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8:28:17

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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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도 6호선
National Rout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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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6번국도.jpg
시점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인천역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연곡교차로[1]
총 구간 274.3km
경유지 인천광역시 서구, 미추홀구, 동구, 계양구
경기도 부천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대문구, 종로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중랑구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양평군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평창군, 강릉시

1. 개요2. 경로3. 도로명4. 고개5. 기타6. (도시)철도역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NR6_1.jpg
사진의 구간은 6번 국도 황재구간.
파일:종로 야경.jpg
종로 1~2가의 야경. 바로 위 사진과 장소는 달라도 한 개의 노선이다.

인천광역시 인천역에서 시작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교차로를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횡축을 담당하는 주요 간선 국도 중 하나. 서울특별시를 통과하며, 양화대교가 이 국도 상의 다리이다. 그리고 서울특별시의 도심 대로이자 대한민국 대표 간선도로 중 하나인 종로를 지나간다.

2. 경로

주요 경유지는 인천광역시 - 부천시 - 서울특별시 - 구리시 - 남양주시 - 양평군 - 횡성군 - 평창군 - 강릉시이다.[2] 나머지는 각 지자체 관리구간이다.

2.1. 인천 - 서울 구간

인천 - 서울 간 일반 도로는 경인로가 대표적이지만, 경인로는 46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6번 국도는 강서구로 진입하여 서울 도심을 통과한다. 1941년 조선도로령에 따라 국도 제9-2호 경성인천제2호선으로 지정된 것이 노선지정의 시초이다. 1996년까지는 46번 국도도 마포대교, 서울역, 퇴계로, 동대문역을 지나 경춘국도에 이어졌었으나, 이 때의 개정으로 강변북로로 노선이 변경되어 더 이상 도심은 지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1981년 이후[3] 6번 국도는 별다른 개정 없이 계속 종로를 통과하도록 지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6번 국도의 우회 도로로 내부순환로[4], 또는 강변북로를 이용할 수 있다 .

도로원표를 유지하기 위해 6번 국도의 지정이 변경되지 않았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광화문에는 여전히 48번 국도가 남아있으며, 도로원표에 국도 지정이 하나도 없는 지자체가 전국적으로도 매우 흔하다. [5] 이는 국도대체우회도로가 대부분 시가지를 피해 건설되고 있고, 도로원표가 주로 위치한 시가지 중심부나 시군구청 앞을 지나도록 건설되는 경우는 더더욱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도의 기종점을 가지지 않은 지자체는 도로원표 앞에 국도가 지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졌다. 아래 인천 사례와 비슷하게, 국도 지정에 대한 관할 기관의 무관심 탓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6번 국도 서울특별시 구간은 특이한 점이 있는데, 합정역 8번출구 옆 SK에너지 안국주유소(인천방향)과 청량리역 동북쪽 GS칼텍스 청량리주유소(인천방향) 사이에 주유소가 하나도 없다! 강릉 방향은 양화대교부터 청량리까지 전혀 없고, 휘경동 현대오일뱅크 한영주유소까지 와야 있다. LPG 충전소는 휘경동 S-OIL 동서울충전소가 양화대교 전 인천 방향 마지막 충전소. 강릉 방향은 양정역 앞까지 가야한다.

인천광역시 구간은 국도 지정이 상당히 지저분하다. 경인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가좌IC - 부천IC 구간이 일반도로로 이설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좌IC - 서인천IC 구간에 지정된 가남로 일방통행 구간이 있는 국도로 유명하다. 가남로는 가좌IC 인근에서 일방통행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이 도로를 자동차로 완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 후에도 6번 국도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역할을 하는 인천대로로 이설되지 않은 상태이다. 동구 송현사거리부터 부천 오정구의 봉오대로사거리까지는 중봉대로 봉오대로로 우회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빠르다. 황금고개사거리 - 송림사거리 구간은 인중로가 직선으로 개통되어 있음에도 송림오거리로 우회하는 경로로 지정되어 있는데, 송림삼거리의 구조상 직진이 불가능하다. 인천 - 부천 간 봉오대로가 개통되어 기존 국도인 아나지로보다 훨씬 빠르고 이동할 수 있으나, 역시 아나지로로 이설 되지 않은 상태이다.

부천시 서울특별시의 경계는 김포국제공항 인근에 있다. 부천시 오정동~ 강서구 오쇠동 구간은 수도권 인구 밀집 지역답지 않게[6] 왕복 2차로이다.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어 주변 개발은 되지 않았는데, 서울 방향으로 가는 빠른 도로이다보니 왕복 2차로에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교통량이 몰린다. 오쇠삼거리부터 서울특별시의 경계를 넘고 여기서부터는 왕복 4차로이다.

방화대로가 미개통 상태이기 때문에 마곡지구 일대의 외발산사거리에서 공항대로를 잇는 구간에 또 왕복 2차로 도로인 마곡서1로가 존재한다.[7] 공항대로에 접어들면 노들로 양화대교, 양화로, 신촌로, 충정로, 새문안로를 지나 세종로사거리로 이어진다. 양화대교 서쪽에 있는 성산대교 1번 국도이고, 6번 국도는 양화대교를 거쳐서 합정역, 홍대거리, 신촌역, 이대역, 아현역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을 따라 오다가, 충정로역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을 따라가 새문안로에 진입한다.

새문안로를 지나면 도로원표가 있는 광화문 세종로사거리 이후로 종로, 왕산로, 망우로로 이어져 구리시 방면으로 나가게 된다. 서울을 동서로 횡단하는 중요 도로이며, 교통량이 많은 도로이다. 이에 마곡지구부터 서울을 벗어날 때까지 양화대교남단 구간 제외한 전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도로는 왕복 4~6차로, 가남로 구간은 왕복 1~2차로이며 오정로와 마곡지구 일부에 왕복 2차로 구간이 있다. 공항대로부터 종로에 이르는 구간은 버스전용차로 포함 왕복 8차로이며, 종로 이후로는 6~8차로이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 부평IC · 부천IC와 연계된다. 서부간선도로와는 성산대교남단,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양화대교에서 교차하며, 동부간선도로 중랑교에서 교차한다. 노들로는 2014년까지는 자동차전용도로였으나 현재는 해제되었다.

2.2. 서울 - 양평 구간

구리시, 남양주시를 거쳐가는 구간이다. 북부간선도로 종점 인근에서 경강로로 도로명이 지정되어 있는데, 이 도로명은 강릉시 안목해변까지 이어진다. 6번 국도는 진고개를 넘기 때문에 경강로라는 도로명은 평창군의 월정삼거리까지이다. 여기서 남양주시 삼패동- 양평군까지는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한다.

경강로의 서울 - 양평 구간은 한강의 북쪽을 따라 달리는 도로로, 사실상 강변북로의 연장선처럼 이용된다. 팔당호 남한강을 끼고 달리는 구간은 길도 좋고 경치도 아주 뛰어나다. 상당수 고속화되어 있어 막히지만 않으면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양평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으나, 실상은 양평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이 국도의 이용이 강제되며, 모든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하므로 교통량도 매우 많다. 지난 1998년 12월 건설교통부가 정체완화를 위해 팔당대교 - 양평 구간을 구불구불한 한강변의 왕복2차선에서 왕복 4차선으로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8] 지속적인 서울근교의 인구증가에 따른 나들이 수요가 많은 도로 특성 상 365일 정체는 20년이 흐른 지금도 매우 심각하며, 오전에는 삼패사거리부터 신원역 혹은 국수역까지 약 20km에 걸쳐 정체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정체가 극심하다.

고속화된 왕복 4차로 도로임에도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이륜차들의 천국이기도 하다. 강원특별자치도로 갈 때 6번 국도와 44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남양주시 양정동에서 북부간선도로와 합류되며,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이패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와 접속한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덕소삼패IC와는 간접 연결된다. 전 구간이 왕복 4차로이다.

팔당호를 끼고 있는 구간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이라 가스 및 유류운반 탱크로리, 폭발물, 유독물 운반차량의 통행이 제한되어 있으며, "차량 추락시 수질오염이 우려되오니 서행운전 할것"이라는 표지판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2.3. 양평 - 평창 구간

양평군에서 계속 직진하면 44번 국도 에 직결되며, 6번 국도는 청운면 용두리 삼거리에서 옆으로 빠지며 여기서부터 강릉까지는 대부분이 왕복 2차로 구간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태기산터널, 장평터널, 속사터널 등의 장대터널이 개통되어 속사IC~속사재~진부 구간이 터널로 변경되었다.[9]. 이 구간의 도로 개량으로, 우천면 황재 구간을 제외하면 평창까지 주행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갔다. 주말에는 영동고속도로의 정체를 참지 못하고 6번 국도로 우회하는 차량들이 많다. 진부IC - 둔내IC 간은 6번 국도와 인근 도로들을 잘 이용하면 고속도로보다 빨리 갈 수도 있으나 왕복 2차로 구간이 많아 결국 양쪽이 다 막히게 된다.

횡성군 횡성읍- 우천면 구간, 평창군 봉평우회도로 구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속사리 구간,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간평리 구간은 왕복 4차로이다. 그 이외 왕복 2차로 구간도 상당수 도로가 개량되어 100km/h로 달려도 큰 문제 없을 정도로 선형이 괜찮아졌다. 평창군 구간은 오히려 영동고속도로보다도 터널이 많을 정도. 왕복 4차로 구간은 제한속도 60~80km/h, 2차로 구간과 횡성읍 근처를 비롯한 마을주민보호구간은 60km/h이다.

영동고속도로와는 둔내IC, 평창IC, 속사IC, 진부IC와 연계되며 그 사이에 있는 다른 나들목도 인근 도로를 이용하여 모두 접근할 수 있다.

2.4. 평창 - 강릉 구간

이 국도의 강릉 쪽 종점은 대관령을 넘어 강릉 시내 방향이 아니라 쌩뚱맞게도 북쪽으로 우회해 강릉시 연곡면으로 이어진다. 원래는 대관령을 넘어(구 영동고속도로와 겸용 구간, 현 456번 지방도 35번 국도) 강릉시 성산면을 거쳐 강릉 시내로 이어지게 노선 지정이 되어있었으나, 1991년 강원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위해 교통로를 확충하면서 영동고속도로에서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 방면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부면에서 진고개를 넘어 강릉시 연곡면으로 이어지는 새 도로를 뚫어 국도 노선 지정을 변경한 것이며, 이때 진부~대관령 간의 기존 국도는 456번 지방도로 격하가 되었다.진고개 구간의 도로에 대해서는 진고개로 문서 참고.

진고개 중간에는 59번 국도 부연동길 구간과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양양 방향은 59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최단거리이지만, 이 구간의 59번 국도 도로 상태가 상당히 막장이기 때문에 운전에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주문진읍까지 가서 7번 국도를 타고 가는 것이 좋다.

3. 도로명

소재지 도로명 구간
인천광역시 제물량로 인천역 ~ 화수사거리
인중로 화수사거리 ~ 황금고개사거리
샛골로 황금고개사거리 ~ 송림오거리
송림로 송림오거리 ~ 인천교삼거리
장고개로 인천교삼거리 ~ 가좌IC
가남로 가좌IC ~ 루원교차로
봉오대로 루원교차로 ~ 효성고가
아나지로 효성고가 ~ 삼정고가
경기도 부천시
오정로 삼정고가 ~ 메이필드호텔
서울특별시
방화대로 메이필드호텔 ~ 외발산사거리
발산로 외발산사거리 ~ 마곡역
방화대로6바길
마곡서1로
공항대로 마곡역 ~ 양화교
노들로 양화교 ~ 양화대교
선유로 양화대교 구간
양화로 양화대교 ~ 동교동삼거리
신촌로 동교동삼거리 ~ 아현교차로
충정로 아현교차로 ~ 서대문역
새문안로 서대문역 ~ 세종대로사거리
종로 세종대로사거리 ~ 신설동오거리
왕산로 신설동오거리 ~ 시조사삼거리
망우로 시조사삼거리 ~ 망우리고개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망우리고개 ~ 도농삼거리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 도농삼거리 ~ 월정삼거리
경기도 양평군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고개로 월정삼거리 ~ 연곡교차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4. 고개

이 도로가 지나는 큰 고갯길이나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고갯길[10]은 다음과 같다.
  • 진고개(900m, 백두대간 관통도로),
  • 싸리재(900m?)[11]
    진부에서 대관령면으로 넘어가는 고개. 정상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어 알펜시아 리조트 방향으로 빠질수도 있다. 사실 싸리재가 있는 곳은 구 6번 국도 구간인 456번 지방도로 싸리재를 넘으면 대관령면의 중심지인 횡계리로 갈 수 있다. 횡계리에서 456번 지방도를 타고 조금만 더 가면 야트막한 언덕 하나가 나오는데 거기가 대관령 정상이다.
  • 속사리재(높이 불명, 777고개로 알려짐[12])
    평창군 용평면과 진부면을 이어주는 고개. 이곳은 6번 국도와 더불어 속사재길이라는 군도16호선가 나란히 지나가는데, 원래 속사재길이 6번 국도였고, 기존의 6번 국도는 영동고속도로였다. 영동고속도로가 확장개통되면서 진부1, 2터널로 속사재를 통과하는 것으로 바뀌자,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은 6번 국도로, 구 6번 국도는 군도로 각각 하향되었으나, 현재는 속사터널의 개통으로 기존의 6번 국도는 일반도로로 격하되었으며, 속사재길은 군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속사재길을 이용하면 진부면의 중심지인 하진부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 양구두미재(980m)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을 이어주는 고개. 어찌나 도로를 뚫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지 해발 1200m 짜리 산봉우리 옆구리를 터서 길을 냈다. 재를 넘는 길은 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 뺨칠 수준의 경사와 커브를 자랑하며, 해발 500미터 고원지대에서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높고 멀다. 현재는 태기산터널 개통으로 가지 않으며 태기산을 등산하려는 사람들이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만 가끔 이용한다. 정상에는 주전부리를 파는 자그마한 트럭이 있으며 막걸리 한잔 걸치고 있는 등산객들도 볼 수 있다.
  • 황재(500m)
    횡성군 우천면과 둔내면을 이어주는 고개. 이 고개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넘어간다면 내리막 없는 오르막만 볼 수 있다. 거리는 대략 8km정도... 물론 반대방향에서는 깔짝 올라간 다음 바로 내리막길이다. 자전거로 8km오르막을 올라봤는데 평균 경사도는 11%... 어지간한 체력으로는 끌바의 욕망이 솟구칠 수 밖에 없는 구간이다. 차들도 설설 기어가는 곳. 물론 지나는 차도 얼마 없는 산길이지만..., 자전거를 끌고 가는 것은 물론이며 여름철 한낮에 이구간 함부로 자전거 타고 가면 기절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우천면 안흥면을 거쳐 둔내면으로 가자니 거긴 600미터짜리 고개가 버티고 있다… 둔내면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든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한다. 황재 정상 근처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특수구조단이 있다.
  • 솔고개(높이 불명)[13]
  • 도덕고개(300m)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 경계선. 일명 도둑머리고개. 도덕터널이 개통되었다. 양평군 청운면과 횡성군 서원면을 이어주며 강릉 방향 기준 이 고개를 넘은 뒤 횡성 방면으로 가면 이름 모를 고개들이 자주 나온다. 또한 이 고개 이후로 전반적으로 고도가 높아지며 내리막이 별로 없으니 강릉 가는 라이더들은 참고하자.
  • 망우고개
    앞의 고개들에 비하면 민망한 높이이지만 서울의 경계선인 관계로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다. 물론 남양주만 가도 저 정도 높이의 오르막길은 널리고 널렸다. 참고로 지금 망우리고개를 지나는 도로는 1973년 개량된 도로이다. 1972년까진 꽤 구불구불한 길로 다녔다.

5. 기타

6. (도시)철도역






[1] 대통령령의 일반국도 노선 지정령에는 주문진읍으로 되어 있다. [2] 남양주시-양평군 구간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횡성군 구간은 홍천국토관리사무소 평창군-강릉시 구간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와 강릉국토관리사무소 관할이다. [3] 1981년 이전에는 새문안로- 서소문로- 세종대로- 종로를 경유하도록 되어 있었다. [4] 성산대교북단 - 내부순환로 - 홍지문터널 - 정릉터널 - 하월곡JC - 북부간선도로 [5] 예시로, 광주광역시는 금남로5가에 도로원표가 있지만 지나는 국도는 없다. 원래 1번 국도 충장로를 지났으나 현재는 이설됨. [6] 물론 실제로는 거주 인구가 적은 지역이다. 이 도로의 바로 옆은 김포국제공항 활주로이기 때문이다. [7] 마곡서1로 개통 전에는 외발산사거리 - 남부순환로 - 김포공항입구교차로 - 공항대로가 6번 국도였다. [8] 기존에는 구불구불한 2차선도로로 팔당에서 양평까지 2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9] 다만, 말이 확장이지 사실은 선형 개량에 가까운데, 장평우회도로 구간(장평1터널~장평3교)은 왕복 2차로에 불과하다.또한 상술한 속사재~진부 구간 역시 왕복 2차로로 되어 있어서 병목현상이 우려된다.다만 여기는 영동고속도로가 있으니 정체 현상은 없다고 봐야 하지만... [10] 도로 표지판이나 지도에 이름이 나와있는 고개들 [11] 등고선상으로의 높이. 오차가 꽤 있을 수 있다. 고도계로 싸리재 교차로에서 높이 확인 결과 대관령과 엇비슷한 높이로 나왔다. [12] 고도계로 확인 결과 777m 언저리로 나왔다. 속사재라고도 불린다. [13] GPS 속도계로는 대략 400m 가량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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