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외계 생명체나 미지의 괴생물 등의 어떤 것이 원본 신체 소유자의 몸과 인격을 빼앗거나 복제된 신체를 만들어 대체하는 호러 장르. 원작 소설인 바디 스내처가 영화화 된 것 이외에도, ''신체 강탈자"라는 소재를 차용한 창작물들이 많이 나왔다. 상술한 1978년작 영화의 클리셰[1]를 채용한 작품이 많다. 1978년작 영화를 오마주한 작품은 ☆표시.2. 목록
2.1. 영화
2.2. 드라마
2.3. 만화
- 도플갱어 #
2.4. 애니메이션
- 라바 - 크랩스포머
- 릭 앤 모티 - 시즌 2 에피소드 3 초반부
- 크레용 신짱
- 무시무시한 DVD예요 편: '디브이디'라는 의문의 남자가 '침략자라네'를 포함한 영화 시리즈의 DVD를 판매하여 그 DVD를 본 사람을 비디오 속에 가두고 그 사람의 복제판을 만들어내는 스토리이다. 극후반부는 개그성이 짙으나 스토리 전반의 내용이나 복제된 인간의 외형은 비교적 섬뜩할 수 있다.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 Archie's Weird Mysteries - Attack of the Killer Spuds☆[5]
2.5. 소설
- 호스트 - 소울
2.6. 게임
- 제노바(파이널 판타지 7) - 원작의 바디 스내처 종족과 설정이 똑같은 외계 침략자다. 우주에서 날아와 행성에 침투한 뒤, 그 행성의 거주민들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수를 불려나가다가 거주민들을 몰살시키고 행성의 모든 자원을 흡수한 뒤 떠나가는 기생충같은 존재들이다.
2.7. 그 외 작품
- 체인질링 전설 - 사실상 이 클리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민담. 다만 요정의 아이로 대체될 뿐, 원래 아이는 요정들의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점에서 '그 사람과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든다'는 바디 스내처의 클리셰와는 차이가 있다.
3. 기타
- 존 카펜터가 1951년작에서 영감을 얻어 리메이크한 1982년작 더 씽 때문인지 바디스내처에 바디호러(신체변형 호러) 요소가 필수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디스내처에 있어서 바디호러 여부는 필수가 아니다. 사회적 맥락에서의 해석을 잘못하는 경우에는 좀비물과 개념을 혼동하여 설명하는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다.
4. 관련 문서
[1]
복제인간이 아직 복제되지 않은 인간을 포착하면 손으로 가리키며 기묘한 괴성을 지르는데, 이 소리를 들은 복제인간들이 우르르 몰려와 표적이 된 인간을 강제로 의식을 잃게 만든 뒤 복제시킨다.
[2]
제목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팬들로부터 패러사이트 시리즈(パラサイトシリーズ)라는 가칭으로 불린다.
[3]
해파리 동산 괴생명체가 괴해파리들을 풀어 비키니 시티 주민들을 납치해 클론들을 만든다.
스폰지밥은 주변 인물들이 이상하다는 낌새를 눈치채고 도망치다,
다람이와 만나 괴생명체를 제거한다는게 이 에피소드의 내용. 들키지 않으려고 스내쳐 행세를 한다거나 멀쩡한 주민들을 스내쳐화 하기위해 스내쳐들이 괴해파리들을 선물하는 장면, 스내쳐들이 비명을 지르는 장면들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오마쥬한거거나 패러디한 것들이다.
[4]
괴해파리들과 복제된 주민들의 비주얼이 눈이 완전히 새까매서 좀 무서운 편. 연출도 아동만화치곤 공포스럽다.
[5]
제목은
토마토 대소동의 패러디이나 내용물은 본작의 패러디이다. 우주 감자가 리버데일에 유입되면서 아치의 친구들을 포함한 리버데일 사람들이 전부 우주 감자의 숙주가 되어 우주 감자가 리버데일 내 감자들을 조종해 만든 복제품들이 판치게 된다. 이때 주인공인 아치 앤드류스가 가까스로 방송국 안테나에 올라가 주파수를 변경, 우주 감자의 메시지를 차단하여 사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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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화
더 씽의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