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lling M30 M30 Luftwaffe Drilling M30 삼렬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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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컴비네이션 건 | ||
원산지 |
[[나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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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41년~ 1945년 | ||
개발 및 생산 | J.P. Sauer & Sohn | ||
생산년도 | 1941년~ 1942년 | ||
생산수 | 2,456정 | ||
사용국 |
[[나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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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전쟁 | 제2차 세계 대전 | ||
제원 | |||
탄약 |
12 게이지 버드샷 / 슬러그탄 (산탄) 9.3x74mmR (소총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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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탄 및 작동방식 | 브레이크 액션 | ||
총열길이 | 635mm | ||
전장 | 1,143mm | ||
중량 | 3.4kg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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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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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M30 삼렬총 및 M6 서바이벌 소총 리뷰 영상 |
2. 상세
공군 조종사들이 이 총을 많이 받았는데, 군에서는 전투용이라기보다는 생존용으로 사용되었다. 격추당했을 때 이 총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야생동물을 사냥하며 구조대가 올 때까지 버티라는 목적으로 지급된 것. 그러나 정규군에 제대로 된 보급을 하기도 빠듯한 독일이 이런 고급 사냥총을 제식으로 모든 항공기에 탑재하기에는 무리가 컸으며, 대부분의 수량은 사냥 매니아였던 헤르만 괴링이 자신과 함께 사냥을 즐기러 찾아온 인사들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주문했다. 에이스이자 전후 활발한 대외활동을 했던 아돌프 갈란트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로 공군에 지급되어 스키트 및 클레이 사격으로 훈련받았고, 에이스들은 괴링의 개인 산장에 초대받아 함께 사냥을 떠나는 특권을 누렸다고 한다. 이 때 괴링이 곧잘 선물했던 것도 이 삼렬총이었다고. #수평으로 배열된 두 개의 샷건 배럴에는 12 게이지[1]가, 그 밑에 붙어 있는 소총 배럴에는 9.3x74mmR 탄이 쓰였다. 특이하게도 왼쪽 배럴에서는 슬러그탄을, 오른쪽 배럴에서는 버드샷을 쏘는 구조이다. 작동 메커니즘을 더 자세히 서술하자면, 방아쇠가 두 개가 있고, 배럴을 여는 레버 뒤에 셀렉터가 있다. 이 셀렉터를 앞으로 밀면 가늠자가 튀어나오면서 앞의 방아쇠는 소총탄을, 뒤의 방아쇠는 버드샷을 쏠 수 있게 되어 있다. 반면 셀렉터를 뒤로 당기면 가늠자가 도로 들어가면서 앞의 방아쇠는 슬러그탄을 쏠 수 있게 바뀌게 된다.
이런 식으로 작동 구조가 복잡한데다 민수용과 같은 기준을 맞춘 탓에 단가가 매우 비싸졌으며, 1941년부터 1942년까지 총 2,456정만이 생산되었다. 이 샷건은 분해된 채로 비행기 내부의 알루미늄 케이스에 보관되었는데, 여기에는 청소 키트, 슬러그탄 20발과 버드샷 20발, 그리고 소프트 포인트 소총탄 20발이 동봉되어 있었다. 소프트 포인트 탄환이 지급된 이유는 조종사가 사람을 향해 총을 쏘면 국제법에 위반되기 때문이라고.
현재는 매우 희귀한 총으로, 상태가 불량하더라도 수백만 원을 호가한다.
3. 대중매체
나치 독일이 운용한 거의 유일한 산탄총이라는 희소성과, 소총탄까지 발사할 수 있는 쌍열 산탄총이라는 특징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 배경 게임에 점점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더 헌터: 야생의 부름 - 민수용 버전이 Grelck Drilling Rifle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전용탄약인 9.3×74R과 16게이지를 사용하며, 발사모드 변경으로 소총탄과 산탄을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산탄은 12게이지와 20게이지탄의 중간 수준에 9.3mm 소총탄은 7mm 소총탄 수준의 위력을 가져서 약간 어중간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DLC 무기 특성상 언락이 오래 걸리는 해당 탄종들(특히 7mm 소총류)을 기다릴 필요 없이 초반부터 모든 맵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들을 씹어먹을[2] 수 있게 해주는 킹왕짱 무기. 대신 산탄이고 소총탄이고 탄창 개념이 없는데다 장전이 느리다는 단점은 있다.
- 데이즈 오브 워 - 소총탄과 산탄총이 따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산탄 두 발을 쏴야 소총탄이 발사가 되는듯하다.
- 배틀필드 V - 보급병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산탄과 소총탄이 따로 발사되며 v키를 눌러 사격방식을 바꿀 수 있다.
- 스나이퍼 엘리트 4 - DLC를 구매하면 해당 총을 받을 수 있고, 산탄총 2발 쏘고 나서 소총탄 1발을 쏘는 식으로 구현.[3]
- 인리스티드 - 인게임의 산탄총 성능이 대체적으로 좋지도 않은데다가, M30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소총탄 발사 기능도 몇년째 구현되지 않아서 인기는 없다.
- 콜 오브 듀티: WWII - 처음부터 소총탄을 사용할 수는 없고, 소총탄 악세사리를 해금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
CRSED : F.O.A.D. - 장탄수가 한발의 원샷 원킬 병기로 등장한다. 원샷 원킬에다가 1발 장탄인 걸 보면 반번에 두 방아쇠를 다 당기는 것 같다.
그럼 소총탄은
- 헌트 쇼다운 - 20세기 물건임에도 19세기 배경인 헌트에 출현했으며, 원본과 다르게 소총탄 두 개에 산탄 하나로 변경되어 있다.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대처능력 탓에 인기는 많은 편.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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