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Val" Автомат Специальный Бесшумный «Вал»[1] 특수목적 소음자동소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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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돌격소총 | ||
원산지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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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87년~현재 | ||
개발 | TsNIITochMash | ||
개발년도 | 1987년 | ||
생산 | 툴라 조병창 | ||
생산년도 | 1987년~현재 | ||
사용국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벨라루스| ]][[틀:국기| ]][[틀:국기| ]] [[아르메니아| ]][[틀:국기| ]][[틀:국기|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조지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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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전쟁 |
제1차 체첸 전쟁 제2차 체첸 전쟁 남오세티야 전쟁[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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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 |||
파생형 |
빈토레즈 S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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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 |||
탄약 | 9×39 mm | ||
급탄 | 10발 탄창, 20발 탄창[4], 30발 탄창 | ||
작동방식 |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 ||
총열길이 | 200mm | ||
전장 |
875mm (개머리판 폈을 때) 615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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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2.5kg (탄창 제외) | ||
발사속도 | 900RPM | ||
탄속 | 295m/s | ||
유효사거리 | 300m | ||
최대사거리 | 400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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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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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U 코드명 6П30(6P30)
러시아의 특수부대용 소음기 내장형 돌격소총. 구소련 시절인 1987년에 시가전과 CQB 상황을 상정하고 개발된 총으로, 아음속탄인 9×39 mm(BP, SP-5, SP-6, SPP 등)를 사용한다. 러시아 GRU, FSB, VDV 소속 스페츠나츠에서 자주 사용되며, 러시아 이외에도 구 소련 출신 국가들의 특수부대들이 소량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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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분해한 모습. 일반 소총과 다르게 총열이 가스활대처럼 나와있고 나선형으로 구멍이 뚫려 있다. |
소음기 분리 상태에서 사격은 보통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억지로 쏘면 가능하긴 하다. 그러나 짧은 핸드가드와 방열재킷, 그리고 가스배출 구멍이 있는 총열에서 뿜어져 나오는 총구 화염으로 인해 화상 등의 부상 위험이 있고, 짧아진 총열 때문에 탄을 충분히 밀어주지 못해 위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러시아군에서는 반드시 소음기를 부착한 상태에서 사격하도록 교육시킨다고 한다.
소련제 AS-Val은 조준경으로 주로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에서 흔하게 보이는 사이드레일 장착용 4배율 PSO-1을 주로 사용한다. 가끔 7배율이나 소련제 야간투시조준경을 장착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러시아제 ASM-Val은 피카티니 레일이 기본적으로 장착되기 때문에 4배율 1P86을 주로 장착한다. 피카티니 레일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하면 다른 조준경 장착이 쉬우며 가끔 야간투시조준경이나 레이저 조준지시기 등을 사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작 소련제 규격 조준경은 따로 호환 어뎁터를 달지 않는 이상 ASM-Val에 장착할 수도 없고 소련제는 구형이라서 그게 시도하는 사람도 없다.
2.1. 장점
- 9×39 mm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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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관통력, 높은 저지력 등 우수한 위력
일반적으로 아음속 탄환은 위력과 관통력이 매우 낮다. 그러나 9×39 mm는 위력을 보강하기 위해 총알의 질량이 16.1g으로 매우 크고 유효사거리인 400m까지는 500J의 운동에너지를 발휘한다. SP-5탄의 경우 100m에서 NIJ 레벨 II 방탄복을 관통 할 수있으며, SP-6탄은 100m에서 레벨 III급의 방탄복도 관통 가능하고 더 근거리에선 레벨 IV급도 제한적으로 대응 가능하다. 또한 구경이 커 저지력과 살상력도 우수하다. -
훌륭한 총구 소음능력
아음속탄과 소음기의 결합으로 매우 정숙한 소음능력을 보유했다. 순간 소음은 약 130 데시벨 정도로 커보이지만 총기류중에선 엄청 낮은 수치다. MP5SD 급인데 이 총기는 같은 9mm 구경이지만 권총탄을 쓰고 AS Val은 소총탄을 쓰기 때문에 작약량 차이가 훨씬 많은데도 이정도 정숙성을 자랑한다. 참고로 극한의 소음 효과를 위해 볼트액션식 작동구조를 사용하는 9mm 권총이 125 데시벨 수준이다. -
낮은 반동
총알의 속력을 낮추고 대신 위력보강을 위해 무게를 늘린거라 운동에너지가 500 ~ 600J로 소총탄임에도 거의 9mm 파라벨룸 철갑탄 수준이다. 덕분에 작용 반작용 법칙에 따라 반동도 그만큼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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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연사력
근접전에서 최대한 많은 화력을 쏟아붓기 위해 구조적으로 부품 군데군데를 단축해서 발사속도가 빠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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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벼운 총기
거의 기관단총급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가 편하고 장애물이 많은 근접전에서 사용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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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특수전용 화기지만 러시아 무기답게 들어가는 부품이 적고 오염에 강하다. 분해조립도 1분안에 가능하다. 개량형 ASM VAL에선 소음기 분리후 청소가 가능하게 변경돼서 내구력이 더 늘었다.
2.2. 단점
- 9×39 mm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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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사거리와 장거리 명중률 문제
태생이 아음속 총알이라서 짧은 사거리가 문제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총탄에 비하여 탄속과 운동에너지가 작아 탄도가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장거리 명중률이 좋지 않다. 유효사거리도 500m 내외로 짧다. -
탄약 휴대성 문제
또한 낮은 탄속에서 위력과 관통력 유지를 위해 탄자무게를 크게 늘렸기 때문에 그만큼 무게가 더 나가다보니 많이 휴대하기 힘들다. 그리고 테이퍼각이 커서 대용량 탄창을 쓰지 못하는 점도 있다. 이 때문에 빠른 발사속도에 비해 장탄수가 20발 밖에 되지 않아 지속사격능력이 떨어졌다. 이후 30발 탄창을 도입해서 전보다는 낫지만 태생적 한계로 아쉬운 상황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 큰 구경으로 인한 탄창 테이퍼각으로 인해 30발 탄창도 5.45mm 45발 탄창만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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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개머리판
대충 파이프를 잘라 만든듯한 모양새로, 경량화에는 성공했을지 언정 운용해본 병사들의 평으로는 상당히 불편하다는 공통된 지적이 나왔다고 한다. VSSM은 2020년 이후에 나온 버전은 M4 형태의 복합 개머리판을 장착할 수 있으나 AS VAL은 개량형 ASM VAL에서도 아직 그런옵션이 없다. SR-3M의 개머리판과 동일한 모양인데 방탄헬멧 바이저를 내렸을때 견착이 힘들어지는 점 때문에 이런 개머리판을 고수하고 있는것이다.
실제 위 사진처럼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불편한 ASM-Val 개머리판을 잘라내고 VSS 개머리판을 장착해 견착하기 편하게 야전에서 개조한 ASM-Val이 목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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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소음
총구 소음이 작은데 반해 노리쇠나 피스톤 같은 부품들의 소음은 잡지 못한다. 위 동영상에도 나오듯 총 소리보다 노리쇠 마찰음이 더 크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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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
소음기 사이즈가 본체보다 길다.[6] 본체와의 결합부도 짧아서, 러시아군 운용기록 중에는 사격중 반동으로 인해 분리된 적도 있다고 한다. 거기다 청소하려면 총 자체를 다 분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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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확장성
초기형은 소련제 무기답게 레일이 달려있지 않아 악세사리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소음기에 장착되는 링마운트를 이용해야 했다. 링마운트에 피카티니 레일을 달아도 총몸 부분은 소련식 사이드레일을 사용해야 했다. 이 때문에 후기형인 ASM-VAL에서는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된 총몸덮개를 장착하는 것으로 개선됐다. 참고로 이 레일은 오른 쪽 사진에서처럼 구형 As-Val에도 장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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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간의 갯수와 위치
TsNIITochMash의 SR 계열 소총[7] 특유의 특징으로 총기의 격발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조정간[8]과 자동 사격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조정간[9] 이 각각 따로 있다. 이러면 각 조정간의 위치가 달라서 헷갈릴 수도 있기도 하고 특히나 반자동 사격을 하다가 급하게 자동 사격으로 바꿔야 할 때 조정간의 위치가 그렇게 편하지 않기 때문에 애를 먹을 수도 있다. 특히 현대전에서 자동 사격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시가전을 할 때 다수의 적이 갑자기 격실이나 코너에서 다수의 적이 쏟아져나오거나[10] 적을 근거리에서 조우했는데 적이 마약을 빨았다고 판정될 경우에는 최대한 많은 양의 총알을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적에게 퍼부어야 한다.즉 최대한 신속하게 조정간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 .그 때문에 현대에 설계된 대부분의 자동화기는 유사시에는 조정간을 최대한 빨리 자동으로 돌릴 수 있게 하고 있다.[11] 그런데 AS-VAL은 자동-반자동 셀렉터가 방아쇠 뒤에 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정상적인 파지로는 권총손잡이를 잡은 채 이를 오른손으로 조작하기는 힘들어 보인다.[12] 이 단점은 구조적인 문제라서 ASM Val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단점이다. 그래서 TsNIITochMash의 경쟁사 칼라시니코프[13]는 조종간이 1개고 손가락 하나로 빠르게 조작이 가능한 AMB-17을 차기 ASM Val 대체사업 후보로 밀고있다.
2.3. 개량 및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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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 Val
현대화 개선형으로
피카티니 레일이 추가되어 확장성이 개선되었다. 탈착식 소음기를 사용한다.[14]
탄창은 기본적으로 20발 탄창을 사용하나, SR-3M에 맞춰 등장한 30발 탄창 또한 호환이 가능하다. 이는 VSS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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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S 빈토레즈
지정사수용으로 원본과 70% 부품이 호환된다.
3. 등장 매체
소음기 내장형이라는 특이점으로 꽤나 성능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잦다.
- 고스트 리콘: 팬텀 - 상위 티어 무기(Tier9)로 나와 대미지, 연사속도, 반동 제어, 장탄수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돌격소총을 뛰어넘는 사기 무기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3 - PDW로 등장. 대령 계급에 도달하면 얻을 수 있으며, 확실히 그 값을 해내는 소총. 기묘한 점이 최대 데미지와 최소 데미지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근거리에서는 빠른 연사력으로 적을 갈아버리고 먼 거리에서는 지정사수 소총처럼 운용할 수 있으며 움직이지 않고 쏠 시엔 볼트 액션 저격 소총과 똑같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쏘는 족족 다 박힌다. 하지만 움직이면서 쏠 시엔 탄착군이 끔직하게 퍼진다는 단점이 있다. 연사속도는 상당하나 PDW라 9×39 mm 정도의 대구경 탄환임에도 발당 대미지가 20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적 하나 잡는데 최소 5발이나 써야 한다.[15] 그럼에도 탄창은 20발 밖에 없어서 잔탄 관리가 상당히 힘들었다. 예전에는 아예 확장 탄창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DLC가 다 나올쯤 돼서야 30발짜리 확장탄창이 추가되었다. 그 때부터 숨 돌리고 편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 배틀필드 4 - DLC 세컨드 어설트에서 등장한다. 공병 주무장인 PDW로 분류되며 최대데미지 30에 900RPM으로 근거리는 그냥 다 씹어먹는다. 거기에 소음기까지 기본으로 준다. 장전 속도도 1.9s로 정말 빠르다. 그야말로 AEK-971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근접전의 깡패. 다만 탄창용량이 20+1에다 확장 탄창도 없기 때문에 탄 관리가 중요하며, 전작보다 상단반동이 훨씬 높아져서 끊어쏘기가 더 힘들어졌다. 내장형 소음기라서 총구 부착물을 달 수 없는 것도 단점. 그래도 장점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중거리에서 끙끙댈 거 없이 소음기와 화끈한 화력으로 근거리 스텔스 플레이를 하면 된다. 나오고 얼마 안 되었을 때는 그냥 DPS 최강인 총 정도 취급을 받았지만, 가을 패치가 나온 후 상황이 달라졌다. 가을 패치의 주 내용 중 하나가 연발사격이 되는 총기류의 최대 대미지를 1씩 줄인다였는데, 대부분의 총기들이 25, 34처럼 딱 3발킬, 4발킬 턱걸이를 하는 대미지로 최대 대미지가 맞춰져 있었기에 가을패치로 최대 대미지가 24, 33이 되면서 근거리에서 적을 잡는데 1발씩 총알이 더 들게 되었다. 그런데 AS VAL의 최대 대미지는 30. 29로 깎여도 여전히 안정적 4발킬이다. 이 때문에 단순 DPS 최강이 그냥 최강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연사속도는 600밖에 안 되면서 AS VAL과 근접 사살 시 필요 총알 수가 같아져버린 UMP는 사장되다시피 했다. 물론 PDW 자체가 마이너 총기류라 공병들이 다 이걸 들고 있진 않은데[16], 적어도 PDW를 든 공병은 이걸 든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 배틀필드 2042/포털 - BF3의 AS Val이 재등장.
- 소녀전선 - 항상 곰 인형을 들고 다니는 소심한 돌격소총 캐릭터로 등장했다. 성능이 모든 면에서 나사가 빠진 꽝카드 취급이었지만 마인드맵 개조 추가 이후 2차스킬로 인해 OTs-14를 뛰어넘는 야간 최강 평타딜러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AS Val(소녀전선) 문서 참조.
- 스토커 시리즈 - 개근 소총 중 하나. 고급 돌격소총이며 기본 탄창은 20발이며 돌격소총 중 제일 높은 화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저격소총인 빈토레즈와 스펙이 크게 차이는 안 나면서 다루기는 더 용이하다. 다만 신뢰성이 좋지 않다는 게 무시할 수 없는 큰 단점이며 사용 탄종인 9×39 mm 탄은 무겁다.
-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 - 연사율과 총기 운용률(신뢰도)이 게임 내 사기 총기인 H&K G36이나 FN F2000보다 더 뛰어나다. 풀업그레이드 시 명중률은 풀업 G36과 F2000의 다음으로 뛰어나다. 다만 사용 탄환이 9×39 mm으로 궤적이 포물선을 그리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탄창 크기를 업그레이드하면 20발에서 30발로 늘어난다. 총자체는 2.20k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 풀업 시 스펙만 놓고 보면 사기 총기들 [17]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화력은 돌격소총 중 1위이며 동구권 총기만 가능한 열감지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장점. 하지만 총기 자체는 가벼우나 탄약이 왕창 무거우며 내구도가 금방 닳는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작은 소규모 교전이 위주라는 점이다.
- 워페이스 - 상점제 무기로 등장. 기본 소음기가 달렸지만 소음기가 달린 것 치곤 격발음이 큰편이다.
- 인서전시: 샌드스톰 - "브리쳐"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6포인트 총기로 제일 비싸지만, 소음기가 기본 부착된 상태라서 어째보면 나름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게임 내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방탄복도 뚫는 아음속탄인 9x39mm탄의 데미지가 권총탄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다. 제작진들이 총의 컨셉자체를 기관단총으로 바꿔버린듯. 따라서 타 게임에서의 위력만 보고 이 총을 잡은 플레이어들은 하나같이 실망을 금치 못한다.[18] PSO-1 스코프를 1포인트에 달 수 있지만 중거리 이상에서는 잘 맞지않는 덕분에 사실상 쓸모가 없다. 그래도 소음기가 기본 부착물이라서 생각보다 경제적이며, 데미지가 약하긴 해도 빠른 발사속도를 이용하여 근거리에서 순식간에 여러 발을 연사하는 전술로 운용하면 다른 돌격소총 못지 않는 위력을 발휘한다,
- 잭 리처 시리즈 - 적성국 신형화기로 등장해서 성능이 우수하니 노획하라는 임무를 회상할때 등장한다.
- 전쟁(2002) - 처음으로 소개되었다.[19] 작중 주인공 이반이 체첸 반군에게서 노획하는데, 수많은 무기가 들어있는 차 트렁크에서 유독 이것에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주무장으로 삼는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시즌 6에 돌격소총으로 추가되었다. 개조로 VSS를 구현할 수 있다.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을 지녔으며 가슴에만 탄을 맞히면 3발 안에 적을 잡을 수 있어 근접 화력으로만 따지만 최강이다. 또한 기동성도 꽤 괜찮은 편이라, 코어 기준 적폐 무기 1순위로 올랐다. 흔히 런앤건으로 맵을 쓸고 다니는 유저들 대다수가 바로 이 무기이며, 사후 밸런스 패치도 전혀 하지 않아서 욕을 대차게 먹는 무기다. 대신 장탄수가 적고 수직 반동이 조금 심한 편인데 심각한 단점으로 보여지지도 않는다. 한글판에서는 초기에 이름을 그대로 음역해서 '아스 발'이라고 적어놔 한글로 된 다른 비속어랑 비슷한 어감 때문에 뭔가 웃기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후 패치로 AS VAL로 이름표기가 변경되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왜인지 알 수 없으나 AK-74u의 개조품으로 AS Val 계통 무기 파츠들이 등장해서, 외형상 비슷하게 구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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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바일 - FMJ 탄창을 달면 VSS를 구현할 수 있다.
성능은 처참.....물론 기본 성능은 모던 워페어를 따라갔기에 굉장히 출중하다. 출시 초기에는 근접 3발킬에 매우 빠른 연사력을 지녀 근접전 화력은 좋았으나 수직 반동이 매우 심하고 비주얼 리코일까지 심해 사격 시 화면이 뚝뚝 끊기는 문제가 있어 결국 근접 BTK를 4발로 줄인 대신 (데미지가 37에서 30으로 감소) 반동이 크게 안정화되어 중거리도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앞서말한 연사력,반동과 소음기 기본탑재로 쇼티같은 총기가 나와도 꾸준히 사용되는 스테디셀러다. 여담으로 본작에서 탄속이 적용되는 유일한 총기.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 - AK-74u의 개조품으로 어설프게 등장했던 전작 콜드 워와 달리 진짜 AS Val이 돌격소총 카테고리로 등장한다. 파생형인 SR-3는 기관단총으로 나온다.
- 파 크라이 6 - 기본 탄창은 20발, 확장 탄장은 27발로 다른 돌격 소총보다 장탄수가 부족하지만, 소음기가 과열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게임 시스템상 소음기가 과열되면 소음 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마음놓고 자동 사격을 하기 힘든데, 이 특징을 가진 몇 안되는 총기 가운데 하나다.
- 페이데이 2 - 소콜 캐릭터 팩 DLC로 추가되었다. 소음기가 기본으로 달린데다 은닉성이 높으며, 연사속도까지 높다. 덕분에 스텔스나 회피 빌드 용으로 각광받았으나, 난이도 패치와 밸런스 패치를 거치면서 다른 총기들의 데미지가 대폭 올라간 이후로는 저데미지형 총기로 남게되었다. 밸런스 패치 전에도 장탄수와 장전속도, 지나치게 좁은 무기 개조폭이 큰 단점이었는데, 스킬 개편으로 소음기 데미지 증가 스킬이 사라지면서 아예 관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해당 총기가 굉장히 무거운 소총탄을 사용한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아쉬운 점이다.
- Blackhawk Rescue Mission 5 - 22000 달러 가격으로 등장한다. 일단 가격이 매우 비싸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 가격은 인게임에서 가장 비싸다. 정말 1주일동안 죽어라 게임만 해야지 살수 있는 가격이다. 반면 성능은 좋기는 하지만 가격에 비해선... 게임 내에서도 가격은 훨씬 싸지만 더 좋은 AUG A3가 있고[20] 오픈월드에서 쓸거면 차라리 그 가격에 저격총을 사는게 더 좋다. 또한 탄창도 기본이 20발이여서 연사속도에 비해 탄이 너무 부족하고 연사속도가 빠르다 보니 반동도 더 쎄서 초보자는 쓰기 어렵다. 성능만 놓고 따진다면 인게임 최강 총인 AUG A3보다 좋긴 하지만 장점이였던 연사속도 때문에 탄 관리가 어렵고 반동이 더 강하다는 점 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다.
- Call to Arms - GRM 진영의 암살단(Assassin) 분대가 들고 나온다. 미국이 쓰는 SCAR-H급의 화력투사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 Escape from Tarkov - 소음기와 일체화된 총열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낮은 반동에 묵직한 9x39mm 소총탄을 분당 900발의 연사속도로 뱉어내는 강력한 무기로 등장한다. 짧은 사거리(300m만 되어도 잘 안맞는다.)와 비싼 유지비(탄약값과 탄창의 가격이 매우 비싸다), 적은 장탄수(최대가 30발 탄창)가 단점. 짧은 길이와 높은 화력으로 인해 모든 실내전,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인다.
- Phantom Forces - 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있고 높은 연사력과 준수한 데미지로 적을 녹일 수 있으며 암살까지 해낼 수 있는 좋은 성능을 지니고있지만 20발이라는 적은 장탄수가 발목을 잡는 총기. 하지만 이 단점도 확장탄창을 통해 상쇄할 수 있다.
- Squad - V5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러시아 공수군이 사용하며 타 돌격소총보다 탄속이 느리고 사거리가 짧다. 하지만 소음기가 장착되어 발사시 소음이 잘 안난다는 장점이있다. Okp-7 조준경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4. 에어소프트건
- LCT - AS Val과 VSS 빈토레즈 전동건을 출시했는데, 기어박스 문제로 리시버가 위아래로 크게 늘어난 언밸런스한 외형이 되어버렸다. 약 4kg대로 실총보다 훨씬 무거운 무게는 덤. 가격은 대만 현지 샵 기준으로 470달러 가량으로 국내에서 구매시 약 80만원대의 가격이다.
- NPO AEG - 러시아 기업에서 발매한 버전이다. 이쪽은 LCT와 달리 실총의 사이즈를 완전히 따르고 있는것이 특징이지만 알총부터가 1000달러를 가뿐히 넘어가는 상당한 고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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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 <colbgcolor=#D90012> 소총 | <colbgcolor=#D90012> 돌격소총 | AK-74, AKS-74, AKS-74U, AK-74M, AK-103, AK-105, AK-12 | |||
지정사수소총 | SVD | |||||
저격소총 | 자스타바 M93 | |||||
기관단총 | K6-92, K6-M | |||||
권총 | 마카로프 PM, MP-443 | |||||
지원화기 | 기관총 | RPK-74, RPK-74M, PK, DShK, NSV, Kord | ||||
유탄발사기 | GP-25, AGS-17, AGS-30 | |||||
로켓발사기 | RPG-7, RPG-26, RPO-A | |||||
미사일발사기 | 9M14, 9K111, 9M111M, 9M113, 9M113M, 9M113M-2, 9K115, MILAN | |||||
무반동총 | SPG-9 | |||||
박격포 | 2B9 | |||||
견인포 | ATAGS | |||||
맨패즈 | 스트렐라-3, 이글라-1, 이글라-S, 9K333 | |||||
특수전 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AKM, AS Val, K3, M21 | |||
저격소총 | VSS 빈토레즈, AX338, PGM 338, TRG-42, K11 | |||||
기관단총 | PP-2000, 비탸지-SN | |||||
권총 | TT-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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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프토마트 스페치알니 베스슘니. Вал은 거센 파도, 큰 물결을 뜻하는 키릴 문자이다. 'Вал' 의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면 "발" 이고, 영어식으로는 "밸" 로 표기된다.
[2]
러시아와 조지아 양쪽에서 같이 사용했다.
[3]
러시아군이 사용했다.
[4]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다만]
이는 총구 소음이 아주 작은 자동소총들이 다 있는 공통적인 단점으로 As Val만의 단점으로 보기 힘들다.
[6]
발사 속도를 위해 본체 길이를 단축 시키다보니 어쩔 수 없이 총열 역할을 대신하는 소음기 부분이 길어지게 된 것.
[7]
SR-2,
SR-3, AS Val,
VSS 빈토레즈
[8]
총기 왼쪽에 있는 AK 시리즈의 조정간 같이 생긴 그거다.
[9]
방아쇠 뒤에 있는 레버 형태의 부속으로 레버를 어느 쪽으로 돌리냐에 따라 자동 사격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10]
팀으로 CQB를 하는 전술에서는 기본적으로 한 공간에 동시에 최대한의 총구가 겨누어지는 것을 중시한다. 그렇게 해야 란체스터 법칙에 의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적도 비슷한 전술을 사용할 것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짧은 시간 안에 나에게 겨누어지는 총구의 숫자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시가전을 할 때는 팀으로 들어가는 게 기본이다. 내 팀원들이 모두 자동사격을 퍼붓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소리다.
[11]
그럼 AK는 뭐냐는 반론이 들어올 수 있지만 조정간의 돌기에 검지손가락을 얹고 조정간을 내리거나 올리면 나름대로 신속하게 조정간을 조작할 수 있다.
[12]
SMG라서 한손 조작이 잦은
SR-2는 이 단점이 AS Val 보다 더 크게 작용한다.
[13]
AS Val 대체 사업에서
AK-9를 밀었다가 TsNIITochMash의 ASM Val에게 패배한 전력이 있다.
[14]
소음기는 특성상 가스 탄매가 많이 끼는데, 그렇기에 작동불량을 막아주려면 자주자주 닦고 관리해줘야 한다. 그런데 일체형 소음기는 관리하려면 아예 총 하나를 분리해야 하므로 탈착형으로 바꾼 것으로 생각된다.
[15]
그런 주제에 대구경 탄환이라고 반동은 컸다.
[16]
중장거리까지 커버하려면 PDW보다 카빈이 더 낫기 때문에, 불 붙은 전차에서 허겁지겁 탈출하는 공병들의 화기를 살펴보면
ACW-R이나 M4 카빈을 들고있는 경우가 많다.
[17]
OTs-14 유니크 버전, G36,
SIG SG550 유니크 버전
[18]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
허니뱃저는 똑같은 아음속탄인데도 소총탄을 능가하는 데미지를 가졌다. 지금 러시아제라고 차별하는건가
[19]
이때까지만 해도 러시아 특유의 폐쇄성과 인터넷의 더딘 발달로 인해 해외 밀덕들도 이런 무기가 있다는 걸 잘 몰랐다.
[20]
참고로
AUG A3의 인게임 가격은 3500 달러로 비교도 안되게 더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