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4 14:00:06

조동윤

조선귀족
朝鮮貴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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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12년 도박죄로 구속되어 일시적으로 예우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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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2929><colcolor=#FFF> 조선귀족 남작
조동윤
趙東潤 | Cho Tong-yun
파일:6e86cb5693.jpg
이름 <colbgcolor=#fff,#1f2023>조동윤 (趙東潤)
본관 풍양 조씨 (豐壤)
우생(雨生)
혜석 (惠石)
출생 1871년 ( 고종 8년)
사망 1923년 (향년 52세)
직업 군인, 관료, 정치가
종교 유교(성리학)
작위 조선귀족 남작
비고 친일인명사전 등재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군인이자 정치인, 친일반민족행위자였다. 군인으로 최종계급은 대한제국군 부장( 중장), 일본군 중장.[1]

2. 생애

1871년 태어났다. 집안은 풍양 조씨였고 아버지 조영하 갑신정변 때 개화파에게 살해되었다. 1887년(고종 24) 정시(庭試) 문과에 병과 11위로 급제했고 무관으로 근무하였다. 조선군이 대한제국군으로 근대화되자 1897년 참령(소령)으로 진급했다. 육군법원장과 육군무관학교 교장, 시종무관장[2] 등을 지냈다. 1899년에는 부장(중장)으로 진급했다. 이후 여러 무관직을 겸임하며 고종의 측근 중 한명이 되었다. 그는 을사늑약 당시 을사오적의 처벌 상소를 올리는 등 나름 항일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본의 영향력이 날로 거세지자, 친일파로 변질하여 한일병합에 적극 협조했고 일진회에서도 활동했다. 1910년 경술국치 후에 남작 작위를 받아 조선귀족이 되었다. 고종의 장례 때 치러진 일식 장례에서 부제관(제관 다음의 장례책임자)을 지냈다. 아들인 조중구가 작위를 습작했으며 자녀들이 사치를 일삼다 집안이 패가망신했다. 당시 부채가 무려 1만 4천엔에 달했다고 한다. 지금으로 치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돈이다.

파일:조동윤 남작.png

[1] 일본군으로 계급은 실질적인 지휘관이나 참모로써 계급은 아니었고 일괄적으로 받은 명예계급에 가까웠다. [2] 군주의 군사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