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5 05:05:59

아르헨티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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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 en Argentina
Cinema in Argentina

1. 개요

아르헨티나 영화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영화시장

아르헨티나 영화시장은 2016년 기준 3억 달러로 세계 18위이다.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브라질 영화 시장 다음으로 크지만, 브라질 영화시장의 절반 수준이다. 베네수엘라 영화 시장과 트로이카를 달리기도 했으나, 2015년 이후로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화의 폭락으로 베네수엘라 영화 시장은 훅 가셔버려서 단독 2위이다. 물론 아르헨티나도 2012년 이후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저임금이 남미대륙에선 2017년까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등 썩어도 준치이기는 하다. 브라질에 뭐든지 지기 싫어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 특성상 브라질 영화시장의 절반 수준이라고밖에 안 된다고 놀리면 안 된다, 그러다간 큰일난다 (....) 그렇지만 2018년 국제통화기금,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할 정도가 되면서 2-3년간은 임금수준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영화시장의 침체는 오래 갈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박스오피스는 각종 미국 영화들로 채워지며, 미국영화들의 아르헨티나 점유율은 70% 이상이다. 자국 영화 비중은 7% 정도이다. 그래도 나머지는 남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의 영화 시장들이 다 그렇듯이 영국 영화, 프랑스 영화, 독일 영화, 스페인 영화 유럽 영화들이 잡고 있다. 한국 영화, 일본 영화, 중국 영화 동아시아 국가의 영화들은 아르헨티나 시장 진출을 거의 하질 않는다. 2018년 들어서 일본 영화들이 아르헨티나 영화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긴 하다.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이 아르헨티나에서 2018년 5월 3일 개봉하는 등 말이다....

3. 역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지원을 해줘서 세운 최초의 영화관이 있다. 1896년에 오픈. 하지만 베네수엘라 영화시장의 최초의 영화관과는 달리 얼마 가질 못하고 없어졌다.

아르헨티나 영화의 황금기는 60-70년대로 꼽히는데, 줄리오 사르체니 같은 코미디 영화라던가 세르히오 레난 같은 다큐멘터리 성향의 극영화, 레오폴도 토레 닐슨 같은 대하사극 같은 다양한 장르의 걸작들이 쏟아졌으며, 엑토르 올리비아나 페르난도 알리야 같은 감독들이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1980년대 민주화 이후로는 더러운 전쟁에 대한 고발성 영화들이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1986년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루이스 푸엔소의 오피셜 스토리가 대표적.

2000년대부터 스페인의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프로듀서로써 아르헨티나 영화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미안 시프론, 루이스 오르테가, 파블로 트라페로, 루크레시아 마르텔은 알모도바르의 후원을 받아 작품을 만들어 주목받았다. 알모도바르가 영화제랑 친분이 있는지라, 트라페로를 제외한 [1] 감독 모두 알모도바르 버프를 받아 칸 영화제에 진출했다. 대체로 라틴아메리카 영화특유의 과격함과 사회비판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4. 작품

5. 영화 감독

  • 후안 타라투토 : 내 아내의 남자친구의 감독
  • 루이스 푸엔소(Luiz Puenzo)
  • 페르난도 E. 솔라나스, 후안 솔라나스
  • 다미안 시프론(Damian Szipron)
  • 루이스 오르테가(Luis Ortega)
  • 파블로 트라페로(Pablo Trapero)
  • 마리아노 이나스
  • 앤디 무스키에티

6. 영화관

  • 빌리지 시네마스
  • 호이츠


[1] 트라페로가 알모도바르의 프로듀싱을 받은 더 클랜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