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01:47:26

스펜서 비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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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비벤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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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76번
콜 웨이츠
(2022)
스펜서 비벤스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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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자이언츠비벤스.jpg
<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76
스펜서 비벤스
Spencer Bivens
출생 1994년 6월 28일 ([age(1994-06-28)]세)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 비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로저스 주립대학교
신체 196cm | 92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2년 자유계약 ( SF)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4~)
계약 1yr / $740,000
연봉 2024 / $740,000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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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1.1. 2024 시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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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카일 해리슨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닉 아빌라가 방출되면서 40인 로스터에 등재 및 콜업되었다. 당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1:0으로 뒤진 2회초에 등판해 잭 네토를 삼진, 놀란 샤누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조 아델을 3루수 땅볼, 콜 터커를 삼진, 3회초 마이클 스테파닉을 삼진, 루이스 렌히포를 투수 땅볼, 테일러 워드를 우익수 플라이, 4회초 케빈 필라를 우익수 플라이, 로건 오하피를 투수 땅볼, 잭 네토를 삼진으로 처리해 피홈런을 제외하면 상대한 모든 타자를 범타 처리해 3이닝 1피안타 1피홈런 4K 1실점을 기록했고, 팀 타선이 4회말에 대거 9점을 득점한 뒤 다른 투수들이 리드를 지켜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시즌 1승)

6월 19일 컵스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말부터 등판해 이안 햅에게 인정 2루타를 맞았지만 댄스비 스완슨을 삼진, 마이클 부시 미겔 아마야를 1루수 땅볼, 3회말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니코 호너에게 안타와 도루, 스즈키 세이야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코디 벨린저를 투수 병살타, 크리스토퍼 모렐을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해 무사 만루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이런 퍼포먼스가 무색하게 4회말 이안 햅 댄스비 스완슨에게 백투백 홈런, 마이클 부시에게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었고, 부시가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의 번트에 3루수 맷 채프먼이 송구실책을 저질러 홈인해 3실점(2자책)을 기록,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5:6으로 패해 시즌 1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6월 2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9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알렉 벌레슨을 삼진, 폴 골드슈미트를 중견수 직선타, 놀란 고먼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24일 컵스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초에 등판해 크리스토퍼 모렐을 좌익수 플라이, 이안 햅 댄스비 스완슨을 연속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마이클 부시 토마스 니도를 연속 삼진, 3회초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을 3루수 땅볼, 니코 호너를 중견수 플라이, 스즈키 세이야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2이닝을 막았다.

6월 27일 컵스전에서 3:0으로 뒤진 6회초에 등판해 이안 햅을 유격수 팝플라이, 크리스토퍼 모렐을 3루수 땅볼, 댄스비 스완슨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30일 다저스전에서 본래 오프너로 등판했지만 타선이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 12안타를 쳐내고 9점을 뽑아내 점수차에 여유가 생기고 본인도 예상외로 호투하며 5회초 1사에 크리스 테일러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5회초까지 투구하며 5이닝 1실점 3K의 인생투를 펼쳤고, 팀도 4:10으로 대승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특히 3회말과 5회말 오타니 쇼헤이를 두 번 삼진으로 처리했는데, 5회말 2사 2루에 오타니를 삼진 처리 후 포효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7월 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0으로 앞선 2회말에 등판해 데이비드 프라이를 3루수 땅볼, 안드레스 히메네스에게 안타, 다니엘 슈니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가브리엘 아리아스를 삼진, 보 네일러를 2루수 땅볼, 3회말 스티븐 콴을 중견수 직선타, 앙헬 마르티네스를 삼진, 호세 라미레즈를 1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해 첫 2이닝을 막았고, 4회말 조시 네일러에게 홈런, 데이비드 프라이 안드레스 히메네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흔들렸지만 다니엘 슈니먼을 중견수 플라이, 가브리엘 아리아스를 3루수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하고 3이닝 투구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7경기 2.65 2승 1패 17이닝 16K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7월 6일 카일 해리슨이 복귀하고 콜튼 잉그램이 콜업되면서 데이비드 비야와 함께 마이너로 내려갔다.

7월 27일 마이크 바우만이 DFA되면서 콜업되었고, 당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0:5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브렌튼 도일을 2루수 팝플라이, 라이언 맥마혼을 2루수 땅볼, 브렌든 로저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제이크 케이브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7월 28일 콜로라도전에서 3:5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샘 힐리아드를 1루수 팝플라이, 에제키엘 토바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찰리 블랙몬을 삼진, 헌터 굿맨에게 내야안타, 라이언 맥마혼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브렌든 로저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홀드를 기록했다.

7월 30일 오클랜드전에서 4:0으로 뒤진 5회초 1사에 등판해 셰이 랭글리어스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대타 JJ 블러데이를 1루수 땅볼, 대타 세스 브라운을 2루수 땅볼, 6회초 잭 겔로프, 브렛 해리스, 맥스 슈먼을 모두 3루수 땅볼, 7회초 로렌스 버틀러를 2루수 땅볼, 미겔 안두하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브렌트 루커를 2루수 땅볼, 셰이 랭글리어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2⅔이닝을 막았다.

8월 4일 신시내티전에서 8:2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타이 프랭스를 중견수 직선타, TJ 프리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중견수 플라이, 무관심 도루를 내줬지만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재콜업 후 4경기에서도 5⅔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했지만 8월 6일 잭슨 리츠 헤이든 버드송이 콜업되면서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8월 15일 랜디 로드리게스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고, 당일 애틀랜타전에서 0:6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오스틴 라일리 마르셀 오즈나를 3루수 땅볼, 맷 올슨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8월 17일 오클랜드전에서 0:1로 뒤진 5회말 2사 1, 2루에 등판해 브렌트 루커를 2루수 땅볼, 6회말 JJ 블러데이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미겔 안두하에게 2루타, 셰이 랭글리어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세스 브라운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잭 겔로프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오늘 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2.16으로 올라 1점대가 무너졌다.

8월 19일 화이트삭스전에서 1:5로 앞선 8회초에 등판했지만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에게 내야안타, 앤드류 본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코리 리에게 2루타를 맞고 강판되었고, 타일러 로저스가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2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2.84로 올랐다.

8월 2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2사 만루 위기에 등판했으나 코리 리 레닌 소사에게 연속 2타점 적시타를 맞고 경기를 터트렸고, 도미닉 플레처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팀은 결국 패했다.

8월 24일 시애틀전에서 2:2로 맞선 4회말에 등판해 딜런 무어를 2루수 땅볼, 미치 가버를 삼진, 레오 리바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루크 레일리를 좌익수 플라이, 5회말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중견수 플라이, 저스틴 터너를 우익수 직선타,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호르헤 폴랑코를 중견수 플라이, 6회말 미치 해니거를 우익수 플라이, 딜런 무어를 유격수 땅볼, 미치 가버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3이닝을 무실점 2K로 막는 결정적인 활약을 했고, 팀이 5회초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결승 적시타로 4: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8월 28일 밀워키전에서 3:5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블레이크 퍼킨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윌리엄 콘트레라스 윌리 아다메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강판당했다. 다행히 에릭 밀러가 위기를 넘겨주며 실점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8월 31일 마이애미전에서 3:1로 뒤진 6회초 1사 1, 2루 위기에 등판해 조나 브라이드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지만 7회초 오토 로페즈에게 볼넷과 도루[1] 그리핀 코나인을 2루수 땅볼, 데이비드 헨슬리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는 사이 로페즈가 득점하며 실점했다. 이후 알리 산체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4일 애리조나전에서 2:0으로 뒤진 4회초에 등판해 5회초 2사에 페이빈 스미스에게 솔로포, 7회초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볼넷, 작 피더슨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몰린 후 조시 벨을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는 사이 실점하고 4이닝을 2실점 3K로 막았다.

9월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4회말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며 기대 이상의 호투를 해주었고, 타선이 4회초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7타자 연속 안타로 6득점하며 승리투수를 노릴 수도 있었지만 5회말 잭슨 메릴에게 솔로포, 카일 히가시오카의 2루수 땅볼에 1루수 제라르 엔카나시온이 실책을 저지르고 대타 도노반 솔라노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강판되어 비록 그러진 못했다. 그래도 4⅓이닝을 1실점 3K로 버텨주면서 팀의 7:6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9월 12일 밀워키전에서 1:0으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조이 오티즈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브라이스 투랑에게 내야안타, 잭슨 추리오에게 투런을 맞았다.[2] 이후 개럿 미첼을 유격수 땅볼,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3루수 땅볼, 9회초 윌리 아다메스를 유격수 땅볼, 게리 산체스를 삼진, 살 프렐릭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남은 이닝을 막았다.

9월 1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0:0으로 맞선 6회초에 등판했지만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안타, 도노반 솔라노의 1루수 땅볼에 1루수 마크 칸하가 실책을 저지르고 주릭슨 프로파의 3루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매니 마차도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제 실점하고 강판되었다. 에릭 밀러 잭슨 메릴을 삼진으로 처리해주고 6회말 도노반 월튼이 동점 솔로포를 터트려 패전은 지워졌지만 팀은 결국 연장 10회 승부 끝에 4:3으로 패했다.

9월 19일 볼티모어전에서 2:3으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잭슨 홀리데이를 삼진, 엠마누엘 리베라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거너 헨더슨을 1루수 땅볼, 세드릭 멀린스에게 안타와 도루, 앤서니 산탄데르를 걸러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콜튼 카우저를 2루수 땅볼, 8회말 애들리 러치맨을 삼진, 라이언 오헌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헤스턴 커스태드를 좌익수 플라이, 잭슨 홀리데이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2이닝을 막았다.

9월 21일 캔자스시티전에서 9:0으로 앞선 6회말에 등판해 살바도르 페레즈를 포수 파울 팝플라이, MJ 멜렌데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삼진, 프레디 퍼민을 투수 땅볼, 7회말 카일 이즈벨을 1루수 땅볼, 마이켈 가르시아를 삼진, 애덤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바비 위트 주니어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2이닝을 막았다.

9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5:2로 앞선 6회말에 등판해 페이빈 스미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연속 삼진, 제이크 맥카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케빈 뉴먼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9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2:5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가브리엘 모레노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안타, 코빈 캐롤에게 볼넷을 내줬고, 케텔 마르테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대타 페이빈 스미스에게 쓰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크리스티안 워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6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토마스 수제이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페드로 파헤스와 대타 맷 카펜터를 연속 삼진, 메이신 윈 3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세이브 및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1] 이 과정에서 2루심 라이언 블랙니가 유격수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주루방해를 선언하며 세이프를 선언했는데, 정작 피츠제럴드는 로페즈의 팔을 전혀 막지 않았다. [2] 이 홈런으로 추리오는 최초 20세 이하 20-20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