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16 17:44:54

쌈추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채소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color=#fff> 십자
화과
<colcolor=#fff> 배추속 Brassica oleracea: 양배추 · 콜라비 · 콜리플라워 · 브로콜리 · 케일 · 콜라드 · 적채
Brassica rapa: 배추(봄동 · 얼갈이배추) · 순무 · 채심 · 청경채 · 물냉이
Brassica juncea: · 자차이
Brassica napus: 유채 · 루타바가 · 쌈추
기타 마카 · ( 무청 · 시래기 · 우거지) · 열무 · 알타리무 · 냉이 · 와사비 · 로켓(루꼴라)
가지
가지과 (고추속) 고추 · 피망 · 파프리카 · 페페론치노 · 할라피뇨 · 청양고추 · 부트 졸로키아 · 하바네로
가지과 (가지속) 가지 · 감자 · 토마토
나팔꽃과 고구마 · 공심채 ·
천남성과 토란 · 타로 · 구약감자
범의귀과 돌나물 · 돌단풍
박과 · 수박 · 여주 · 멜론 · 호박( 애호박 · 늙은호박) · 오이 · 단호박 · 수세미 · 울외 · 동아
석죽
비름과 시금치 · 비름 · 명아주 · 사탕무 · 근대 · 비트 · 퉁퉁마디
기타 쇠비름 · 루바브 · 하수오
미나
리목
미나리과 미나리 · 셀러리 · 당귀 · 흥거 · 신선초 · 참나물 · 시호 · 당근 · 파스닙 · 고수 · 파슬리
두릅나무과 두릅 · 인삼
비짜
루목
비짜루과 아스파라거스 · 둥굴레 · 무릇 · 용설란 · 비짜루
수선화과(부추속) 마늘 · 대파 · 양파 · 샬롯 · 부추 · 쪽파 · 삼동파 · 달래 · 락교 · 리크( 코끼리마늘) · 차이브 · 명이나물
아욱과 아욱 · 목화 · 오크라 · 카카오 · 말아욱
국화
국화과 곤드레 · 엔디브 · 치커리 · 곤달비 · · 쑥갓 · 우엉 · 참취 · 곰취 · 민들레 · 씀바귀 · 상추 · 양상추 · 야콘 · 아티초크 · 머위 · 로메인 상추 · 돼지감자 · 부지갱이 · 고들빼기
초롱꽃과 도라지 · 더덕 · 잔대
콩과 · 대두( 콩나물 · 풋콩) · 녹두( 숙주나물) · 강낭콩 · 렌틸 · 작두콩 · 땅콩 · 서리태 · 완두 · 병아리콩 · · 구아 · 아피오스 ·
버섯류 송이버섯 · 능이버섯 · 표고버섯 · 팽이버섯 · 영지버섯 · 참송이버섯 · 새송이버섯 · 트러플 · 양송이버섯 · 목이버섯 · 살구버섯 · 도장버섯 · 노루궁뎅이버섯 · 느타리버섯 · 만가닥버섯
기타 고사리 · 연근 · 죽순 · 생강 · 카사바 · · 으름 · 파극천 · 옻순
※: 과채류, 견과류, 곡류, 균류이지만 채소로 보기도 함
비가공 식품/재배물 기타 틀: 고기 · 곡물 · 과일 · 채소 · 해조류 · 향신료 }}}}}}}}}
쌈추
<colcolor=#000000> Ssamchoo (Korean cabbage)
Brassica lee ssp. namai cv. Ssamchoo
분류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Angiosperms)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Eudicots)
십자화목(Brassicales)
배추과(Brassicaceae)
배추속(Brassica)
잡종 배추 (B. rapa) × 양배추 (B. oleracea)
1. 개요2. 명칭3. 단종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식물 품종.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종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의 이관호 교수가 2000년 개발하였다. 이름 그대로 을 싸먹을 때 자주 소비된다.

2. 명칭

본디 '쌈추'라는 명칭은 국립종자관리소에 배추의 품종명칭으로 등록되었고 '쌈추 serina'로 등록상표가 되었는데, 이후 아시아종묘가 쌈추를 상표로 사용한 것 때문에 한국농수산대학과 소송전을 벌인 결과 쌈추는 보통명칭화되었다고 판결이 난 바 있다. ( 특허법원 2006허2370)

3. 단종

쌈추는 불과 1년 만에 전국 농산물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출처 간혹 쌈추라고 판매하는 상품들은 어린배춧잎이다. 쌈추 대신 통쌈추,e-쌈추, 홍쌈추 등등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 상품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출처 쌈추의 상표를 보호해 주었다면 아마 지금도 우리들 밥상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