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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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E N
Hyundai Avante N / Elantra N / i30 Sedan N

1. 개요

2. 제원

3. 모델별 설명

티저 이미지

3.1. 1세대(CN7 N, 2021. 07. 14.~)

3.1.1. 더 뉴 아반떼 N(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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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엘란트라 N

4. 파생모델

4.1. 엘란트라 N TCR

4.2. 아반떼 N CUP RACECAR

5. 여담

• 아반떼 N은 국내외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주행 성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서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결과 N 시리즈 중에서 독보적으로 잘 팔리는 효자 상품이다. 전체적인 성능도 역대 N 차량 중 가장 우수[22]한데 승차감도 양호하고, 무엇보다 아반떼의 이미지인 부담없는 패밀리카도 그대로 갖고가는지라 데일리카 겸 펀카의 2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데다 가격도 성능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23][24] 그 외에 소모품의 부품값도 국산+현대의 버프를 받아 아주 싸게 유지를 할 수 있다.[25]

• 월간 판매량을 살펴보면, '판매량이 월 700대 안팎인데 뭐가 잘 팔린다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아반떼 N이 스포츠 지향이 확고한 차량이라는 점과, 준중형차는 1000만원대 후반부터 2000만원대 중반[26]이 익숙한 소비자 심리를 반영하면 N 모델 중에서는 많이 팔리는 편이다. 체급과 엔진, 변속기까지 공유하는 벨로스터 N은 많이 팔릴 때에도 월 판매량 500대를 넘기지 못했다.[27]

•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iRacing에 Elantra N TC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파생형중 하나인 테크니카의 전면부 범퍼의 형상이 이 차량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한데다 똑같이 미도장 플라스틱[28]을 소재로 사용해서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물론 실제로 테크니카의 디자인은 같은 회사의 하이퍼카인 시안 FKP 37와 우라칸의 모터스포츠 사양인 슈퍼 트로페오 EVO의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반영한 것일 뿐,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출시 전까지 국산차 중 유일한 N 모델이었던 벨로스터 N의 수요가 아반떼 N으로 상당부분 넘어가면서 벨로스터 N은 결국 2022년 7월을 끝으로 단종 수순을 밟고 말았다.

• 뉘르부르크링 24시를 포함해 여러 레이스에서 포르쉐 911, BMW M6 등의 차량을 이겼다는 잘못된 이야기가 퍼져있는데, 이는 클래스 우승이 잘못 알려진 것으로, 뉘르 24시에는 SP9[29], SP10, TCR을 비롯한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하는데 엘란트라 N TCR은 TCR 클래스[30]에만 출전한다. 당연히 상위 클래스 차량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부 GT3, 4 차량보다 빠르긴 했으나[31] 이는 해당 차량들에 트러블이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고, 레이스카 자체의 성능이 아닌 드라이버의 실수나 사고 등에 의한 것이다.[32] 참고로, TCR 클래스의 경우 23년 기준 6대[33][34]가 출전할 만큼 참가댓수가 상당히 적은 클래스다. GT4클래스는 TCR과 비교했을 때 엄연히 상위 클래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 자체는 정말 잘 만들어진 편이라 퀄리파잉의 경우 우굴우굴한 GT4클래스 차량 숲에서 대부분 차들을 제치고 프론트를 잡은 경우도 생긴다.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아반떼 N을 타고가던 운전자가 경찰에게 불법개조 차량으로 적발되는 일이 있었다. 규정 데시벨을 넘는 배기음의 팝콘 소리가 원인이었는데, 해당 차는 튜닝이 가해지지 않은 순정 차량이었고, 운전자는 순정이라 탈거할 튜닝 파츠가 없다고 호소했으나 결국 현장에서 바로 차량등록이 말소됐다. # 이 사건은 이후 현대차가 차량을 운전자에게서 재구매하는 것으로 종결됐다. #[35]

• 2022년 12월 27일 아반떼 N으로 로스엔젤레스를 여행하던 커플의 아반떼 N이 자갈 위에서 그립을 잃고 절벽으로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가 발생한 절벽의 높이는 약 300피트, 미터로 환산하면 약 91미터에 달한다. 그러나 아반떼 N은 이러한 충격을 모조리 버텨내고 탑승자를 보호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iPhone 14의 자동 신고기능이 작동해 커플은 무사히 구출됐다. #

• 2023년 기준 국내 제조사들이 시판 중인 승용차 중에서 유일하게 수동변속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 2023년 9월 20일 뜬금없이 쏘카가 이 차량을 출고했다. # 그것도 아주 대량으로. 현대차가 N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 500대를 출고하여[36] 전국으로 탁송시켰으며 대여는 10월 6일부터 가능하다. 그러나 아반떼도 박살나는 게 일상인 카셰어링 시장에서 1년이라도 버틸지 우려하는 반응이 많다. 준중형이라 몰기도 쉽고, 고성능이고, 옵션도 빵빵하니 수많은 사람들이 대여하다가 난폭운전을 저지르며 사고를 많이 낼 것 같다는 반응. 쏘카도 이를 인지했는지 최소 대여 가능 연령은 만 26세로[37] 중형 전기차보다도 높게 잡혀 있으며 트랙 주행 및 난폭운전 시 자가부담금 한도[38]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약관이 있어 사실상 무보험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여 시작 3일만인 10월 9일에 처음으로 전손된 차량이 확인되고, 각종 난폭운전 인증샷과, 심지어 전손급으로 심각하게 손상된 차량 사진이 올라오는 등 #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다. 실제로 사고난 차량은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11월 12일에는 광주광역시에서 18살 청소년이 친구 3명을 태우고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등을 들이박기도 했다. 가뜩이나 아반떼 N이 양카라는 인식에 더욱 기름을 부어버리며 앞으로 K5 못지않은 민폐행위를 저지를 것이라는 우려가 더욱 심화되었다.
  
• 위와 같이 계속되는 사고로 인한 공공안전 저해 및 N 브랜드의 인식이 나빠질 것을 우려한 탓인지 현대자동차 시승센터에서 10월 26일부로 아이오닉 5와 아반떼 N의 나이제한을 만 26세로 상향조정하고, 쏘카와 동일하게 난폭운전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수리비 전액 배상이라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39]

5.1. 결함 및 이슈

• 녹(노크, Knock) 센서 물들어감.(폭우,폭설,하부세차 시). 해외에는 가장 많이 보고되고있는 이슈이다. 엔진의 녹(Knock) 센서가 경고등을 띄우는데 딜러가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엔진교체를 권유했지만 간단한 센서 교체로 해결된 사례가 있다. 폭우, 폭설, 세차 이후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많기에 젖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간단한 방수쉴드 하나만 설치해줘도 일어나지 않았을 문제라고 성토하지만, 의아하게도 국내에서는 전혀 보고사례가 없다.
• 전방 충돌센서 경고. 아반떼(CN7)와 공유하는 이슈로 다른 차량(BMW, 벤츠 등) 센서와 주파수 간섭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 연료 인젝터 문제(코나N, 벨로스터N 동일)
• 고압 연료 펌프 문제. 소나타 N라인의 부품으로 교체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경우가 있다.
• 클러치 조립 불량(수동 모델 한정)
• DCT 결함 리콜.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변속기 오일 펌프 오작동으로 진단 코드가 발생하면 불과 20~30초 사이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리콜이 시행되었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21년~2022년 현대차 북미 공장과 국내 공장에서 공급한 싼타페, 쏘나타, 벨로스터 N, 아반떼 N, 코나 N(사진), 산타크루즈 6개 모델, 6만 1861대다.
• 클락션 작동불량. 아반떼(CN7)와 공유하는 이슈로 G80, G90 클락션으로 교체하여 해결하고있다.
• 프론트 얼라인먼트 오른쪽으로 기움.
• 가변배기밸브 떨림, 고착, 소음. N계열 차종이 공유하는 이슈로 RPM에 따라 가변배기 밸브를 제어하는 모터의 힘이나, 스프링의 장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문제다. 현대차만 그런건 아니고, 가변배기를 사용하는 차종에는 자주 생기는 문제로, 플랩부분에 윤활제(구리스)를 도포하거나, 장력이 강화된 스프링으로 교체하거나, 모터까지 교체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일부 차주는 가변제어를 사용하지 않고 스위치로 on/off가 가능하도록 배기 개조를 하여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 빌드퀄리티.(도장불량, 유격 소음). 디자인과 부품을 공유하는 CN7 아반떼 공통의 문제지만 차값이 비싼 N 모델이라 오너들의 불만이 크다. 특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본넷이 좌우로 돌출되어 펜더를 덮는 디자인이라 애초에 유격이 크고 좌우 대칭도 맞지 않는 사례가 많다. 영상
• 종종 사이드 스커트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국내 오너들 사이에서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현대의 사소한 품질 이슈(외장 단차, 도장 불량 등)는 언제나 있었지만 사이드 스커트는 충돌이나 찍힘이 없었음에도 동일한 위치가 깨지는 현상으로 보아 설계 미스가 아닌가 추측된다. 방치하면 완전히 깨져서 이물질이 들어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고, 보증 수리가 가능한 부위이니 만큼 주기적으로 앞바퀴의 안쪽으로 사이드 스커트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스커트 깨짐으로 인해 교환으로 수리는 가능하지만 수리로 인해 사이드 스커트를 교체할 경우 차대와 안맞는 경우가 많으며 차대와 사이드 스커트 사이 공간에 모래알 혹은 이물질이 껴 차량 도장면이 파손되어 녹이나는 고질병이 있다. 개선품에서는 크랙이 나는 부분(전륜 휠하우스를 덮는 부분)을 처음부터 제거해서 문제를 원천차단했다. 반대로 해외에서는 거의 보고되지 않는 이슈이다.

• 결함은 아니지만 엔진의 옥탄가(고급유) 학습이 까다로워서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성토가 많다. 아반떼N은 '고급유 권장' 차량인데, 엔진 보호목적으로 고급유 판별 완료 전까지 최대 과급압이 제한된다. 고급유의 성능을 쓰려면 주유하고 5분 이상 고속정속주행이나 4,5단 고정 주행을 행해야 ECU가 유종을 파악하고 출력을 높여준다. 그렇게 ECU에 고급유를 학습시켰다고 하더라도 주유하면 학습이 다시 리셋된다. 실질적으로 고급유를 주유해도 출력이 제한되고 리미터 해제가 까다롭기 때문에 많은 차주들이 고성능을 포기하고 일반유를 넣거나, 아예 ECU맵핑을 통해 최대 과급압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고급유 전용'차량으로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

5.2. 그돈씨 드립의 대표주자

6. 대중매체

• 검은태양의 등장인물인 서수연과 유제이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색상은 각각 팬텀 블랙 펄과 퍼포먼스 블루.

• iRacing에 Hyundai Elantra N TC라는 이름으로 TCR 모델이 등장한다.

• CSR Racing 2 시즌 182 마일스톤 보상으로 등장한다. 이후 페이스리프트가 나오자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모바일 레이싱 게임에서는 최초 등장.

•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도 TCR 모델이 등장하며, 시리즈 33의 가을 시즌에서 페스티벌 점수 20점 달성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명칭은 2021 HYUNDAI #98 BRYAN HERTA AUTOSPORT ELANTRA N

7. 경쟁 차량

• 토요타 - GR 코롤라
• 혼다 - 시빅 Type-R
• 마쓰다 - MAZDA3[2.5T]
• 스바루 - WRX

8. 둘러보기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시장 시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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