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충청남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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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2. 천안시 갑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2024년 2월 22일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한다.

• 국민의힘
  직전 당협위원장이었던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홀로 공천을 신청했고, 2024년 2월 16일 단수공천을 받았다.

• 개혁신당
  허욱 전 시의원이 2024년 3월 11일에 공천이 확정되었다.

3. 천안시 을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성추행 의혹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었고 새 후보가 출마할 것이다. 20대 국회에서 천안시 갑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규희 전 의원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천안에서 4선 의원을 지낸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는 만약 총선에 출마할 경우 천안에서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12월 11일, 천안 을 출마를 선언했다. 당에서 이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였고, 양 전 도지사와 이 전 의원 중 한 사람을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이 있었지만 지난 지선 천안시장 후보로 나선 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이 인재영입으로 총선 후보로 재영입되며 해당 지역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양승조 전 지사는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한편, 2024년 2월 23일에 당초에는 김미화, 이규희, 이재관 3인을 경선 대상으로 발표했으나 사흘 만에 김미화 대신 김영수를 포함한 3인이 경선 대상이라고 발표를 번복했다. 경선 결과, 이재관 예비후보가 승리하여 후보로 확정되었다.

• 국민의힘
  이정만 당협위원장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성환읍이 고향인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도 출마한다. 2024년 2월 19일 두 후보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경선결과, 이정만 당협위원장이 승리하여 후보로 확정되었다.

•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성범죄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당했지만 본인은 법적 대응 등 명예회복을 천명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2023년 7월 4일 강제추행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기 때문에 불출마할 가능성이 커졌다. # 다만, 자신은 무죄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출마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했지만, 결국 2024년 3월 19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020년 재보궐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천안시장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전옥균 후보가 출마하였다. 당초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낙천되고, 본 지역구 출마로 선회하였다.

4. 천안시 병

•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장기수 전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김연 전 충남도의원, 박남주 전 천안시의원이 거론된다. #
  
  2024년 2월 15일 공천 3차 심사 결과 이정문 의원과 김연 전 도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되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컷오프되었다. 이정문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후보로 확정되었다.

• 국민의힘
  이창수 중앙당 인권위원장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유제민 전 이랜드그룹 유통지점 기획/마케팅 팀장이 거론되었다.
  
  2024년 2월 19일 이창수 중앙당 인권위원장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창수 중앙당 인권위원장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후보로 확정되었다.

• 녹색정의당
  한정애 충남도당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한정애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보편적 교육을 위한 지방대 무상교육, 2030년 무상교통 실현, 산별교섭 법제화 등을 약속했다. #기사1 #기사2

• 개혁신당
  이성진 전 국무조정실 충남 청년정책 조정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기사1 #기사2 #기사3

• 진보당
  권오대 천안시위원회 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권 위원장은 주요 공약으로 검찰청 해체 수사청 신설, 최저임금 1만 5천원 인상,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특별법 제정, 지방 공공은행 설립 등을 제시했다. #기사1 #기사2 #기사3 2024년 3월 18일, 시민민주진보대연합으로 인한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5. 공주시·부여군·청양군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이 최근 이재명에게 각을 세우는 행보로 민주당 지지층에게 평가가 좋지 않지만, 이 지역구에서 박수현을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민주당 내에 딱히 없는데다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민주당 기초단체장이 전멸하는 와중에도 보수 성향이 강한 부여군, 청양군 기초단체장을 사수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박수현이 한 번 더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4년 2월 7일 단수 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국회부의장과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만큼 6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선거에서는 딱히 자리를 위협할 만한 경쟁자도 없을 것으로 보였다. 그렇게 2024년 2월 16일 단수 공천을 받았다.

6. 보령시·서천군

• 더불어민주당
  2022년 6월 보궐선거에 나섰던 나소열 전 서천군수의 4번째 도전 가능성이 높으며, 구자필 전 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과 신현성 변호사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15일 나소열 전 서천군수, 구자필 기본사회충남본부 공동대표, 신현성 변호사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7] 원외지역 3인 경선이라 결선 투표는 실시하지 않는다.

•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지만, 2024년 2월 16일 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과 경선[8]을 치렀고, 2월 24일, 경선에서 이기면서 공천을 받았다. @뉴스1 기사

• 개혁신당
  바른정당에서 도당 대변인을 지낸 이기원이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나 극우적 발언들로 바른정당에서 제명당한 적이 있어 중앙당 차원에서 컷오프될 확률이 높다. 당원 게시판에서도 공천하면 안 된다라는 반응이다. 결국 3월 15일 공천이 취소되었다.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한다.

• 무소속
  이기원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 하였다. [9]
  장동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 하였다.

7. 아산시 갑

• 더불어민주당
  지난 총선에서 석패한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2024년 2월 7일 공천 2차 심사 결과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거론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시즌을 앞두고 2024년 2월 21일 시점에서 전국 선거구의 3분의 2 이상 해당하는 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자 공천심사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충청권 지역에서는 이명수 의원의 지역구 충남 아산 갑 지역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의 모든 충청권 현직 의원들의 공천 심사 결과가 발표된 상황이라 유일하게 미발표된 이명수 의원이 공천 배제 대상에 포함된 게 아니냐는 언론 기사가 나왔다.
  
  그 이유로 국민의힘 22대 총선 공관위는 공천심사를 시작하면서 초약세지역 호남권을 제외하고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일정 비율의 현직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개중에 충청권 지역에서는 1명의 현직 의원이 포함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었는데, 딱 이명수 의원의 지역만 미발표가 되어버리니 일파만파 설이 퍼지게 된 것.
  
  그러나 이명수 의원은 이후 한동안 반발하다가 #뉴시스 2024년 2월 27일,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본인부터 쇄신과 개혁의 대상이 되는 것도 받아들이며 선당후사의 정신을 받들어 불출마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뉴스1 기사 정황상 김영석 전 장관과 이건영 전 행정관 둘 중 한 명이 최종 공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5일, 국민의힘이 현역 이명수 의원이 불출마한 충남 아산갑 지역구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단수 공천했다. 김 전 장관이 이 지역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면서 앞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복기왕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뉴스1 기사 #충청뉴스 기사 #금강일보 기사

8. 아산시 을

•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고, 일각에서는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출마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았지만, 위에 언급된 박 시장의 재판을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024년 2월 22일 강훈식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현직 당협위원장인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이지만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장과 강문식 전국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또한 공천 티켓을 노리고 있어 경선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당초 전 위원장은 박경귀 아산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잃는다면 아산시장 보궐선거에 차출될 가능성이 강하게 거론되었으나 대법원에서 절차적 문제로 인해 2심으로 파기환송시켰기에 재보궐선거 기한 확정 전 보궐선거를 장담할 수 없어 그대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16일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과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전만권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후보로 확정되었다.

9. 서산시·태안군

•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별 일이 없다면 재출마할 가능성이 높았고, 2024년 2월 7일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고, 2024년 2월 16일 단수 공천되었다.

10. 논산시·계룡시·금산군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2차례 도전하며 중앙정계 진출 의사를 내보였던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이곳에서의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지역구 현역 의원인 김종민이 비명계인 것을 두고, 자신은 친명이라는 것을 내세움과 동시에 전직 3선 논산시장이었기 때문에 경쟁력도 충분하다. 이에 따라 당의 단수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컸고, 예상대로 2024년 2월 22일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최호상 전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와 박우석 전 당협위원장의 출마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이외에는 이인제 전 의원,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 김장수 전 행정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출마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 #
  
  2024년 2월 19일 김장수 전 대통령실 행정관[14]과와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다른 후보들은 모두 컷오프되었다. 3월 1일 최종적으로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11. 당진시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7일 송노섭 부대변인과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어 의원이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정용선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2024년 2월 16일 그대로 단수공천되었다.

• 진보당
  오윤희 당진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출마가 확정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와 단일화하였다. #

12. 홍성군·예산군

• 더불어민주당
  지난 선거에도 출마했던 김학민 전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대 총선에서 홍문표 의원과 상대했던 강희권 변호사도 출마를 선언하였다. #
  
  그러다가 천안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려다가 포기한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재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20]의 전략 공천이 거론됐다. 양승조 전 지사가 험지인 본 선거구로의 출마를 받아들이며 전략공천되었다. 이후, 김영호, 어청식 후보와 야권 단일화를 선언했다.

•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이미 21대 국회에서도 국민의힘 내 최고령 의원이라서 22대 총선에 나올 가능성은 낮지만, 컷오프 설이 있었던 지난 선거에서도 결국 4선에 성공해 국민의힘이 내보낼 다른 후보를 찾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제18대 국회 당시 마포구 갑이 지역구였던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만약 홍 의원이 이번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면, '홍문표 vs 강승규'가 사실상 본선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지역 분위기이며 공천 티켓을 놓고 두 후보간 치열한 신경전도 벌써 벌어지고 있다. #
  
  2024년 2월 16일 홍 의원과 강 전 수석이 경선을 치르게 되었는데, 2월 22일 홍문표가 경선을 포기한다고 밝히면서 2월 25일 강승규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

• 자유통일당
  김헌수 前 홍성군의회 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후 3월 20일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로 단일화하여 불출마했다. #

• 진보당
  19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영호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야권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 합의했다. # 이후 양승조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했다.

• 무소속
  어청식 전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비서관이 안희정 정치를 계승하겠다고 하며 무소속으로 출마 선언했다. 이후 양승조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했다.