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2:56:38

M134 미니건/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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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영화3. 게임
3.1. 패키지 게임3.2. 온라인 게임3.3. 모바일 게임3.4. Roblox3.5. 그 외
4. 애니메이션, 만화5. TV 프로그램

1. 개요


대중매체 속 M134 미니건에 대한 문서이다.
  • 미니건과 비슷하지만 작동방식이 다른 체인건과 혼동되어 서술될 수 있다.

2. 영화

  • 강철비 - 철원 비밀회담장소를 습격한 북한 공작원의 차량을 국군 500MD가 미니건으로 격파한다.
  • 리스타트 - 작중 처음 장면에서 헬기에 탑승한 용병이 장착된 미니건으로 로이를 사살하려는 것이 등장했으며, 이후 중후반부에 다시 처음 장면으로 돌아간 로이가 헬기에 올라타 탑승한 용병을 권총으로 쏴죽인 다음에 탈취한 헬기에서 뜯어낸 미니건으로 그동안 여러 장면에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모든 암살자들을 모조리 학살하였다.
  • 매트릭스 - 주인공 네오( 키아누 리브스)가 요원들에게 잡혀있는 모피어스( 로렌스 피시번)를 구할때 헬리콥터에서 미니건으로 빌딩 창문을 벌집으로 만든다. 웬만한 총알 세례들은 그냥 피하는 요원들도 미니건의 연사는 피하지 못해 전부 죽고, 옆방에서 새 몸에 들어와 재등장해야 했다.
  • 블랙 호크 다운 - UH-60 MH-6에 거치되어 있고, 공중에서 레인저와 델타포스팀을 엄호해준다. 미니건 발사 장면은 크게 2신 정도로 나뉘는 데 하나는 작전 투입 초기에 에버스만 하사 위에서 발사하는 장면. 이때 에버스만 하사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탄피수가 정말 어마어마했다. 또 하나는 수퍼61 추락 이후 의무병 투입을 위해 추락지점으로 이동한 수퍼68이 RPG 공격에 노출되기 직전 미니건 사수가 RPG 든 적을 처치하는 장면이 있다. 그 외에도 야간에 포위한 적을 처치하기 위해 에버스만이 적외선 캐미라이트로 적의 위치를 표시하자 MH-6이 날아와 적들을 미니건으로 드르륵 긁어주고 가는 장면이 있다.
  • 슈퍼맨 리턴즈 - 건물 옥상에서 악당들이 미니건으로 경찰차들을 벌집으로 만든다. 옥상으로 쫓아온 경비원들이 미니건 사수에게 리볼버를 난사하는데 방탄조끼에 막혀서 소용이 없었다. 실제라면 방탄복도 총알은 막아도 운동에너지는 못 막기에 뼈가 부러져 악당도 고통스럽게 땅바닥에 주저앉았을 거다. 이후 악당은 경비원들에게까지 발포하지만 빛의 속도로 나타난 슈퍼맨이 방패막이 되어 준다. 미니건의 살벌한 포격을 정면에서 여유롭게 튕겨내는 슈퍼맨의 초인적인 모습이 볼거리. 권총 탄환을 안구로 튕겨내는건 덤이다 #
  • 액트 오브 밸러 - SEAL팀이 납치 감금된 정보요원을 구출하고 무장 테러 세력들에게 추격 당할 때 아군 보트에 거치된 M134 미니건이 화끈하게 엄호사격을 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재밌는 건, 이때 사용된 탄은 공포탄이 아닌 실제 탄환이었다고 한다.(!!!)
  • 쥬라기 월드 - 풀려난 인도미누스 렉스를 처리하기 위해 일반 민간 헬기에 급하게 장착. 하지만 인도미누스가 재빠르게 도망가서 제대로 명중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인도미누스 렉스에 의해 풀려난 익룡 때문에 헬기가 추락하고 만다. #
  • 터미네이터 시리즈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T-800(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미니건 난사 장면은 전 세계인에게 미니건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명장면. 경찰차 따위는 벌집으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준다. 경찰 헬리콥터도 미니건을 확인하자마자 꽁무니를 빼고 도망친다. 이때의 대사는 "That`s a damn minigun!" 해석하면 "제기랄! 저건 미니건이잖아!" 한국어 더빙은 "조심들 해! 미니 발칸포야!"라고 외친다. 하지만 존 코너의 명령대로 위협 용도로만 사용했기에 이 후 유탄을 두 발 더 쏘면서도 사상자는 0.0명이다. # 해당 미니건은 프레데터에서 사용된 미니건 프롭을 재활용한 것으로, 전방 그립을 전기톱 형식의 그립으로 대체했다. 이후 여러 영화나 게임에서도 들고 쏘는 미니건은 여기서 사용된 전기톱 그립을 그대로 따와 쓰고 있다.
      해당 장면에서는 발사음이 미니건 고유의 "부아아아아아아아앙" 하는 강렬한 소리가 아니라 "두두두둑"하는 저음인데, 이는 발사 속도를 실총의 1/5(분당 1,250발, 초당 21발)로 줄여놓고 쏘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정한 이유는 원래 발사 속도로 촬영한 영상을 보니 회전수가 지나치게 빨라 총열이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벌어졌고, 무엇보다 그 떡대인 아놀드마저도 반동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사람이 손으로 들고 쏘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니 원래 속도로 발사했다간 반동이 미쳐 돌아가는게 정상이고. 상위 문서의 들고 쏘기 문단에서 두번째 영상은 원래 연사속도로 쏘는데 탄이 담긴 백팩을 등에 멘 건장한 성인 남성이 반동으로 뒷걸음질도 아니고 그냥 뒤로 주르륵 밀려난다. 게다가 총 무게만 25kg이다. 이러한 뒷사정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명장면을 연출해 내면서 여러 매체에서 미니건을 두 손으로 들고 호쾌하게 쏟아붓는 상남자라는 아이콘을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설정상 터미네이터가 인간을 훨씬 능가하는 초월적인 근력과 지구력 등을 가진 로봇이라 가능한 일이다.
      파일:external/caps.pictures/terminator2-movie-screencaps.com-13229.jpg
    •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기종 T-600들의 주력 무장이다. 오른팔에 이를 달고 쏴대며, 일부 기종의 경우엔 M134는 물론이고, 추가로 왼팔에는 M203 유탄발사기를 달고 있다.
  • 프레데터(영화) - 영화 초반에 코만도 중에 제시 벤츄라가 연기한 대원이 미니건을 들고 숲에 퍼붓는다. 벤츄라는 나중에 미네소타주 주지사가 되었으며 영화의 주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터미네이터 2에서 미니건을 들고 쏜 이후에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면서 주지사가 되려면 미니건을 쏴야 한다는 드립이 유행했다. 이 미니건은 올`페인리스(Ol`Painless)라는 별칭이 있다. 총열 하단에 M60의 핸드가드가 달려있다. 촬영기법상 배터리는 그냥 포기하고 전선을 끌어와서 옷 안쪽을 통해서 안 보이게 연결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총은 공포탄용으로 개조된 프롭 미니건을 썼지만, 공포탄 총이라서 반동이 훨씬 약함에도 불구하고 프로레슬러였던 배우가 반동에 밀려 뒤로 자빠져서 도저히 들고 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보이지 않게 옷 속에 프레임을 짜 넣어서 그걸로 총을 지지하면서 촬영했다고. 배낭으로 지고 다니던 탄약통은 소드오프 M60 데스머신의 탄약통을 사용한 것이다. # 투씨토이에서 본작의 미니건을 완구와 했는데, 실물 프롭에 비해 많이 단순해졌다. 이 장난감은 클래식 둠의 체인건 그래픽의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1]

3. 게임


게임 성향에 따라 사람이 들고 쏘는것도 가능하고, 차량 거치 병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무지막지한 연사력과는 반대로 공격력은 총알 한 발 당 가장 약하다거나 반동이 심해 조준점이 흔들린다거나, 탄약 소모가 극심하고 장전도 못해 지속력이 떨어진다던가, 거치된걸 쓰기 때문에 시야만 돌릴 수 있다던가 하는 여러 패널티를 부여받곤 한다.

PvP 에서 이게 나온다면 보통 액션게임에서의 선딜 개념을 가지고와서 발사 버튼을 누르면 일정 시간 이후에 총알이 발사되는걸 차용한다. 아니면 상대측도 장갑차처럼 소구경 탄환 정도는 막아내는 장비를 뽑을 수 있거나.

3.1. 패키지 게임

  •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 자신이 커스텀유닛을 만들 수 있는데 이때 장착무기로 나온다. 일단 연사력은 우수하며 데미지도 적당하다. 다만 재장전이 무려 10초나 걸린다 즉 앞에 몰빵해주는 쫄병들이 필요하다.
  •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 - M134D형이 176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있고, 난이도는 어려움이다. 오퍼레이션 모드에서는 탄약이 무려 무한이다. 그리고 전기격발을 잘 재현했는지 격발스위치 OFF 및 전원선을 뽑아야 분해가 가능하다.
  • 글로리아 유니온 - 유그드라 유니온의 유그드라가 평행세계의 동명이인이라는 설정으로 카메오 출연했는데 아무리 봐도 무기가 성검에서 딱 미니건으로 바뀐 파괴자 이미지가 되었다.(...) 미니건의 이름은 '센츄리오 버스터'. 웃긴 것은 현실에서 미니건으로 분류되는 것과 별개로 게임상에서 개틀링 기관총으로 분류했다는 것.(...)
  • 데드 라이징 2 - 좋은 총이고, 각종 괴악한 콤보 무기들에게도 꿇리지 않는 꽤 강력하지만, 구하기가 조금 어렵다.
  • 데빌 메이 크라이 4 - 정확히는 이 총이 나오는 게 아니라 " 판도라" 라는 마계에서 만든 무기가 개틀링 기관총 형태로 변하는 기술이 있다. 설정 상으로는 666가지의 형태로 변신하는 철로 된 서류 가방. 개틀링 형태는 " PF262 질투" 라고 부른다.
  •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 레프트 4 데드 - 거치된 상태로 등장한다. 처음 사격을 시작할때 약간의 가열이 필요하고 지속적으로 계속 쓰다보면 미니건이 과열로 빨갛게 되면서 잠시 사격이 강제로 멈췄다가 다시 식으면 다시 발사. 근데 그 나오는 위치가 어째 죄다 애매하여 좀비가 나오는 모든 지점을 커버할 수 없다. 특히 죽음의 공항 파이널 웨이브 지점.
    • 레프트 4 데드 2 - 레프트 4 데드 캠페인에 있는 거치형 미니건을 레프트 4 데드 2로 옮긴 거라 바뀐 점은 전혀 없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징크스의 기본 무기인 "빵야빵야 미니건". 게임 장르의 한계로 인해 미니건인데도 연사를 못 하고 3점사를 한다.
  • 림월드 - 연구를 어느 정도 해야 만들어 쓸 수 있는 무기로 림월드의 무기들 중 유일하게 장비시 이동속도 감소가 붙어있는 무기이며 여타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게 무장이 낮은 적 한정으로 갈아마시는 화력을 보여준다. 물론 명중률이 낮고 사격 딜레이가 길며 방어구 관통이 높진 않아 만능 무기는 아니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머신건 항목에 들어가는 무기로 기관총 끝판왕으로 등장. 당연히 랭크 5다. 엑스트라 옵스 LAV-typeC Custom전을 S랭크로 클리어하면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다른 S랭크 요구 아이템들에 비해서 특별히 어려운 미션인 것은 아닌데 문제는 개발 요구 기술레벨이 98. M47 드래곤하고 똑같다. 재밌는 건 둥그런 탄통에 탄을 넣고 그냥 손에 들고 두두두두 쏜다. 배터리 등으로 전력공급 하는 묘사라든지 그런건 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발사 시작과 발사 후에 딜레이가 꽤 있는데 발사 후의 딜레이를 롤링으로 캔슬할수 있다는 것. 연사속도는 MG3와 비슷하지만 탄통을 싹 비울때까지 장전이 필요없는데다 한발한발의 대미지가 다른 기관총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서 무한 반다나가 있다면 적 병기를 상대로 있어서는 가히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소지탄약 수는 250발로 다른 기관총 반~1/3 수준인데 무시무시한 연사력 덕분에 무한 반다나가 없다면 탄이 금방 바닥나는 점이 흠. 그리고 워낙 무거워선지 사격중에 방향 전환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고 반동도 커서 대형병기를 상대로 할때 외에는 그다지 쓸모 없다. 같은 15kg급 무기랑 비교해봐도 방향전환이 상대도 안되게 느리다. 같은 기술 레벨을 요구하는 M47이 넘사벽 위력에 록온까지 되는 것에 비하면 기관총 끝판왕으로서 약간 위엄은 떨어지는 편이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2 - 수송헬기의 도어건으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 배틀필드 3 - 정찰헬기의 주무장 및 수송헬기의 도어건으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4 - 해상장비중 고속정 2,3번 탑승석의 무장, 상륙보트의 2번탑승석의 무장, 항공기중 정찰헬기의 주무장, 수송헬기의 양면 도어 건으로 등장한다. 7.62mm탄은 소총류에서는 적을 3발만에 천국행 티켓 끊어주는 화력을 갖고 있는데, 미니건에 사용하는 7.62mm 탄약은 밸런스를 위해 권총만도 못한 단발 대미지로 책정됐다.[4] 그래서 화력 자체는 웬만한 돌격소총들과 비슷하다. 그리고 은근히 탄착군도 넓어서 정말 단일 표적대상으로는 화력이 좀 늘어지는 편인데, 조종수와 공조가 잘 안 돼서 각도가 틀어지기라도 하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공적을 넘겨줄 수밖에 없다. 이건 4편에 와서 대미지가 좀 더 높아지고 탄착군이 약간 좁아지면서 덜해졌다.

      그대신 대장비 대미지는 너프같은거 없이 무결한 상태로 남아서 험비나 헬기, 그리고 전투기에도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래서 가끔 전투기가 헬기에 발칸을 갈기는데, 헬기쪽 사수가 미니건으로 맞총질을 해서 역으로 격추시키는 예도 가끔 보인다. 수송헬기의 경우 체력이 특히 높은 것 덕분이다. 의외로 미니건의 화력은 대공전차 20mm 발칸에 크게 꿇리지 않는 성능이라 대공포처럼 쓸 수도 있고, 4편 와서는 장비에 입힌 개별 대미지만큼도 점수를 얻기 때문에 미니건을 쏠 때마다 점수치가 실시간으로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보면 뭔가 뿌듯하다.
  • 세인츠 로우 2 - 2편에서 적 갱단 보스인 마에로가 들고 나오며,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서 브루트 중 하나가 들고 나온다. 달리는 속도도 꽤나 빠르고 피해량도 무시무시한데다 명중율도 굉장해서 멍하니 맞다간 몇초뒤 끔살된다. 정면대결은 무조건 피하고 등장시 우선적으로 제거해 주도록 하자. 주인공이 들고 쏘는 것도 가능하며, 공격력이 굉장하지만 이동속도가 대폭 줄어들고 탄약이 금방 바닥나기 때문에 운영이 까다롭다. 2편에서는 이름답게 M134와 비슷한 외형으로 나오나 3편부터는 브루트가 쓰는 무기라 그런지 팀 포트리스 2의 헤비와 마찬가지로 크기가 발칸포와 맞먹는 크기를 자랑하며 위력도 2편보다 높다. 4편에서는 DLC 미션 보상으로 등장한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사용한다. 설정상 2m, 164kg의 떡대인데다가 CMC 전투복의 도움까지 받아 미니건을 들고다니며 쓴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공격력이 5지만 빠른 연사력과 스플래시 피해를 줄 수 있다.
  • 신디케이트 시리즈
    • 신디케이트 1 - 적에게서 노획하거나 연구소에서 연구해야 입수가 가능했다.
    • 신디케이트 워즈 - 유로코프 진영으로 선택하면 미션 시작할 때부터 구입할 수 있다. 1편에 비해 전반적으로 화력이 올라가서 기본무장인 우지가 빈약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미니건부터 시작하는 게 낫다. 게다가 1편과는 달리 2편은 설정상 신디케이트 요원들이 휴대용 핵융합로에 무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미니건같은 총알무기는 핵에너지를 총알로 변환해서 사용하며 전력소모가 폭탄류나 상위티어 화기들보다 적은 편이라 이론상 거의 무한대로 연사할 수 있다. FPS로 변한 리부트판의 경우 싱글플레이에서는 무한탄창이고 적의 허리를 두 동강내버리는 어마무시한 화력을 보여주나 멀티에선 200발만 부여되고 '좀 강한 적에게 쓰면 좋은 성능을 가진 무기'가 되었다.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 신원 미상의 UH-60 도어 거너가 사격한다. 보병이나 소프트 타겟을 상대로 압도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것이야 그렇다 치지만 이 물건으로 Mi-24 하인드도 격추시킨다. 로터 부위에 집중적으로 때려박으면 불가능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겠지만 보통 방탄처리가 된 몸체를 치는지라 어떻게 가능한지는 의문. 심지어 AH-64가 물러선 동안 대공포도 잡아낸다. 이 쯤 되면 도어 거너가 괴물.

    서술은 이렇게 해놨지만, 게임을 직접 해보면 하인드는 로터 부위를 때린다 해도 거기가 약점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격파 속도에서 차이가 없으며, 싱글플레이에서 하인드가 워낙 딴딴하게 나오는지라 의외로 때려잡기 어렵다. 대공포와 대공미사일은 내구력 자체는 별 것 아닌데, 플롯 아머와 함께 높은 공격력 때문에 의외로 상대하기 힘들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 미군 소속 히어로 유닛인 버튼이 이걸 들고 다닌다. 그런데 게임 그래픽의 한계로 인게임 내에서의 모습은 커다란 우지 기관단총이다... 확장팩인 제로 아워에서는 중국의 보병 특화 제너럴인 신 파이의 특수 유닛으로 기존의 홍위병을 대체하는 '미니 거너'가 등장하며 상당한 사기유닛 취급을 받는다. 역시 모델링은 총모양을 알기 힘들며 포트레잇은 AK를 들고 있어서 유닛명과 괴리가 심하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인피니티 워드의 콜 오브 듀티에서는 최상위 특수 킬스트릭 저거넛의 주무장으로, 트레이아크의 콜 오브 듀티에서는 스코어스트릭 '데스 머신'으로 등장한다. 왠지 캠페인에서는 한번쯤 박살난 항공기 등에 거치된 미니건을 급히 돌리는 묘사도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Heat 미션에서 추락해서 반쯤 조각난 블랙호크에 장비되어 있는 미니건을 쏴댄다. 뭐 블랙호크에 장비된건 M134가 맞긴 한데, 전력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아무런 설명이 없으며 추락해서 조준가능 범위도 좁은데 적 수송헬기를 다수 격추시키는 비누 중사는 이미 인간을 초월한 전투기계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거의 모든 거치식 기관총 대신 등장한다. 가장 강력한 위력을 보일때는 라미레즈가 블랙호크에 거치된 것을 잡고 지상으로 긁어댈 때인데, 작렬탄을 써서 건물이고 장갑차고 잠깐 긁으면 마구 박살난다.[5] 그런데 이 블랙호크도 결국엔 추락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맨 처음 미션의 헬기에 달려있는 미니건과 M1A2 전차 위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 나온다. 미니건을 잡고 있던 전차장 "Carter"가 저격당하자 주인공이 전차 위로 올라가서 미니건을 잡고 쏘게 된다. 그리고 멀티플레이 맵에서 1편 때처럼 부서진 헬기에 달려있는데 역시나 쏠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같은 해에 막 운용을 시작한 최신 미제 무기가 소련의 비밀 연구소도 아닌 촌구석의 한 굴라그 무기고에 모셔져 있으며, 무기고 문을 용접기로 뚫고 획득해 수용소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멀티에서는 공수 보급으로 받을 수 있는 사기 무기. 다만 정식 명칭 대신 ' 데스 머신'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XM214 마이크로건이 아닌가 한 때 논쟁이 있었다. 그러나 잘 보면 'AIRCRAFT MACHINE GUN 7.62MM GAU-2B/A'이라 적혀있고, GAU-2B/A는 M134의 공군 버전이다. 사실 데스 머신이란 이름은 베트남전 당시 특수부대가 사용했던 소드오프 M60의 별명이었지만.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데스 머신이라는 명칭을 3총신 미래형 개틀링 기관총에게 넘겨주고 '미니건'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마지막 미션의 도전과제를 다섯 개 달성하면 데스 머신과 함께 해금되어 미션 리플레이 때 쓸 수 있다. 단, 다른 게임 모드에서는 데스 머신만 등장한다. 멀티에선 스코어스트릭으로 써 볼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저거넛의 주무장이다. 7.62mm를 분당 2000발로 쏘는 화력을 고증한데다 지향사격 명중률도 높아서 1대1에서는 물론 일대다 상황에서도 전혀 꿇리지 않는다. 저거넛 시체에서 노획할 수있는데, 이 노획버전 미니건은 200발의 장탄수를 가진다. 이외에도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카일로 플레이할때 바르코프 기지에 놓여있는걸 주워서 쓸 수 있다. 장탄수는 250발.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스코어스트릭 데스머신으로 등장한다. 200발의 장탄수와 엄청난 연사력, 뛰어난 명중률을 가지고있으며 전작들과 달리 발동할 수 있다면 원할때 넣었다 다시 꺼내는 것이 가능하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 전작과 동일하게 저거넛의 주무장으로 재등장했다.
  • 크라이시스 시리즈
    • 크라이시스: 워헤드 - 허리케인 미니건이란 이름으로 나노슈트를 입은 북한군이 들고 나온다. 반동이 크다는걸 반영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반 병사는 들고 나오지 않는다. 사실 나노슈트를 입은 주인공이 주워다 써도 반동때문에 조준이 제대로 안되며, 반동을 줄여주는 파워모드를 켜도 슈트 에너지가 몇초면 바닥난다.
    • 크라이시스 2 - 예고편 트레일러에서만 등장한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 통제지점이나 임무 지역에 거치된 상태로 등장한다. NPC는 물론, 플레이어도 조작할 수 있다. 압도적인 연사력과 우월한 화력 덕에 월드 5 영웅 난이도의 장갑병 조차도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특히나 레벨 디자인상 대놓고 미니건을 쓰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일부 구간에선 이 미니건 덕분에 게임 난이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기도 한다. 이밖에도 중장갑의 블랙 터스크 장갑병과 4번째 전문화의 특수무기로 장착한 플레이어가 들고 사용하며 블랙 터스크의 미니건 투견은 이게 상단에 탑재되어 있다. 미니건 관련 묘사가 꽤나 훌륭한데, 탄약통과 급탄 링크는 물론이고 모터 구동용 배터리도 같이 있다. 또한 총열이 돌기 시작한지 0.몇 초 만에 바로 최대속도로 돌면서 총탄이 나간다. 미니건 특유의 총열 도는 소리와 무시무시한 격발음 묘사도 일품이다.
  • 페이데이 2 - Vulcan Minigun이라는 이름으로 The OVERKILL Pack DLC를 통해 등장. 직접 들고 쏘긴 하지만 나름대로 고증을 충실히 살려 총열 회전 즉시 총알이 나가기 시작하며 특유의 정신나간 연사력을 너프없이 그대로 게임에 집어넣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부와아아앙 하는 소리와 함께 쏘고 있으면 이게 은행 터는 게임인지 은행 부수는 게임인지 혼란스러워질 정도. 다만 들고있으면 땅에 뿌리를 박은 것마냥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엄청난 반동으로 명중률은 시궁창이라 적과의 거리가 5미터 정도만 떨어져도 총알의 5분의 1 이상이 빗나간다. 다만 렛츠 1데이 나 쿡오프의 실내같은 곳에선 매우 든든한 방어형 + 극딜형 무기가 된다. 예로 실내에서 안면 보호구 달린 풀피 불도져를 해드샷으로 단 1초만에 끔살시키는 화력을 보여준다! 쉴드를 관통하진 못하는게 흠이지만. 게다가 2015년 크라임페스트에서 대규모 무기 밸런스패치를 하면서 원래 있던 이동속도 감소 페널티는 없애버리면서, 페널티를 감소시키는 개조의 효과를 그대로 남겨놓았는데, 결론은 플레이어를 소닉으로 만들어주는 괴물이 탄생. 개조의 효과가 페널티를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시스템이 짜여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항은 추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아쉽다 마이크로건 버전도 등장한다.
  • 플래닛사이드 2 - T7 Mini-Chaingun라는 이름으로 테란 공화국 전용 중화기로 등장한다. 빠른 연사력과 많은 탄창이라는 특징을 가진 테란 공화국에 걸맞은 중화기다. 헤비 어썰트 병과만이 사용 가능하다. 예열 시간이 좀 걸리지만 완전히 예열되면 800RPM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125발. 확장 탄창 장착 시 무려 250발이라는 총알을 쏟아낸다. 대략 15초동안 250발을 쏟아낸다고 보면 된다. 또한 의외로 탄퍼짐도 작아서 중거리까지 압도적인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또한 보병 소총탄이 통하는 경장갑 차량과 전투기 견제에도 용이하다. 그러나 예열시간 때문에 갑자기 적과 마주치는 근접전에서는 오히려 힘을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탄도 고속 재발사' 부속품을 장착하면 예열시간이 줄어들어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느릿느릿한 예열시간 때문에 근접전에선 여전히 약하다. 이런 이유로 선두에서 돌격하는 용도에는 걸맞지 않으나 확실히 방어 상황이나 지원사격 용으로는 훌륭한 위력을 발휘한다.

3.2. 온라인 게임

  • 오버워치 시리즈 - 총 2명의 영웅이 사용중. 돌격 영웅인 마우가는 300발의 탄창을 가진 두 총[6]을 사용하며, 헤비가 총한테 이름을 만든 것처럼 마우가도 '거니'와 '차차' 라는 애칭을 붙였다. 또한, 공격 영웅인 바스티온'설정:강습' 사용 시 탄창이 무제한으로 변경되고, 이용 중에 느린 속도로 움직이면서 사용한다.
  • 워록 - 거치무기와 헬기에 장착된 버전, 그리고 보병용 무기로 등장한다. 거치무기는 A.I전에서 사용 가능한 가장 대중적인 모습으로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다. 하지만 MD500과 블랙호크에 장착된 버전은 연사속도가 일반 기관총과 같은 수준으로 고증이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 그래도 대인 능력은 커버한만큼 출중하다. 보병용 무기는 연사력이 무지막지한데, 대신 반동이 모든 무기를 통틀어 가장 심해 마우스를 계속해서 내려줘야 하고, 정확도도 좋지 못하다. 경차량에 효과적이나 중장갑 장갑차나 전차에는 흡집도 못낸다.[7]
  • 워페이스 - 위의 XM556이 사이보그 병과인 SED의 상점제 무기로 등장. 경량형+사이보그라 그런지 들고서 전력 질주에 사격 중 이동까지 가능하다. 연사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높으며 반동이 없어서 안정적이다. M134 본체에 GAU-19의 3중 총열을 달아놓은 버전도 워박스 무기로 등장하는데, 이 쪽은 연사속도가 앞의 XM556보다 더 빨라진 대신 사거리가 낮아졌고 더 빨리 과열되기 때문에 순간화력은 높지만 지속화력은 낮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원본인 M134 미니건과 업그레이드 버전인 M134 프레데터, 서유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깨우침의 저팔계 미니건, 그리고 좀비 히어로 모드에 등장하는 영웅 전용 총기인 M134 발칸 총 4종류가 존재한다. 발칸을 제외한 3종류의 미니건은 고증에 맞게 들고있으면 굉장히 느려지며 사격과 장전중에는 더 느려진다. 성능자체는 셋다 엇비슷한 정도지만 프레데터는 공회전 기능이있어 사격의 선딜을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팔계 미니건은 세트효과를 가지면 성능이 미칠듯이 향상되는데 풀세트를 동시에 사용중일 때를 예로 들면 무빙샷이 가능해지며 반동도 거의 없어짐과 동시에 사격 선딜이 없다시피 줄어든다. 영웅 전용 총기인 발칸은 기본적으로 이동의 제약이 없으며 선딜 자체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즉시 사격이 가능하다. 또 특수 기능으로 속사 모드가 존재하는데 이 속사모드를 사용해서 전탄 300발을 고작 9초만에 전부 쏟아낸다 다만 총열이 과열돼서 속사모드로 사격한 시간에 비례해 냉각을 시키며 이 상태에선 장전도 안되며 완전히 무방비 상태간 되니 주의.
  • 팀 포트리스 2 - 헤비가 사용하는 개틀링건의 명칭은 미니건이나 덩치는 실제 미니건보다 훨씬 크다. 무게는 무려 150kg이며 헤비가 나오는 포커 게임인 '포커 나이트 엣 디 인벤토리'에서 이 '미니건'이 발사하는 탄환은 50구경보다 크다는 말도 나온다. 헤비는 주먹질로 사람을 패죽이고 곰을 번쩍 들어올려 땅에 꽂아 버릴수 있는 거인이므로 이런 무기를 드는게 가능할 것이다. 헤비가 이걸 워낙 좋아해 '사샤'라는 애칭을 붙였으며 전용 침대를 만들고 거기에 이걸 놔두고 같이 자기도 한다. 심지어 헤비를 만나다 트레일러에선 총열만 살짝 돌려보고는 누가 자기 총을 만졌다는 사실을 알아채는 장면도 나온다. 게임내에서의 성능은 근거리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나 적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명중률과 대미지가 떨어져 원거리에선 간지러운 수준 밖에 안되기 때문에 헤비는 적과 어떻게든 거리를 좁혀야 제 위력을 낸다.
  • BLOCKADE 3D - 제일 비싼 총기로, 6달러나 한다.잠만 6달러면 6600원인데혜자네
  • Surviv.io - 탄창 200발에 빠른 연사속도 덕분에 에임만 좋으면 1등도 가뿐하다. 다만 너무 긴 8초의 장전시간과 물속에서 걸으면 거의 멈춰있는 수준이라...

3.3. 모바일 게임

  • 도미네이션즈 - UH-1 휴이 헬리콥터에 장착해서 어마어마한 화력을 제공해 지상군을 도왔다는 휴이 무장 시스템인 월드워 전당 전설 유물에서 추가 정보로 등장하고 자동화 시대의 기관총 보병인 캡틴 기관총과 대위 기관총 II이 사용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관총 보병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승리의 여신: 니케 - 엠마의 주무장으로 등장하며, 시프티도 버스트 모드에서 미니건을 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시프티가 미니건의 반동을 제어 못해서 명중률 -9500% 디버프가 걸리고 총알이 사방팔방으로 튀기 때문에 오히려 버스트를 안 킬 때보다 DPS가 떨어진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좀비모드, 헤비 머신건 모드 한정으로 등장, 보스 좀비를 잡거나(좀비모드) 슈퍼 무기 상자(헤비 머신건 모드)에서 등장하고 7.62 mm를 사용하며 탄창은 200발.[8] 미친 연사력과 (Micro UZI의 2배 정도의 연사속도) 파괴력으로 승부한다. 게다가 반동도 거의 없어 사람, 좀비 막론하고 갈아버리는 데 제격이다. 하지만 총이 무거워서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느려져서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이고 하지만 총을 넣으면 기적처럼 달릴 수 있다 총알이 나가기 전에는 꾹 누르고 1~2초를 기다린 후에야 막 나가기 때문에 기습공격 받으면 갑자기 쏘기가 어렵다.
  • 블루 아카이브 - 이자요이 노노미의 고유무기 '미니 No.5'(제네럴 M134)와 토요미 코토리의 고유무기 '프로페서 K'(딜런 에어로 M134D)로 등장하며, 스케반(MG)이나 카이텐저 그린등 여러 자코나 중간보스급의 무기로 등장한다. 필드몹중엔 드물게 광역 연타 대미지다보니 육성이 덜된 상태로 미션을 치를때는 우선적으로 제거해야할 타겟. 수영복 아야네의 건십에도 AGM-114 헬파이어와 함께 거치되어있는 무장이다.
  • Pixel Gun 3D - 자동 피스메이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픽셀건 트레일러 등에 항상 나올 정도로 게임 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적인 무기이며 옛날에는 높은 연사력을 이용한 높은 화력으로 적을 갈아버리던 최고의 메인 무기였다. 게다가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100발이 넘어가는 무기였기에 더욱 돋보였다. 이 무기의 색놀이이자 상위호환 버전으로 챔피언 중재자가 있다. 또 M134는 아니지만 미니건 총열을 3연장으로 달아놓은 시즈 미니건도 있다.

3.4. Roblox

  • 아스널(Roblox)
    장탄수가 무려 800에 무지막지한 화력을 지녔지만 플레이어가 헤비가 아니라 적들의 시야에 많이 노출된 곳에 있으면 플레이어가 더 위험해진다. 느린 이동속도는 덤.
  • Guts & Blackpowder
    Guts & Blackpowder의 등장하는 미니건이자. 세계관에서 적어도 134년 후에 온 미래무기다.근데 이겜은 나폴레옹 전쟁시대다.
  • Gunfight Arena
    13킬을 하면 얻을 수 있는 킬스트릭으로 등장한다. 기본 스펙부터 장탄수 500발에 2000RPM 수준의 연사력을 가졌으며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예열이 없고 발당 대미지도 괜찮은 편이라 대충 에임하고 쏴도 적들이 갈려나간다.
  • SCP: Roleplay - 인게임 최강의 미친 사기총. 괴물같은 연사력과[11] 준수한데미지, 250발이라는 장탄수등, 인게임내 최강무기다. 다만, 짧은사거리와 긴장전시간이라는 단점도 있다.
  • Tower Defense Simulator - 미니거너가 들고 나오는 무기로 등장한다. 80이라는 높은 dps와 매우 넓은 사거리로 좋은 성능을 낸다. 그러나 로블록스 엔진의 한계로 공속이 느려지는 버그가 있어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그래도 dps 68.97로 좋은 성능을 낸다.) 5000원으로 구매해야하는 높은 가격덕분에 노가다가 은근히 요구되는 타워다. 또한 골든 스킨은 더욱 사기인데, 풀강 dps가 120으로,(버그 기준 103.45) 매우 훌륭한 메인 딜러 또는 액셀러레이터를 보조하는 서브 딜러가 된다.
  • Tower Defense X - 작중 타워인 저거넛이 들고 나오는 무기로 등장한다. 보통 다른 타워디펜스 게임들에선 미니건을 쓰는 타워들이 단순히 몇몇 타워의 상위 타워에 불과했다면, 이 게임의 저거넛은 밀덕에다 총기에 빠삭한 지식을 지닌 JOHN ROBLOX가 설계한 게임인 만큼 중반부에 한 명만 깔아놔도 적들을 그냥 갈아버리는 DPS를 선보인다.[12] 윗루트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그냥 미니건의 총열이 늘어나고 부품 몇개 더 붙어서 업그레이드되는 수준이지만 아래 루트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총신이 0-3에선 2연장, 0-5에선 4연장으로 늘어나 더욱 강력한 위력을 선보인다. 저거너트 외에도 상단 루트 만렙 레이저 거너 골든 저거넛은 레이저 미니건을 사용하며 XWM 터렛도 3-X 이상 업그레이드하면 미니건이 달린다.
  • Zombie Attack - 가장 좋은 총이다. 이걸 든다고 이동속도 감소 페널티도 없고, 연사력도 가장 빠르다.

3.5. 그 외

  • Blank Blood - 두 번째 보스인 보스머신을 쓰러뜨리면 나나의 전용무기인 미니건을 획득한다.신체능력이 약하다는 설정이 있는 교복입은 여중생정도되는 미소녀가 어케 미니건을 쏘는지는 그냥넘어가자

4. 애니메이션, 만화

5. TV 프로그램



[1] 참고로 클래식 둠의 플라즈마 라이플은 영화 람보의 M60 기관총을 모델로 한 장난감의 총열덮개 부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즉, 절묘하게도 각 무기가 당대 유명 액션 영화 배우들의 출연작에 등장한 화기에서 따온 셈. [2] 미션에서 골드메달 조건 중 하나가 4000발 이상 발사고, 다른 하나가 주변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인만큼 대놓고 사나이의 로망을 맘껏 맛보라는 의미로 만들어놓은 미션이다. 심지어 이 게임의 건물들은 대부분 파괴되지 않는데 이 미션 옆에 있는 주유소는 쉽게 파괴될 수 있도록 짜여있다. [3] 이쪽은 GAU-19로 보인다. [4] 다이스는 비슷한 이유로 대공전차의 20mm 발칸을 발당 5 대미지로 만들었다. 이쯤되면 평범한 사람의 사지를 날려버릴 대구경탄을 십몇대를 맞아도 어디 한 군데 다치지 않고 성히 다니는 보병의 위엄에 감탄할밖에... [5] 사실 7.62mm NATO탄에 작렬탄은 없다. 그런 이름을 달고 팔리는 총탄은 있긴 하지만 최소한 군대에서 쓰고 있는 물건은 없다. 뭐, 작렬탄의 실존 여부는 둘째치고, 7.62mm 급의 작렬탄으로 장갑차도 순식간에 날려버린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게임의 재미를 위한 과장적 연출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6] 왼손에 있는 총인 화염 기관포로 적을 10대 이상 3초 내로 적중시키면 적에게 붙이 붙게 되고, 촉발 기관포로 치명타를 넣을 수 있다. [7] 사실 흡집은 낸다. 200발 가량을 K1A1에 쏟아부으면 0.2칸정도는 깎인다. [8] 전용 대용량 탄창을 달면 300발. [9] 헬기 기본 가격이 7500원인데, 옵션 추가 가격이 8000원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성능은 확실히 한다. [10] 뉴비들이 멋모르고 아무데나 갈겨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조종사들이 자주 쓰는 채팅 중 하나가 "Don't Shoot(쏘지 마)" 일 정도. [11] 인게임내 1위! [12] 단, 이 게임에선 후반부까지만 가도 순정 저거넛만으론 감당하기 어려운 적들이 다수 등장하므로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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