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3:08:50

리미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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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식3. 자동차의 경우4. 전기자전거의 경우5. 참고 문서
5.1. 현실
5.1.1. 부작용
5.2. 창작물

1. 개요

기계류에는 과부하로 인한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출력 제한이 걸려 있는데, 더 강한 출력으로 사용하려고 제한을 풀고 한계까지 성능을 끌어내는 것. 제한을 풀어버리기 때문에 성능은 향상되지만 위험도 역시 커진다. 예를 들면 오버클럭.

픽션에서는 기계류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리미터를 걸고 있다가, 밀리거나 슬슬 진심이 되었을 때 풀릴 때도 언급한다. 프리저가 대표적인 예제.

2. 방식

대개 리미터를 해제하는 방법은 사용설명서 등의 매뉴얼에는 없고, 디버그 모드에 나와 있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삼성전자 하우젠 세탁기의 경우, 세탁력을 더 높이려면 세탁기 하부의 스위치를 사용하여 세탁기를 디버그 모드로 돌려 모터 출력을 올리는 등의 리미터 해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세탁기의 모터 출력은 기본적으로 옷이 손상되지 않을 정도로 설정되므로 특별히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이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리미터를 해제하면 진동이 커져서 층간소음이 심해지거나 지나치게 강한 세탁력 때문에 옷감이 상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최신형 LG 세탁기들의 경우에는 공급수 선택 버튼과 탈수 버튼을 동시에 누른 뒤 적절하게 버튼을 조작하면 리미터가 풀린다.

냉장고도 냉장실의 음식이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리미터가 있는데, 독일 지멘스사의 가전제품의 경우 LCD 패널 양 옆의 버튼을 좌우 번갈아가며 5번 누르면 엔지니어링 모드로 들어가며 거기서 리미터를 풀어서 음식이 더 빨리 시원해지도록 할 수 있다. 다만 냉장고의 리미터가 풀리면 안에 넣어둔 것들이 모조리 얼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하지 말자.

에어컨도 리미터가 있다. 여름철 선박에서는 승객들의 멀미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어컨의 리미터를 해제해서 냉방 온도를 18도보다 더 낮추기도 한다.[1] 하지만 리미터를 해제한 상태로 과도한 냉방을 하면 에어컨 내부에 얼음이 맺혀 에어컨이 쉽게 고장날 수 있다.

또한, 일부 장치는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을 때 자체적으로 리미터를 해제하기도 한다. 레이저 CNC 의 경우, 의도치 못할 정도로 공작물이 두꺼울 때 설정된 소프트웨어 리밋을 깨고 출력을 올려 가공에 성공한다. 애초에 가공물의 두께를 입력할 때 오류를 낼 일 자체가 적긴 하지만

한편, 리미터를 해제할 수 있는 옵션이 오퍼레이팅 매뉴얼에 나와 있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바로 수호이 항공기에서 보이는 받음각 해제 같은 리미터 해제 방식들.[2] 이런 경우는 리미터를 해제할 경우에도 기기가 안전할 거라는 검증을 하고 일반 사용자의 리미터 해제 키를 남겨 둔다.

3. 자동차의 경우

2002년까지 일본 자동차( 이륜차도 포함) 관련 최대 출력 280마력, 최고속도 180km/h로 제한을 두는 법상의 제도인 마력규제 속도규제가 있었다. 그래서 내수용 차량의 경우 최대 출력과 속도가 제한된 상태로 만들어졌는데, 해외 수출을 많이 하는 일본 특성상 내수용 저출력 버젼을 따로 설계/생산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에 외수용 차량과 같은 사양에 리미터를 장착해 법규를 만족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닛산 스카이라인 GT-R이나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스바루 임프레자 등이 대표적인 예제. 그리고 이 제한과 버블붕괴의 영향으로 인해 일본의 고성능 차량 개발이 멈추어 버렸고( 혼다 NSX/1세대 이후 10년 동안 슈퍼카가 안 나오다 렉서스 LFA로 겨우 나왔다.), 일반 상용차 기술력에서도 정체했었다.

이 제한은 2003년에 철폐되었고, 같은 해 출시된 혼다 레전드 KB1 모델이 J35A 엔진으로 카탈로그 스펙상 최고 출력 300마력이라고 발표하면서 뒤이어 발매되는 자동차들은 자사의 기술을 유감없이 뽐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대형차의 경우 아직도 스피드 리미터를 달아두는 경우가 많다. 이런 규제는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로 도로의 안전 문제 때문에 리미터 제한을 시행한다.

일본의 경우 80~90년대 오토바이 폭주족들과 튜닝족들의 공도 레이싱 문화가 발전하면서 리미터 해제가 일종의 필수요소화된 경향이 나타났는데, 이런 자동차 리미터 해제가 일본 서브컬처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리미터 해제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독일은 자동차 업계의 신사협정으로 일부 고성능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종(단 포르쉐는 빠져 있음)에 250km/h의 리미터를 건 상태로 제조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아우토반에 일부 속도 제한이 없는 구간이 있는 게 동인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3년 8월 16일부터 11인승 이상의 승합차에 대해 최고속 110km/h의 리미터가 걸렸으며, 이를 불법으로 해제하는 오너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경우 자동차 정기검사에서 걸리면 벌금을 왕창 물 가능성이 대단히 높기도 하고, 과속은 여러 모로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과 지갑 건강에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이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리미터를 풀면 목숨 보호도 같이 풀린다고 생각하면 좋다.

다만 속도 제한이 정말로 사고를 낮추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없고, 같은 차종이어도 11인승 이상에만 속도 제한을 건다는 것 때문에 실효성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3] 게다가 속도 제한으로 인해 떨어진 판매량에 의한 자동차 회사들의 이익도 생각해 줘야 하기 때문에 속도 제한을 철회하거나 완화하자는 주장도 끊임없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참고 기사 게다가 2013년 8월 이전의 나온 차량의 경우 속도제한이 없어 형평성에 맞지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4. 전기자전거의 경우

전기자전거도 대한민국 내에서 판매 중인 것들은 PAS 방식으로는 25km/h의 속도제한이 걸려있으며, 그 이상 속력이 나올 경우 전기 동력을 끊어서 페달링으로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이상 밟으려면 페달을 통해 밟아주어야 하는데, 이것도 리미터를 해제하는 경우가 있다. PAS식 전기자전거를 해제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좌측 브레이크이나 양 브레이크를 잡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고 5~10초정도 기다렸다가 놓고 껐다켜면 된다.

5. 참고 문서

5.1. 현실

  • 마력규제
  • 각성제 - 약하게는 카페인부터 니코틴, 메스암페타민같은 각성제 종류. 인간 뇌 활동의 리미터인 피로와 수면을 해제해버린다. 대전기에 피로를 잊게 하는 용도로 참전국 전부 사용했다가 중독자들로 고생했다.
    • 각성제가 외부에서 투여하는 리미터 해제라면 인간의 체내에서 직접 생성되는 엔도르핀 아드레날린은 리미터 해제를 더 강하게 한다. 위기 상황에 직면한 뇌는 엔도르핀으로 고통으로 인한 리미터를 풀어버리고, 아드레날린으로 작동능력의 리미터를 풀어버린다.
  • 5호 전차 판터 - 초기형은 전차의 엔진과 변속기가 불안정해서 통상 기동중에도 발화되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최대 출력을 제한하는 식으로 리미터를 걸었다. 물론 많은 병사들이 불이 나는 것을 감수하고 전장에서 리미터를 해제했다.
  • 오버클럭
  • 노콘, 정관수술 복원 - 콘돔과 정관수술이 피임을 돕는 리미터라고 볼 때 노콘이나 복원은 그 리미터를 해제하는 행위이다. 물론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었다면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된다.
  • MiG-25 - 출력 제한을 풀 경우 마하 3.2까지 가속할 수 있지만 엔진이 영구적으로 망가진다. 자신에게 AIM-54가 날아오자 저 속도까지 미친듯이 가속해서 미사일을 따돌리고 도망간 사례가 있었다. 엔진이 망가진다는 사실을 몰랐던 서방국은 큰 충격을 받고 F-15를 개발하게 된다.
  • 카지바노 바카지카라 1번 항목 - Hysterical strength
  • 전시 긴급 출력
  • 아이오와급 전함 - 평시 최고속도 33노트에 중유 보일러와 증기터빈을 과부하할시 35노트까지 가속한다. 몇만톤짜리 거체인 전함으로 이런 속력을 내는걸로도 모자라 동속력 기준 당대 미해군 전체 함정에서 선회력 2위라는 위엄을 보여준다. 참고로 저 수치는 기동성의 제왕 구축함이 포함된 수치다.
  • ECCS -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가 과열되거나 제어가 되지 않을 때 냉각제를 뿌려 긴급히 냉각시키는 일종의 리미터 장비. 원전에서 이걸 꺼놓고 돌린 원자로들은 하나같이 큰 사고를 쳤다.[4]
  • 총력전: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리미터 없이 국가의 가용 가능한 모든 민간/군사자원을 동원하여 항복 또는 멸망전까지 싸운다.
  • 오픈 북 시험 - 시험 난이도가 리미터 해제가 돼 버린다.

5.1.1. 부작용

5.2.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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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창작물에서는 폭주와 마찬가지로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파워업에 속한다. 폭주와의 차이점은 이성이 날아가느냐의 차이. 일시적으로 힘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대신 몸에 무리를 준다는 리스크로 생기는 긴박감이 특징. 원펀맨에서는 이 리미터 해제를 재해석해서 리미트를 돌파하는 동안에는 리스크가 있어도, 리미트를 돌파하면 초인이 된다는 식으로 묘사했다.

* 가면라이더 빌드 - 반죠 류우가[5]
* 갓 오브 하이스쿨 - 집행위원 Q
* 걸즈 앤 판처 극장판 - 크루세이더 전차 리미터 해제로 무려 해자를 뛰어넘어 채피를 격파한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J9 그리폰
* 나루토 - 팔문둔갑의 체문[6]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원포올
* 대공마룡 가이킹/ 가이킹 LEGEND OF DAIKU-MARYU - 페이스 오픈
* 더 화이팅 - 타카무라 마모루[7], 리카르도 마르티네스[8]
* 던전앤파이터 절망의 탑 100층 APC이자 탑의 최종 보스 신검 양얼[9]
* 듀라라라!! - 헤이와지마 시즈오
* 마기 - 마스루르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사쿠라 쿄코
* 마블 VS 캡콤 3 - 아이언맨[10]
* 마크로스 시리즈 - YF-21
* 메이플스토리 - 제논, 키네시스: 제논의 스킬 오파츠 코드의 원리는 리미터 해제를 닮았으며, 키네시스는 레벨을 올리는 게 리미터를 해제할 기량을 늘리는 것이며 무기가 ESP리미터이다.
* 명일방주 - 아미야
* 베르세르크 - 광전사의 갑주
* 블레이블루 - 세리카 A. 머큐리의 오버드라이브 리제라이트, 아즈라엘의 인챈트 드라구노프
* 사이퍼즈 - 냉혈의 트릭시의 궁극기인 섬광의 원무[11]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사이키 쿠스오의 제어장치[12]
* 산나비 - 주인공(산나비)[13], 송소령[14]
* 세븐나이츠 - 델론즈/각성의 각성기[15]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섀도우 더 헤지혹의 리미터[16]
* 스타크래프트 2 - 바이킹[17]
* 신 구미호 - 구미호를 비롯한 여우검에 봉인 된 모든 .
* 아머드 코어 V - 오버드 웨폰
*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 - V.IV 러스티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우이하루 카자리[18]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에반게리온 2호기 The Beast
* 엘소드 - 이브 각성의 구슬을 3개 채우고 각성시 한정된 리미트 해제라고 말한다.
* 오! 나의 여신님 - 그뤼엔데스 헤르츠
* 외모지상주의 - 왕오춘[19]
* 용자왕 가오가이가 - 탄환X
* 원펀맨 - 사이타마
* 월야환담 시리즈 - 한세건의 '머신건 하트'[20]
* 이나즈마 일레븐 - 더 제네시스
* 이카루가 - 이카루가의 리미터 해제
* 일시적인 힘 - 카지바노 바카지카라 2번 항목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EX-DRIVE 모드
* 주술회전 - 환수호박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실버 채리엇
* 파이널 판타지 7 - 리미트기[21]
* 페르소나 3 - 아이기스 메티스의 오르기아 모드
* 포켓몬 시리즈 - 껍질깨기, 배북
*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 V-MAX
* 헌터×헌터 - 곤 프릭스
* 호랑이형님 - 추이와 수인들의 염주 황요 삿갓[22][23]
* DC 코믹스 - 슈퍼맨[24]
* Fate 시리즈 * ULTRAMAN(만화) - 울트라맨 슈트 리미터 해제를 통해서 컬러 타이머에서 빛이 나오고 컬러 타이머 근처의 장치들이 급격하게 회전하며[27] 몸 전체가 붉은 빛을 띄며 능력치가 급상승하는 기능이다. 다만, 슈트와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서 리미터 해제 상태로 3분을 넘어서면 사망한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5.2.1.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미터 해제(유희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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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스킬

유닛의 HP가 일정 수준 이하일 때 공격 속도가 대폭 상승한다. 체력 제한은 저랭크 50%, 고랭크 40%.

그러나 요즘은 리미터 해제가 부가적으로 달린 복합 스킬(EXAM이라든지 제로시스템이라든지)가 많아서 입지가 좁다. 나쁜 스킬은 아닌데 이보다 좋은 스킬이 많다 보니...

한 가지 다행인 건 공격 속도 상승치는 리미터 해제가 가장 높다고 한다.

5.2.3.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보우건의 기믹

몬스터 헌터 트라이 G부터 사용 가능한 기믹. 라이트보우건 헤비보우건 둘 다 가능하나 특징은 서로 다르다. 또한 레어도 6 이상의 무기만 가능.
  • 라이트 보우건
    • 모든 탄을 한 번에 장전할 수 있다. (R+X+A) 장전 속도는 일단 느리며 보우건의 장전 속도 수치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 장전 속도 스킬의 영향도 받는다.
    • 보우건에 따라 사용 가능한 탄이 늘어나거나, 속사탄이 있을 경우 그 탄의 장전수가 늘어나기도 한다.
    • 이동 속도가 약간 느려진다.
    • 좌우 및 백스텝을 쓸 수 없다.
    • 속사를 쓸 수 없다.
  • 헤비 보우건
    • 공격력이 크게 상승한다.
    • 특정 보우건에 따라 사용 가능한 탄이 늘어나거나, 장전수가 늘어나기도 한다(후자의 경우 앉아 쏘기 대응탄일 경우가 많다.)
    • 실드를 달았을 경우 가드 성능이 약간 늘어난다.
    • 용격탄을 장전 및 발사할 수 있다.
    • 앉아 쏘기를 사용할 수 없다.
    • 사격 후 좌우 구르기를 쓸 수 없다.
라이트 보우건의 경우 주로 지원하는 탄 종류가 많은 경우( 요란의 대노 등)에 사용하고, 헤비 보우건의 경우 앉아 쏘기를 포기하고 한방 한방의 깡뎀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한다. 헤비 보우건 쪽이 좀 더 활용도가 높은 편.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는 사라졌다.

5.2.4. 원펀맨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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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덥고 습할수록 멀미가 심해지기 때문. [2] 인터넷에서 보이는 Su-35나 Su-57 같은 전투기들의 코브라 기동 같은 포스트스톨 기동들도 이 받음각 제한을 풀어야만 가능한 짓이다. [3] 속도 제한 시행 이후 반사이익을 가장 크게 본 게 9인승 차량이다. 고속도로의 버스 전용차로를 운행할 수 있으면서 속도 제한에 걸리지 않고, 무엇보다도 2종 운전면허로 운전할 수 있기 때문. [4]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도 이걸 꺼놓고 시험하다가 4호기에 문제가 생겨 폭발했다. [5] V시네마인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크로즈에서 자신의 몸안에 있는 에볼토의 힘을 최대한 끌어낸다. [6] 리미터 해제라는 정의에 가장 부합하는 기술. [7] 원래는 미친개 수준이었으나 카모가와 관장의 노력으로 야만적인 부분을 다스려 복서가 되었지만 열받으면 야성이 되살아난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여전히 복서라서 이성이 없어져도 움직임 자체는 복서다. 대신 상대를 죽일 수 있도록 두들겨 팬다는 것이 차이점. 그야말로 과학과 야성의 조화. [8] 이쪽 역시 압도적인 파워를 갖고 있었지만 그를 상대할 만한 선수가 없다보니 야성은 사라지고 승리하는 기계만 남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상대할 만하다고 하면 가면을 벗어던지고 스스로 봉인해두었던 폭력적인 부분이 되살아난다. [9] 첫 입장시 일단은 3할의 힘으로 상대하겠다며 3할의 힘을 쓰다가 시간이 흐르면 6할, 7할을 개방하고 최후엔 전력 개방을 한다. [10] 레벨 3 하이퍼 사용시 리미터를 해제해서 초강력 유니빔을 발사한다. 대사는 "동력기 제한 해제! 아이언 어벤저!( Unlock power inhibitor! Iron Avenger!)" [11] 궁극기 사용 가능 대사가 출력 리미트 해제이다. [12] 머리에 달려있는 그것. 뽑으면 초능력의 제한이 풀린다. [13] 챕터 5에서 마고시 최하층으로 떨어졌을 때 자신에게 장착된 리미터를 떼어낸다. 영구적인 부품 손상이 있을 거라는 살벌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리미터를 과감하게 부숴버리는데, 이후 제대로 각성을 하긴 했는지, 차지 대시에 쿨타임이 완전히 없어지고, 와이어 암의 사거리와 와이어 액션 속도가 늘어나는 파격적인 패시브 버프효과를 받는다. [14] 주인공과 싸우던 도중 주인공에게 계속 공격당하며 고전하자, 리미터를 풀어버리고 2페이즈에 돌입한다. [15] 각성기 사용시 사신의 외형으로 바뀌고 스킬의 쿨이 초기화되며 기본공격이 3인기로 바뀐다. [16] 손발목에 장착된 금색 밴드의 이름이 리미터이다. 해제시 잠재된 파워가 한꺼번에 방출되지만 끝까지 가면 본인도 KO. [17] 바이킹에 탑재된 반응로에는 오버로드(Overload) 방지용으로 동력을 차단하는 제어 회로가 달려 있는데, 위급시 바이킹의 파일럿이 임의로 이 제어 회로를 꺼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이 제어 회로를 꺼버리면 일시적으로 기체의 전체적 성능이 강화되는데,그 대신 반응로가 멜트다운되어 폭발할 위험이 매우 크다.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오히려 이것을 최후까지 적들을 공격하다 함께 자폭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18] 미즈하라 코요미의 뷔페 리미터를 그대로 따라한 오마주. 대사도 리미터 해제로 같다. [19] 갑자기 리미터를 해제해서 강해지기보다는 이미 한참 전에 리미터를 해제해서 한계 직전까지 다다른 경우에 속한다. [20] 육체의 반흡혈귀화 때문에 지나치게 빨라진 심장 박동을 리미터 마법으로 억제하고 있는데, 이 봉인에 드는 마력을 일시적으로 해제해서 신체 능력을 괴물 수준으로 되돌린다. [21]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LIMIT가 채워지고, 가득 채워지면 캐릭터 고유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22] 황요 삿갓 염주와 다르게 일부러 벗는 것으로 추정. [23] 또한 삿갓을 벗을 때는 별다른 고통과 제약 없이 쉽게 벗지만 염주를 벗기면 수인형으로 바뀌어서 엄청나게 강해지는 대신에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다. 일단 염주는 스스로 벗을 수 없다. 자해를 방지하기 위해 술법을 걸어둬서 누군가가 일부로든 실수로든 뜯어줘야만 하고 염주를 벗기면 인간형에서 수인형으로 변하면서 뼈와 내장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동반해서 십중팔구는 미치거나 죽는다고 할 정도다. [24] 평소엔 사람들이 다치고 물건이 파괴될 것을 우려하여 힘을 자제하고 있지만 진짜로 강한 적이 나타날 경우에는 힘의 제한을 풀어버린다. [25] 사용시 육체에 손상을 입기 때문에 2배속이 한계지만, 세이버의 보구 아발론의 치유효과 덕분에 작중에서 최대 4배속까지 가속한다. [26] 에텔라이트가 연결된 타인의 리미터를 임의로 해제시켜 전투능력을 상승시킨다. [27] 마치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서 트란잠을 발동할 때 GN 드라이브가 회전하는 장면을 연상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