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3:17:20

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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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혐오감의 기준4. 유형
4.1. 대부분의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4.2. 일부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4.3. 확장된 의미
5. 나무위키에서6. 비판
6.1. 용어 사용에 대한 비판6.2. 업로드 관련 비판
7. 외국에서의 취급8. 대표적인 혐짤9. 관련 문서

1. 개요

' 혐오(嫌惡)스러운 짤방'의 줄임말이며, 문자 그대로 보는 이로 하여금 혐오감과 역겨움과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시각 테러물을 총칭한다.

2. 특징

단순히 혐짤을 유포하는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닌데, 이는 혐오감의 기준이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것이 원인인 듯하다. 캣쏘우 사건의 범인이 '혐오스러운 사진을 올렸다'는 점은 법적으로 처벌되기 힘든 이유 중 하나. 다만 이를 반복적으로 유포하면서 "보편적인 사회 통념상의 기준으로" 상대방이 참지 못할 정도로 인내심의 한계를 도달하게 하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7[1], 제1항3호[2]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될 수도 있다.

법률이야 어찌됐든 이런 걸 일부러 모으는 이상한 웹 사이트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커뮤니티/SNS/웹 사이트는 강도 높은 혐짤을 올리는 걸 금지하고 있다. 아니면 최소한 글 제목에 미리 혐오스러운 사진이 있다는 경고를 다는 것을 사실상 의무화한다.

다만 나무위키에선 해당 규정이 없으므로 혐짤을 올려도 되고, 올린 걸 복구하는 건 일부 혐짤을 빼면 반달 행위 토론을 통해 특정 사진(미디어 매체)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합의는 가능하니 토론 항목을 잘 이용하면 유용할 것이다.

소위 혐오스러운 것에 대해 면역이 어중간하게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중독성 있다고 하며 진짜 혐오스러운데 왠지 계속 보게 된다고 한다.

게임에서는 간혹 자리 표시자를 강하게 인지시켜 개발 과정에서 빼먹지 않기 위해 섬뜩하거나 강렬한 것을 넣었다가 개발 과정에서 까먹고 그대로 이스터 에그 괴담처럼 남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니켈로디언의 네모바지 스폰지밥 공식 플래시 게임 《SpongeBob Saves the Day》에서 발견된 섬뜩한 캐릭터 yummer가 당시엔 논란이 되었으나 나중엔 자리 표시자인 것이 확인되었다.[3]

3. 혐오감의 기준

혐오감을 느끼는 이유는 관찰자가 평소에 오감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과는 괴리가 있는, 즉 '이질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허나 혐오감을 느끼는 기준이 주관적이고 사람마다 혐오감을 느끼는 요소나 정도가 다른 이유는 인간의 경험, 그리고 그에 따른 익숙하지 않은 느낌을 획일화하여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은 대상을 두고도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 않은데 또 어떤 사람은 혐오감을 느끼는 것이다. 가령 어떠한 혐오스러운 것을 관찰한 관찰자는 일정 수준의 혐오감을 느끼지만 다수가 나와 똑같은 정도의 혐오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니 일단 자신만 회피하는 것으로 멈추는 것이 현명하다. 자신의 혐오감을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회피할 것을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혐오스러웠다고 느낀 관찰자의 예상과 다르게 상대는 혐오감을 느끼지 않고 그 대상을 자연스럽다고 받아들이거나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물론 상대측에게도 어느 정도의 유연함 내지 관용이 필요한데, 특히 관찰자가 공포 같은 감정을 느낄 경우에는 당장 감정적으로는 동조하기 어렵더라도 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해줄 필요는 있다.[4]

4. 유형

4.1. 대부분의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

보통 매우 지저분하거나 불쾌한 질감으로 징그러운 것, 무서운 것, 지나치게 잔인한 것 등을 혐짤이라고 부를 수 있다. 고어물이나 포르노 및 다소 기괴하고 음란한 일러스트, 혐오스러운 외양의 동물 관련 짤이 대표적이다.

혼자서 보는 것도 썩 좋은 행위는 아니지만[5] 타인에게 보여주는 행위는 더욱 민폐 짓이니 삼가자. 미성년자는 말할 것도 없고, 상당수의 성인들조차 이러한 매체를 보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당연히 성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기괴한 사진와 살이 튀기는 고어물이나 노골적인 포르노 장면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6] 노약자 및 심약자들일 경우 깊은 트라우마가 심어져 일상에 몰입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들도 심기가 불편해져서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거나 보다 말게 된다. 기사, 기사 2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극적인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올릴 때 경고 표시를 붙어야 하는 것은 엄연히 네티즌들을 위한 매너이다. 이를 위반해 자극적인 사진을 불특정 다수에게 올려 불쾌감을 줬을 경우, 경고 조치를 받거나 영구 정지를 당한다. 게다가 할카스 사건처럼 불법 행위와 연관된 혐짤이라면 업로더가 신고당해서 높은 확률로 경찰서 정모 데꿀멍해야 할 수도 있다.[7]

피부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것이 많다. 이 경우 사실, 분장용 왁스를 바르고 도구로 눌러주어 자국을 만드는 것이다. 알아두면 덜 혐오스러울지도. 게다가 내부에 내용물이 들어있는데 이 역시 분장이다. 단순히 철판에 총탄 자국이 막 나 있는 것에 대해서도 징그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8] 인간은 피부나 어딘가에 구멍이 생긴 것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9] 인터넷에서는 이런 걸 환공포증이라고 부르지만 의학계에서 정립된 질병명은 아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공포증이다. 다만 '공포증'이 아닐 뿐 혐오감을 느끼는 것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다.

4.2. 일부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 특성상 혐짤의 범주에도 시각이 매우 다르다. 간단한 예로 각종 '혐오' 동물에 관한 짤들이 있는데 특히 해당 동물들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동물들을 혐짤 취급하는 것을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곤충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곤충 사육 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또한 ' 나비, 장수풍뎅이같은 건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곤충류는 다 싫다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가뭄으로 갈라진 땅이 혐오스럽다는 등 천차만별이다.

문화권에 따라서도 혐짤의 범위는 달라질 수 있으며 문어 낙지같은 두족류는 대다수의 서양권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동물이다. 특히 영화 올드보이를 본 서양인들이 가장 혐오스러운 장면으로 뽑았던 것은 최민식이 자기 혀를 자르고 치아를 뽑아 버리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아니라 산낙지를 우걱우걱하는 장면이었다.[10]

4.3. 확장된 의미

디시인사이드 인물 갤러리에서는 이상하게 나온 사진이나 순간캡쳐, 성형 전 사진도 혐짤에 포함된다. 이런 경우는 혐짤이라고 하면서도 해당 인물에게 인간미가 느껴진다며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염장을 심하게 지르는 짤방을 혐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게임계에서 인간을 포기한 수준의 스코어나 행성파괴급 무기의 스크린샷을 올리거나 할 때도 그런다. 예를 들어 전략 시뮬에서는 특정 진영의 사기적인 유닛의 사진이나 MMORPG류의 게임에서 남들은 평생을 해도 얻을까 말까하는 초 유니크 아이템을 얻는 장면의 스크린샷이 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겐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마저도 혐짤이 될 수 있다.

또는 어떤 마스코트 같이 그 존재만으로 혐오스럽다고 취급되는 존재의 경우 평범한 사진만으로도 혐짤 취급을 받는다.

코스프레 여자 사진 남자 얼굴을 합성한 것도 혐짤로 취급된다. 이 경우에 해당되는 유명한 혐짤로는 디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윤열공주가 있었다.

어떤 경우엔 욱일기 하켄크로이츠 등이 혐짤 취급당한다.

범죄자 등 잘못을 저지른 사람, 문제가 있는 대상, 정치적으로 정반대 진영에 있는 인물의 사진을 보고 쓰기도 한다.

그리고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저스티스 리그(영화), 클레멘타인(영화) 같은 망작들도 움직이는 혐짤 취급받는다.

5.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에서는 기본적으로 편집지침/특수 문서 4.3문단에 위배되지 않는 한 문서 내에 혐짤을 직접적으로 올려도 되지만 보기 싫은 사람들을 배려해서 최소한의 선택권을 주는 것을 권장한다. 마음의 준비 좀 하게 주석을 달아서 설명도 적어 주거나 아예 처음부터 링크 처리 한다든지 등등. 그도 그럴 것이 후술하듯 ' 혐오'에 대한 가치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 물론 혐오스럽다고 생각되는 사진의 경우는 문서 토론을 통해 사진 존폐를 판단해 내리거나 링크 처리를 할 수 있다.[11]

문서 훼손에도 사용되며, / 노상방분 문서에 진짜 똥 사진이나 똥 누는 사진을 올리거나[12] 오줌/ 노상방뇨 문서에 소변 보는 사진을 올리거나 구토 문서에 진짜로 오바이트하는 사진이나 토사물을 올리는 경우 등이 있다. 그보다도 더 혐짤스러운 것이라면 실사 포르노 움짤을 올려놓는다든지[13], 고어한 사진을 올려놓는다든지...

물론 위에서 '문서 내에 혐짤을 직접적으로 올려도 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술했듯이 사람마다 혐오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하는 말이지, 명백한 문서 훼손 수준의 콘텐츠를 올렸다간 아래 규정에 의거해 차단될 수 있다.
* '편집권 남용'이란 편집권을 문서를 훼손하기 위한 목적으로나 규정에 위배되도록 남용하여 원활한 문서 작성에 피해를 주는 행위를 말한다. 다음 행위들은 편집권 남용에 포함된다.
* 불쾌감을 주는 글·사진·영상물 게시
나무위키:기본방침/이용자 관리 방침 2문단

또한 처음부터 혐짤만을 올릴 목적으로 나무위키에 온 경우 무기한 차단도 가능하다.[14]

나무위키 내 광고로 혐짤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귓구멍 속에 사람의 입이 들어 있다거나. 2024년 9월 기준으로는 이것보다 더 한 광고로 AI로 추정되는 짤인데 할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의 귀가 커져 있고 그 속에 온갖 음식물 쓰레기가 잔뜩 끼어 있는 혐짤이 광고로 뜨고 있다.

6. 비판

6.1. 용어 사용에 대한 비판

애초에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그로 인해 혐오스럽다고 느끼는 것에 대한 범주도 다르기 때문에[15] 별로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이 많다. 특히나 혐짤이라고 부르는 것들 대부분은 인간을 기준으로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곤충이나 기타 절지동물[16]과, 파충류들이 전부 혐오스럽다고 해서 인간에게 해를 주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혐오스럽다고 느끼더라도 인간에게는 티끌만한 해조차 주지 못할 동물들이 적지 않으니 무작정 겁을 먹지 말아야 한다.[17] 더군다나 이런 식의 지나친 혐오감은 특정 생물에 대한 비하와 생명에 차등을 두는 행위로까지 번질 수 있다.[18] 나무위키에서도 종종 이러한 견해 차이 때문에 수정전쟁이나 토론이 벌어지기도 한다.[19] 이규보의 '슬견설'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라 볼 수 있다.

또한 이런 식으로 각종 생물에 대한 혐오감이 극단에 치닫는 과정에서 각종 도시전설과 잘못된 정보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악효과도 있다. 당장 환공포증 문서만 봐도 그 폐해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과민반응을 모두에게 강요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문제가 있다. 가령 어떤 영화를 보고 다른 이들에게 이 영화 정말 재미없다는 식으로 과다포장해서 퍼뜨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이거 혐짤'이라고 '보지 말라'고 하는 식으로 보여주지도 않고 '혐오'를 지나치게 강조하는것은 오히려 사람에 따라 별거 아닐수도 있는 대상에 대해 쓸데없이 혐오감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

6.2. 업로드 관련 비판

각종 기형이나 질병 관련 사진[20]이나 못생긴 사람의 사진, 시체 사진의 경우에는 문제가 있는데 기형아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며[21] 시체 사진을 올리는 것은 명백한 고인드립이다. 못생긴 사람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조롱하는 것은 인신공격이며, 학생이라면 학교폭력에도 해당된다.[22] 또한 피해자의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도 잘못이다. 흔히 할카스라고 부르는 사진이 디시인사이드 전역에 업로드[23]되는데, 이는 명백한 2차 가해에 해당한다.

혐오감은 보는 사람의 원초적인 감정에 기인하는 것이기에 보고 혐오감을 느끼지 말라고 할 수는 없다. 결국 당사자의 깊은 사연이 있는 사진을 다른 이에게 하여금 혐오감을 느끼도록 업로드하는 것이 문제다.

7. 외국에서의 취급

"Not Safe For Work"( 줄임말로는 NSFW)로 불리며 적당히 옮겨 보면 '직장에서 클릭 금지'가 된다. 물론 딱히 직장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라면 모두 해당된다. 다만 NSFW가 붙은 자료에는 후방주의를 뜻하기 때문에 여기서 설명하는 말 그대로의 혐짤뿐만 아니라 므흣한 동영상이나 사진 짤방 성인물도 포함하며, 오히려 'NSFW'라고 이야기하면 혐짤이 아니라 성적인 자료로 해석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직장에서는 원칙적으로 혐짤 같은 것을 보면 안 되지만, 예외적으로 직장에서도 혐짤 같은 것을 보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인터넷상에서 혐짤 같은 것들을 검열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혐짤을 보는 공무원[24]이 그렇다. 비단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의 공무원들이 그렇다.

즉, 한국어로는 하면 '뒤통수 주의', '엄빠주의', ' 후방주의' 정도에 가깝다. 실제로 언사이클로피디아 영어판에서는 야한 문서 경고틀 이름이 NSFW다. 정도가 심한 매체의 경우에는 Not Safe For Life의 약자인 NSFL이 대신 붙으며, 이 경우에는 야한 의미를 포함하지 않으니 주의.

구글 등의 해외 검색 엔진에서 NSFL를 검색할까 봐 미리 말하지만 사진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의 4~7단계 검색어가 매우 많이 등장한다.

유머적이거나 비유적인 의미로써의 혐짤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은 cursed image 정도가 있다. 특정 작품의 제목과 함께 이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빵터지는 그림이 많이 보일 것이다.

일본에서는 혐짤이라는 단어를 그로테스크와, 사진을 가리키는 의미인 화상의 합성어인 'グロ画像(구로가조우)'로 사용한다.

8. 대표적인 혐짤

상술했다시피 사람마다 혐오감을 느끼는 것은 아주 제각각이라 어떤 것이 ' 혐오'스러운지는 딱 잘라서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물론 이런 의견차나 윤리관 차이 때문에 혐오 언급을 하는 것 자체가 자칫 키배의 소지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여기에는 혐짤이라고 자주 언급되는 예시만 언급하도록 한다. 당연히 이런 것과 관련된 도착증이 있거나 그런 쪽을 공부 등 때문에 반복해서 봐서 면역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인보다는 그나마 버틸 수 있다.

9. 관련 문서



[1] 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 [2]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보. [3] 혐짤이 나온 건 아니지만 아타리 게임즈의 캘리포니아 스피드의 표지판에 기괴한 문구('sometimes... god takes mommies and puppys away... and sometimes... just sometines... I do', 신은 때때로 엄마를 데려간다. 가끔은 강아지들도 데려간다. 아주 아주 가끔은 나도 그런다.)가 발견된 적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자리 표시자 텍스처 때문에 만들어진 거라고. 당시에는 '아주 아주 가끔은 나도 그런다.'가 유행어로 불린 만큼 큰 화제에 오른 적이 있었다. [4] "혐오스럽다"의 기준, 정도, 정의가 어느 정도 보편적인 면이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사람마다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5] 특히 멘탈이 약한 경우 혼자서 보는 것 자체가 본인만 손해가 된다. [6] 비록 실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이나 신 연예인 지옥의 한 외전 에피소드에서 PC방 전체에 미트스핀이 강제로 상영되자 이용자(그것도 20~30대 청년들이다)들이 하나같이 비명을 지르고 구토를 하는 등 난리를 피는 장면이 있다. 그만큼 노골적인 혐짤은 연령을 불문하고 정신건강에 대단히 해롭다. [7] 웹툰계 카우치 사건으로 악명이 높았던 도전만화코너 아동 강간장면 게시 사건의 주범인 귤라임도 네티즌들이 비난하는 차원을 넘어 여론까지 실려 망신까지 당하고 재학 중이던 학교에서조차 정학까지 당하는 등 웹툰계에서 처참하게 자멸했다. [8] 심지어 종이에 연필로 구멍을 낸 것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도 존재한다. [9] 쓴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처럼 진화하며 생긴 특성이다. 보통 인간의 신체에 구멍이 생긴 것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10] 최민식이 혀를 자르고 치아를 뽑는 장면은 실제로 나오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이를 암시하는 정황만 나왔을 뿐. 자세한 건 올드보이(2003) 문서 여담 문단에 나온다. [11] 일부 불량 사용자들은 특정 인물이나 캐릭터가 못생겼다거나 범죄자 같은 흉악하고 악랄한 사람의 사진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보기만 해도 화난다거나 싫다거나 별다른 이유 없이 장난을 칠 요량으로 냅다 완전히 지워 버리거나 프사 밑에 '~~ 혐짤'과 같은 글을 기재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 행위들도 일종의 문서 훼손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위이다. 정 보기 싫다면 사진을 접는 것으로 처리해도 된다. [12] 다만 문서는 관련 토론 합의 때문에 진짜 똥 사진을 올리려고 시도하면 토론 합의 위반으로 제재된다. [13] 진짜 포르노 사진을 올리면 상술한 특수 문서 편집 지침으로 제재된다. [14] 이용자 관리 방침 1문단에 의거, 정상적인 위키 활동 의사가 없다고 판단된 경우 최대 무기한으로 차단할 수 있다. [15] 그도 그럴 것이 당장 파충류 절지동물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는 달리 애완용 파충류와 절지동물은 애완동물 시장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동 대상 과학 서적에서도 큰 인기를 끈다. [16] 곤충 절지동물의 경우에는 먹는 것에서 기인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17] 더군다나 혐짤 취급을 받는 생물들 중에는 애초에 쉽게 접하기 힘든 생물도 상당히 많다. [18] 예일대학에서 '포유류가 왜 무척추동물을 무서워 하는가'에 대해서 연구를 한 적이 있고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 위키방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해당 논문에는 다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은 논리적 오류가 몇몇 있었다. 애초에 혐오감이란 감정이 개체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관련 연구가 여럿 나오더라도 자기들끼리 의견 통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더군다나 이런 연구가 있다고 해서 생명에 대한 혐오가 정당하다는 건 절대 아니다. [19] 나비 문서가 대표적인 예. 원래는 문서 맨 위에 여러 종류의 나비가 나오는 움짤이 있었지만 나비를 포함한 곤충류가 혐오스럽다는 주장이 나와 토론이 열렸다. 나비 사진을 전부 축소하거나 링크로 대체하자는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굳이 다소 눈아픈 움짤이 맨 위에 있을 필요는 없다고 합의되어 적당히 수정되었다. 더군다나 자기 기준에서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사진을 링크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여기저기에서 나오고는 있지만 크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20] 예시로 할리퀸 어린선에 걸린 아기 사진 등. 징그러운 것을 무덤덤하게 보는 사람도 학을 땔 정도다. [21] 과거 서커스 등지에서 기형을 지닌 사람들을 전시하던 ' 프릭쇼'가 현대에 와서 왜 지탄을 받는지를 예로 들 수 있다. [22] 남의 얼굴을 악의적으로 도용하여 본인의 얼굴인 척하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 상에서 익명으로 얼굴 평가를 해달라는 글 중 남의 사진을 도용한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고소를 당하지 않으려면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23] 실명 인증을 하는 사이트의 경우 법적 처벌로 인해 이러한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전무하지만 Tor 혹은 유로 VPN을 사용하여 유동닉으로 업로드 하는 경우 법적으로 처벌이 어렵기에 자주 업로드된다. [24] 주로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의 고충이다. [25] 물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들은 그러한 광경을 눈으로 직접 보는 일이 많으며, 학도들도 교과서나 과제 검색으로 한 번씩은 보게 된다. [26] 주로 무단횡단하다가 차량에 치어 날아가는 보행자, 트럭과 충돌해 완전히 구겨진 경차 등이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이 있다. 학교에서는 교통안전 교육과정에서 이러한 영상을 보여주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이 날아가는 장면을 본 아이들에게 충격을 주기에 학부모들은 반대하는 편. [27] 이쪽은 형사들이 직접 접하는 일이 많다. [28] 특히 절지동물은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혐오받고 유럽 지역에서는 연체동물 등도 혐오를 받는다. [29] 특히 터진 벌레의 경우 고어물이기도 해 매우 혐오스러울 것이다. [30] 니켈로디언, 그 중에서도 네모바지 스폰지밥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 특히 자주 등장한다. [31] 이슬람권 한정 [32] 또는 VPN이나 savefr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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