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리우스 파비우스 부테오 라틴어: Numerius Fabius But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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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 미상 ~미상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사망지 | 이탈리아 로마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공화정 |
가족 |
마르쿠스 파비우스 부테오(아버지) 마르쿠스 파비우스 부테오(형제) |
참전 | 제1차 포에니 전쟁 |
직업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247년 |
전임 |
가이우스 아우렐리우스 코타 푸블리우스 세르빌리우스 게미누스 |
동기 | 루키우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 |
후임 |
마니우스 오타킬리우스 크라수스 마르쿠스 파비우스 리키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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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2. 생애
고대 로마의 대표적인 파트리키 집안인 파비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아버지 마르쿠스 파비우스 부테오 때부터 부테오(Buteo)라는 코그노멘을 사용하였다. 형제로 기원전 245년 집정관, 기원전 241년 감찰관, 기원전 216년 독재관을 역임한 마르쿠스 파비우스 부테오가 있었다.기원전 247년 루키우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된 뒤 카르타고군이 거점으로 삼은 시칠리아의 드레파나 공략을 맡았다. 그는 펠리아스라는 작은 섬을 점령한 뒤 도시의 방위 거점 중 약한 부분을 수 차례 찔러봤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기원전 224년 루키우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가 집정관들이 부재한 상황에서 고위 행정관 선거를 주관하기 위해 독재관에 선임되었을 때 기병장관으로 발탁되었다. 이외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