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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공통 | 무기 및 장비 | 이동 수단 ( 레어) | 비행학교 | 부가요소 | 이스터 에그 | 영화 | BGM | 도전과제 | iFruit |
| 지역 | 산 안드레아스 | |
| 미션 일람 | 스토리 미션 ( 대본) | 낯선 사람 및 괴짜 | 랜덤 이벤트 | |
| 등장인물 | 특별 캐릭터 | 습격 조직원 | 스트리퍼 | |
| 기타 | 수집 요소 | 모드 | 커맨드 라인 | 트레일러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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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의 스토리 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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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상 작업 | 메리웨더 습격 | 블리츠 플레이 |
| 팔레토 작업 | 정보국 습격 | 큰 거 한 방 |
| 습격 조직원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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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은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습격 기울임은 홈페이지상에서 습격으로 간주하지 않는 준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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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V 스토리 모드의 습격 임무에 등장하는 조직원."보석상 작업", "팔레토 작업", "정보국 습격", "큰 거 한 방"은 아무 지원도 없이 주인공 3인방끼리 하기에는 힘든 일들이라 레스터 크레스트의 주선으로 사람들을 섭외하여 해결해야 한다.[1] 운전수와 총잡이는 프로/아마추어 두 종류, 해커는 프로/중간/아마추어 세 종류로 나누어지며 어떤 종류의 조직원을 골랐는지에 따라 습격 과정이나 결과에서 차이가 나게 된다. 각 조직원마다 세부 능력치가 제시되지만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지표 이외에 실질적인 의미는 없다.
| 운전수 | 총잡이 | 해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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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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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토 탈리아나 마르티네즈 |
구스타보 모타 패키 맥리어리 셰프 |
페이지 해리스 |
|
중급
|
크리스티안 펠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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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
카림 덴즈 |
노먼 리차드 대릴 존스 휴 웰시 칼 아볼라지 |
리키 루켄스 |
초보자에 속하는 조직원을 고용했을 경우 임무가 더 어려워지거나 수익이 줄어들거나, 초보 조직원이 사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큰 거 한 방 루트 B에서 성장하지 않은 카림을 기차 운전사가 아닌 헬리콥터 운전사로 고용하면 금괴 운반 중 헬리콥터가 추락하여 수익의 절반을 잃게 된다.
임무가 끝나면 참가한 멤버들의 능력치가 25% 상승한다. 증가하는 수치 자체는 큰 의미가 없고 아마추어나 중간이 습격을 완료하고 생존하면 다음 습격부터는 프로가 된다는 것만 알아두면 충분하다. 다만 임무 다시하기로 할 경우 능력치가 초기화되므로 성장을 통한 임무 대사 변경은 스토리 진행 중에만 볼 수 있다. 그리고 큰 거 한 방은 마지막 습격이니 여기서의 성장은 의미가 없다.
또 어떤 NPC를 어떤 강도질에 사용하느냐 따라서 중간 대화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이미 안면이 있는 멤버라면 은행 털이에서 '우리 다들 아는 사이'라면서 익숙해하지만, 모르는 사이라면 트레버가 '시발 처음 보는 새끼들이랑 같이 잘도 털겠다'며 불평한다. 임무 다시하기로 할 경우 무조건 처음 고용했을때 기준 대화가 나오므로 이 또한 스토리 진행 중에서만 변화를 볼 수 있다.
이후 조직원 중 해커와 운전사 그리고 일부 총잡이[2]는 스토리 모드 이후 시점인 GTA 온라인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조직원으로도 등장한다.
2. 운전사 (Driver)
- 보석상 작업
- 프로 : 오프로드 바이크인 산체스를 가지고 와서 터널 내 운전이 쉽다. 그리고 달리면서 계속 길안내를 해준다.
- 아마추어 : 스포츠 바이크인 바티 801RR을 가지고 오지만 터널에 흙 등 험지가 있어서 운전이 어렵다. 길안내도 하지 않기 때문에 프랭클린이 운전수에게 수시로 한소리를 한다. 추가로 '시끄럽게 진입'일 경우 총 수익이 적어지며, 총잡이까지 아마추어일 경우 터널 중간 갈림길에서 잠시 멈춰선다.
- 정보국 습격
- 지붕으로 진입
- 프로 : 구급차를 가지고 미리 도착해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지명수배가 발동하지 않아 바로 목적지로 갈 수 있다. 다만 무기를 사용하면 별 4개짜리 지명수배가 발동된다.[3]
- 아마추어 : 느려터진 봉고차인 부리토를 가지고 늦게 도착하며, 별 4개짜리 지명수배가 발동된다.
- 큰 거 한 방
- 교통 통제
- 프로 : 1번 운전사일 경우 무사히 탈출한다. 2번 운전사일 경우 트럭을 안정적으로 운전해 진입이 쉬워진다.
- 아마추어 : 1번 운전사일 경우 도주 중 경찰에 포위되어 체포되고 수익의 4분의 1을 잃는다. 이때 포위하고 있는 경찰들을 모두 제거해주거나,[4] 미리 아마추어 운전사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경찰차들을 폭탄으로 다 제거해놓으면 아마추어 운전사는 체포당하지 않고 혼자 무사히 도망치며 수익의 손실도 없다. 2번 운전사일 경우 트럭이 좌우로 흔들려서 진입이 어려워진다. 다만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 헬기로 들어올리기[5]
- 프로 : 1번 운전사의 경우 풍력 발전소를 통과하기 전까지 메리웨더 헬리콥터를 전부 격추하면 무사히 금괴를 옮긴다. 통과 후에도 메리웨더 헬리콥터가 1기라도 남아있다면 1번 운전사의 헬리콥터를 격추해버리고 임무 실패.
- 아마추어 : 1번 운전사일 경우 헬리콥터가 풍력 발전기에 부딪혀 추락하고 수익의 절반을 잃는다. 심지어 이건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수익 손실을 막을 수 있는 교통 통제와는 달리 아마추어를 고용하면 반드시 수익의 절반을 잃게 된다.
거의 모든 습격에서 사망분기가 존재하는 총잡이에 비해, 운전사는 사망 분기가 큰 거 한 방에서 아마추어 운전사를 1번 운전사를 쓸 때에만 있다. 그러므로 큰 거 한 방 이전에 초보자인 카림 덴즈를 사용하면 전문가로 성장해서 리스크가 사라진다. 이러한 이유로 총잡이와 다르게 운전사는 대역을 해줄 아마추어가 없다.
2.1. 에디 토/Eddie Toh (14%)
2.2. 탈리아나 마르티네즈/Taliana Martinez (5%)
2.3. 카림 덴즈/Karim Denz (8%)
3. 총잡이 (Gunman)
- 보석상 작업
- 프로 : 보석을 잘 챙기고 무사히 탈출한다. 추가로 '시끄럽게 진입'일 경우 보석을 챙기는 도중에 밖으로 나가려는 인질을 마이클 대신 통제해준다.
- 아마추어 : 루트 B 한정으로 보석을 자꾸 흘려서 수익이 적어지며 양 루트 공통으로 오토바이 도주 중 공사 현장 입구에서 벽에 충돌해 사망한다. 이 때 떨어진 돈가방을 회수하면 손해가 없지만[6] 못 챙기면 그만큼 수익을 잃는다.
- '시끄럽게 진입(A)'일 경우 나가려는 인질을 마이클이 직접 통제해야 한다. 문 앞의 경비원과 사무실에서 나온 보석상 지점장 둘 모두에 해당한다. 통제 실패시 임무 실패.
- 팔레토 작업
- 프로 : 프랭클린이 불도저를 가지고 올 때까지 같이 싸워주고 이후에는 따로 탈출한다. 대화상으로는 총잡이가 군인들의 주위를 끌어줘서 주인공 일행에게 붙는 군인 수가 적어졌다고 하는데 실제 게임상으로는 아마추어 총잡이일 때와 별 차이 없다.
- 아마추어 : 프랭클린으로 화면 전환하기 전, 중간에 경찰차에 충돌하며 사망한다. 이 때 떨어진 돈가방을 회수하면 손해가 없지만 못챙기면 그만큼 총 수익을 잃는다. 다만 팔레토 작업 특성상 수입 대부분은 FIB가 가져가므로 절대적인 손해는 크지 않다.
- 정보국 습격
- 소방차
- 프로 2명 : 막힌 문을 부수는 지점에서 2번 총잡이가 백 드래프트 현상으로 날아가지만 죽지 않고 무사히 탈출한다.
- 프로 1명, 아마추어 1명(순서 관계없음) : 아마추어 총잡이가 백 드래프트 현상으로 날아가 사망한다. 단, 최종 수익에 변동은 없다.
- 아마추어 2명 : 1번 총잡이는 생존하지만, 2번 총잡이는 사망한다. 프로/아마추어 조합과 같이 최종 수익에 변동은 없다.
- 지붕으로 진입
- 프로 : 어두운 색 낙하산을 가지고 오고 소음기와 플래시가 달린 카빈소총으로 무장하며 무사히 탈출한다.
- 아마추어 : 밝은 색 낙하산을 가지고 오고 어썰트 라이플로 무장한다. 마이클은 잠입 임무인걸 몰랐냐며 빈정거리고, 프랭클린은 왜 그런 무기를 들고왔냐고 따지지만 프로를 고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무사히 탈출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플레이에 지장은 없다.
- 큰 거 한 방
- 교통 통제
- 프로 : 1번 총잡이일 경우 모든 금괴를 건틀렛에 싣고 2번 총잡이일 경우 현금 수송 차량의 타이어를 잘 교체해서 운전이 쉬워진다.
- 아마추어 : 1번 총잡이일 경우 금괴 일부를 미처 실어나르지 못하고 2번 총잡이일 경우 현금 수송 차량 타이어를 잘 교체하지 못해서 운전이 어려워진다. 다만 실질적인 손해는 없다.
- 헬기로 들어올리기
- 둘 다 아마추어를 고용해도 수익에 영향없이 모두 살아남는다.
때문에 아마추어 총잡이는 사실상 1회용이나 마찬가지이며 죽으면서 돈가방을 흘리거나 일처리가 미숙해 수익을 제대로 못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다 사망시 고용비+고용비의 절반이 사후처리비로 깨지는 탓에[8] 고용비가 싸다는 장점도 희석되기 때문에 총잡이가 죽어 가방을 흘리지 않거나 수익에 페널티가 생기는 임무가 아니라면 실력있는 프로를 고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칼, 휴, 대릴은 임무 다시하기로 할 경우 고용할 수 없다. 버그로 추정되지만 락스타 게임즈는 스토리 모드에 손 놓은지 오래라서 고쳐질 가망도 없다.
여담이지만 마이클은 구스타보, 패키를 특히 신뢰한다. 같이 옆에서 총질하며 산전수전 다 겪으니 그럴만도 하다. 정보국 습격시 보석상에서만 썼다면 패키에게는 "아, 보석상에서의 내 행운의 부적.", 구스타보에게는 "기억나? 반젤리코에서 잘했었지." 라고 하며, 팔레토 작업에서만 썼을시에는 둘 다에게 "반 톤짜리 갑옷입고 망할 경찰들 24명한테 한 짓을 봤지. 어디든 데려가겠어."라고 한다. 정보국 습격시 소방대원으로 위장하는 루트를 선택했을 경우, 프로 총잡이 2명을 고용해서 2명 모두 생존했을 때엔 우리 4명은 범죄계의 전설로 남을거라며 자축한다. 이 세 습격에서 전부 썼을 경우 큰 거 한 방에서는 "내 해결사지. 이제 와서 바꾸진 않겠어."라고 전적으로 신뢰한다.
3.1. 구스타보 모타/Gustavo Mota (14%)
3.2. 패키 맥리어리/Patrick McReary (12%)
McReary? He was a part of a well known Liberty City stickup crew. Small world.
맥리어리? 리버티 시티에서 유명했던 강도단의 일원이잖아! 세상 참 좁다.
- 레스터 크레스트
맥리어리? 리버티 시티에서 유명했던 강도단의 일원이잖아! 세상 참 좁다.
- 레스터 크레스트
3.3. 셰프/Chef (12%)
3.4. 노먼 리차드/Norm Richards (7%)
아 노먼, 조금 머저리 같지만 쓸만할 거야.
Ah, Norm, came across as a bit of an idiot, but could be useful.
- 레스터 크레스트
Ah, Norm, came across as a bit of an idiot, but could be useful.
- 레스터 크레스트
| 성우 | “Evan Neumann” |
원래 영어판 이름은 놈이지만 한국어로 어감이 안 좋아서 그런지 한국어판에서는 노먼이라고 바꿨다.
마이클 빠돌이. 보석상 작업에서 고용하면 마이클을 보자마자 그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전설의 범죄자 마이클 타운리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본다.[10]
팔레토 작업에서 고용시 들을 수 있는 과거사는 원래 결혼도 하고 자식들도 있는 멀쩡한 가족의 가장이었다. 그러나 가족들과 TV를 보는 중 악명 높은 마이클 타운리가 죽었다는 뉴스를 보고 "마이클 타운리라면 이렇게 빽빽거리는 애새끼들과 마누라랑 쳐박혀 있지 않겠지"라는 생각에 바로 집을 나와 창고를 털고 1만 달러를 챙겼다고 한다.[11]그러고서는 마약과 "이제 겨우 성년이 된" 어린 창녀들과 뒹구느라 탕진해버렸고 이후 절대 가족들에게 돌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트레버는 이것을 보고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고 감탄한다. 노먼은 이 일화를 진심으로 즐겁게 얘기하며 마이클이 자신의 은인이자 영웅이라는 식으로 찬양하지만, 마이클은 그저 묵묵히 듣고 있다가 "나는 이 일에 책임이 없어"라고 한 마디 할 뿐이었다.[12]
팔레토 작업에서 죽을 시 마이클이 이에 대해 평소와 같이 비꼬며 빈정대자 프랭클린이 마이클을 존경했다며 나무라면 마이클은 "누가 나 존경하랬냐?"라며 더욱 빈정댄다. 게다가 차에 치이자마자 죽는 게 아니라 벽에 끼여 버둥대며 자신을 친 보안관에게 소총을 미친듯이 갈기는데 가까이서 자세히 들어보면, "마이클 씨..! 저 잘했죠?"[13]라고 물어보며, 고통 속에 죽는 순간 까지도 그저 마이클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모습이 참 애처롭다. 다만 정보국 습격 - 소방차에서 쓸 때에는 아마추어라 마찬가지로 둘 다 아마추어로 고른 상태에서 1번으로 쓰지 않으면 사망하는데 이 때는 마이클이 그래도 동료를 잃는 것은 싫다며 안타까워한다.
다만 아마추어 총잡이를 고용해도 상관없는 습격일 경우 시작할 때 마이클이 "심히 미친짓 할 준비됐냐?"라고 하면 "마이클 타운리와 함께라면 뭐든지요"라고 하고[14] 도주할 때 "마이클씨와 같이 행동 하겠다" 나중에 경찰을 따돌리면 "대장 덕분이에요!"라고 하는 등 습격 내내 마이클 빠돌이 모습을 지속적으로 드러낸다.[15] 대릴보다 1% 비싸지만 이러한 모습 때문에 휴보다 쓸 가치는 있다.[16]
가정을 버리고 범죄자의 길을 택했다는 것부터가 좋은 행위는 아니지만, 자신의 자식들을 "찡찡거리는 애새끼들"이라며 험담을 하는 것을 보면 부모로서도 남편으로서도 낙제인 인간. 애초에 이미 결혼해 멀쩡히 가정을 꾸렸음에도 마이클에 대한 그릇된 빠심으로 범죄를 시작한 것을 보면, 애초부터 제대로 되먹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이클이 노먼을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는 것도 생계 관련 목적으로 강도단에 합류한 다른 조직원들과는 달리, 이쪽은 그냥 극단적인 빠심 하나 때문에 가족까지 버리고 강도단에 합류한 것이기 때문이다.[17]
3.5. 대릴 존스/Daryl Johns (6%)
솔직히 대릴은 별로 좋은 평은 못 받고 있지만, 이번에는 잘해낼 지도 모르지.
Daryl, I'm not hearing great things to be honest, but you just might be able to do this with him.
- 레스터 크레스트
Daryl, I'm not hearing great things to be honest, but you just might be able to do this with him.
- 레스터 크레스트
| 성우 | “Benton Greene” |
팔레토 작업부터 고용 가능, 자뻑이 상당히 심한 자칭 천재이자 요란한 빈 수레 타입으로 자신의 머리가 엄청난 무기라고 생각한다. 정보국 습격 루트 B에서는 잠입 임무에 눈에 확 띄는 레저용 낙하산을 챙겨오고 무기도 제일 급 낮은 것을 챙겨온 주제에 자신의 머리 덕분에 산 거라고 자랑스레 떠벌린다.
팔레토 작업에서 고용시 과거사를 들을 수 있는데 학교를 중간에 관뒀지만 자신의 머리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 재미를 보기위해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세상에서 제일 강한 무기인 자신의 머리를 쓰기로 마음먹고 은행에다가 자신이 쓴 쪽지 한 장을 보내 은행원에게 몇천 달러를 뜯어냈다고 한다. 그래서 다음날부터 그 짓만 주구장창 하다가 5번째 때 결국 경찰에게 걸려 10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대릴의 과거사를 듣자 트레버는 "그것 참... 안 됐군..." 이라며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오히려 대릴은 그것은 나에게 최고였다면서 빵에서 심리학, 사회학, 동물 행동 양식 등을 공부하며 자신의 두뇌를 슈퍼무기로 발전시켰다는 소리를 한다. 자신한테 이번 일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는 헛소리는 덤. 팔레토 은행으로 진입 후 인질들을 제압할때 다른 조직원들과는 다르게 말을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팔레토에서 탈출 도중 돌진해온 경찰차에 의해 벽에 끼이게되고 버둥대면서 다리에 감각이 없다고 고통스러워하면서 서럽게 울어대다가 사망한다. 저놈 잘난 척하는 걸 듣느니 그냥 죽어 있는게 더 나을 거라며 대릴을 디스하는 트레버는 덤.
말도 안되는 허세를 부리면서 입을 터는 것이 상당히 거슬리지만 아마추어 총잡이 4명 중 가장 싸서 가성비가 독보적으로 좋다는 장점이 있다. 총잡이가 사망하지 않는 습격에서는 가장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인물.
그러니 죽이지 말고 정보국 습격과 큰 거 한 방에서 고용해 주자. 정보국 습격 같은 경우는 루트 A라면 1번 총잡이를 대릴로 고용하고 2번 총잡이를 노먼이나 휴로 고용하면 된다. 루트 B라면 아마추어 총잡이를 고용해도 난이도가 살짝 어려워질뿐 죽거나 수익 손실이 없기 때문에 대릴을 고용해도 상관없다. 큰 거 한 방 같은 경우는 루트 A라면 1번 총잡이를 셰프, 패키를 쓰고 대릴을 2번에 쓰는게 좋다. 루트 B는 아마추어 총잡이 2명을 고용해도 죽지 않고 수익 손실이 없기 때문에 노먼이나 휴를 고용하고 대릴을 고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3.6. 휴 웰시/Hugh Welsh (7%)
웰시라. 괜찮을 거야. 아직도 꽤 쓸만하지.
Welsh should be okay. He's got a few scores left in him.
- 레스터 크레스트
Welsh should be okay. He's got a few scores left in him.
- 레스터 크레스트
| 성우 | “Andrew Totolos” |
정보국 습격부터 고용 가능, 가족이 있으며 영화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대본을 쓰고 있다고.[18] 그 외 특별한 점은 딱히 없다.
아마추어 총잡이 중에서 대릴을 제외하면 노먼과 더불어 가장 싸기 때문에 큰 거 한 방 루트 B에서 대릴과 함께 쓰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다.
정보국 습격때 소방차로 진입하는 루트에서 2번 총잡이로 선택할시 백 드래프트 현상으로 인해 사망하고 만다.[19] 큰 거 한 방에서 쓰려면 정보국 습격에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20]
3.7. 칼 아볼라지/Karl Abolaji (8%)
4. 해커 (Hacker)
해커는 유일하게 프로, 중간, 아마추어 3단계로 나누어지며 일어나는 이벤트가 다르다. 따라서 리키를 전문가 레벨으로 올리려면 리키를 두 번 사용해야 한다.- 보석상 작업
- 프로: 알람 지연 시간을 90초 번다.
- 중간: 알람 지연 시간을 60초 번다.
- 아마추어: 알람 지연 시간을 50초 번다.[21]
- 정보국 습격 - 지붕으로 진입
- 프로: 해킹 난이도가 쉽고 탈출할 때 스프링클러를 꺼서 시야 확보를 도와준다.
- 중간: 해킹 난이도는 쉬우나 스프링클러를 끌 확률이 적다. 가끔식 끄기도 한다.
- 아마추어: 해킹 난이도가 어렵고 스프링클러를 못 끈다.
- 큰 거 한 방 - 교통 통제
- 프로: 차량 사진의 화질이 가장 좋고 위치도 확실히 알려준다. 신호 변경 지연시간이 없다.
- 중간: 화질이 약간 나빠지고 위치 정보도 약간 애매하다. 신호 변경 지연시간은 2초.
- 아마추어: 화질이 가장 안 좋고 위치도 대략적으로만 알려준다. 신호 변경 지연시간은 4초.
아마추어를 고용할 경우 수익을 잃거나 죽는 운전사, 총잡이와 달리 해커는 누굴 써도 난이도에 소소한 영향을 줄 뿐이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심지어 정보국 습격을 소방차, 큰 거 한 방을 헬기로 들어올리기로 할 경우 보석상 작업에서만 딱 한 번 쓰고 말게 된다.
4.1. 페이지 해리스/Paige Harris (15%)
4.2. 크리스티안 펠츠/Christian Feltz (10%)
4.3. 리키 루켄스/Rickie Lukens (4%)
[1]
레스터가 모든 조직원들을 주선하는 건 아니다. 패키 맥리어리, 탈리아나 마르티네즈는 세 주인공 중 1명에게 도움을 받아 습격에 참여하게 되었고, 리키 루켄스는 마이클이, 셰프는 트레버가
데리고 왔다.
[2]
구스타보 & 패트릭
[3]
애초에 탈출하면서 총 꺼내는 순간 니들 버리고 튄다고 언질한다.
[4]
이때 경찰 몇 명은 평상시보다 체력이 많아서 헤드샷 한 방으로 죽지 않는다. 총을 끊임 없이 쏴줘야 한다.
[5]
2번 운전사는 금괴를 옮길 기차를 운전하기에 아마추어라도 큰 일이 생기지 않는다.
[6]
엄밀히는 2달러 정도 손실이 생기지만 이 정도면 사실상 손실이 없다고 봐도 된다.
[7]
그마저도 '소방차' 로는 아마추어 1명을 희생시켜야 한다.
[8]
몫이 7%인 멤버가 죽으면 몫 7%에 추가로 3.5%의 사후처리비가 깨지는 식.
[9]
그렇다고 친가족일 가능성은 낮다. 솔로몬은 바인우드에 스튜디오도 가지고 있는 부자이기 때문이다.
[10]
살짝 눈치가 없다. 마이클 타운리라는 악명높은 강도가 갑자기 죽었다고 하고 마이클 드 산타라는 새 이름으로 조직원을 구한다면 (이 때문에 마이클의 명성을 이용할 수 없어 레스터가 녀석들을 잘 설득해야 할 것이라며 충고한다.) 당연히 뭔가 사연이 있다는 건데 거기서 눈치없이 "마이클 타운리 씨죠? 영광이에요!"하고 눈치를 주는데도 "우리가 비밀 지킬게요!"하고 나불거린다. 결국 마이클이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닥쳐!"라고 할 정도.
[11]
우연히도 이 액수는 마이클이 생애 첫 은행털이 때 번 돈과 일치한다.
[12]
이는 당연한 것이, 노먼과는 달리 마이클은 범죄에서 손 씻고 조용히 가족들과 화목하게 살고 싶어서 자작극을 꾸몄기 때문이다. 자신과 완전히 상반되는 노먼의 이야기는 마이클을 무척이나 심란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13]
영어 원문으로는 "M! I made you proud, did i?"라고 말한다. 직역하자면 "마이클 씨, 제가 당신을 자랑스럽게 했죠?"일 것인데 해당 문장의 의미와 한국말에서 쓰이는 용례를 생각한다면 "저 잘했죠?"가 적절할 것이다.
[14]
정보국 습격에서 고용해서 성장한 상태라면 "You know I'd go to war with you, man(당신과 함께라면 전쟁터에라도 따라갈 거라는 거 아시잖아요)."라고 대사가 달라진다.
[15]
또한 루트 A에서 예전에 일한 적이 없는 크루들과 하면 트레버가 마구 까는데(심지어 실력자들을 고용해도 깐다), 이때 유일하게 "북부 앙크턴 시절부터 타운리 씨의 팬이었어요!"라고 팬심을 드러낸다.
[16]
큰 거 한 방 루트 B에서 프랭클린과 함께 하는 총잡이에 대릴, 마이클과 함께 하는 총잡이에 노먼을 고용하면 일에 지장도 없고 (헬기 조종사로 프로를 고용하고 적들을 재빨리 격추시켰다면) 돈도 가장 많이 벌면서 임무 내내 마이클을 칭송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정보국 습격 루트 B에 눈에 띄는 색상의 낙하산을 챙겨와서 마이클에게 면박을 받을 때, "다음에는 조심할게요"라면서 수긍한다. (다른 아마추어 조직원들의 경우 임무 도중 어리숙함으로 마이클에게 면박을 받을 때 수긍은 커녕 핑계를 대거나 적반하장으로 짜증을 내기 부지기수이다.)
[17]
그래서인지 노먼이 죽을 경우 노먼에게 주려던 몫을 노먼의 가족들에게 보내준다고 하는 마이클의 언급을 볼 수 있다.
[18]
이때문에 정보국 습격에서 휴를 살리는 루트로 진행 시, 마이클이 자신이
프로듀서라면서 휴가 쓰고있다는 대본에 관심을 보이기도한다.
[19]
이건 휴만 그런것이 아니라 다른 아마추어 총잡이(노먼과 대릴)도 해당되는 상황이다.
[20]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루트 A를 골랐을시에 이야기고 루트 B에서는 아마추어 총잡이가 죽지않기 때문에 고용해도 상관없다.
[21]
골드 메달 조건 중 하나가 50초내로 훔치기인데 리키는 딱 50초로 시간도 알맞고 받는 몫도 가장 적어서 리키를 고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