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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루시아노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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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3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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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스티븐슨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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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루시아노 (2023~)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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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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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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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마르코 호세 루시아노 Marco Jose Luciano |
| 출생 | 2001년 9월 10일 ([age(2001-09-10)]세) |
| 두아르테 주 산 프란시스코 데 마코리스 |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8cm | 80kg |
| 포지션 | 유격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SF) |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
| 계약 | 1yr / $740,000 |
| 연봉 | 2024 / $7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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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1.1. 마이너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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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으로 넘어와 루키 리그에서 출장을 시작했으며, 38경기 .322/.438/.616으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남겨 로우싱글A팀으로 승격하였다. A-에서는 9경기에 출전하여 33타수 7안타를 기록하는 등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7개의 안타 중 4개가 2루타인 점은 긍정적이다.
2020 시즌에는 마이너 시즌이 취소되며 대체 훈련지에서만 활동하였고, 2021년 싱글A팀인 산호세 자이언츠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70경기 18홈런 OPS .930으로 리그 수위권 성적에 들었고,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올스타전 퓨처스게임에 참가하였다. 이후 후반기에 A+로 승격하였으나 36경기 OPS .577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마이너 시즌 종료 후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참가하였고, 첫 9경기에서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며 .804의 OPS를 기록했다.
이후 2022년에는 A+에서 뛰었고, 2023년 AA에서 뛰다가 7월 18일 AAA로 승격되어 6경기 24타수 7안타 2홈런 OPS .995로 서서히 적응하던 도중...
2.1.2. 2023 시즌
7월 26일 데이비드 비야가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콜업되었다. 하지만 팬들은 마이너를 폭격하던 선수도 아니고 이제 AAA에서 6경기 나온 선수를 너무 급하게 콜업시킨 건 아니냐는 우려도 많은 편이다.
당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7회말에 대타 작 피더슨으로 교체되었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 4회말 1사 1루에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2루타를 쳐내며 데뷔 첫 장타를 기록하고, 6회말에도 리처드 블라이어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면서 4타수 2안타로 데뷔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다만 아웃 2개를 모두 삼진으로 당하면서 9타수 4삼진을 기록 중인게 흠.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3번타자로 출장해 1회말 브레넌 버나디노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데뷔 첫 볼넷을 기록했다. 이후 두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고 7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다.
8월 1일 AJ 폴락이 복귀하면서 마이너로 내려갔다.
9월 21일, 폴 데용이 방출, 션 젤리가 마이너로 내려가고 브랜든 크로포드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트리스탄 벡,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함께 콜업되었다. 당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22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삼진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9월 23일 다저스전에서 0:3으로 뒤진 5회초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2루타를 날리고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무사 1루에 에반 필립스를 상대로 안타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뒤진 8회말 1사 1루에 로베르트 수아레스를 상대로 결정적인 2루타를 날려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9월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고, 팀도 4:0으로 패하며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9월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고, 10회초 2사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평범한 땅볼에 송구 실책을 저질러 결국 팀이 추가로 2실점하고 패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9월 29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고 팀은 6:2로 패했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팀은 1:2로 승리했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9회초 브랜든 크로포드의 대수비로 출장하고 14경기 39타수 9안타 OPS .641로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다.
2.1.3. 2024 시즌
시범경기 첫 11경기에서 25타수 2안타 타율 8푼이라는 최악의 빈타에 시달렸으나 이후 홈런 2개를 치는 등 나름 반등에 성공하며 OPS를 .796까지 끌어올리고 시범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닉 아메드에게 밀려 개막 로스터 합류에는 실패했다.
5월 14일 패트릭 베일리가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고, 당일 다저스전에서 10:2로 뒤진 9회말 무사 1, 2루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나빌 크리스맷을 상대로 3루수 병살타를 쳤다.
5월 21일 피츠버그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수비에서 6:3으로 앞선 9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 앤드류 맥커친의 땅볼이 본인에게 향하며 병살타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으나 공을 더듬어 주자를 모두 살려주는 대형 실책을 저질렀고, 결국 이후 카밀로 도발이 오닐 크루즈에게 동점 적시 2루타를 맞아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10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어 실책을 만회할 기회도 못받은채로 10회말 에릭 밀러가 닉 곤잘레스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팀이 패하며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5월 23일 피츠버그전에서 6:6으로 맞선 8회초 무사 1루에 1루 주자 윌머 플로레스의 대주자로 출장해 아롤디스 채프먼의 폭투와 조이 바트의 포일로 3루까지 진루하고 브렛 와이슬리의 적시타에 결승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9회말 배지환의 땅볼에 또 실책을 저질러 오늘도 최악의 수비를 보여주었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1:1로 맞선 3회초 크리스찬 스캇을 상대로 3루타를 날리고 루이스 마토스의 유격수 땅볼에 역전 득점을 올리는 등 4타수 3안타로 활약하며 OPS의 1.071의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하지만 1회말 무사 1루에 브랜든 니모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잡았지만 1루에 송구실책을 저질러 1루 주자 피트 알론소를 2루까지 진루시켜주고, 2:6으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 리드 개럿을 상대로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1루수 땅볼에 2루에 전력질주를 했다면 살 수 있었음에도 산책주루를 하다가 아웃당했다. 다행히 팀이 경기를 뒤집긴 했으나 8:7로 앞선 9회말 1사 1루에 피트 알론소의 타구에 또 실책을 저질러 결국 카밀로 도발이 1사 만루에 몰리게 하는 등, 공격 외의 부분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5월 25일 메츠전에서 2:2로 맞선 9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수비로 출장했지만 1사 1루에 토마스 니도의 타구에 또 실책을 저질러[1] 팀을 위기에 몰아넣었고, 다행히 위기를 넘기고 7:2로 역전에 성공한 10회초 2사 3루에도 조시 워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월 29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0으로 뒤진 1회말 1사에 크리스토퍼 산체스를 상대로 쳐낸 투수 땅볼에 산체스의 송구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3회말 브렛 와이슬리와 교체되었고, 결국 다음날인 5월 31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월 13일 복귀하고 곧바로 마이너로 내려갔다.
호르헤 솔레어가 트레이드되어 지명타자 자리가 생기게 되면서 7월 30일 블레이크 세이볼과 함께 콜업되었고, 당일 오클랜드전에서 5:0으로 뒤진 8회말 스캇 알렉산더를 상대로 2루타를 날리고 데릭 힐의 3루수 땅볼에 득점을 올려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9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재콜업 이후 17타수 3안타 8삼진에 그치며 결국 지명타자 자리를 마크 칸하와 제라르 엔카나시온에게 뺏긴채 5경기를 결장하고 8월 11일 디트로이트전에야 5:4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 1루 주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주자로 겨우 출장했다.[2]
8월 12일 애틀랜타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말 1사에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했으나 7회말 2사 2루 찬스에 1루수 파울 팝플라이, 1:0으로 역전당한 10회말 1사 2루에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해 결국 4타수 1안타 1삼진에 그치고 팀은 패했다.
결국 8월 14일 그랜트 맥크레이가 콜업되면서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9월 3일 블레이크 세이볼과 케이시 슈미트가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루이스 마토스와 함께 콜업되었다. 당일 애리조나전에서 3회초 2사 1, 2루 위기에 아드리안 델 카스티요의 땅볼을 잡았으나 공을 저글링하면서 내야안타를 내주며 또 수비에서 사고를 쳤고, 결국 카일 해리슨이 강판되고 이어진 2사 만루에서 트리스탄 벡이 케빈 뉴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는 결과로 이어졌다.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가 7:5로 뒤진 8회말 2사 1, 3루 찬스에 저스틴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한 점차를 만드는 적시타를 쳐냈지만 팀은 결국 8:7로 패했다.
9월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0으로 앞선 4회초 1사에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2루타를 날려 7타자 연속 안타[3]를 완성시키고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지만 7:2로 앞선 7회말 2사 2, 3루 위기에 주릭슨 프로파의 평범한 팝플라이를 유격수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쫓아오다가 부딪혀 놓쳐버렸다.[4] 이후 덕아웃에서 피츠제럴드와 서로 마찰을 일으켰는데, 비록 피츠제럴드가 본인의 수비영역을 침범한 것이긴 하지만 피츠제럴드는 유격수, 본인은 2루수로 수비 중요도 차이가 크고 무엇보다 본인의 성적이 피츠제럴드에 비해 훨씬 안좋기에 이에 대해 루시아노에게 더 많은 비판이 가는 중이다. 이후 8회말 브렛 와이슬리와 교체되었다.
9월 12일 밀워키전에서 3회초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허리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교체 출장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재콜업 후 10경기에서 31타수 3안타[5] OPS .313이라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결국 9월 21일 맷 채프먼이 출산휴가에서 복귀하면서 마이너로 내려갔다. 결국 OPS .562라는 매우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파워는 마이너 첫 해부터 65 스케일로 평가받았을 만큼 우수하고 어깨도 꽤나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2021 시즌에는 89경기에서 .925의 낮은 수비율을 기록하며 유격수 수비 자체는 꽝인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우익수나 3루수로 포지션 전향의 확률이 높다고 한다.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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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3 | SF | 14 | 45 | 9 | 3 | 0 | 0 | 4 | 0 | 1 | 6 | 17 | .231 | .333 | .308 | .641 | 0.2 | 0.1 |
|
MLB 통산 (1시즌) |
14 | 45 | 9 | 3 | 0 | 0 | 4 | 0 | 1 | 6 | 17 | .231 | .333 | .308 | .641 | 0.2 | 0.1 | |
[1]
57이닝만에 벌써 시즌 5번째 실책을 기록했다.
[2]
하지만 주루할 필요도 없이
엘리엇 라모스의 삼진으로 경기는 종료되었다.
[3]
1989년 6월 29일 컵스전 2회말
캔디 말도나도(vs
폴 킬거스)-
그렉 리튼-
테리 케네디-
호세 유리베-
스캇 가렐츠(vs
제프 피코)-
도넬 닉슨-
로비 톰슨-
윌 클락의 8타자 연속 안타 이후 구단 역사상 35년 만이다.
[4]
애초에 루시아노가 잡는게 당연한 위치의 타구였기에, 무리하게 공을 쫓아온 피츠제럴드의 실책으로 기록되었다.
[5]
그마저도 하나는 야수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