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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차고스 제도에서 찍힌 차고스인 남성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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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차고스인은 차고스 제도에 거주했던 민족이었다. 차고스 제도가 영국과 미국의 합의하에 군사기지가 설치돼 모리셔스, 세이셸로 추방됐다.2. 역사
차고스 제도는 인도, 아랍, 아프리카의 교역로에 위치한 곳으로 인도인, 아랍인, 아프리카인들간의 통혼이 많이 이뤄졌다. 그래서 차고스인들은 이 세 인종의 혈통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차고스 제도가 영국의 지배를 받고 영국 정부가 미국과 합의해 군사기지를 세우면서 원래 차고스 제도에 거주했던 차고스인들은 1968년 ~ 1973년까지 모리셔스와 세이셸로 강제 이주당했다. #1 #2
차고스인들은 추방당한 뒤, 차고스 제도로 돌아가려는 시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차고스 난민 단체가 결성돼 영국과 미국을 비판하고 있다. # 또한, 차고스 제도에서 추방당한 차고스인들이 모리셔스에서 매우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 이들은 모리셔스에서도 하류층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2.1. 2000년대 이후
2006년 5월 11일, 영국 법원은 차고스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권리가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2008년 4월 7일, 차고스인들은 재정착을 위한 방안을 영국 정부에 제출했다. #
2013년 1월 28일, 영국 정부가 차고스인들을 추방한 것과 관련해 국제 사법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았다. #
2016년 12월 24일, 영국 정부가 차고스 제도의 미군기지 운영을 미국 측과 연장한 것과 관련해 차고스 제도 복지그룹이 영국 정부에 고향복귀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
3. 문화
차고스인들은 인도인, 말레이인, 아랍인, 아프리카인들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여러 문화의 특성이 나타난다. 그리고 차고스인들의 언어는 프랑스어를 바탕으로 한 크레올어가 쓰이고 있다. # 모리셔스의 거주하는 차고스인들은 모리셔스 크레올어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4. 기타
NF-Board에 차고스인들이 결성한 축구팀이 가입돼 있다. 2016년 6월 2일, 차고스인으로 구성된 축구팀이 압하지야에서 열린 축구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5. 관련 기사
- 미군기지 때문에 50년간 고향 못 가는 섬사람들 - 한겨레
- 미군기지 건설 이유로 강제이주<br>‘차고스 주민’ 40년만에 귀향하나 - 한겨레
- 영국령 차고스섬 주민 되찾은 거주권 - 서울신문
- 나라 없는 민족들의 ‘작은 월드컵’ - 경향
- [조찬제 선임기자의 월드 프리즘]미군기지 건설로 쫓겨난 ‘차고스인의 눈물’ - 주간경향
- "누가 그들의 나라를 훔쳤는가?" - 프레시안
- ‘디에고 가르샤’를 아시나요 - 아시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