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메이플스토리)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f4064><tablebgcolor=#3f4064> || 메이플스토리
레지스탕스 캐릭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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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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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Xenon

[[메이플스토리/직업#하이브리드 계열|{{{#fff 하이브리드}}}]]

레지스탕스

성별

남성

이명

최종 병기

직업계열

하이브리드_{(도적+해적)}

종족

인간 → 제네로이드

홈타운

에델슈타인

주무기

에너지 소드

보조무기

컨트롤러

주스탯

STR(힘), DEX(민첩), LUK(운)

부스탯

없음[1]

출시일

2013년 1월 3일(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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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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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픈 숙명의 눈, 완벽한 전투를 위해 태어난 최종 병기[2]

스켈레톤 일러스트

전직 이펙트

2. 설명

• 아직 이름이 오토마타였던 시절 직업 코드가 3400이었다.
• 스토리에서 가장 접점이 많은 NPC가 레지스탕스의 도적 교관인 지그문트다.
• 레지스탕스 4 직업중 공석이 도적이다.
• 메이플 유니온에선 블록 모양이 도적을 따라간다. 단, 최고 랭크인 SSS랭크는 독자적인 ┗┓모양이 된다.
• 무르무르 이벤트에선 도적으로 분류된다.
• 링 오브 썸을 사용하면 STR, DEX, LUK중 제일 높은 스탯이 오르지만 모두 같을 경우 LUK이 우선이다.
• 해외 컨텐츠인 마스테리아에서 전사, 법사, 궁수, 도적, 해적이 다 모여야 갈 수 있는 곳에도 제논은 도적으로 친다.
• 메이플 업적에서 육성 부문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업적은 제논을 도적 직업군으로만 인정하며, 해적 직업군에는 미포함시키고 있다.
• 레벨 50때 받을 수 있는 자쿰 도전 관련 퀘스트도 도적 전직관이 준다.
• 파티퀘스트 '독안개의 숲' 에선 전직관의 얼굴로 변한채로 진행하는데 제논은 도적계열인 '로그'로 변한다.

3. 기본 스토리

3.1. 스토리 및 퀘스트

3.2. 성격

3.3. 기본 외형

남자	여자
성형
얼굴	침착한 눈 얼굴, 스우 얼굴(남) 천진한 눈 얼굴, 오르카 얼굴(여)
헤어	검은색 사이버네틱, 갈색 네오 스우(남) 검은색 메모리아, 갈색 네오 오르카(여)
장식	제너레이트 마크 깨끗한 얼굴
장비
전신	아토믹 슈트
신발	아토믹 부츠

3.3.1. 게임 내 사용 도트

3.3.2. 스탠딩 일러스트

3.4. 인물 관계

• 겔리메르: 제논의 창조자이자, 철천지 원수. 겔리메르의 창조물이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완성도 자체는 스우가 더 높지만, 겔리메르는 그가 최초로 완성한 역작이어서 그런지 창작자로서의 애착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제논은 자유를 바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더불어 과거 인연이 있었던 지그문트와의 만남으로 감정을 깨닫고 겔리메르의 손아귀에서 탈출해 그와 적대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에 겔리메르가 자신을 충실하게 따르던 베릴에게까지 가치없이 처분 명령을 내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진심으로 그를 증오하게 되었다. 블랙헤븐 시점에서도 제논은 여전히 겔리메르를 싫어하고 있지만[6] 제논이 그의 함정에 빠져 독에 중독되자 겔리메르가 베릴은 실패작이라면서 "나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너 하나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7]

• 베릴: 같은 아버지(창조자)를 둔 제네로이드. 베릴은 겔리메르가 자신보다 제논을 더 아낀다는 이유로 제논을 적대하고 있으나, 제논은 그녀를 남매로 보는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온다. 제논 스토리의 적대적 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녀가 제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문서 참조.

• 루티: 겔리메르의 피조물이자 제논의 조력자.

• 레지스탕스 간부 5인방: 동료 관계 겸 소꿉친구[8]
• 지그문트: 소꿉친구. 다른 교관들과는 달리 제논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것 같다. 스토리 내내 미묘한 연애 기류가 흐른다.

• 오르카 : 스토리에서 만나지는 않지만 연관성이 꽤 깊다. 오르카와 스우 타입으로 플레이 하면 프란시스가 오르카 님을 닮았다고 말하는데 실제 오르카와 스우가 자신들을 대상으로 한 타입의 제논을 봤을 때 무슨 반응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오르카의 경우는 이볼빙 시스템에서 ESS를 보고 스우도 아닌데 스우 모습을 해서 싫다고 화를 내는 장면을 보면 불쾌히 여길 듯하다. 그러나 이후에 나온 블랙헤븐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오르카와 대면하게 되지만, 아쉽게도 제논에게 따로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9] 블랙헤븐 이후 시점부터 제논이 대적자가 되어 널리 알려지고 그때부터 오르카도 제논이 스우처럼 겔리메르에게서 탄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듯하다. 이후 리멘에서는 오르카가 제논 앞에서 자신은 스우를 잃었으니 더이상 잃을 건 없다고 망언을 내뱉자 제논 측에서 자신은 겔리메르로 인해 과거의 기억과 형제들까지 전부 잃었다고 말하자 반박하지 못한다. 애당초 겔리메르의 과거 상관이었던 인물이기에 그녀에 대한 감정이 좋을 수가 없다.

• 스우 : 제논과 같은 제네로이드이자, 제논이 겔리메르에게 납치되게 만든 간접적 원흉. 겔리메르가 제논을 납치해 기억을 지우고, 제네로이드로 개조한 것 또한 스우의 데이터 샘플을 얻기 위해서였다. 제논 입장에서 스우의 존재는 블랙헤븐 시점부터 처음으로 알게 된다. 스우 또한 겔리메르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플 월드의 전범이기에 자업자득인데다, 한편으로는 제논의 인생을 망친 또 다른 원흉이기도 하기에 다른 제네로이드와 달리 그가 당하는 고통에 대해 별다른 감정도 없다 보니 스우를 자신의 형제로 취급하거나 생각은커녕 단순히 없애야 하는 적으로만 여기고 있다. 다만 겔리메르가 스우에게 가하는 행위는 겔리메르가 과거 제논에게 했던 짓과 똑같이 소중한 사람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지우고 꼭두각시로 부리고 있는 것이라 스우에 대한 감정과 별개로 또 다시 이러한 악행을 반복하는 겔리메르에게 분노했다.

3.5. 홈 타운: 베리타스

3.6. 어록

• 튜토리얼 퀘스트

• 리마스터 이전 모험가 궁수 퀘스트

•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Act.6

• 베리타스 스토리 중에서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4.1. 역사

4.2. 성능

4.2.1. 스킬 목록

4.2.2. 특징

4.2.3. 운용

4.2.3.1. 사냥

4.2.3.2. 보스

1. 오버로드 모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메가 스매셔를 모으기 시작한다.
2. 오버로드 모드 중에는 오파츠 코드의 코스트가 없어지므로 계속 리필해 준다.
3. 각종 버프 스킬과 설치기 모두를 모조리 사용한다.[14] 추가로,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은 자신의 오버로드 모드 지속시간을 안다면 40초가량 남았을 때 깔아주는 것이 최고의 딜효율을 보이므로 가능한 한 그때 맞춰쓴다. 동일한 맥락으로 최고의 딜효율을 보일 수 있도록 메용2 같이 오래 지속되는 버프도 오버로드 모드의 남은 지속시간과 비슷할 때 쓴다.[15]
4. 컨파인 인탱글로 대상에게 바인드를 건다. 여유가 된다면 그 이전에 멜트다운 익스플로전으로 방깎 디버프도 건다.
5. 메가 스매셔를 발사한다.[16]

4.2.3.2.1. 공략

• 힐라
  주력기 퍼지롭 매스커레이드에 스위칭 시스템이 있어 저격과 폭격을 자유롭게 변경하며 잡몹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고 설치기도 두 개나 있어[17] 아주 쉽다. 극딜 성능도 굉장해 스펙에 심각한 하자가 없다면 딜찍누도 어렵지 않다. 공반만 조심하면 된다.

• 시그너스
  힐라랑 마찬가지로 잡몹 처리도 쉽고 회오리 패턴도 윗점, 사선 점프, 체공 등 회피할 수단이 많아 보스전 진행이 수월하다. 시그너스 본체와 잡몹으로 소환되는 미하일의 공반만 조심할 것.

• 카오스 자쿰
  스킬이 다수기라 극딜 준비 후 자쿰을 소환한 뒤 극딜을 쓰면 모든 팔이 즉시 없어지게 된다. 2페이즈 박수치기와 불장판도 윗점이나 체공으로 피할 수 있고 잡몹 처리도 손쉬우며, 즉사 같은 위험한 패턴도 무적기로 쉽게 대응이 가능하다. 안전지대로 들어가는 것마저 우월한 기동성 덕에 들어가기 쉽다.

• 반반
  지팡이 휘두르기나 에너지 구체 날리기는 시전 딜레이가 길어 기동성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 후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데다 지진 패턴도 윗점, 체공, 여차하면 무적기로도 무시할 수 있다. 3페이즈에서 반반이 내면 세계 패턴을 시전하면 바로 들어가서 무의식을 잡고 극딜 준비를 하자. 이후 반반은 10초간 그로기 상태가 되므로 스매셔 예열을 마친 뒤 바인드 후 극딜을 사용하면 스펙에 하자가 없는 이상 4페이즈를 스킵할 수 있다. 또한, 트라이앵글 프레임으로 반반이 숨은 위치를 미리 볼 수 있어 이를 알면 즉시 쫓아가서 딜 넣기도 쉽고 4페이즈에서도 운석을 피하면서 딜하기 쉬워진다.

• 카오스 피에르
  극딜 성능이 절륜하기에 분열 스킵은 일도 아니다. 실수로 분열 패턴을 보게 된다면 제논의 스킬이 다수기라 힘들어질 수 있지만, 모자 씌워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죽어있다가 즉시 부활해서 녹이면 그만이다.

• 카오스 블러디 퀸
  용사의 의지, 멜트다운 익스플로젼으로 특수 언데드화만 막으면 된다. 사실상 샌드백이라 희열의 얼굴 흡수 즉사 패턴만 잘 피하면 된다. 블러디 퀸의 할퀴기는 모션을 보고 백무빙이나 윗점을 하면 피해져서 할퀴기 간격 동안 스킬이 몇 번 들어가는지 숙지하고 딜을 하면 더욱 쉽다.

• 하드 매그너스
  윈드밀을 윗점과 숙이기로 피할 수 있고, 저격이 칼 내려찍기 중인 매그너스를 지상에서 때릴 수 있다지만 그 뿐이다. 컨트롤 실력을 중점으로 설계되었던 보스라 극딜에 치중한 제논에게 까다로운 편. 딜찍누로 한 번에 잡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그렇지 못하면 정공법 외에는 답이 없는 보스.

• 카오스 벨룸
  어느 패턴이든 도중에 바인드를 박으면 꼬리도 나오다 말고 패턴 자체가 스킵된다. 그 중에서도 브레스 패턴 끝자락, 독구름 패턴 시전 직전에 바인드를 넣으면 이득이 특히 크다. 이를 이용해 극딜을 하면 한결 수월한 공략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유저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철저한 실력 보스.

• 카오스 핑크빈
  빅뱅 이전 구식 보스라 최대 HP비례 공격보다는 방어력이 적용되는 일반 데미지 공격의 비중이 높다. 제논은 자체 스펙으로 높은 체력과 회피율 덕에 내구성이 좋아 핑크빈의 패턴을 신경쓰지 않고 딜을 넣기 쉽다. 다만 봉인을 자주 쓰므로 만통은 넉넉하게 챙겨가자. 석상 페이즈에서 렉스와 휘긴 사이에 일반 홀로그램, 무닌 중앙에 융합을 깔아두면 모든 석상을 동시에 타격 가능하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시계 폭탄에 겹쳐 맞거나 레이저가 교차되지 않게 캐릭터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하며 시간의 틈 장판은 조각 드랍 발판 밑에 있거나 체공하면 맞지 않는다. 체력 회복 패턴을 스킵하고 2페이즈로 가려면 극딜은 적어도 체력 30%가 남기 이전에 쓰는 것이 좋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담당일진1. 3분주기 친화적인 보스에 패턴 파훼 후 그로기 상태에 진입하기까지 10초 이상의 준비시간도 주어지기에 제논의 차징 리스크가 상쇄된다. 평딜 면에서도 가엔슬은 움직임이 굼뜬 편이기에 홀로그램 그래피티 역장 유도가 쉬우며, 퍼지롭 저격 모드의 우월한 판정으로 가엔슬과 다른 층에서 일방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 스우
  범위가 넓은 설치기와 저격으로 스우와 층이 달라도 쉽게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극딜 중 무적을 활용하여, 스우와 붙어서 극딜을 하며 공멸 패턴을 스우 쪽으로 유도하면 섬멸 게이지를 쉽게 감소시킬 수 있다. 맵 패턴 피하기는 어렵지 않으므로 극딜 후 버티기 전략도 통하지만 원체 딜효율이 잘 나와서 준극딜도 박을 수 있다면 가능한 한 넣어주는 것이 좋다.

• 데미안
  6차 전직 이후에는 난이도가 급격히 내려가지만 6차 전직 이전에는 상성이 최악인 보스 중 하나이자 하드 보스 솔격을 목표로 하는 제논 유저들의 첫 번째 통곡의 벽. 1페이즈에서 데미안이 공중으로 올라가면 융합 외에는 타격 수단이 전무하고 시도때도 없이 이동을 하기에 설치기의 효율이 극단적으로 낮아진다. 심지어 극딜 도중 바인드가 끝나는 순간 십중팔구 데미안이 순간이동으로 도망가 버리기 때문에 극딜을 온전히 넣을 수 없다. 그나마 소환 잡몹이 없어 포톤 레이가 딴데로 새지 않는 것이 위안. 2페이즈에서 이 문제가 더욱 부각되는데, 스매셔 사용 중에는 위치 고정이라 초월석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어 딜효율이 더욱 낮아진다. 최대한 초월석을 오른쪽 구석으로 유도한 뒤 극딜을 넣는 게 좋다. 6차 전직 이후라면 극딜 준비를 마치고 오리진 스킬을 사용한 뒤 스매셔를 발사한 다음 일반 바인드를 걸고 위로 올라가자. 초월석의 영향을 받지 않고 극딜을 온전히 넣을 수 있다. 또한, 데미안의 피격판정이 큰 편이라 공중에서 초월석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저격을 넣을 수 있다.

• 루시드
  페이즈에 따라 상성이 극과 극이다. 1페이즈는 고정형이라 극딜 넣기 어렵지 않으나 독버섯과 골렘이 떨어지는 것을 예의주시하자. 그러나 2페이즈에서는 루시드가 이리저리 빠르게 돌아다녀 딜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극딜 중 바인드가 끝나는 순간 레이저나 몸박 패턴을 시전하는 등 바로 스매셔와 홀로그램 범위를 벗어나기에 오리진 스킬을 쓰지 않으면 극딜을 온전히 넣기가 어렵다. 심지어 포톤 레이 발사 중에 강공 패턴을 시전하면 광선들이 잡몹을 때리는 혈압 오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나마 3페이즈는 다시 고정형으로 돌아오므로 제논에게 최적화된 페이즈. 중앙의 발판이 깨지는 주기는 2분이므로 시간만 잘 보고 극딜 준비 후 3페이즈로 넘어가면 된다.

• 윌
  상당한 기동성을 가진 제논이라 1페이즈에서 장풍 등 각종 패턴 피하기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설치기의 존재로 양쪽 방의 체력을 깎기가 매우 쉬워 포톤 레이 증발만 주의하면 1페이즈는 아주 쉽다. 2페이즈 역시 무적과 극딜이 중요한 페이즈라 제논이 활약하기 좋으며 무적기 멜트다운의 주기가 짧아 여차하면 회피기로 쓰는 것도 적절하다. 평딜이 너무 힘들다면 설치기를 쓰고 패턴을 피하며 게이지를 채우는 것도 좋다. 3페이즈는 고정형이고 기동성이 좋아 흰눈 같은 각종 패턴 피하기도 어렵지 않다.

• 거대 괴수 더스크
  담당일진2 거대 호구 더스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제논에게 이만한 호구가 없다. 보스전 내내 고정형인데다 극딜 준비 시간도 넉넉하게 주는지라 수월한 극딜이 가능하다. 보스의 덩치도 엄청나게 크기에, 다른 보스에선 써먹기 힘든 2역장 풀히트도 가능하다. 심지어 레이저 패턴도 자체 체공으로 피할 수 있어 공포 상태에서 상태이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죽을 걱정도 없다. 낙하물은 스턴 운석과 빗나감 운석만 조심하자.

• 친위대장 듄켈
  철저한 실력 보스. 패턴이 나올 때 자신이 있던 위치를 즉시 벗어나는 순발력이 가장 중요하다. 어지간하면 엘보 패턴을 전부 피한 뒤 듄켈의 후방에서 평딜을 넣는 것이 이상적이나 카리아인의 구체, 줄라이의 스나이핑 등 윗점 또는 체공을 요구하는 패턴들이 많아 적재적소에 이동기와 스킬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진 힐라
  파티격은 극딜만 빡세게 넣게 되어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솔격. 제논 하드 보스 솔플 두 번째 통곡의 벽으로 상시 회복 불가 때문에 극딜 이후 오버로드 모드 끄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18] 패턴을 제대로 익혔다면 제단 소환 이후 평딜이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평상시처럼 진 힐라를 때릴 때 오버로드 모드 끄는 것을 잊어서 마나가 거덜나 공격 스킬은 물론 이동기마저 못 쓰고 패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솔격 연습을 한다면 오버로드 모드를 10초 정도 일찍 끄는 습관을 들이자. 팁으로 체공 중 진 힐라보다 일정 높이 위에 떠있으면 어그로만 끌릴 뿐 아무런 패턴도 시전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오리진 극딜 중 독안개가 캐릭 주변에 생성되지 않는다면 강화 체공 30초 동안 프리딜 타임이 주어지며 낫베기 직전에 버티는 시간도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 검은 마법사
  파티격은 비숍만 있으면 어렵지 않지만 솔격은 물약 쿨이 10초로 늘어나기 때문에 회복 기회가 타 보스보다 적어진다. 1페이즈는 스매셔가 다수기라 아이온과 얄다바오트 총 두 체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고 2페이즈는 고정형이라 홀로그램 풀히트가 가능하다. 3페이즈는 파티격과 마찬가지로 주차 후 극딜과 평딜을 넣도록 하자. 4페이즈는 제논에게 자체 회복기가 전무하므로 캐릭 뒤에 검은 기운이 오게끔 설정한 후 보스전을 치르자. 자동회복II는 선택이 아닌 필수.

• 선택받은 세렌
  상성이 좋지 않다. 돌진 패턴을 자주 시전해 극딜 도중 스매셔와 홀로그램 영역을 벗어나는 경우가 잦아 딜로스가 크다. 그나마 2페이즈 여명 페이즈에서 경우 우월한 기동성과 장시간 체공 유틸로 사슴과 혼란 구슬을 무시하고 스턴검과 네로타의 기상 슈퍼넉백만 피하면 되는 것이 위안.

• 감시자 칼로스
  칼로스 담당일진이자 칼로스 파티격 0순위 딜러. 스킬의 구성 자체가 칼로스 극 하드 카운터로 봐도 될 만큼 칼로스 상대로 매우 유리하다. 대다수 유저들이 어려워하는 드론 간섭을 제논은 자체 체공을 하면 쉽게 쏴서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극딜 성능도 대단해 파티에서 환영받는다. 솔격도 드론 무력화가 쉽고 극딜 후 버티거나 평딜 넣기도 용이해 다른 직업군보다 솔격이 비교적 쉽다.

• 카링
  칼로스와 같이 파티격에서 환영받는 0순위 딜러. 보통 1, 3페이즈 역할을 강력한 극딜 성능을 살려 1페이즈는 혼돈이나 도올을 맡아 빠르게 무력화시킨다. 1페이즈 궁기는 추천되지 않는다. 3페이즈에서는 체공 중에 도올의 머리 위로 올라가면 스턴 벼락과 단추 지뢰, 손아귀 같은 위협적인 패턴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어 버티기 빌드 오리진 극딜을 넣기에 용이하다. 파티에서 제논의 스펙이 충분치 않으면 궁기를 가도 무방하다. 3페이즈 혼돈은 주력기인 저격이 6차 이후 카링과 혼돈을 겹쳐서 때릴 수 있고 홀로그램 역시 둘 다 타격이 가능하지만[19] 포톤 레이가 보스 우선 타격이 적용되어 카링 본체로 전부 새버리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 림보

4.2.4. 스펙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4.3. 평가

4.3.1. 장점

• 유니온 육성에서의 높은 가성비
  제대로 키우려면 올스탯을 둘둘 감아야 하지만, 유니온용 제논은 도적템과 해적템 중 어느 아이템이 경매장에 많이 보이는지, 잠재능력 매물은 어떤지, 혹은 잠재능력 돌리면서 어느 것이 많이 뜨는지에 따라 골라잡을 수 있다는 의미다. 추옵의 경우도 제논용 추옵은 쉽고 싸게 구할 수 있어서 200레벨 이하 구간에서는 정말로 아무렇게나 걸쳐도 유니온 육성단계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를 압도하는 깡스펙이 만들어진다.[21] 후술할 주력기의 높은 퍼뎀과의 시너지로 저렴한 아이템으로 대충 걸쳐도 넉넉한 원킬로 육성 자체가 쉽다.

• 매우 강력한 극딜 능력
  6차 전직 이후 동스펙 기준 극딜 측면에서 제논을 앞서는 직업은 손에 꼽는다. 극딜이 좋다는 웬만한 직업들과도 비교를 불허한다. 안정성마저도 제논은 최대 13초 동안 레디 투 다이의 페널티를 완전히 무시하고 무적 상태로 극딜을 뽑아내기 때문에 제네무적이 없으면 내구도가 심각하게 약한 직업과 비교했을 때 안정성 측면 또한 뛰어나다. 전통적으로 제논은 스탯 계산 방식 때문에 저스펙에선 약하고 올스텟의 메리트가 생기는 고스펙으로 갈 수록 강점을 보여주는 직업이었으나 현재는 제논 자체의 체급으로 인해 저스펙에서 조차 제논을 이기는 직업이 손에 꼽는 수준이다.[22]

• 우월한 기동성
  트리플 점프에 퀵실버 소드 : 도약과 컴뱃 스위칭 : 분열, 다이아그널 체이스까지 합치면 5~6단 점프까지도 가능하다. 여기에 자체 체공기인 에비에이션 리버티까지 있다. 기존에는 자체 윗점이 없었지만 1.2.395 패치를 통해 보유하게 되었다.

• 범용적이고 강력한 사냥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폭격의 넓고 강력한 성능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존재감을 과시하며 6차 전직 후 솔 에르다를 모으는 과정까지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고, 공용 코어인 솔 야누스를 뚫으면 버추얼 프로젝션까지 포함한 최종 데미지가 그대로 적용되어 기존 설치기들과 함께 제자리 사냥도 원킬 걱정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다.[23] 상위 지역으로 올라갈수록 원킬이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4.3.2. 단점

• 지나치게 많은 극딜 준비
  제논은 극딜이 무적이라 매우 안정적인 만큼, 리스크가 극딜 준비에 치중되어 있다. 우선 메가 스매셔 키를 발사 직전까지 최소 18초 이상 누르고 있어야 한다.[24] 게다가 차징 중에 죽으면 메가 스매셔는 처음부터 다시 차징해야 한다.[25] 재빨리 부활한다고 해도 오버로드 모드로 인해 마나는 이미 녹아있는 상태라 버프 가동시간이 짧아져 딜적 손해를 보고,[26] 오리진과 스매셔가 빠진 제논은 화력이 너무 저조해 운영이 말리거나 어중간하게 극딜이 빠지면 큰 손해를 입게 되므로 평딜을 쉬더라도 생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그래도 일단 스매셔 발사에 성공하면, 시전 중에도 대부분의 극딜 버프를 사용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27]

• 입장 극딜 불가
  메가 스매셔는 18초간 차징 후 써야되는 스킬인데, 미리 차징을 하더라도 맵을 이동하면 차징이 증발한다. 즉 반드시 스매셔를 발사할 맵에서 차징을 시작해야 한다. 특히 파티격에서 입장 극딜을 할 때, 독보적 최강자가 아니면 제논을 위해 극딜 쿨을 손해 보며 기다려 줄 이유가 없고, 이는 맵을 넘어가는 페이즈면서 전 페이즈간 체력 격차가 적고 튼튼한 보스일수록 더욱 부각된다. 페이즈간 격차가 적으면서 튼튼한 피통을 가진 하드 이상 난이도의 스우와 2페이즈까지 구간별 체력을 잠그는 윌, 구역별로 흩어진 사흉을 처치해야 되는 1페이즈 한정 카링이 대표적인 예시이며[28], 층수가 올라갈수록 보스급 피통을 지니며 맵을 옮겨야 하는 무릉도장은 제논에게 그야말로 쥐약이다.

• 답답한 조작감
  시원한 기동성과는 대비되는 점으로, 근본적으로 조작감이 굉장히 뻑뻑하다. 주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저격은 6차 마스터리 스킬 액션 딜레이가 한 차례 개선되어도 타 직업의 주력기에 비해 여전히 딜레이가 긴 편이며, 나머지 다른 상하향 이동기들[29]은 여전히 유연하지 못해서 뚝뚝 끊긴다.

• 매우 높은 6차 의존도
  제논은 타 직업에 비해 6차 HEXA매트릭스의 의존도가 매우 크다. 설치 스매셔+압축기능은 오리진 스킬을 배우고 나서 쓸수 있으며, 첫번째 마스터리 코어의 주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의 강화 효율도 꽤 좋은 편인데다, 두번째 마스터리 코어는 점유율이 바닥을 치던 스킬이[30] 해당 마스터리 코어를 통해서 준수한 점유율을 지니게끔 해준다. 여기에 강화코어 (5차 스킬 강화)의 강화 효율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메인 극딜기인 메가 스매셔는 말할 것도 없고, 오버로드 모드 30레벨 강화 시 에너지 총량이 증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 오버로드 모드의 에너지 충전시간 대비 2배 빨라지는 등, 딜링과 구조 양면에서 큰 변화가 오기 때문이다.

• 부족한 매물과 강요되는 직작
  고유 무기에 고유 잠재 및 추옵까지 알아봐야 하는 희소 직업이다 보니, 상술했듯 장비 아이템이 일자전승이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제논 유저가 아닌이상, 수요도 적은 제논템을 굳이 만들어서 팔 만한, 속칭 5중 강화 나생문 뚫는 우직한 대장장이도 없다. 이 때문에 기대비용은 타직업 대비 터무니 없이 비싼 와중에, 수요층은 비주류 직업 특성상 매우 적다보니 장사꾼들 또한 제논템의 경우엔 매입을 기피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우스갯소리로 "고스펙 제논 유저가 템 처분하고 접었다=다른 고스펙 유저가 그 처분템을 사고 새로운 고스펙 제논이 됐다"라는 공식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다.[31]설령 제논 유저가 많아진다 한들 기본적으로 올스탯%를 사용하는 직업은 제논 하나이기 때문에 매물 부족 현상은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힘든 문제다.

4.3.3. 기타

• 보조무기 교환 불가
  엔젤릭버스터, 카이저 등과 공유하는 점으로, 타직업관 다르게 엠블렘이 교환 가능한 대신, 보조무기를 교환할 수 없다. 특히 미트라 분노를 가게되면 장착 시 교환 불가라 제네시스 무기 포함 무보엠 모두 교환불가라는 큰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이는 큰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하드 선택받은 세렌의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져 미트라의 분노 가격이 많이 내려왔다 한들 칠흑 장신구다 보니 당연히 가격은 비싸다. 초기자본이 많아 첨부터 미트라를 들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다수는 좋든 싫든 엠블렘에 어느정도 매몰되어야 하는데 회수할 수 없는 반면, 보조는 한 번 만들면 그대로 끝까지 들고 가기 때문에 매몰에 대한 걱정이 없고, 단계적으로 바꾸다 종결급 미트라가 나오면 그대로 털고 가져오면 되기 때문이다.[32]

4.4. 육성 가이드

4.4.1. 아이템 세팅

• 장비 조합
  제논은 타 직업들과 달리 매우 다양한 아이템 세팅 방향성이 존재한다. 크게 보자면 파탈마, 3카5앱, 4카5앱, 1아2카5앱 등이 존재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고려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논은 3카5앱보다 파탈마의 효율이 더 높다고 알려졌으나 동일 스펙 기준에서는 오히려 3카5앱이 더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회수나 성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싸게 쓰려고 한다면 파탈마를 쓰는 것이 좋을 수도 있긴 하다.
• 3카5앱
  대부분의 직업이 애용하는 국민 템세팅. 앱솔랩스 무기를 이용하는 만큼[34] 무기의 회수 면에서는 타 템세팅에 비해 불리하지만, 파탈마보다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4카5앱과는 애매한데, 본인의 보총합[35]을 기준으로 하여 공격력인가 보공인가를 저울질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4카5앱
  4카5앱은 파탈마에 비해 매물 자체의 값이 더 비싼 대신 자체 성능도 더 좋고 회수 면에서도 유리하며, 이후에 3카5앱이나 1아2카5앱으로 넘어가기에도 비교적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논 하면 파탈마가 가장 유명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4카5앱이 더 유리하다.
• 1아2카5앱
  해방 이전의 최종 템세팅은 남들과 같이 1아2카5앱 세팅으로 넘어가게 된다. 아케인셰이드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상술한 두 개의 템세팅보다 성능이 우월하며, 2019년 이후부터 제논의 저열한 성능으로 인해 매우 저렴한 아케인 무기의 가격 때문에 남들보다 아케인 무기에서의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것이 특징.[36]

• 추가옵션
  
  올스탯 1%=20, 공 1=6~7
  
  이를 참고하여 총 합스탯에 2를 나누면 대략 타 직업과 비슷한 효율을 보인다는것이 제논 유저 사이에서는 정설로 여겨진다.
  직작을 요하는 직업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아무리 못 해도 앱솔랩스 기준 총합 250급 이상 붙은 것, 평생 갖고갈 만한 템으로는 270급 이상 붙은 것이 좋지만[37] 이런 매물은 가격이 매우 비싸거나, 혹은 매물조차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적절히 타협하여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때문에 오히려 저스펙에서는 대충 구해도 괜찮은 효율을 보이지만 고스펙으로 갈수록 추가옵션을 뽑는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제논의 경우에는 깡추옵을 못해도 힘덱럭중 두 개 이상 뽑아야 하는데, 여기에 올스탯%까지 가져가야 한다. 추가옵션을 돌리면서 극최소 두 개(스탯1+스탯2 항목, 올스탯% 항목), 최소 세 개(스탯1+스탯2 항목, 스탯3 항목, 올스탯% 항목) 항목을 뚫어야 하는데 개수의 확률을 뚫어도 항목을 추가로 뚫어야 하는 만큼 만만치 않은 개수의 환생의 불꽃 아이템이 소모된다.

• 아이템 강화(작)
  장비 강화 역시 매우 까다롭다. 제논은 한 개의 스탯을 올려주는 주문의 흔적 강화를 하게 되면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제논을 본캐나 보스돌이 부캐로 육성하는 유저라면 무기와 장갑, 견장을 제외한[38] 모든 장비에 주흔작을 할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39]
  대신 "놀라운 긍정의 혼돈의 주문서"를 사용하는 놀긍작이나 "미라클 방어구 공격력 주문서 / 악세서리 공격력 스크롤"을 사용하는 방공/악공작을 해야 한다. 놀긍은 이벤트 코인샵에서 수급 가능하고, 방공과 악공은 골드애플에서 등장한다. 놀긍 떡작이나 이노센트를 미는 방식으로 좋은 옵션을 두세 번 정도 띄운 후 방공작을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증폭 주문서"를 이용한 증폭작도 존재하지만 미방공보다 비싼 가격과 적은 매물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망토와 견장을 제외한 방어구들은 주문서 강화로 장비의 기본 옵션에 없는 스탯을 추가하면 스타포스 강화 시 15성 이후(15성 -> 16성)의 구간부터는 주문서로 추가한 스탯도 함께 강화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제논의 방공작은 네 번째 작(+3 → +4)을 올스탯 주흔작으로 해서 도적 방어구에는 STR, 해적 방어구에는 LUK을 추가해야 한다.[40] 놀긍작의 경우, 하얀 숫자로 된 장비의 기본 스탯이나 초록색 숫자로 된 추가 옵션이 붙어 있지 않은 스탯은 긍혼류로 오르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2022년 DESTINY 패치로 주문의 흔적에 30% 올스탯 강화 주문서가 추가되면서 진입장벽이 예전에 비해 아주 조금 완화되었으나, 일정한 효율을 뽑기 위해 비싼 주문서가 사용되는 것은 똑같아서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다. 또한, 주흔작을 하면 효율이 전혀 나오지 않는 제논의 특성 때문에 올스탯 주흔작으로 떡칠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 잠재능력
• 방어구
  올스탯% 위주로 맞추는게 핵심. 힘/덱/럭 %의 효과를 다 볼 수 있기야 하지만, 스탯이 세 개에 동일하게 분배되기 때문에 단일 스탯퍼 레전더리가 올스탯% 에픽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은 상당히 어려운데, 올스탯%는 최대 에픽에서 3%, 유니크에서 6%, 레전드리에서 9%라는 한 단계 낮은 수치로 등장하며, 올스탯%+일반 스탯% 한 줄[41]이 뜰 확률이 타 직업의 주스탯 두 줄[42]이 뜰 확률에 비해 훨씬 낮다. 이렇기에 두 줄 이상의 올스탯% 띄우기도 엄청나게 힘들며, 3줄 부터는 에픽이라도 엄청난 가격을 요구한다.[43]
  에디셔널은 더 심각한데, 최대 에픽에서 2%, 유니크에서 4%, 레전드리에서 5%라는 기이하게 낮은 수치로 등장하며, 뜰 확률 역시 낮다. 안 그래도 낮은 등장확률을 가지는데, 타 직업은 주스탯, 올스탯, 10레벨당 스탯 세 개의 확실한 유효가 있는 반면, 제논은 올스탯% 하나에만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에디셔널은 초고자본이라도 올스탯%[44] 거기에 유니크까진 올스탯%의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45] 레전드리 밑에서는 공격력 옵션 한 개만 당첨이며, 보조 옵션으로는 올스탯%와 마나 옵션[46]을 채용한다. 다만, 유니크의 경우 선두 옵션은 배율이 높으므로 올공공 같은 옵션이라면 레전드리로 굳이 올리지 않아도 좋긴 하다. 물론 뜬다면의 이야기지만.
• 무기류
  주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저격'에 방어율 무시가 상당히 붙어 있지만, 극딜에 집중된 딜 구조 때문에 딜 점유율이 높지 않다. 반면 딜 점유율이 높은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과 '메가 스매셔'에 보조 딜링기인 '오버로드 모드'의 전류 데미지와 '포톤 레이'까지 모두 방어율 무시가 0%이므로 방어율 무시 옵션도 어느 정도는 챙겨주어야 한다. 실제로, 스펙 계산기에 공격력 90%, 방어율 무시 95%를 넣고 보면 공격력 12%보다 방무 40%가 딜 상승률이 더 높은 지경이다.

4.4.2. 어빌리티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대다수가 선망하는 1순위 어빌리티. 오파츠 코드에 보공이 있다고 해서 다른 옵션이 딱히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
  띄우기가 어렵지만, 내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을 때(유니온 9000 미만) 유니크 등급(15%~20%)으로 맞추면 링크 스킬을 한 칸 아끼거나 하이퍼 스탯을 다른 데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된다. 하지만 유니온 아티팩트 출시로 인해 아티팩트 크리티컬 확률이 충분하다면 굳이 어빌리티에서 뽑지 않아도 된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
  최대 8%의 데미지 추가를 위해 선택한다.

• 버프 지속시간 증가
  오파츠 코드의 지속시간이 충분해진 이후로 제논은 더이상 버프 지속시간 증가에 목매는 직업은 아니다. 따라서 자버프보다는 엔버 링크(소울 컨트랙트)의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채용한다. 어빌리티로 크확을 뽑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내실을 갖추면 크확 대신 버프 지속시간 증가 어빌을 채용함으로써 제논의 극딜 위력을 더욱 보강해줄 수 있다.

• 공격력 증가
  제논의 무기 상수는 1.5라서 무기의 기본 공격력도 낮은 편인데다가 올스탯이라는 특수한 주스탯 시스템 또한 공격력의 상대적인 효율을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 따라서 웬만큼 무기 상수가 높은 직업보다도 공격력 효율이 높기에, 버프 지속시간 증가 어빌처럼 단순한 공격력 증가 어빌리티도 둘째 또는 셋째 줄에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사냥용 프리셋에 띄우더라도 효과가 좋은 편.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증가
  사냥 프리셋 고정 어빌리티.

• 일반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제논은 자체 데미지 보정이 낮지 않아 효율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냥 프리셋 기준으로는 상태이상 추가 데미지보다 효용을 잘 볼 수 있다. 그래서 주로 아이템 드롭률, 메소 획득량 증가 어빌리티와 함께 쓰인다.

4.4.3. 메이플 유니온

• 나이트로드, 신궁
  (크리티컬 확률 1/2/3/4/5% 증가)
  부족한 크리티컬 확률을 보강하기 위해 사용한다.

• 아크메이지(불,독)
  (최대 MP 2/3/4/5/6% 증가)
  수치가 미미하지만 오버로드 모드의 지속 시간을 늘려준다.

• 은월
  (크리티컬 데미지 1/2/3/5/6% 증가)
  제논은 기본 크뎀이 낮기 때문에 필수.

• 데몬어벤져
  (보스 공격 시 데미지 1/2/3/5/6% 증가)
  보스를 상대한다면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 메카닉
  (버프 스킬의 지속 시간 5/10/15/20/25% 증가)
  오파츠 코드의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 채용하면 좋다.

4.4.4. 하이퍼 스탯

• 데미지 : 필수 하이퍼 스탯.

• 보스 공격력 : 필수 하이퍼 스탯. 0%인 기본 보공을 높이기 위해 데미지와 같이 필수적으로 찍는 편이다.

• 방어율 무시 : 제논은 기본 방어율 무시가 30%로 매우 낮은편이며 극딜의존도가 높지만 방무보정이 전무하므로 보공, 크뎀과 함께 필수적으로 올려주어야 한다.

• 크리티컬 확률 : 크리티컬 확률이 45%로 링크나 유니온이 없다면 올리고 기본 크확을 이미 90%로 맞췄다면 올려도 될 필요가 없는지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편.

• 크리티컬 데미지 : 보스 공격력과 마찬가지로 필수 하이퍼 스탯. 먼저 크리티컬 확률 100%를 확보한 뒤 올리자.

4.4.5. V 매트릭스 추천 공용 코어

• 쓸만한 샤프 아이즈 :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48]를 증가시켜주므로 넣어준다.

• 쓸만한 홀리 심볼 : 경험치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을 증가시켜주는 유용한 코어. 비숍이 아니라면 필수적인 코어로 사냥할 때 필수적인 코어기도 하다.

• 쓸만한 하이퍼 바디 : 오버로드 모드의 지속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서 쓰는 코어기도 하다.

4.5. 스킬 보이스

5.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

5.1.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5.2. 한자도둑

5.3. 포켓 메이플스토리

5.4. 메이플스토리M

6. 여담

• 모든 직업을 통틀어 부스탯의 개념이 없는 유일한 직업이다. 정확히는 주스탯만 3개라 어떤 걸 부스탯으로 정할 수 없는 것. 오버로드 모드가 1.2.287 패치를 받기 전, MP작이 성행하던 시절에는 우스갯소리로 MP를 부스탯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 인간이었다가 강제로 인조인간이 된 것으로 미루어 보면 모티브는 드래곤볼의 17호와 18호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58] 겔리메르는 게로 박사.

• 스토리상에서 큰 비중은 없지만 같은 겔리메르의 피해자라는 위치 때문인지 퀘스트 초반에 벨비티가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 해외 서버에서는 베릴, 겔리메르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 훈훈함을 연출하기도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베릴, 지그문트와 주로 엮인다.

• 제논이 루 광산 퀘스트를 할 때 겔리메르가 알아보지 못한다. 설정오류나 게임적 허용은 아니고, 3차 전직할 때 옥타코어에 입력시킨 블랙윙의 정보로 인해 블랙윙에게 접근해도 일반 블랙윙 멤버로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 제논 오프닝에 대한 루머도 존재했다. 일본의 아티스트 '이시노 타큐' 가 제논 오프닝의 BGM을 담당했다는 루머가 돌아다녔지만, 사실 게임 음악 스튜디오 ' 스튜디오 EIM' 에서 작곡한 것이다.

• 제논 등장 이후에 아카이럼 같은 중상위급 보스몬스터에게서 '포톤 슈트'와[59] '포톤 부츠'라는 제논 전용 장비아이템이 드랍되기 시작했다.

• 2013년 1월 31일에 메이플스토리의 만렙이 250레벨로 확장된 이후, 약 1년 후인 2014년 2월 22일에 크로아 서버의 ' 베베'라는 제논 캐릭터가 최초로 신 만렙을 달성하였다. 이후에 맑음 유저도 2번째로 만렙을 달성하였다.[60]

• 2015년 12월 26일 기준 랭킹 200위까지 직업별 인원에서 31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 제논의 특이한 스탯 특성 때문에 힘덱럭이 이것저것 섞인 잡템을 제논한테 주는 일명 '쓰논', '제레기통'이라는 밈이 있다. 당연하지만 추옵이 특이하게 붙었다 해서 제논의 아이템인 건 아니고, 깡스탯에 올스탯%는 물론 MP도 같이 붙어있어야 해서 허들이 꽤 높다.

• 4차 전직을 하고부터는 에너지 소드는 대체 왜 들고있냐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루티나 홀로그램에만 의존하기 때문에[61] 이런 짤방도 돌아다닌다. 거의 유일하게 에너지 소드가 보스전에서 쓰이는 건 바인드인 컨파인 인탱글을 쓸 때 뿐이다. 그 만큼, 적지 않은 제논 유저들이 4번째 5차 스킬으로 블레이드 댄싱의 강화격인 에너지 소드 스킬의 출시를 기원했지만 결국 포톤 레이라는 이지스 시스템과 핀포인트 로켓의 강화형 스킬이 나오며 본체의 무능함을 입증했다...

• 아크와 비슷하게 타 직업에 비해 이성 버전(소위 여제논)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특유의 수려한 외모 덕에 메이플 카페에서는 한때 인기투표 결승까지 올라가 메르세데스와 맞붙었을 정도. 이 때문인지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에서 성별이 여성으로 나오고 모바일 버전인 포켓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아예 성별이 여성으로 바뀌어 출시되기도 했다. 다만 원래 성별인 남제논도 꽤나 인기가 있는 편이다.

• 이 직업을 컨셉으로 한 데미지 스킨으로 하이브리드 데미지 스킨이 있다.

• 이명과 달리 약한 면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보스전에서는 데미지가 크게 안 먹히며, 데미지에 한계점이 있다. 4차의 경우 블레이드 댄싱과 퍼지롭 메스커레이드를 제외하면, 공격 스킬이 없다.

• 생성 시 스우 타입과 오르카 타입을 골라 생성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스우는 남캐로만, 오르카는 여캐로만 생성이 가능하다.

• 보이스 키즈 코리아 광고에서 깜짝 출연했다. 양옆에 있는 몬스터는 핑크빈과 주황버섯. *

• 출시 이후부터 유일한 하이브리드(듀얼 클래스) 직업으로서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오닉스 링의 MHP/MMP 스톤 등에서 보이듯이 기획 초기에는 제논을 시작으로 다른 하이브리드 직업을 출시할 의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데벤져와 마찬가지로 특수 스탯이 워낙 나쁜 쪽으로 부각되어 크게 데인지라, 운영진 측에서도 더 이상 게임 시스템의 기반을 뒤트는 변화를 최대한 지양할 것이 자명하다. 즉 제논 이후로 하이브리드 직업은 아예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 제논이 살아날 때마다 게임은 망하는 괴상한 징크스가 있다. 제논이 명실상부 최고의 사기 직업이었던 언리미티드 때에는 메이플에서 섭종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망해갔었고, 이후 메이플의 유저 수가 늘어나고 각종 업데이트로 다시 호황을 맞을 시기에 오랫동안 성능이 바닥을 치게 되었고 데스티니 패치부터 20주년 직전까지 연속된 상향을 먹으며 성능이 고점을 찍음과 리퐁대전과 동시에 큐브 확률 조작 및 삭제 논란으로 동시에 게임이 또 터졌다(...).

7. 유명인 유저

• 베베 - 세글자[63]
• 맑음 - 맑음

8. 참고 문서

• 레지스탕스(메이플스토리)
• 지그문트
• 벨
• 헨리테
• 일렉스
• 체키

• 블랙윙
• 오르카 & 스우
• 겔리메르
• 베릴
• 유니티 프로젝트
• 루티

9. 관련 문서

•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 메이플스토리/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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