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현황
서울 지하철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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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1차분 (1993~1994)2.2.
2차분 (1994~1995)2.3.
3차분 (2020)2.4. 4차분 (2023~2025 예정)2.5.
5차분 (2024~2025 예정)2.6. 6차분 (2027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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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의 차호별 상세설명에 대한 문서이다.2. 상세
2.1. 1차분 (1993~1994)
452편성 | 내부 모습 (456편성) |
- 직류 전용: 402~409편성 (총 8편성) - 1994년 도입[1]
- 직교류 겸용: 452~453, 455~458, 462편성 (총 7편성) - 1993년 도입
- 456~463편성의 일부 칸 제외
- 456~460편성은 중간 T차가 대우중공업 제작(45##호)이다.
- 461~462편성은 중간 T차 2량이 대우중공업 제작 (45##~46##호)이다.
- 폐차된 463편성은 유일하게 대우산 M차가 섞여 있다. T차 2량, M차 1량이 대우중공업 제작(45##~47##호)이다. 물론 대우중공업 제작이라고 알스톰 GTO 인버터가 장착되지 않았다. 그리고 463편성 4863호는 현재 458편성에 조성되어 있다.
- 464~468편성의 TC칸
- 운용 이탈( 2024년 9월 기준): 401, 451, 454, 459~461, 463 (총 7편성) - 1993~ 1994년 도입
- 한편 461편성은 상계역 추돌 사고로 인해 대다수의 객차가 파손되었고, 463편성의 현대산 객차와 465, 467편성의 TC칸은 차체 균열로 인해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또한 454편성도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 401, 451편성은 SIV 고장으로 인해 차량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정비 없이 운행 중지되었고,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 차량기지: 창동차량사업소
- 제작사: 현대정공
- 제어방식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 초기에는 451~455편성은 10량, 456~468편성은 6량으로 도입해 운행했으나, 10량화 조성으로 464~468편성 중간 객차를 456~463편성으로 편입시켰다. 그래도 부족한 객차는 대우중공업 제작 증량으로 해결했다. 6량 차호체계는 10량화에 대비해 40##-41##-42##-43##-44##-49##였다.
- 464~468편성은 456~463편성 증결에 따라 남은 현대정공 제작 TC차량 중간에 대우중공업 제작 차량을 증결해 10량 편성으로 만들었다.
<rowcolor=white> 3호선에서 운행하던 모습[3] |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지하철공사)에서 최초로 반입한 VVVF 열차이며 직교류 겸용이 직류 전용보다 약 5~6개월 먼저 반입되었다. 이 사진은 6량으로 도입했을 당시에 찍힌 것이며, 추후 10량으로 증결했다.
<rowcolor=white> 3호선에서 운행하던 모습 |
도입 당시에는 미쓰비시 GTO 인버터가 장착됐으나, 현대정공 제작 차량 중 451편성이 2015년 12월, 미쓰비시 GTO에서 다원시스 IGBT로 교체되어 본선 운행 중이였다가 2023년 10월에 정식 퇴역했다. 대우중공업 차량의 IGBT보다도 조용한 편으로, 교류 구간에서는 모터 구동음을 제외한 인버터 구동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 다원시스가 해당 차량에 시범적으로 장착한 인버터는 교류 인버터와 교직겸용차 제작에 큰 참고 사항이 되고 있으며, 4차분에서 완성본이 등장했다.
객실 내 일부 손잡이를 키낮이 손잡이로 교체를 시작하던 2007년 1분기, 465편성의 실내 디자인 시범교체 작업이 진행되기 이전에 451~453편성에 해당 초록색 손잡이가 시범적으로 운용된 적이 있다.
자전거 전용칸 |
서울 지하철 최초의 VVVF 전동차 451편성은 2011년에 실내 조명등이 형광등에서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처럼 LED 직관등으로 시범 교체됨과 동시에 2016년경에 다원시스산 IGBT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추가적인 계획 없이 2017년 상반기에 다시 기존의 형광등으로 환원되었다. 해당 차량은 2023년 10월 22일에 퇴역했으며 11월 상순에 수서기지에 있다가 12월에 지축기지로 회송 후 2024년 1월 5일에 폐차 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총 30년 1개월을 채우고 퇴역했다.
2010년 4월 12일, 463편성이 금정역 진입 중에 선로 문제로 탈선했으며, 이 사고로 인해 4863호의 대차 부품이 교체되었다. 같이 탈선한 4763호는 대차 차륜 절삭 및 마감 처리로 복구해 운행을 재개했다가 2022년 8월 30일 4763호의 차체 균열로 인해 퇴역하게 되었고, 2023년 4월 25일에 폐차 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401편성은 2002년에 독서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으며, 창동차량사업소 남부유치선 선로 이상으로 인해 2016년 경 구내 출고 도중 탈선된 이력이 있다. 차량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이 사고 이후 구내 회차 안전 문제로 인해 창동기지 남부유치선이 사용 불능 처리되었고, 국토교통부에서 사고 조사 이후 해당 유치선에 대해 사용 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후 2024년 4월 12일부로 퇴역했다. 동년 5월 1일에 지축기지로 회송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직류 전용 VVVF 전동차가 퇴역했다.
455편성은 상단 슈트락 커버가 개조되었다.
2020년대 들어 1차분 모든 직교류 겸용 편성과 직류 전용 403~404편성의 전조등이 LED로 교체되었다.
2020년 6월 11일, 461편성이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341B23편성을 추돌한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4961호를 비롯한 일부 객차가 파손되어 휴차 처리되었다. 이후 동년 12월에 지축차량사업소로 회송되었으며 2022년 10월 기준 416편성과 함께 매각공고가 올라왔고 2023년 1월에 폐차 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차량 검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4961호의 파손 상태가 심각하고, 상계역 추돌사고 이전에도 창동기지 탈선, 명동역 추진장치 스파크 발생, 투신 사고로 인한 일부 객차 파손으로 인해 차량의 안전 상태가 심각해 운행 재개는 불투명했다. 그 후 2020년 10월에 진행된 차량 안전진단에서 4961호와 4561호가 재생 불가능 판정을 받았고, 2021년 7월에 461편성의 주요 주행장치, 하부기기, 전압장치, 배선, 전조등, 운전대 등이 철거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지금은 지축차량사업소에서 폐차 반출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그러나 객차 1량은 현재 462편성에 운용중에 있다.
현재 모든 편성의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가 LED로 교체되어 운행 중이다. 451~452, 454, 456~457, 461편성은 각각 2018년~ 2019년에 LED 행선기 개조가 시행되었으나, 잔고장 및 탈거된 롤지의 도난 문제( 철도 동호인/비판 참조) 등으로 인해 롤지로 잠시 환원되기도 했다. 2021년 이후 전 차량에 LED 행선기 교체 작업이 완료되면서 가장 먼저 교체된 전동차들의 초기 LED 행선기 역시 2020년 후반부터 2021년까지 교체 작업이 진행된 전동차와 동일한 것으로 교체되었다.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의 1차분 차량이 모두 퇴역하면서 이 열차는 현존하는 VVVF 전동차 중 가장 오래된 전동차가 되었다. 그리고 이 타이틀은 최장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열차의 동년배인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1~2차분은 2023년 12월에 모두 퇴역했지만 이 현대산 열차는 직교류 겸용 기준으로도 아직도 7대가 현역으로 운행 중인데 물론 2024~ 2025년 이후로 대다수가 퇴역 예정이지만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1~3년 늦게 도입된 5, 7, 8호선 1차분보다도 오래 굴리고 있다.
460편성은 2024년 2월 16일에 퇴역했다. 직교류 겸용 미쓰비시 차량 중에서는 차체 프레임 균열과 추돌사고로 조기 폐차된 차량들을 제외하면 최초이다. 중정비 시기 도래로 인해 퇴역한 것으로 보이며, 2024년 2월 15일 S4536 열번을 마지막으로 퇴역했으며 이후 매각 공고가 나와 동년 2월 20일 01시 경에 지축기지로 회송되었고 3월 19일에 폐차 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이어서 459편성도 중정비 시기가 도래했는데 중검수가 끝나는 시점에 머지 않아 4차분 차량으로 대체로 인해 영업운행에서 제외되어 2024년 8월 25일 S4678(오이도발 당고개행)열번을 마지막으로 영업운행이 종료되었다. 곧이어 462편성도 중정비 기한이 도래될 예정으로 2024년 12월 안으로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2024년을 기준으로 도입된 지 31년이 경과함에 따라, 차량 노후화가 심각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4호선에서 운행하는 차량들 중 고장이나 차체 결함 등이 가장 적은 편이며, 특히 직류 현대산 차량들은 405편성과 409편성이 몇 번의 고장이 있었으나 모두 수리를 마친 뒤로는 9대의 전 편성이 고장률이 가장 적은 편이고 차량 상태도 대체적으로 매우 양호한 편이라 정상운행을 원활히 하고 있음과 동시에 대우산 알스톰 차량들이 잦은 문제점 때문에 객차 교체횟수가 몇번이 있는 반면 현대산 직류 전동차는 SIV 고장으로 인해 휴차된 401편성을 제외하면 중간 객차 조성 변경 건도 없다. 아무래도 운행하는 구간 중 지상 구간이 오남역과 별내별가람역 사이의 2.1km, 당고개 ↔ 창동, 동작대교 ↔ 동작 사이 전부라서 외부 공기에 의한 차량 부식이 적은 데다가 직교류보다는 운행거리가 짧아서 열차의 소모도가 적기 때문이다. 직교류 편성은 직류 전동차와는 달리 장시간 지상 구간을 고속으로 주행하는 시간도 길다 보니 노후화가 금방 찾아옴과 동시에 대차틀 문제 등이 발생해 일부가 폐차되는 등 문제를 앓고 있다. 직교류 겸용도 직류 차량에 비해서는 상태가 나쁜 것 뿐이지,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최장거리에도 기교체 없이 자주 투입되는 만큼 연식에 비해서는 차량 상태가 좋은 편이다. 정작 2차분 차량은 최장거리에는 거의 투입되지 않은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하지만 직교류 편성은 일단 2025년 상반기 까지는 신차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신차의 시운전 기간과 더불어 대우산 직류 전동차의 휴차 공백을 메꾸기 위해 원활한 차량 운용까지 고려를 해보자면 늦어도 2025~ 2026년까지는 전부 대차될 예정이다. 직류 전동차는 2024~ 2025년 신차 도입 계획이 잡혀 있다. 원래대로라면 2020년대 중반까지 전량 신형 전동차로 교체가 확정되어 CCTV를 설치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2024년 상반기에 401, 408편성을 제외한 직류 전동차는 모두 CCTV를 설치했다. 하지만 직교류는 2024년 6월 21일 이후에도 CCTV 없이도 정상운행중임이 확인되었다. 총 30~34년을 채우고 교체하게 된다.
2024년 이후부터는 직류, 직교류 상관없이 내구연한이 만료된 차량부터 차례대로 퇴역할 예정이다. 퇴역한 차량은 서울교통공사가 입장을 바꾸지 않는 이상 보존 없이 폐차될 예정이다. 하지만 직교류 대체분인 4차분 차량들이 계속되는 문제와 아예 리콜 요청까지 들어간 이상 퇴역은 더 늦어질 것으로 보였으나 4차분 차량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점진적으로 퇴역 예정인데 대우산이 상태가 나쁘다 보니 대우산 전동차들이 먼저 퇴역 후에 현대산 전동차가 퇴역할 예정으로 보인다. 현대산이 대우산에 비해 상태가 좋은 만큼 2027년에 도입될 순수 증차분 6차분 3대가 도입될 때까지 추가로 일부 상태가 양호한 전동차 3대를 폐차 시기를 추가 연장해서 사용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최대 34년까지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6] 그러나 2024년 기준 직교류 4차분 차량반입과 운행개시가 늦어지고 있어 기존 차량들의 퇴역 또한 늦어지고 있다.[7]
4차분 460편성 이후 차량부터 영업운행을 개시한 이후부터는 1대씩 퇴역할 예정이다. 본래대로라면 461편성이 영업운행을 개시한 이후부터 완벽하게 대체가 가능하나 상술한 대차분 납기지연과 창동기지 유치선 부족 문제[8] 때문에 완벽하게 대체를 하지 못하고 약 3~4대가 감차가 확정된 상태에서 대체를 하고 있는 것이다.
2024년 8월 26일 459편성이 중정비 기한 도래로 인해 운행 중지되었으며, 9월 2일에는 최초의 직류 차량인 401편성이 폐차되면서, 직류 편성도 기대수명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대차가 시작되고 있다. 401, 451편성은 SIV 복구만 하면 운행 재개가 가능했지만, 451편성은 4차분 신규 차량, 401편성은 5차분 신규 차량 운행을 위해 결국 정비하지 않고, 5개월간 기지에 주박되었다가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459편성 또한 중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4차분 전동차가 정상 운행하면서 향후 중정비 없이 9월 24일 영업 종료 후 지축차량사업소로 회송되어 차적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향후 2024년 9월 이후로 중정비 기한 도래되는 전동차는 운행 중지 예정이며 4~5차분 전동차가 정상 운행한다면 2025년 중정비 실시가 유력한 402~404, 407~408, 452~453, 455~458, 462편성은 2025년 이후로 운행 중지되어 퇴역한 후 지축차량사업소로 회송되고 차적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단, 405~406, 409편성은 2027년에 도입되는 순수 증차분 6차분이 도입될때까지 폐차시기를 추가로 연장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남은 직교류 겸용 전동차들도 2025년까지 모두 퇴역할 예정이다. 32년을 몇 개월 앞두고 퇴역할 예정인 것이다.
2.2.
2차분 (1994~1995)
470편성 (2024년 9월 12일 폐차) | 내부 모습 (422편성) |
- 직류 전용: 410~413, 415, 417~424, 426편성 (총 14편성) - 1994년 도입
- 직교류 겸용: 전량 퇴역
- 456~463편성의 일부 칸 포함
- 464~468편성의 TC칸을 제외한 차량
- 운용 이탈( 2024년 7월 기준): 414, 416, 425, 464~471편성 (총 11편성) - 1994~ 1995년 도입
- 414편성은 중정비 도중 차체 프레임 재균열 발생으로 인해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 416편성은 차체 프레임 재균열 발생으로 인해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 425편성은 객차 재조성으로 인해 휴차되었으며, 이후 폐차되어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 461편성의 일부 객차는 상계역 열차 추돌 사고로, 463편성의 일부 객차와 425, 465, 467편성의 중간 객차 8량은 차체 프레임 재균열 발생으로, 469편성은 4069호 사고로 인해 차적에서 삭제되었다. 466편성도 2023년 10월에 폐차되었다.
- 차량기지: 창동차량사업소
- 제작사: 대우중공업(모델명: DED-02(직류전용), DEC-14(교직겸용))
- 제어방식
- VVVF- GTO( 알스톰)(410~426, 464~465, 467~469편성)
- VVVF- GTO( 미쓰비시)(463편성 4763호)
- VVVF- IGBT( 우진산전)[9](466, 470~471편성)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흔히 철도 동호인들에게 대우산이라고 불리는 열차이다. 의왕공장→ 의왕역→ 경부선→ 금정역→ 과천선→ 4호선→ 창동차량사업소 경로로 반입되었다. 1차분과 달리 반입 경로가 상이한 이유는 과천선의 개통으로 금정에서 바로 반입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렸기 때문이다.
1994년 과천선 개통 이후 일부 남아 있던 4호선 광폭형 GEC 초퍼제어 전동차가 2~3호선으로 전부 이적되면서 그 빈자리에 도입되었다. 4호선에 있던 광폭형 GEC 초퍼제어 전동차는 대우산 VVVF 열차가 도입되기 이전에 현대산 VVVF 열차와 공존했고, 당시 GEC 초퍼제어 열차는 이적 과정을 밟고 있었다. 3호선에서 임시로 운행하다가 4호선으로 도입한 차들도 있는 1차분과 달리 2차분은 전량 곧바로 4호선에 도입했다.
현대산과 달리 대우산의 경우 직류 차량부터 먼저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직교류 차량이 후순위로 도입되었다.
대우중공업이 낙찰 당시에는 대우산도 현대산처럼 미쓰비시제 인버터를 장착하려 했다. 당시 현대정공과 우진산전이 미쓰비시 전기(MELCO)와 기술제휴를 맺고 있었는데, 대우중공업은 처음에는 우진산전으로부터 미쓰비시제 전장품을 공급받을 계획이었다. 우진산전으로부터 미쓰비시가 현대정공에 공급하는 가격 및 납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전장품을 공급받을 것을 약속받고, 전장품에 대한 견적까지 받은 후 낙찰받았다.
그런데 우진산전에서 현대정공의 반대로 미쓰비시로부터 전장품 기술 이전이 불가능해지자, 이번에는 대우중공업이 미쓰비시로부터 직접 전장품을 공급받는 쪽으로 선회했다. 이마저도 현대정공이 미쓰비시제 전장품의 도입에 대해 동의를 하지 않아서 실패했다. 결국 대우중공업은 알스톰제 전장품을 공급받되, 알스톰이 현대산 전동차와 호환되는 전장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서울지하철공사와 정부에 현대산 전동차의 호환성에 관련된 선행기술자료 및 도면을 교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것조차도 지하철공사와 정부 모두 산업재산권 관련 문제로서 대우중공업이 해결할 사항이라고 요청을 거절했다. 이것은 매우 부적절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작사 간 갈등은 불가피할 수 있지만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철도운영기관 입장에서 제일 중요한 차량 간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운영기관에서 오히려 앞장서서 제작사 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데 가치를 인정받을 수도 없는 산업재산권을 운운하며 제작사의 요청을 거부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가치의 인정이 불분명한 산업재산권과 실제 차량 호환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비효율로 인해, 그것도 차량을 운용하는 수십 년간 발생하는 추가비용을 계산해 보지 않고 그저 눈앞에 보이는 명분만 앞세운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대우중공업은 하는 수 없이 알스톰제 전장품을 공급받도록 결정했고, 위 계획을 지하철공사에게 승인받아 호환성 조건이 삭제된 수정계약을 체결했다. 결론적으로 미쓰비시제 인버터를 공급받으려는 험난한 시도를 무려 세 번 거친 후 현재의 알스톰제 인버터가 달린 대우산 전동차가 탄생한 것이다.[10]
만일 계획대로 대우산도 미쓰비시제 인버터를 사용했다면 456~468편성 모두 1~5호차와 마지막 칸은 현대정공 제작분, 6~9호차는 대우중공업 제작분이 되었을 것이다. 조성을 변경하는 과정도 중간 객차 4량만 추가하면 되었으므로 저렴하고 훨씬 간편했을 것이다.
도입 당시에는 알스톰 GTO 인버터가 장착됐으나, 대우중공업 제작 차량 중에서 466, 470~471편성은 알스톰 GTO에서 도시바 기반 우진산전 IGBT 2레벨 인버터로 교체되었다. 2012년 1월에 471편성, 2013년 6월에 470편성, 2014년 1월에 466편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471편성의 경우 당시 첫 우진산전 IGBT 소자 개조 차량이다 보니 추진제어 장치 교체 직후 영업 운전에서 적응도가 부족해 객실 전등이 일부 소등되거나 전광판이 꺼진 채로 운행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471편성에 우진산전 IGBT 소자가 처음 개조 및 적용된 시기는 2011년 12월이다. 교체 사유는 인버터 부품을 수급하기 어려워져서라고 한다. GTO 인버터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거의 다 단종되었기 때문에 기존 알스톰 GTO 인버터에서 도시바 IGBT 인버터로 갈아끼우는 추세였으나, 2014년 1월에 466편성의 소자가 개조된 것을 마지막으로는 더 이상 소자 교체된 열차가 없다.
1차분 463편성의 중간 객차인 4763호는 2차분 중에서 유일하게 현대정공과의 분쟁에도 불구하고 예외로 미쓰비시 GTO 인버터가 장착된 채 운행했다.
직교류 차량은 공기압축기가 직류 차량의 공기압축기와는 달리 현대제작과 똑같이 작동하며, 측면행선기에 고무몰딩이 없다.
426편성은 2016년경 출입문 경고음이 시범 교체된 적이 있다. 이후 현대산 차량의 경고음으로 교체되었지만 오작동이 잦아 경고음이 제거되었으나, 외부 스피커를 개량하면서 다른 미개조 대우산 차량들과 동일한 경고음으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2020년 9월부로 TGIS가 교체되면서 다시 현대산 차량의 경고음이 울리게 되었다.
현재 폐차된 465편성은 4호선 차량 중 유일하게 내부 디자인이 시범 교체된 차량에 해당된다. 내부 디자인 시범교체 작업은 2007~ 2008년에 진행되었으며, 2호선의 216편성, 3호선의 346편성과 일부 초퍼차량 객차에도 비슷한 시기에 내부 디자인 시범교체 작업이 진행되었다. 해당 차량은 객차 내 호차 번호 야광 패찰이 타 차량에 비해 조금 크게 나왔으며, 차내 키낮이 손잡이가 연두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2017년 465편성이 휴차된 데 이어 2018년에 466, 467편성의 일부 객차에서 균열이 발생하면서 객차가 재조성되기도 했다. 그러나 465편성은 2021년 2월 폐차되었고, 467편성도 2021년 8월에 휴차됨에 따라 466편성만 남게 되었다. 465편성의 객차는 466편성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466편성도 2023년 7월에 휴차되면서 465편성의 객차는 볼 수 없게 되었다.
현재 417편성 4317~4517, 4817호, 420편성 4820호, 424편성 4524호의 경우 1994년 대우중공업 제작 및 모델명(DEC-02)이 적힌 패찰이 모종의 이유로 결손되어 있는 상태이고, 469~471편성의 경우 실내의 1994년 대우중공업 제작 및 모델명(DEC-14)이 적힌 패찰이 모종의 이유로 결손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대산 차량과 대우산 차량 모두 정왕역 전광판 표기에서 부역명인 (한국과학기술대)가 빠졌으나 467편성만 유일하게 한국과기대 부역명이 표출되고 있었다. 단, 현대산은 전광판 교체 당시부터 구형 폰트를 쓰던 시절에도 한국과기대 표기를 출력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수인·분당선 개통 목적으로 TGIS가 교체되었다.
폐차된 469편성의 경우 4호선 직교류겸용 대우산 전동차 중에서 유일하게 순수 대우중공업 객차 조성에 알스톰 GTO 인버터와 롤지를 유지 중인, 현대산까지 포함한 모든 4000호대 직교류 차량 중 유일하게 모든 설비가 미개조 상태인 차량이었다. 464~468편성은 현대정공산 선두차가 끼워져 있고 466, 470~471편성은 인버터가 알스톰 GTO에서 우진산전 IGBT로 교체되었다. 또한 전 차량의 행선기가 LED로 교체되었다.
현재 현역인 서울교통공사 소유 차량 중 유일하게 1990년대 구형 경고음이 남아있는 차량이었다. 예전에는 2호선 저항제어 및 초퍼제어, 3호선 초퍼제어 차량에서도 사용했지만 2000년에 교체되었으며[11] 2호선은 2006년에, 3호선은 2011년에 현재의 경고음으로 교체되었다. 3호선의 신차나 개조 GEC 쵸퍼는 각각 2009년, 2010년 운행 당시부터 현재의 경고음을 사용했다. 하지만 2017년~ 2019년 사이에 4호선 대우산 차량들이 노후화로 인해 경고음이 고장나거나 미작동하는 사례가 잦아지면서 469~470편성을 제외하면 구형 경고음을 거의 듣기 힘들어졌고, 행선기 선택 등의 운용에서도 다소 난조가 심해 2017년부터 대우산 차량들의 TGIS를 교체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2020년 9월에 가장 마지막까지 구형 경고음이 송출되었던 417, 470편성의 TGIS가 교체되면서 2020년을 끝으로 4호선 대우중공업 제작 차량에서 구형 경고음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469편성은 2020년 1월 14일 운행을 마치고 회송되는 과정에서 차막이 추돌 사고가 발생, 4069호의 운전대와 입환기가 파손되어 영구 휴차되었다. 이후 불용처리를 받은 469편성 4069호는 2021년 폐차되었고, 나머지 9량(M칸은 4269호를 제외하면 466편성, 468편성 객차)도 2021년 10월 폐차되었다. 비슷하게 추돌사고가 발생한 461편성과 달리 아직 469편성은 주행장치, 입환장치, 배선, 운전대 등이 철거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경고음이 교체된 차량은 차내 안내방송 송출 시점이 현대산과 동일하다. 경고음 교체 전에는 열차 출발 후에 송출되는 계도 및 홍보 방송이 현대산보다 늦게 송출되었고, 일부 역에서는 역 도착 안내방송이 늦게 송출되는 문제로 인해 방송 종료 시점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심지어 사당 종착 열차의 경우 (현대산 포함) 경고음 교체된 대우산과 그렇지 않은 대우산의 안내방송 송출 방식 및 시점이 달랐는데, 경고음 교체 차량은 이수역을 출발하자마자 로고송이 나오는 반면, 경고음 미교체 차량은 이수역 출발 직후에도 안내방송이 바로 나오지 않고 역을 완전히 벗어난 후에 다음역 예고, 임산부 배려석 계도 안내방송이 송출된 뒤 로고송이 송출되었다. 이로 인해 안내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역에 정차하게 되어 방송 종료 시점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2021년 6월~ 7월에 걸쳐 4호선 대우중공업제 전동차들에 대한 스피커 성능 강화 및 개선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 작업이 진행된 즈음부터 4호선 전동차들의 구형 경고음이 겹쳐서 들리던 현상이 사실상 사라졌다. 완전하게 경고음 송출이 개선된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비해서 상당히 듣기 어려워졌고 그나마 경고음 송출이 잦았던 470편성 역시 이 시기 즈음부터 구형 경고음 송출이 끊긴 상태이다. 하지만 467편성과 같이 스피커에 잡음 현상이 심하고 송출이 잘 되지 않는 객차가 많은 차량들의 스피커는 그대로 내버려 둔 채 성능 강화 작업만 해 여전히 경고음 및 TGIS 교체 전처럼 스피커가 아예 작동하지 않는 차량도 일부 있고 어떤 편성은 차량 외부 스피커로 송출돼야 할 경고음이 차량 내부 스피커로 나오기도 한다.
410편성은 2015년 2월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편에 박명수가 4910호에 탑승하는 장면이 등장한 적이 있었으며, 2022년 3월 23일 전차선 단전 사고를 겪었다.
직교류 대우산 차량들은 소자 방식과 별개로 급전방식을 교류에서 직류로 변경 후에 역 정차 시 감속음을 내지 않는다. 교류 구간에서의 급전방식 변경 시에도 감속음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대체로는 후반에 끊기며 감속음이 출력된다. 사유는 교류 구간에서의 대우산 차량의 제동 방식이 시스템과 맞지 않아 급전방식 변경 후 세팅 정상화 전까지는 회생 제동을 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 폐차 및 결번 처리된 416, 465, 469편성을 제외한 모든 차량들의 행선지/열차번호 표시기가 LED로 개조되었다. 464편성은 2019년에 LED 행선기 개조가 시행되었으나, 잔고장 및 탈거된 롤지의 도난 문제 등으로 인해 롤지로 잠시 환원되기도 했다. 2021년 이후 전 차량에 LED 행선기 교체 작업이 완료되면서 가장 먼저 교체된 직류전용 전동차들과 464편성과 466편성의 초기 LED 행선기 역시 2020년 후반과 2021년에 걸쳐 교체 작업이 진행된 전동차와 동일한 것으로 교체되었다.
현대산 차량에 비해 차량의 성능이나 설계가 출중하지 못해 대다수의 전동차들이 차체 프레임 재균열 및 대차 결함 등으로 인해 휴차되거나 잔고장을 일으킨 바 있지만, 모든 전동차가 전부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고, 일부 차량의 경우엔 시스템, 제어함이나 추진장치 등의 부품 교체나 개선 작업 정도만 이루어져도 충분히 운용에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차량 상태가 개선되었다. 특히 470, 471편성의 경우 추진장치 교체를 통해 차량 성능이 강화되면서 다른 대우산 전동차들에 비해 확실히 차량 상태가 좋아지기도 했다. 단, 466편성이나 1차분 451편성도 추진장치 교체 대상이었지만, 두 차량의 경우엔 교체 이전에도 차량의 상태 자체가 나빴기 때문에 교체 이후에도 차량 상태는 별반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두 차량의 경우 교체 이후에 노후화가 더 가속화되었다가, 2023년 상반기 이후로 퇴역하게 되었다. 그 후로는 471편성도 2023년 10월 이후로 퇴역하여 2024년 3월 22일에 폐차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고 464편성도 2024년 3월 24일 폐차 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2023년 10월, 425편성의 매각 공고가 올라왔다가 잠시 보류된 적이 있었다. 이후 426편성의 4426호와 425편성의 4425호가 재조성되었으며, 2024년 1월 4일에 폐차 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전 차량들이 모두 2027년까지 신형 전동차로 교체될 예정이다. 역시 이에 따라 직류, 직교류 불문 CCTV 추가 예외 전동차가 될 뻔 했으나, 2024년 11월 1일 기준 직류 전용 전동차는 이미 417~419, 421편성을 제외하고 CCTV가 설치되었다.
4326호 |
1차분과 마찬가지로 직교류 편성부터 퇴역을 하게 되며, 서울교통공사의 입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 보존 없이 폐차될 예정이다. 단 2차분 전동차들 역시 1차분 전동차 및 5, 7호선처럼 상태가 나쁜 편성부터 폐차될 예정이다. 그러나 직교류 대체분인 4차분 차량들이 계속되는 문제와 아예 리콜 요청까지 들어간 이상 퇴역은 더 늦어질 것으로 보였으나 4차분 차량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점진적으로 퇴역하고 있다. 직류 대우산 또한 2024년에 내구연한이 도래되는 시기인지라 2024년 연내로 퇴역 가능성이 높은데 4차분 전동차 일부가 진접 ~ 사당 or 남태령 직류 구간 다이어로도 운행되고 있는 만큼 4차분 전동차도 직류 전동차 대체가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면서 상태가 나쁜 직류 대우산 전동차 몇 대가 2024년 연내 및 이후에 퇴역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2024년 4월에 414편성이 중정비 도중 차체 프레임 재균열로 인해 퇴역했으며, 나머지 차량들도 상태가 나쁜 차량들 위주로 조만간 퇴역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68편성은 4호선 직교류 최후의 알스톰 GTO 소자, 470편성은 최후의 우진산전제 IGBT 소자 개조 열차였다. 두 차량 모두 2023년 12월에 차량 정비 문제로 인해 본선 운행을 잘 하지 않았다가, 2024년 1월 4일에 S4667 열번으로 468편성이 오랜만에 운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월 29일에 S4659 열번으로 470편성도 오랜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그러나 2024년 5월 29일 4호선 최후의 알스톰 GTO 소자 열차인 468편성이 기대수명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12] S4517번(당고개발 오이도행)-S4548번(오이도발 당고개행)[13] 운행을 마지막으로 공식 퇴역함에 따라서 4호선 직교류 알스톰 GTO 소자 전동차는 역사 속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이로써 남태령 이남 구간에서 알스톰 GTO 구동음을 더 이상 들을 수 없다. 또한, 4호선 최후의 직교류 대우산 및 우진산전 IGBT 소자 개조 열차인 470편성은 2024년에 중정비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에 468편성과 동일하게 기대수명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2024년 7월 11일에 퇴역하면서 4호선 직교류 대우산 전동차는 모두 역사 속으로 막을 내렸다. 총 30년을 몇 개월 앞두고 퇴역한 것이다.
최후의 직교류 대우산 470편성은 2024년 6월 28일 S4704(오이도발 당고개행)[14] 열번을 끝으로 더 이상 운행하지 않았다.
2024년 9월 12일 부로 최후의 직교류 대우산 470편성이 폐차 매각되어 차적에서 완전히 삭제되면서 직교류 대우산 전동차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남은 직류 대우산 전동차들도 현대산 전동차들과 마찬가지로 중정비 기한이 도래되는 전동차들은 모두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2.3. 3차분 (2020)
484편성 | 내부 모습 |
- 직교류 겸용: 481~485편성 (총 5편성)
- 차량기지: 창동차량사업소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 IGBT(IPM)( 현대로템)[15]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서울 지하철 2호선의 4차분 전동차와 더불어 철도 동호인들과 현직 기관사들 사이에서 밥통이라고 불리는 열차이며, 진접선 구간 개통을 대비한 증차분으로,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했으며 국가 소유 차량이지만, 서울교통공사에서 수탁 관리하고 있다. 직류 전용인 2호선 동종 전동차와 달리 직교류 겸용에 ATS/ATC겸용 차량이며 스크린도어 제어를 위한 RF 장비가 삭제되었다.
관련 서류에나 설계도에는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1차분과 같은 외형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4차분과 같은 외형으로 나왔다. 2019년부터는 철도안전법에 따라 강화충격흡수장치 CEM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동음이 다르고, 또한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4차분과는 달리 영속도 회생제동 기능이 없다.
원래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창동차량사업소 포화 문제로 2019년 12월부터 한국철도공사가 관리하려고 했다가 계획을 뒤엎고 다시 서울교통공사가 인계하는 것으로 변경됐다.[16]
2호선 VVVF 4차분과 동일한 디자인에 측면 띠가 4호선 노선 색보다 진한 (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와 VVVF 1~2차분에 부착된) 파란색 띠가 부착되었다.
내부에는 2호선 차량과 다르게 통로문 위 LED 객실안내기 및 통로문 상부 전등이 삭제된 채로 제작되었고, 통로에 가림막이 삭제되었으며 이로 인해 통로문이 10칸 전부 달려있다. 통로문 주위 벽에는 노선 색이 적용된 2호선과는 다르게 회색으로 되어 있다. 또한, 추후 4호선에 ATO 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을 대비해 운전실에 ATO 출발버튼이 설치되어 있다. 제어방식은 미쓰비시 소자 기반의 현대로템 IPM을 적용했다. 시운전할 때와 초기 운행에 투입되었을 때는 한국철도공사 차량과 같은 출입문 경고음[17]과 서울메트로 시절 안내방송(슬로건송)을 사용했으며 진접선 시운전 때는 TTS 방송을 사용했으나 2022년 2월 말부터 경고음과 안내방송을 개정했다.
기존 1~2차분과의 주요한 차이점은 창문이 선팅된 상태이고, 노약자석을 제외한 일반석에는 일체형 통유리가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2020년 도입분임에도 한국철도공사 4차분과는 달리 절연구간에서 객실 전등의 대부분과 LCD 안내기가 소등된다. 기존 1~2차분의 전등 소등 시보다도 내부가 어두우며 LCD 안내기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전등 4개를 제외하고 모두 소등된다.
이전 예정이었던 진접차량사업소는 진접선 개통 이후인 2026년 이후에 완공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창동차량사업소에 배속될 예정이다.
이 차량과 2019년 도입된 341000호대 전동차 4차분 전동차는 비슷한 시기에 도입되었지만 둘의 도입 목적은 운행 구간 연장(전자), 노후 전동차 대체(후자)로 전혀 다르다.
진접선 연장에 따른 추가 도입분이지만 교직겸용차인 데다가 진접선 진입 열차는 사당역까지만 운행하게 되면서 진접 ↔ 사당 구간 운행 열차는 직류 전용 차량이 주로 들어가고, 이 차량은 당고개 ↔ 오이도 구간을 위주로 투입되고 있다. 특히 2024년 기준 4호선 직교류 겸용 차량 중 무려 14편성이 폐차된 상황인데다가 대차분의 느린 반입까지 겹쳐 이로 인한 공백을 메꾸기 위해 거의 대부분을 당고개 ↔ 오이도 구간으로 운행하는 중이며 4차분 차량이 모두 운행을 시작한 이후에는 약 2대 정도는 진접 ↔ 사당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2024년 11월 기준 당고개 ↔ 오이도 주박 다이어에 주로 투입되고 있다. 당일 입고 장다이어는 주로 1차분이 많이 투입되는 편이다.
이 열차도 구형 전동차 대비 최장 주박 다이어 위주로 계속 굴리다 보니 생각 외로 문제가 잦은 편이다. 최근에 당고개에서 구형 전동차에 기교체 되는 일이 생각 외로 잦아졌다.[18]
2024년 3월 기준으로 이 열차는 시흥기지 주박 다이어로 상당히 많이 투입되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사당 주박 다이어로 많이 투입되는 등 특정 다이아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 열차에 한정해서 안내방송 오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출입문 닫습니다" 방송이 내부 한 번 외부 한 번 이렇게 송출되는데 가끔씩 외부로 송출되지 않을 때가 있다.
진접선 연장분으로 도입됨에 따라 광고방송은 송출되지 않는다.
2024년 11월 기준 직류 전용 차량들의 운용이탈 차량과 중검수 차량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진접 ↔ 사당 구간에 점차 많이 투입되고 있다.
483편성은 운행 도중 출입문 결함[19]이 발견되면서 2024년 5월부터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6월 26일에 운행을 재개했다.
2024년 8월 일부 차량 전면부의 아래쪽 후미등에서 전조등이 점등되도록 변경되었다.
플라스틱 시트를 적용함과 동시에 일반석은 기존의 7인석에서 6인석으로 감소했다. 평균적인 체형의 성인 남성이라면 앉을 때에 크게 불편함을 느낄 일이 거의 없다. 교통약자석은 기존과 동일한 3인석이다.
직교류 겸용 (10량 5편성) | |||||
<rowcolor=#ffffff> 편성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bgcolor=#ffdbff,#330032><colcolor=#00a4e3> 481 | 2020년 7월 10일 | 2022년 1월 14일 | 진해선 신창원역 | 경부선 의왕역 | 창동차량사업소 |
482 | 2020년 8월 11일 | 2022년 1월 12일 | 남부화물기지선 오봉역 | 병점차량사업소 | |
483 | 2020년 8월 31일 | 2022년 1월 11일 | |||
484 | 2020년 9월 23일 | 2022년 1월 14일 | |||
485 | 2020년 11월 8일 | 2022년 2월 4일 |
2.4. 4차분 (2023~2025 예정)
455편성 | 내부 모습 (453편성) |
- 직교류 겸용: 450~470편성 (총 21편성)
- 차량기지: 창동차량사업소
- 제작사: 다원시스
- 제어방식: VVVF- IGBT( 다원시스)[20]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1993년에 도입된 1차분 13개 편성(456~463편성의 일부 칸은 1994~ 1995년 대우중공업 제작)과 1994~ 1995년에 도입된 2차분 8개 편성(464~468편성의 선두차는 1993년 현대정공 제작)의 직교류 겸용 차량 21개 편성 교체분으로, 다원시스 김천공장에서 제작되었다.[21]
2022년 9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제작사의 사정으로 2023년 상반기에 초도편성이 반입되었다.[22] 그리고 납품기간 발생한 451편성의 차량 결함, 부품 제작사 도산으로 인한 제작 지연으로 2024년까지 전 편성 반입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23] 이에 따라 전 편성 납품 완료 기한이 2025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 거치대 내부 모습 |
진접차량사업소가 2026년 이후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4차분 전동차들은 창동차량사업소에서 당분간 배속되었다가 진접차량사업소로 이전해 배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외/내부 디자인 시민투표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후보 4안 외부는 기존 다원시스의 3호선 차량에 사용된 디자인도 존재하고, 새로운 디자인도 후보로 나섰다. 투표 결과, 외부는 3안, 내부는 4안으로 결정되었다.[24] 외부는 4호선의 하늘색 도색 대신 기존의 VVVF 전동차의 도색(파란색 굵은 줄 위에 빨간색 띠)이 적용된 디자인이 채택되었으며, 내부도 기존 전동차와 같이 노선색(하늘색) 줄이 각각 천장과 바닥에 적용된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출입문에 적용된 무늬 역시 기존의 VVVF 열차와 동일한 무늬에 로고만 서울교통공사 로고로 교체한 형태로 적용되었다. 또한 기존 2~3호선 신형 차량들과는 다르게 선두칸에도 측면 행선기를 설치하지 않았는데, 이는 5, 7, 8호선 신형 전동차들과 동일한 특징이다. 차량 전면에 정착된 행선기와 내부 전광판은 풀컬러 7색 LED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전면부 행선기가 시운전 때에는 역명 표출 시 'ㅇㅇ행' 으로 표출되었으나 지금은 타 차량과 동일하게 역명만 표출된다. 행선판 폰트는 둥근모꼴체가 적용되었다. 객실 유리는 여타 신형 전동차들과는 달리 비교적 옅은 썬팅이 적용되었다.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2차분 차량들과 비슷하게 차내 조도 향상과 휴대폰 무선충전기가 적용되었다.[25] 또한 열차가 막 출발하는 순간의 구동음도 3000호대 2차분과 비슷하다.
4차분도 절연구간 진입 시 전등의 절반이 소등되고 냉난방장치가 정지 되지만 3차분과 달리 통로문 LED 전광판과 안내 LCD는 꺼지지 않는다.
2, 7번 출입문의 비상손잡이가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있다.
2022년 10월 7일, 실차가 공개되었다.[26] 초도편성은 450편성으로 시작하며, 모든 차량의 편성번호가 -1씩 앞당겨서 대차하며 그와 동시에 471편성은 말소 및 결번 처리된다.
450편성이 창동기지 반입에 앞서 대불선 시운전을 위해 2022년 11월 19일에 일로역으로 갑종회송되었다. 2023년 1월 3일 갑종회송을 통해 정식으로 차량기지에 반입되었다. 이후 시운전을 거듭하다가 2023년 7월 12일 18시 07분, 초도편성인 450편성( 사당행)이 불암산역을 출발하며 본격적인 영업 운전에 들어갔다.
450~451편성이 사당 이남 구간에 투입되어 운행하고 있었으나 451편성이 2023년 9월 2일에 평촌역에서 변압기가 폭발하는 문제를 일으켜 운행이 중단되고 다원시스 김천공장으로 리콜되었다. 이후로 4차분 전동차는 사당 이남 구간에 투입되지 않고 진접 ↔ 사당 구간에만 투입되다가 2023년 10월 27일에 450편성을 시작으로 당고개 ↔ 오이도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451편성은 2023년 11월 29일에 재운행을 개시했으며 2023년 11월 30일에는 사당 이남 구간 오이도행 운행에 재투입되었으나 하루 만에 범계역에서 이상이 생겨 운행이 또 다시 중단되었다. 이후 451편성은 단다이어의 진접 ↔ 사당 구간에만 투입되고 있다가 2024년 2월 24일부터 사당 이남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1~2차분 중 조기 폐차된 열차 수가 많다 보니 차량 운용 대수가 부족해져 차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기 도입분은 영업 운전에 급하게 투입되었는데 이 때문에 영업 운행 초기에 차체 결함으로 인한 차량 고장과 지연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단거리 위주의 당고개 ↔ 오이도 구간과 진접 ↔ 사당 구간을 혼용 운행했다. 이후 2024년 들어서는 다소 안정화가 되어 주박, 장거리 다이어와 기교체 차량으로도 투입되는 등 운행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창동차량사업소 유치선 부족으로 인해 반입된 차량은 운행시작 전까지 수서차량사업소나 지축차량사업소에 유치하고 있고 현재 462, 463편성이 시운전을 완료한 이후 9월 13일, 10월 16일 막차 종료와 함께 수서차량사업소로 회송되었다.
2024년 11월 1일 기준 당고개 ↔ 오이도 구간과 진접 ↔ 사당 구간으로 투입되고 있다. 이는 직류 전용 차량들의 중검수 차량 증가와 퇴역하는 차량 발생으로 인한 것으로 5차분 전동차들이 정식 운행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이런 형태로 운행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461편성까지는 당고개로 표출되어 운행했으나 462편성부터는 불암산으로 표출되어 운행할 예정이다.
직교류 겸용 (10량 21편성) | |||||
<rowcolor=#ffffff> 편성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bgcolor=#ffdbff,#330032><colcolor=#00a4e3> 450 | 2023년 1월 3일 | 2023년 7월 12일 | 호남선 일로역[27] | 경인선 오류동역 | 시흥차량사업소 |
451 | 2023년 2월 11일 | 2023년 8월 16일 | 경북선 김천역 | 중앙선 청량리역 | |
452 | 2023년 2월 25일 | 2023년 9월 22일 | |||
453 | 2023년 3월 11일 | 2023년 9월 12일 | |||
454 | 2023년 3월 25일 | 2023년 9월 27일 | |||
455 | 2023년 5월 14일 | 2023년 11월 15일 | |||
456 | 2023년 6월 3일 | 2024년 1월 30일 | |||
457 | 2023년 7월 3일 | 2024년 3월 22일 | 경북선 옥산역 | 경인선 오류동역 | |
458 | 2023년 10월 16일 | 2024년 4월 11일 | |||
459 | 2023년 10월 30일 | 2024년 4월 5일 | 경부선 의왕역 | 창동차량사업소 | |
460 | 2023년 12월 5일 | 2024년 5월 21일 | 경인선 오류동역 | 시흥차량사업소 | |
461 | 2024년 5월 1일 | 2024년 9월 2일 | |||
462 | 2024년 8월 18일 | 2024년 연말 운행 예정 | |||
463 | 2024년 8월 30일 | ||||
464 | 2024년 9월 23일 | 운행 예정 | |||
465 | 2024년 10월 11일 | 시운전 중 | |||
466 | 2024년 12월 10일 예정 | 도입 예정 | |||
467 | 2025년 예정 | ||||
468 | |||||
469 | |||||
470 |
2.5. 5차분 (2024~2025 예정)
<rowcolor=white> 402편성 | 내부 최다투표작 |
- 직류 전용: 401~426편성 (총 26편성)
- 차량기지: 창동차량사업소
- 제작사: 우진산전
- 제어방식(동력장치): VVVF- IGBT( PMSM)( 도시바)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1994년에 도입된 1차분 9개 편성과 2차분 17개 편성의 직류 전용 차량 26개 편성의 교체분으로, 우진산전 증평공장에서 제작되었다.
본래 직류전용 차량으로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 초에 직교류겸용 차량으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2021년 12월에 최종적으로 직류전용으로 발주하기로 확정돼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진접선 구간만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5, 7호선 신형 전동차와 8호선 별내 연장분 전동차처럼 PMSM과 CBM(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한다.[28] 직교류겸용으로 교체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면 PMSM은 적용하지 못했을 것이다.[29] 교직겸용차의 경우 기술적으로는 직류 전동차에 AC-DC 컨버터와 절연 장치 등을 추가로 달아놓은 형식이라 가능하지만[30], 실제 적용 사례는 없다.
3~4차분과 마찬가지로 추후에 5차분도 ATO 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를 대비해 운전실에 ATO 버튼이 설치되었다.
5차분도 진접차량사업소 이전이 2026년임을 고려하면 창동차량사업소로 먼저 배속된다.
2022년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3가지 안의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고, 투표결과는 외부 3안, 내부 2안으로 결정되었다.[31] 외부 디자인은 기존 5호선이나 7호선, 8호선 우진산전 전동차의 전두부와 비슷하다. 외형 자체는 5, 7, 8호선 신형 전동차와 똑같지만, 도색의 경우 객차 간 연결고리 부분에 서울교통공사 로고를 노선띠와 자연스럽게 이은 고유 도색을 사용한 5, 7, 8호선 신형 전동차와는 달리 기존의 일자형 노선띠를 그대로 유지했고 가운데는 회색면이 추가되었다. 또한 출입문 창틀 모양이 8호선 3차분과 마찬가지로 과거처럼 비슷한 형태로 적용되었다. 전면부 LED 행선판도 열차번호/한글행선지/영문행선지를 번갈아 가면서 나오지 않고 열차번호와 행선지가 동시에 표출된다. 1~2차분 차량의 전 편성 퇴역과 함께 이 차량이 운행을 시작하면 외부 도색과 구동음만으로 직교류인지 직류인지 구별이 가능하게 된다. 외부에는 1~4차분처럼 노선 색보다 다소 짙은 파란색 띠가 적용되었으며, 행선판 폰트는 굵은 고딕체가 적용되었다.
2023년 9월 20일에 목업이 공개되었다.[32]
우진산전 전 편성 열차는 직류전용이라서[직류구간만운행] 교류 구간인 선바위 ↔ 오이도 구간은 운행 자체가 불가능하여 갑종회송으로 시흥차량사업소에 도착하면 4호선 한국철도공사 열차가 시흥기지 → 사당역까지 병렬회송할 예정이며 사당역 → 창동기지/ 지축기지/ 수서기지는 자력회송할 예정이다.
4차분 차량과 마찬가지로 창동기지의 유치선 부족으로 인하여 당분간 시운전과 영업운행에 투입되기 전까지는 지축기지, 수서기지에서 유치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402편성은 수서차량사업소, 403/409편성은 창동차량사업소, 401/404~407편성은 지축차량사업소에 있다.
2024년 4월 14일 401편성 모습이 공개되었고 # 4월 30일 오송역 시험선으로 갑종회송되었다. # 첫 반입은 2024년 5월 22일 이루어졌다.
열차 내부는 좌석 디자인과 LCD UI를 제외하면 4차분과 동일하다.
여담으로 직류 전용 차량이라서 선바위 ↔ 오이도 구간 입선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전두부 행선 안내기에 대공원, 인덕원, 금정, 산본, 안산, 오이도행을 표시할 수 있다.
직류 전용 (10량 26편성) | |||||
<rowcolor=#ffffff> 편성 | 갑종회송일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bgcolor=#ffdbff,#330032><colcolor=#00a4e3> 401 | 2024년 5월 22일 | 2024년 연말 - 2025년 연초 운행 예정 | 충북선 오송역 | 경부선 영등포역 | 시흥차량사업소 |
402 | 2024년 6월 10일 | 충북선 도안역 | 경인선 오류동역 | ||
403 | 2024년 6월 24일 | ||||
404 | 2024년 7월 8일 | ||||
405 | 2024년 8월 12일 | ||||
406 | 2024년 8월 26일 | ||||
407 | 2024년 9월 26일 | 시운전 중 | |||
408 | 2024년 10월 15일 | ||||
409 | 2024년 10월 29일 | ||||
410 | 2024년 11월 19일 | ||||
411 | 2024년 12월 예정 | 도입 예정 | |||
412 | 2025년 예정 | ||||
413 | |||||
414 | |||||
415 | |||||
416 | |||||
417 | |||||
418 | |||||
419 | |||||
420 | |||||
421 | |||||
422 | |||||
423 | |||||
424 | |||||
425 | |||||
426 |
2.6. 6차분 (2027 예정)
- 직교류 겸용: 편성번호 체계 미정 (3개 편성)
- 차량기지: 진접차량사업소
- 제작사: 미정
- 제어방식: 미정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혼잡도 개선 및 배차간격 단축을 위한 증차분으로, 3개 편성이 2027년까지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2024년 12월 11일에 1호선 노후전동차 대차분 16개 편성, 8호선 노후전동차 대차분 5개 편성(총 220칸)과 같이 발주될 예정이다.[34]
직교류 겸용으로 결정되었는데 만약에 이용객이 많은 오이도행 열차를 증차하면 배차간격 단축 및 혼잡도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차분 전동차가 반입되는 2027년 이후에는 진접차량사업소가 완공될 예정이므로, 창동차량사업소를 거치지 않고 진접 소속이 될 예정이다.
이 차량까지 모두 도입되면 4호선 내에 LED 차내전광판으로 운행하는 차량 겸 공기식 출입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또한 4호선은 전차량 원핸들로 운행하게 된다.
그리고 최근 철도차량 제작업체 평가기준 등을 살펴보면, 코레일과 서울ㆍ부산교통공사 등에서 납기지연 사례 등 이행능력 평가항목에서 페널티(감점)를 강화하는 추세라 이 서울교통공사 4호선 신규 열차도 이행능력 평가를 하여 입찰을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
직교류 겸용 (10량 3편성) | |||||
<rowcolor=#ffffff> 편성 | 갑종회송일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bgcolor=#ffdbff,#330032><colcolor=#00a4e3> 미정 | 2027년 예정 | 도입 예정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
미정 |
[1]
단 패찰에는 직교류와 동일하게 1993년식이라 적혀있다.
[2]
인피니언 소자 기반
[3]
사진 속의 역은
옥수역이다.
[4]
「3호선 양재~수서 7.5㎞ 30일 개통」, 한겨레, 1993-10-26
[5]
「지하철 3호선 양재.수서구간 개통식」, KBS, 1993-10-30
[6]
실제로 서울교통공사에서 혼잡도 완화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합격 판정을 받은 구형 전동차를 폐차시기를 추가 연장해서 운용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특히나 4호선은 혼잡도가 높아 증차 계획이 완전 확정으로 잡힌 만큼 이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7]
사유는 4차분은 제작사의 납기지연과 여러가지 결함 투성이라는 문제로 인해 상당 기간 도입이 지연되었으며, 3차분도 도입 초기에는 고장이 잦았으며, 가끔씩 열차가 이상이 생길 때도 있는 등 둘 다 1차분보다도 성능이나 상태가 나쁘다. 30년이 넘은 차량이 여태껏 운행을 하고 있는 것도 후속 차량들의 상태가 나빠서이다.
[8]
유치선 부족 문제가 크지만
진접차량사업소 이전이 확정된 상황이고 유치선을 확장할 부지 또한 없어서 유치선 확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9]
도시바 소자 기반
[10]
대법원 2002. 1. 25. 선고 99다57126 판결, 출처: 대한민국 법원 종합법률정보
[11]
반면 1호선 차량은
1999년에 VVVF 차량과 개조저항이 나왔을 때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12]
2019년 3월에 중정비 도중 차체 결함으로 인해 일시 휴차된 후, 2020년 1월에 정밀안전진단을 받은 후 내구연한이 5년 연장됐지만, 2024년에 내구연한 만료까지 8개월을 앞두고 중정비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에 영업운행이 종료되었다.
[13]
운행 당시 오이도행 앞칸이 4068호
[14]
운행 당시 오이도행 앞칸이 4970호
[15]
미쓰비시 소자 기반
[16]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
[17]
정확히는 경의중앙선 등의 차량과 비슷하게 비교적 높은 경고음이었다. 4호선 대우산 일부 차량이나 1호선 구형 경고음과는 달랐다.
[18]
2024년
1월 3일에 S4671 오이도행으로 출고해 S4213 사당행으로 주박 예정이였던 484편성이 차량 이상으로 후속 S4700으로 운행하고 입고 예정이였던 462편성이 S4213으로 운행하고 484편성이 입고하는 사례가 있었다.
[19]
결함원인
[20]
히타치 소자 기반이다.
[21]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22]
코로나19로 인한 2호선 5차분, 3호선 2차분 차량 납품 지연 여파로 추정된다.
[23]
관련 공문
[24]
4호선 신조전동차 디자인 선호도 조사, 서울특별시,
2021년
[25]
다만 절연구간에선 무선충전기가 작동되지 않는다.
[26]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27]
장항선을 경유하여 회송되었다.
[28]
신규 공문,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29]
이런 이유로 1호선 우진차의 경우 PMSM을 채택하지 못했다. 3호선은 직류이기에 PMSM을 적용했을 수도 있지만 비용 문제로 1호선과 비슷하게 적용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30]
즉 원래 직류전용으로 출고된 차량도 AC-DC 컨버터와 절연 장치 등을 추가로 달면 직교류겸용으로 개조가 가능하다.
[31]
서울교통공사 4호선 신조전동차 260칸 디자인 선호도 조사, 서울특별시,
2022년
[32]
외부·내부 모습
[직류구간만운행]
따라서
진접 ↔
남태령 구간만 운행 가능하다.
[34]
국토교통부 > 사업정보 > 발주계획
서울교통공사 > 알림마당 > 입찰/계약정보 > 입찰공고 및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