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6:38:46

존 아카이브

파일:ZONE-ARCHIVE.jpg
마스코트 'ZONE-tan'[1]

ZONE-ARCHIVE

1. 개요2. 특징3. 역사4. 마스코트 존탄(ZONE-tan)5. ZTV 뉴스
5.1. 등장인물
5.1.1. 존땅/존탄(ZONE-tan)5.1.2. 레미5.1.3. 데이브 플랭클린
6. 기타

1. 개요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Newgrounds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Patreon 아이콘.svg

인터넷의 유명 NSFW 플래시 제작자 'ZONE'의 홈페이지.[2]

2. 특징

본인이 제작한 플래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올리는 곳으로 주로 유명 만화 캐릭터들이 능욕당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다만, 공짜로 서비스하는 것은 아니고 "Hentaikey"라는 유료 성인 사이트[3]가입해야만 볼 수 있다. 샘플로 공개하는 게임의 경우 본격적인 삽입 직전에 끊어버리고 본편을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19금 플래시 제작자인 듯 싶겠지만, 그가 제작하는 플래시의 퀄리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플래시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플래시 게임 중에는 엄청나게 잘 만든 작품이 있는가 하면 매우 엉성한 퀄리티의 작품도 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성인지향 콘텐츠는 후자인 경우가 많다. 그조차도 단순히 옷 벗기기나 미연시, 간단한 미니게임을 진행하면 야짤이 나오는 등등, 딸감으로 쓰기에는 뭐하고 그냥 심심풀이용인 경우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나체가 등장하기 때문에, 제대로 묘사하기 위해선 프로 애니메이터들 기준으로도 인체 데생이 상위 클래스로 탄탄한 사람이 받쳐줘야 보통 말하는 꼴림이 제대로 표현 될 수 있어 작업 난이도가 기본적으로 높은데다가, 플래시 자체가 벡터드로잉 기반의 툴이기 때문에 그림 자체가 원활이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회사는 주로 데생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나 컷아웃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하고 플래시로 정통작화를 처리할 수 있는 회사는 전 세계를 다 통틀어도 3곳이 안 된다. 이런 상황 속에 보통 UCC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업로드하는 애니메이터들은 기업에 소속된 프로가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 팀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성인지향의 뎃생을 기반으로 작업하기엔 툴 자체의 친화도, 뎃생이 탄탄한 고인물 프로가 아닌 상대적으로 뎃생이 미숙한 아마추어 제작이라는 두 가지 걸림돌이 같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플래시로 퀄리티가 높은 성인 콘텐츠를 보는 것이 어려운 것.

그러나 ZONE이 만드는 게임이나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퀄리티 자체도 꽤 자연스러운 것은 물론이고, 상술한 유명 만화나 게임의 등장인물들의 패러디 또한 원본의 스타일을 아주 흡사하게 재현해낸다. 특히 플래시 게임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가 그런 경향이 더 크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틴 타이탄즈 시리즈가 있다. 애니메이트로 툴 이름이 변경되고 이런저런 기능이나 보정이 추가된 현재도 애니메이트로 극화 애니메이션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 현역 프로들에게도 심심찮게 들려오는 이런 상황속에 플래시 기능에 대한 극한의 활용도와 뎃생 퀄리티를 동시에 잡고 있는 존 아카이브 같은 경우는 대단히 희귀한 케이스이다. 음성은 해당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대사를 짜깁기해서 만드는데 거의 위화감이 없다. 근데 막상 본편을 시청할 때 패러디에 쓰인 음성이 들리면 바로 ZONE이 떠올라서 시청할 때 집중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는거 같다. 어쨌든 이런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계속 뽑아내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별칭이 "카피닌자 하타케 카카시"'다.

그의 작품의 영향인지, 이후 다른 제작자들의 성인용 플래시 작품의 퀄리티도 전반적으로 향상되어가기도 했다.

3. 역사

제작자인 ZONE 본인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이는 ZONE 본인이 인터넷에서 자신의 신상을 철저하게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명, 나이부터 해서 심지어 성별조차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무도 모른다. 개인인지 단체인지도 알 수가 없다.[4] 서구권의 막장 위키백과인 Encyclopedia Dramatica에 있는 Zone 항목에서도 신상에 대한 별다른 정보가 없다. 팬 한명이 회사의 아이피를 추적해보기도 했는데 미국 로스엔젤레스 애너하임 시의 크로스로드 쇼핑센터의 주차장 차량 중 하나로 우회되어 있었다.[5] 단편적인 정보로 미루어 보면 4chan을 매우 좋아하고[6], 일본어에 능통한 양덕후로 추정된다. 2001년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어 거기에 직접 그린 야짤을 올렸었고,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Hentaikey라는 유료 성인사이트의 스폰서로 사이트의 자체제작 오리지널 캐릭터 중 사이트의 마스코트인 헨타이키 걸이 기승위, 파이즈리, 항문 성교를 하는 3편과 'Hentairella'[7] 3편의 플래시 게임을 만들면서 인지도를 조금씩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6년도에 Newgrounds에 ZONE-SAMA라는 아이디로 입성하여 연금 3급 매지컬 포카~앙의 리루, 아즈망가대왕의 카구라, 하츠네 미쿠등이 등장하는 2차 창작을 제작하며 인기를 얻는다. 이후에는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도 만들면서 활발한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2021년으로 활동 20년째가 된다.

2013년 초부터 게임 개발사 Lab Zero와 협력하여 스컬걸즈 개발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쪽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이며, 개발 중에도 본업은 겸하겠다고 밝혔다. 협력 이후로는 ZTV 뉴스[8]에서 구독자들에게 해당 게임의 인디고고 펀딩을 권유하고, 필리아의 플래시를 만드는 등 상당히 적극적으로 스컬걸즈를 밀어줬다. 2013년 만우절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마스코트 존탄이 스컬걸즈에 참전한다는 뻥을 치기도 했다. #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공로로 스컬걸즈의 한 스테이지에서 존탄이 배경으로 등장하고, PC판과 함께 추가될 캐릭터 스퀴글리의 15번 색깔이 존탄을 기반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가끔 PICARTO.TV에서 방송을 하며 명성에 걸맞게 기본 백명이상의 시청자를 자랑한다. 가끔씩 다른 사람이 존 탄 그림을 그리면 거기에도 출몰한다. 닉은 zonestream을 쓴다.

패트리온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 28일에는 동물의 숲 시리즈의 캐릭터인 클레오(Ankah)를 소재로 한 성인용 플래시 'Pet the Pussy'를 공개했다. 2021년부로 어도비 플래시가 서비스 중지되면서 swf가 모든 브라우저에서 차단되는 것을 기리며 마지막 swf를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클레오를 고른 것은 트위치 방송에서 동숲을 하며 그녀를 얻으려고 오랜 시간을 바친 것도 있고, minus8의 희대 역작인 swf 중 하나이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플래시의 연출 또한 해당 애니메이터의 것을 참고해온 요소가 많다. 헌데 이것이 유튜브에서 삭제 버전으로 퍼져 ' Ankha Zone', 'Ankha Dance' 또는 'Zone Ankha' 등으로 불리며 밈으로 유행하기에 이르렀다. 대략 10일만에 무려 700만 회를 넘겼을 정도.

또한 기존 플래시도 플래시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할 수 있도록 swf 파일을 업데이트했다.

4. 마스코트 존탄(ZONE-tan)

파일:attachment/a0037555_50473304857dd.jpg 파일:attachment/a0037555_5047333f490a5.png
초창기 [9] 최근의 이미지

2007년경에 ZONE이 만든 홈페이지의 마스코트이다.[10] 원래 디자인은 Maggot이라는 사람이 했다고 한다. 설정상 촉수를 매우 사랑한다고 한다. [11] 재미있게도 성인 사이트의 마스코트이지만 정작 본인이 능욕당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은 ZONE에 의해 만들어진 적이 거의 없다. 처음에는 ZONE이 제작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로딩 화면에서 등장하거나 짤막한 플래시에 잠깐 등장하곤 했는데, 그러다 2012년에 ZONE이 새롭게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한 ZTV 뉴스에 메인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귀엽다는 평이 많고 찾아보면 팬아트도 많이 있다. 원래는 목소리가 없었으나 ZTV 뉴스부터 목소리가 생겼다.

평범한 여성이 아닌 고차원의 존재라는 떡밥이 종종 있었으며, ZTV 뉴스 등에서 본격적으로 악마화 한 모습이 등장했다. 평상시에도 분노하면 눈동자부터 세로로 갈라진 노란 형태로 변하는 등 감정 상태에 따라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양. 시그니처 문구인 'I'm watching you fap'도 단순한 색드립이 아닌 악마로서의 정체를 암시하는 대사로 변모했다. 이런 저런 대사들로 보아 음마에 가까운 존재가[12] 재미 겸 오타쿠들을 성욕의 세계로 더 끌어들이기 위해 인간 모습을 하고 있는 듯 하다.

'Harry Partridge'의 엄청난 광팬이라는 사실이 에피소드 5에서 밝혀졌다.[13]

성우는 카산드라 포드(Cassandra Ford)로, Newgrounds에서 Caxx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5. ZTV 뉴스



난무하는 음담패설과 욕설

2012년부터 마스코트 존탄이 진행하는 "ZTV 뉴스"를 유튜브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현재 10편까지 나왔고,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편이 더 있다. 주로 유저들의 편지에 답을 해주거나,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거나 하는 식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2편에서는 다른 플래시 제작자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다만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알아듣기 힘들 수 있으니 유튜브를 뒤져보면 한글 자막 버전을 찾아볼 수 있다.

보통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지만 2편 같은 경우에는 중간의 게스트의 대사내용이 내용인지라 예외로 유튜브에 로그인해야만 볼 수 있다.

뉴 시커스(New seekers)라는 그룹이 부른 "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 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막장으로 어레인지한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fap"[14]이라는 노래를 풀버전으로 업로드했다. #

출연하는 게스트 중에 정신나간 게스트들이 있다. 존땅이 딸치는걸 요구한다던가..

Z-TV BGM

5.1. 등장인물

5.1.1. 존땅/존탄(ZONE-tan)

위에 언급한 대로 마스코트이자 ZTV NEWS를 진행하며 ZONE을 대변한다. 마찬가지로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브로니의 역관광에 딥빡하여 욕 바가지를 한 사발 푸짐하게 시전한 적이 있다.[15]

10주년이자[16] 10회차에서 거의 폐허가 된 스튜디오에 레니와 함께 복귀했다. 이후 대충 정리하고 레니가 납치해 온 데이브와 함께 ZTV뉴스를 시작해 데이브를 갈구고 팬아트도 감상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프로젝트 멜로디[17]와 인터뷰 중 레니와 멜로디가 동창이자 함께 본디지 수업을 진행했던 파트너[18]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받고, 평정을 가장하나 인터뷰도 쫑나고 레니에게도 화를 참지 못하고 위협을 가했다가 레니가 나가 버리는 바람에 상처받아 울음을 터뜨린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데이브와 화해를 하게 되고 두 사람이 함께 스튜디오를 청소하면서 에피소드 10이 종료.

5.1.2. 레미

존땅의 애완 촉수괴물이다.

ZTV NEWS의 모든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19] 질이 나쁜 사연을 처리한다.
방송조정 화면으로 보아 존땅이 폭주하면 가라앉히는 역할도 하는 모양.

5.1.3. 데이브 플랭클린

ZTV NEWS의 나래이터이자 존땅의 호구(?)같은 존재다.[20] 존땅에게 딥빡을 선사하기도 한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고막테러를 당한 적이 있으며[21]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선 차가 폭파당했다.[22] ZTV뉴스의 10주년이 되는 EP10에서 존땅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6. 기타

ZONE은 포니들이 등장하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듯 하다. 이미 그런 작품을 원하는 사람들을 엿먹이는 작품을 만들기도 했고[23], ZTV 뉴스 1, 2편을 보면 그의 분노를 알 수 있다. 포니 자체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포니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 같다.

가끔 Livestream이라는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서 그림방송을 하기도 한다. 트위터도 한다.

과거 네이버 블로거 중 한 명이 자신의 근황이나 존의 근황, 존 아카이브의 작품을 다룰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으나 공중분해 당하고 다시는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겠다며 잠수를 탔다. 루리웹에서도 존의 작품을 다루는 곳이 존재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상태다.
디시인사이드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에서 ZONE에게 갤러들이 그린 짤을 보낸 것으로 자랑갤러리 유저이슈에 올라갔다⋯.

자기 텀블러에 미애갤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ZONE도 팬아트가 맘에든가 보다.

설정 자료에 따르면 존탄은 악마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처럼 끝이 갈라져 있는 모양. ZTV에서도 가끔 분노해서 악마화한다.

너프 나우 작가의 만화에서도 상당히 자주 언급된다. 작가의 오너캐가 보라색 촉수인데, 존땅 역시 애완 촉수를 기르는 중인지라 잘 엮이나 보다.

"Shark Robot"이라는 사이트에서 티셔츠 굿즈를 판매하는데, 이 사람이 주로 만드는 컨텐츠가 컨텐츠인 만큼 꽤나 비범한 문구들이 대부분. 덕분에 티셔츠 홍보 영상엔 "존을 서포트 하고 싶은데 날 좀 정상인처럼 보이게 해 줄 셔츠는 없나" 는 덧글도 조금 보인다. 사실 존 아카이브를 제외해도 많은 티셔츠 굿즈들은 밖에 입고 다니면 일코를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문구의 수위가 수위다 보니.

트위치 크리에이티브 카테고리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Twitch 주소. 그림 작업을 하거나 스플래툰 2를 하거나 다른 동영상을 시청자들이랑 같이 보거나 한다. 대역으로 존탄이나 보이스탄[24], 몬스터 호텔의 마비스[25]를 내세우고 있으며, 목소리는 다른 여성들의 목소리들로 대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버츄얼 유튜버 기술도 활용한다.

외국에선 동심파괴자로 불린다. 패러디 된 애니메이션들이 대부분 아동용 애니메이션이고 작품이 인상적인게 많다보니 원본을 볼 때 마다 ZONE 생각이 난다는 것. 해당 애니메이션 유튜브 댓글에서 ZONE에 관한 얘기를 꺼내면 그만하라고 절규하는 댓글이 달린다. 심지어 미국의 대표적인 아동용 TV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고 말하자 팬들의 반응은...

Friday Night Funkin' 5일차 스테이지에 존탄이 특별출연한다.
[1] tan은 일본어 땅(たん)에서 따온 것이므로 존땅이라고 발음할수도 있다. [2] 당연하게도 한국에서는 차단되어 있어서 우회해야만 볼 수 있다. 사이트 자체는 들어갈 수 있지만 곳곳에 워닝이 뜬다. [3] 2000년대 야애니의 북미판과 일본 작가들의 에로 동인지를 업로드 하며 마스코트로는 적발의 땋은 꽁지머리를 모습을한 거유 여자 캐릭터인 헨타이키 걸,사이트 자체의 오리지날 컨텐츠로 이 사이트에 소속된 무명 작가들의 당시 유행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게임들의 야짤,그리고 원작이 없는 오리지날 작품들도 있으나 대부분 아마추어급 중저퀄이라 인기가 없다. Hentairella와 헨타이키 걸의 작가의 작품들은 판타지나 고딕롤리타 교복 여고생들 등을 주제로한 야짤 한정으로 이들싀 그림체는 퀄리티가 좋은데다 그림체도 개성있어서 볼만하나 그마저도 업데이트가 끊겼다. [4] 마스코트가 여성이라는 것 때문에 여성으로 추측되기도 하지만, 이 바닥에 그런 거로 성별을 추측하긴 무리다. [5] 9/24/13에 뉴그라운즈와 유투브에 올라온 ZTV 외전 에피소드에서는 PO Box 4418 Burbank, CA 91503으로 선물과 소포를 보내달라고 하였다. [6] 4chan을 찬양하는 영상과 몇몇 플래시를 만들기도 했다. [7] 바바렐라를 일본 야애니 풍으로 패러디한 단편 오리지널 성인 코믹스. 사복 차림이 C 스트링 티팬티에 유두노출 토플리스를 그대로 입고 도심을 돌아다니며 섹스를 엄청나게 밝히는 바바렐라의 여주인공을 패러디한 금발 단발머리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작품인 뱀피렐라의 여주인공을 패러디한 흑발 장발머리의 거유 노출녀 2명과 동거중인 초록색 토끼모습의 조그만 섹파 남자 외계인 이 3명들이 주연인데 셋 다 작 중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 플래시 게임은 총 3편이 있는데 첫번째는 검은 장발의 여자 캐릭터의 트리플 페네트레이션 촉수물, 2편은 금발 단발머리 여자 캐릭터가 초록색 토끼 외계 생명체와 후배위 체위의 이종간. 특히 3편이 충격적인데 1편의 그 여자 캐릭터가 팔 다리가 기계에 묶인 채로 처음에는 피스톤이 달린 딜도를 삽입하면서 능욕하다가 중간부터 딜도 위에 있던 커다란 원뿔형 드릴작동하면서 항문으로 통째로 삽입되고 고속으로 드릴날이 회전함과 동시에 기계의 피스톤이 움직이며 사정없이 쑤시면서 얼굴 앞에는 인공 촉수에 아헤가오 눈으로 펠라치오까지 당하는 엄청나게 하드한 내용이다. 다만 유혈 등 고어 묘사는 없는 트리플 페네트레이션. [8] 여기서 스컬걸즈의 남자 나레이터가 깜짝 목소리 출연했다. [9] Fap은 딸딸이 칠 때 나는 소리를 뜻하는 속어이다. 즉 너 딸치는거 보고 있다라는 뜻(...). [10] 사실 비공식적인 마스코트로 moot tan과 Snacks tan ( 4chan의 설립자 moot와 전(前) 어드민 중 한명이었던 W. T. Snacks 2명을 모에화한 캐릭터)이 있었다. 그리고 4chan 홍보 영상겸 그 흔적 [11] 그런데 이게 가만보면 성적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애완동물로서 좋아하는 듯하다. 그러나 ZTV뉴스 ep.6 에서 팬아트를 감상하던 데이브 가 팬아트 속 와인잔을 들고 있는 존 탄을 보고 '숙녀의 잔을 계속 채워준다면 언젠가는 대 줄만큼 취할지도 모르죠' 라고 멘트를 던지자 자기도 모르게 '레미(애완용 촉수) 라면 그냥 대줄수도 있는데..' 라고 답한 적이 있다.이후에 레미와는 그런 사이가 아니라는 해명을 했으나 팬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다. ZTV뉴스 에피소드를 쭉 보면 본인이 음탕한 여성임을 인정하는 발언이 많다. [12] 음마라고 잡급 악마는 아니고, 오히려 굉장히 강력한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ZTV뉴스 5화에서 빡친 존탄이 폭주하자 창문 밖 도시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마냥 박살나고 스크린엔 각종 문구가 나타나는 등 강력한 오컬트 현상을 동반했다. [13] Harry 가 등장하는 인터뷰 부분에서 평소답지 않게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해 보이며 얼굴이 붉게 달아 오르는등 모에한 모습을 보이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수줍게 쓰다듬으며 '그림 에 꼴려 본적은 없나요?' '왜 여자 그림 많이 봤을꺼 아니에요' 라는식으로 본인이 마스코트 캐릭터 임을 강조하며 호감을 표하다가 결국에는 '해리씨의 XX 를 맛보고 싶어요!ㅡ' 라고 외치며 참던 욕망이 터져버린다. 사실 원문은 Spotted Dick이라고 영국 푸딩이다. Harry Partridge가 영국인임을 이용한 중의적 드립. 뒤에 나오는 말들도 다 음식이름으로 친 드립이다. 그리고 차였다 [14] '온 세상에 노래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어요' → '온 세상에 딸치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어요'. 제목 뿐만 아니라 가사 전체를 개사해놔서 온 세계 사람이 완벽한 화음으로 노래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가사를 모두가 손에 좆 잡고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딸쳤으면 좋겠다는 식의 어질어질한 내용으로 바꿔놨다. [15] 이때 악마화가 되면서 화면이 전환된다. [16] 2022. 12. 22. 공개. [17] 최초의 성인 버튜버라고 한다. 실제로 방송도 진행하며 폰허브에 방송 영상을 올리는 공식 계정도 있다. VShojo문서 참고. [18] 즉 뉘앙스상 학창시절 공식적인 섹파였다는 소리. [19] 틴 타이탄의 레이븐을 감금한 지하감옥의 24번 카메라를 화면에 튼 적이 있다. 물론 레이븐이 도발하고 터너 브로드캐스팅을 언급하자 존땅이 코드그린을 시전했다. [20] 바늘 사이즈라고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21] 결국 레미한테 강제로 휴게실로 끌려갔으며 데이브 없이 혼자서 진행했다. [22] 할부가 막 끝났었다고 하며 다른 에피에서는 존땅에게 복수한 것 같다. [23] 2010년대 초 싸구려 플래시게임 감성의 게임을 실행하면 핑키파이가 차려져 있는데, 본격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면 리얼한 말머리로 변하더니 "R U NUTS?! I AM A HORSE!!!!"라는 대사를 하고 무표정으로 춤추는 존탄 포니가 나오고 끝이다. 참고로 이 대사는 렌과 스팀피 성인판에 등장하는 Mr.Horse의 대사인데, 포니 관련 드립에서 은근히 자주 쓰인다. [24] Voice-tan, 게임할 때가 아니면 주로 이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다. [25] 보이스탄이 만들어지기 전에 주로 사용했던 대역이다. 보이스탄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도 종종 꺼낼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