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9:49:12

범죄도시3/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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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석도 · 장이수) ||
평가
( 1 · 2 · 3)
흥행
( 1 · 2 · 3)
진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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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기록3. 월드와이드4. 대한민국
4.1. 개봉 전
4.1.1. 예매율 추이4.1.2. 사전 개봉
4.2. 1주 차4.3. 2주 차4.4. 3주 차4.5. 4주 차4.6. 5주 차4.7. 6주 차4.8. 7주 차4.9. 8주 차4.10. 9주 차4.11. 10주 차 이후
5. 북미6. 일본7. 대만8. 홍콩9. 기타 국가

1. 개요

범죄도시3〉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다.

2. 관련 기록

2023년 한국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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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373a3c> 순위 제목 감독 제작국 장르 관람객 수
1위 서울의 봄 김성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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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극, 드라마 13,127,841명
2위 범죄도시3 이상용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범죄, 액션 10,682,813명
3위 엘리멘탈 피터 손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애니메이션, 로맨스, 가족 7,240,110명
4위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애니메이션, 로맨스, 판타지 5,575,926명
5위 밀수 류승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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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 액션, 코미디 5,143,219명
6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애니메이션, 스포츠 4,876,667명
7위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한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액션, 드라마 4,572,861명
8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제임스 건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액션, SF, 어드벤처 4,209,250명
9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액션, 어드벤처, 첩보 4,022,291명
10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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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재난 3,849,242명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023년 박스오피스(단 2022년 개봉작 제외), 기준일: 2024년 4월 22일 }}}}}}}}}

대한민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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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순 정렬
명량
2014년
17,616,141명
극한직업
2019년
16,266,338명
신과함께-죄와 벌
2017년
14,414,669명
국제시장
2014년
14,265,682명
아바타
2009년
14,003,138명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년
13,977,602명
겨울왕국 2
2019년
13,768,709명
베테랑
2015년
13,414,200명
서울의 봄
2023년
13,127,360명
괴물
2006년
13,019,740명
도둑들
2012년
12,983,821명
7번방의 선물
2013년
12,812,186명
알라딘
2019년
12,797,929명
암살
2015년
12,707,002명
범죄도시2
2022년
12,693,415명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년
12,323,595명
왕의 남자
2005년
12,302,831명
신과함께-인과 연
2018년
12,275,843명
택시운전사
2017년
12,189,800명
파묘
2024년
11,749,159명
태극기 휘날리며
2004년
11,746,135명
부산행
2016년
11,573,003명
해운대
2009년
11,453,338명
변호인
2013년
11,375,944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년
11,233,176명
실미도
2003년
11,081,000명
아바타: 물의 길
2022년
10,805,065명
범죄도시3
2023년
10,682,813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년
10,504,007명
인터스텔라
2014년
10,342,523명
겨울왕국
2013년
10,329,222명
기생충
2019년
10,310,255명
현재 천만관객 돌파 영화 수: 32개
}}}}}}}}} ||
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2022
아바타: 물의 길
10,804,957명
2023
범죄도시3
10,682,813명
2023
서울의 봄
집계 중

3. 월드와이드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23년 6월 26일 $83,410,298 2023년 8월 6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북미
2023년 6월 2일 $909,411 2023년 7월 13일

[[중국|]][[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3년 5월 31일 $79,575,135 2023년 8월 6일

[[대만|]][[틀:국기|]][[틀:국기|]]
2023년 6월 2일 $710,514 2023년 6월 25일

[[베트남|]][[틀:국기|]][[틀:국기|]]
2023년 5월 31일 $665,709 2023년 7월 9일

[[홍콩|]][[틀:국기|]][[틀:국기|]]
2023년 6월 1일 $357,408 2023년 6월 25일
전편보다 낮은 평가로 인해 흥행 성적도 전편보다 낮은 편이지만, 해외 성적은 대부분 2편보다 높아졌다.

4.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3년 21주차 2023년 22주차 2023년 23주차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범죄도시3 범죄도시3
2023년 22주차 2023년 23주차 2023년 24주차
범죄도시3 범죄도시3 범죄도시3
2023년 23주차 2023년 24주차 2023년 25주차
범죄도시3 범죄도시3 엘리멘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colbgcolor=#026892><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rowcolor=#ffffff,#fff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023-05-22 (월) 4,248명 483,334명 6위 39,744,000원 5,106,324,480원
2023-05-23 (화) 2,997명 6위 26,973,000원
2023-05-24 (수) 2,068명 9위 18,612,000원
2023-05-25 (목) 2,181명 8위 20,281,000원
2023-05-27 (토) 142,672명 2위 1,517,864,051원
2023-05-28 (일) 162,698명 2위 1,727,972,492원
2023-05-29 (월) 165,380명 1위 1,740,381,937원
2023-05-30 (화) 1,090명 11위 14,496,000원
1주차 2023-05-31. 1일차(수) 740,845명 5,569,762명 1위 6,250,075,876원 54,586,422,606원
2023-06-01. 2일차(목) 470,910명 1위 4,567,997,674원
2023-06-02. 3일차(금) 582,428명 1위 5,895,338,661원
2023-06-03. 4일차(토) 1,162,570명 1위 11,879,526,521원
2023-06-04. 5일차(일) 1,072,153명 1위 10,915,444,914원
2023-06-05. 6일차(월) 698,267명 1위 6,633,413,010원
2023-06-06. 7일차(화) 842,599명 1위 8,444,771,950원
2주차 2023-06-07. 8일차(수) 214,567명 1,993,150명 1위 2,071,149,302원 19,924,767,603원
2023-06-08. 9일차(목) 192,061명 1위 1,855,986,561원
2023-06-09. 10일차(금) 267,566명 1위 2,683,068,569원
2023-06-10. 11일차(토) 574,062명 1위 5,860,554,333원
2023-06-11. 12일차(일) 481,438명 1위 4,901,995,734원
2023-06-12. 13일차(월) 143,292명 1위 1,392,036,445원
2023-06-13. 14일차(화) 120,164명 1위 1,159,976,659원
3주차 2023-06-14. 15일차(수) 111,145명 1,031,346명 1위 1,075,404,461원 10,312,286,746원
2023-06-15. 16일차(목) 105,477명 1위 1,016,761,379원
2023-06-16. 17일차(금) 138,995명 1위 1,396,779,086원
2023-06-17. 18일차(토) 278,719명 1위 2,850,291,922원
2023-06-18. 19일차(일) 231,931명 1위 2,368,326,219원
2023-06-19. 20일차(월) 86,390명 1위 838,234,345원
2023-06-20. 21일차(화) 78,730명 1위 766,489,334원
4주차 2023-06-21. 22일차(수) 82,456명 709,134명 1위 799,793,110원 7,029,129,912원
2023-06-22. 23일차(목) 74,283명 1위 716,317,201원
2023-06-23. 24일차(금) 94,405명 1위 939,798,392원
2023-06-24. 25일차(토) 180,757명 2위 1,823,903,150원
2023-06-25. 26일차(일) 157,759명 2위 1,598,554,924원
2023-06-26. 27일차(월) 64,764명 2위 623,539,778원
2023-06-27. 28일차(화) 54,785명 2위 527,223,357원
5주차 2023-06-28. 29일차(수) 61,282명 512,040명 3위 478,364,405원 4,399,493,321원
2023-06-29. 30일차(목) 48,986명 3위 421,025,230원
2023-06-30. 31일차(금) 71,873명 3위 615,372,370원
2023-07-01. 32일차(토) 129,719명 3위 1,142,579,290원
2023-07-02. 33일차(일) 118,562명 3위 1,044,258,690원
2023-07-03. 34일차(월) 42,987명 2위 368,190,510원
2023-07-04. 35일차(화) 38,631명 2위 329,702,826원
6주차 2023-07-05. 36일차(수) 34,080명 274,477명 2위 291,342,395원 2,389,152,524원
2023-07-06. 37일차(목) 29,845명 2위 254,613,474원
2023-07-07. 38일차(금) 39,712명 2위 341,488,146원
2023-07-08. 39일차(토) 71,432명 3위 630,796,702원
2023-07-09. 40일차(일) 58,743명 3위 518,017,297원
2023-07-10. 41일차(월) 21,633명 2위 190,057,476원
2023-07-11. 42일차(화) 19,032명 2위 162,837,034원
7주차 2023-07-12. 43일차(수) 8,968명 80,210명 3위 75,185,581원 688,966,148원
2023-07-13. 44일차(목) 8,802명 3위 74,116,603원
2023-07-14. 45일차(금) 10,628명 3위 91,298,903원
2023-07-15. 46일차(토) 19,315명 4위 169,803,548원
2023-07-16. 47일차(일) 16,841명 4위 147,719,610원
2023-07-17. 48일차(월) 7,343명 4위 61,955,625원
2023-07-18. 49일차(화) 8,313명 5위 68,886,278원
8주차 2023-07-19. 50일차(수) 4,251명 22,576명 7위 34,486,802원 187,099,288원
2023-07-20. 51일차(목) 3,070명 10위 23,102,852원
2023-07-21. 52일차(금) 2,922명 11위 23,898,486원
2023-07-22. 53일차(토) 4,412명 9위 37,946,411원
2023-07-23. 54일차(일) 3,974명 8위 34,777,919원
2023-07-24. 55일차(월) 2,186명 10위 17,851,408원
2023-07-25. 56일차(화) 1,761명 11위 15,035,410원
합계 누적관객수 10,682,813명, 누적매출액 104,687,737,771원[1]

손익분기점은 약 180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

개봉 전부터 사전 시사회를 통해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예상대로 개봉하자마자 하루에 적게는 60~70만, 많게는 100만을 가뿐히 넘으면서 개봉한지 단 사흘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여 〈올빼미〉 이후 6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긴 첫 한국 영화가 되었다. 이후 일주일만에 당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개봉 32일차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시리즈 두 편 연속 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2]

4.1. 개봉 전

  • 2022년 11월의 〈 올빼미〉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가 모두 부진한 흥행[3]을 보이며 비수기 한국 영화 최후의 보루였던 이병헌 감독의 〈 드림〉까지 무너진 가운데, 2022년 최고 흥행작 〈 범죄도시 2〉의 속편인 〈범죄도시 3〉가 첫 번째 여름 성수기 영화로 극장에 나서게 된다. 일단 2020년의 코로나19 사태로 유발된 극장가의 침체를 뚫고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이름을 올린 〈범죄도시 2〉 의 속편인 만큼 일정 수준의 흥행은 확정적으로 보고 있고, 약 550만 명에 달하는 관객 수로 기존 2023년 한국 개봉작 관객 수 1위에 있는 〈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을 수 있을지, 더 나아가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만약 〈범죄도시 3〉마저 기대에 부진한 기록을 세운다면 차기 한국 영화 작품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계의 희망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
  • 범죄도시 2〉 개봉 당시와 비교했을 때 흥행에 긍정적인 요소로는 전작의 대흥행으로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높아진 점, 그리고 IMAX 4DX를 1주일 동안 독차지한다는 점이 있다.[4] 반면 부정적인 요소도 적지 않은데, 가장 큰 우려 사항은 〈범죄도시 2〉의 흥행 구조에 팬데믹 종료라는 특수성이 크게 개입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팬데믹 종료 이후 1년간 한국 영화 시장의 관객 수는 2019년 및 팬데믹 종료 직후인 2022년 5~6월과 비교해 명백하게 감소했고, 〈범죄도시2〉가 개봉할 당시에는 이렇다할 경쟁작들이 없었다. 반면 〈범죄도시3〉가 개봉하는 현시점에서 반대로 해외 영화 시장은 이전의 추이를 거의 회복한 덕에 6월에 개봉되는 〈범죄도시3〉의 경쟁작의 이름값만 비교해 보아도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5] 이러한 경쟁작들이 개봉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6일 동안 독점했던 특별관을 바로 다음주부터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등 다른 할리우드 대작들에게 모두 넘겨 줄 가능성이 높다.
  • 평가를 보고 관람을 결정하는 추이가 강해진 상황에서 천만 돌파를 노리려면 대부분의 6월 경쟁작들을 누르고 최소 6월 2~3주차까지는 1위를 유지해야 하는데, 쟁쟁한 할리우드 대작들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만약 성공했을 경우 한국 영화 시장의 성수기인 7~8월 개봉 한국 영화들에게 상당한 부가 효과가 되어 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범죄도시 3〉의 흥행 기록은 2023년 여름방학 한국 영화들의 테스트베드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범죄도시 3〉마저 실패한다면 속칭 ‘믿고 거르는 한국 영화’라는 풍조가 더 강해져 이후 작품들은 실제 영화 수준과 관계 없이 저조한 관객 수 성적을 받을 확률이 크다.

4.1.1. 예매율 추이

  • 개봉일의 2주 전 자정을 기준으로 해당 주에 개봉하는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2주 전에 개봉하여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 이어 12%의 예매율로 예매율 3위를 기록하였다. 이후로도 점차 예매율이 오르며 개봉 11일 전인 5월 20일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누르고 약 25%의 예매율로 예매율 2위를 달성하였으며, 다음날에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까지 누르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에 더하여 무려 5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하였다. 개봉이 일주일 이상 남았는데도 이러한 예매율을 기록하는 것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이며, 한국 영화로는 매우 희귀한 사례이다.
  • 이후 개봉일 1주 전을 기준으로 20만 명의 예매 관객 수 및 50%의 예매율을 돌파하였다. 이는 〈 스즈메의 문단속〉의 개봉 1주 전 예매 관객 수와 예매율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 이에 그치지 않고 개봉일이 임박해짐에 따라 매율은 더욱 증가해 개봉 5일 전인 5월 26일에 예매 관객 수 30만 명, 개봉 3일 전인 5월 28일에 예매율 60%를 돌파했다.
  • 5월 29일에는 예매 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하였다가 사전 개봉 상영이 모두 마무리되자 30만 명대로 하락하였다. 그러나 연휴가 종료된 영향으로 다른 작품들도 예매 관객 수가 줄어들며[6] 상대적으로 예매율이 몰리게 된 결과 예매율 80%를 돌파했다.
  • 개봉을 하루 앞둔 5월 30일 자정에 다시 40만 명대의 관객 수를 회복한 것에 더해 17시 경에 50만 명의 관객을, 더 나아가 개봉일을 맞이하기 직전에 6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였다.
  • 개봉일 자정 기준 약 63만 명의 예매 관객으로 예매율 87.3%를 기록하며, 통합전산망 집계 이후 역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마의 예매율 90% 기록과 한국 영화 예매 관객 수 1위 기록[7]은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지만, 이제 범죄도시 시리즈는 명실상부한 한국형 장기 시리즈물로 자리매김했음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수치이다.[8]

4.1.2. 사전 개봉

  • 개봉 4일 전인 5월 27일에 사전 개봉이 진행되었다. 토요일인 27일은 78%의 좌석판매율로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28일은 92%의 좌석판매율로 약 1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동안 일일 관객 수 1위인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각각 약 1천 명, 1만 5천 명의 근소한 차이로 일일 관객 수 2위를 차지하였다.
  •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연휴가 끝나는 월요일에는 94%의 좌석판매율로 약 16만 4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경쟁작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 인어공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박 터지게 접전을 벌이는 동안 4~5만 명 가량의 차이를 벌리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정식 개봉하지 않은 영화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통합전산망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 30일 화요일에 약 1천 명의 관객 수가 더해지며 정식 개봉 전 관객 수 약 48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역대 2위의 기록.[9]
  • 사전 개봉이라 500여 개의 적은 상영관에서 일일 900회 가량만 상영을 실시했는데,[10]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대중의 기대 덕분에 정상적으로 상영 중인 영화들 보다 관객 수가 높게 집계되었다. 만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보다 부진했다면, 사전 개봉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는 전례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

4.2. 1주 차

  • 전작 〈 범죄도시 2〉의 경우 개봉 시기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라는 특수성이 크게 작용되어 개봉 1주차에 약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12] 반면, 〈범죄도시 3〉는 〈범죄도시 2〉 개봉 시기보다 상대적으로 침체된 시장에 뛰어드는 대신 1주차에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로 하루만 휴가를 낸다면 4일을 쉴 수 있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다만 연휴 마지막 날인 현충일에는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개봉하여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점은 아쉬운 요소다.
  • 사전 개봉을 통해 높은 흥행을 기록했고 입소문도 괜찮게 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 영화 특성상 스크린을 몰아받는 데다 특별관까지 독점하고 멀티플렉스 굿즈도 전부 1주차부터 증정하니[13] 초반 흥행을 위한 모든 준비는 갖춰졌다.
  • 정식 개봉 첫날인 31일에 74만 8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사전 개봉을 통해 기록한 약 48만 명의 관객에 더해 정식 개봉 첫 날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14] 이는 어린이날 연휴에 힘입어 약 50만 명의 관객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차지했던 2023년 개봉작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단번에 추월한 기록이다. 또한 천만 돌파작인 전작의 오프닝 스코어 46만 명을 아득히 뛰어넘는 오프닝을 기록하며, 1주차의 핵심인 현충일 연휴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화가 있는 날 버프가 있긴 하지만 아직은 비수기에 공휴일 개봉이 아님에도 상당한 관객 수를 뽑아내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참고로 첫날 관객 동원 수는 〈명량〉의 기록인 68만 2701명을 격파했다.
  • 정식 개봉 2일차인 6월 1일에는 약 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관객 수 드랍율이 36.4%로 꽤 큰 편이긴 하지만, 개봉일이 문화가 있는 날이었고 시리즈 물 특성 상 첫날에 관객이 몰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불안 요소라고 볼 수는 없으며, 3일차부터는 금토일 이틀 후 현충일까지 관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기 좋은 시기이니 흥행 전망에 대해선 향후 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별개로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169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정식 개봉 3일차에 손익분기점으로 예상되는 18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 개봉 3일차인 6월 2일에 5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227만 관객을 기록하였다. 이날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2년 11월에 개봉한 〈 올빼미〉 이후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되었고, 이어서 14시 경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해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되었다.
  • 개봉 5일차인 6월 4일 정오 즈음에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였다. 300만 명 돌파 당시와 마찬가지로 2023년 개봉작 중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 이은 4번째 400만 관객 돌파 영화다. 그리고 이날까지 전날과 같이 백만 명대의 관객을 동원, 누적 450만 관객을 기록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넘어 2023년 국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또한 2023년 22주 차의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9주 차의 〈 대외비〉 이후 약 3달간 지속된 외화 영화의 1위 자리 독점을 종결시켰다. 한편, 현재 흥행 추세 상 현충일 즈음에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 2023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 개봉 6일차인 6월 5일 16시 40분 경에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스즈메의 문단속〉 이후 2023년 개봉작 중 두 번째 기록이며, 한국 영화로는 첫 번째 기록이다. # 또한 이 날 최종적으로 520만 관객을 기록하여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넘어 2023년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 개봉 7일차인 6월 6일 19시 45분 경에 2023년 국내 개봉작 중 최초로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고 2023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게 되었다. # 또한 한국의 시리즈 영화 중 〈 범죄도시 시리즈〉와 함께 〈 신과함께 시리즈〉, 〈 이순신 3부작〉, 〈 공조 시리즈〉만이 두 작품으로 시리즈 전편이 600만 관객을 넘긴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범죄도시 3〉가 600만 관객을 넘기면서 시리즈 세 작품 전편 600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4.3. 2주 차

  • 이 주에는 2주 차 시작 전일에 개봉한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외에 큰 경쟁작의 개봉은 없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경우 과거 오리지널 트릴로지가 매 작품마다 약 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이긴 하나, 2011년의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인 〈 트랜스포머 3〉를 정점으로 큰 하락세를 보이면서 최근 개봉작인 〈 범블비〉에 다다러서는 약 150만 명의 관객만을 기록한 역사가 있기에 이전만큼의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범죄도시 3〉의 흥행세에 제동을 걸 정도로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개봉 후 평가에 따라 일정 입지를 다질 가능성이 있으며, 작품 외적으로는 〈범죄도시 3〉가 1주 차 동안 차지하고 있던 특별관을 가져가는 악요소가 존재한다.[16]
  • 개봉 8일차에 전일 대비 약 75%의 드롭율로 21만 관객을 기록하였다. 7일차가 현충일 버프를 받았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드롭율이 꽤 큰 편이다. 또한 개봉 이후 처음으로 전작보다 관객수가 낮게 나왔다.[17] 현재 박스오피스 2위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평가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 관객수 파이를 얼마나 지킬 수 있을 지 흥행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 개봉 9일차에 개봉 이후 처음으로 20만 관객 아래인 19만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다행히 전일 대비 드롭율 자체는 적은 편으로, 주말이 다가옴에 따라 다시 관객 몰이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 개봉 10일차에 26만 관객을 기록하였다. 전일(목요일) 대비 상승률은 36%인데, 이는 1주차 금요일 상승률인 23%보다 높은 수치이다.
  • 12일차에 〈플래시〉에게 예매율 1위를 넘겨 주었다. 48만 관객을 모으며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 개봉 14일차인 6월 13일에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4.4. 3주 차

  • 초반 1, 2주 차에 폭발적인 흥행 후 3주 차에 접어들며 큰 낙폭을 보였던 시리즈물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신과 함께-인과 연〉, 〈 겨울왕국 2〉의 사례처럼 이 주 차에는 어느 정도의 드롭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주에는 〈 엘리멘탈〉, 〈 플래시〉가 개봉하는데, 〈엘리멘탈〉의 경우 타겟 관객층이 다르고 개봉 전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기에 경쟁 상대가 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플래시〉의 경우 DCEU 영화가 근래에 들어선 이후 국내에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고 2시간 30분에[18] 육박하는 긴 러닝타임으로 인해 접근성이 보다 떨어지긴 하나, DCEU를 마무리하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호평이 주된 개봉 전 평가 때문에 개봉 후 평가 및 입소문의 정도에 따라 일정 이상의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3주 차 첫날인 개봉 15일차, 〈플래시〉, 〈엘리멘탈〉의 개봉에도 전일과 거의 차이가 없는 약 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를 유지하는데 성공하였다.
  • 개봉 16일차에도 10만 명의 관객을 모아 1위를 유지했다.
  • 개봉 17일차에도 14만 명 조금 안되는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지켰다. 그리고 이날 본래 경쟁 구도가 잡힐 것으로 예상되었던 〈플래시〉가 사전 평가에 비해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신통치 않은 흥행을 기록하고, 사전 평가에서 평론가들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경쟁 상대가 되기 힘드리라 여겨지던 〈엘리멘탈〉은 관객들에게선 좋은 평가를 들으면서 둘의 일일 관객 수 순위가 뒤바뀌었다. 따라서 주말 동안 예상 경쟁작이었던 〈플래시〉 대신 〈엘리멘탈〉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점차 주말이 가까워질수록 〈엘리멘탈〉과의 예매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기에 3주차의 흥행 경쟁은 이후의 추세를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21일차인 6월 20일 7시 30분 경에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4.5. 4주 차

  • 또한 3주 차까지 약 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는데, 초기에 관객들이 몰린 이후로는 〈 범죄도시 2〉보다 큰 드랍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규모 상업 영화들이 매주 개봉을 예고하고 있는 점, 시리즈물로써 초반에는 꼭 봐야한다는 기조가 강했으나 전작에 비해 낮은 평가로 인기몰이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주에 천만 관객을 돌파할지 여부는 해당 주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의 공세를 얼마나 버텨내느냐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3주 차 주말 사이에 두 작품에게 예매율로 밀린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주 차에 천만 관객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이고, 5주 차 이후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다.
  • 개봉 22일차인 4주 차 첫날,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의 개봉에도 전일보다 약 4,000명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 수 1위를 유지하였다. 전주 대비 약 25% 하락한 관객 수, 그리고 둘의 개봉으로 이전보다 적게 배정된 상영관은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장기 상영에 돌입하며 필수불가결하게 따라오는 요소에도 불구하고 관객층이 겹친 작품들 사이에서 입지를 지켜내었다고 해석할 수 있어 관객을 대거 동원한 1주 차 이후 큰 낙폭을 보였던 〈범죄도시 3〉로서는 고무적인 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
  • 개봉 23, 24일차도 일일 관객 수 1위를 수성하며 이 주에 개봉한 경쟁작 2개의 공세에도 생각보다 선방하면서 천만 관객 돌파의 동력을 지켜내고 있다.
  • 개봉 25일차, 〈엘리멘탈〉에 밀려 정식 개봉 이후 처음으로 일일 관객 수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래도 매주 절반 가량의 드롭율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준수한 수치인 35%의 드롭율로 〈엘리멘탈〉과 약 10% 차이인 18만 명의 관객을 모아 9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 돌파까지 단 50만 명을 남겨두었다.
  • 일요일인 개봉 26일차, 금요일 및 주말 양일간 4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나 지난주에 좋은 입소문으로 입지를 구축한 〈엘리멘탈〉이 본격적으로 역주행에 박차를 가해 5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엘리멘탈〉에게 3주간 차지해오던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주간 관객 수로는 4% 정도의 차이인 3만여 명의 격차로 우위를 점해 4주 연속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다. 이는 한국 영화로 한정하였을 때 작년 9월 초에 개봉하여 5주 연속 1위를 달성한 〈 공조2: 인터내셔날〉 이후 9개월만의 기록이다.

4.6. 5주 차

  • 이 주에는 해리슨 포드 출연작〈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개봉한다. 사전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긴 하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라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예매율이 상승하여 개봉 3일 전인 6월 25일에 〈범죄도시 3〉의 예매율을 따라잡은 바가 있기에 향후 경쟁에 대한 전망은 아직 미지수다. 5주 차에 접어드는 만큼 장기 상영으로 인한 여파를 피할 수 없기에 낙폭이 다시금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 낙폭을 어느 정도까지 최소화하느냐에 따라 전망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의 흥행 추이를 볼 때 천만 돌파는 무난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5주 차 첫날인 개봉 29일차,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개봉으로 일일 관객 수 3위로 하락하였다. 그럼에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증가하면서 이날 다시 한번 안정적인 약 25%의 낙폭으로 6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또한 이러한 낙폭을 고려하였을 때 토요일에 천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 개봉 34일차,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초기 입지를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으며 관객 수가 저하됨에 따라 다시 일일 관객 수 2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4.7. 6주 차

  • 이 주에는 〈 악마들〉, 〈 보 이즈 어프레이드〉가 개봉하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제약이 있어서 그리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아울러 이 주에는 VOD 서비스가 시작한다.
  • 개봉 39일차, 사전 상영을 개시한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밀려 일일 관객 수 3위로 하락하였다. 이날 범죄도시 시리즈 1, 2, 3편 누적 관객수가 3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

4.8. 7주 차

  • 7주 차 첫날인 개봉 43일차, 처음으로 1만 명 이하의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관객층이 겹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거의 대다수의 관객을 흡수하고 있어 낙폭을 회복하기에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1,100만 관객 돌파는 이루어지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 개봉 46일차, 6월 28일에 재개봉한 이후 조금씩 입지를 유지하고 있던 〈 여름날 우리〉에 밀려 일일 관객 수 4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49일차, 사전 상영한 〈 밀수〉에 밀려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하였다.

4.9. 8주 차

  • 이 주에는 〈 바비〉, 〈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슈퍼윙스 극장판: 맥시멈 스피드〉, 〈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개봉을 한다. 이전 주 차에 처음으로 네 자릿수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는 등 점차 입지를 잃어가고 있기에 머지 않아 상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 8주 차 첫날인 개봉 50일차, 신규 개봉한 〈바비〉, 〈인시디어스: 빨간 문〉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7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51일차, 신규 개봉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슈퍼윙스 극장판: 맥시멈 스피드〉, 그리고 사전 개봉한 〈 비공식작전〉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10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52일차,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밀리며 일일 관객 수 11위로 하락하면서 정식 개봉 이후 51일 동안 유지해오던 일일 관객 수 10위권에서 처음으로 이탈하였다.

4.10. 9주 차

  • 이 주에는 류승완 감독의 〈 밀수〉,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 헌티드 맨션〉이 개봉하며, 전일에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가 개봉한다. 전주를 기점으로 일일 관객 수 10위권에서마저 이탈하며 입지를 잃어가는 가운데, 여름 성수기를 노린 한국 블록버스터 4작품 중 〈밀수〉가 한국 영화가 사실상 전무한 상황에서 먼저 개봉하면서 극장가의 지원 및 관객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임이 확정적이기에 줄어드는 〈범죄도시3〉의 입지에 쐐기를 박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 9주 차 첫날인 개봉 57일차, 신작들에 밀리며 개봉 이후 처음으로 650명이라는 백 단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일일 관객 수 18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59일차, 주말이 다가옴에도 더욱 줄어들은 관객으로 인해 20위권에서 이탈한 23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4.11. 10주 차 이후

5. 북미

2023년 6월 2일 개봉해 $909,411의 수익을 올렸다. 2편보다 약 28만~29만달러 높은 성적이다.

6. 일본

2024년 2월 23일 개봉했다. 타이틀은 범죄도시 NO WAY OUT(犯罪都市 NO WAY OUT). 상영등급은 2편과 같은 PG12(12세 이상 관람가).

7. 대만

2023년 6월 2일 개봉해 $710,514의 수익을 올렸다.

8. 홍콩

2023년 6월 1일 개봉해 $357,408의 수익을 올렸다. 2편보다 약 2.9배 높은 성적이다.

9. 기타 국가



[1] ~ 2023/11/05 기준 [2] 한국 영화로는 신과함께 시리즈에 이은 두번째다. [3] 모든 영화가 손익분기점에 미치지 못하는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그나마 가장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기록을 세운 〈 영웅〉 정도가 최고 흥행작인 상황이다. [4] 전작은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IMAX를 교차 상영했지만, 이번에는 6월 5일까지 IMAX를 독차지함과 더불어 시리즈 최초로 4DX로도 상영한다. Dolby Cinema 상영관도 독점했지만, Dolby Cinema에 맞게 컨버팅 작업을 거치지 않아 일반 2D 영화를 Dolby Cinema에서 상영하는 구조다. [5] 2022년 6월에 개봉한 대규모 상업 영화는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브로커〉, 〈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 버즈 라이트이어〉, 〈 탑건: 매버릭〉, 〈 헤어질 결심〉이 있었다. 개봉 전 기대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제외하면 오히려 본작보다도 낮았던 작품들이다. 반면 2023년 6월은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플래시〉, 〈 엘리멘탈〉,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다이얼〉 등 매 주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최소 한 편 이상 개봉하는 박 터지는 싸움이 예고되어 있다. [6] 이전까지만 해도 예매율 2위 작품은 대략 5만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당일 18시 기준 11,000여 명의 예매 관객 수로 2.8%의 예매율을 기록하였다. [7] 이 기록은 약 70만 명의 예매 관객을 기록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가지고 있다. [8] 범죄도시 시리즈의 4편까지는 촬영이 완료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예정된 작품만 해도 6편까지 준비 중인데, 이 정도로 장기화된 시리즈물은 국내에서 거의 최초로 시도되는 분야이다. 그만큼 예정대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그 중간에 위치한 3편의 흥행 성적이 중요했는데 사전 예매율로는 이미 성공적인 셈이다. [9] 1위는 마찬가지로 사전 개봉을 통해 약 56만 명을 동원한 〈 부산행〉이다. [10] 경쟁작들과 비교하면 〈범죄도시 3〉를 근소하게 제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일일 4,700회 가량 상영했다. [11]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6월 6일 화요일 개봉이라, 실질적으로는 개봉을 하루 앞당긴 6월 1주차 개봉 영화로 보는 게 적절하다. [12] 정확한 기록은 3,987,973명. 일일 최고 관객 수는 토요일의 1,037,006명이다. [13] 필름마크, 시그니처 아트카드, 오리지널 티켓, 시리즈 티켓은 기본적으로 보장된 데다 특별관 독점의 영향으로 CGV에서 IMAX 포스터와 4DX 포스터까지 전부 증정한다. [14] 개봉 1일차로 누적 관객 수 122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개봉 1일차 기록 4위에 올랐다. 3위는 〈 신과함께-인과 연〉, 2위는 〈 어벤져스: 엔드게임〉, 1위는 사전 개봉을 합해 143만 명의 1일차 관객 수를 동원한 〈 부산행〉이다. [15] 전작 〈범죄도시 2〉의 최고 기록인 약 104만 명보다도 높은 수치다. [16] 다만 〈범죄도시 3〉는 특별관 수요가 많은 편은 아니다. [17] 물론 〈범죄도시 3〉는 사전 개봉까지 했던 걸 감안하긴 해야한다. [18] 광고 포함하면 2시 30분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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