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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필수요소4. 참고 영상5. 관련 제작자
5.1.
NISLT5.2.
Pyrocynical5.3.
NFKRZ5.4.
Materialisimo5.5.
McChikenMaster5.6.
Senpai Kush5.7.
Dolan Dark5.8.
Vagabonds5.9.
snipars5.10.
PoopSteve4205.11.
Frektel Felms5.12.
Podel5.13.
Jameskii5.14.
Juston Bibero5.15.
스패즈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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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한 장으로 설명하는 사진. 보다시피 대부분이 웃기지만 매우 정신나간 영상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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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동영상. |
1. 개요
메이저 리그 게이밍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화려한 플레이도 많다.이런 류의 초딩 플레이어의 원조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였으므로 MLG밈에 AWP가 자주 나온다.[1]
YouTube Poop도 참고하면 좋지만 엮이는 밈은 그리 자주 없는 편. 하지만 둘을 대결하게 만든 영상이 나왔다. Youtube Poop과 비슷하게 여러 합성물들이 들어가지만 단체가 아닌 개인이 제작하는 영상들이 많다.
2. 상세
주 레퍼토리는 "순줌이나 순간적인 연속 원샷킬 등 뭔가 대단한 플레이 + 비명과 환호". 화려한 플레이를 짜깁기해서 초보적인 영상편집 실력으로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덥스텝 음악과 과도한 인터넷 밈을 남발하여 Montage를 만들고 자신이 대단한 플레이어인 것처럼 보이게 만든 영상들이 넘쳐나기 시작하자 이를 비꼬기 위해 해당 동영상 제작자를 MLG Player라고 부르게 된 것이 유래이다.일반적으로 이러한 것들에 해당되는 게임으론 어린 사용자층이 많은 콜 오브 듀티나 마인크래프트, 다소 연령층은 높지만 여전히 무개념 플레이어가 적지 않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급격히 높아진 관심과 유명 유튜버들의 플레이로 유명해진 FNaF 등이 있다. 이런 영상들의 필수요소들은 다른 매체에 들어가 매드 무비처럼 다른 창작물을 유머러스하게 편집하는 데 쓰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MLG류의 영상을 겉으로 보기엔 조잡해 보이지만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인식이 바뀌게 되며, 이 과정에서 퀄리티는 좋은데 가장 중요한 재미가 없는 영상들이 너무 많아져서 2015년 후반쯤에 유행이 확 죽어버렸다. 요즘 해외에서는 mlg 관련 영상을 올리면 유행 지난 밈을 아직도 빨아대는 초딩 취급받고 욕을 먹기 일쑤. 다만 국내에서는 이런 MLG편집 밈이 과도하게 사용된 사례가 적어서 인지, 아직도 MLG밈 편집 방식을 사용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인다. 현재는 .exe, experiment 등의 접미사가 달린 약빤 프랙 영상들이 MLG의 필수요소들을 어느 정도 흡수했다.
키치한 작풍특성상 베이퍼웨이브와도 엮이는 경우가 있다.
3. 필수요소
MLG 밈 동영상에 들어가는 필수요소들이다. 여기에는 밈(인터넷 용어)에 적혀있는 요소도 포함된다. 대부분 양키센스가 넘치는 요소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를 알아야 재미가 있다.3.1. 배경음 계열
- 갑자기 튀어나오는 청각효과: 베이스를 한계로 끌어올리거나 효과음을 너무 남용한 나머지 겹치고 겹쳐 소리가 커진다. 밑의 요소들과 어우러져 시청각적 혼돈을 연출한다. 사실상 이것만 넣어도 웬만한 MLG 영상의 뼈대는 만들어졌고, 보통은 이런 뼈대에 아래의 효과들로 살을 붙이는 방식이다.
- 스눕 독 - The Next Episode: 다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노래 가사에서 잠깐 나온 Smoke Weed Everyday만 나온다. 심지어 이 부분, 스눕 독 부분도 아닌데도 스눕 독이랑 같이 나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스눕 독의 사촌인 Nate Dogg.[2] 영상자체도 해당곡이 아니라 스눕독의 Drop it like its hot뮤비에 나온 영상. 아무래도 스눕 독의 대마초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에 그런 듯.
- 강렬한 일렉트로니카 음악: 주로 베이스 사운드가 강한 일렉트로 하우스, 덥스텝, 드럼 앤 베이스를 시끄럽게 틀어놓아 총소리를 곁들이는 것이 기본. 아래 열거된 음악들은 특히 자주 사용되는 음악들.
- Darude - Sandstorm
- Pendulum - Blood Sugar: 와츄고나두로 알려진 그 음악 맞다.
- I See Monstas - Holdin On (Skrillex & Nero Remix): 후술된 것처럼 하이라이트 전에 나온다.
- Krewella - Come And Get It (Razihel Remix)
- Pegboard Nerds - Self Destruct: 플래시게임 Avoid N Survive에도 사용된 음악이다.
- Sad Violin: 원래는 KBS2에서 방영한 저 푸른 초원위에에 나온 Sad Romance라는 음악으로 작곡가 지평권씨가 클래식 풍으로 편곡한 버전이다. 주로 누가 죽으면 흑백 화면으로 전환하면서 시체를 보여줄때 나오는 곡이거나, 게임오버 등등 곤란한 상황에 틀어준다. 물론 고인드립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십중팔구 굉장히 시끄럽게 틀어서 청각테러를 하기도 한다. 가끔 에어혼으로 리믹스하는 경우도 있다.
- Rick Astley - Never Gonna Give You Up: 주로 함정카드 브금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야짤을 보여준답시고 낚시 용으로 쓰이거나 낚시를 당하는 상황에 BGM만 까는 경우도 있다. 아예 영 좋지 않은 부분을 이걸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 DJ Snake, Lil Jon - Turn Down For What: The Next Episode에 WEED만 떼어서 박자마다 나오기도 한다. 뮤비가 매우 정신나갔다.
- Wii Shop Channel: 닌텐도 Wii의 샵 BGM인데, 비트음 특유의 중독성 때문에 도입부나 평상 부부분에서 쓰이곤 한다.
- Imogen heap - Hide and Seek: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곡. 위의 새드 바이올린과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난감한 상황이거나, 죽은 걸 보여주거나. 원본음악이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씩 이 리믹스가 쓰이기도 한다.
- 해골 춤: 음악의 내용은 항목 참조. 밑의 등장인물 계열에 존재하는 해골과 같이 등장해서 쓰이는 빈도가 많다.
3.2. 음성 계열
- 보이스웨어: 영어 비속어, 은어 등을 마구잡이로 난사하고, 주로 말을 하는 용도로 쓰인다. 대사 자체를 쓰는 밈들을 이 보이스웨어로 씀으로서 더욱 정제된 약을 만드는 것도 가능.
- Wombo Combo
- Damn Son Where'd You Find This: 전부 다 쓰이는 건 아니고, Damn son 발음만 쓰는 경우가 많다.
- Fuck her right in the pussy: 외국의 한 뉴스에서 여성이 야외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남성이 나와 “확 씹에 박아부라!”라고 해 방송사고가 난 것. 제작자 나름대로 아무때나 쓰이는 편이다.
- Oh Baby, a Triple!: 원본에서는 원샷으로 트리플킬이었지만, 영상에서는 주로 트리플킬(3연킬) 장면에서 주로 쓰인다. 죽인 인원에 따라 Triple이 Double이나 Quad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이제는 그냥 3과 관련된 것에 전부 쓰는 경우가 많다. 보이스가 느린 편에 속하기에 TRIPLE만 잘라내서 쓰기도 한다.
-
Mom, Get the Camera!: 뭔가 대단한 상황에 쓰인다. 중간에 끊기는 목소리와 중간에 끼어드는
오르가슴을 느끼는 듯한목소리가 포인트.후반부에 "메딕! 메딕!" 하는 몬데그린이 들린다.원본[3] - Tactical Nuke: 콜옵 MW2 멀티 플레이 에서 전술핵을 쓸때 나는 소리와 카운트 다운 효과. 소리만 가져다가 쓰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카운트다운 밈과 병행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어떻게 쓰든 대부분은 폭발엔딩. 효과음
- Holy Jesus, WTF is that!: 풀 메탈 재킷에서 나온 장면들 중 하나인 도넛 사건에서 뽑아다가 쓴다. 정말 당황하거나 뭣같은 상황에서 많이 쓰이닌 밈.
- FBI! Open up!: 야한 것(특히 이상성욕이나 페도필리아 부류)을 보다 FBI가 집안에 들이닥치는 상황을 가리키는 밈. FBI Warning에서 유래되었다.
3.3. 효과/등장인물 계열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특유의 X자 히트마커와 퍽 하는 사운드: 주로 무언가를 때리거나 긁는 등에 과하게 쓰인다. 아예 우수수 쏟아져 내리게 하면 행복이 배로 늘어난다.
-
원형 무지개색 화면이펙트: 보통은 대마초를 피워서 하이한 것을 뜻하며 물결치는 효과로 자주 넣는 편이다.
좆같은 보노보노 - 엉뚱한 곳 확대하기
- 영상 스킵하거나 갑자기 특정 구간으로 이동시키기
- 스피커 표시: 게임 내 음성 채팅을 연출하는 것. 주로 콜 오브 듀티가 쓰이고, 카운터 스트라이크도 적지 않은 빈도로 사용된다.
- 저질 폭발 이펙트: 그린스크린 티 나는 건 기본이다. 가끔 Directed by Michael Bay라는 자막도 따라붙는다. 주로 개판을 정리할 때 나온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효과를 쓰는 경우도 있는 편.
- 볼록렌즈: 갑자기 영상에 볼록렌즈 효과를 넣거나 천천히 부풀어(?) 올린다. 일종의 데포르메를 개그용으로 쓰는 것.
- 도리토스: 삼각형 과자인지라 일루미나티와 엮이는 일이 상당히 많다. 2012년 <게임 어워드>의 진행자인 제프 킬리가 헤일로 4 관련 동영상에서 마운틴 듀와 도리토스 광고들에 둘러싸여서 등장해서 상업적으로 부패해진 미국의 게임 저널리즘의 상징이 되어서 유명해졌다. 실제로 많은 북미 게임들에 "마운틴 듀와 도리토스 과자를 사면 아이템 드립니다" 이벤트가 많이 진행된다.
-
게이브 뉴웰: 이 밈의
세계관 최강자. 대부분 신으로 묘사되며, 후광은 덤.
강도로 나오기도 한다. - 마운틴 듀: 뭔가 액체가 나오면 항상 이걸로 대체된다. 무슨 색이든 상관없이 형광 연두빛으로 변조되는 게 포인트. 가끔 가다 수류탄을 이걸로 바꾸는 경우도 있는 편.
-
일루미나티/
전시안: 전시안 말고 일루미나티로 많이 알려져있다. 주로 뭔가 삼각형에 관련된 것이 등장하면 전시안을 끼워넣고
X-file 브금을 틀어놓는다. 요즘은 삼각형에 관련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쑤셔넣는 경우도 있다.
억지로 그림판 갖고 삼각형 그려서 ILLUMINATY CONFIRMED 하면 꽤나 아스트랄해진다.꽤나 흔한 패턴으로 누군가가 실수하거나 당했을 때 "만약 A가 B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But what if A not B?)"를 화면에 띄우고 이어서 반전 요소들을 집어넣는다. - SAMPLE TEXT: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에서 자막을 넣으려고 하면 가장 먼저 뜨는 문자. 우리나라로 치자면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 정도.
- 에어혼: BGM 위에 에어혼으로 조율한 BGM을 덧붙여서 훨씬 요란하고 난잡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사용된다. 이 밈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
- M200: 서양판 TRG. 순줌하는 장면이 자주 활용된다. 저격총이 아니거나 그냥 총 자체가 아니어도 발포음이 이 소리인 경우도 있다. 주로 마우스를 클릭할 때에 이 소리로 변형되는 경우도 많다. 주로 모던 워페어 2 것이 쓰인다. 이보다 차진 소리가 얼마 없기 때문. AWP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 이 소리. 그 외에도 각종 무기를 한 화면에 꽉 채워넣어 혼돈을 증대시킬 수 있다.
- 알라후 아크바르: 이 이후에 총을 쏘거나[4], 알라의 요술봉을 쏘거나, 아무튼 폭발한다. 심하면 9.11 테러를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 쪽은 논란의 소지가 많은데, 보통 찬성 쪽에서는 희생자를 우롱하는 의미가 아닌 테러리스트를 조롱하는 드립일 뿐이라는 의견이 있고 반대 쪽에서는 다른 것도 아니고 특정 테러 사건을 밈으로 쓰는 것은 문제가 있고 여러 사람들에게 불쾌할 수 있다고 하는 등 현재까지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밈이다.
- FaZe Clan[5]: 항상 결정적인 하이라이트 이전에 이 팀의 인트로 영상을 틀어놓는다. 인트로 영상이 많긴 하지만 이 인트로가 주로 많이 쓰이는 편이다. 주로 함께 사용되는 브금은 MONSTA - Holdin' On (Skrillex & Nero Remix). 이후에는 굉장한 시각, 청각 테러와 함께 개판을 만드는 게 중론. 옵틱 게이밍 역시 페이즈 클랜과 유사하게 사용되는 편.
- Wasted: Sad Violin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된다. 드물게는 함께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 총 난사하는 움짤: 주로 총을 피하는 경우나 다구리를 깔 때 쓰인다.
- Sanic(새닉): 주로 무언가가 매우 빠르게 움직일 때 쓰인다. 그린 힐 존의 BGM을 굉장히 시끄럽게 틀어놓고 소닉 더 헤지혹 애니메이션까지 추가해 GOTTA GO FAST라고 붙여놓기도 한다. 이 밈의 시작점이 된 영상. 원래는 그냥 병맛 넘치게 소닉을 그리는 영상이었는데, 보통 병맛이 아닌지라 밈화 되었다가 영상 업로더가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삭제했다. 링크로 걸린 영상은 다른 사람이 업로드한 것.
- 춤추는 개구리: 인형 개구리가 웨이브춤을 춘다. 왠지 모르게 흥겨운 게 포인트. 대부분 패시브로 무지개색을 달고 있다.
- Dancing Kid: 푸른 셔츠 입은 소년이 웃으면서 춤추는 움짤.
-
PewDiePie : 팬보이들이 퓨디파이만 있으면 열광하는 특성을 비꼬기 위해 종종 들어간다.
주로 험한 꼴을 많이 당한다. - Markiplier: 퓨디파이보다는 적게 들어가지만 괴상한 비명을 많이 질러서 결국 밈에 추가되었다.
- 존 시나: 영상 도중 뜬금없이 "AND HIS NAME IS JOHN CENA!!!"를 외친다.
-
스눕 독: Drop it like it's hot 뮤비에서 나온 그 춤을 춘다. 마리화나랑 관련만 됐다 하면 나오는 편.
춤이 매우 흥겹다.Smoke Weed Everyday 참조. - 페도라: 캐릭터의 간지를 한층 키우기 위한 용도. OBEY 스냅백이랑 비슷한 요소.
- Deal With It 선글라스: 도트찍기로 그려진 픽셀 선글라스다. 주로 OBEY 스냅백, 대마초, 도리토스와 마운틴 듀와 같이 등장한다. 선글라스 특유의 간지 때문인지 혼자 등장해도 위화감이 없을 때가 많아 MLG 밈이 아니더라도 다른 요소에 비해 등장 빈도가 높다.
- OBEY 스냅백 모자: 애초에 단어 뜻부터가 고압감을 주는 데다 주로 등장인물이 뭔가 한 건 했다 싶으면 선글라스+스냅백+대마초를 영상으로 씌운다.
- 해골: 2SPOOKY4ME[6]와 함께 위에 있는 Spooky Scary Skeletons 곡과 같이 나와서 뭔가 소름돋거나 무서운 장면이 나오면 이 3D 해골이 같이 나온다. 해골이 트럼펫을 불거나 발작하는 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 JonTronShow: 리액션 하나하나가 정말로 과장된 터라 가끔씩 나오는 편. What the fuck 역시 웬만하면 나오는 편이다.
- 우크라이나 초딩: 우크라이나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인데 잔인한 영상과 게임을 즐기는 아들을 혼내려는 부모와 이에 발광하는 우크라이나 초딩[7]이 소재가 된 것이다. 주로 쓰이는 장면은 아이가 분에 못 이겨 어머니에게 뺨따구를 갈기는 장면. 원본 영상 노유어밈 소개페이지
- 자전거를 타는 개구리의 도트가 움직이는 모습. dat boi!!|#
- 에디 월리: 우왕ㅋ굳ㅋ 와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WOW라는 한마디에 비해 화면은 엄청나게 가려서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
- 저스틴 비버: 대부분 맞아서 죽거나 뭔가에 대신 맞는 샌드백 역할로 등장한다.
- 슈렉: 보통은 합성하지만 등장하면 OST인 Smash Mouth - All Star곡을 느리게 재생한채로 함께 절대자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 The Rap Battle: 보통 Wombo Combo와 비슷하게 환호 용도로 쓰인다.
3.4. 문자 계열
대부분의 문자들은 영상 중간에 띄워서 자신의 생각이나 대사를 장난스럽게 만드는 용도로 쓰이는데, 코믹 샌즈체를 사용하는 것을 불문율로 여기고 있다.- 플레이어의 닉네임: 띄어쓰기는 항상 _로 대체되어 있으며, 닉네임의 양쪽에는 X가 적혀있는 서양판 초딩~중2병 닉네임. 예를 들면 xXX_4wEsOmE- n4mU_XXx같이. 일부 영상들의 경우에는 X가 화면을 가릴 정도로 많이 채워져 있는 경우가 있다. 콜 오브 듀티에서 따온 밈들과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4 u(for you) 를 5 u 라고 쓰던지 m8를 m9로 쓰든지 상당히 마구잡이로 비꼬아대는 편.
- 420 blaze it: 마리화나를 피우다. 은어로 420이 마리화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San Rafael High School이라는 학교에서 오후 4시 20분에 몇몇 학생들이 모여 대마초를 피웠다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https://en.wikipedia.org/wiki/420_(cannabis_culture)
- 일부러 틀린 맞춤법: the를 dah로 쓰거나 you를 u로 줄여 쓰는 인터넷 말투가 굉장히 많다. 맞는 맞춤법으로 쓰인 경우를 외려 찾기 힘들다. 한국의 야민정음과 유사.
- 크로스헤어: 주로 탄막을 만들거나 뭔가 움직이거나 하면 쓰는 등 엄청나게 쓰인다. 소리 자체도 그렇게 시끄러운 게 아닌지라 MLG 영상을 만든다면 마스터해야 하는 것 중 하나.
- sad frog
- Shibe doge: Such XXX. Wow.[8] 이런 문구가 나오면 100% 이거다.
- 대마초: 여기선 주로 간지폭풍을 대신한다. 주로 위의 닥터 드레 노래와 엮이는 경우가 대부분.
- Round Winning Kill: 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에서 라운드 맨 마지막에 나온 킬을 킬한 유저시점에서 보여주는 것.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 작품들의 대다수는 타이밍을 맞추지않고 영상을 뽑아내나, 퀄리티가 좋은 작품들의 경우는 0초가 되는 타이밍에 맞게 영상을 뽑아낸다.
- 카운트 다운: 콜 오브 듀티의 매치가 시작할 때의 그것.
-
10/10
IGN: 콜옵 시리즈에 유독 후한 점수를 주는 웹진이다. 좀 막 나가면 12/10이나
420/10,
9001/10
, 7.8/10, 6.5/10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 Swag
- ( ͡° ͜ʖ ͡°): Lenny Face, 국내에는 흔히 연서복으로 알려져있는 이모티콘이다. 여기서는 개드립이나 성드립을 쳤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사용된다. JK 정도의 의미.
- 1v1: 1 vs 1. 상황에 따라 1v5 등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 REKT: get wrecked의 축약어다. 의미는 pwn과 동일하여 좆됨, 혹은 개발림이다. 앞에 sh를 붙여서 Shrekt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슈렉 자체도 필수요소 중 하나인지라 자주 엮인다.
- K: 유래는 Okay→Ok→K.
- m8: Mate. 'ate' 를 8로 바꾸어 놓은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m9으로 바꾸기도 한다.
- 8: 8을 발음 나는 대로 사용하여 Great을 Gr8, Bait을 B8 등으로 표기한다.
- 생몰년도: Sad Violin과 자주 쓰인다. 시간이 잘못되어 있거나, 시간을 초월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어 출생년도는 2140년인데 사망년도는 기원전 30년 등.
- Cunt: 여자한테 쓰는 욕. 음부의 속된 말이며 한국어로 치환하면 씹년이나 썅년 정도. C 대신 K로 치환도 가능.
- 2pro4u: Too pro for you의 줄인말로, "너 ㅈㄴ 못함"이라는 뜻. 조금씩 바꿔서 여러 곳에 응용할 수 있다. 뉴비를 비꼬는 말인 noob와 일맥상통한다.
4. 참고 영상
경우에 따라선 MLG란 명칭 대신 원작 이름 + 420이나, Game of the year란 명칭을 붙이기도 한다.- 거인의 아버지
- MLG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MLG 텔레토비
- MLG 성룡
- MLG 북한[9]
- MLG 스파이를 만나다
- MLG 식물 vs 좀비
- MLG 마리오
- MLG 소닉
- MLG CSGO
- MLG 도타2 LOOK AT IT GO! #2
- MLG 퀘이크 라이브
- MLG 앵그리버드
- MLG 쿠킹마마
- MLG FNaF 4
- MLG 미루
-
MLG
메르시 후속작으로
메이와
위도우메이커,
바스티온,
한조,
D.Va,
리퍼,
라인하르트,
겐지가 있다.
리퍼가 진짜 일루미나티라 주장하면서 윈스턴을 가짜 일루미나티로 매도한다.# - MLG 배틀필드 1 #2
- MLG 배틀필드 1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MLG 배틀필드 1 게임스컴 트레일러
- MLG 서든어택 2
- MLG 스플래툰
- MLG 안티바이러스
- MLG 인사이드 아웃
- MLG 인사이드 아웃 다른버전
- MLG Grand Theft Auto V
- MLG 오버워치 티져
- MLG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심장
-
MLG
오버워치 단편 에니메이션 잠입
뿝 - MLG 컵헤드
- MLG 컵헤드 2번째.
- MLG 퀘이크 챔피언스 티져
- MLG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실사 트레일러
- MLG 와치독 2
- 밈 여왕 힐러리 클린턴
- 배틀필드 420
- 파 크라이 420
- Game of the year: 420 BLAZE IT - 해당 밈을 기초로 만들어진 패러디 FPS 게임이다. 플레이 영상 직접 해볼려면 링크에 들어가 운영체제에 맞는 것을 다운받으면 된다.
5. 관련 제작자
2015년에 이미 유행이 끝난 밈인지라 예전처럼 활동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Thug life와 8비트 선글라스 정도만 잔존하는 정도.5.1. NISLT
이쪽은 MLG로 쓰이겠다 싶으면 SolarLight에게 요청한다. 그에게 요청하는 과정도 가히 암거래나 비스니즈식으로 표현하는 방식. SolarLight가 내가 해주겠다 하면 끝. 만일 안하겠다면 돈을 준다.5.2. Pyrocynical
구독자가 늘어난 이후로는 MLG 영상이 잘 보이지 않는다.5.3. NFKRZ
한때 유명한 MLG 제작자 였지만, 현재는 러시아를 떠난 러시아인의 시점으로 친러,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 대안 우파, 반서방 진영의 인플루언서나 프로파간다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5.4. Materialisimo
이 유튜버는 전에 MLG를 많이 올리다가 MLG 유행이 죽은 뒤 다른 영상을 올리고 있다.[10]현재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
5.5. McChikenMaster
5.6. Senpai Kush
5.7. Dolan Dark
5.8. Vagabonds
5.9. snipars
5.10. PoopSteve420
5.11. Frektel Felms
5.12. Podel
(구)BlazinSkrubs
이 사람의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대표작 히스토리 채널: 루이 14세는 RPG-7에 AN/PAS-13B 열추적 사이트를 달아 썼는가?[원제][12]
이제는 아예 마이클 베이 풍의 단편도 만든다. 물론 내용 전개랑 제목[13]은 mlg 내지는 ytp랑 다를 게 없지만.[14]
예전에는 여러 영상매체를 MLG 풍으로 재해석한 영상들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3D 애니메이션과 여러 밈들을 섞어놓은 영상물들을 만들고 있다. 예전에는 GTA 5 디렉터 모드를 사용하다 지금은 GTA 5의 모델[15]을 Cinema 4D에 넣어서 만들고 있다.[16] 그래서인지 동영상은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것이 많으며 대부분 4K가 지원된다. 이분의 필수요소는 랜덤한 기업 로고[17], 중국과 영국 관련 조크[18]와 말보로 담배.[19] 한때 조크로 배틀필드 6[20] 8K 트레일러를 만든 적이 있는데, 내용이 화질이 심하게 구린 1초짜리 영상이다(...) 그래도 유튜브 영상에 8K 옵션이 실제로 있긴 하다.
MLG 이외에는 배틀필드 4와 배틀필드 1을 즐겨한다.
배틀필드 2042 베타 테스트를 플레이하는 8K 영상도 있는데, # 영상 날짜를 보면 알 수 있듯 사실 진짜 베타가 아니고 화질과 음질이 떨어지다 못해 땅을 파고 들어간 배틀필드 4 플레이 영상이다. 영상 상단의 OPEN BTEA 텍스트와 'crapcam' 카메라는 덤. 이것도 배필6 영상과 마찬가지로 8K 옵션이 존재한다. 어쩌다 보니 현 2042의 망한 상황을 예측한 꼴이 되어버려서 성지가 되었다.
의외로 VLOG나 병맛이 아닌 영상도 만든다. 물론 VLOG는 라이젠 CPU랑 RAM으로 파스타 만들기'''[21] 등 죄다 주제가 미쳐돌아간다.
5.13. Jameskii
5.14. Juston Bibero
오버워치 관련 MLG제작자이다.영상에 있던 기존의 오브젝트들을 지우고 새로운 것으로 집어넣는등 영상 속의 요소들을 완전히 바꿔버린다.[22] 다만 MLG 영상치고 시끄러운 요소는 많이 집어넣지 않고, 중간중간 깨알 밈들을 채워넣어서 시각 효과를 많이 쓰는 편.
5.15. 스패즈
한국인 유튜버로, 한국 MLG메이커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약빤 듯한 표정의 강아지를 오너캐로 쓰며 게임 개그 영상들을 만든다. 같은 영상 내에 심영물과 서양 MLG에서 자주 쓰이는 특수효과 및 대사가 함께 튀어나오는 게 특징이다. 플레이 영상 외에도 게임 트레일러나 컷신을 왜곡하기도 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영상, 오버워치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합성물이 유명하다.현재는 이런 약빤 영상들을 만들며 기른 편집실력으로 레식 프랙무비를 주로 만들고 있다.
6. 여담
MLG 밈인 생긴 이후로 이를 활용한 클리커 게임도 나왔다. 모바일 클리커 게임도 있다.모바일 FPS인 Critical Ops에서는 이 밈에서 모티브를 딴 듯한 #REKT란 무기 스킨이 존재한다.
[1]
요즘은 콜 오브 듀티 6 모던워페어2에서 국민 저격총급인 Cheytac이 주로 등장하기도 한다.
[2]
2011년에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3]
해당 목소리의 주인공은 'C8 Swap'란 닉네임을 가진 어린아이였는데, 이 밈의 유행이 사그라진 이후 누군가가 트위터에 "Mom get the camera dead!"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 한 마디로
레딧을 중심으로 확대 해석되어 해당 목소리의 군복무 중 전사했다는
루머가 퍼져 미국 지상파에서도 해당 루머가 언급되었고 M200이 나오는 영상에서 C8 Swap을 추모하는 댓글이 달려있는 걸 어렵지 확인할 수 있다. 정작 그의 생사여부는 불분명한 상태임에도 그가 죽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
[4]
주로
AK-47
[5]
국내에서는
오버워치 리그 선수인
카르페의 과거 소속팀으로 잘 알려져있다.
[6]
한국으로 치면
"아이고, 무서워라!" 정도가 되며, 전혀 안 무서운데 공포 유튜브 등에서 억지로 무서운 분위기를 까는 걸 비꼬는 의미이다.
[7]
본명은 Sashko Fokin으로, 2011년 당시 11세였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로 친구들과의 절교, 가족과의 연락 두절, 도박중독 등을 겪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유명해지자 잠시 유튜브
Vlog 채널도 만들고 구독자도 1만 명을 넘기는 등 잘 운영하고 있었으나 어째서인지 지금은 채널 계정이 날아간 상태.
[8]
문법적으로 such가 맞는 상황에선 so로 바뀐다.
[9]
0:15초에서 남한과 북한이 보이는데 남한은
일본노래 뮤비로 뒤덮여있고 동해와 Sea of Japan이 섞여있다. 아니 이녀석들이?
[10]
유튜브에 MLG라고 치면 이 유튜버가 만든 게 가장 많이 나온다.
[원제]
History Channel: Did Louis XIV use an RPG-7 with AN/PAS-13B Thermal Sight?
[12]
참고로 루이 14세 역으로 나오는 캐릭터는 GTA 5에 나오는 엡실론이란 사이비 종교의 교주 크리스 포르마지이다.
[13]
해리 포터와
피닉스 위에서의 격추 명령(Shoot-down order).
불사조 기사단(Order of the Phoenix)의 이름을 비틀어서 저렇게 만들었다(...)
[14]
장교라는 사람이 관제탑에서 그릴 펴고 햄버거를 굽질 않나, 해리가
빗자루에 타서 기관단총으로 비행기를 격추시키질 않나(...)
[15]
위 영상도 루이 14세의 모델링이 GTA 5에 나온 크리스 포르마지의 모델에 옷만 프랑스풍으로 바꾼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나 무기, 이동수단 모델링이 전부 GTA 5에 있던 것이다.
[16]
덕분에 영상 하나에 렌더링을 80번(...)이나 해야 한다고 한다.
[17]
상당히 뜬금없는 곳에 있는 경우가 많다. 저 영상을 예로 들면 크리스 포르마지의 등짝에
부가티 로고가 붙어있고, 경찰 헬리콥터 날개에 웬
이케아 로고가 붙어있으며 산 한복판에
맥도날드 표지판이 있다.
[18]
테스코 로고를 은근슬쩍 집어넣거나 영국 택배회사인 헤르메스를 디스하는 경우(무려
초고가 그래픽카드를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인 뒤 신문지로 싸서 포장하고 발차기로 배송해준다.)가 대표적이다.
[19]
3D 영상에 꼭 1번씩은 등장해서 누군가가 피우고 있으며, 말보로 담배의 품귀 현상 때문에 폭동이 일어나거나 말보로를 좋아하는 로봇이 건물을 뜯어서 팩을 가져가는 등(...) 다양하게 써먹고 있다.
[20]
당시에는 배틀필드 2042가 공개되기 전이었다.
[21]
진짜 CPU랑 RAM을 물에 씻어서 파스타에 넣는다.
[22]
에프터 이펙트와 플러그인으로 모두 편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