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03:28:49

설카포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 교육·입시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분류 항목
교육 현장 범위 공교육( 학교 · 학교 관련 정보) · 사교육( 학원)
교육 수준 유아교육기관( 유치원) · 초등교육기관( 초등학교) · 중등교육기관( 중학교 · 고등학교)
고등교육기관( 대학교 · 대학원) · 영재학교 · 특수교육 · 평생교육
교육 관념 전인 교육( 유토리 교육) · 학술 중심 교육 · 출세 목적 교육( 해결 방안 · 해결이 어려운 이유) · 교육철학
입시 위주 교육(중등교육 내) · 취업 위주 교육 · 통합교육 · 선행학습
교육평가 정량평가(필기) 수능 · 내신( 수행평가 · 문제점 및 비판) · 전국연합학력평가 · 학업성취도평가
고입선발고사 · 진단평가 · 경찰대 1차 시험 · 사관학교 1차 시험
정성평가(실기) 논술 · 면접 · 입시미술 · 음악입시 · 입시체육
시험 문제 유형 적성검사 · 자격고사
성적 산출 방식 상대평가( 표준화 시험) · 절대평가 · 수능 등급제 · 내신 9등급제
입시 전형 입시 · 대입 · 정시 · 수시 ( 학생부종합전형(학종) · 입학사정관제 · 학생부교과전형 · 대학별고사) · 특별전형
논쟁·의논 교육문화와 인식, 관념 교육/논쟁 ( 영어 교육/논쟁 · 학술중심교육 대 전인교육 · 대학/논쟁 · 탈학교론) · 인성교육 · 경쟁 · 한국 사회 문제 · 생활지도 · 성교육 · 학생 · 학생 인권 · 교권 · 수포자 · 대한민국 교육열 · 보상심리 · 고3병 · 시험만능주의
교육 범위 간 갈등 공교육 대 사교육(입시 위주 교육) · 교육과정/의논 ( /국어과 · /수학과 · /과학과)
평가·시험 유형 시험 · 시험/논쟁 · 정량평가 대 정성평가 · 적성검사 · 자격고사
성적 산출 방식 성적 · 상대평가 대 절대평가
대입 방식과 전형 정시 대 수시( 우수성 논쟁) · 편입학 · 유학 · 어학연수 · 반수 · 재수 · 1+3 유학 특별 전형
학벌 학벌 · 학력 · 학위 · 대학 서열화( 연공서열) · 명문대 ( SKY · 의치한약수) · 인서울 대학교 ( 사대문 안 · 인수도권 대학교) · 지잡대 ( 낙후된 지방 · 입지 약화 · 취업 · 외국 사례) · 대학 평준화
★ 현재 교육 관련 문서 간에 혼용과 중복 현상이 심합니다.
이에 편집 예정자는 아웃링크(문단 또는 앵커 리다이렉트)를 적절히 활용해 문제를 해소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관련 행정기관 교육부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국립국제교육원 · 국외 한국교육원 · 교육감 · 교육청 · EBS
교육 관련 단체 주요 교원단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법 교육기본법 · 초·중등교육법( 의무교육법)
교육과정 정책 교육과정(1차 · 2차 · 3차 · 4차 · 5차 · 6차 · 7차 · 2007 개정 · 2009 개정( /각론) · 2015 개정( /부분 개정) · 2022 개정)
교육자 양성 정책 교사 · 교수 · ( 교육대학 · 사범대학 - 교육전문대학원) · 교사 임용시험 · 교직이수과정 · 교육대학원
초중등교육기관 및 정책 자사고 · 특목고 · 영재학교 · 대안학교 · 0교시 · 야간자율학습 · 창의적 체험활동 · 보충학습 · 방과 후 학교 · 국제반 · 고교학점제 · 자유학기제 ·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 K-에듀파인 · 학교생활기록부
고등교육기관 및 정책 등록금 · 대학원 · 전문대학원 · 과학기술원 · 평점 · 졸업정원제 · 원격대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사이버대학)
평생교육기관 및 정책 학점은행제 · 독학학위제 · 원격대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사이버대학)
기타 교육 정책 고교 평준화 정책 · 학생인권조례 · 디벗 · 무상급식 · 고교 상피제 · 교과교실제( 수준별 수업) · 문·이과 통합 · 국공립대 공동학위제 · 국가거점국립대학교 통합 · 교원능력개발평가
논란·사건사고 학사 비리( 숙명여고 사태 · 고려고 사태 · 김포외고 사태 · 문태고 사태) · 촌지 · 무상급식 전면확대 논란 ·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 2015 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 · 사회 교과서 무단수정 의혹 · 외고·국제고·자율고 폐지(논란 포함) · 대통령실 수능 출제 방침 지시 논란
교과용도서 ( 국정도서 · 검정도서 · 인정도서) · 대학 교재 · 문제집 · 학습지 · 개론서 · 수험서 · 전과
학문, 연구 교육학 · 교육심리학 · 교수법 · 교육공학 · 교육사회학 · 교육평가
학습 방법 주입식 교육 · 자기주도학습 · 자습 · 온라인 교육 · 인터넷 강의 · 입시3대포탈 · 홈스쿨링 · 독서실 · 스터디카페 · 열람실 · 도서관 · 과외
세계 평가 지표 OECD 교육지표
둘러보기: 대한민국 관련 문서 · 영미권의 교육 관련 문서 }}}}}}}}}

설카포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대학 정보
{{{#!wiki style="margin: -16px -10.5px" 역사 임원 학부 대학원 캠퍼스 입시 }}}
재학생 정보
{{{#!wiki style="margin: -16px -10.5px" 대학 생활 학사 제도 동아리 축제 총학생회 학내 언론 }}}
졸업생 / 기타
{{{#!wiki style="margin: -16px -10.5px" 출신 인물 사회 진출 현황 사건사고 의견 및 비판 }}}
관련 기관 및 사이트
{{{#!wiki style="margin: -16px -10.5px" 중앙도서관 서울대학교박물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언어교육원 (TEPS) 스누라이프 }}}
부속병원·위탁운영병원
{{{#!wiki style="margin: -16px -10.5px"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
사범대학 부설학교
{{{#!wiki style="margin: -16px -10.5px"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3764, #121212); color: #fff;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파일:서카포.png

1. 개요2. 대학평가3. 관련문서

[clearfix]

1. 개요

이과 중에서도 이공계[1]한정 대학서열이다.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를 포함하여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도 추가하여 설카포지디유라는 명칭도 사용되고 있다.

문과에서는 SKY가, 이과에서는 ( 의과대학들을 논외로 할 경우)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포항공과대학교가 3강이다. 이 항목에서는 카이스트가 가나다순, ABC순, 설립연도 등에서 포스텍보다 앞서기 때문에 먼저 표기했다. 서포카든 서카포든 편한 대로 불러도 전혀 문제가 없다. 카이스트생은 서카포, 포항공대생은 서포카라 부른다 그리고 서울대생은 그냥 서울대라 부른다...넘사벽 1인자.

다만 1997년 외환 위기 직후 서카포의 선호도는 그야말로 바닥을 찍었으며 의치한은 물론 교육대학교의 선호도가 서카포보다 훨씬 높았다. 하지만 서카포 공대 출신 실력자들의 활약상이 널리 알려진 2015년 현재는 의대면 몰라도 나머지, 특히 한의대나 교대와의 비교는 불가능할 정도로 위상이 제자리로 되돌아왔다.

서울대는 역시 인서울에 종합대학교이며 대한민국의 정점인 '서울대'라는 이름값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포스텍이나 카이스트와 비교했을 때 강점이다. 그래서 수험생의 선호도 역시 대체로 서울대가 높다.[2][3]

실제로 2010학년도 수시에서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시험일이 같았는데 서울대 시험에 응시한 학생 수가 월등히 많았다. 자유전공학부는 두 대학의 시험일이 달라서 경쟁률이 폭발적으로 높았다는 예외가 있을 뿐이었다. 과학고등학교의 경우 비교내신 폐지로 인해 서울대 정시 지원시 엄청난 불이익이 따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서울대의 입지가 낮아진 감이 있으나 여전히 미미하게나마 '서울대 >= 포스텍 >= 카이스트' 라는 공식이 남았다.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시험일이 같아짐에 따라 더 확연해진 듯하다. 입시 난이도로는 과고생들에게 카이스트는 '기본'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포스텍 쪽이 약간 더 높은 편인데, 복합면접과 일반 면접의 차이가 있어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내신비중 기준이다. [4]

그런데 카이스트와 포스텍은 이공계 특화 대학교라 입결 점수로만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다. 애초에 정시를 보지 않는 학교들이다.[5] 그저 내신을 비교하는 정도다. 게다가 카이스트는 일반계 고교 이과 출신은 많지 않고, 포스텍도 과학고 출신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6]

서울대나 해외 명문 대학 대신 카이스트나 포스텍을 택하는 학생도 적지 않게 있다. 포스텍의 지원이 엄청났던 2000년대 이전 리즈 시절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서포카에 모두 합격한 후 서울대 새터에 참여하고 포스텍에 간다거나 서울대 합격 후 카이스트 추가합격으로 카이스트에 가는 학생도 있는 등 신입생의 수준 차는 그다지 의미가 없는 편. 지역균형 선발 덕분에 서울대에만 합격하고 다른 곳에서는 모두 불합격하는 사례도 있다. 그리고 이공계에 한해서라면 세 대학의 국내에서의 입지는 거의 동등하다. 각자의 연구 분야부터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열을 가린다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 교수의 질, 대학원의 연구 성과, 학교의 시설 등을 기준으로 한 학교 평가도 세 학교가 비슷하다.

현실적으로는 자신이 관심있는 프로그램이 어느 학교에서 가장 강한지,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랩을 어느 학교의 어느 교수가 돌리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자대 출신이 조금 더 입학하기 수월하다는 점은 있지만(다른 학교에 비해 대략 학점을 1.1정도 더 곱해서 봐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학부를 서울대에서 다니고 대학원을 카이스트로 간다든가, 반대로 학부는 포스텍에서 다니고 대학원은 서울대로 가는 등 세 학교 사이의 학부/대학원 크로스는 꽤 빈번한 편이다. 다만 서울대는 다른 과로 전과할 때 편하다고 한다. 미국의 주요 이공계 명문대학으로 유학가는 학생들의 질이나 입학허가비율은 세 학교가 비슷비슷하며, 현지의 교수들도 세 학교가 한국에서 이공계로 탑이라는 것을 대부분 잘 알고 있다. 다만 학교가 오래되어 유학의 역사가 길고 유학생 출신 선배들이 많은 서울대학교가 아주 근소한 차이로 나머지 두 학교보다 유리하며, 카-포를 비교하면 국립대이고 포스텍보다 역사가 살짝 오래된 카이스트가 조금 더 많이 알려져 있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이것도 일반론이고, 개별 이공계 분야를 파고 들어가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확실한 것은 MIT, Caltech을 비롯하여 미국 유수의 이공계 명문대학의 한국 출신 대학원생들은 이 세 학교 학부 출신이 거의 대다수라는 것. 이학, 공학계열의 경우에는 제대로 공부하려면 대학원이 훨씬 중요하기에 소수의 학과를 제외하고는 대기업 취업률 등으로 측정되는 세 학교의 아웃풋을 열심히 비교하는 것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2. 대학평가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세 대학이 돌아가면서 1위를 차지하다시피 하고 있다.

QS 세계 대학평가에서는 서울대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했으며, 카이스트와 포스텍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 통계를 절대적인 척도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QS 대학평가의 경우 학계 및 기업체 평판이 전체 점수의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역사가 길고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대인 서울대가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애초에 설립연도가 서울대에 비하면 카이스트는 1984년, 포스텍은 1987년으로 한참이나 늦었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 서울대는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까지 포함된 종합대학이라 SCI 논문 수에서부터 많이 유리하다.

영국의 고등교육전문지 The Times Higher Education[7]에서 2010년 10월에 발표한 세계 대학평가에서는 포스텍이 세계 28위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국내 1위를 달성했다. 카이스트는 세계 79위로 국내 2위, 서울대가 세계 109위로 국내 3위였다. 서울대는 세계 100위 안에도 들지 못했기 때문에 체면을 구겼다. [8]

같은 잡지가 2011년 10월에 발표한 대학평가에서는 포항공대 53위, 카이스트 94위, 서울대 124위. 전체적으로 떨어진 것은 평판(reputation)이 평가기준에 들어갔기 때문이다.[9] 실제로 순위 하락 정도가 다 비슷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스텍은 교토대학, 북경대학교와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그 위로는 홍콩과기대학, 홍콩대학, 도쿄대학 등이 있다. 포스텍은 학생 1인당 지원 예산이나 교수당 SCI 피인용 지수에서 항상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영국 더 타임스가 2012년에는 역사가 50년 미만인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를 했다. 서울대는 당연히 제외됐다. 포스텍은 71.8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카이스트는 58.6점으로,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 홍콩과기대학, UC 어바인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의 대학이 2개나 5위 내에 진입한 것이다. 그런데 100위 내에서도 2개다... 다만 포스텍도 카이스트도 국제화 지수는 아직 낮다고 한다. [10]

3. 관련문서


[1] 다만 지구과학 및 천문학은 제외. 지구과학 및 천문학 전공은 서카포 중 서울대학교(지구환경과학부, 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2] 이는 대한민국이 문과 출신에 의해 정계 ,관계, 재계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즉 정치적, 경제적인 이유로 국책연구소들이 통폐합되거나 신설되거나 하는데 여하튼 이런식의 구조조정이 있을 때 서울대학교 출신들은 정관계 실세인 대학 문과 동창들에 줄을 대서 구조조정을 잘 빠져나가는데 이러한 문과쪽 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카이스트 포항공과대학교는 구조조정의 칼바람을 그대로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경제위기가 찾아오면 먼저 연구소부터 구조조정하는 국내 대기업의 상황도 마찬가지 [3] 한편 이런 점을 배제하더라도 카이스트나 포스텍의 경우는 지방에 있는 학교지만 서울대는 서울시 내부에 위치하는 학교라는 것도 중요한 장점.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살고 수도권의 각종 인프라/문화환경 수준이 전국에서 제일 훌륭한 수준이란 걸 생각하면 학벌 같은 걸 무시하더라도 서울대에 진학하는 게 수험생 입장에선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4] 2014년 현재에는 서울대와 카이스트의 면접 날짜가 같지 않으며, 과학고 숫자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카이스트가 '기본'으로 여겨지지는 않게 되었다. 또한 각 대학의 면접 방식도 다 달라진 상황. [5] 다만 카이스트의 경우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능 100% 정시 전형이 생기긴 했다. [6] 포스텍의 경우 전통적으로 일반계 고교 출신들이 훨씬 많았다. 70~80:20~30 정도의 비율로 일반계 고교 학생들이 포스텍에는 많았다. 하지만 09~10학번 무렵부터 과고 출신이 늘고 있다. 10년도에는 특히 정점에 달하여 1/3 이상의 학생이 과학고 출신이다. [7] 미국의 주간지 ' 타임'과는 다르다. 2009년 이후로는 QS와 결별했고, 포스텍과 카이스트의 순위상승은 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8] 참고로 세계 순위는 하버드 대학교 1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2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3위, 스탠퍼드 대학교 4위, 프린스턴 대학교 5위, 케임브리지 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 공동 6위, UC 버클리 8위,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9위, 예일 대학교 10위로 손에 꼽히는 명문대들이 10위 안에 포진해 있으며, 아시아권에선 홍콩대학 21위, 도쿄대학 26위, 싱가포르 국립대학 34위로 랭크되어 있다. [9] 평판을 평가기준에 적용하게 되면 일단 영미권 대학이 많이 유리하고 영미권 밖 대학의 경우 대학 소재 국가의 국력도 영향을 많이 미친다. 단적인 예로 교토대학 베이징대학이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학술적인 면으로 볼 때 교토대학과 북경대학이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하는 학계 내 인사는 중국인들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10] 참고로 이후의 조사에서 포스텍은 빠짐없이 1위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