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캇 알렉산더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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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5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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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프레이저 (201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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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알렉산더 (2015~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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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힐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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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7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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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데이튼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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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알렉산더 (2018~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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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로버트슨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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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5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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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예스 모론타 (2017~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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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알렉산더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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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화이트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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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5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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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스니드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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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알렉산더 (2024) |
→ | 결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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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알렉산더 Scott Alexa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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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스캇 알레인 알렉산더 Scott Alain Alexander |
| 출생 | 1989년 7월 10일 ([age(1989-07-10)]세) |
| 캘리포니아 주 샌타 로자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카디널 뉴맨 고등학교 - 페퍼다인 대학교 - 소노마 주립대학교 |
| 신체 | 188cm | 88kg |
| 포지션 | 중간계투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 입단 |
2010년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79번, KC) |
| 소속팀 |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5~201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8~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202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4) |
| 가족 | 동생 제이슨 알렉산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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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좌완 불펜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어린시절에 리틀리그에서 뛰었고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산타 로사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고등학교 시절인 2007년 노스 베이 리그에 참가해서 그 학교에서 역대 가장 많은 삼진을 잡으면서 리그 챔피언쉽으로 이끌었다. 그 해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지명을 받았지만, 알렉산더는 대학 진학을 택했다. 대학 시절에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갔고 그러던 중 2010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그당시 계약금은 13만불.2.2.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5년 9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콜업되었고 당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해가 캔자스시티의 월드 시리즈 우승 시즌이었지만, 알렉산더는 4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2016 시즌에도 1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7년 7월 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메이저리그 첫승을 챙겼다. 8월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는 첫 세이브를 챙겼다. 그 해 58경기에 출전해서 5승 4패 4세이브 8홀드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로열스에 완전히 정착하는 듯 했다. 그러나...
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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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18 시즌
1월 4일, 다저스와 화이트삭스, 로열스와의 삼각트레이드 대상자에 끼었다. 다저스는 로열스로부터 알렉산더와 화이트삭스로부터 제이크 피터를 받았고, 화이트삭스는 다저스로부터 루이스 아빌란, 로열스로부터 호아킴 소리아를 받았고, 로열스는 다저스로부터 트레버 오크스와 에릭 메히아를 받았다.
6월 1일,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으로 오프너로 등판했다. 그 해 다저스에서 73경기에 출전해서 2승 1패 3세이브 21홀드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4경기에 출전했다.
2.3.2. 2019 시즌
6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9대0으로 앞선 9회에 등판했다.
6월 12일, 왼손 신경쪽 문제로 부상자명단에 올랐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7경기 16⅓이닝 평균자책점 3.63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3.3. 2020 시즌
13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했다. 대신 세부 성적은 좋지 못했던 편이어서 논텐더도 고려가 되었지만, 제이크 맥기와 알렉스 우드가 FA로 풀렸고 케일럽 퍼거슨이 부상으로 2021 시즌까지 뛸 수 없게 되어서 결국 연봉 조정에서 1년 1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2.3.4. 2021 시즌
4월 27일, 7회초에 등판해 연속 안타를 맞으며 불안불안하게 던지더니 2아웃 풀카운트 상황에서 조이 보토에게 안타를 맞으며 워커 뷸러의 승도 날려버리고 팀의 6대5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11월 5일 다저스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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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일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4.1.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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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샘 롱이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40인 로스터에 등재됨과 동시에 토마스 자퍼키가 마이너로 내려가며 콜업되었다.
8월 28일 미네소타전에서 6회말 첫 등판을 가졌고, 삼자범퇴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5일 친정팀인 다저스전에서 8회말 1사에 올라와 프레디 프리먼과 맥스 먼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고 자이언츠 이적 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
9월 8일 밀워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1이닝을 삼진 하나 포함해 성공적으로 막았다.
9월 12일 애틀랜타전에서 2:3으로 앞선 8회초 2사 3루에 올라와 맷 올슨을 뜬공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9회초에도 선두타자 트래비스 다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마이클 해리스 2세, 본 그리솜,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모두 땅볼로 잡고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10:7로 앞선 10회말 등판해 라이언 맥마혼, 요나단 다자, C.J. 크론을 모두 잡아내고 삼자범퇴로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오프너로 등판, 케텔 마르테와 돌튼 바쇼를 모두 땅볼로 잡아내고 스톤 개럿에게 3루 베이스 맞고 튀는 불운의 2루타를 내줬지만 크리스티안 워커를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10월 1일 애리조나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1⅓이닝을 막고 내려왔다. 현재까지 평균자책점은 1.10이다.
10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도 오프너로 등판, 돌튼 바쇼와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안타를 맞고 1,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조시 로하스를 땅볼로 잡아내고 평균자책점을 1.04까지 낮췄다.
11월 17일, 연봉 조정을 피해 11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4.2. 2023 시즌
4월 11일 다저스전 0:2로 앞선 6회초 1사 만루의 큰 위기 상황에서 등판, 제임스 아웃맨을 투수 땅볼로 잡은 후 미겔 로하스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팀이 0:5로 승리하면서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 시즌 1승을 기록했다.
4월 12일 다저스전 2:3으로 앞선 4회초 2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 프레디 프리먼에게 가운데 방향으로 대형 타구를 맞았지만 브라이스 존슨의 호수비[1] 덕에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이어진 5회초 1사에서 맥스 먼시에게 동점포를 맞았고, 팀은 결국 6회초 테일러 로저스와 존 브레비아의 방화로 10:5의 역전패를 당했다.
4월 1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4로 맞선 9회말에 등판해 닉 메이튼을 땅볼, 라일리 그린을 삼진, 하비에르 바에즈를 땅볼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로건 웹이 호르헤 솔레어에게 역전 투런을 맞아 3:4가 된 7회말 2사에 등판해 남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4월 22일 메츠전에서 2:7로 앞선 8회초에 등판했지만 스탈링 마르테에게 적시타를 맞고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4:4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제프 맥닐, 토미 팸, 브렛 베이티를 모두 땅볼로 잡아냈고, 팀이 8회말에 터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역전 적시타로 승리하면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2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2로 앞선 8회초에 등판했으나 딜런 칼슨과 폴 데용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에 몰렸다. 토미 에드먼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해냈으나 에드먼의 빠른 발로 인해 병살이 되지 않았고, 결국 타일러 오닐에게 동점 2루타를 맞아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강판되었다. 뒤이어 올라온 카밀로 도발이 폴 골드슈미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최종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4.66까지 올랐고, 패전투수가 될 위기까지 몰렸지만 9회말 2사 2루에서 블레이크 세이볼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투런이 터지며 다행히 패전은 면했다.
4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1:12로 뒤진 7회말 2사 2루 상황에 등판해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뜬공으로 잡아냈으나 이어진 8회말 김하성과 오스틴 놀라에게 볼넷을 내주고 폭투를 저질러 2, 3루를 만들더니 결국 트렌트 그리샴에게 2루타를 맞아 경기를 터트리고 강판되었다. 이후 존 브레비아가 승계주자를 불러들여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7.20까지 폭등했다.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3으로 앞선 6회말에 등판해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삼진, 넬슨 크루즈와 맷 카펜터를 땅볼로 잡아내고 시즌 1홀드를 기록했다.
5월 3일 휴스턴전에서 3:2로 앞선 8회말 2사 상황에 등판해 요르단 알바레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5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 1:0으로 앞선 6회말 무사 만루 위기 상황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폭투로 동점을 내줬다. 그나마 코빈 캐롤을 1루수 땅볼, 크리스티안 워커를 거른 후 에반 롱고리아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2사를 잡았으나, 이어진 만루 위기에서 도미닉 플레처에게 싹쓸이 3루타를 맞고 멸망, 결국 팀이 2:7로 패하며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5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6으로 앞선 6회초 2사 1, 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브랜든 마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7회초도 에드문도 소사, 브라이슨 스탓, 트레이 터너를 모두 범타로 처리해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되어 시즌 3승을 기록하고 팀의 통산 11500번째 승리투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5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2:1로 역전당한 6회초 1사 2루 상황에 등판, 조이 웬들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페이튼 버딕에게 우익수 플라이를 내줘 2, 3루 위기 상황에 몰렸지만 제이콥 스탈링스를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6회말 팀이 샌디 알칸타라에게 3점을 뽑아내 무너뜨리고 3:4로 승리하면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5월 22일 미네소타전에서 4: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라이언 제퍼스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마이클 A. 테일러를 2루수 병살타,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를 2루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1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 4:3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카일 갈릭을 유격수 땅볼, 도노반 솔라노와 알렉스 키릴로프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오웬 밀러를 삼진, 다린 러프를 중견수 플라이[2], 윌리 아다메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테일러 로저스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6월 3일 볼티모어전에서 0:4로 앞선 8회초 2사 2, 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애덤 프레이저의 땅볼을 한 번에 잡지 못하고 넘어졌지만 침착하게 1루에 송구하며 아웃을 만들어내고 시즌 4홀드를 기록했다.
6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10: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찰리 블랙몬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주릭슨 프로파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라이언 맥마혼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3:4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앨런 트레호를 중견수 플라이, 브렌튼 도일을 2루수 직선타, 찰리 블랙몬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고, 팀이 9회초 3득점을 하고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6월 18일 다저스전에서 7: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으나 조니 데루카에게 2루타, 미겔 로하스에게 볼넷을 내줬고, 무키 베츠를 유격수 땅볼을 처리하고 프레디 프리먼에게도 1루 쪽 땅볼을 유도했지만 1루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공을 잡지 못하며 1사 만루에 몰렸다. 이후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끼고 강판되었고, 카밀로 도발이 윌 스미스를 맞추면서 자책점을 하나를 기록했지만 추가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더 이상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다음날인 6월 19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7월 4일 복귀했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2:0으로 뒤진 4회초 2사에 등판해 놀란 존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랜달 그리칙을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했고, 5회초 해럴드 카스트로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7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3: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카를로스 산타나를 3루수 땅볼, 최지만을 우익수 직선타, 헨리 데이비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닉 곤잘레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5홀드를 기록했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8:3으로 앞선 10회말에 등판해 조시 팔라시오스를 투수 땅볼, 헨리 데이비스에게 내야안타로 비자책점 한 점을 내주고 제러드 트리올로를 3루수 땅볼, 대타 최지만에게 볼넷을 내주고 폭투까지 저질렀지만 닉 곤잘레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팀의 피츠버그 3연전 스윕을 완성시켰다.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 8:8로 맞선 6회말에 등판해 윌 벤슨을 삼진으로 처리, 커트 카살리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엘리 데 라 크루즈와 TJ 프리들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고, 팀이 7회초 케이시 슈미트의 역전 밀어내기 볼넷과 루이스 마토스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뽑고 11:10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6승을 기록했다.
7월 23일 워싱턴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CJ 에이브럼스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했으나 레인 토마스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고,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조이 메네세스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이후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이고 팀도 1:6으로 패하며 시즌 1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3으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 등판해 대타 하비에르 바에즈를 삼진, 라일리 그린과 스펜서 토켈슨을 모두 3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8회말에도 등판해 케리 카펜터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0:3으로 앞선 3회초 2사에 등판해 토니 켐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잭 겔로프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롭 레프스나이더를 3루수 땅볼, 저스틴 터너를 좌익수 플라이, 라파엘 데버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2회초에도 애덤 듀발을 중견수 플라이, 요시다 마사타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10회초에 등판했지만 엠마누엘 리베라에게 적시타를 맞고 역전을 내줬다. 그나마 알렉 토마스를 삼진, 대타 디에고 카스티요를 우익수 플라이, 헤랄도 페르도모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넘기고 10회말 팀이 케빈 진켈의 폭투로 동점을 만들어 패전은 지워졌지만 팀은 결국 11회초 1실점으로 패하고 말았다.
8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코빈 캐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엠마누엘 리베라를 유격수 병살타, 토미 팸을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5일 오클랜드전에서 1:1로 맞선 8회말 1사 2, 3루 위기에 등판해 대타 조나 브라이드를 2루수 직선타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잭 겔로프를 거른 후 세스 브라운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았다. 그나마 우익수 마이클 콘포토의 보살로 1실점으로 이닝을 끝냈지만 팀은 9회초 무득점으로 결국 패했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6:7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JJ 블러데이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잭 겔로프에게 안타와 도루, 세스 브라운의 공을 우익수 마이클 콘포토가 햇빛으로 잡지 못해 2루타가 되면서 1사 2, 3루를 만들고 강판, 이후 라이언 워커가 토니 켐프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1실점했다.
8월 8일 에인절스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했으나 루이스 렌히포, 오타니 쇼헤이, 브랜든 드루리에게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맞아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한채로 강판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제이콥 주니스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4.01로 폭등했다. 팀이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5:7로 패하면서 시즌 2패를 기록했다.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이번에는 마커스 시미언과 코리 시거를 삼진, 아돌리스 가르시아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너새니얼 로우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6:1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 등판해 오슬레이비스 바사베를 1루수 팝플라이, 얀디 디아스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8회초에도 등판했으나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볼넷, 해롤드 라미레스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린 후 이사크 파레데스와 호세 시리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2실점했다. 그나마 커티스 미드를 3루수 땅볼,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삼진, 마누엘 마고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어진 무사 2, 3루 위기는 추가 실점 없이 넘겼다.
8월 16일 탬파베이전에서 6:1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오슬레이비스 바사베를 투수 땅볼, 루크 레일리를 1루수 땅볼,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18일 애틀랜타전에서 0:3으로 뒤진 6회말 2사 1, 3루 위기에 등판했으나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해리스의 도루가 나오자 오스틴 라일리를 걸러 만루를 채운 후 맷 올슨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8월 2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카일 슈와버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트레이 터너에게 안타와 중견수 웨이드 메클러의 실책으로 2루를 허용했고, 닉 카스테야노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브라이스 하퍼에게 동점 적시타, 알렉 봄에게도 안타를 맞고 결국 1이닝도 못 막는 폐급 피칭 후 강판당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2로 앞선 6회말에 등판해 브라이스 하퍼를 좌익수 직선타,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브라이슨 스탓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시즌 6홀드를 기록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2:2로 맞선 5회초 1사 1, 2루 위기에 등판해 니키 로페즈에게 곧바로 적시타를 맞고 역전을 내줬다. 다행히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땅볼에 3루 주자 올랜도 아르시아가 홈인을 시도하다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송구에 저격당하며 병살타로 위기를 넘겼고, 5회말 팀이 4점을 뽑아 3:6으로 경기를 뒤집은데 이어 6회초에 등판해 마이클 해리스 2세와 오스틴 라일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맷 올슨에게 2루타, 마르셀 오즈나에게 투런을 맞아 다시 한 점차를 만들고 에디 로사리오에게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었다. 다행히 팀이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고 5:8로 승리했기에 막장투구에도 불구하고 시즌 7승을 기록했다.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매튜 배튼을 유격수 팝플라이, 호세 아소카르에게 2루타, 폭투 후 김하성에게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지만 후안 소토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9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7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트렌트 그리샴을 삼진, 김하성을 3루수 땅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2:0으로 앞선 2회말 2사 1, 3루에 등판해 패트릭 위즈덤을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으나 3회말 니코 호너에게 내야안타, 이안 햅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코디 벨린저에게 안타를 맞고 강판되었고, 이후 제이콥 주니스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2실점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이 4.81까지 올랐다.
9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1:9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해럴드 카스트로를 2루수 땅볼, 션 부샤르와 대타 콜 터커에게 연속 내야안타를 맞아 1, 2루에 몰렸지만 에제키엘 토바를 삼진, 라이언 맥마혼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12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1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 등판해 스티븐 콴을 유격수 땅볼, 폭투로 2루를 만들었지만 호세 라미레즈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8회초에도 등판해 조시 네일러를 3루수 파울 팝플라이, 데이비드 프라이를 3루수 땅볼, 콜 칼훈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찰리 블랙몬을 3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했으나 에제키엘 토바의 땅볼에 유격수 폴 데용이 실책을 저지르고 토바에게 도루를 내준 후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고, 결국 놀란 존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강판되었다. 이후 제이콥 주니스가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적시타를 맞고 승계주자를 불러들여 2실점(무자책)이 되었고, 팀이 끝까지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2:5로 패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9월 19일 애리조나전에서 4:8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헤랄도 페르도모를 1루수 땅볼, 코빈 캐롤을 삼진, 케텔 마르테에게 내야안타와 폭투로 2루 베이스를 내줬지만 토미 팸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21일 다저스전에서 2:5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프레디 프리먼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 윌 스미스를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했지만 J.D. 마르티네즈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맥스 먼시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대타 미겔 로하스와 크리스 테일러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린 후 제임스 아웃맨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9월 23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55경기 4.66 7승 3패 1세이브 48⅓이닝 31K로, 7월까지 평균자책점 3.13으로 순항했지만 8월부터 9월까지 평균자책점 7.56이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결국 커리어 로우 성적을 기록했다.[3]
시즌 후인 11월 2일 FA 신분이 되었다.
2.5.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4년 2월 14일, 오클랜드와 1년 225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좌완 필승조 역할을 맡아 좋은 활약을 보였다.
3.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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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15 | KC | 4 | 0 | 0 | 0 | 0 | 6 | 4.50 | 5 | 0 | 3 | 1 | 3 | 1.333 | 98 | 0.0 | 0.0 |
| 2016 | 17 | 0 | 0 | 0 | 0 | 19 | 3.32 | 24 | 1 | 7 | 0 | 16 | 1.632 | 132 | 0.2 | 0.3 | |
| 2017 | 58 | 5 | 4 | 4 | 9 | 69 | 2.48 | 62 | 3 | 28 | 0 | 59 | 1.304 | 181 | 1.2 | 2.3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18 | LAD | 73 | 2 | 1 | 3 | 21 | 66 | 3.68 | 57 | 4 | 27 | 2 | 56 | 1.273 | 106 | 0.4 | 0.4 |
| 2019 | 28 | 3 | 2 | 0 | 7 | 17⅓ | 3.63 | 17 | 2 | 7 | 1 | 9 | 1.385 | 116 | -0.1 | 0.2 | |
| 2020 | 13 | 2 | 0 | 0 | 3 | 12⅓ | 2.92 | 9 | 2 | 9 | 0 | 9 | 1.459 | 153 | -0.2 | 0.2 | |
| 2021 | 18 | 0 | 2 | 0 | 2 | 15⅓ | 2.93 | 15 | 2 | 4 | 1 | 8 | 1.239 | 147 | 0.0 | 0.2 | |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22 | SF | 17 | 0 | 0 | 2 | 5 | 17⅓ | 1.04 | 12 | 1 | 1 | 0 | 10 | 0.750 | 387 | 0.3 | 1.1 |
| 2023 | 55 | 7 | 3 | 1 | 6 | 48⅓ | 4.66 | 55 | 2 | 11 | 1 | 31 | 1.366 | 90 | 0.7 | -0.2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24 | OAK | 45 | 1 | 3 | 0 | 10 | 38⅔ | 2.56 | 31 | 3 | 15 | 2 | 31 | 1.190 | 155 | 0.1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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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통산 (10시즌) |
328 | 20 | 15 | 10 | 63 | 309⅓ | 3.20 | 287 | 20 | 112 | 8 | 232 | 1.290 | 131 | 2.4 | 5.7 | |
4. 여담
- 2016 시즌 도중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 두 명의 형제가 있는데 형 스투 알렉산더는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의 지명을 받아서 2009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뛰었고, 동생 제이슨 알렉산더는 2017년 7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가 2022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데뷔에 성공했다.
[1]
하지만 이후 존슨은 부상을 입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다.
[2]
홈런성 타구였지만 중견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호수비로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3]
다만 FIP는 오히려 3.26으로 팀내에서
카밀로 도발,
로건 웹 다음으로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