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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 도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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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 도발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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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75 | |
카밀로 도발 Camilo Doval |
|
출생 | 1997년 7월 4일 ([age(1997-07-04)]세) |
몬테 플라타 주 야마사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8cm | 83kg |
포지션 | 마무리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SF)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 |
계약 | 1yr / $770,000 |
연봉 | 2024 / $770,000 |
등장곡 | El Alfa & Farruko - Curazao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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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1.1. 2021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4월 18일 마이애미전 데뷔 첫 등판을 가졌고, 1이닝 2K를 기록해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21일 브라이스 하퍼에게 홈런을 맞아 첫 실점 및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8일 무사만루 상황에서 등판, 조슈아 푸엔테스를 병살로, 라이멜 타피아를 땅볼로 잡아내며 1실점만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5월 1일 1점차 상황에서 등판하였으나 주릭슨 프로파에게 홈런을,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적시타를 얻어맞고 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5월 4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 찰리 블랙몬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첫 패전을 기록했다.
5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 등판해서 1이닝을 잘 막고, 오스틴 슬레이터의 솔로포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5월 15일 피츠버그전 4점차 2사 1, 2루에서 등판했지만 4실점을 하며 동점을 내줬고, 결국 팀은 끝내기로 패배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이후 트리플 A로 다시 강등되었다.
7월 29일 트리플 A경기에서 104.5마일을 찍었다고 한다.
8월 12일 콜로라도전에서 오랜만에 등판했고, 최고구속 100.6마일으로 2이닝 4K를 기록했다.
9월 5일 다저스전 5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 등판해서 윌 스미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지만[1] 크리스 테일러를 삼진으로 잡고 위기를 넘겼고, 6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1⅓이닝 2K를 기록했다.
9월 10일 컵스전에서 6회말 2사에서 등판해 프랭크 슈윈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안 햅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7회초 팀이 에반 롱고리아의 역전 투런으로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9월 17일 애틀랜타전 연장 11회초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삭제, 팀이 11회말 케빈 가우스먼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9월 22일 샌디에이고전 5회말 무사 만루의 위기에 등판, 매니 마차도를 삼진, 토미 팸을 병살타로 잡아 무사 만루를 무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오게 되었고,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되어 시즌 4승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7점대 방어율을 찍던 그 도발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9월 재콜업 후 9경기에서 8⅓이닝 무실점이라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월 26일 콜로라도전 8회말 동점 상황에 등판해서 브렌든 로저스, 찰리 블랙몬, 트레버 스토리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고, 9회초 팀이 토미 라 스텔라의 적시타와 브랜든 크로포드의 쓰리런으로 경기를 뒤집어 시즌 5승을 기록했다.
9월 28일 애리조나전에서 9회초 2점차에 등판, 1이닝을 잘 막고 데뷔 첫 세이브를 거두며 차기 샌프란시스코의 클로저로 기대를 받고 있다.
9월 29일 애리조나전에서 9회초 1점차에 등판하여 1이닝 2K 퍼펙트를 기록해 이틀 연속 세이브를 거두며 마무리 제이크 맥기의 이탈과 최근 셋업맨 타일러 로저스의 부진함을 메꾸고 있다.
10월 1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도 9회초를 삼자범퇴로 삭제, 시즌 3세이브를 기록하며 지구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평균자책점을 3.00까지 낮추고 9월 이 달의 구원 투수 상까지 수상하면서, 포스트시즌에서도 마무리 보직을 맡을것으로 보인다.
2.1.1.1. NLDS
NLDS 기록 | ||||||||||
<rowcolor=#ffffff> 경기 | ERA | 승 | 패 | 세 | 이닝 | 피안타 | 실점(자책) | 볼넷 | 탈삼진 | WHIP |
3 | 2.45 | 0 | 1 | 1 | 3⅔ | 2 | 1 | 0 | 2 | 0.545 |
10월 8일 1차전에서 9회초 트레이 터너, 저스틴 터너, 윌 스미스라는 다저스의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뜬공-삼진-뜬공으로 경기를 끝냈다.
10월 11일 3차전에서 8회말에 등판하여 2이닝 1K 퍼펙트로 1점차 리드를 지켜내고 데뷔 첫 포스트시즌 세이브를 달성해냈다.
10월 14일 5차전에서 8회초 2사 1, 2루 위기에 등판해 트레이 터너를 초구로 처리했다. 9회초에도 올라와 윌 스미스를 돌려세웠으나, 타격감이 바닥을 기던 저스틴 터너에게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더니, 개빈 럭스와 코디 벨린저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1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케빈 가우스먼으로 교체돼 추가실점은 이어지지 않았으나, 팀은 2-1로 패배하면서 도발은 패전투수가 되었고 팀도 탈락했다.
2.1.2. 2022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2년4월 8일 마이애미와의 개막전에서 2점차의 리드를 지키기 위해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조이 웬들에게 법력타를 맞았고, 미겔 로하스의 병살타성 타구에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송구실책이 나온 데 이어 제이콥 스탈링스에게 적시타,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첫 경기부터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다행히 9회말 실책을 저지른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속죄포로 동점을 만들고 10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끝내기로 팀이 승리하며 묻어가게 됐지만 2021 NLDS 5차전 코디 벨린저에게 결승 적시타를 맞았을 때처럼 또 다시 슬라이더를 난사하다가 결국 무너졌는데, 하루빨리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4월 9일 마이애미전에서는 7회초 제이크 맥기가 불을 지르자 급하게 등판해 1⅓이닝을 삼진 1개를 포함해 실점없이 막았다.
4월 1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2로 앞선 9회초에 등판, 2사까지 잘 잡아놓고 갑자기 에릭 호스머에게 8구 볼넷, 주릭슨 프로파를 초구부터 맞히며 만루를 채워 샌프란시스코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대타 맷 베이티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겨우 시즌 첫 세이브를 거두게 되었다.
4월 1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4:1로 앞선 9회말에 등판, 호세 라미레즈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없이 막고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9일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 9회말 동점 상황에 등판, 올라오자마자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와 로빈슨 카노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루이스 기요르메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에 몰렸지만,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트래비스 잰카우스키와 도미닉 스미스를 KK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4월 23일 워싱턴전에서 세자르 에르난데스에게 안타 하나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고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5일 밀워키전에서 9회말을 삼자범퇴로 정리하고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일 워싱턴전에서 11:5로 경기가 완전히 터진 9회초 올라와 3K로 이닝을 정리했다.
5월 6일 세인트루이스전 2:2로 동점인 8회초 타일러 로저스가 만들어놓은 2사 1, 3루 상황에서 등판, 놀란 아레나도의 투수 땅볼을 직접 송구하며 급한 불은 껐으나 9회초 후안 예페스에게 2루타, 딜런 칼슨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5월 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9회초 폴 골드슈미트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삼진 2개를 잡으며 시즌 5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6일 콜로라도전에서 9회말에 올라와 C.J. 크론에게 볼넷 하나를 허용했지만 1K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시즌 6세이브를 기록해 오랜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10:7로 앞선 9회말에 등판, 2사에서 요나단 다자와 찰리 블랙몬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홈런 한 방이면 동점이 되는 위기에 몰렸지만 C.J. 크론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시즌 7세이브를 올렸다.
5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연장 10회초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매니 마차도에게 2루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고, 에릭 호스머의 땅볼 이후 주릭슨 프로파의 타구에 발을 맞고 내야안타를 허용해 2실점, 10회말 팀이 브랜든 크로포드의 적시타로 1점 만회했으나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8:7로 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5월 29일 신시내티전에서 6: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에게 투런을 맞고 경기를 끝냈다.
5월 3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연장 10회말을 삼자범퇴로 처리하고[2] 시즌 8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31일 필라델피아전에서도 연장 10회말에 등판, 리스 호스킨스를 삼진, J.T. 리얼무토를 포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고 알렉 봄에게도 땅볼을 유도했으나 공이 2루 베이스를 맞고 튀어버리며 안타가 되었고, 결국 불운하게 블론세이브만 기록하고 호세 알바레즈와 교체되었다.
6월 2일 마이애미전에서 6회말 알렉스 우드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헤수스 아귈라와 미겔 로하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경기를 터트렸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연장 10회초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삭제시켰고, 10회말 루이스 곤잘레스가 끝내기를 터트리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6월 11일 다저스전에서 1:2로 앞선 8회초 1사 2, 3루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등판했다. 첫 타자 크리스 테일러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에 몰렸으나, 개빈 럭스와 무키 베츠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 위기를 탈출, 팀도 승리하며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되어 시즌 2승을 올렸다.
6월 14일 캔자스시티전에서 2:4로 앞선 9회초에 등판, 첫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이후 3타자를 모두 잡아내고 시즌 9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7일 피츠버그전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시즌 10세이브를 올렸다.
6월 18일 피츠버그전에서 7:5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11세이브를 올렸다.
6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1:1로 맞선 9회말에 등판했으나 첫 타자 맷 올슨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하더니, 트래비스 다노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마르셀 오즈나에게 안타를 맞아 1, 2루의 끝내기 위기에 몰렸다. 애덤 듀발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결국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6월 21일 애틀랜타전에서 12:8로 앞선 9회말에 올라왔으나 맷 올슨에게 투런을 맞고 2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트래비스 다노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글러브를 땅바닥에 내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6월 28일 디트로이트전에서 3:4로 앞선 8회초 2사 만루의 위기 상황에 등판, 조나단 스쿱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를 넘기고 9회초에도 에릭 하스를 삼진으로 잡은 후 로비 그로스만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지만 하비에르 바에즈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시즌 12세이브를 올렸다.
7월 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0:0으로 맞선 9회초 등판, 선두타자 호세 아브레우를 중견수 플라이로 잘 처리했으나 개빈 시츠의 평범한 1루수 땅볼을 베이스 커버에 들어오다 브랜든 벨트의 송구를 놓치는 치명적인 포구 실책을 저질렀다. 요안 몬카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AJ 폴락에게 내야안타를 맞았고, 결국 레우리 가르시아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해 시즌 4패를 기록했다.
7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8회말 1사 만루 동점 상황에 등판했으나 버디 케네디에게 희생플라이, 돌튼 바쇼에게 쓰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7월 6일 애리조나전에서 7:4로 앞선 9회말에 팀의 6연패를 끊기 위해 등판,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쿠퍼 험멜을 삼진, 호세 로하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2사까지 잡았다. 그러나 갑자기 알렉 토마스에게 볼넷, 케텔 마르테에게 적시타를 내줬고, 결국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볼넷을 내주어 만루를 만들고 강판당했다.
7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 9회초 동점 상황에 오랜간만에 등판, 헤랄도 페르도모와 데이비드 페랄타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알렉 토마스에게 2루타 후 폭투로 3루에 몰리며 위기를 자초했지만, 조시 로하스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9회말 팀이 브랜든 크로포드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시즌 3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7월 14일 밀워키전에서 9회초 동점 상황에 등판, 2사에서 헌터 렌프로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빅터 카라티니를 뜬공으로 잡고 위기를 넘겼다. 연장 10회초에도 등판해 로우디 텔레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루이스 유리아스와 콜튼 웡을 범타 처리해 2사 2, 3루까지 잘 유도했으나, 조나단 데이비스의 땅볼 타구가 하필이면 3루수와 투수 사이 기묘한 곳으로 튀어버려 점수를 내줬고, 결국 팀이 10회말 데빈 윌리엄스 공략에 실패하고 그대로 3:2로 패해 시즌 5패를 기록했다.
7월 17일 밀워키전에서 5:9로 크게 앞선 9회초 등판, 2K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하고 팀의 전반기를 끝마쳤다.
7월 28일 컵스전에서 이안 햅에게 내야안타 하나를 내줬지만 윌슨 콘트레라스, 스즈키 세이야, 니코 호너를 모두 삼진으로 잡고 시즌 13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29일 컵스전에서 1:0으로 뒤진 9회초 등판했고, 첫 타자 이안 햅을 투수 땅볼로 잘 처리했다. 그러나 니코 호너를 볼넷, 패트릭 위즈덤에게 2루타를 맞고 2, 3루를 만들고 흔들리더니, 프랭크 슈윈델에게 또 다시 암흑타를 내준 후 알폰소 리바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3:0으로 경기를 터트리고 내려갔다. 이후 샘 롱이 크리스토퍼 모렐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히 드랍 더 볼로 실점을 내주며 3실점(2자책)이 되었고, 평균자책점은 3.21로 올랐다.
8월 7일 오클랜드전에서 6:4로 앞선 9회말 오랜만에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지만 첫 타자 토니 켐프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라몬 로리아노를 파울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션 머피에게 안타를 맞아 홈런 한방이면 역전당하는 1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후 전 타석 홈런을 기록했던 세스 브라운을 삼진으로 처리, 제드 라우리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 시즌 14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했고, 삼자범퇴로 시즌 15세이브를 기록했다. 특히 마지막 타자 조시 벨을 103마일 커터로 삼진으로 잡는 장면이 압권.
8월 12일 피츠버그전에서 3:5로 앞선 9회초 등판, 블라이 마드리스와 케빈 뉴먼을 땅볼로 처리하고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삼진으로 잡으며 시즌 16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13일 피츠버그전에서 0:2로 앞선 9회초 등판, 오닐 크루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그렉 앨런에게 볼넷 후 도루를 내줬지만 블라이 마드리스를 땅볼, 로돌포 카스트로를 직선타로 처리하며 실점없이 시즌 17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9회초 동점 상황에 등판했지만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안타를 맞았고, 마이클 체이비스에게 진루타를 내준 후 벤 게멀을 볼넷으로 걸어보냈다. 그리고 여기서 로돌포 카스트로가 애매한 3루 땅볼을 쳤는데, 3루수 에반 롱고리아가 여기서 치명적인 송구실책을 저질러 역전을 내줬다. 그나마 1루주자 게멀이 홈에서 아웃되고 오닐 크루즈를 삼진으로 처리해 추가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이후 팀은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역전 끝내기 투런으로 승리, 패전 대신 시즌 4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8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9회말 동점 상황에 등판, 삼자범퇴로 이닝을 틀어막았지만 10회말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땅볼로 잡은 후 찰리 블랙몬 거르고 브렌든 로저스를 택했으나 로저스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시즌 6패를 기록했다.
8월 23일 디트로이트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첫 타자 라일리 그린을 땅볼로 잡았지만 빅터 레예스에게 2루타를 맞은데 이어 하비에르 바에즈의 땅볼을 넘어지면서 처리하지 못해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에릭 하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미겔 카브레라를 9구 승부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땅볼을 유도하고 경기를 끝내며 시즌 18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27일 미네소타전에서 1:0으로 앞선 8회말 2사 1, 3루에서 존 브레비아를 구원하러 등판했고, 지오 어셸라를 뜬공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타선이 9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지원해주며 더 여유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9회말 첫 타자 맥스 케플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그래도 길베르토 셀레스티노를 땅볼, 게리 산체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경기 종료까지 아웃카운트 1개만을 남겨두었으나 갑자기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카를로스 코레아와 제이크 케이브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호세 미란다를 땅볼로 잡아 끝내기라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팀은 10회초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10회말 도미닉 레온이 길베르토 셀레스티노에게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2:3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9월 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5로 앞선 8회초 2사 3루 위기에 등판해 맷 비얼링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를 넘겼고, 9회초 카일 슈와버, 리스 호스킨스, 알렉 봄을 모두 잡아내며 이번에는 1⅓이닝 전략이 먹히면서 시즌 19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4일 필라델피아전에서 9회초 3:3 동점 상황에 등판해 2사 후 카일 슈와버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1이닝을 잘막았고, 9회말 윌머 플로레스의 끝내기 투런이 터지며 시즌 5승을 기록했다.
9월 5일 다저스전에서 7:4로 앞선 9회말에 올라와 트레이스 탐슨과 조이 갈로를 KK, 미겔 바르가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코디 벨린저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0일 컵스전에서 5:2로 앞선 9회말 등판해 선두타자 라파엘 오르테가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P.J. 히긴스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곧바로 주자를 삭제했고, 알폰소 리바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경기를 마무리하고 시즌 21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1일 컵스전에서 4:2로 앞선 8회말 2사 1, 2루 위기에 올라와 넬슨 벨라스케스를 땅볼로 잡아 위기를 넘겼고, 9회초에도 얀 곰스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데이비드 보티를 병살, 잭 맥킨스트리에게 3루타를 맞았지만 패트릭 위즈덤을 땅볼로 잡아내고 시즌 22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4일 애틀랜타전에서 1:4로 앞선 9회초에 올라와 애틀랜타의 클린업 트리오인 오스틴 라일리, 맷 올슨,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KKK로 돌려세우고 시즌 23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팀이 극적으로 동점을 만든 9회말 등판해 선두타자 랜달 그리칙을 땅볼로 잡았다. 마이클 톨리아에게 안타를 맞고 앨런 트레호의 진루타가 나와 2사 2루의 끝내기 위기에 몰렸지만 대타 엘리아스 디아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팀이 이어진 10회초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결승 쓰리런으로 10:7 승리를 거두며 시즌 6승을 기록했다.
9월 22일 콜로라도전에서 3:0으로 앞선 9회말 등판, 찰리 블랙몬을 삼진, 마이클 톨리아를 땅볼로 잡은 후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앨런 트레호를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4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6:5로 앞선 9회말 등판, 페이빈 스미스를 땅볼, 크리스티안 워커를 삼진으로 처리해 순식간에 2아웃을 채웠고, 조시 로하스에게 안타를 맞고 폭투까지 나왔지만 대타 알렉 토마스를 땅볼로 잡아내고 시즌 25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2루타, 조시 로하스에게 진루타, 세르히오 알칸타라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그래도 페이빈 스미스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실점하긴 했지만 2사를 채웠고, 코빈 캐롤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시즌 26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7일 콜로라도전에서 1:5로 앞선 9회초 등판했으나 찰리 블랙몬에게 내야안타,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이클 톨리아를 땅볼로 잡았지만 션 부샤르에게 볼넷을 내주고 1사 만루에 몰렸다. 에제키엘 토바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앨런 트레호에게 적시타를 맞는 등 계속 흔들렸지만 라이언 맥마혼에게 102.2마일 커터를 꽂아넣어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9월 29일 콜로라도전에서 9회초 존 브레비아가 급격히 흔들리자 4:6 앞선 2사 3루 상황에 등판, 에제키엘 토바를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7세이브를 기록했다.
10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등판, 세르히오 알칸타라, 헤랄도 페르도모, 돌튼 바쇼를 모두 땅볼로 처리했다.
9월 한달간 13경기 1.38 9세이브 13이닝 16K를 기록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9월 이 달의 구원 투수 상을 수상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68경기 2.53 6승 6패 27세이브 67⅔이닝 80K로, 비록 6번의 패전을 기록하긴 했지만 풀타임 첫해임에도 마무리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내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1.3. 2023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3년4월 1일 양키스전에서 7: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다. 첫 타자 애런 힉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앤서니 볼피에게 안타, DJ 르메이휴에게 볼넷을 내줬고, 이후 애런 저지에게 적시타를 맞아 한 점 추격을 허용하고 앤서니 리조에게 다시 볼넷을 내줘 1사 만루라는 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다행히 다음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유격수 병살로 처리,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어쨌든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1로 뒤진 9회초 올라와 1이닝을 1K 삼자범퇴로 삭제했다.
4월 8일 캔자스시티전에서 팀이 로스 스트리플링의 방화로 5:5 동점을 내준 9회초에 등판했고, 첫 타자 비니 파스콴티노에게 곧바로 2루타를 내줬다. 마이클 매시를 뜬공, 헌터 도저를 진루타로 잡아 2사를 만들었지만 카일 이즈벨과의 승부 중 치명적인 폭투를 저질러 역전을 내줬고, 결국 9회말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패하면서 시즌 1패를 기록했다.
4월 11일 다저스전에서 0:5로 앞선 9회초에 등판, 제임스 아웃맨을 땅볼, 제이슨 헤이워드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무키 베츠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처리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1이닝 무실점 2K의 겉보기에 좋아보이는 성적과 달리 피치 타이머로 인해서인지 투구 중에 계속 영점이 흔들리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4월 1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4로 맞선 10회말 등판, 아킬 바두의 희생번트로 1사 3루의 끝내기 위기를 맞았지만 스펜서 토켈슨을 삼진, 미겔 카브레라를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11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적시타가 터지며 5:4가 된 11회말 다시 등판했고, 잭 맥킨스트리에게 2루 땅볼을 유도했지만 여기서 2루수 데이비드 비야가 공을 3루에 던지는 판단미스를 저질러 1사 3루가 무사 1, 3루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제이크 로저스와 맷 비얼링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만들었지만, 닉 메이튼에게 충격적인 역전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결국 시즌 2패를 기록했다.
4월 19일 마이애미전 1:1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의 끝내기 위기에서 등판, 재즈 치좀 주니어를 뜬공으로 처리해 급한 불을 껐다. 10회말 개럿 쿠퍼를 뜬공으로 처리한 후 루이스 아라에즈를 거르고 호르헤 솔레어와의 승부를 택했으나 치좀과 아라에즈의 더블스틸이 나와 2, 3루가 되자 솔레어도 거르며 1사 만루의 최대 위기를 맞았지만,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와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 이후 팀이 11회초 마이클 콘포토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투런으로 5:2로 승리하면서 시즌 1승을 기록했다.
4월 22일 메츠전 3:7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2사 2루에서 브렛 베이티에게 적시타를 맞아 1이닝 1실점 1K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4:5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와 마크 칸하를 KK, 브랜든 니모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고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스캇 알렉산더가 2:2로 동점을 내준 1사 2, 3루 위기 상황에 등판했지만 폴 골드슈미트의 강습 타구가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의 글러브에 맞고 외야로 빠져버리며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이후 보크까지 저지르는 등 흔들렸지만 놀란 고먼을 땅볼, 놀란 아레나도를 삼진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고, 팀은 다행히 9회말 2사 2루에서 터진 블레이크 세이볼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투런으로 승리했다.
4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7로 앞선 9회초 션 젤리가 만들어놓은 1사 2, 3루 위기 상황에 등판, 라스 눗바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던 폴 골드슈미트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3으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 위기 상황에 타일러 로저스를 구원하기 위해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아 블론세이브를 저질렀고, 넬슨 크루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맷 카펜터의 애매한 뜬공을 중견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슬라이딩 끝에 잡지 못하며 역전 2타점 적시타가 되어 경기를 터트리고 말았다.
5월 2일 휴스턴전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 마우리시오 듀본과 알렉스 브레그먼을 땅볼로 잡아내고 요르단 알바레즈에게 풀카운트에서 101마일 커터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유도하며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3일 휴스턴전에서 4: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호세 아브레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카일 터커를 삼진, 제레미 페냐와 제이크 마이어스를 모두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시즌 5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5일 밀워키전에서 4:6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루크 보이트를 삼진, 빅터 카라티니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후 제시 윈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로우디 텔레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6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6일 밀워키전에서 1:4로 앞선 9회초 1사 1, 2루에 등판해 타이론 테일러와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모두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7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9일 워싱턴전에서 1: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제이크 알루와 레인 토마스를 삼진, 루이스 가르시아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8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6으로 앞선 8회초 2사 1, 2루 상황에 등판해 알렉 봄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9회초 브랜든 마쉬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코디 클레멘스를 삼진, 브라이슨 스탓을 3루수 J.D. 데이비스의 호수비로 직선타, 트레이 터너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9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브라이스 하퍼를 삼진, 닉 카스테야노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카일 슈와버에게 홈런을 맞아 1점대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J.T. 리얼무토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7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J.T. 리얼무토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알렉 봄을 우익수 직선타, 브랜든 마쉬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잡았다. 이후 3연투의 여파로 지쳤는지 조시 해리슨에게 사구, 브라이슨 스탓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에 몰리면서 흔들렸지만 트레이 터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1세이브를 기록, 조시 헤이더와 함께 내셔널 리그 세이브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 1:0으로 뒤진 9회초에 등판해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1루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포구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조이 웬들을 삼진, 닉 포테즈를 유격수 땅볼, 가렛 햄슨을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막았다. 하지만 팀은 9회말 딜런 플로로에게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결국 패했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4:7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조이 웬들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루이스 아라에즈를 2루수 직선타, 재비어 에드워즈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존 버티의 땅볼에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송구실책을 저질러 비자책점 한 점을 내줬지만 호르헤 솔레어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시즌 12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바이런 벅스턴과 에두아르드 줄리엔을 삼진으로 처리, 맷 월너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윌리 카스트로를 다시 삼진으로 처리해 3K를 기록하면서 시즌 13세이브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1.99로 1점대에 진입했다.
5월 27일 밀워키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브라이언 앤더슨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제시 윈커를 1루수 땅볼, 타이론 테일러를 삼진, 브라이스 투랑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시즌 14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31일 피츠버그전에서 8:4로 크게 뒤진 9회초에 등판해 코너 조에게 안타를 맞은 후 로돌포 카스트로와 키브라이언 헤이스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잭 수윈스키에게 맞은 빗맞은 타구가 오묘한 지점에 떨어져 안타가 되어 불운하게 1실점하며 평균자책점 1점대가 다시 무너졌다. 이후 폭투를 저질러 흔들렸지만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3K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5월 한달간 14경기 1.32 11세이브 13⅔이닝 23K를 기록하면서, 5월 이 달의 구원 투수 상을 수상했다. 커리어 통산 3번째 수상.
6월 3일 볼티모어전에서 0: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애들리 러치맨을 삼진, 앤서니 산탄데르를 1루수 땅볼, 오스틴 헤이즈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5: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엘리아스 디아스를 삼진, 찰리 블랙몬을 1루수 땅볼, 주릭슨 프로파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5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6: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주릭슨 프로파를 삼진, 라이언 맥마혼을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엘리아스 디아스를 3루수 팝플라이, 랜달 그리칙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6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3으로 앞선 8회말 타일러 로저스가 2사 1, 3루 위기에 몰리자 등판했고,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딜런 칼슨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9회말에도 조던 워커의 타구가 그라운드에 맞고 튀어버려 안타가 됐지만 폴 데용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 토미 에드먼에게 볼넷, 브렌던 도노반에게 사구를 던지며 다시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폴 골드슈미트의 강습타구를 잘 처리하며 시즌 17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8:5로 앞선 10회말에 등판해 폴 골드슈미트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놀란 고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놀란 아레나도를 삼진, 조던 워커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18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5: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대타 제이슨 헤이워드를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했으나 미겔 로하스와 무키 베츠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를 맞았고, 여기서 프레디 프리먼의 타구가 우익수와 2루수 사이 애매한 곳에 떨어지면서 동점 적시타가 되어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윌 스미스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패트릭 베일리가 무키 베츠의 도루를 저지해준 덕에 1사 만루가 2사 1, 2루가 되었고, 다행히 J.D. 마르티네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팀은 11회초 2점을 뽑아내 7:5로 재역전승에 성공했다.
6월 18일 다저스전에서 7:2로 앞선 9회말 1사 만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윌 스미스를 초구부터 맞추며 실점했지만 데이비드 페랄타를 삼진, J.D. 마르티네즈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9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팀의 11년만의 다저 스타디움 3연전 스윕을 완성시켰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4로 맞선 10회초에 등판해 후안 소토를 거른 후 매니 마차도, 잰더 보가츠, 제이크 크로넨워스로 이어지는 파드리스 클린업 트리오를 삼진, 1루수 땅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했고, 팀이 10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역전 쓰리런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맷 카펜터를 삼진, 김하성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트렌트 그리샴을 삼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2루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5:8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페이빈 스미스를 2루수 땅볼, 제이크 맥카시를 포수 땅볼, 헤랄도 페르도모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1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5:7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헤랄도 페르도모를 중견수 직선타, 케텔 마르테에게 볼넷을 내주고 코빈 캐롤을 유격수 팝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크리스티안 워커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실점, 이후 폭투까지 저질러 안타 하나면 경기가 뒤집히는 2사 2, 3루 위기까지 몰렸지만 페이빈 스미스를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시즌 22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27일 토론토전에서 1:0으로 앞선 8회말 2사 2루 위기에 등판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9회초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더 여유있는 상황이 되면서 9회말 맷 채프먼, 돌튼 바쇼, 위트 메리필드를 KKK로 처리하고 시즌 23세이브를 기록했다. 또 오늘 경기로 다시 1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다.(1.95)
6월 30일 메츠전에서 5: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마크 칸하를 3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루이스 기요르메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대주자 스탈링 마르테의 도루를 저지했고, 이후 브랜든 니모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4세이브를 기록했다.
2023년 MLB 올스타에 팀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커리어 첫 수상 경력을 추가했다.
7월 3일 시애틀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하며 올스타 선정 후 첫 출장을 가졌으나 올라오자마자 마이크 포드에게 안타를 맞은 후 대주자 호세 카바예로에게 도루를 허용했고, 타이 프랭스에게 던진 4구가 배트에 공이 먼저 맞았음에도 사구로 판정되는 오심이 나오고 시애틀의 페이크 번트에 제대로 당해 카바예로에게 3루를 내준데 이어 콜튼 웡의 땅볼을 잡은 1루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갑자기 공을 3루로 던지는 판단미스를 저질러 무사 만루에 몰렸다. 이후 J.P. 크로포드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 훌리오 로드리게스에게 2타점 적시 2루타, 제러드 켈닉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4실점으로 경기를 완전히 터트렸다. 칼 랄리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한 후 9회말 블레이크 세이볼의 쓰리런으로 1점차가 되고 대타 윌머 플로레스가 내야안타로 출루해 상황이 묘해졌으나 브랜든 크로포드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결국 패배, 시즌 3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도 2.77로 폭등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7월 5일 시애틀전에서 0:2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마이크 포드를 2루수 팝플라이,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유격수 직선타, 제러드 켈닉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5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3:5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놀란 존스와 해럴드 카스트로를 삼진, 주릭슨 프로파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6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11일 올스타전에서 1:2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카일 터커를 좌익수 플라이,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삼진, 호세 라미레즈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애들리 러치맨을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했고, 8회초 엘리아스 디아스의 역전 투런으로 NL이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6: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1루수 직선타, 닉 곤잘레스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코너 조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시즌 27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투쿠피타 마르카노에게 안타를 맞고 폭투까지 내줬지만 제러드 트리올로를 2루수 땅볼, 조시 팔라시오스를 2루수 팝플라이, 잭 수윈스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8세이브를 기록, 벌써 작년의 27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
7월 18일[서스펜디드] 신시내티전에서 4:2로 앞선 10회말에 등판해 제이크 프랠리를 중견수 직선타, 조나단 인디아를 삼진, 보크를 범했지만 조이 보토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9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 11:1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했으나 역시 하루에 2세이브는 무리였는지 조나단 인디아에게 내야안타, 조이 보토에게 볼넷을 내줘 흔들렸다. 하지만 스펜서 스티어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끝내 하루 2세이브에 성공하며 시즌 30세이브를 기록, 올시즌 처음으로 30세이브 고지에 도달한 투수가 되었다.
이후 팀이 6연패에 빠지면서 등판 기회가 없다가 7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1:2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라몬 로리아노, 제이스 피터슨, 셰이 랭글리어스를 KKK로 처리하고 시즌 31세이브를 기록했다.[4]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 0:2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으나 곧바로 대타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볼넷, 제런 듀란에게 2루타를 맞고 무사 2, 3루 위기에 몰리더니, 저스틴 터너에게도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패트릭 베일리가 대주자 롭 레프스나이더의 도루를 저지해주자 안정감을 되찾았는지 라파엘 데버스를 좌익수 플라이, 트리스턴 카서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고, 팀이 9회말 J.D. 데이비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코너 웡을 삼진, 알렉스 버두고를 3루수 파울 팝플라이, 트리스턴 카서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제런 듀란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1이닝을 막았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크리스티안 워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제이크 맥카시를 KKK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2: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케텔 마르테를 2루수 땅볼, 코빈 캐롤을 우익수 플라이,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32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0:1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토미 팸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크리스티안 워커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헤랄도 페르도모를 1루수 땅볼, 제이스 피터슨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33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팀이 9회초 무려 6득점으로 8:3 역전에 성공한 9회말에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지만 몸을 풀고 있던 관계로 등판했고, 헌터 렌프로, 맷 타이스, 랜달 그리칙을 KKK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팀이 다시 4연패에 빠져 등판 기회가 없다가 8월 13일 텍사스전에서 0:1로 앞선 9회초 2사에 로건 웹이 J.P. 마르티네스에게 2루타를 맞고 결국 완봉승에 실패하면서 등판했으나 에제키엘 듀란의 깊은 유격수 땅볼에 2루 주자 마르티네스가 홈으로 들어와버리면서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듀란의 도루를 저지해주었지만 10회초 조시 스미스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몰리고, 레오디 타베라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한숨 돌렸지만 마커스 시미언과의 승부 도중 보크를 저지르면서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 시미언도 볼넷으로 출루시켜 계속 흔들렸지만 다행히 코리 시거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지었고, 팀이 10회말 2사까지 몰리며 패전투수가 될뻔했지만 패트릭 베일리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투런이 터지며 패전 대신 시즌 4승을 기록했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3:2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 위기 상황에 5아웃 세이브를 위해 등판해 오스틴 라일리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맷 올슨과의 승부 도중 2루 주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3루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던진 송구가 빠지면서 동점을 내줬다. 그나마 올슨을 거른 후 마르셀 오즈나를 삼진으로 처리해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고, 팀이 9회초 작 피더슨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9회말에 등판해 션 머피와 케빈 필라를 3루수 땅볼, 올랜도 아르시아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세이브 대신 시즌 5승을 기록했다.
8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브라이슨 스탓을 사구로 출루시키더니, 대타 제이크 케이브를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브랜든 마쉬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에 몰리고 마쉬의 도루가 나오자 카일 슈와버를 거르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트레이 터너를 상대했는데, 여기서 터너가 친 강습타구에 글러브를 갖다댔으나 잡지 못하고 오히려 공이 굴절되어 버리면서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뒤로 빠져 나갔고, 결국 역전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 시즌 4패를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급격히 흔들리고 있고, 오늘 패배한 팀은 애리조나에게 따라잡혀 와일드카드 4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게다가 내셔널 리그 세이브 1위 자리마저 알렉시스 디아스에게 내주고 말았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5: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카일 슈와버와 트레이 터너에게 모두 볼넷을 내줘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더니 결국 브라이스 하퍼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고 강판당했다. 오늘 경기로 무려 네 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며 구단 신기록을 작성하고, 평균자책점은 3.09까지 폭등하며 2점대가 무너졌다. 그나마 팀이 10회초 3점을 뽑아 8:6으로 승리한게 다행이지만, 시즌 초반 너무 굴려진 탓인지[5] 최근 급격히 흔들리며 안그래도 최근 추락하는 팀의 상황을 더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5;8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마르셀 오즈나와 에디 로사리오를 삼진, 트래비스 다노를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34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오늘은 다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8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1: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유격수 땅볼, TJ 프리들을 우익수 플라이, 닉 마티니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35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6일 컵스전에서 2:8로 뒤진 8회말에 매우 오랜만에 등판해 마이크 터크먼을 투수 땅볼, 미겔 아마야를 삼진, 대타 알렉산더 카나리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7:9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찰리 블랙몬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에제키엘 토바를 유격수 땅볼, 엘리아스 디아스를 삼진으로 처리, 폭투와 무관심 도루로 토바를 3루까지 진루시키고 놀란 존스와의 승부에서 0-2 카운트에 3구 싱커를 존 보더라인에 꽂아넣었지만 셰인 리벤스파거 주심이 스트라이크 선언을 하지 않아 경기가 계속되었고, 결국 4구에 존스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비록 브렌든 로저스를 투수 땅볼로 처리해 경기 결과에는 지장없이 시즌 36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주심의 오심 때문에 실점을 기록하고 결국 평균자책점이 3.03으로 올라 다시 2점대 평균자책점이 무너졌다.[6]
9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3:6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라이언 맥마혼을 삼진,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놀란 존스를 2루수 땅볼, 헌터 굿맨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37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3으로 맞선 8회초 2사 2, 3루 위기에 보 네일러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위기를 넘기고 9회초에도 등판해 마일스 스트로를 3루수 땅볼로 처리, 호세 테나에게 안타를 맞고 포수 블레이크 세이볼의 포일이 나왔지만 스티븐 콴을 유격수 팝플라이로 처리, 호세 라미레즈를 거른 후 세이볼이 또 포일을 저질러 2,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조시 네일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9월 1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5로 맞선 9회초 2사 2, 3루 위기에 등판해 조시 네일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10회초에도 라몬 로리아노를 삼진, 안드레스 히메네스를 2루수 땅볼, 타일러 프리먼을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았고 10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팀이 승리하면서 시즌 6승을 기록했다.
9월 15일 콜로라도전에서 2: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으나 찰리 블랙몬에게 2루타,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놀란 존스를 9구 승부끝에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1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여기서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맞은 타구가 3유간을 빠져나갔고, 좌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홈으로 한 송구가 홈으로 들어오던 찰리 블랙몬과 겹쳐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포구에 실패해 뒤로 빠져버리면서 블랙몬은 물론 1루 주자였던 놀란 존스까지 홈인하며 결국 또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시즌 5패를 기록했다. 후반기에만 블론세이브를 6개나 저지르면서 팀의 추락에 일조하고 있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11:6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으나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2루타, 놀란 존스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리며 오늘도 막장 투구의 조짐을 보였고, 헌터 굿맨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브렌든 로저스를 사구로 출루시켰다. 그래도 대타 해럴드 카스트로를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채우고 이후 폭투로 2, 3루를 만들었지만 대타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평범한 투수 쪽 땅볼이 나오며 경기가 끝나는가 싶었는데 여기서 공을 잡아내는데 실패하는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러 경기를 지속시켰고, 대주자 션 부샤르의 무관심 도루도 다시 2, 3루에 몰린 후 대타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오늘도 ⅔이닝 3피안타 4실점(1자책) 1K라는 쓰레기같은 투구로 11:6이었던 경기를 11:10으로 바꾸고 강판되었다. 다행히 테일러 로저스가 찰리 블랙몬을 2루수 직선타로 처리해 경기 결과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최근들어 계속 털려나가며 팬들의 속을 제대로 썩이고 있는 중이다.
9월 22일 다저스전에서 3:1로 앞선 8회말 2사 만루의 최대 위기에 등판해 윌 스미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9회초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투런으로 5:1의 더 여유있는 상황이 된 9회말 J.D. 마르티네즈를 3루수 땅볼, 대타 콜튼 웡과 크리스 테일러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38세이브를 기록하며 알렉시스 디아스를 제치고 다시 내셔널 리그 세이브 1위로 올라섰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2:2로 맞선 10회말에 등판해 대타 콜튼 웡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크리스 테일러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시즌 6패를 기록했다.
9월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김하성을 우익수 파울 팝플라이, 개럿 쿠퍼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대타 주릭슨 프로파를 삼진, 대타 트렌트 그리샴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1:2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제이슨 헤이워드를 중견수 플라이, 제임스 아웃맨을 삼진, 크리스 테일러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데이비드 페랄타와의 승부 도중 테일러의 도루를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저지해주면서 시즌 39세이브를 기록했고, 오늘로 세이브왕을 확정지었다.[7]
시즌 최종성적은 69경기 2.93 6승 6패 39세이브 67⅔이닝 87K로, 개인 첫 올스타 선정 및 세이브왕까지 차지하며 표면상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블론세이브를 6개나 저지르는 등 급격히 흔들렸고, 결국 팀도 함께 무너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2.1.4. 2024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4년3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9:3으로 앞선 9회말 1사 1루에 등판하며 시즌 첫 등판을 가졌으나 호세 아소카르에게 볼넷, 그레이엄 폴리에게 쓰리런을 맞아 곧바로 실점했다. 그나마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2루수 땅볼, 매니 마차도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4월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포수 땅볼,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안타, 매니 마차도에게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김하성과 주릭슨 프로파를 KK로 처리해 위기를 넘기고 팀이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적시 2루타로 승리하며 시즌 1승을 기록했다.
4월 15일 마이애미전에서 4:3으로 앞선 8회말 2사 1루에 등판해 곧바로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도루를 허용해 2루 위기를 맞았지만 대타 닉 고든을 2루수 땅볼로 처리, 9회말 대타 헤수스 산체스를 2루수 땅볼, 오토 로페즈를 삼진,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삼진으로 처리해 4아웃 세이브에 성공하며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3루수 땅볼, 재즈 치좀 주니어를 삼진, 조시 벨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3:7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대타 페이빈 스미스, 블레이즈 알렉산더, 대타 작 피더슨을 KKK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1:5로 앞선 9회초 1사 1, 3루에 등판해 조이 웬들을 삼진, 오마르 나바에즈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해 5구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고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6일 피츠버그전에서 0:0으로 맞선 9회초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오닐 크루즈와 마이클 A. 테일러에게 연속 안타 후 도루를 내줘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대타 로우디 텔레즈를 삼진, 앤드류 맥커친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투수 병살타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팀이 9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끝내기 쓰리런으로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27일 피츠버그전에서도 1:1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오닐 크루즈를 중견수 직선타, 제러드 트리올로를 삼진, 로우디 텔레즈에게 안타를 맞고 대주자 마이클 A. 테일러에게 도루를 내줘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알리카 윌리엄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다. 하지만 오늘은 어제와 달리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4:3으로 패했다.
4월 28일 피츠버그전에서 1: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코너 조와 에드워드 올리바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로우디 텔레즈에게 2루타, 제러드 트리올로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마이클 A. 테일러에게도 볼넷을 내줘 2사를 잘 잡고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다행히 조이 바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5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2일 보스턴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개럿 쿠퍼를 1루수 땅볼, 대타 리즈 맥과이어를 삼진, 세단 라파엘라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6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5: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엘리아스 디아스를 2루수 땅볼, 브렌든 로저스와 션 부샤르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지만 제이콥 스탈링스와 에로리스 몬테로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5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8: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찰리 블랙몬과 에제키엘 토바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라이언 맥마혼을 1루수 병살타로 처리했지만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투런을 맞아 2실점하고 브렌든 로저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5월 12일 신시내티전에서 5:5로 맞선 8회초 2사 1루에 등판해 엘리 데 라 크루즈를 102마일 커터로 삼진으로 처리하고 9회초 스펜서 스티어를 중견수 플라이, 조나단 인디아에게 안타, 제이크 프랠리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2루수 땅볼, 마이크 포드를 삼진[8]으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다. 다만 팀이 9회말 경기를 끝내는데에 실패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5월 13일 다저스전에서 4:4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앤디 파헤스와 키케 에르난데스를 연속 삼진, 무키 베츠를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5월 15일 다저스전에서 1: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앤디 파헤스와 제임스 아웃맨을 연속 삼진, 무키 베츠에게 볼넷, 오타니 쇼헤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프레디 프리먼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7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1: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브렌든 로저스를 우익수 플라이, 에로리스 몬테로를 포수 땅볼, 제이크 케이브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8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21일 피츠버그전에서 6:2로 앞선 9회말 루크 잭슨이 1사 2, 3루를 만들고 흔들리자 급히 등판했으나 제러드 트리올로에게 볼넷, 배지환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그래도 앤드류 맥커친에게 평범한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병살타로 경기가 끝날 것으로 보였으나 여기서 유격수 마르코 루시아노가 공을 잡았다 떨어뜨려 주자를 모두 살려주는 초대형 실책을 저질렀고, 이후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2사까지 잡는데 성공했으나 결국 오닐 크루즈에게 동점 적시 2루타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코너 조를 삼진으로 처리해 끝내기는 내주지 않았지만 결국 팀은 10회말 에릭 밀러가 닉 곤잘레스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5월 22일 피츠버그전에서 9:5로 앞선 10회말에 등판해 잭 수윈스키를 삼진, 닉 곤잘레스를 2루수 땅볼, 오닐 크루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조이 바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8:6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으나 대타 DJ 스튜어트에게 2루타, 대타 브렛 베이티의 안타성 타구를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호수비로 땅볼로 만들어주었지만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피트 알론소의 타구에 유격수 마르코 루시아노가 실책을 저질렀고, 대주자 타이론 테일러의 도루로 결국 브랜든 니모를 거르고 1사 만루의 최대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J.D. 마르티네즈를 삼진, 마크 비엔토스의 3루 쪽 느린 땅볼을 3루수 맷 채프먼이 호수비로 처리해주고 시즌 9세이브를 기록해 끝내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5월 25일 메츠전에서 7:2로 앞선 10회말에 등판해 브랜든 니모와 J.D. 마르티네즈를 연속 삼진, 해리슨 베이더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5월 2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8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대타 브라이슨 스탓을 좌익수 플라이, 대타 브랜든 마쉬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대타 코디 클레멘스를 중견수 플라이, 카일 슈와버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6월 2일 양키스전에서 3:5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으나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안타를 맞았고, 호세 트레비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앤서니 볼피에게 적시 3루타, 후안 소토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애런 저지에게 볼넷, 저지의 도루에 포수 커트 카살리의 송구 실책이 나와 저지를 3루까지 진루시킨 후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적시 인정 2루타를 맞았고, 알렉스 버두고에게도 볼넷과 폭투를 저지른 후 DJ 르메이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강판되었다. 결국 4실점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평균자책점이 4.24까지 폭등했고, 팀도 9회말 무득점으로 그대로 패해 시즌 1패를 기록하며 팀을 4연패에 빠뜨렸다.
6월 7일 텍사스전에서 5: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조나 하임을 우익수 직선타,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3루수 땅볼, 너새니얼 로우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8일 텍사스전에서 3: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너새니얼 로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에제키엘 듀란을 우익수 플라이, 조나 하임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트래비스 잰카우스키를 1루수 땅볼, 레오디 타베라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0일 휴스턴전에서 1:1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요르단 알바레즈를 삼진, 제레미 페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제이크 마이어스를 삼진, 마우리시오 듀본에게 내야안타와 폭투로 2사 2, 3루 위기를 맞았지만 호세 아브레우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12일 휴스턴전에서 3:5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존 싱글턴을 우익수 플라이, 제레미 페냐를 중견수 플라이, 마우리시오 듀본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2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6일 에인절스전에서 2:1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으나 11점차라는 매우 여유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윌리 칼훈에게 안타, 맷 타이스에게 2루타를 맞아 흔들렸고, 잭 네토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실점했으나 어쨌든 범타를 유도해냈지만 놀란 샤누엘에게 볼넷, 조 아델에게 적시타, 콜 터커에게 볼넷, 마이클 스테파닉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 결국 4실점으로 불을 지르고 강판당했다. 다행히 라이언 워커가 승계주자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어 추가 실점이 기록되진 않았지만, 평균자책점이 마무리에게 낙제점 수준인 4.88까지 오르고 강판 후에도 덕아웃에서 아이스박스와 글러브를 내던지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대승을 거둔 팀과는 대조적으로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6월 17일 컵스전에서 9회초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역전 쓰리런으로 팀이 7:6 역전에 성공한 9회말에 등판해 패트릭 위즈덤을 1루수 팝플라이, 데이비드 보티를 삼진, 코디 벨린저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3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25일 컵스전에서 1:5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스즈키 세이야를 삼진, 이안 햅을 투수 땅볼, 크리스토퍼 모렐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6월 26일 컵스전에서 3: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댄스비 스완슨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을 삼진, 대타 마일스 매스트로보니를 좌익수 파울 팝플라이, 1루에 견제 실책을 저질러 스완슨을 2루로 보내줬지만 니코 호너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4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28일 다저스전에서 2: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으나 첫 타자 앤디 파헤스의 장타성 타구를 중견수 엘리엇 라모스가 끝까지 쫓아갔으나 마지막 순간에 공을 놓쳐 결국 3루타가 되었고,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동점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그래도 미겔 로하스를 2루수 땅볼, 개빈 럭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고, 팀이 9회말 브렛 와이슬리의 끝내기 투런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6월 29일 다저스전에서 6:6으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오타니 쇼헤이를 삼진, 윌 스미스에게 내야안타, 프레디 프리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앤디 파헤스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3K로 1이닝을 막았다.
7월 2일 애틀랜타전에서 5:3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오스틴 라일리를 중견수 직선타, 션 머피와 애덤 듀발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5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4일 애틀랜타전에서 4: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마르셀 오즈나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맷 올슨을 삼진, 오스틴 라일리를 3루수 땅볼, 애덤 듀발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본인의 생일에 시즌 16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4: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스티븐 콴에게 내야안타, 앙헬 마르티네스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호세 라미레즈를 삼진, 조시 네일러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시즌 17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12일 미네소타전에서 1:7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브룩스 리를 1루수 땅볼, 맷 월너를 삼진, 트레버 라낙에게 안타와 폭투, 맥스 케플러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2사 1,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카를로스 코레아를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7월 14일 미네소타전에서 0:2로 앞선 9회초에 등판했으나 디에고 카스티요에게 볼넷, 대타 트레버 라낙에게 2루타를 맞고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맷 월너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마누엘 마고에게 동점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9] 시즌 4호 블론세이브를 저지른 채로 강판당했다. 비록 라이언 워커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해주고 팀이 9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끝내기 리틀 리그 홈런으로 승리하긴 했지만, 평균자책점 4.38, WHIP 1.622, 9이닝당 볼넷 5.8개라는 마무리로 낙제점에 가까운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채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7월 21일 콜로라도전에서 3: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마이클 톨리아와 브렌든 로저스를 연속 삼진, 제이크 케이브에게 볼넷과 도루를 내줬지만 제이콥 스탈링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8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26일 콜로라도전에서 3:11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2루타, 애런 셩크를 1루수 땅볼, 엘리아스 디아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는 사이 브라이언트의 득점으로 실점하고 마이클 톨리아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제이콥 스탈링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7월 27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4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브렌든 로저스를 삼진,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사구,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마이클 톨리아를 3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시즌 19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28일 콜로라도전에서 3:5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마이클 톨리아와 제이크 케이브에게 연속 안타, 제이콥 스탈링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는 사이 톨리아의 득점과 케이브의 2루 진루로 1사 2루 동점 위기에 몰렸지만 샘 힐리아드를 삼진, 에제키엘 토바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7일 워싱턴전에서 7: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대타 케이버트 루이즈를 사구, 제이콥 영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대타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를 투수 땅볼, CJ 에이브럼스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알렉스 콜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시즌 22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8일 워싱턴전에서 5: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지만 케이버트 루이즈에게 볼넷, 제임스 우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대타 트래비스 블랭켄호른에게 볼넷, 일데마로 바르가스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했지만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고 시즌 5호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그나마 제이콥 영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하고 팀이 10회초 4득점으로 9:5로 승리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이 4.70까지 올라가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결국 8월 9일 커트 카살리가 복귀하고 랜던 루프가 콜업되면서 잭슨 리츠와 함께 마이너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마무리 투수 역할은 라이언 워커가 맡을 예정이다.
마이너 5경기에서 3.18을 기록한 뒤 8월 24일 랜던 루프가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다시 콜업되었고, 당일 시애틀전에서 4:3으로 앞선 7회말 2사 1, 3루 위기에 등판해 랜디 아로자레나의 도루 후 호르헤 폴랑코를 걸러 만루를 채우고 미치 해니거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8회말 대타 조시 로하스를 우익수 플라이, 대타 칼 랄리와 레오 리바스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홀드를 기록하는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8월 27일 밀워키전에서 3:4로 뒤진 6회말에 등판해 블레이크 퍼킨스와 리스 호스킨스를 연속 삼진, 살 프렐릭에게 2루타, 조이 오티즈와 브라이스 투랑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잭슨 추리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고, 팀이 7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역전 결승 투런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8월 31일 마이애미전에서 4:3으로 뒤진 9회초에 등판해 카일 스타워스를 삼진, 조나 브라이드를 3루수 땅볼, 오토 로페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1일 마이애미전에서 6:5로 뒤진 7회초에 등판했지만 닉 포테즈에게 내야안타, 카일 스타워스에게 볼넷, 데릭 힐의 투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결국 헤수스 산체스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실점했다. 이후 조나 브라이드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4일 애리조나전에서 4:2로 뒤진 8회초에 등판했지만 페이빈 스미스에게 볼넷과 도루,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2루타를 맞고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루이스 기요르메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호세 에레라에게 1루수 땅볼로 실점, 코빈 캐롤에게 내야안타로 점수를 내주며 경기를 터트리고 강판당했다.
9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2루타, 호르헤 바로사의 3루수 희생번트로 1사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라이언 워커가 제이크 맥카시를 삼진으로 처리해주며 실점이 늘어나지 않았다.
9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3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매니 마차도를 삼진, 잰더 보가츠를 유격수 땅볼, 데이비드 페랄타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9월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4로 앞선 8회말에 등판했으나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안타, 잰더 보가츠에게 투런을 맞아 한 점차를 만들었고, 잭슨 메릴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대타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볼넷을 내주고 결국 강판되었다. 라이언 워커가 1⅔이닝 세이브를 거둔 덕에 시즌 3홀드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평균자책점이 4.94까지 올라가며 이제 5점대 진입 직전까지 왔다.
9월 12일 밀워키전에서 0:0으로 맞선 7회초에 등판했지만 윌리 아다메스에게 볼넷과 폭투를 저질렀고, 게리 산체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이후 폭투를 두 개 더 저질러 한 이닝 3폭투로 1루 주자를 득점시켜주는 저질 피칭을 선보였다. 살 프렐릭을 1루수 땅볼, 리스 호스킨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팀이 3:0으로 패하면서 시즌 2패를 기록했고, 오늘 경기로 평균자책점이 5.02까지 올라 기어코 5점대에 진입했다.
9월 1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0으로 뒤진 9회초에 등판해 루이스 아라에즈를 1루수 땅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주릭슨 프로파에게 내야안타, 대주자 브랜든 라크릿지의 도루 후 매니 마차도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오늘도 실점하며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1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로 맞선 10회초에 등판했지만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바로 역전 적시타를 맞았고, 카일 히가시오카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2루타, 도노반 솔라노의 3루수 땅볼에 페랄타가 득점하며 2실점했고, 브랜든 라크릿지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10회말 팀이 한 점 만회에 그치고 4:3으로 패하며 시즌 3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은 5.17까지 올라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9월 20일 캔자스시티전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하며 오랜만에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으나 율리에스키 구리엘과 로비 그로스만에게 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고, 애덤 프레이저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마이켈 가르시아의 유격수 땅볼에 유격수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2루에 송구하는 판단미스를 저질러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가렛 햄슨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실점하고 가르시아의 도루로 안타 하나면 경기가 끝나는 2사 2, 3루 위기에 몰렸지만 결국 토미 팸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끝내 팀의 승리 및 메이슨 블랙의 데뷔 첫 승을 지켜내며 시즌 23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6:3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페이빈 스미스를 1루수 땅볼,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제이크 맥카시를 유격수 땅볼, 대타 케텔 마르테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4홀드를 기록했다.
9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1:5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삼진, 제이크 맥카시를 투수 땅볼,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2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3으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이반 에레라를 1루수 땅볼, 맷 카펜터를 2루수 땅볼, 조던 워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4로 앞선 6회초에 등판해 토마스 수제이시를 삼진, 페드로 파헤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마이클 시아니를 삼진, 메이신 윈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5홀드를 기록했다.
3. 피칭 스타일
커터 vs 조시 벨 (2022년 8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
파일:도발직구.gif |
싱커 vs 윌리 아다메스 (2022년 7월 1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
슬라이더 vs 리즈 맥과이어 (2022년 7월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
낮은 스리쿼터에서 평균 98~99마일에 최고 103마일에 육박하는 초고속 커터[10]를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 커터 이외에 하드 슬라이더와 평균 98마일 대 고속 싱커를 구사하데, 커맨드는 아직 기복이 있다.[11]
2021년 초반에는 구위는 좋지만 제구가 안되는 유망주의 전형이었으나 2021년 후반기에 반등하며 주전급으로 발돋음 했고, 2022년 초반에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로 우타자에게는 강하고, 좌타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줬었지만 7월 14일 기점으로 고속 싱커를 장착하고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좌타자 약점을 극복했다.
다만 투구시간이 굉장히 긴 편이었는데, 2023 시즌부터 피치 타이머가 도입되면서 이것을 어떻게 적응할지가 앞으로 커리어의 또 다른 숙제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 잘 적응하는 모습이다.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카밀로 도발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1 | SF | 29 | 5 | 1 | 3 | 6 | 27 | 3.00 | 19 | 4 | 9 | 1 | 37 | 1.037 | 139 | 0.3 | 0.6 |
2022 | 68 | 6 | 6 | 27 | 1 | 67⅔ | 2.53 | 54 | 4 | 30 | 3 | 80 | 1.241 | 160 | 1.2 | 1.9 | |
2023 | 69 | 6 | 6 | 39 | 0 | 67⅔ | 2.93 | 51 | 3 | 26 | 8 | 87 | 1.138 | 145 | 1.9 | 1.5 | |
MLB 통산 (3시즌) |
166 | 17 | 13 | 69 | 7 | 162⅓ | 2.77 | 124 | 11 | 65 | 12 | 204 | 1.164 | 148 | 3.4 | 4.0 |
6. 여담
7. 둘러보기
2021년 9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 ||||
데빈 윌리엄스 ( 밀워키 브루어스) |
→ |
카밀로 도발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조시 헤이더 ( 밀워키 브루어스) |
2022년 9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 ||||
에드윈 디아즈 ( 뉴욕 메츠) |
→ |
카밀로 도발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조시 헤이더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2023년 5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 ||||
조시 헤이더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 |
카밀로 도발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크레이그 킴브럴 ( 필라델피아 필리스) |
[1]
마지막 7구가 보더라인에 걸쳤지만, 심판이 볼을 선언했다.
[2]
다만
알렉 봄의 플라이때 승부치기 주자였던
로만 퀸이 득점해 비자책점 하나를 기록했다.
[서스펜디드]
[4]
다만
제이스 피터슨 타석에서는 풀카운트에서 마지막 6구가 존에서 빠졌지만 앨런 포터 주심의 퇴근 본능이 발동해 루킹 삼진이 되는 등 심판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5]
다만 오히려 8월에는 20일 애틀랜타전 전까지는 단 4경기 밖에 등판하지 않았다.
[6]
이날 리벤스파거 주심은
노골적으로 콜로라도에 유리한 판정을 계속 내렸다.
[7]
데이비드 베드나가 1경기 남기고 38세이브이기에 단독 세이브왕이냐 공동 세이브왕이냐만 남은 상태다. 그리고 다음날 베드나가 세이브를 거두면서 공동 세이브왕이 되었다.
[8]
다만 1-2 카운트에서 던진 4구가 명백히 존 바깥으로 완전히 빠졌음에도, 데이비드 래클리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해 삼진을 잡으며 심판의 도움을 어느정도 받았다.
[9]
이마저도 마고가 3루 진루 도중 넘어지지만 않았다면 3루타가 될 수도 있었다.
[10]
엠마누엘 클라세와 구속이 비슷하다.
[11]
21~22 시즌 히트맵을 보면 구종 불문하고 그냥 존 한가운데 때려 박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