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투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 라틴어: Quintus Mucius Scaev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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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사망지 | 이탈리아 로마 |
지위 | 노빌레스 |
국가 | 로마 공화정 |
가족 |
푸블리우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조부) 푸블리우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아버지) 푸블리우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형제) 퀸투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 아우구르(아들) |
직업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174년 |
전임 |
푸블리우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 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레피두스 |
동기 | 스푸리우스 포스투미우스 알비누스 파울룰루스 |
후임 |
루키우스 포스투미우스 알비누스 마르쿠스 포필리우스 라이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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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2. 생애
노빌레스 가문인 무키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이들은 에트루리아의 클루시움 군주인 포르세나가 로마를 침공했을 때, 포르세나를 암살하려 했다가 실패한 뒤 포르세나 앞에서 오른손을 스스로 불사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덕분에 풀려난 가이우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의 후손을 자처했다. 조부 퀸투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는 기원전 215년 법무관을 역임하면서 가문 최초로 고위 행정관에 이름을 남겼다. 형제로 기원전 175년 집정관 푸블리우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가 있었다.기원전 180년 형제 푸블리우스와 함께 법무관에 선임되었다. 푸블리우스가 로마에서 사법 재판을 이끄는 동안, 그는 시칠리아를 통치했다. 이후 기원전 175년 집정관 선거에 출마해 현직 집정관을 맡고 있던 형제 푸블리우스의 지원에 힘입어 기원전 174년도 집정관에 스푸리우스 포스투미우스 알비누스 파울룰루스와 함께 선임되었다. 두 집정관은 2개 군단을 각각 모집해야 했지만 전염병이 창궐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병력을 모집할 수 없어 전쟁을 치르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기원전 171년 제3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벌어졌을 때 집정관 푸블리우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휘하 트리부누스 밀리툼을 맡아 칼리니코스 전투에 참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후 2,000명의 병력을 맡아 아이톨리아 시의 암브라키아 시를 공략했다. 이후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아들 퀸투스 무키우스 스카이볼라 아우구르는 기원전 117년 집정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