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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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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용어의 오남용
2.1. 윤문 도움말2.2. 용례2.3. 오용 원인 추측
2.3.1. 조사 생략 등에 의한 와전2.3.2. 역덕 커뮤니티 시초설
2.3.2.1. 언어 사용의 양극화
2.3.3. '시대 고증'과의 혼동
2.4. 영어에서
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 Archeological(Historical) Researching

옛 문헌이나 물건 등을 증거로 세워, 어떤 것의 시대 특정·가치·실재성 등을 규명하는 행위. 진품명품처럼 골동품이 어느 시대에 만들어졌거나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문헌을 통해 확인하거나, 과거의 경전이나 조각품에 쓰인 내용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알기 어려울 때 그를 알아보고 결론을 내리는 것을 고증의 예시로 들 수 있다. 이를 학문화한 것을 ' 고증학'이라 한다. 사전적인 뜻과 달리 고증된 것을 창작물 내에 반영 및 구현한다는 뜻으로 쓰기도 하지만 엄밀히는 사전적 의미와는 다른 표현이다.

2. 용어의 오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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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考證)은 ‘동사형 명사’의 하나이며, 뜻 자체도 입증한다는 의미에 가깝지 구현한다는 의미는 근원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근원적으로, 무언가를 ‘고증한다’는 건 지난 사실 여부[1]를 학술적으로 입증하고자 할 때, 증거를 대는 행위이고, 여기서 그 대상은 주로 고고학 · 인문 · 역사적 대상이며 증거의 대상은 대체로 고문헌이나 출토 자료에 한정한다.

창작물 중 사극( 시대극)에서의 생활 양식 등의 재현성을 평가할 때 잘못 쓰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극이나 창작물의 연출자들은 '입증'을 학술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니므로, 전문 고고학자들이 하는 '고증'을 쓴다기보다는 '반영' 내지 ' 재현' 정도로 윤문하는 것이 자연스럽다.[2] 현실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 역시 '현실 반영'이라고 해야 옳다.

특히 공상과학( SF)에 대해 고증이라는 단어를 들이대는 것은 더욱더 자연스럽지 못하다. ( 국립국어원 Q&A) 그 이유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구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제상으로 과거를 입증하는 '고증'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는 '과학적(이론적) 인과관계'로 써야 옳다.[3] 또 하나 이를 구별할 수 있는 기준점이 있다면, 고증적 논의엔 허구나 신화적 자료도 반영하거나 연구 대상으로 포함할 수 있는 반면에, 과학적 이론이나 대상은 그러한 허구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2.1. 윤문 도움말

형식에서 자유로운 공간이 아닌 상황에서는 윤문이 필요할 수 있다. 공식 석상에서 틀린 표현을 사용하면 곤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잘못된 용례의 대표 및 정정 권장 예시
    • 사극 드라마가 고증이 뛰어나다

      • → 사극 드라마가 역사 충실도가 높다
        → 사극 드라마가 소품·배경 연출이 세심하다
    • 현실 고증 → 현실 반영
    • (위키위키 문단·분리문서 명) /고증/실제, /역사 탐구
    • 물품 고증 (:행위 자체를 가리킬 때)
      물품 복원 (:결과물을 주요하게 가리킬 때)
    • 복원, 재현(再現), 반영(反映) 등으로 적절히 대체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4]
  • 윤문 상황 판별법
    • ‘고증’이 들어간 자리에 ‘입증’을 대신 넣어 보고 어색하면 정정하기
    • (시대극에서) 고증 → 학술적으로 고증(입증)해놓은 것을 참작하여 반영한다.
      보다시피 문장이 너무 길어진다. 그러나 차라리 표현이 너무 길면 '고증'을 생략해야지 '재현', '반영', '구현' 등을 생략하면 자연스럽지 못하다.
    • 고증 행위가 수반됐는지가 전제 조건이다. 고증 행위가 없었다면 고증을 논할 수 없다.

그 밖에 '사실처럼 재현했다' 등으로도 풀어쓸 수도 있다. 그런데 '원작을 잘 반영했다'는 현실성 외에도 허구성(픽션 요소)이 논의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원작 반영( 반대말: 원작 파괴)', '원래 설정 반영(반대말: 설정 오류)'이라는 쉬운 표현으로 대체해야 한다다.

2.2. 용례

  • 고생물학자들이 발굴 화석, 비교 자료 등으로써 A 공룡을 고증하고 있다. (O)
  • 경국대전에 대한 새로운 문헌이 출토되어 이를 추가로 참작하여 경국대전을 새롭게 고증하였다. (O)
  • 영국 왕실의 궁인들의 옷차림이 궁금하여 각종 고문헌으로 고증한다. (O)
  • 서력기원은 서기 525년, 성인(기독교)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Dionysius Exiguus, 470년 ~ 544년)가 예수가 탄생했다고 추정한 해를 기원으로 했는데 나중에 드러난 기록으로 이는 수정될 고증임이 밝혀졌다. (O)
  • 이 옷차림은 당대 조선시대 의상을 고증한 것이다. (X) → 이 옷차림은 당대 조선시대 실제 고문헌고증하여, 그 고증에 가깝게 제작해 반영한 옷이다. (O)
  • 드라마에서 나오는 자동차 일제강점기를 고증한 차이다. (X) → 드라마에서 나오는 자동차는 일제강점기를 고려반영한 차이다. (O)
  • 1980년대가 배경인 어느 드라마에서 2000년대 가전제품이 나오는데, 이는 잘못된 고증이다. (X) → 1980년대가 배경인 어느 드라마에서 2000년대 가전제품이 나오는데, 이는 잘못된 시대 구현이다. (O)
  • 무술을 제대로 고증하지 못해서 아쉽다. (X) → 무술을 제대로 재현하지 못해서 아쉽다. (O)
  • 현대 북한 문화를 고증하였다. (X) → 현대 북한 문화를 구현하였다. (O)
  • 이 영화는 미래 모습을 고증하였다. (X) → 이 영화는 미래 모습을 구현하였다. / 이 영화는 미래 모습을 상상하여 만들었다. (O)
  • 늑대 캐릭터는 는 술에 쉽게 취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는 개과 동물이 알코올에 취약하다는 것을 고증한 것이다. (X) → 늑대 캐릭터는 술에 쉽게 취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는 개과 동물이 알코올에 취약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O)

2.3. 오용 원인 추측

2.3.1. 조사 생략 등에 의한 와전

본디 용언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를 서술격 조사의 생략 등에 의해 체언적 쓰임이 근본처럼 인식되어버렸다는 가설이다. 한국어 특유의 조사 생략(ex. '유물 고증하다' → '유물 고증')에서 알 수 있는데, 실제로 '고증하다'처럼 '고증' 뒤에 바로 서술격 조사인 '하다'를 붙이는 게 아닌, 굳이 보조사 '을'을 붙여서 '고증을 하다'처럼 쓰는 데서 알 수 있다.

단어가 동사형 명사이어서, 여기에 동사형 접미사 '-하다'를 붙이면 무언가를 연구해 나간다는 뜻(쉽게 말해 진행형)이 되므로, 무엇을 완성시킨다는 개념(쉽게 말해 완료형)과는 애초에 거리가 멀다.[5] 본디 동사로 써오던 '고증하다'의 '-하다' 생략 탓에 '동사의 명사형'이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게 된 점과 '고증을 반영했다'나 '고증을 따랐다'처럼 창작물의 반영에 대한 서술에 나온 원뜻을 의도한 '명사형' 표현의 언급을 보고, 원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한 것으로 추측된다.

정리하자면, 서술격 조사의 생략으로 인해 문장 성분의 역할 전이로 뜻까지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창작물의 반영에서 고증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고증을 했다'같은 동사형이 아니라 '고증과 알맞다'같은 명사형으로 써야 한다.

2.3.2. 역덕 커뮤니티 시초설

사전적 의미를 몰랐던 누군가가 역덕, 밀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처럼 쓰다가 사람들에게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다는 가설.

사실상 깊은 탐구글과 설득성 게시물이 자주 올라오는 커뮤니티에서는 비전문가들이 전문 용어를 굳이 섞어서 구사하려는 습성이 있다. 이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일은 인터넷 화자들이 태초에 특정 고급 단어를 임의로 골라 쓰기 시작하다가 잘못 전파되는 경우로, 비단 '고증'뿐만 아니라 ' 환멸', ' 대인배', ' 역대급' 등 꽤 흔한 편이다. 전문 용어로 '전와어'라고 한다.
2.3.2.1. 언어 사용의 양극화
위의 시초적 용례는 점차 젊은 세대가 향유하는 하위 문화에 접근하기 쉬운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져 나갔으며, 집단 특성상 오용례의 전파가 쉬웠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계층에 따라 단어 하나를 다르게 인식하는 언어 사회 현상을 '사회 방언'이라고 한다. 다만, 그렇다한들 한 단어를 잘못 사용하기 시작한 특정 언어 집단이 제1 뜻의 우위를 점하기는 좀처럼 힘들어 보인다.[6] 이는 '고증'의 뜻을 사전적 의미로 사용해오던 계층을 소외시키는 반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RISS KCI 논문이나 학술지 기준으로 보았을 때 '고증' 용례의 사전적인 뜻을 원칙적으로 지켜서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7] 다만, 공신력을 가지는 여러 논문[8]에서 사전적인 뜻과 다르게 쓰인 사례가 있어 식자층과 젊은 세대가 사용하는 고증의 의미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2.3.3. '시대 고증'과의 혼동

이렇게 오용되는 배경을 추측해 본다면, '시대 고증'이란 단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대 고증'은 역사학에서는 유물이나 유적이 어느 시대인지를 밝히는 일, 영화와 연극 계통에서는 제재(題材)가 된 시대의 의상, 도구, 장치, 풍속 따위를 바르게 나타내기 위하여 조사하는 일을 말한다. 본래 어디까지나 시대상을 나타내는 소도구와 풍속 묘사에만 쓰이는 용어였던 것이, 어느새 '역사적 사실 관계'에까지 확장되어 버리고, 더 나아가서는 '시대'라는 말을 빼 버린 채로 역사와 상관없는 분야의 재현 묘사로까지 남용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식으로 잘못 쓰이는 고증 오류는 행위적인 것이 잘못된 것을 말하지, 반영도의 미흡성을 따지는 개념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는 '시대 고증'이 그르냐 옳냐로 일컫는 게 옳다.
  • A 드라마에 나오는 물품은 경국대전을 고증하였다. ( X )
  • A 드라마에 나오는 물품은 실제로 사학자들이 고증한 경국대전을 반영한 것이다. ( O )

연극영화학적 용어인 '시대 고증'엔 문자 '고증'이 있지만 서로 엄연히 다르며, '고증'은 연극영화학적 용어가 아니고 일반 단어이다. 국어사전에 정식으로 등재된 '시대 고증'의 뜻은 '영화나 연극 따위에서 제재(題材)가 된 시대의 의상, 도구, 장치, 풍속 따위를 바르게 나타내기 위하여 조사하는 일'로 풀이되어 있다.

2.4. 영어에서

Archeological Researching(고고학적 연구 발견) 또는 Historical Researching(역사학적 연구 발견)이라 한다.

영미권에서는 딱히 '작품에서 나온 묘사가 현실성을 얼마나 잘 반영했는가'라는 의미만 특정적으로 뜻하는 단어는 없다. 그나마 개별 단어로서 가장 비슷한 의미를 가진 말을 찾으면 핍진성이라는 뜻의 'Verisimilitude' 정도이다.

위처럼 오용하는 경우엔, '현실성'을 뜻하는 'realistic'을 쓰기도 하지만[9] 창작물에서의 고증은 보통 '정확성'을 뜻하는 'accurate'와 'accuracy'을 가장 많이 쓰는 편이다.[10] 앞에 특정 단어가 붙어서 각각 과학적 현실성(scientifically accurate / Scientific Accuracy)[11]이나 역사적 현실성(historically accurate)[12]으로 나뉘어 쓰이기도 한다.

3. 기타

* 케이블 채널 tvN에서 고증을 충실히 반영한 렛츠고 시간탐험대라는 프로를 만들었는데, 진짜로 고증 충실히 반영했는데 다큐멘터리가 아닌 예능이 되어버렸다(...). 다만 이건 애초에 프로그램의 목표가 예능이었고, 정말로 다큐가 되었으면 곤란했기에 일부러 예능으로 성격을 잡은 것. 이 프로그램의 고증 반영에서 힘입어 다른 프로들도 반영도가 높아지길 소망한 고증덕후들이 많았다.

파일:gojung2.jpg
  • 어린이 대상 위인전의 경우도 2010년대 이후에는 대체로 고증 반영이 뛰어난 편이다. 보다시피 고구려 왕의 백라관도 반영했고, 신라 왕도 무열왕 때 당나라 복식을 받아들인 후에는 신라 금관 없이 당나라의 복두와 단령을 입은 모습을 반영하였다.
  • 역사학자들은 역사적 오류도 고증으로 보고, 그것도 연구대상으로 본다. 예를 들면 성경을 바탕으로 한 중세시대의 삽화에서 성경의 배경인 중동이 아닌 유럽인의 복식을 한 그림을 보고 그 삽화의 연대와 시대상을 유추해 낸다. 소설이나 연극도 마찬가지라서, 적벽가에 뜬금없이 조총 환도가 등장하거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줄리어스 시저에서는 로마시대가 배경이라서 등장할 리가 만무한 회중 시계를 카이사르가 꺼내보는 장면이 나오지만 그냥 고증 반영이 틀렸다 하지 않고 역추적해서 그 당시 조선의 군역제도나 영국의 생활상을 연구한다. 링크. 아서 왕 전설,[13] 삼국지연의,[14] 플레잉 카드[15] 등에도 의복 등의 양식에 대한 구현 오류가 있다.[16]
  • '고증'의 '고'는 '(옛 고)'가 아닌 '(생각 고)'이다. 곧, '고증'을 직역하면 생각해서 밝힌다는 뜻이 된다. ''의 부수가 '(늙을 로)'이지만 한자의 뜻만 보면 옛것에만 쓸 수 있다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시간을 절대적으로 따지면 시간 차가 있을 뿐, 최신 것도 옛것으로 볼 수 있지만.

4. 관련 문서



[1] 여부나 가부는 그것이 진짜로 있었는지 아닌지를 증명하는 것이므로 사실 자체를 반영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2] 문예 창작자들은 영역의 한계상, 이미 입증된 것을 반영하여 구현하는 역할에 충실할 뿐, 고고학자의 입증 연구 역할까지 수반하는 경우는 드물다. 즉 대중매체 제작 스태프들이 '고증을 했다'는 건, 구현하는 역할을 초월하여 아예 학자들처럼 새로운 연구와 재발견을 했다는 뜻이 되어버린다. [3] 참고로 이 땐 '재현'을 쓰면 어색해진다. 현은 있었던 특정 대상을 다시 나타낸다는 뜻인데, 과학 창작물에서 구현하는 대상은 기상으로 구현된 것이므로 재현과 거리가 멀다. [4] 다만, 이 세 단어 사이에도 미묘한 뜻의 차이가 있으므로 유의하며 윤문할 필요가 있다. [5] 머릿속엔 무엇을 참작하여 밝히는 움직임(동적 장면)이 떠올라야 하지만, '결과물', '증거'와 같은 명사적 형태나 정적인 장면이 떠오르면 잘못 사용하게 됐다는 것이다. 즉, 특정 결과물을 표상하고 쓰는 언어가 아님에도, 많은 화자들이 그렇게 써서 오해하게 된 것이다. [6] 국립국어원도 최근 들어 인정 추세에 굉장히 인색해져 가는 추세다. [7] RISS 논문 사이트 '考證'(고증) 검색 결과 [8] TV 역사물의 考證한계와 그 대안 (최형기, 2014), 사극 드라마에 나타난 고증 의상의 현대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하브루타 학습법을 중심으로-(김장현, 이유림, 2021). 두 논문 모두 KCI에 등재되었다. [9] 예시: How realistic is the physics in Interstellar? ( 인터스텔라의 물리학은 얼마나 현실적인가?) / 예시2: How Realistic Is Gravity? ( 그래비티는 얼마나 현실적인가?) [10] 예시: How Accurate Is 'Genius' To Albert Einstein's Real Life? (지니어스(내셔널 지오그래픽 드라마)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실제 삶과 얼마나 일치하는가?) [11] 예시: How scientifically accurate is The Martian? ( 마션은 얼마나 과학적으로 정확한가?) [12] 예시: How historically accurate is Assassin’s Creed? ( 어쌔신 크리드는 얼마나 역사적으로 정확한가?) [13] 5~6세기 로만 브리튼 배경으로 추정되는 아서 왕 전설에서 중세시대 갑옷이나 플레이트 아머로 무장하는 오류가 있다. 고증대로라면 로리카를 비롯한 로마군의 갑옷으로 무장해야 한다. 한편 이런 특성 때문에 아서 왕의 존재나 전설이 완전한 허구일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14] 삼국지연의에서 관우는 청룡언월도로 여포는 방천화극으로 무장하는데 언월도는 당나라 때부터, 화극은 북송 때부터 등장했다. [15] 플레잉 카드의 K, Q, J에 등장한 인물들은 아예 중세풍 의상으로 등장해서 다윗, 아테나, 카이사르를 비롯한 고대 인물들도 시대에 맞지 않는 의상으로 등장했다. [16] 덤으로 기원전 고대 그리스인 이솝 중세풍으로 묘사한 삽화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솝이 중세 유럽인으로 잘못알고있는 경우도 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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