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7:38:52

C.J. 크론

C.J. 크론 관련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ba0021> 파일: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엠블럼.svg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91919,#ffffff
1965년 ~
1965
짐 스펜서
1루수 / 전체 11번
1966
짐 데네프
유격수 / 전체 8번
1967
마이크 넌
포수 / 전체 9번
1968
로이드 앨런
투수 / 전체 12번
1969
앨런 배니스터
유격수 / 전체 5번
1970
폴 데이드
3루수 / 전체 10번
1971
프랭크 타나나
투수 / 전체 13번
1972
데이브 찰크
3루수 / 전체 10번
1973
빌리 테일러
외야수 / 전체 7번
1974
마이크 마일리
유격수 / 전체 10번
1975
대니 굿윈
포수 / 전체 1번
1976
켄 랜드럭스
외야수 / 전체 6번
1977
리차드 돗슨
투수 / 전체 7번
1978
톰 브루난스키
외야수 / 전체 14번
1979
FA 짐 바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0[1]
데니스 라스무센
투수 / 전체 17번
1980
FA 브루스 키슨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1
딕 스코필드
유격수 / 전체 3번
1982
밥 키퍼
투수 / 전체 8번
1983
마크 도란
외야수 / 전체 23번
1984
에릭 파파스
포수 / 전체 6번
1985
윌리 프레이저
투수 / 전체 15번
1985[2]
마이크 쿡
투수 / 전체 19번
1986[3]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투수 / 전체 16번
1986
리 스티븐스
외야수 / 전체 22번
1986[4]
테리 카
외야수 / 전체 25번
1986[3]
마이크 페터스
투수 / 전체 27번
1986[4]
대릴 그린
투수 / 전체 28번
1987
존 오튼
포수 / 전체 25번
1987[7]
데이비드 홀드리지
투수 / 전체 31번
1988
짐 애보트
투수 / 전체 8번
1989
카일 애보트
투수 / 전체 9번
1990
FA 마크 랭스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91
에두아르도 페레즈
1루수 / 전체 17번
1991[8]
호르헤 파브레가스
3루수 / 전체 34번
1992
피트 자니키
투수 / 전체 8번
1992[9]
제프 슈미트
투수 / 전체 29번
1993
브라이언 앤더슨
투수 / 전체 3번
1994
맥케이 크리스텐슨
외야수 / 전체 6번
1995
대린 어스태드
외야수 / 전체 1번
1996
FA 랜디 벨바르데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97
트로이 글로스
3루수 / 전체 3번
1998
세스 에서튼
투수 / 전체 18번
1999
FA 모 본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0
조 토레스
투수 / 전체 10번
2000[10]
크리스 부첵
투수 / 전체 20번
2001
케이시 코치맨
1루수 / 전체 13번
2001[11]
제프 매티스
포수 / 전체 33번
2002
조 손더스
투수 / 전체 12번
2003
브랜든 우드
유격수 / 전체 23번
2004
제러드 위버
투수 / 전체 12번
2005[12]
트레버 벨
투수 / 전체 37번
2005
FA 올랜도 카브레라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6[13]
행크 콩거
포수 / 전체 25번
2006
FA 제프 위버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7[14]
존 바차노브
투수 / 전체 58번
2007
FA 게리 매튜스 주니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8
FA 토리 헌터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9[15]
랜달 그리칙
좌익수 / 전체 24번
2009[16]
마이크 트라웃
중견수 / 전체 25번
2009[16]
타일러 스캑스
투수 / 전체 40번
2009[15]
개럿 리차즈
투수 / 전체 42번
2009[19]
타일러 케러
투수 / 전체 48번
2009
FA 브라이언 푸엔테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0[20]
케일럽 코와트
투수 / 전체 18번
2010[21]
캠 베드로시안
투수 / 전체 29번
2010
체비 클라크
중견수 / 전체 30번
2010[21]
테일러 린드시
유격수 / 전체 37번
2010[20]
라이언 볼덴
중견수 / 전체 40번
2011
C.J. 크론
1루수 / 전체 17번
2012
FA 알버트 푸홀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3
FA 조시 해밀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4
션 뉴컴
투수 / 전체 15번
2015
테일러 워드
포수 / 전체 26번
2016
맷 타이스
포수 / 전체 16번
2017
조 아델
외야수 / 전체 10번
2018
조딘 애덤스
외야수 / 전체 17번
2019
윌 윌슨
유격수 / 전체 15번
2020
리드 데트머스
투수 / 전체 10번
2021
샘 바크만
투수 / 전체 9번
2022
잭 네토
유격수 / 전체 13번
2023
놀란 샤누엘
1루수 / 전체 11번
2024
크리스티안 무어
2루수 / 전체 8번
*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에인절스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

[1] FA 놀란 라이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 FA 프레드 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3] FA 후안 베니케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4] FA 알 홀랜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3] [4] [7] FA 레지 잭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8] FA 칠리 데이비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9] FA 월리 조이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0] FA 마이크 마그나테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1] FA 마크 피트코브섹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2] FA 트로이 퍼시벌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3] FA 폴 버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4] FA 애덤 케네디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5] FA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6] FA 마크 테세이라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6] [15] [19] FA 존 갈랜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0] FA 숀 피긴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1] FA 존 래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1] [20]
}}}}}}}}}}}}

C.J. 크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20번
브렌든 해리스
(2013)
<colbgcolor=#003263><colcolor=#ffffff> C.J. 크론
(2014)
맷 조이스
(2015)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24번
행크 콩거
(2014)
C.J. 크론
(2015~2017)
크리스 영
(2018)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44번
레네 리베라
(2015)
C.J. 크론
(2018)
피트 페어뱅크스
(2019)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24번
로건 포사이드
(2018)
C.J. 크론
(2019)
조시 도널드슨
(2020)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6번
잭 레이닌저
(2017~2019)
C.J. 크론
(2020)
조지 롬바드
(2021~)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25번
맷 켐프
(2020)
C.J. 크론
(2021~2023)
제이콥 스탈링스
(202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25번
트레이 캐비지
(2023)
C.J. 크론
(2023)
결번
}}} ||
}}} ||
파일:씨제이크론산.jpg
C.J. 크론
C.J. Cron
본명 크리스토퍼 존 크론
Christopher John Cron
출생 1990년 1월 5일 ([age(1990-01-05)]세)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 풀러턴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마운틴 포인트 고등학교 - 유타 대학교
신체 193cm / 106kg
포지션 1루수, 지명타자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44라운드 (전체 1320번, CHW)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7번, LAA)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4~2017)
탬파베이 레이스 (2018)
미네소타 트윈스 (201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20)
콜로라도 로키스 (2021~2023)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3)
가족 아버지 크리스 크론, 동생 케빈 크론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내야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C.J. 크론/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3 COL 23 LAA

3. 플레이 스타일

클래식한 우타 거포 스타일의 선수. 대학시절부터 풀타임 30~40홈런을 기대할만한 파워가 있다고 평가받았고 실제로 마이너에서는 그 포텐셜을 조금이나마 보여줬다. 허지만 선구안이 좋지 않다는 고질적인 단점이 있다. 커리어하이를 찍었던 2018년에도 37볼넷 145삼진으로 BB/K는 0.26에 불과했고, BB/K가 가장 좋았던 시즌이 0.32일 정도로 볼넷은 적고 삼진이 많다. 당장에 2014년 이후 5시즌간의 O-swing% 순위를 나열해보면 38.6%를 기록한 크론은 330명중 무려 21위에 위치해있을 정도로 존 바깥 공에 배트가 많이 나간다. 삼진머신으로 추락했던 맷 켐프나 대표적인 배드볼히터 아드리안 벨트레보다도 높은 순위다.[1] 그렇다면 크론의 컨택이 좋냐 하면 그렇다고 하기는 힘들다. 풀 스윙 일변도에 O-contact%는 리그 평균(155위), 총 컨택율은 평균 이하(224위). 즉 공갈포다. 이건 동생 케빈 크론도 똑같은데 차이점이라면 형은 동생에 비해 덩치는 조금 작지만 MLB에서 통하는 수준의 컨택과 변화구 대처 능력은 갖췄다는 것.

사실 이런 스탯만 보면 성적이 안나와야 정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론의 성적이 좋은 이유는 그래도 공에 배트를 갖다 댈 정도의 컨택은 되고, 일단 타구를 적당히 맞추면 힘이 좋아서 강하게 날아가 장타를 잘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크론의 타구를 보면 라인드라이브 비율은 평균 수준, 땅볼/뜬공 비중도 평균 수준이고 약한 타구의 비율은 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하지만, 그만큼 강한 타구도 많이 만들어내며 특히나 발사각도와 잘 어우러져 배럴 타구를 잘 만들어낸다. 즉, 컨택이 별로라서 잘못 맞아서 빗맞은 땅볼이나 내야 뜬공이 되는 비율이 높지만, 그만큼 잘 맞아서 멀리 뻗는 타구도 많다는 것.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2018년의 기록을 보면 강한 타구의 비율은 140명중 47위, 스탯캐스트 하드히트 비율은 86위, 약한 타구는 11위인데 배럴타구 비율만큼은 15위라는 기묘한 스탯을 기록한다.

미네소타 이적 후 타구 질이 상당히 개선되어 배럴 타구 비율, 하드히트 비율, 타구 속도 모두 상승하고 삼진은 전보다 줄였다. 그러나 정작 뜬공이 줄고 땅볼은 늘어났는데 BABIP는 떨어지면서 오히려 타격 지표는 하락했다.
파일:crongroundbat.gif
위 내용을 요약하는 크론스러운 타격. 바운드볼인데 그걸 스윙하고, 갖다 맞추고, 심지어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기까지 했다. 레딧에서는 이걸 보고 크리켓한다고 표현했다.

수비툴은 그냥저냥. 통산 UZR은 -1.4로 평균에서 평균 이하정도에 해당한다. 데뷔 시즌만 해도 수비를 상당히 못해서 지명타자로 자리잡기도 했는데, 1루를 꾸준히 보면서 짬이 쌓인건지 현재는 평균정도 하는 수준. 그리고 발이 느리고 베이스런닝이 좋지 않아 WAR을 깎아먹는 주 원인이 되고 있다.

은근히 유리몸 기질이 있다. 큰 부상은 아직까지는 2016년의 손 부상 정도밖에 없지만 데이투데이 DL에만 해당하는 잔부상이 은근히 잦은 편. 그러다가 2020년 무릎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면서 부상 이력에 한 줄이 더해졌다. 하필 FA 직전에 당한 부상이라 전망이 더 어둡다.

여러모로 포텐 터지기 이전의 이성열과 유사하다. 좋지 않은 선구안과 평균에 못미치는 컨택, 그에 비해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풀스윙+어퍼스윙으로 일관해 먹히고 빗맞은 타구도 많지만 적당히 맞으면 일단 멀리 뻗는 장타력이 일품인 점까지 상당히 유사하다.

4. 수상 내역

5. 여담

  • 아버지 크리스 크론(Chris Cron)도 야구선수였다. 그리고 풀네임은 아들하고 똑같은 '크리스토퍼 존 크론'. C.J. 크론이 등록명을 크리스 크론으로 하지 않은 이유가 아버지가 이미 야구선수로 뛰었기 때문이다.[2] 다만 크리스 크론은 아들에 비해 메이저 경력은 짧은 편. 마이너에서는 오랫동안 뛰었으나 메이저 무대를 밟은 건 1991년과 1992년 딱 2시즌뿐이었고, 그나마도 12경기만 출전하는데 그쳤다. 참고로 1991년에는 나중에 드래프트에서 아들을 지명하게 되는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서 뛰기도 했다.
  • 동생 케빈 크론이 2014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19년까지 AAA에서 뛰었다. 파워 툴은 매년 20홈런 이상을 기록하였을 정도로 뛰어나지만, 수비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듯. 유망주 랭킹에서도 상위 랭킹에 전혀 안 보이고, 구단에서도 이 선수를 AAAA급 정도로밖에 안 보는 듯 하다. 2019년에는 41경기에서 19홈런을 기록 중인데, 이것이 타격 친화 리그 PCL에서 과대평가된 것인지, 아니면 타격 잠재력이 정말 폭발한 것인지 아직 미지수. 결국 5월 24일 팀은 케빈 크론을 메이저로 콜업하기로 결정한다. 이 날까지의 성적은 44경기 21홈런 62타점 .339 .447 .800 wRC+ 186로 AAA를 그야말로 가지고 놀았다. MLB에 콜업되어서는 71타수 16안타 6홈런으로 형처럼 공갈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지만 17타수 무안타를 찍고 방출, 2021년에는 NPB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었고, 2022년부터는 KBO 리그의 SSG 랜더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가 거듭된 부진속에 7월 8일에 퇴출되고 말았다. 11월에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하고 트리플A 팀에서 뛰는 중이며 아버지와 같은 계열사 직원이 되었다.

6. 관련 문서



[1] 켐프 50위, 벨트레 61위. [2] 물론 켄 그리피 시니어, 켄 그리피 주니어 부자처럼 시니어-주니어로 표기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는데, 그동안 시니어-주니어가 붙은 가족의 사례를 보면 부자가 모두 메이저 무대에서 어느정도 활약했던 전적이 있는 만큼 크론 부자의 경우 아버지의 메이저 경력이 미미해서 굳이 주니어 칭호를 등록명에 활용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추측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