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4:31:47

저메인 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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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국적 득점
1 앨런 시어러 파일:UEFA ENG.png 260
2 해리 케인 파일:UEFA ENG.png 213
3 웨인 루니 파일:UEFA ENG.png 208
4 앤디 콜 파일:UEFA ENG.png 187
5 세르히오 아구에로 파일:UEFA ARG.png 184
6 프랭크 램파드 파일:UEFA ENG.png 177
7 티에리 앙리 파일:UEFA FRA.png 175
8 로비 파울러 파일:UEFA ENG.png 163
9 저메인 데포 파일:UEFA ENG.png 162
10 모하메드 살라 파일:UEFA EGY.png 154
11 마이클 오언 파일:UEFA ENG.png 150
12 레스 퍼디난드 파일:UEFA ENG.png 149
13 테디 셰링엄 파일:UEFA ENG.png 146
14 로빈 반페르시 파일:UEFA NED.png 144
15 제이미 바디 파일:UEFA ENG.png 136
16 지미 하셀바잉크 파일:UEFA NED.png 127
17 로비 킨 파일:UEFA IRL.png 126
18 니콜라 아넬카 파일:UEFA FRA.png 125
19 드와이트 요크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123
20 로멜루 루카쿠 파일:UEFA BEL.png 121
20 라힘 스털링 파일:UEFA ENG.png 121
22 스티븐 제라드 파일:UEFA ENG.png 120
23 손흥민 파일:UEFA KOR.png 118
24 이안 라이트 파일:UEFA ENG.png 113
25 디온 더블린 파일:UEFA ENG.png 111
사디오 마네 파일:UEFA SEN.png 111
27 에밀 헤스키 파일:UEFA ENG.png 110
28 라이언 긱스 파일:UEFA WAL.png 109
29 피터 크라우치 파일:UEFA ENG.png 108
30 폴 스콜스 파일:UEFA ENG.png 107 }}}}}}}}}}}}}}}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파일:15020afce5cd18be20357b2f44262fa8.png
이름 <colbgcolor=#fff,#191919> 저메인 데포
Jermain Defoe
본명 저메인 콜린 디포[1]
Jermain Colin Defoe
출생 1982년 10월 7일 ([age(1982-10-07)]세) /
잉글랜드 런던 벡턴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세인트루시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 체중 65kg[2] / 주발 오른발
직업 축구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소속 유스 찰턴 애슬레틱 FC (1997~1999)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99)
선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99~2004)
AFC 본머스 (2000~2001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04~2008)
포츠머스 FC (2008 / 임대)
포츠머스 FC (2008~2009)
토트넘 홋스퍼 FC (2009~2014)
토론토 FC (2014~2015)
토트넘 홋스퍼 FC (2014 / 임대)
선덜랜드 AFC (2015~2017)
AFC 본머스 (2017~2020)
레인저스 FC (2019~2020 / 임대)
레인저스 FC (2020~2022)
선덜랜드 AFC (2022)
지도자 레인저스 FC (2021~2022 / 플레잉 코치)
토트넘 홋스퍼 FC (2022~ / 유소년 코치)
기타 토트넘 홋스퍼 FC 앰버서더 (2022~ )
국가대표 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7경기 20골 ( 잉글랜드 / 2004~2017)
별명 저메인 대포, 따봉맨
SNS 파일:external/files.graphiq.com/Jermain_Defoe_4673591.pn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2.2. 토트넘 홋스퍼 FC2.3. 토론토 FC2.4. 선덜랜드 AFC
2.4.1. 2016-17 시즌
2.5. AFC 본머스2.6. 레인저스 FC
2.6.1. 2018-19 시즌2.6.2. 2019-20 시즌2.6.3. 2020-21 시즌2.6.4. 2021-22 시즌
2.7. 선덜랜드 AFC 2기
3. 국가대표 경력4. 지도자 경력5. 플레이 스타일6. 기록
6.1. 대회 기록6.2. 개인 수상6.3. 클럽 기록6.4. 국가대표 기록
7. 여담8. 데포에 대한 말말말

[clearfix]

1. 개요

영국(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

프리미어 리그 최다 득점 9위[3]이며 토트넘 올타임 득점 순위 7위에 빛나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11살 때 우연히 세인트 요아임 학교 운동장 근처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동급생을 보게 되고 흥미를 보인 데포는 학교 끝나고 매일 30분씩 축구를 하고 올 만큼 좋아했다. 한창 축구를 열심히 하고 있던 도중 한 스카우트의 눈에 띄게 된다. 찰튼 애슬레틱 FC 유스에 들어가며, 데뷔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 치렀고 이후 2004년까지 뛰었다.

2.2. 토트넘 홋스퍼 FC

웨스트 햄이 직전 시즌 18위로 강등 되었고 2003/04 시즌 시작 전 재계약을 제의 하지만 데포가 거절하였고, 퇴장 3회 등 징계 등으로 결장이 많아지자 2004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600만 파운드와 바비 자모라 가 웨스트 햄으로 가는 조건에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약 4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며 토트넘의 5위 돌풍을 이끄는 등 활약했던 데포는 이 때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05-06 시즌 전까지 토트넘의 주전 투 톱은 로비 킨과 저메인 데포였고 미도가 잠시 맹활약을 보여 데포가 밀린 적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데포는 주전 자리를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06-07 시즌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오게 되고, 베르바토프가 바로 리그 적응을 완료하는 것으로 모자라 로비 킨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면서 결국 데포는 3옵션으로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07-08 시즌에는 대런 벤트까지 영입하게 되자 데포의 자리는 벤치에도 없던 격이었다.[4] 결국 당시 후안데 라모스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07-08 겨울 이적 시장 때, 자신의 스승인 해리 레드냅 감독이 지휘하고 있던 포츠머스 FC로 이적한다.[5] 포츠머스에서는 피터 크라우치와 함께 투톱으로 활약하며 포츠머스의 돌풍을 이끌었다. 이후, 레드납이 08-09 시즌 중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는데 데포는 다시 한 번 레드납의 부름을 받아 겨울 이적 시장 때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온다.

09-10 시즌에는 이적생이자 포츠머스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크라우치와 함께 투톱으로 활약하며 토트넘의 빅4 진입에 공헌했다.

특히 이 시즌엔 토트넘 시절중 가장 활약이 좋았던 시절이기도 하였다.

리그 2라운드 헐 시티 원정경기에서 헤트트릭을 하였으며 FA컵 리즈와의 재경기에서도 헤트트릭을 하였다.

09년 11월 22일 리그 13라운드 위건과의 홈 경기에서는 무려 5골이나 득점하였으며 팀은 무려 9대1 대승을 거두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극심하게 부진했던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들 중 유일하게 골을 넣었다. 다만 그 역시 다른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들처럼 국가대표팀 활약상은 좋지 않은 편이다.

10-11 시즌에는 리그 초반부터 3개월 짜리 장기부상을 찍어버렸으며, 복귀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이긴 했으나 리그 0골이라는 욕먹어도 할말 없는 스탯을 찍고 있다. 심지어 페널티킥마저 실축. 사실 그 뿐만 아니라 토트넘의 현 스트라이커들이 다 스트라이커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 동안 스트라이커를 찾느라 고군분투했으나 현실은 거절햄(…). 울버햄튼전에서 2골을 기록하였고 그 경기에서 나름 잘해줘서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그 이후의 행보가... 특히 웨스트햄전에서는 정말 떠 먹여 줘도 못 받아 먹는 한심한 결정력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안 깔래야 안 깔수가 없는 한심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겨우 리그 2골을 기록하다 4월 23일 웨스트 브롬위치 전에서 간신히 골을 기록하며 살아나는 듯 했으나 시즌 후반까지 별다른 활약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불안한 미래를 그려야 했다.

11-12 시즌은 임대로 영입된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밀려 리그에선 주로 교체멤버로 나왔으며 유로파리그나 컵 대회해서는 선발돼서 나왔다.

FA컵 스테베니지와의 재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멀티골을 득점하였다.

그리고 12-13 시즌 들어서 새로 부임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전술에서 원톱 역할에 들어가게 되면서 다시 기세가 살아나는 중. 투톱 시절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공을 지켜내거나 수비들을 끌어내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등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감독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12-13 시즌 리그 전반기에는 득점력이 괜찮아서 자주 선발출전하여 19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하였다.

레딩 , 웨스트햄 , 풀럼전에서 각각 멀티골을 넣었으며 유로파리그 4라운드에서는 헤트트릭을 하였다.

이전 시즌 부동의 주전이었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벤치로 밀어냈을 정도. 하지만 딱 거기까지고, 양질의 크로스나 패스 혹은 자기 돌파마저도 골 대신 아까운 찬스로 끝내버린다.

리그 후반기에들어서는 고작 1골만 넣을정도로 부진을 하여 다시 아데바요르가 선발출전을 하였다.

2013-14 시즌엔 새로 영입된 솔다도에 밀려서 리그에선 1골에 그쳤으며 주로 유로파리그와 리그컵에서만 출전했다.

13-14 시즌 리그 14경기 1골 , 유로파리그 5경기 7골 , 리그 컵 3경기 2골 3도움.

총 토트넘에서 결과적으로 143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클럽 역사상 최다 득점자 순위에서 무려 7위[6]를 기록하며 토트넘에서의 여정을 마무리 하였다.

2.3. 토론토 FC

2014년 2월 말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메이저 리그 개막 전인 3월 초 토론토에 입단하게 되면서 과거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라이언 넬슨 감독과 재회했다.

토론토와의 계약기간은 4년간이다. #. 고별전 때 많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토론토에서 19경기에 나와 11골을 넣었다.

2.4. 선덜랜드 AFC

2015년 1월 레스터 시티 FC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1월 14일 선더랜드의 조지 알티도어와 현금 스왑딜로 선더랜드 AFC 이적이 확정되었다.

15-16 시즌은 리그에서 32경기 15골을 넣으며 암울한 선더랜드의 몇 안 되는 버팀목으로 활약했다.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했고, 특히 사실상 잔류를 확정한 36R 첼시전의 결승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공헌도를 선보였다. 데포의 활약에 힘입어 팀도 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올라오며 강등권에서 벗어나 잔류에 성공했다. 당연히 팀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폼을 볼 때 유로 2016 출전도 노릴만 했으나 호지슨이 배제했는데, 몸상태가 완전하지 못한 스터리지와 경험이 부족한 마커스 래시포드가 뽑히는 마당에도 발탁되지 못했다. 하지만 당시 잉글랜드 감독이었던 로이 호지슨은 유로 2016에서 헤딩이 주 장점으로 뽑히는 케인을 코너킥 키커로 쓰는등 이상한 행보를 보였고, 그 결과로 잉글랜드는 16강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으며 조국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리고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4.1.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궤로가 전반 3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후반 25분 데포가 동점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선 전반 38분 래들리의 패스미스를 틈타 데포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60분 추가골이 터졌다. 골 장면에서 데포의 위치는 오프사이드였지만 득점은 그대로 인정됐고, 선덜랜드는 2-0 리드를 가져가면서 첫 승에 대한 기대를 했지만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벤테케가 헤딩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역전패를 당하였다.

10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었지만 팀의 4-1 패배로 빛이 바랬다.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본머스와 경기서 2-1로 이겼다. 선덜랜드는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기여한다! 동점 상황에서 후반 28분 데포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파일:external/soccer123.net/defoe-0702.jpg
EPL 통산 150골을 달성하다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헐 시티 전에서는 선제골로 443경기 만에 EPL 통산 150골 고지에 올라서며 득점 공동 7위에 올르는 영예를 안았다.[7][8]

14라운드 레스터 시티 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후반 32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저메인 데포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회심의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크로스바를 넘기며 아웃됐다. 선덜랜드는 후반 4분 이날 최고의 기회를 맞이했다. 데포가 스루 패스를 그대로 살려 터치한 뒤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이어갔다. 그러나 골문을 살짝 비껴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3-0으로 진다.

리그 24R 현재 선더랜드의 올시즌 득점수는 24골인데, 데포는 그 중에서 14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무려 선더랜드의 득점의 58.3%이다.

결국 2016/17 시즌 최종 성적은 35경기 15골로 선덜랜드를 멱살잡고 하드캐리했다.

2.5. AFC 본머스

데포의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선덜랜드는 10년 만에 강등이 확정됐다. 데포의 계약서에는 선덜랜드의 강등시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조항이 붙어 있어서 데포의 두 전 소속팀들인 웨스트햄과 본머스가 데포를 노리고 있었다. 데포의 선택은 본머스였고 2017년 6월 29일 3년 계약에 합의했다. 만 35세에 빅 리그 팀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건 정말이지 놀라운 일이다. 꾸준한 성적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 나이는 못속이는지 2017/18시즌 리그에서 4골만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모습. 하지만 출전 기회가 적긴했다

결국 2018/19시즌 리그에서 4경기만 출전한 채, 1월 이적시장에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 FC로 임대되었다.

2.6. 레인저스 FC

2.6.1. 2018-19 시즌

레인저스 이적 후 2018/19 시즌 12경기 6골 5도움이라는 기록으로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6.2. 2019-20 시즌

2019/20 시즌 20경기 13골이라는 뛰어난 기록으로 리그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월부터는 무릎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완전이적이 결정되었다.

2.6.3. 2020-21 시즌

적지 않은 나이에도 나쁘지 않은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선수들의 모범이 되었고 토트넘 시절엔 경험하지 못했던 첫 리그 우승이자 팀의 무패우승에 기여했다.

2.6.4. 2021-22 시즌

2022년 1월 13일, 레인저스와 계약을 해지한다. 아마 은퇴를 결정한듯하다. 레인저스에서는 총 76경기 32골 8도움. 그러나 1월 20일, 찰튼 애슬레틱 FC, 입스위치 타운 FC,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 선덜랜드 AFC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3월 22일 영국 매체 '더 선'은 "데포는 올여름 은퇴한다"고 밝혔다. #

2.7. 선덜랜드 AFC 2기

2022년 2월 1일,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덜랜드에 복귀했다. #

2022년 3월까지 7경기에 출장했지만 스스로 폼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3월 24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선언 이후 그를 비판하는 기사가 선덜랜드 현지 언론을 통해 쏟아졌다. 계약 기간이 시즌 종료까지인데 선덜랜드 입장에선 승격의 기로에 서서 경쟁해야할 가장 중요한 시기에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4월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움직임이 이전과 같지 않아 노화의 영향을 느껴 심각하게 고민했으며 선수단의 젊은 선수들이 뛸 기회를 뺏는다고 느껴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 알렉스 닐 감독은 데포의 결심을 존중하며 선수가 떠나야 한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그때가 지금이라고 느낀거 같다고 데포의 은퇴에 존중 의사를 표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선덜랜드의 팬들은 데포의 행보에 대해 여전히 비판적이며 더러는 그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4년 3월에 당시 잉글랜드 감독이었던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의 부름을 받아 스웨덴을 상대로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였다. 팀은 1-0으로 졌지만, 에릭손 감독은 데포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UEFA 유로 2004 최종 스쿼드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2006년에는 독일 월드컵으로 가는 경기들에 꾸준히 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독일행 비행기에는 오르지 못했다. 에릭손 감독에 의하면 시즌을 말아먹어서라고 한다.[9]

2008년에는 UEFA 유로 2008 예선전들과 평가전들에 계속 호출됐지만, 정작 잉글랜드는 이번에는 감독을 잘못 만나는 바람에 본선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결국 데포는 또 메이저 국제 토너먼트에 나가는 꿈을 미뤄야 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0년에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잉글랜드 대표로 선발되었다! 본선에서는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와 함께 C조라는 무난한 조에 편성된 상태. 그러나 이번에는 팀이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첫 상대인 미국과의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했지만[10] 두번째 경기인 알제리전에서 후반 74분 교체 투입되면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신고식을 올렸다. 하지만 팀은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슬로베니아전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16강을 놓고 벌어지는 슬로베니아와의 마지막 세번째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면서 전반 23분 골을 뽑아냈다! 이 골은 결국 결승골이 되었고, 이 골로 인해 잉글랜드는 다행히 어렵게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11] 독일과의 16강전에서는 선발로 나왔지만, 정작 골라인 테크놀로지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보여준 해프닝이 일어나면서 후반 71분, 팀이 이미 4-1로 뒤진 상태에서 교체 아웃당했다. 그리고 잉글랜드가 아무 추가골을 넣지 못하면서 팀은 4-1로 지고 잉글랜드와 데포의 월드컵은 16강에서 생각보다 일찍 실망스럽게 끝났다.

2012년에는 UEFA 유로 2012 최종 명단에 발탁이 되면서 8년만에 유로 데뷔전도 치룰 수 있었다. 팀의 최종 성적은 8강이었다.

2013년 11월 이후로는 뽑히지 않다가 가장 최근인 2017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다시 호출되었다. 아마도 루니가 부진하고 케인이 부상인 상태여서 뽑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017년 3월 26일, 자신의 56번째 A매치인 리투아니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그 전 마지막 국대 출전이 3년 4개월 전에 있었던 것과 35살이라는 많아진 나이를 감안하면 굉장한 인간 승리다.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말로는 잘 하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도 나갈 수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선발될 경우 해리 케인, 제이미 바디에 이어 세 번째 공격 옵션이 될 듯. 2014 브라질 월드컵 UEFA 유로 2016을 연달아 못 나간 데포로서는 얼마든지 기회를 반길 듯 하다. 게다가 2017년 5월 25일, 다시 국대에 소집되었으며 그렇게 팀은 예선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끝에 러시아행이 손쉽게 확정되었지만, 정작 데포 본인은 러시아에 가지 못하였다.

4. 지도자 경력

4.1. 토트넘 홋스퍼 FC

현지 날짜로 2022년 8월 12일, 친정팀인 토트넘 홋스퍼 FC의 앰버서더 및 아카데미 코치로 부임했다.

5. 플레이 스타일

파일:kjxLsUV.gif
투톱 전술을 쓸 때 빅&스몰 조합을 운용하는 경우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이다. 20년대에 들어 세리에 A에서 활약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로 이야기할 수 있다. 발이 빠르고 뛰어난 축구지능을 통해 필드의 빈공간을 찾아들어가거나 수비수들을 달고 라인을 무너뜨리는 플레이에 능했다. 데포의 플레이는 체구가 작지만 탄탄한 피지컬에서 비롯되어 작지만 볼을 달고 뛰어들어가거나 몸싸움을 통해 비집고 들어가는 움직임도 어느정도 가능했는데 양발 컨트롤이 능숙했기 때문에 수비수를 곤란케 하면서도 어느 각도에서나 정확하고 강력한 슛을 날려대기 때문에 당시 프리미어 리그의 수비수들을 곤란케 했다.

데포는 골문으로부터 약 15m 이내에서의 슛 정확도가 워낙 좋아 슈팅 정확도가 매우 높고 뛰어난 민첩성을 발휘해 빠져들어가는 움직임도 상당하다. 게다가 슈팅은 매우 강력한 강슛을 선호하기에, 골대안으로 들어가면 매우 시원하고 강력하게 빨려들어가는지라 관객 입장에서도 환호성을 지를 수 있다.

다만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역시 작았던 신체조건이었다. 축구지능도 뛰어나고 주력을 통한 움직임과 라인 브레이킹 발군의 슈팅 실력까지 갖춘 스트라이커였으나 빠른 템포와 몸싸움이 특징적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경쟁했어야 했기 때문에 때때로 작은 체구가 발목을 잡았다. 당시 피지컬을 내세워 수비를 하고 롱볼로 볼을 뽑아내 최전방으로 한번에 연결하는 잉글랜드 특유의 축구 스타일이 어느정도 주류로 통하고 있었는데 이런 스타일의 팀을 만나게 되면 데포의 신체 조건상 아무리 피지컬을 단련한다고 해도 물리적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12]

만약 2010년대 중후반 독일이나 스페인식 축구의 정수를 뽐낸 위르겐 클롭, 펩 과르디올라가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시기에 데포가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하고 활약했다면 리그 중심에 설만한 키 플레이어가 됐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6.3. 클럽 기록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0-01 웨스트햄 1 - - - - - - - - - - - 1 - -
2001-02 35 10 - - - - - - - - - - 35 10 -
2002-03 38 8 6 1 - - - - - - - - 39 8 6
2003-04 19 11 1 - - - - - - - - - 19 11 1
4시즌 합계 93 29 7 1 - - - - - - - - 94 29 7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14]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3-04 토트넘 핫스퍼 15 7 - - - - - - - - - - 15 7 -
2004-05 35 13 2 8 8 - - - - - - - 43 21 2
2005-06 36 9 5 1 - - - - - - - - 37 9 5
2006-07 34 10 - 10 5 2 4 3 - - - - 48 18 2
2007-08 19 4 1 7 1 - 5 3 - - - - 31 8 1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15] 기타 컵 대회[16]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7-08 포츠머스 12 8 1 - - - - - - - - - 12 8 1
2008-09 19 7 3 - - - 4 2 1 1 - - 24 9 4
2시즌 합계 31 15 4 - - - 4 2 1 1 - - 36 17 5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17]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8-09 토트넘 핫스퍼 8 3 1 2 1 - - - - - - - 10 4 1
2009-10 34 18 4 9 6 1 - - - - - - 43 24 5
2010-11 22 4 2 2 2 - 6 3 - - - - 30 9 2
2011-12 25 11 1 7 3 2 6 3 4 - - - 38 17 7
2012-13 34 11 3 1 - - 8 4 2 - - - 43 15 5
2013-14 14 1 - 3 2 3 5 7 - - - - 22 10 3
11시즌 합계 276 91 19 50 28 8 34 23 6 - - - 360 142 23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북미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3-14 토론토 19 11 2 2 1 1 - - - - - - 21 12 3
1시즌 합계 19 11 2 2 1 1 - - - - - - 21 12 3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4-15 선덜랜드 17 4 - 2 - - - - - - - - 19 4 -
2015-16 33 15 1 1 3 - - - - - - - 34 18 1
2016-17 37 15 2 3 - - - - - - - - 40 15 2
3시즌 합계 87 34 3 6 3 - - - - - - - 93 37 3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7-18 본머스 24 4 1 2 - - - - - - - - 26 4 1
1시즌 합계 24 4 1 2 - - - - - - - - 26 4 1
18시즌 통산 530 184 36 61 32 9 38 25 7 1 - - 630 241 52

6.4. 국가대표 기록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도움
잉글랜드 2004 8 1 -
2005 7 - -
2006 6 2 2
2007 5 - 3
2008 6 3 -
2009 6 5 1
2010 7 4 -
2011 1 - -
2012 6 2 -
2013 3 2 -
2014 - - -
2015 - - -
2016 - - -
2017 2 1 -
2018 - - -
통산 57 20 6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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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시즌 도중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과의 경기에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팔을 물어뜯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540db697283fa5457d9c76c43649a397.jpg
사실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그의 겸손함을 찬양하는 한국팬들은 그에게 새로운 별명을 붙여주었다. 동료의 맛있는 꿀패스를 말아먹고 또 말아먹으면서도 항상 동료에게 엄지손가락만은 치켜들어 주는 데포를 팬들은 따봉맨이라 부르며 찬양을 아끼지 않는다.[18] 따봉맨 하면 첫손에 떠오르는 선수이긴 하지만 실제 인격도 좋은 편이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선수 생활 내내 술을 마시지 않았고 초콜릿 섭취도 피했다. 또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셀러리를 혼합한 스무디를 매일 마시고 식사로는 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은 구운 연어(자연산 선호)와 채소를 즐겨먹는다. 간식으론 말린 캐슈넛만 먹고 커피는 오직 경기 당일에만 마시고 물이나 녹차를 제외한 다른 음료는 잘 마시지 않는다. 데포는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커피를 매일 아침마다 즐겼다면 이런 상태는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8 시즌 전후로는 아예 비건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데, 넷플릭스에서 <What The Health>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삘받았다나. ### 이에 풋볼 리그 2의 비건 축구단(!)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에서 데포에게 구단의 채식주의 메뉴를 선물하고 프리시즌 훈련 참가를 제의하기도 했다. ###

가족들과 연이어 사별했던 슬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 2008년 보모가 돌아가셨고 2009년 자신의 형제인 가빈이 런던에서 칼에 찔려 목숨을 잃었고 2011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012년 7월 사촌인 한나가 호텔 수영장에서 감전사를 당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아버지마저도 2012년 9월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데포는 심적으로 힘들어했다고.[19]

2013년 데포가 두 명의 여성을 협박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가 누명을 벗고 풀려났다. 사건의 발단을 이렇다. 데포의 사촌들이 데포가 부재중인 가운데 몇몇 친구들을 모아 데포의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데포가 돌아와서 집을 살펴보니 20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 가량의 귀중품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사촌들에게 이를 찾아내라고 불같이 화를 낸 것. 소란이 커지자 고성이 오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이 와중에 2명의 여성이 자신들이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있던 데포까지 체포되어 경찰서로 향해야 했다고. 다행히도 이후 2명의 여성은 데포의 누명을 벗겨줬고, 협박의 가해자는 파티 현장에 있었던 18세의 소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파일:external/www2.pictures.zimbio.com/Sunderland+v+Everton+Premier+League+WBDVSR_gynQl.jpg
3년 전 처음 신경모세포종에 걸려 투병 중인 선덜랜드 팬 브래들리 로워리(Bradley Lowery)라는 아이의 우상이자 전칠한 친구이기도 하다. 로워리의 소식을 들은 선덜랜드는 2016년 9월 에버튼전에서 로워리를 초청해 데포를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
파일:external/ichef.bbci.co.uk/_95324616_england.jpg
이후 데포의 요청으로 2017년 리투아니아와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에서 에스코트 키즈로 로워리를 초청해 같이 피치로 걸어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병세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이후 데포가 본머스로 이적한 뒤 기자회견장에서 로워리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로워리는 데포의 기자회견 바로 다음 날인 2017년 7월 7일 향년 6세로 세상을 떠났고, 로워리의 장례식에 참석했었다.

FM 시리즈의 전통적인 가성비 최강자다. 몸값이나 능력치 총합은 평범해 보이지만 괴물같은 슈팅능력과 신급의 멘탈 덕분에 시리즈를 가리지 않고 주전 공격수로서 팀을 먹여살린다.

홈런을 칠 때 최희섭의 별명이기도 하다. 형저메인 대포다.

빅 샘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아야 한다고 인터뷰했는데 현실이 되었다.

2018년 6월 9일 발표된 서훈명단(2018 Birthday Honours)에서 대영제국 오피서훈장(OBE) 대상자로 올랐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 단체의 활동을 인정받아 이러한 영광을 안았다(For services to the Jermain Defoe Foundation. 관보). 데포 재단은 영국과 캐러비안 해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기사

8. 데포에 대한 말말말

데포는 내가 함께했던 공격수들 중 최고 중 한 명이다. 데포의 골을 향한 배고픔은 감독인 나를 기쁘게 한다. 그는 어떻게 해야 골을 넣을 수 있는지 아는 선수이다. 그는 팔카오처럼 순간적인 번뜩임으로 경기를 뒤집는 선수다. 나는 데포가 팔카오와 어깨를 나란히 함을 확신한다. -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그가 15살일 때부터 쭉 지켜봤다. 탁월한 득점력을 발휘했다.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도 마음에 든다. 웨인 루니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 해리 레드냅
루니를 포함한 모든 잉글랜드 공격수 중에서 데포의 골 결정력이 최고라 생각한다. 그의 슈팅 능력은 정말 무서울 정도이다. - 레들리 킹
공격수들이 매 순간 골을 만들어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데포는 득점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이것은 시즌 종료가 다가올 때쯤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데포는 선덜랜드의 운명을 바꿀 것이다. - 앨런 파듀
데포는 클럽 최고의 골 폭격기다. 우리는 데포와 같은 공격수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데포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낀다. 그는 단연 클럽의 전설이다. - 팀 셔우드
데포는 마치 뽀족한 압정처럼 날카롭다. 그의 골 결정력은 EPL 최고 수준이며 높은 수준의 선수다. - 마이클 도슨
데포는 좋은 능력을 지녔다. 데포는 든든한 공격수다. 데포가 필드에 나가면 믿음이 간다. - 데이비드 모예스
데포는 아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스트라이커다. 가는 곳마다 골을 넣은, 대단한 경험의 소유자다. - 스티븐 제라드


[1] /ˈdʒɛəˌmeɪn ˌkɒlɪn dɪˈfəʊ/ [2] 프로필 [3] 162골 [4] 미도는 이 시즌에 미들즈브러로 이적했다. [5] 토트넘이 칼링컵을 우승할 때 포츠머스 소속이었지만 우승메달을 인정받았다. 반대로 포츠머스에서의 FA컵 우승메달은 토트넘에서의 출장 기록 때문에 출전하지 못해 인정받지 못했다. [6] 기록 당시 5위. 이후 후배 선수들인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데포의 기록을 넘어서며 현재는 7위이다. [7] 데포와 함께 150골을 쏘아 올린 선수는 마이클 오언이다. [8] 이 기록을 넘어선 사람은 260골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 194골의 현재진행형 웨인 루니, 187골의 앤디 콜, 177골의 프랭크 램파드, 175골의 티에리 앙리, 163골의 로비 파울러, 150골의 마이클 오웬밖에 없다. 150골 고지에 오른후 8골을 추가해 158골로 은퇴한 오웬을 제치고 단독 7위에 올라섰다. [9] 그런데 이런 에릭손의 말과 달리 05-06 시즌의 데포는 로비 킨과 함께 주전 투톱이었다. [10] 팀은 1대1 무승부. [11]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진출 팀들인 두 팀은 남아공에서 각자 본선 그룹 꼴지라는 치욕을 맛봐야 했다. [12] 이런 잉글랜드식 뻥축의 정수로 꼽을만한 인물을 꼽자면 찰리 아담을 예로 들 수 있다. 과격하게 수비해 공 대신 상대 선수를 제압해 수비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찰리 아담은 볼을 예쁘게 잘 차기로도 유명했다. 볼을 탈취해 순간적인 센스를 통해 전방으로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13] 임대 [14] UEFA 컵 [15] UEFA 컵 [16] FA 커뮤니티 실드 [17]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18] 조석축구만화에서 등장한 드립이다. [19] 출처, 번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