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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United Kingdom Royaume-Uni |
모리셔스 Maurice Mauritius |
1. 개요
영국과 모리셔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모리셔스는 19세기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프랑스와 영국의 영향이 남아 있다. 하지만 차고스 제도를 둘러싸고 양국간 갈등이 존재한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원래 모리셔스 지역은 무인도였는데, 포르투갈인들이 모리셔스 지역을 발견했다. 나중에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면서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이주당했다.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모리셔스 지역을 둘러싸고 영토분쟁이 일어났다.1835년에 영국과 프랑스는 모리셔스를 두고 전쟁을 일으켰고 영국은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
20세기까지 영국의 지배는 이어졌다. 모리셔스 지역은 차고스 제도와 함께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20세기 중반까지 모리셔스 지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가 1960년대에 모리셔스가 독립했다. 하지만 차고스 제도 등 영국령 인도양 지역은 영국령으로 그대로 남았다.
2.2. 21세기
모리셔스는 영연방회원국에 속해 있다.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어가 공용어이면서도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어 크레올을 사용하고 있다. 모리셔스에도 수많은 영국인들이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모리셔스는 영국과 프랑스의 영향이 남아 있고 영국의 문화와 프랑스의 문화가 남아있다.하지만 차고스 제도를 둘러싸고 양국은 갈등을 겪고 있다. # 차고스 제도는 모리셔스가 독립한 뒤에 영국령으로 남아있고 영국측이 미국과 군사협정을 체결해 미군주둔을 허용하면서 모리셔스는 영국으로부터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2019년, 유엔측은 영국에 차고스 제도를 모리셔스에 돌려주라고 요청했다. # 2020년 6월 24일에 유엔측은 차고스 제도를 영국령이 아니라 모리셔스의 영토라고 표시했다. #
2022년 2월 14일, 모리셔스가 차고스 제도에 처음으로 모리셔스 국기를 게양했다. #
2024년 10월 3일, 영국과 모리셔스 양국은 차고스 제도를 돌려주기로 합의했고 디에고 가르시아 섬의 기지는 반환과 동시에 조차하는 형식으로 99년 동안 영국이 계속 통제하기로 했다. #
3. 관련 기사
4. 관련 문서
- 영국/외교
- 모리셔스/외교
- 영연방
- 차고스 제도[1]
- 영국인 / 모리셔스인 / 차고스인 / 영어 / 모리셔스 크레올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동아프리카 국가
[1]
차고스 제도를 둘러싸고 양국은 갈등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