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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하계 아시안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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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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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로 1년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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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 ||||
조별리그 | A조~C조 | D조~F조 | ||
결선 토너먼트 | 16강 | 8강~결승 |
[clearfix]
1. 개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16강 4경기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19:30 (UTC+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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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바와 묵티 스타디움 ( 인도네시아, 찌카랑) | ||
주심: 아흐마드 야쿠브 이브라힘 | ||
0 : 2 | ||
대한민국 | ||
- |
40'
황의조 55' 이승우 |
|
경기 하이라이트 |
2. 경기 전 예측
이란은 대부분을 U-21 위주로 꾸렸고 10대 선수들도 9명이 되는 젊은 팀이다. 조별리그 1승 1무 1패,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주목할 만한 선수는 수비의 핵심인 20번의 아레프 아가시와 주장 메흐디 아미니가 있다. 이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주전 선수 일부를 로테이션으로 돌리고 다소 힘을 뺀 멤버로 임했고 이날 처음 출전한 샤합 아델리 골키퍼는 실수를 연발하며 2실점,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일부 중계 해설에서는 조 1위 통과시 대한민국을 만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의욕 없는 시합을 펼쳤다고 평하기도 했다.3. 경기 실황
이란 선발 명단 ?-?-? 감독: 즐라트코 크란차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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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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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
CB |
CB |
L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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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
CDM |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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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 |
CF |
LW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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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 17. 이승우 55' ▼ 87' 20. 김정민 ▲ 87' |
CF 16. 황의조 40' |
RW 7. 손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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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15. 이승모 |
CDM 10. 황인범 35' ▼ 90+6' 5. 정태욱 ▲ 90+6' |
CM 14. 장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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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4. 김진야 |
CB 2. 황현수 |
CB 13. 조유민 |
RB 6. 김문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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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8. 조현우 ▼ 58' 1. 송범근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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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발 명단
4-3-3 감독: 김학범 |
3.1. 전반전
이란의 침대 축구는 전반 8분에 처음 나왔다. 그리고 황현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져 코피까지 흘렸고, 응급 처치 목적으로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다. 16분에 메흐디카니의 슛이 대한민국의 골대를 강타했다. 이어서 19분에 황인범의 슈팅도 이란의 골대를 정확하게 때렸다. 30분에 잔자납이 황인범에게 시비를 건 뒤 선수들 간 신경전이 벌어졌다. 34분에 황인범이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해서 경고를 받았다. 36분에 메디하니가 슛을 시도했으나 조현우가 막아냈다. 37분에 황의조가 페널티 박스에서 콜라소르키와 경합 중 넘어졌으나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39분에 페널티 박스에서 김진야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측면으로 빠르게 돌파 후 황의조에게 정확하게 연결했고,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었다.[3] 전반전 추가 시간은 2분이 주어졌다. 1분이 흐른 시점에 대한민국 문전 앞에서 레자그푸르가 공중 경합 중 조유민의 등을 무릎으로 찍어 부상을 입혔고, 전반전은 그대로 1:0으로 종료.3.2. 후반전
이후 후반 6분에 조현우가 이란의 프리킥을 막으려다 공이 골대를 빗나가는 바람에 그대로 혼자 넘어지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착지를 잘못하는 바람에 쓰러져서 무릎에 부상을 입고 응급 처치까지 받았는데 다행히 일어났다. 이후 이승우의 멋진 탈압박 플레이가 완벽하게 살아나며 수비수 2명~3명을 제치고 추가골을 뽑아냈다.4. 경기 결과
vs | ||
이란 | 대한민국 | |
0 | 스코어 | 2 |
40% | 점유율 | 60% |
9 | 슈팅 | 10 |
2 | 유효슈팅 | 7 |
10 | 파울 | 10 |
2 | 경고 | 1 |
0 | 퇴장 | 0 |
4 | 오프사이드 | 4 |
- | 기록 |
황의조(40') 이승우(55') |
5. 경기 평가
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조 1위는 절대로 피하려고 애를 썼는지 이유를 알려 준 경기라 할 만 했다. 전원 21세(1997년생) 이하으로 구성된 이란은 경험이나 기술, 스피드, 정신력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에게 압도적으로 밀렸다. 이 날 대한민국의 경기력은 6:0 대승을 거둔 바레인전보다 더 뛰어났다. 김민재의 부재를 안고 치른 16강전이지만 김진야, 황인범, 이승우, 황현수 등이 이전 경기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 이를 상쇄시킨 결과를 만들어 냈다. 헌데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의존도를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조현우의 부상이 더없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경기는 이겼지만 김학범 전 감독이 웃을 수 없는 이유이다. 그리고 교체 타이밍이 상당히 늦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6. 중계
국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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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후 | 이영표 | ||
김정근 | 안정환, 서형욱 | ||
배성재 | 최용수, 장지현 |
7. 여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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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기 | ||||||
(1996)
vs 대한민국 6:2 승 |
(1997)
vs 일본 2:3 패 |
(2011)
vs 대한민국 0:1 (연장) 패 |
(2018)
vs 대한민국 0:2 패 |
(2023)
vs 홍콩 0:1 패 |
|||
(2024)
vs 일본 2:1 승 |
(2024)
vs 카타르 2:3 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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