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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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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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前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프로게이머

JINWOO 강진우 (姜進雨 \| Kang Jin Woo)
출생	1991년 7월 17일 ([age(1991-07-17)]세)
출생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거주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6cm, A형
학력	동의공업고등학교 졸업
ID	가을꽃
[본계정] [부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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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colcolor=#000,#ddd>프페퐁달홀릭 # 지누는오열중 # [닉네임 변천사] Eos강진우o → NeoZeus키스 → AlwayS진우o → 드립이머에여 → Royal형님 → Royal진우 → PlayTheZizaS → 프페지저쓰, OneQ진우 → 프페지저쓰 → 프페아픈애 → 프페존잘지누 → 프페맛간애 → playthedaki → 프페넘버쓰리 → 프페강진철 → 프페넘버투 → 프페불방망이 → 프페은랑이 → 퇴물지누 → 못생긴지누 → 막자에여 → 프페강지누 → 프페퇴물 → 프페은둥둥 → 프페은둥 → PlayTheEunji → 프페가수스 → 프페이온충 → 두두카강진우 → 카트쫌함뉘다 → 프페달과별 → 내가강진우 → 프페우유배달 → 엘원사냥꾼 → 프페꾸욱꾸욱 → 프페응가맨 → 프페윙윙 → 프페키140cm → 프페퐁달홀릭, 지누는오열중
클럽	ProFessionalTeam, 전지적오열시점 [클럽 변천사] Eos(Energy Of Supply)[3] → NeoZeus → AlwaySTeam[4] → 새로운시작 → GuildRoyal[5] → ProfessionalPlayer → ProFessionalTeam, 전지적오열시점

데뷔	2006 Nexon 카트라이더 4차 리그 우승[로열로더]
데뷔일	2006년 8월 31일 4차(2006) (데뷔일로부터 [dday(2006-08-30)]일째, [age(2006-08-31)]주년)
소속	모터타임 시즌 제로(2014) (2014. 2. 8. ~ 2014. 3. 29.) Team DRM DR(2016) (2016. 8. 6. ~ 2016. 11. 5.) 두근두근카트부 ~~2019-2~~ (2019. 4. 19. ~ 2019. 7. 27.)

데뷔	2021 신한은행 Hey Young KRPL 시즌1 개인전 19위
데뷔일	2021년 6월 26일 2021-1 (데뷔일로부터 [dday(2021-06-26)]일째, [age(2021-06-26)]주년)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선수 경력4. 선수로서의 위상 및 총평5. 기록

5.1. 주요 기록5.2. 대회 입상

6. 지도자 경력7. 별명8. 여담9. 타임어택 영상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카트라이더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프로게이머. 現 게임코치 아카데미 카트라이더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코치.

문호준, 유영혁과 함께 카트라이더 리그의 전설적인 선수.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저나 선수들에게 레전드로 남아있다. 4차 리그에 데뷔하여 로열로더의 자리를 거머쥐었고, 6차 리그에 최초의 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또한 SR 시절에는 문호준의 우승을 가로막은 극강의 라이벌이었다.[7]

2020년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전향하면서 2021년부터 다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였다. 2022년부터는 그 재능을 살려 소속팀인 게임코치 아카데미의 강사가 되어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강진우의 전성기의 플레이 스타일은 압도적인 주행으로 치고나가서, 상대가 어떤 선수라도 주행으로 압살해버리는 러너. 현역 시절 스타팅에서 1등을 잡고 들어가면 끝날 때까지 실수없는 깔끔한 주행과 압도적인 기록을 찍어버리는게 흔했다. 6차리그 때 리그 레코드를 싸그리 갈아버리면서 우승했던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의 정점. 이런 압도적인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전성기였던 세이버SR 시절부터 선수에서 은퇴한 파라곤9 메타에서도 타임어택 TOP10에 이름을 많이 올렸으며 특히 세이버SR때는 대부분의 스피드맵을 1위에 올려놓았다. 포레스트 지그재그, [리버스] 포레스트 지그재그,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처럼 압도적인 주행으로 승부보는 맵에서는 강진우를 주행으로 이길 수 있는 선수를 거의 찾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커리어면에서의 꾸준함도 상당한 선수이다. 첫 리그인 4차리그부터 11차리그까지 개인전 리그 성적이 우승 - 2라운드 탈락 - 우승 - 준우승 - 6위 - 8위 - 준우승 - 6위고,[8] 첫 팀전 리그인 팀 스피릿도 준우승을 거두었다.

온라인에서의 타임어택도 최강자의 반열에 들 만한 실력자다. 전성기부터 선수에서 은퇴한 후까지, 강진우의 타임어택은 꾸준히 랭킹권에 들어간다.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의 백미는 타임어택에서의 기록 단축의 싸움인데, 카트라이더 유저라면 강진우 선수의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타임어택 영상을 한 번쯤 봤을 것이다. 당시 카트라이더 타임어택 1차 명예의 전당에는 L2(=S3,가장빠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의 4위 랭크로 기록은 1:49:53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강진우 선수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같은 카트바디로 후에 48초를 기록하여 어마어마한 기록을 다시 갱신하였지만, 저장하였던 리플레이 파일이 날아가는 바람에 48초 영상은 끝내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9] 강진우 선수 타임어택 영상 강진우vsSSS(중국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비교영상

물론 전성기 시절에도 약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니,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맵에서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스 부서진 빙산에서 유난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 대부분 사고에 휘말려 하위권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8차리그, 10차리그 결승전에서는 리타이어를 하였다.[10] 이렇듯 약점도 있고 기복도 없진 않았지만, 큰 경기나 위기에 강해지는 특성이 있어서 결승전에는 거의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후에는 카트라이더 2014 패치의 여파 때문에 뒷 순위의 견인이 심해지면서 강진우 등 러너 성향의 선수들이 많이 불리해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예상대로 타격이 큰 편이었다. 그래도 최고의 유망주였던 김승태를 예선에서 꺾을 정도로 주행 능력은 아직도 먹히는 수준. 그러나 뉴 엔진 메타가 끝나고 JIU엔진 메타가 도래하자 드래프트가 생기게 되면서 주행으로 압살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졌고, 몸싸움 쪽은 거의 이중선 급으로 약해졌다. 팀전에서는 팀원들이랑 같이 하다 보니 그럭저럭 잘 버티는데 개인전에서의 플레이는 정말 툭 치면 날아가는 수준. 그래도 당시(2014 ~ 2016년) 강진우에 대한 평가는 나이가 적지 않기도 하고 군 복무로 인한 실전 경험 부족, 에이징 커브 등 여러 악재가 가득했기 때문에 복귀한 후에 카트라이더를 계속 해주는 것 만으로도 팬들 입장에서는 감지덕지라는 얘기가 대부분이었다.

선수를 은퇴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타임어택에서는 여전히 명불허전의 실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노르테유 익스프레스는 파라곤 9로 현역선수도 쉽게 못 찍는 46초를 박아버리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하였다. 익스프레스의 달인이라는 이중선과의 어택대결은 레전드 중의 레전드 일화다. 2020년 들어 30대가 되어서도 전대웅, 신종민이 가지던 리그맵인 역사빙 1위 기록을 갈아치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아이템 실력은 평범하다. 메인 오더를 내리는 아이템 에이스의 오더를 수행해 디펜스를 도와 1인분을 하는 정도.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강진우(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선수로서의 위상 및 총평

카트리그 최초 2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황제 강진우#카트짧짤

문호준을 강진우가 막지 누가 막습니까!

전용준

그 형은 정말 신이에요

문호준

김대겸 이후에, 문호준 이전에 강진우가 있었다. 초대 황제 김대겸 시대가 저물 무렵에 문호준을 비롯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등장해 꾸준히 우승 경쟁을 했던, 카트라이더 황제 계보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이다.

카트라이더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써내려나간 황제 문호준이 적극적으로 존경하는 몇 안되는 선수이다. 평소에 다른 선수 칭찬에 인색한 문호준이지만 강진우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실제로 강진우는 우승 커리어를 기준으로 했을 때 문호준을 상대로 498일동안 우위를 점한 유일한 선수로,[11] 문호준의 선수 경력 경쟁자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문호준과 대등함을 넘어서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준 유일무이한 선수였다. 다른 선수들은 커리어를 따질 것도 없이 문호준의 압도적인 실력에 밀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그나마 언급이 되는 선수는 유영혁, 전대웅, 김승태를 비롯한 몇몇 리그 최상위 선수들 정도인데 이들마저도 커리어로 따지면 문호준에게 크게 밀린다.

위에 서술하듯 시간이 지나면서 황제라 불리기 시작한 인물이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평가가 올라가게 되었다. 일단 강진우는 카트리그에서 개인전 우승 횟수 2회로 유영혁과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 2명밖에 없는 문호준을 상대로 개인전에서 2번의 우승을 거머쥔 인물인데(다른 1명은 유영혁) 특히 이는 문호준이 은퇴하면서 영원히 깨질 수 없는 기록이 되었다. 또한 그의 레전드 영상중에 빠질 수 없는 6차리그 결승전 마지막 경기인 사빙공 경기와 조별예선에서 나온 노익 백점프 경기는 수많은 레전드 경기중에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강진우는 그의 별명 중에 하나인 "천재"라는 별명이 설명해주듯이 그는 카트리그에서 5명밖에[12][13] 없는 로열로더라는 것도 평가가 올라가는 것에 한몫을 한다.

5. 기록

5.1. 주요 기록

카트라이더 리그
넥슨이 주최한 정규 대회
우승 기록
Nexon 카트라이더 4차 리그 개인전 우승
한창민	→	강진우	→	문호준
GomTV 카트라이더 6차 리그 개인전 우승
문호준	→	강진우	→	강석인
준우승 기록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 개인전 준우승
문호준	→	강진우	→	문호준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개인전 준우승
장진형	→	강진우	→	박인재
Nexon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팀전 준우승
팀전 첫 리그	→	First	→	O3Rage _{(16차 리그)}
수상 기록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 Best of Best Rider
-	→	강진우	→	문호준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Best of Best Rider
안한별	→	강진우	→	박인재 [14]
넥슨 및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한 비정규 대회
3위 기록
K-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 팀전 3위[공동]
-	→	E.O.S Team[16] AN-Gaming[17]	→	-

5.2. 대회 입상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18]
2006	제 6회 CNGL 전국 사이버체전 카트라이더 부문	준우승
2006	Nexon 카트라이더 4차 리그	우승	★[19]
2007	GomTV 카트라이더 6차 리그	우승	★★[20]
2007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	준우승
2008	K-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	3위	[21]
2008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준우승
2011	Nexon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준우승

카트라이더 리그 3번째 로열로더 타이틀과 최초의 2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선수.
===# 입상 실패 리그 #===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2007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	본선진출	[22]
2008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8차 리그	6위
2008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9차 리그	8위
2012	Nexon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6위
2014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1라운드 탈락	[23]
201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팀전	조별예선 탈락	[24]
201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개인전	본선 진출	[25]

===# 수상 #===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2008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	Best of Best Rider	기사
2008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Best of Best Rider

6. 지도자 경력

2022년 1월 27일에 빅픽처인터렉티브 산하의 게임코치 아카데미 카트라이더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코치로 영입되었다.
2021 KRPL 시즌 2에 부당한 일을 겪으며, 안타깝게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게 되었었기에 이번 코치로의 영입에 대해 환영과 응원의 반응이 많다.

번외로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주최와 온라인 경기장 제공을 빅픽처인터렉티브에서 맡고, 이 곳에서 운영하는 게임코치 카러플 프로팀이 존재하기 때문에, 카트라이더 판에도 들어와 프로팀을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다만 게임코치 쪽에서는 2022 시즌 2까지 카트라이더 리그에는 딱히 프로팀을 만들고 있지 않다.[26]

7. 별명

천재: 4차 리그부터 리그에서 천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카트를 시작한지 고작 몇 달 만에 우승했다는 일화가 있다.
황제: 하지만 현역 시절 당시에는 황제라고 불리지는 않았다. 카트 리그에서 황제는 김대겸과 문호준 두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알리는 글. 문호준은 김대겸의 4차 리그 은퇴 이후 케스파컵, 5차 리그, 사이버체전을 연달아 우승하며 황제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문호준은 당시 황제였던 김대겸과 구분하기 위해 소황제라고 불렸지만, 9차 리그부터 압도적인 1인자가 되면서 그때부터는 소황제라는 별명이 사라지게 된다. 참고로 김대겸이 황제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도 2005년에 1차 리그, 사이버체전, 케스파컵을 싹쓸이했기 때문.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대단한 문호준을 상대로 2번이나 우승했다고 재평가가 되어 뒤늦게 황제로 인정받게 된다.
로열로더, 오열로더
62만원: 시간의 상점 골든 파라곤 9 뽑기에 62만원을 질러서 생긴 별명이다. ~~두 배면 124~~[27]
BJ죠져스

8. 여담

두 번의 우승을 모두 결승전에서 화이트 시드를 받은 상태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문호준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깔은 옐로우, 김진희에게는 블랙,[28] 조현준에게는 그린, 장진형에게는 오렌지/레드가 가장 어울린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처럼 강진우 하면 화이트라는 말이 있다.[29][30]

강진우의 오랜 팬이면 다 아는 것은 바로 어느 리그에서든 거의 노란색 디지니를 끼고 출전 한 것. 이제는 강진우하면 디지니가 떠오를 정도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그리고 대만 카트리그에서도 김대겸, 김경한이랑 3명이서 팀을 맞춰서 나간적도 있었다. 그래서 대만에서 인지도가 있었는지 2019 글로벌 슈퍼매치의 참가자 닐 선수가 주목하고 있는 선수로 강진우를 뽑기도 했다.

2016년 4월 1일 부로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

2017년 4월 15일 아프리카 개인방송으로 개인방송 1주년인 4월 16일을 끝으로 카트와 방송 활동을 접는다고 했다가 한 시간 뒤 다시 방송을 켜 실제로 카트와 방송을 접으려고 하였지만 예상외의 자신의 많은 팬 분들과 소식을 듣고 찾아온 카겔러분들 그리고 동료들이자 자신과 같은 길을 걸어온 여러 프로선수들과 온라인 고수분들 등 여러분들이 와서 자신을 응원해준 덕에 힘이 되었다고 하며 좀더 고민을 해보긴 하겠지만 우선적으로는 지금까지 해온 생계형의 진지하고 조용한 실력행사 방송을 떠나서 취미와 재미 그리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그런 방송으로 가보겠다고 했다.

2019년 11월 말경 시청자들이 이중선의 아프리카 프릭스 무통보 방출건을 언급했는데 이재성이 잘못한 거라고 비판하면서 이중선을 감싸는 발언까지 했다.[31]

2020년 2월 초에 이은택이 우울증 때문에 시즌 아웃 되자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박인수와 같은 팀으로 듀얼레이스 1에 참가했었다. 그 시절에도 박인수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당시에 실력은 박인수가 좋았지만 경험이 더 많은 이중선과 강진우가 에결에 나왔었는데, 박인수가 나왔으면 이겼을거라고 2019년에 말했다. 2020 시즌1중에도 개인방송에서 자신이 박인수를 만져주면 더 큰 선수가 될것 같다며 만져주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개인방송에서 종종 박인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친선에 부르려고 하는 것을 보면 호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키가 185cm로 굉장히 큰 편이다. 카트 선수들 중에서 가장 큰 편인데 이는 김택환의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흡연자다.

2022년 한 해 동안만 카트리그에서 개인전 로열로더가 두 시즌 연속으로[32] 2명이나 탄생하면서, 카트리그 로열로더의 전설격인 강진우가 카트라이더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언급되는 빈도가 크게 늘었다. 특히 로열로더를 달성한 직후 시즌에 결승전에조차 입성을 못 하고 광탈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김다원과 많이 엮이는데, 정작 강진우가 워낙에 옛날 사람인지라 김다원은 알아보지 못하는 쪽으로 왜곡되는 상황극이 백미.[33]

lNl뺀질 이라는 닉네임을 쓰던 박지윤선수랑 손절했다고 한다.[37]

같은 이름을 가진 케인(인터넷 방송인) 최진우를 알고있다고 한다.

본인이 스스로 아싸라고 한다.

9. 타임어택 영상

[본계정] [부계정] [3] 사실 Eos 전에 다른 클럽에 있었다. 4차 리그 영상을 보면 강진우, 김영남, 김지남 3명이 같은 클럽 소속이라고 해설진들이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이 중 강진우만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했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다.~~근데 1, 2라운드 때 셋 다 같은 조에 배치돼서 강진우만 살아남았고, 김영남과 김지남은 3라운드 때도 같은 조에 들어갔다.~~ [4] 여긴 사실 팀은 아니고 길드이다. [5] 강진우가 군 전역 이후 직접 창설한 길드. [로열로더] [7] 괜히 문호준을 강진우가 막지 누가 막느냐는 소리가 나온 게 아니다. [8] 순위의 폭이 조금 크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문호준처럼 결승전 입상권에 거의 상주하다시피했던 선수와의 비교에서 비교적 밀리는 것일 뿐이다. 모든 카트라이더 선수들을 통틀어서 보면 강진우는 매우 꾸준하게 상위권에서 우승 경쟁을 했던 편이다. [9] 특히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투부 최초 사용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중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강진우가 최초로 사용했으며 후에 이중선에게 가르쳐줬다고 한다. 이중선 본인도 이를 언급하며 강진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0] 자신의 라이벌이였던 문호준도 부서진 빙산에서만 유일하게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 신기한 점. 사실 부서진 빙산은 장진형 역시 여러번 리타이어를 하는 등 선수들 입장에서도 매우 까다로운 트랙이다. [11] 강진우의 첫 우승 4차리그 결승전 ~ 문호준의 첫 우승 5차리그 결승전(182일) + 강진우의 두 번째 우승 6차리그 결승전 ~ 문호준의 두 번째 우승 9차리그 결승전(316일) = 498일. [12] 다른 세 명은 1차리그의 김대겸, 2차리그의 김진용, 22-1의 김다원, 22-2의 NEAL [13] 그 황제 문호준도 데뷔전에서는 3위를 차지해서 로열로더 칭호는 얻지 못했다. 그때 문호준을 잡고 우승한게 강진우. [14] HOT RIDER로 개편 [공동] [16] 강진우, 김준, 오명기, 장승우 [17] 유영혁, 박준혁, 김택환, 안한별 [18] ★는 개인전을 의미한다. [19] 카트라이더 로열로더. (팀전 제외. 팀전의 경우 이은택 선수, 최영훈 선수, 이다빈 선수가 있다.) [20] 카트라이더 최초 정규리그 2회 우승. [21] 이벤트리그. E.O.S Team으로 김준, 오명기, 장승우와 함께 출전하였다. [22] 1라운드, 2라운드 쿼터파이널 탈락, 3라운드 조별예선 탈락. [23] 토너먼트였고, 첫 경기에서 1세트 4대3 패, 2세트 4대2 패 세트스코어 2대0 광탈. [24] B조 4위. 김선일, 이중선, 박인수와 같은 팀이었다. [25] 조 2위까지 결승 진출인데, 공동 4위로 탈락 [26] 대신 Liiv SANDBOX 팀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스폰을 해주고 있다. [27] 참고로 2대를 연속으로 뽑아서 날잡아서 한대는 삭제빵으로 쓴다고 함과 동시에 대당 31만원짜리 카트라는 또다른 전설이...(4월 15일 방송을 접는다 하시는 광역 어그로를 시전할 때 본인이 소지한 아이템 및 스피드 대장카트를 삭제하며 한 대 날렸다.) [28] 5, 6차 리그 한정. 그 외에도 10차 리그까지 자잘한 라운드에서 블랙을 받았었다. 그러나 정작 우승은 8차리그때인 블루 라이더로 우승했다. [29] 반대로 강진우에게 옐로우 시드는 별로 인연이 좋지 않았다. 8차 리그와 9차 리그 결승에서는 모두 옐로우 라이더를 받고 무너졌고, 그 외의 조별예선이나 라운드예선에서 옐로우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 때문. [30] 물론 조별예선에서는 옐로우를 받아도 좋은모습을 보였다. [31] 이중선은 듀얼 레이스 1때 전대웅한테 통수를 맞아서 방출 당하고 강진우하고 같은 팀으로 나갔기 때문이다. 또한 강진우도 이중선이 GK팀에서 방출 당한거 위로 해준건 덤. [32] 22-1: 김다원, 22-2: NEAL [33] 강진우가 로열로더를 달던 해에 김다원은 2살짜리 아기였다. [34] 22-2시즌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김다원이 8위로 광탈한 직후 [35] 22-2시즌 팀전 포스트시즌에서 김다원의 소속팀 DFI BLADES가 3위로 시즌을 마감한 직후 [36] 22-2시즌 개인전 결승전에서 또 한 명의 로열로더가 탄생한 직후 [37] 강진우의 전성기였던 2006-2008년까지 현역이었던 선수. 기복이 정말 심했다. 어느 시즌에는 아예 본선에 못 나왔는데, 어느 시즌에는 결승에 진출하는 등 고점은 꽤 높았지만 평균이 높지 않았던 선수였다. 이 선수는 은퇴 후 강진우 말고 타 선수와도 불화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