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25:16

마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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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역에 대한 내용은 마곡나루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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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마곡( 홈앤쇼핑)
파일:Seoulmetro5_icon.svg

발 산
1.2 ㎞ →
역명 표기
5호선 마곡 (홈앤쇼핑)
Magok (Home & Shopping)
麻谷 / [ruby(麻谷, ruby=マゴク)]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지하163 ( 마곡동 769-3)
소속 영업사업소
5호선 화곡영업사업소 마곡역
운영 기관
5호선 서울교통공사
개업일
5호선 2008년 6월 20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2. 역 정보
2.1. 유령역2.2. 개통 후
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사건 사고7. 연계 버스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IMG_20180112_114650.jpg
마곡역 대합실

수도권 전철 5호선 514번.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지하163 ( 마곡동 769-3) 소재.

2. 역 정보

파일:마곡역 안내도(갱신).jpg
역 안내도

5호선 계획 당시 임시역명은 '공항로역'이었으며, 5호선 개통 이전에 인근에 계획되던 마곡지구의 이름을 따 '마곡역'으로 변경되었다. 마곡이라는 지명은 과거 이 일대에 삼(마, 麻)을 많이 심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냥 평범한 지하철역으로 보이지만, 이 역은 뜻하지 않게 나름의 유명세를 갖게 된다.

2.1. 유령역

파일:개통전 마곡역 역명판1.jpg
파일:구 마곡역 역명판.jpg
개통 전 역명판(송정 방면)

관련 영상, 1998년 MBC
관련 영상, 2007년 KBS

마곡역은 1996년 3월 20일 수도권 전철 5호선의 방화역 ~ 까치산역 구간이 개통됐을 때부터 2008년 6월 20일까지 장장 12년 3개월 동안 잠들어 있던 역이다. 1996년 개통 당시에도 마곡역은 이미 건설이 완료되었지만, 주변에 농지와 농가 몇 채 뿐인 허허벌판에 세워져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였다. 이곳은 ' 서울에 남은 마지막 '[1]으로 간간이 보도되던 곳이다.

왜 허허벌판에 역을 지었냐 하면, 2기 지하철 계획( 5~ 8호선)이 정해질 무렵 마곡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당시 강남, 송파, 노원, 목동 지역 등의 서울의 남은 땅이 모조리 개발된 후에 더 이상 남은 대지가 없어지자 그나마 유일하게 개발되지 않고 있던 마곡동 일대를 '미래를 위한 땅'으로 남겨 놓아서 개발을 인위적으로 막아놓았기 때문이다.

5호선 설계 당시만 해도 개발 예정에 있던 마곡지구가 착공 직후 무기한 보류되었지만, 5호선 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그 와중에 2002년 월드컵 유치 신청을 했을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후보지로 선정되어 마포구 성산동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결국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성산동에 들어서게 되었다. 대한민국이 월드컵 개최 신청을 한 것은 1994년으로, 이미 5호선 건설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당시였다. 게다가 대한민국이 월드컵 개최를 확정지은 것은 5호선이 개통한 1996년이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위치가 확정된 것은 1997년으로, 이미 5호선이 개통되고 난 뒤 서울월드컵경기장 부지가 결정된 것이다. 마곡역 계획이 먼저 확정된 것은 물론 착공이 1990년 7월 14일이었으니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인 상황이었다.

결국 마곡지구도 무기한 보류된 상황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유치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공사가 진척되었고 장기적으로 마곡지구의 계획 자체는 남아있기에 공사는 중단 없이 그대로 진행되었고, 다른 역들과 마찬가지로 승강장, 대합실을 모두 만들었다. 하지만 역 주변에 수요가 나올게 아무것도 없으니 전 구간 개통했을 당시 유일하게 정차역 목록에서 빠지면서 무정차 통과역이 되었고, 2008년 6월 19일까지 무정차 통과역으로 남게 되었다. 이때까지 마곡역의 관리는 바로 전 역인 송정역이 대행했다.

1996년 3~4월 즈음에는 출입문을 열지 않고 잠깐 정차를 한 적은 있었지만, 1996년 여름이 지나면서는 아예 불도 다 꺼버리고 모든 열차가 통과하게 되면서 지하철 유령역으로 이름을 날렸다. 송정역과 발산역 사이를 지나가는 열차는 중간에 35km/h로 서행했는데 그 구간이 마곡역이었다. 간혹 가다 승강장에 형광등 한두 개가 켜져 있을 때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비상구를 알리는 녹색등만 들어와 있었다. 이 당시에 송정-발산역을 지날 때마다 암흑 속의 역이 희미하게 지나가니, 이곳에 귀신이 산다느니 핵폭격에 대비한 대피소라느니 별의별 소문이 나돌았다.[2]

역 시설을 만들어놓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언론에서 가열차게 비판했다. 5호선 개통 직후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면서 마곡역의 세금 낭비 논란이 잠시 뜨겁게 달아오른 적이 있었다. 마곡역에 사람이 없어서 마곡역을 건설한 것을 두고 수백억 원의 혈세를 낭비했고, 유지보수에만 2천만 원이 들어간다는 취지로 비판이 일었다.[3] 하지만 마곡역은 서울 시계 안쪽에 있는 이상 언젠가 개발될 곳이었기 때문에, 향후의 도시 개발에 대비해서 미리 역을 지어놓고 관리해 놓다가 수요가 생길 때 개통하는 것은 크게 잘못되지 않았다. 이미 개설된 노선에 역을 가설하는 비용보다 처음부터 역을 지어 두고 통과역으로 관리하고 있다가 수요가 생길 즈음에 영업을 시작하는 게 훨씬 비용이 절감되고 철도 운영상의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영업을 하지 않던 시절에도 공익근무요원을 배치했는데, 2008년 개통까지 지하철 공익근무요원들이 선망하는 역으로 유명했다.

2.2. 개통 후

그러다가 이 역 남쪽으로 500~600m 떨어진 발산지구에 SH공사가 짓고 있었던 마곡 수명산파크 아파트 단지가 2007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했다. 이듬해 수명산파크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은 이 아파트 일대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곡역의 영업 개시를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서울특별시에서 현장 실사를 한 후 마곡역의 영업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영업 개시일이 2008년 6월 1일로 정해졌다. 그러나 마곡역 출입구와 인접한 공항대로에 주택가와 마곡역 입구를 연결해 줄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는 바람에 역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게 되자, 2008년 6월 20일로 개통을 연기했다. 그리고 횡단보도 설치 후 마침내 12년의 무정차 역사를 청산하고 드디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마곡역은 개통 전까지만 해도 시설물 표지판과 역명판이 전부 과거 방식인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 표기된 상태였으며[4], 한자 표기도 없었다.[5] ( 발산은 Palsan, 송정은 Songjŏng 등) 물론 개통 준비하면서 전부 물갈이해 버렸다.

개찰구 시설은 7호선 건대입구역 바로타 승강장에서 볼법한 차단막 없는 개찰구다.

개통 초기인 2008년 마곡역의 역 이용객 수는 고작 일 평균 987명으로 1,000명이 채 안 되었고, 심지어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수송수입 현황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었다. 결국 서울특별시에 있는 지하철역 중 이용객 최저를 기록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2013년에는 평균승차 1,000명을, 그리고 2014년에는 2,000명을 돌파하고 마곡14/15단지의 입주 후에는 3,000명대를 돌파했다.

재개통 초기인 2008년 6~7월에만 해도 오랜시간 유령역으로 있었던 탓인지 지하실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역내에 진동을 하기도 했다.

초기에 이용객이 적었던 이유는 유일한 역세권이었던 마곡 수명산파크 아파트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했기 때문이다. 마곡 수명산파크 1단지 기준으로 5호선 발산역, 우장산역, 마곡역까지의 거리가 거의 비슷하다. 그런데 발산역이나 우장산역쪽은 상가가 발달해 있고, 마곡역 인근은 진짜 논밭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용 빈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더구나 우장산역의 경우 마곡 수명산파크에서 역까지 가는 마을버스도 있지만, 마곡역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마곡역의 위치(5호선 발차역인 방화역에서 5번째 역)상 여기서 5호선을 타면 김포국제공항이나 인천국제공항을 가는 게 아니고서야 거의 상일동/마천방면 열차를 타게 되는데, 똑같은 시간을 들여 지하철을 탈 바에야 마을버스 타고 우장산역으로 가는 게 주민 입장에서 편하다. 다만 착석에 있어서는 마곡역이 유리하다. 영업하고 몇 년 후 개발된 SH공사의 마곡 엠밸리 14단지와 15단지가 마곡역과 꽤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에, 해당 단지의 입주 이후로는 승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파일:마곡역외관.jpg

참고로 마곡역은 자연 채광을 사용한다. 본래 위와 같이 1번 출구(현 2번 출구)에 대형 캐노피가 있었으나 음성직 사장의 시찰 후 없애라는 지시로 철거했다.

과거에 출구가 1개(당시 1번 출구, 현재의 2번 출구)밖에 없어서 출구 6개를 증설하였으며, 이 중 출구 3개(1번, 6번, 7번)가 2016년 1월 9일부터 사용이 가능해졌고 기존의 1번 출구는 2번 출구가 되었으며, 3, 4, 5번 출구는 2020년 10월 5일 개설되었다. 마곡역 기준으로 남쪽 수명산 방향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북쪽 한강 방향으로는 대규모의 공원과 오피스텔 호텔 오피스 건물 등이 주가 되어 있다.

2017년 7월 20일부로 ' 홈앤쇼핑' 병기역명이 생겼다. 7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홈쇼핑 업체 이름이다.

3. 역 주변 정보

마곡역 부지는 원래 가양동 관할이었는데, 마곡지구가 개발되면서 행정구역이 조정되어 마곡동으로 편입되었다.

처음 조성될 당시의 마곡역 반경 500m에는 마곡지구의 홍보를 위한 홍보관 단 하나의 건물만이 있었으나, 현재는 홍보관은 없어지고 개발을 위한 공터인 상태로 있다. 역 인근에는 마곡 엠밸리 아파트 10~15단지가 이미 대부분 완공, 입주된 상태이고, 상업시설이 대부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 역시 완공, 입주된 상태이다.

7번 출구 앞에는 이 역의 병기 역명을 차지한 거대 홈쇼핑 회사인 홈앤쇼핑의 본사 사옥이 새로 들어섰다. 한편 영등포구 양평동4가에 있는 강서세무서를 마곡지구로 이전하기 위하여 강서구는 2012년 12월 31일에 부지를 매입했다. 2017년 4월 27일에 완공되어 이전을 마쳤다. 신청사는 1번 출구에서 한참 북서쪽에 있다.

마곡역에서 동쪽으로 200m 떨어진 지점(마곡동 745-3번지)에는 강서구청 신청사가 2026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를 잇는 거리를 마곡 문화의거리로 부른다. 부근에 LG아트센터[6]가 위치해 있다.

3.1. 출구 정보

파일:Seoulmetro5_icon.svg 마곡(홈앤쇼핑)역 출구 정보
1 서울공항초등학교
강서세무서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2 서울식물원
LG사이언스파크
코엑스마곡-르웨스트(2024년 11월 지하도 연결)
3 서울식물원
서울창업지원센터
4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KDB산업은행 마곡지점
5 수명산근린공원
6 서울수명초등학교 방면
공진중학교
발산근린공원
강서면허시험장 방면
7 서울공진초등학교
홈앤쇼핑
마곡하늬중학교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996cac><bgcolor=#996cac> 연도 || 파일:Seoulmetro5_icon.svg ||<bgcolor=#996cac> 비고 ||
2008년 987명
2009년 1,021명
2010년 965명
2011년 998명
2012년 1,216명
2013년 1,886명
2014년 3,889명
2015년 5,670명
2016년 7,346명
2017년 11,402명
2018년 14,050명
2019년 12,769명
2020년 12,827명
2021년 15,999명
2022년 18,220명
2023년 20,769명
2024년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12년을 잠들어 있다가 2008년에서야 영업을 시작했지만, 정작 마곡 수명산파크 입주민들은 마곡역보다 버스연계가 편한 우장산역을 더 선호하면서[7] 이용객이 바닥을 기었다. 하루 1,000명도 안 되는 저조한 승객들만이 이 역을 이용해 한때 서울시 지하철역들 중에서 공기수송의 대명사로 이름을 날렸는데, 2012년 이전까지의 숫자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곡산역과 비슷한 수준이다. 왜 마곡역이 12년씩이나 영업을 안 하고 셔터를 내렸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현실이었다.

공기수송을 벗어나기 시작한 때는 마곡엠벨리 아파트단지가 입주한 2014년에 들어서였다. 이때부터 역세권(도보 10분) 이내에 주거단지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로 이용객이 늘어났다. 2013년 기준 하루 2,000명도 안 되던 수요가 2014년에 두 배로 뛰고, 2015년에 2천 명이 더 늘어났다. 2016년 두 번째 입주가 시작되면서는 더 가파르게 이용객이 늘어나 2017년에 LG사이언스파크가 입주하면서 최하위를 벗어난 것은 물론이고 하루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였다.

그러나 2018년 마곡역 북측에 있는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하게 되면서 5호선 승객의 수요가 다소 이탈하게 되었으며, 5호선이라는 노선의 한계[8]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2024년 기준으로 마곡역 주변은 대다수가 공사판에서 상가 몇 동이 내장재를 마무리하고 입점을 하는 업체가 몇몇 있음과 동시에 몇몇 부지가 아직 채워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마곡역의 수요는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역세권이 늘어나기에 수요가 느는 것도 있으나, 마곡지구가 단순한 주거지구가 아니라 수많은 기업체가 들어오는 복합산업도시 성격을 띠고 있기에 주변에서 오는 출퇴근 수요가 적잖게 생길 것이다. 판교역과 비슷한 입지로 주목받을 듯하다. 추세를 보면 그동안 환승 허브였다가 9호선, 김포 골드라인, 서해선 개통 후 몰락이 가속화 중인 송정역은 물론이고, 강서구의 웬만한 역들의 수요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 아직까지는 5호선에서는 승하차객 수가 중하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2020년을 휩쓴 코로나19로 인해 지하철 이용객수가 대폭 줄어든 것과 반대로 마곡역은 미세하게나마 이용객이 증가한 것을 보면 앞으로 미래가 밝다. 다음 해인 2021년에 16,000명에 가까운 이용객 수를 찍고, 그 다음 해인 2022년에 18,000명을 넘기면서 드디어 2023년, 일평균 이용객 수가 2만명 대를 돌파하게 되었다. 서울열린데이터광장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0월 평일에 일평균 2만 5천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역의 북측에 자리잡고 있는 마곡나루역보다는 수요가 적다. 앞서 전술했듯이 5호선이라는 노선의 한계도 분명하기 때문이다.

5. 승강장

파일:마곡역 lcd.jpg
5호선 승강장
파일:514_마곡_20210514_완.jpg
5호선 역명판
파일:마곡역_개정전역명판.png
5호선 역명판(개정 전)
마곡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가진 지하역이며, 스크린도어는 영업을 개시하고 얼마 후에 설치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송정
발산
파일:Seoulmetro5_icon.svg 수도권 전철 5호선 송정· 김포공항· 개화산· 방화 방면
발산· 까치산· 상일동·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6. 사건 사고

  • 2020년 3월 22일 새벽 1시쯤 출구 신설 도중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역사가 침수되었다. 다행히 8시간이 지난 오전 9시쯤 복구되었다. YTN 뉴스보도

7. 연계 버스

<rowcolor=#fff> 간선
601 605 654
<rowcolor=#fff> 지선
6629 6630 6632 6633 6642 6645 6648
<rowcolor=#fff> 마을
강서05-1 강서07
<rowcolor=#fff> 일반시내
60 60-3 388 1002
<rowcolor=#fff> 직행좌석
3000 8000
<rowcolor=#fff> 좌석
9731
심야
N26 N64
<rowcolor=#fff> 공항
6003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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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완전한 의미에서 마지막 논은 아닌데, 아직도 김포국제공항 서쪽의 오쇠동에 논이 남아있기는 하다. 물론 거긴 공항 주변 특성상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2] 서울 지하철 5호선 건설지의 마곡역 건설공구에 관한 정보를 참고하면 인명대피소 92m를 건설했다는 내용이 나오긴 한다. [3] ‘마곡역’에 열차가 서지 않는 이유 2007-05-21, 한국방송 당시 마곡역의 시설물, 표지판, 역명판, 구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4] 다만 메큔-랴이샤워 표기법이든, 현행 표기법이든 둘 다 똑같이 Magok으로 표기한다. [5] 도시철도 역명판에 한자가 표기된 것은 1999년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몽촌토성 구간 개통 당시부터였다. 이듬해인 2000년부터 로마자도 현행 표기법으로 바꿨다. [6] 오히려 이곳은 마곡나루역이 더 가깝다. [7] 이건 우장산역은 강서05를 탑승하면 바로 갈 수 있는 반면, 마곡역은 바로 가는 버스가 없거나 걸어서 이동해야 탑승 가능한 것이 영향이 크다고 볼수 있다. [8] 급행열차가 없고 도심까지 갈 때 양천구, 영등포구로 우회해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