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0:03:17

바다 해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획수
<colbgcolor=#fff,#1f2023>
10획
중학교
[1]
일본어 음독
カイ
일본어 훈독
うみ
-
표준 중국어
hǎ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 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언어·지역별 자형 차이4. 용례
4.1. 단어, 고사성어4.2. 인명4.3. 지명
4.3.1. 시설, 기관명
4.4. 고유명사4.5. 캐릭터명, 작품명 등
4.5.1. 작품명4.5.2. 캐릭터명
4.6. 기타
5. 유의자6. 상대자7. 모양이 비슷한 한자8.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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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海는 '바다 해'라는 한자로, ' 바다'를 뜻한다.

2. 상세

한자 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바다
중국어 표준어 hǎi
광동어 hoi2
객가어 hói
민북어 huǒi
민동어 hāi
민남어 hái
오어 he (T2)
일본어 음독 カイ
훈독 うみ, わた
베트남어 hải
유니코드에는 U+6F22에 배당되어 있고,[2] 창힐수입법으로는 水廿中人(ETLO)으로, 주음부호로는 ㄏㄢˋ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매양 매)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한자이다. 바다와 관련된 단어에 이 글자가 일반적으로 쓰이며, 인명·지명 등의 고유 명사에도 많이 쓰인다.

일본어 고유 명사에 쓰일 때는 かい, うみ뿐만 아니라 み 등으로 읽기도 한다. うな나 わた로도 읽는데 따로 사전에서 낱말로 실려 있지 않고 그저 다른 낱말에 붙어서만 나온다.

옛 문헌에서는 바다란 뜻이 아니라 아주 먼 곳이란 뜻으로도 쓰이는데 그래서 海가 나올 적에 이걸 곧이곧대로 바다로 해석하지 말고 먼 곳이라고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춘추좌씨전에 실린 예문으로 여기 나온 北海와 南海는 북해 남해로 해석할 게 아니라 원북(遠北)과 원남(遠南)으로 해석해야 한다. 해외라든가 반의어지만 잘 안 쓰이는 해내도 바다라기보다 먼 곳이란 뜻에 더 가깝다.

파일:小臣𧫻簋 海.svg

이 글씨는 상나라에서는 안 나왔고 서주에서 처음 나온 글씨인데 이것이 상나라와 주나라가 바다를 인지하지 못한 것의 증거인지는 알 수 없다.

3. 언어·지역별 자형 차이

파일:attachment/u6D77.png
(G: 중국, T: 대만, J: 일본어, K: 한국어, V: 베트남어)

보다시피 일본어에서는 삼수변 오른쪽 "매양 매" 부분이 每가 아니라 毎이다. 즉 일본어에서는 水부 6획, 총 9획이다.

4. 용례

4.1. 단어, 고사성어

4.2. 인명

4.3. 지명

4.3.1. 시설, 기관명

4.4. 고유명사

4.5. 캐릭터명, 작품명 등

4.5.1. 작품명

4.5.2. 캐릭터명

4.6. 기타

5. 유의자

6. 상대자

7. 모양이 비슷한 한자

8.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매양 매)의 아랫부분이 (어미 모)가 아닌 (말 무)이다. [2] 汉은 U+6C49, 신자체 漢은 따로 유니코드가 없다. [3] (이랑 무/묘)의 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