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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030년경 |
사망 | 1081년 이후 |
콘스탄티노폴리스 | |
배우자 |
콘스탄티노스 10세 로마노스 4세 |
자녀 |
미하일 7세 안드로니코스 두카스 콘스탄티노스 두카스 콘스탄티오스 두카스 안나 두케나 테오도라 안나 두케나 조이 두케나 레온 디오예니스 니키포로스 디오예니스 |
아버지 | 요안니스 마크렘볼리티스 |
어머니 | 미상 |
종교 | 동방 정교회 |
동로마 제국 두카스 왕조의 초대 아우구스타 | |
왕조 |
두카스 왕조 (Doukid Dynasty) |
전임 | 불가리아의 예카테리나(콤니노스 왕조) |
후임 | 알라니아의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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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세기 동로마 제국 두카스 왕조의 아우구스타, 동로마 황제 콘스탄티노스 10세와 로마노스 4세의 황후, 미하일 7세의 섭정.콘스탄티노스 10세와 혼인하여 아들 미하일 7세 등을 낳았다. 남편 콘스탄티노스 10세는 죽기 직전에 군인 정치가가 득세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에브도키아로부터 재혼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아낸 뒤 1067년 5월에 사망했고, 에브도키아는 아들 미하일 7세의 섭정이 되었다.
1067년 대규모 유목민의 침공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지자 에브도키아는 원로원과의 협의 끝에 유능한 지휘관 중 한 명과 혼인하기로 결정했고, 1068년 1월에 로마노스 4세와 재혼해 그를 황제로 삼고 본인은 그의 황후가 되었다.
로마노스 4세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의 패배로 인해 1071년 10월에 황제 자리에서 폐위되자 에브도키아는 다시 공동 통치자가 될 뻔했지만 그녀가 언제든지 로마노스 4세와 같은 인물을 또 끌어들일 수 있다고 판단한 요안니스 두카스 부제에 의해 이는 저지되어 에브도키아는 수녀원으로 은퇴당했다.
1072년 8월에 사망한 로마노스 4세의 장례를 치러줬고, 미하일 7세의 다음 황제가 된 니키포로스 3세의 결혼 후보자에 올랐지만 성사되지는 못했고, 알렉시오스 1세의 즉위 후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