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비두카

마크 비두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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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1999-00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선수	1999-00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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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비두카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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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통산 득점 순위 Top 5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순위	선수	국적	득점
1	앨런 시어러		260
2	해리 케인		213
3	웨인 루니		208
4	앤디 콜		187
5	세르히오 아구에로		184
6	프랭크 램파드		177
7	티에리 앙리		175
8	모하메드 살라		165
9	로비 파울러		163
10	저메인 데포		162
11	마이클 오언		150
12	레스 퍼디난드		149
13	테디 셰링엄		146
14	로빈 반 페르시		144
15	제이미 바디		140
16	지미 하셀바잉크		127
17	로비 킨		126
18	니콜라 아넬카		125
19	드와이트 요크		123
	라힘 스털링		123
	손흥민		123
22	로멜루 루카쿠		121
23	스티븐 제라드		120
24	이안 라이트		113
25	디온 더블린		111
25	사디오 마네		111
27	에밀 헤스키		110
28	라이언 긱스		109
29	피터 크라우치		108
30	폴 스콜스		107
31	대런 벤트		106
32	디디에 드록바		104
3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03
34	맷 르티시에		100
35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97
36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95
36	뤼트 판니스텔로이		95
38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94
39	케빈 필립스		92
39	마크 비두카		92
41	제임스 비티		91
41	올레 군나르 솔샤르		91
43	올리비에 지루		90
44	케빈 데이비스		88
44	칼럼 윌슨		88
46	데니스 베르캄프		87
47	크리스티안 벤테케		86
48	에덴 아자르		85
	루이 사하		85
	페르난도 토레스		85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stats/top/players/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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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前 축구선수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마크 비두카 Mark Viduka
본명		마크 앤서니 비두카 Mark Anthony Viduka
출생		1975년 10월 9일 ([age(1975-10-09)]세)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국적		[[호주\| 호주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188cm
직업		축구선수 ( 공격수 / ^은퇴)
소속	선수	AIS (1992~1993 / ^유스) 멜버른 나이츠 FC (1993~1995) GNK 디나모 자그레브 (1995~1998) 셀틱 FC (1998~2000)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0~2004) 미들즈브러 FC (2004~2007)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7~2009)
국가대표		43경기 11골 ^{( 호주 / 1994~2007)}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그 외5. 수상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개인 기록

6. 기타7. 마크 비두카에 대한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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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의 前 축구선수.

어렸을 때부터 마르코 반 바스텐, 프랑크 레이카르트, 루드 굴리트를 보면서 자라면서 AC 밀란 광팬이었다.

호주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선수로 꼽힐 만큼 유럽 대륙에서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리즈 시절의 리즈 유나이티드 FC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 그의 활약상은 프리미어 리그 최상급이라 할 만큼 대단했으나 선수 생활 말기에 몸 관리를 게을리하는 바람에 지나치게 비대해져서 폼을 잃었고, 결국 한창 더 뛸 수 있는 나이인 만 33세에 조기 은퇴하고 말았다.

또한 활약도에 비해 상복이 별로 없었던 비운의 선수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기록을 경신[1]하기 전까지는 AFC 소속 국가 선수 중 프리미어 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2]을 보유하기도 했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마크 비두카/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

파일:external/img.dailymail.co.uk/MarkViduka_468x324.jpg

비두카는 1993년 오스트레일리아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1995년까지 20경기 37골이라는 미친 활약을 선보였고 23세 이하 대표팀에도 종종 뽑혀 18경기 17골을 기록했으며 1996년 올림픽에도 출전하며 사우디전에서 골을 넣었지만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이후 그는 국가대표로 1994년 6월 18세의 나이에 남아프리카와 공화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를 하였으며 1997년 10월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23분에 국가대표팀 첫 골을 넣었다. 1997 컨페드컵에 참가하여 조별리그 첫경기 멕시코를 상대로 호주의 첫 골을 넣었다. 그러나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는 전반 24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으며 팀은 6:0 으로 패했다.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및 친선경기에서 골을 많이 기록했지만,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러던 2005년 9월, 비두카는 부상당한 크레이그 무어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부임하며 그 후 호주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지도 하에 우루과이를 격파하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 본선에 진출했고, 비두카 본인도 첫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이는 호주 역사상 32년 만에 거둔 쾌거였다. 비두카가 주장을 맡은 호주는 일본을 상대로 3:1 승리. 브라질을 상대로 2:0 패배,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나 이탈리아에 패해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비두카는 2006년 월드컵 후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는 것을 심사숙고했다. 하지만 얼마 후 2007년 아시안컵까지는 대표팀 멤버로서 뛰기로 결정했다. 이후 비두카는 2007 아시안컵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한 골을 기록했으나 대표팀은 3:1로 패배했고 태국을 상대로 2골을 넣으며 4:0 승리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호주는 여세를 몰아 8강까지 진출했지만 8강전에서 일본을 만나 승부차기에서 패해 8강에 만족해야 했다.

이때 비두카는 일본전에서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오스트레일리아 팬들은 이제 명백히 끝물인 그를 더 이상 대표팀 멤버로 뽑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결국 비두카는 핌 베어백 감독의 설득을 뿌리치고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호주 대표팀에서 43경기 11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호주산 크리스티안 비에리로 요약 가능. 전형적인 몸빵 좋은 스트라이커. 윙이 좋은 팀과 궁합이 맞는 편으로 우수한 헤딩슛을 지녔으며, 이외에도 슈팅능력 역시 우수한 편이었다.

생각보다 볼을 지키는 능력도 우수한 편이었으나 원톱으로 서기에는 부족한 스피드와 활동량, 전방압박능력 때문에 애매한, 장단점이 명확한 포처형 스트라이커였다. 그래서 주로 투톱 파트너로 활동량과 패스가 좋은 선수가 붙어서 뛰는 경우가 많았다. 리즈 시절에는 로비 킨과 앨런 스미스가 투톱 파트너로 뛰며 비두카를 보좌해줬고, 호주 국가대표팀의 경우에는 팀 케이힐이 그 사례다.

4. 그 외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두카도 한때 강등 전도사로 유명했다. EPL의 리즈 유나이티드 FC, 미들즈브러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까지 총 3팀에서 뛰었는데 리즈와 뉴캐슬은 비두카가 뛴 시즌에 강등을 당했고, 미들즈브러는 비두카가 떠난 뒤 강등당했다.[3]

5. 수상

5.1. 대회 기록

멜버른 나이츠 FC (1993~1995)

내셔널 사커 리그: 1994-95
내셔널 사커 리그컵: 1994-95
NSL 마이너 프리미어십: 1993-94, 1994-95

GNK 디나모 자그레브 (1995~1998)

크로아티아 1.HNL: 1995-96, 1996-97, 1997-98
크로아티아컵: 1995-96, 1996-97, 1997-98

셀틱 FC (1998~2000)

스코티시 리그컵: 1999-00

5.2. 개인 수상

내셔널 사커 리그 득점왕: 1993-94, 1994-95
내셔널 사커 리그 U-21 올해의 선수: 1993-94, 1994-95
조니 워렌 상: 1993-94, 1994-95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선수: 1999-00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1999-00
SPFA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1999-00
오세아니아 올해의 축구 선수: 2000
호주인 스포츠 메달: 2000
호주 스포츠 연구소 베스트 오브 베스트: 2001
PFA 알렉스 토빈 OAM 메달: 2011
호주 축구 명예의 전당: 2014
스포트 오스트레일리아 명예의 전당: 2021
서브웨이 사커루 세기의 팀: 2022 [4]

5.3. 개인 기록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득점: 20골[5]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통산 리그 최다 득점: 92골 #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4골[6]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최초 리그 5경기 연속득점[7]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최초 4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8]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최다 시즌 리그 두 자릿수 득점[9]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22P[10]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통산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109P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최다 시즌 10개 이상 리그 공격포인트[11]
프리미어 리그 호주 선수 최초 리그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2]
유럽 리그 호주 선수 통산 최다 득점: 211골
유럽 리그 호주 선수 최다 시즌 리그 두 자릿수 득점[13]
유럽 리그 호주 선수 최다 시즌 두 자릿수 득점[14]
유럽 리그 호주 선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27P[15]
유럽 리그 호주 선수 최다 연속 시즌 20개 이상 공격포인트 [16]
유럽 리그 호주 선수 최다 시즌 20개 이상 공격포인트 [17]
UEFA 챔피언스 리그 호주 선수 최다 득점: 4골
UEFA 챔피언스 리그 호주 선수 최다 공격포인트: 8P

6. 기타

비두카와 그의 부인 이바나 비두카(Ivana)는 그 사이에 조세프 비두카(2002년~), 루카스 비두카(2006년 9월~)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잉글랜드 출신의 가수/작곡가 및 미들즈브러 팬인 알리스테어 그리핀은 비두카를 위해 곡을 하나 작곡하였다. 그는 테리 베너블스에 의해 녹음된 축구 노래를 한 곡 작곡한 바 있다. 레너드 코언의 할렐루야에 곡조에 맞추어 가사가 붙여졌다.

뜻밖에 알려지지 않은 혈연 관계인데 비두카의 아버지와 모드리치의 어머니가 4촌 관계라서 비두카와 루카 모드리치와는 6촌 관계이다.

현재 자그레브에 거주하며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7. 마크 비두카에 대한 언사

예전에 레알 마드리드가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들에 관심을 많이 가진 시절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해리 큐얼과 마크 비두카에 대해서 동시에 같은 세트로 언급이 되고 관심을 가졌었어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의 총합은 큐얼에 뒤지지 않은 재주가 많는 선수였으며 롱런 했기에 오히려 저는 비두카를 큐얼보다 한단계 더 높게 위치시켰습니다

한준희 #

호주의 스트라이커 마크 비두카가 미들즈브러와 맨체스터 시티의 차이점이라고 믿는다.

케빈 키건 [18]

'Dukes'가 공을 잡을 때마다 우리는 어디든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을 그는 안다. 그는 뒤통수에 눈이 있고 다른 선수들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마크 비두카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이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현재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모든 것이 꽃을 피우는 것 같다.

마이클 오언 [19]

내가 함께 뛰었던 어떤 스트라이커 못지않은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팀으로 돌아온 이후로 이 기간 동안 우리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나는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에게 주는 것에 감사하며 나는 선수이자 감독으로서 그와 함께 일하는 시간을 즐겼고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기를 바란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20]

2002년 이날(=4월 14일). 비두카의 뛰어남!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Duke의 환상적인 골. 그는 환상적인 선수였다.

리즈 유나이티드 FC 메모리즈 [21]

[1] 2022년 5월 23일 노리치 시티 FC와의 2021-22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에서 2골을 기록, 통산 93골이 되면서 기록이 경신되었다. [2] 239경기 92득점 [3] 진짜로 비두카 때문에 강등 당했다는 뜻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자. 비두카는 세 팀 모두에서 대체할 수 없는 주전 스트라이커였으며 팀을 위해 골도 많이 넣었다. 그저 팀 스쿼드 자체가 PL에서 오래 버틸만큼 강하지 못했을 뿐이다. [4] 2022년은 사상 첫 호주의 A매치가 1922년 더니딘에서 시작된지 100년이 되는 해 # [5] 2002-03 시즌 [6] 2000-01 시즌, 리버풀전 [7] 2002-03 시즌 [8] 2000-01 시즌 ~ 2003-04 시즌 [9] 2000-01 시즌 ~ 2003-04 시즌, 2006-08 시즌 [10] 2002-03 시즌 [11] 2004-05 시즌 제외하고 2000-01 시즌 ~ 2006-07 시즌까지 [12] 2003-04 시즌 [13] 1999-00 시즌 ~ 2003-04 시즌, 2006-07 시즌 [14] 999-00 시즌 ~ 2003-04 시즌, 2005-06 시즌 ~ 2006-07 시즌 [15] 2000-01 시즌 22골 5도움 [16] 1999-00 시즌 ~ 2002-03 시즌 [17] 1999-00 시즌 ~ 2002-03 시즌, 2005-06 시즌 ~ 2006-07 시즌 [18] 2004-05시즌 16라운드 경기 후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 비두카가 2골을 넣고 # [19] 비두카를 duke라고 부르기도 했다 # [20] 이적설이 도는 비두카에게 # [21] 리즈 유나이티드의 역사 기록 등을 다루는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