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8:52:17

튜닝

Tuning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자동차 튜닝에 대한 내용은 자동차 튜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교과서 튜닝에 대한 내용은 교과서 튜닝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악기의 음을 표준음으로 맞추어 고르는 일
1.1. 피아노 조율사
2. 개조3. 유희왕 5D's 애니메이션 용어
3.1. 관련 카드
3.1.1. 일반 몬스터3.1.2. 효과 몬스터3.1.3. 마법 카드3.1.4. 함정 카드

1. 악기의 음을 표준음으로 맞추어 고르는 일

조율. 개인이 하는 경우 보통 현악기에서 이뤄진다. 바이올린, 기타는 물론이거니와 사실상 타현악기인 피아노도 반드시 조율이 필요하다. 아래 문단 참조. 과거에는 소리를 듣고 일일이 감으로 조율하는 매우 불편한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현재는 전자식 튜닝기 따위의 저가로 쉽게 조율을 할수 있는 물품들이 생겨나 더욱 편리해졌다. 다만 스마트폰 앱 등으로 다운받아서 사용 가능한 튜너기들은 대부분 맞지 않는다.[1]

만약 관악기의 튜닝이 엇나갔다면 새로 장만하거나 부품을 교환해줘야 한다. 본격 악기 초보들을 매우 힘들게 만드는 짓. 타악기도 튜닝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드럼도 튜닝의 마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오케스트라 연주회 때 악기 사이에 이 안 맞으면 그대로 연주가 망하므로, 연주 시작 전에 악장이 나오면 오보에 A4 음을 불어주고[2], 그 음에 맞춰서 악장이 튜닝을 한 다음, 연주 전 악장이 들려주는 라 음을 들으며 모든 악기들이 튜닝을 하는 시간이 반드시 들어간다. 영화 테넷의 초반부 오페라 씬에서 자세히 나온다 [3] 곡과 곡 사이에도 수시로 튜닝을 하며, 심지어 말러나 쇼스타코비치 같이 연주 시간이 길거나 교향곡 제9번(베토벤) 같이 연주가 엄청 빡센 교향곡같은 경우에는 악장과 악장 사이에도 튜닝을 하는 경우가 있다.[4] 청중들은 아직 공연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가급적 이 시간에 조용히 해주는 것이 예의다.
  • 실내악에서는 주자가 몇 명 없으니 무대 밖에서 미리 맞춰놓고 나오거나, 아니면 연주 전에 리더 또는 피아노의 음에 맞춰 튜닝을 한다.

특정 곡을 연주할 때에는 편의나 음색을 위해 기준 튜닝보다 낮거나 높게 튜닝할 수 있는데 이를 변칙 튜닝, 다운 또는 업 튜닝이라고 한다.[5] 위에서 예로 든 A4음은 현재는 440 Hz이지만, 과거 바로크 시대에는 약 415 Hz였다. 바로크 음악을 들을 때 악보보다 한 키 낮게 들리는 것이 이것 때문이다. 국악도 산조식 조율과 정악 조율이 따로 있다. 세 키 차이가 난다.[6]

1.1. 피아노 조율사

어쿠스틱 피아노[7] 조율을 전문적으로 하는 피아노 조율사라는 직업도 존재한다. 정확한 명칭은 피아노 조율 기능사 & 조율 산업기사다. 두 자격증의 차이점은 그랜드 피아노 조율 가능 여부인데 조율기능사는 업라이트 피아노만 조율이 가능하다.

이렇게 피아노 조율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 있는 이유는 피아노 내부의 현이 엄청 많아서다. 피아노 내부를 보지 않고 매커니즘만 본 사람은 하나의 현이 하나의 음을 담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서브 베이스[8]만 하나의 현이 하나의 음을 담당하며[9] 낮은 도[10] 이상으로는 모두 하나의 음을 3개의 현이 담당한다.[11][12] 서브 베이스와 낮은 도 사이에는 보통 2개의 현이 하나의 음을 담당한다. 즉, 표준 88키 피아노에서 A0~B1이 하나의 현을, C2~B2까지 2개의 현을, C3~C8까지 3개의 현을 사용한다면 [math(15\times 1+12\times 2+61\times 3=222)]개의 현이 피아노 안에 있는 것이다. 당연히 특정 음을 담당하는 2~3개의 현은 모두 같은 소리를 내야 한다.[13] 후술하겠지만, 이같은 피아노의 특성상 음감( 음고 음정을 체크하는 능력)과 체력이 모두 중요하다.

인하모니시티(inharmonicity) 문제는 특히 피아노 조율에서 큰 장애물이다. 피아노 현의 강성과 비선형성 때문에 배음들이 이상적인 순정률 정수배 주파수를 따르지 않아 평균율로 이를 보정하여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인하모니시티는 피아노 조율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다.

대부분의 조율 기능사&조율 산업기사는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http://www.tuners.or.kr/)에 정회원으로 가입이 되어 있으며 가입된 조율사들은 홈페이지에 이름을 검색하면 정보가 표시된다. 물론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정보가 없는 조율사들도 있다. 그렇다고해서 협회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조율사가 조율사 기능사나 조율사 산업기사 자격증이 없는 짝퉁이나 야매인 것은 아니다. 단순히 협회에만 가입하지 않은것 뿐이다.[14]

조율 가격은 업라이트 피아노가 평균 10~15만원 이상, 그랜드 피아노가 평균 20~25만원 이상으로 책정된다.[15] 물론 조율사 실력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최소 8만원에서부터 시작하여 2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형성된다.[16][17]

보통 요구되는 능력으로 청음능력과 더불어 음고 음정을 빠르게 캐치해내는 음감이 좋아야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조율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와 인내심, 지구력 체력이다. 조율은 평균 1시간 이상 걸리는 작업이며, 조정과 정음 작업의 경우 2~3시간 이상 걸리는 작업이다.[18] 간혹 피아니스트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자신이 직접 튜닝해머를 가지고 조율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연주와 조율은 별개의 영역이며 조율 및 조정에 필요한 공구들 또한 다른 기술직과는 통용되지 않는 피아노 전용 규격의 공구들이 대부분이라 연주자가 직접 조율한다는 것에는 어려움이 크다. 튜닝해머의 경우 독일제는 30만원을 넘어가는 고가의 공구라서 음감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직접 조율하기는 커녕 튜닝해머를 구매하는 것조차 망설여질 수 있다.[19]

최근 음악대학 피아노 전공생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피아노 조율을 도피처로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피아니스트 연주자로서 성공하기 매우 어려운 현실 속에서 피아노와 관련된 다른 직업을 찾다 보니 조율사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20] 그러나 피아노 연주와 피아노 조율은 전혀 다른 기술이다. 피아노 조율 역시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며, 단순한 도피처가 아니라 매우 까다롭고 힘든 일이다. 피아노 조율사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며, 이를 선택하기 전에 충분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

더불어 한국의 가정집에서는 여러 이유로 이제는 어쿠스틱 피아노를 거의 두지 않게 되었다. 주거 공간의 제한, 디지털 피아노의 보급, 그리고 피아노 유지 보수의 어려움이 이유이며 무엇보다 소음이나 층간소음 등이 대표적인 이유다. 아파트의 경우 방음부스를 비롯한 방음설비를 구비하지 않으면 층간소음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다. 때문에 소음 문제로 인하여 거의 전자 피아노인 신디사이저로 대체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조율사들이 다루는 피아노는 가정용보다는 주로 피아노 음악 학원, 콘서트홀, 피아니스트를 비롯한 전문 연주자들의 개인 소유 피아노들처럼 수준 높은 수준의 조율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피아노들은 십중팔구 야마하 카와이, 스타인웨이같은 외산 그랜드 피아노라서 수준 높은 조율 기술과 정밀함을 필요로 하며, 조율사에게는 큰 부담이 된다.[21] 물론 그만큼 조율비용이 비싸지만 그 비용을 부담하기에는 전혀 부족할 것이 없는 수요층이라 가격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컨데 연주회장용 그랜드 피아노는 피아니스트 연주자의 연주회(피아노 독주회, 피아노 협주곡 협연)가 있을 때마다 무조건 조율을 해서 음고를 가온다 A5 440Hz(독주회)나 442Hz( 협주곡)로 정확히 맞춰놓는다.[22] 따라서 실력이 없는 조율사라면 이런 피아노 조율은 큰 부담이 되어 조율을 하지 않으려 하기도 한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는 자신의 피아노를 직접 이동해가면서 공연을 했다. 피아노를 멀리 옮기면 음이 변하므로[23] 본인의 피아노를 조율해주는 전속 조율사가 있었다.

2. 개조

원래 1에서 유래하여 자동차를 개조하는 것[24]을 두고 자동차 튜닝이라고 했다가 이게 기계[25]에 옮겨지고 나중에는 그냥 아무거나 좋으니 원판을 다르게 바꾸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성형수술[26]을 튜닝이라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개조를 참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듯이 튜닝에도 끝이 없어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개그가 있다.[27]

3. 유희왕 5D's 애니메이션 용어

Ex: 레벨 3의 " 실드 워리어"와 레벨 1의 " 로드 러너"에, 레벨 4의 튜너 몬스터 " 데브리 드래곤"을 튜닝!

애니메이션에서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하는 과정에서, 싱크로 소환의 소재를 지정하는 것을 "튜너 몬스터를 튜너 이외의 몬스터에게 튜닝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사람들도 흔히 애니메이션을 따라 튜닝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엄밀히 따지면 현실의 OCG에 이런 용어는 없다. 굳이 공식 OCG 용어를 사용하여 표현을 하자면 "튜너와 튜너 이외의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의 소재로 한다."쯤 되겠다.

모티브는 1번 문단에서 설명하고 있는 악기를 튜닝하는 행위인듯하다.

다만 이지튜닝이나 튜닝 서포터처럼 싱크로 소환 관련 카드 이름에 이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듀얼 링크스 등 게임에서도 등장인물들이 튜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해서, 공식 대회가 아닌 이상에야 튜닝한다는 용어를 사용해도 알아듣고 이해해주는 편이다. "OO와 XX를 싱크로 소환의 소재로 하여 묘지로 보낸다"보다는 "OO에 XX를 튜닝한다"가 훨씬 짧기도 하고...

3.1. 관련 카드

'튠' 혹은 '튜닝'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카드들. 튠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는 튜너이거나, 튜너로 취급하는 효과를 가진 효과가 주를 이루며 그게 아니더라도 싱크로 소환을 실행하는 것과 관련된 효과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서 함께 서술되어있다.

또한 싱크로 소환 문서의 관련 카드, 싱크론 문서의 카드 목록 역시 참고.

3.1.1. 일반 몬스터

3.1.2. 효과 몬스터

3.1.3. 마법 카드

3.1.4. 함정 카드

  • Sin 튠 : 일단 이 카드로 드로우한 카드를 베이스로 싱크로 소환을 하긴 했지만, 효과는 단순히 드로우하는 효과밖에 없고, 싱크로 소환과는 별 관계가 없는 카드이다.
  • 사이코 튠


[1] 요즘 나오는 어플들은 그래도 정확도가 꽤 좋은 편이다. 그러나 마이크를 쓰는 특성상 악기 소리 외의 잡음이 들어가면 제대로 튜닝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어플로 튜닝을 할 때는 반드시 주변소음을 차단해야 한다. 특히 피아노는 최저음과 최고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앱이 많다. [2] 오케스트라에 편성된 악기 중에서 주위 환경과 습도의 영향을 가장 덜 받는 악기라 오보에가 기준이 된다. [3] 단, 피아노 협주곡 연주시에는 피아노의 A음을 악장이 먼저 치고 그 음과 오보에의 A음이 맞는지를 먼저 확인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피아노의 조율이 너무 어렵기 때문. 또한 협주곡 편성에 오보에가 아예 없는 경우 클라리넷 목관악기가 대신 잡아준다. 목관악기가 편성에 없으면 현악기 바이올린이 잡아준다. [4] 예외적으로 튜닝 한 번 하려면 시간 소요가 심한 하프 피아노는 쉬는 시간에 미리 나와서 튜닝을 해 놓는다. [5] 기타의 경우, 공연 셋리스트에 변칙 튜닝 곡이 있다면 보통은 정튜닝 기타와 변칙튜닝 기타를 따로 둔다. 공연 중에 튜닝을 바꾸기에는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 바뀐 튜닝이 한번에 바로 잡히는 경우는 잘 없어서 2~3번 정도 튜닝을 반복해줘야 한다. 공연 중에 이러기에는 시간도 너무 잡아먹고 튜닝하는 소리가 관객들한테 듣기 좋지도 않으므로 그냥 기타를 따로 둔다. 기타가 1대뿐이라면 튜닝 시간을 멘트로 때우기도 한다. 그리고 기타나 베이스 등 현악기는 업튜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몸체에도 무리가 많이 가고 튜닝이나 연주 도중 줄이 끊어질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 키를 올려야 한다면 넥에 카포를 꽂거나 피치 시프터 등 전자장비를 사용한다. [6] 단, 국악의 경우 삼분손익법을 쓰므로 서양 음악의 평균율을 바탕으로 만든 키와 약간 다르다. [7] 신디사이저 등의 전자 장치가 없는 피아노. 즉 업라이트 피아노 그랜드 피아노를 총칭하는 용어. [8] 주로 C2 아래. 피아노 왼쪽의 첫 옥타브라고 생각해도 좋다. [9] 저음을 담당하는 현은 굵고 길 수밖에 없으므로 음량이 큰 편이다. 공간 때문에 한 음에 2개를 넣을 수도 없고. [10] 가운데 도 (C4)보다 한 옥타브 낮은 도. C3. [11] 높은 음을 담당하는 현은 가늘고 짧으므로 상대적으로 저음 현에 비해 음량이 약하다. 현이 가느므로 3개의 현을 넣을 수 있다. [12] 소형 피아노는 낮은 솔(G3) 이후에서야 세 현이 한 음을 담당하기도 한다. [13] 즉, 같은 진동수를 내야 한다. 안 그려면 맥놀이가 생겨 음이 끔찍해진다. [14] 다만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는 최근 몇 년 간 삼성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세미나, 내부 교육의 질을 크게 끌어올려, 협회 정회원과 그렇지 않은 조율사들의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15] 물론 피아노를 구매한 매장에서 매장 소속 조율기사를 지정해줘서 에프터 케어 서비스로 관리해주거나, 매년 여름과 겨울에 1년에 2회 가량 주기적인 조율을 하여 음고가 많이 내려가지 않았거나, 특정 조율기사를 자신의 단골로 만들면 대부분은 가격 할인을 해준다. [16] 8만원대 조율기사의 경우 가정집 조율만 담당하며 비용이 올라갈수록 음악대학, 교회 성당, 공연장 소속 피아노 조율을 담당한다. [17] 10만원 미만의 조율의 경우 국산 피아노인 삼익악기 HDC영창 피아노 조율 가격대이고 일본산 피아노인 야마하 카와이는 15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좀더 높게 책정된다. 그만큼 조율에 있어 전문적인 숙련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18] 피아노 상태에 따라 작업 시간은 크게 다르며, 조율사가 오래 피아노를 잡고 있다고 해서 애먹고 있는건 아니다. 우리집 피아노가 손 볼게 많구나 생각하면 된다. [19] 시중에 판매되는 10만원대 이하 중국산 저가형의 경우는 조율 입문용으로 적당하다. [20] 적어도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려면 외국( 유럽) 유학이 반강제된다. [21] 경력이 없는 아마추어 기능사는 손도 못대는 단계며 산업기사로 경력을 어느 정도 쌓아야지만 조율 시도라도 가능한 수준이다. [22] 오케스트라의 A5 음은 442Hz로 맞추기 때문에 피아노 또한 오케스트라를 따라서 맞춰야 한다. [23] 사실 바이올린, 기타 등 모든 악기는 멀리 옮기면 음이 변한다! [24] 외형을 바꾸거나 엔진 및 구조를 바꾸는 행위를 말한다. [25] 주로 컴퓨터나 핸드폰 [26] 비하적인 의미가 강하다. [27] 여담으로 한국 중고차 시장에서는 보통 개조를 거친 중고차가 순정 중고차보다 취급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