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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토머스 루소 Thomas Rousse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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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토머스 라이언 루소 Thomas Ryan Rousseau |
출생 | 1998년 10월 20일 ([age(1998-10-20)]세) |
미국 텍사스 그레이프바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코펠 고등학교 |
직업 | 극우 활동가 겸 정치인 |
소속 | 애국전선 창립자 |
경력 |
고등학교 신문 The Sidekick 편집자 애국전선 창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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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마스 라이언 루소는 대안 우파 및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애국전선을 설립하고 이끄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극우 활동가이다.2. 생애
루소는 댈러스와 포트워스 사이에 위치한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 출신으로 코펠 고등학교를 재학했다, 루소는 보이스카우트 회원인 동시에 고등학교 신문 The Sidekick의 편집자였으며 그곳에서 트랜스젠더 화장실 금지를 촉구하고 대학 캠퍼스에서 총기를 홍보할 것을 촉구하는 칼럼을 작성했다. 또한 고등학교 재학 당시부터 FBI 감시 목록에 올라 있었으며,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루소의 동급생들은 "그는 공화당원처럼 보였지만 미친 것 같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그레이프바인에서 루소를 개인적으로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루소가 백인 우월주의 단체를 설립하고 이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루소는 2017년 우파여 단결하라 집회를 계기로 애국전선을 설립했다. 이후 아메리카 전위대 회원들을 이끌고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가 열리기 몇 주 전, 루소는 아메리카 전위대의 '사령관'인 딜런 이리자리와 불화를 겪은 후 아메리카 전위대의 웹사이트와 디스코드 서버를 장악했다. 이후 루소는 웹사이트와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새로운 단체인 애국전선을 출범시켰고, 디스코드 메시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여러분이 알고 있는 아메리카 전위대는 이제 '애국전선'이 될 것이며, 단체의 초점과 목표는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아메리카 전위대는 별개로 계속 운영되었다. 집회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루소는 우파여 단결하라 집회를 "멍청한 행동주의"라고 비난했고, 이는 미국 내 극우 운동에 타격을 입혔다. 2017년 8월 14일, 아메리카 전위대 [[
X(SNS)]] 계정은 이제부턴 루소와 제휴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 애국전선의 핵심은 재향군인회의 지역 지부인 "남부 전선"이었으며, 이후 처음부터 적백색과 청색, 대머리 독수리, 애국적인 수사와 같은 미국의 상징을 채택하여 보다 전략적이고 신중해졌다, 루소는 애국전선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주요 인물로 유명세를 탔다. 애국전선에서의 활동은 애국전선 문서 참조.
3. 기타
- 루소는 자신의 조직 내에서조차 폭력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자주 비난해왔는데, 한 애국전선 회원은 '루소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의 조직 내 있는 구성원이 잔악한 폭력 행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 루소는 또한 익명성의 강력한 지지자이며, 애국전선의 모든 구성원에게 익명을 요구하고, 단체의 내부사정 및 목표에 대한 세부 사항을 탐닉하는 것을 거부한다.
[1]
루소와 이리자리의 불화를 지금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루소가 애국전선 지도자로서 공식적인 직함을 사용하기를 거부하고 VA가 사용하던 "사령관"이라는 용어를 거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