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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나우티우스 루틸루스 라틴어: Gaius Nautius Ruti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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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 출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 사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 지위 | 파트리키 |
| 국가 | 로마 공화국 |
| 가족 | 스푸리우스 나우티우스 루틸루스(아버지) |
| 직업 | 로마 공화국 집정관 |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 임기 | 기원전 287년 |
| 전임 |
퀸투스 마르키우스 트레물루스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아르비나 |
| 동기 |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 |
| 후임 |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포티투스 가이우스 아일리우스 파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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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2. 생애
고대 로마의 파트리키 가문인 나우티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기원전 316년 집정관 스푸리우스 나우티우스 루틸루스가 그의 아버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287년 가이우스 나우티우스 루틸루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티투스 리비우스 파타비누스에 따르면, 이 시기에 파트리키 채권자들의 압박에 시달리던 평민들이 야니쿨룸 언덕으로 올라가서 농성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원로원은 독재관으로 퀸투스 호르텐시우스를 선임해 사태를 수습하게 했다. 호르텐시우스는 원로원의 승인 없이도 평민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모든 시민에게 구속력을 갖는 법률(일명 호르텐시우스 법)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리비우스는 두 집정관의 행적에 대해 전하지 않는다.플로루스는 기원전 256년 마르쿠스 아틸리우스 레굴루스가 고대 카르타고의 본거지인 북아프리카 원정에 착수했을 때 트리부누스 밀리툼을 맡고 있던 나우티우스라는 인물이 원정에 동행하기를 거부했다가 추방되었다고 밝혔다. 이 인물이 기원전 287년 집정관 나우티우스의 아들일 가능성이 있으나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