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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신스케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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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하마 나오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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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cc800><colcolor=#00000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No.16 | |
히가시하마 나오 [ruby(東浜, ruby=ひがしはま)] [ruby(巨, ruby=なお)] | Nao Higashihama |
|
출생 | 1990년 6월 20일 ([age(1990-06-20)]세) |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오키나와쇼가쿠고교 - 아지아대학 |
신체 | 182cm | 81kg | A형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 소프트뱅크) |
소속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3~) |
계약 | 2023~2025 / ¥450,000,000 |
연봉 | 2024 / ¥150,000,000 |
[clearfix]
1. 개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의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출생으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해 3학년부터 투수에 집중했다. 중학교 3학년때는 에이스로서 현대회 우승과 규슈대회 3위의 성적을 이끌며 주목받았고, 오키나와쇼가쿠고등학교 진학 이후 1학년 때부터 벤치멤버로 들어가 2학년 때부터 에이스가 되었다. 2학년 여름 현대회에서는 준결승 우라소에 상업과의 경기에서 양발에 경련이 일어나 구급차로 실려갔고, 팀은 연장전 끝에 패했다. 이에 3학년이 되어 심기일전하고 맞이한 2008년 봄, 센바츠 고시엔에서 최고구속 147km/h를 기록하며 결승전 완봉승을 포함해 5경기 41이닝 방어율 0.66이라는 압도적인 피칭과 함께 팀을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1] 그러나 여름 고시엔에는 현대회 결승에서 또다시 우라소에 상업한테 패배하며 출장하지 못했다. 프로에서도 히가시하마를 주목하였지만 그는 대학진학을 희망해 아지아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다.아지아대학 진학 후, 1학년부터 도토대학 리그에 출장하며 첫 시합부터 3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두는[2] 등 신인상, 최고수훈선수 2회, 베스트나인 4회, 도토대학 리그 역대 최다인 통산 22완봉, 420탈삼진 등의 화려한 성적으로 대학 리그를 평정했다.[3] 또한 미일 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 2회 출장하여 4경기 9이닝 1실점을 기록하는 호투를 펼치기도 하였다.
그의 주무기였던 싱커는 굉장히 예리하게 꺾여 당시 대학리그에서 '마구'로 불렸으며, 그의 싱커는 이후 쿠리 아렌을 거쳐 야마사키 야스아키에게 전수되었고,[4] 이후 아지아볼이라는 이름으로 아지아대 투수들에게 대대로 전수되고 있다.
이러한 전설적인 일화와 함께 당시 7개 구단에서 1라운드 지명 후보로 꼽힐 정도로 대학투수 최대어였던 히가시하마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추첨 결과 소프트뱅크가 교섭권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11월 30일 계약금 1억 엔, 연봉 1,500만 엔의 최고 조건으로 계약하였고, 등번호는 16번을 받았다.
2.2.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2.1. 2013 시즌
1라운더 선수답게 많은 기대를 받고 스프링캠프부터 주전 A조에 들어갔고, 개막 로테이션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4월 11일 오릭스전에 선발등판하며 1군 데뷔전을 가졌다. 그러나 1회 선두타자가 아카시 겐지의 실책으로 출루한 것을 시작으로 아롬 발디리스에게 만루홈런을 맞는등 5실점, 최종 성적 3.1이닝 7피안타 5사사구 6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후 4월 18일 라쿠텐전에서는 1회에 스스로의 악송구로 실점하는 등, 5이닝 6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이후 2군으로 내려가 몸을 만들며 재조정에 들어갔고, 재조정의 성과는 여실히 나타나 2군 올스타전에 선출되어 선발투수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후 2군 성적 13경기 6승 3패 ERA 3.30을 기록하며 9월 23일 치바 롯데전에서 5달만에 1군 선발등판을 했고,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또한 시즌 최종전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완봉승을 기록하며 다음 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 종료 후 100만 엔이 삭감된 1,400만 엔에 연봉 계약을 갱신했다.
2.2.2. 2014 시즌
전 해보다 높아진 기대감으로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 4월 3일 니혼햄전에 선발등판했지만 5이닝 4실점으로 강판당했고, 2군으로 내려가서 다시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후 6월 29일 세이부전에 1군에 복귀해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이후 7월 6일 라쿠텐전에서도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13일 니혼햄전에서는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후 등록 말소되었다가 7월 31일 다시 1군 등록되어 라쿠텐전에 선발등판했지만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다시 등록 말소되었다. 이후 9월 19일 다시 1군 등록되었지만 이번에는 중간계투로 등판하며 프로 첫 구원 등판을 완수했다. 이 해 2군에서 115이닝 9승 ERA 2.11, 105탈삼진을 기록하며 이닝, ERA, 탈삼진 2위와 다승왕을 기록하였다.정규시즌 종료 후 포스트시즌에서도 중간계투를 맡았는데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서 이미 7대1로 경기가 터진(...) 상황이었지만 3회부터 9회까지 7이닝 5실점으로 마무리하며 투수 소모를 최소화해주었다. 또한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동점상황인 4회부터 등판해 3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해주었다.
시즌 종료 후 300만 엔이 증가한 1,700만 엔에 연봉 계약을 갱신했다.
2.2.3. 2015 시즌
이 해에도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지만 좋지 못한 결과가 이어지며 4월 17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이후 2군에서 ERA 2.05의 결과를 남기고 9월 8일 약 5개월만의 1군 등판이었던 니혼햄전에서 7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그러나 이 해는 정규시즌 성적 6경기(5선발) 1승 2패 ERA 4.82에 그쳐 포스트시즌에서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데뷔 이후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고 있는, 이대로 가다가는 실패한 1라운더로 남을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다.시즌 종료 후 100만 엔이 증가한 1,800만 엔에 연봉 계약을 갱신했다.
2.2.4. 2016 시즌
이 해는 그에 대한 기대가 떨어지며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3경기 ERA 0.53을 기록하고 1군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4월 15일 라쿠텐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고정되었고, 이 해 23경기(20선발) 9승 6패, 방어율 3.00을 기록하며 알을 깨고 커리어 첫 풀타임 출장을 달성하였다.시즌 종료 후 전년 대비 2배 상승한 3,600만 엔에 연봉 계약을 갱신했다.
2.2.5. 2017 시즌
카이 타쿠야와 함께 한 근력 트레이닝을 통해 각성하여 팀의 에이스로 올라서며 2년만의 우승 탈환에 앞장섰다. 7월에는 3승 0패, ERA 1.33의 성적으로 월간 MVP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최종성적은 24경기(24선발) 16승(리그 1위[5]) 5패, 방어율 2.64(리그 4위)를 기록하였다. 2017년 일본시리즈에서도 2차전과 6차전에 선발등판하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시즌 종료 후 전년 대비 2.5배 상승한 9,000만 엔에 연봉 계약을 갱신했다.
2.2.6. 2018 시즌
팀의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담당하고 있었지만 5월 25일 라쿠텐전에서 오른쪽 어깨의 위화감을 느껴 강판된 후, 진행된 정밀검사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 기능 부전' 진단을 받아 약 2개월 정도를 이탈하게 되었다. 8월 7일 롯데전에서 복귀하여 이후 6승 무패를 거두는 활약을 하였다. 시즌 성적은 17경기(17선발) 7승 5패, ERA 3.32를 기록했다. 또한 포스트시즌 3경기에 선발등판하여 모두 팀이 승리를 기록하는 등[6] 팀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기여하였다.시즌 종료 후 500만 엔이 삭감된 8,500만 엔에 연봉 계약을 갱신했다.
2.2.7. 2019 시즌
이 해는 2월 하순에 왼쪽 옆구리를 다치며 밸런스에 문제가 생겼고,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7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6.37로 난조를 보였다. 결국 오른쪽 팔꿈치 고관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어 시즌을 그대로 마치며 안식년을 보내야 했다.시즌 종료 후 1,800만 엔이 삭감된 6,700만 엔에 연봉계약을 갱신했다.
2.2.8. 2020 시즌
이 해는 팀의 에이스인 센가 코다이의 부상으로 첫 개막전 선발투수를 맡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개막이 연기되어 6월 19일에 열린 치바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5이닝 무실점과 자신의 최고 구속인 154km/h를 기록했다. 이후 7월 3일 니혼햄전에서 424일만의 1군 승리를 따내기도 했으나 8월 26일 경추 부상으로 1군 말소되었고, 9월 10일 복귀하였다.이때까지는 2승 1패에 그쳤으나, 1군 복귀 이후 6연승을 달리며 팀의 막판 스퍼트에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10월 10일 치바 롯데와의 선두 공방전[7]에서 8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이후 12연승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시즌 성적은 19경기(19선발) 9승 2패 ERA 2.34를 기록했다. 그러나 치바 롯데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2차전에서는 제구난조 끝에 4이닝 3실점으로 강판되었다. 이후 오른쪽 어깨 컨디션 불량으로 일본시리즈 엔트리에서는 빠지며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거기다가 12월 25일 무증상이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 요양을 하기도 했다.
시즌 종료 후 2,300만 엔이 인상된 9,000만 엔에 연봉계약을 갱신했다.
2.2.9. 2021 시즌
어깨의 상태 때문에 개막을 2군에서 맞이했고 2군 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던 도중 타구에 왼 발목을 맞아 복귀가 늦어지며 힘겨운 시즌 초를 보냈다. 전반기동안 2승 2패 ERA 3.76으로 마치며 후반기에 돌입. 첫 등판인 8월 14일 니혼햄전에서는 8이닝 무실점 호투를 보였으나 이후 등판에선 난조를 보이며 로테이션에 고정되지 못했고 결국 14경기(14선발) 4승 4패 ERA 3.70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방어율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WHIP가 1.42에 달한다는 점에서 꽤 불안한 피칭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시즌 종료 후 1,000만 엔이 삭감된 8,000만 엔에 연봉계약을 갱신했다.
2.2.10. 2022 시즌
첫 경기 니혼햄전부터 7이닝 2실점 승리를 하는 등 조기강판당한 라쿠텐전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던 와중 5월 11일 세이부전에서 9이닝 동안 단 97구만을 던지며 세이부 타선을 무피안타 2볼넷으로[8] 막아내며 역대 95번째이자 오키나와 출신으로는 첫 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계속 지키며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올스타전에는 2차전에 4번째 투수로 출전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8월 10일 치바 롯데전에서 사사키 로키와 노히트노런 달성자끼리 대결을 펼쳐 7이닝 1실점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그리고 9월 5일과 12일 2주 연속으로 세이부전 승리를 따내며 2017년 이후 5년만에 10승을 달성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세이부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CS 첫 승을 달성했다.
시즌 종료 후 7,000만엔 인상된 1억 5,000만엔에 3년 계약을 했다. 또한 고교, 대학시절 내내 배터리를 이루었던 미네이 히로키[9]가 요코하마에서 FA로 이적해오면서 10년만에 팀메이트가 되었다.
2.2.11. 2023 시즌
2년 연속으로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 4월 2일 치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2회에 카쿠나카 카츠야의 타구에 다리를 맞기도 했지만 이후에도 투구를 계속 이어갔고, 5.1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10] 5월 6일 치바 롯데전에서는 7회부터 미네이가 마스크를 쓰면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배터리를 이루게 되었다.이후 계속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지만 6월 14일 야쿠르트전 승리 이후 6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고, 심지어 7월 28일 치바 롯데전에서는 3.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기까지 했다. 결국 8월 3일 니혼햄전 3이닝 3실점을 이후로 1군 등록 말소되어 2군에서 재조정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이후 9월 7일 치바 롯데전에 선발등판하며 약 1달만의 복귀전을 가졌고, 이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컨디션 불량으로 등판하지 못하고 2군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성적은 17경기(17선발) 6승 7패 ERA 4.52으로 부진했다. 나올 때도 부진했고, 후반기에는 부상으로 거의 나오지도 못했다. 1억 5천만엔의 연봉값을 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으며, 소프트뱅크의 2023시즌 폭망에 매우 큰 지분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11]
시즌 종료 후 1억 5천만엔 동결로 연봉 계약을 갱신했다. 계약 갱신 기자회견에서 올해 부진의 요인을 「컨디션」으로 꼽았다. 「연습을 너무 많이 해버리는 버릇이 있어 그로 인해 컨디션을 잘 조절하지 못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서툴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2.2.1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투구폼은 와인드업에서 천천히 왼발을 들어 테이크백에서는 오른쪽 팔꿈치를 높게 올리고, 오른팔을 크게 사용해 던지는 오버스로 투수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오른쪽 팔꿈치와 손목에 골절을 당해 그 후유증으로 그 부위 움직임에 제한이 있어 현재의 팔 사용법이 되었다.
최고 구속 154km/h[12], 평균 구속 146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변화가 큰 싱커, 구속이 다른 여러 종류의 슬라이더, 커터, 커브의 풍부한 구종을 갖고 있다. 가장 큰 무기는 싱커로, 이를 이용해 맞춰잡는 피칭을 한다.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투구술에 능하고, 경기 중 수정능력도 좋다. 슬라이드 스텝과 견제도 잘하는 선수로 불린다. 대학시절에는 리그 통산 최다 탈삼진과 완봉 기록을 경신했지만, 탈삼진과 완봉에 대한 집착은 없는 편으로, '어떤 형태든 이기는 투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의 철학은 '궁극의 피칭은 10피안타 완봉'.
4. 연도별 성적
- 볼드체는 1위 입상 성적.
히가시하마 나오의 NPB 통산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13 | 소프트뱅크 | 5 | 28⅔ | 3 | 1 | 0 | 0 | 2.83 | 27 | 4 | 9 | 1 | 25 | 1.24 |
2014 | 7 | 35⅓ | 2 | 2 | 0 | 0 | 3.82 | 35 | 3 | 23 | 1 | 30 | 1.64 | |
2015 | 6 | 28 | 1 | 2 | 0 | 0 | 4.82 | 34 | 2 | 17 | 1 | 23 | 1.82 | |
2016 | 23 | 135 | 9 | 6 | 0 | 0 | 3.00 | 113 | 13 | 37 | 2 | 100 | 1.11 | |
2017 | 24 | 160 | 16 | 5 | 0 | 0 | 2.64 | 135 | 17 | 44 | 1 | 139 | 1.12 | |
2018 | 17 | 103 | 7 | 5 | 0 | 0 | 3.32 | 91 | 15 | 32 | 3 | 83 | 1.19 | |
2019 | 7 | 35⅓ | 2 | 2 | 0 | 0 | 6.37 | 36 | 5 | 23 | 1 | 26 | 1.67 | |
2020 | 19 | 119 | 9 | 2 | 0 | 0 | 2.34 | 83 | 10 | 49 | 2 | 102 | 1.11 | |
2021 | 14 | 75⅓ | 4 | 4 | 0 | 0 | 3.70 | 85 | 7 | 22 | 3 | 61 | 1.42 | |
2022 | 23 | 136 | 10 | 6 | 0 | 0 | 3.11 | 114 | 14 | 37 | 1 | 94 | 1.11 | |
2023 | 17 | 99⅔ | 6 | 7 | 0 | 0 | 4.52 | 114 | 6 | 24 | 0 | 73 | 1.38 | |
2024 | 11 | 56 | 3 | 2 | 0 | 0 | 3.38 | 53 | 7 | 11 | 1 | 39 | 1.14 | |
NPB 통산 (12시즌) |
173 | 1011⅓ | 72 | 44 | 0 | 0 | 3.33 | 920 | 103 | 328 | 17 | 795 | 1.23 |
5. 여담
- 이름인 '巨'자는 부모님이 '몸도 마음도 크게 자라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들과 농구를 하다가 덩크 슛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팔꿈치와 손목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이후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재활에 집중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지금의 투구폼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 공부도 꽤 잘하는 편이었는데, 중학교 시절 학력 테스트에서 270명 중 10등 안에 들었고, 아지아대학 재학중 사회과 교원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한다.[13]
-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동료들에게도 존경받고 있다고 한다. 모리 유이토 선수는 히가시하마에 대해 '잘 돌봐주는 선배'라고 대답하였다.
- 고향인 오키나와에 대한 선행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2015년부터 본인이 1승을 올릴 때마다 오키나와[14]에 산호 모종 10주를 기부하는 계약을 맺었고, 오프시즌에는 미네이 히로키와 함께 기노완시의 바다에서 산호초 심기 작업을 하기도 했다. 또한 2019년에는 화재로 소실된 슈리 성의 재건을 위해 오키나와 출신 프로야구 선수 20명과 함께 106만엔을 나하시에 기부하기도 했고, 2020년 4월에는 오키나와에서 코로나 19가 급격히 확산되자, 모교인 초중고교와 의료진에게 마스크 4만장을 기부했다.(일본어 주의)
6. 관련 문서
[1]
이 때도 8강전에서 타구에 왼쪽 무릎을 직격당하는 사고를 당했지만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고, 다음날 펼쳐진 4강전에서 진통제를 먹고 자원해 선발등판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
3경기 연속 완봉승은 신인으로서도, 아지아대학에서도 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
[3]
당시 아시아대학은 히가시하마 이외에도
쿠리 아렌,
야마사키 야스아키 등의 화려한 투수진이 있었고, 2011년 가을부터 14년 봄까지 6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초강팀이었다.
[4]
야마사키 야스아키는 이때 배운 투심을 가지고 프로 진출 이후로도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5]
키쿠치 유세이와 공동 수상
[6]
히로시마와의 일본시리즈에서는 4차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7]
당시 소뱅은 치바 롯데와는 승차없는 1위를 달리고 있었다.
[8]
후속타자를 병살처리하여 이닝당 3타자씩, 정확히 27타자
[9]
미네이가 1년 후배이다.
[10]
이 경기에서 그는 5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그 전에 있던 두 경기에서도 팀이 무실점을 기록하며 개막 이후 23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으로 팀 기록을 경신했다.
[11]
그나마
아리하라 코헤이가 대활약을 해주고, 오츠 료스케, 후지이 코야 등의 젊은 투수들이 버텨주어 팀이 B클 가는 것까지는 막을 수 있었다.
[12]
약 95.7mph.
[13]
사실 아지아대학에서는 교원자격증 취득이 거의 강제이기는 하다. 자세한 것은
아지아대학 야구부 문서 참조.
[14]
현재 산호초 재생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