, 생산 자동화 등의 새로운 설계기술와 생산방식를 적용한 보잉의 e시리즈 항공기의 첫번째라고 설명하고 있다.

4. 개발 일정

2018년 9월 수주성공 당시 발표된 개발 일정으로는 2022년까지 개발 완료 후 2023년에 저율생산에 들어가 2024년에 IOC를 획득할 예정이라고 공표되었다. 그러나 당초 개발일정만 놓고 보더라도 배치시기가 2024년인데 이는 미 공군의 낡아빠진 T-38 훈련기가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시기다. 4+a년이나 되는 훈련공백이 발생할수 밖에 없다. 이는 사실상 보잉이 신규 기체를 개발하여 입찰할 수 있도록 미 의회가 T-X 프로그램을 지연시켰던 사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것이 보잉 봐주기냐 아니냐 논란이 당시에도 있었지만, 2023년 현재 시점에서 살펴보면 누구도 부인 못할 보잉 밀어주기였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사업 시점까지 기체가 준비되지 못했다면 그냥 입찰을 못하는것이지, 특정 업체가 기체를 준비할때까지 사업 착수 시기를 조절한다는건 밀어주기 말고는 생각할 수 없고, 실제로 선정 과정이나 그 뒤의 사업 추진 내막을 보더라도 명백히 보잉 살리기의 일환이었기 때문이다[9] 이게 제대로된 전투기 사업이였다면 정치인들도 고민을 해봤겠지만. 정치인들이 전혀관심없는 훈련기라서 그냥 보잉 먹잇감으로 던져주기 딱이였다.

만약 T-7A 가 이런 짧은 기간에 예산을 초과하지 않고 새로운 기체의 개발과 생산 및 전력화에 성공한다면 이는 군용기 개발역사에 매우 획기적인 성공으로 평가될 수 있었다. 과거 새로운 군용기의 개발은 10-20년 씩 걸리는 것이 보통이었고 수많은 문제점으로 일정이 한없이 늘어지고 예산을 초과하는 것이 다반사였지만 T-7A가 그러한 전례를 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여지고 있다. 디지털 전체 모형 제작, 유체역학 시뮬레이션, 3D 프린팅, 3차원 CAD, 컴퓨터 형상관리 등 컴퓨터 기술을 대량으로 적용해 풍동실험이나 시제기 제작을 줄이고 1차 설계 성공률을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여서 예산소요와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디지털 엔지니어 기술을 적용하였다. 그래서 미 공군은 이런 빠른 설계 및 개발과 생산기술을 활용하여 미국의 차세대 6세대 전투기인 NGAD 전투기의 개념시제기를 개발한다든지 T-7A를 기반으로 하는 무장버전을 개발한다든지 또는 유지비가 비싸고 문제가 많은 F-35의 생산을 줄이고 F-16을 대체할 완전히 새로운 전투기를 처음부터 새로 개발할 구상을 띄우고 있다. 일본도 차세대 전투기인 F-3 개발에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T-7A는 예상 이상으로 매우 짧은 기간에 기체가 개발되고 초도비행을 하기는 했으나 이후 윙락 등 풍동실험을 생략한 부작용이 터지고 그 외에도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나며 혹시나가 역시나로 변했고 미 공군의 시선도 부정적으로 변하는 중이다.

구체적인 초도개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2019년 11월 19일 T-7A가 저고도 고속 비행 테스트에 성공했다. T-7A는 150피트(45.7 미터) 고도에서 901km/h(560 mph)의 고속 비행을 했다.
  • 2021년 2월 24일 첫번째 양산기 조립이 시작되었다고 발표하였다. 2020년 제작사인 보잉이 737 사태에 이은 코로나 사태로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등 여러 우려가 있었으나, 보잉은 1차 조립 합격률이 75%나 늘어나는 등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일정을 연기할 중대 문제도 거의 없다고 주장하였다.
  • 캐노피에 조류충돌에 대한 시험에서 조종사에 대한 위험이 발견되어 캐노피를 보강하고 특히 캐노피의 경첩을 알미늄제에서 티타늄제로 바꾸어 강화했다.
  • 2022년 4월 28일에 램버트 국제공항에서 정하중시험(EMD)용 기체 1호기를 공개하고 미군에 인도했다. # #
  • 2023년 6월 28일에 램버트 국제공항에서 첫번째 비행을 실시했다. #

4.1. 개발 지연 사태

2021년 6월 16일 결국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프로그램 일정이 최소 1년, 최대 15개월 가량 밀릴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 이렇게 기간이 밀리면 초기 예정가격보다 비싸질 가능성이 크다. 결함 이유는 고받음각에서 예상보다 빨리 실속에 접어들고, 윙 락(wing rock)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윙 락은 고받음각에서 공기 흐름이 기체의 좌우에서 번갈아 주기적으로 박리되는 현상이다. 윙락에 빠지면 조종면의 변화 없이도 좌우로 수십도씩 주기적 Roll 기동을 하게 되며 사실상 조종이 불가능해진다. 이를 해결하려면 날개 및 동체, 특히 항공기 기수 아랫부분의 형상을 재설계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시간과 돈이 더 들 수밖에 없게 된다.[10] T-7 윙락 문제 정리글 일단 보잉은 윙락 문제를 FBW 소프트웨어 튜닝으로 해결했다는 모양. #

코로나 등 여러 생산 차질로 보잉은 계획보다 3억 6,700만 달러의 추가비용을 지출해야했다. 고정가 입찰이라 이는 보잉의 손실. 다만 기간이 밀리더라도 미국은 군 전략과 밀접한 보잉이라는 기업을 버릴 수는 없다. 예정된 도입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겠지만, 시기가 늦춰지고 가격도 올라간다면 도입대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 어찌됐든 납기일을 맞춰 개발에 성공하지 못하면 세계 방산시장에서의 보잉의 신뢰성에 금이 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된다. T-X 프로그램만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던 유럽 등의 서방국가에서도 차질이 예상된다. 2022년에는 보잉 사장이 주주들에게 미공군 훈련기 사업과 미국 대통령이 타는 미공군 1호기 납품 사업에서 무려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군용기 사업에서 고정가격 입찰에는 신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혀 T-7A 개발사업에서 큰 손해를 보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러다 2022년 12월에 양산계획이 1년 가까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사출좌석에 문제가 생겼다라는 것이 이유라고 한다. 전체 양산 일정이 최악의 경우 1년 가까이 밀린다면 이미 선정된 T-X는 넘어간다 쳐도 ATT 사업에선 확실하게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본임무에 적합한 IOC 적합성 달성은 2024년으로 미루어졌고 이런 개발 및 양산 지연으로 보잉은 2억 8500만 달러 상당의 지체벌금을 미 공군에 납부해야 한다고.

결국 킥오프가 회계연도 2025년으로 미뤄진다고 한다. 또 비행제어 소프트웨어와 탈출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 #

T-7 최초 생산 날짜가 2025년 2월이라고 하며, 첫번째 항공기는 25년 12월 인도 예정이라고 한다. IOC는 언제 받을지도 모른다고 하며, 비상탈출좌석 문제, 3번의 공기역학적 문제(윙락), 공급망 문제 등으로 미뤄진다고 한다. # #

이젠 보잉 내부에서도 사출좌석 문제로 2026년 전에는 미 공군에 첫 항공기를 인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

지금까지 개발 지연으로 인한 손실이 약 11.4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

IOC가 2027년 봄으로 또 지연되었다고 한다. #

T-38 훈련기 노후화 및 T-7 개발 지연으로 파일럿 훈련이 최대 24개월 지연되었다고 한다. #

이젠 시제기 2대에서조차 부품 동류전환을 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

2023년 초 즈음에 고받음각에 대한 공격적인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이 한국일보에 기고한 칼럼에 의하면 미 공군의 인내심은 바닥났다… 독무대 기회 잡은 한국 T-50이라고 한다. 본 항목에 기술된 T-7의 납기 지연 사태 등으로 인해 ATT사업 및 미 해군의 독자적 훈련기 도입 등이 호재라는 모양. 다만 이 기사는 상당한 국뽕 기사이므로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해당 기사는 T-7 앞에 놓인 길은 미 공군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받거나 아니면 보잉 스스로 사업을 포기하는 길 밖에 없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보잉이 이 거대한 사업을 지체배상금을 물고서라도 어떻게든 끌고가려고 하지, 개발과정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해서 바로 사업을 포기한다는건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얘기다. 사업이 지연되는 것과, 해당 사업을 갈아엎고 원점에서 시작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얘기이며 해당 기자의 주장은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다.[11]

미 공군의 2025년 예산안 근거 문서에 T-7A 계획이 테스트 및 개발 지연에 의하여 추가로 미뤼진 것이 확인되었다. 디펜스 원 기사
원래 계획상 T-7A는 2023년 12월 저율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개발 지연에 의해 2025년 2월로 연기되었던 것이 다시 2026년 4월로 연기되었다는 것이다. 추가로 미뤄진 사항으론 개발 테스트 및 평가 완료 시기가 2025년 3월로, IOC 평가 시작 시기는 2026년 1월로, IOC 획득 예상 시기는 회계년도 기준 2028년 2분기로 각각 밀린 것이 확인되었다. 미 공군은 T-7A 획득량을 기존에서 반토막 낸 7 대로 수정하였다.

4.1.1. ATT 프로그램

결국 미 공군은 T-X사업이 막 끝난 뒤, T-7이 배치될 때까지 임시로 훈련기를 리스해 사용하려 했던 RFX사업을 가상적기까지 함께 대체하는 ATT사업으로 변경하고 사업규모도 리스에서 최소 100대에서 무려 400대를 직도입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의향을 내비쳤다. #

2021년 10월 경을 마지막으로 미공군 ATT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 보도가 없다는 것을 이유로 '미 공군의 ATT 프로그램은 2023년 하반기 현재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페이퍼 플랜으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라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장 2023년 3월 유력 항공지 Aviation Week에서 USAF’s Advanced Tactical Trainer Effort Continues Following New RFI(새로운 제안서를 기반으로 한 미 공군의 ATT 프로그램에 대한 노력은 계속된다)라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으며 애초에 이 사업은 멈춘다는 언급이 없고 오히려 국내, 국외에서도 이 사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말레이시아 FA-50 도입이 2018년부터 말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2023년에서야 최종 도입결정이 난 것처럼 훈련기/전투기 도입 프로그램이 5년 이상 걸리는 건 생각보다 일반적이다.

ATT 프로그램의 경우 T-7과 T-50의 개량형인 TF-50이 경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4.1.2. 미 해군 훈련기

파일:T-7-Navy-Trainer.png

미 해군도 2028년까지 새 훈련기를 도입하려는 중이다. T-7의 완성이 많이 늦어질 경우 해군에선 아예 T-7을 배제해버리고 T-50이나 T-100( M-346 T-X 프로그램 출품 버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12] 비록 공군만큼 수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미군에 제식 훈련기로 납품하는 기종이라는 타이틀은 세계 방산시장에서도 큰 메리트를 갖게 되므로 다른 기종이 선정될 경우 T-7의 해외 판매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다만, 해군 훈련기의 소요 사양이 캐터펄트 어레스팅 기어를 이용한 항공모함 이착함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발표되었기 때문에 # 어레스팅 후크 장착과 이에 따른 기골 보강의 필요가 없어 해군 버전의 개발에 시간이나 비용이 크게 추가되지 않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13] 항공모함에 터치 앤 고를 함은 물론이고 높은 강하율의 착륙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여전히 기골 강화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기간이 크게 지연되거나 비용이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해군 훈련기 또한 저렴한 T-7의 채택 확률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2021년 3월에 한번 추락을 했고 2022년 들어서도 8월에 T-45 고스호크 한기가 텍사스 킹스빌 지역에서 추락하며 해군 입장에서도 노후화된 T-45만 믿고 마냥 기다려 줄 수만은 없는 상황이기에 T-7이 얼마나 빨리 해군형을 개발할 수 있느냐에 따라 현재 해군용 훈련기 시장을 노리는 록히드마틴-KAI 컨소시엄[14]과 경쟁할 수 있을 듯 하다.

5. 해외 시장

5.1. 호주 훈련기 사업

노후화된 훈련기를 대체할 신규 전술훈련기(LIFT)도입사업이 진행중이다. 호주는 예전부터 미국과 외교-군사관계가 깊고, 그 군사 관계의 상당수가 보잉과의 협력인 만큼 보잉의 T-7A가 유리하다고 할수 있다. 다만 호주공군(RAAF)의 공식 ROC 가 의외로 높은데다 사업의 진행시기가 미 훈련기 선정사업과 미묘하게 앞서 겹치는 만큼, 만약 호주 사업에 실패할 경우 딱히 여기서 더 나빠질 건 없을테지만, 미 훈련기 사업의 정치적 판단(부담)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5.2. 일본 훈련기 사업

2023년 3월, 보잉은 항공자위대 가와사키 T-4 훈련기 후계기 사업을 준비 중인 일본의 RFI에 응해 T-7A의 정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T-4 교체 수요가 200대에 육박하기 때문에 선정된다면 상당한 수출물량을 확보하는 셈이고 실질적인 의미에서는 거의 단일후보에 가까운 상황[15]인지라 거의 T-7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아무리 T-7이 미공군의 발주수량 300여대를 확보했다 해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물량이며 "첫 수출"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으므로 보잉 측에서도 나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일본도 슬슬 현재 사용중인 T-4의 수명주기 연장 사업을 신경써야 할 시기인지라 기체 선정에 마냥 느긋하게 있을 수 만은 없는데,[16] T-7의 개발이 계속 지연된다면 일본에서 자체개발을 선택할 수도 있는 문제[17]이니 결국 결론은 이쪽도 T-7이 얼마나 순탄하게, 예정 기간 내에 개발을 끝낼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일 것이다.

2024년 4월 일본의 고등훈련기 T-4 후속기 개발을 위해 미국과 일본이 고등훈련기 공동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미일 정상회담에서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잉의 T-7A 를 기반으로 일본의 요구에 맞게 개량해 일본 국내서 생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자체개발한 아음속 고등훈련기 가와사키 T-4 는 206 대를 생산하였고 초음속 LIFT 훈련기인 미쓰비시 T-2 는 96 대를 생산하였다. T-2 는 2006년 전량 퇴역. 따라서 두 기종을 모두 대체하려면 200-300여대가 필요하다. T-4 는 1988년 달러로 대당 1,800만 달러 (2024년 달러로 약 4,700만 달러) 꼴이다. 참고로 미국 훈련기 사업인 T-X 프로그램에 록히드마틴/KAI의 T-50A 의 입찰가는 350여대에 160억 달러도 약 대당 4,500만 달러꼴.

6. 경공격기 개발

2023년 11월 미 공군이 현재 시험 중인 보잉 T-7A 레드호크 고등훈련기의 경공격기 모델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는 언급이 미 공군 관계자 측에서 나왔다. 명칭은 일명 F-7 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를 위해 업체들에게 개발 기간 비용 등의 정보를 요구하는 RFI 가 곧 나올 거라고 하는 보도되었다. 하지만 미공군은 내부적으로나 보잉과 이를 토론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고 보잉도 현재는 T-7A 훈련기의 완성과 납품에 집중하고 파생형은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어서 당분간은 표면화 공식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정치적인 상황을 제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마하1조차 내지 못하는 기체이기 때문에 대대적인 개조가 있지 않고는 경공격기로의 개발은 요원해 보인다.[18]

하지만 2024년 4월 일본의 T-4 훈련기 대체 후속기를 미일 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에 합의했고 일본은 단지 훈련기 뿐 이나라 가벼운 공대공 공대함 임무에도 투입함 수 있을 정도의 경공격기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본과 보잉이 추가 개발비를 분담하여 T-7A 를 경공격기형으로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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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AV MQ-1BR, MQ-9A/B, MQ-20, { CCA}
훈련기 T-1A, T-41C, T-51A, T-52A, T-53A, TG-16, T-6 II, T-38(A/C), TU-2S, { T-7A}
다목적기 UV-18B, U-27, U-28
특수목적기 MC-130(J/H/P), MC-12W
주요인사 탑승기 VC-25, C-20(A/B/C), C-20(G/H), C-21A, C-32(A/B), C-37(A/B), C-38A, C-40(B/C)
※ 윗첨자R: 퇴역 항공기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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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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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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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보잉 공식 제원을 참고하여 작성함 [참고] [참고_1] FlightGlobal에서 기술했으며, 영문 위키에서도 해당 출처와 제원을 기술하고 있음. [참고_1] [참고] [참고] [참고] [8] 무기 조달 과정에서 총 사업비의 56% 정도로 수주했다는건 말이 안되는 가격이며 사실상 덤핑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당장 미국이나 우리나라 등의 무기조달 과정을 살펴보면 확연히 비교가 된다. [9] 이전에는 단순하게 보잉 봐주기라고 여길 수는 없고, 경합 없이 단독으로 록히드-KAI의 T-50A를 채택했다면, 가격이나 옵션 요청 등에서 큰 손해를 볼 상황이었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2023년 지금 시점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10] 원래 윙락 현상은 시제기 제작 전에 모형 풍동 실험을 통해 받음각에 따른 유동을 먼저 분석하고, 그에 따라 최상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최종 형상을 만들어서 잡아내는 게 정석이다. 그러나 T-7의 디지털 설계는 이러한 풍동실험을 직접 하지 않고 시뮬레이터로만 때웠기 때문에 당연히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이러한 결함이 터지는 게 당연한 일이다. 거기다 베이스 모델인 F/A-18조차 윙락을 해결하느라 엔지니어들이 고심을 매우 많이 했던 기종이었다. 게다가 윙락 현상이 고작 25도 받음각에서 일어난다는게 알려지며, 국내 밀리터리 커뮤니티, 그중에서도 항공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밀덕들은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T-50도 윙락에서 자유롭지 않지만 이쪽은 36도 이상에서 일어나므로 기동자세에서 훨씬 여유를 지닌다. [11] 그보다는 차라리 프로그램을 남겨두되 이를 보완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의 경우에는 T-X 프로그램은 놔두고 대신 적당한 연습기를 수입해서 쓴다는 식. [12] 실제 미 해군은 공군과는 다른 기종을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빈번하다. 훈련기 역시 공군이 T-38 탤론을 쓰는데 해군은 T-45 고스호크를 쓰는 등 가능한 한 자신들에 맞는 기종을 따로 쓰는 경우가 다반사로, 현재 국방비 문제나 보잉 살리기 일환으로 T-7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만 T-50, T-100에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어차피 공군용으로 300대 이상 도입이 확정된 상황에서 보잉을 밀어줘야 할 당위성도 사라지니 해군 입장에서는 부담도 덜한 상황이다. [13] T-50은 원래 어레스팅 후크가 장착된 상태이지만, 어디까지나 활주로 이탈사고 방지(초과저지)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지, 항공모함 착함용으로 쓰려고 만든 물건이 아니다. [14] 아무래도 공군기 계열은 T-7이 이미 선점한 상황이니 아직 여유가 있는 해군기 쪽에 집중하려는 듯 보이며, 이미 해군기 관련 기술이전이 시작되었다는 루머까지 돌고있는 중이다. [15] 일단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고등훈련기 중 러시아의 Yak-130과 중국의 L-15등은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고, 서방제 중에선 터키의 휴르제트는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데다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담보하기 힘들고 대한민국의 T-50은 국민감정상 아예 후보에도 들지 않을 물건이다. 결국 남는건 M-346과 T-7 뿐인데, M-346은 2020년대 들어서 점점 평가가 하락하고 있는데다 일본이 항공기 생산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자체생산을 포기하면서 M-346을 선택해야 할 당위성이 크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이탈리아와는 GCAP 사업에서 협력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협상을 한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조금 있는 정도이다. 그에비해 T-7은 미일간 정치적 관계등에서 훨씬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카드고 국민들에게 구입에 대해 납득시키기도 훨씬 쉬운 물건인지라 가능성 면에서는 거의 원탑일 수 밖에 없다. [16] 이에 대해 고등 훈련기인 T-4의 수명문제 보다도 LIFT 훈련을 담당했던 T-2의 부재가 크다는 의견도 있다. # [17] 일본은 현재 GCAP 개발계획으로 영국, 이탈리아와 협력중인데 영국에는 호크 훈련기를 만든 BAE, 이탈리아에는 M-346을 만든 알레니아 아에르마키가 있다. 여기에 일본도 미츠비시나 가와사키 모두 항공기, 특히 훈련기 제작능력이 있고 이미 ATD-X(X-2) 기술실증기도 독자 개발하여 2016년 첫 비행을 시작으로 여러 번의 시험비행도 한 적이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이들과 협력하거나 독자적으로 신형 고등훈련기를 개발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애초에 충분한 명분만 있다면 비싸더라도 어떻게든 자국산을 만들어 내는 일본인 만큼 해외에서 사오는 것 보다 직접 만드는게 낫다는 여론이나 명분이 생긴다면 기존의 T-4를 수명연장해서 쓰면서 차세대기 개발에 뛰어들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문제다. [18] T-7의 라이벌 기체인 T-50 개발 당시 초음속기를 주장한 이유 중 하나가 마하 0.8~1.2의 천음속 영역과 마하 1.6 영역에서의 전투기급 비행성능이 없으면 F-5의 직접 대체가 어려워진다는 점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